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2018-19 시즌
1. 개요
'''16년만의 자국감독의 부임'''
'''2008년 이후 최악의 성적이었던 지난시즌 성적을 극복하고 다시 반등할수있을까?'''
5월 27일 로베르토 만치니의 후임으로 FC 우파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던 세르게이 세마크감독이 선임되었다.
파레데스를 제외한 기존 아르헨티나 컬렉션과 극도로 부진했던 자국선수들도 싸그리 정리하여 지난시즌에 이어서 한번더 스쿼드 물갈이가 예상된다.
기존 체육부 장관이었던 비탈리 무트코가 건설부총재로이동함으로따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후 6+5외국인 쿼터제도도 폐지될예정이었으나 결국 폐지되지않았다.
2. 일반
2.1. 유니폼 및 스폰서
3. 클럽 스쿼드
4.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4.1. 여름 이적시장
지난시즌 돈을 엄청쓴것도있고 기존에 임대보냈던 자원들이 대거 팀에 복귀함에 따라 영입보다는 정리위주의 이적시장을 보낼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펼친 아르템 주바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밀란 바델리,후안 제수스의 링크가 났으나 공격수,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 과포화로 포기하였다.
지난시즌 미비한 활약을 펼친 드미트리 폴로즈가 카잔으로 임대갔다.
현재 크리시토의 이적으로 왼쪽풀백이 엘미르 나비울린밖에 남지않아서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한 제노아 CFC의 디에고 락살트 링크가 나고있다.
현재 아직 유망주수준에 불과한 나비울린만 믿고 가기에는 굉장히 무리라서 왼쪽 풀백 영입은 현재 필수다.
그러나 락살트는 밀란으로 가버렸다..
지난시즌 준수한 폼을 보여줬지만 이번시즌 프리시즌부터 세마크의 스타일에 맞지 않았고 돌아온 로베르트 마크가 워낙 잘해서 에밀리아노 리고니를 아틀란타로 임대보냈다. 완전이적 옵션 포함.
이적시장 마지막날 한창 폼이 좋던 크리스티안 노보아의 장기부상으로 노보아의 대체자로 유벤투스의 레전드인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였다.
4.1.1. 영입
4.1.2. 임대
4.1.3. 방출
4.2. 전반기
4.3. 겨울 이적시장
완전 이적 옵션으로 임대보냈던 에밀리아노 리고니가 본인 의지에 따라 아탈란타 BC에서 복귀하였고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등 수비수 노쇠화 등을 예방하고자 샤흐타르 도네츠크 수비수의 핵심인 야로슬라브 라키츠키를 영입하였다. 하지만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초반엔 첼시 FC로 이적이 거의 확정난 듯 했으나 프랭키 데 용 영입에 실패한 파리 생제르망 FC가 파레데스 영입전에 동참하였고 결국 47M의 이적료를 챙기고 떠나보냈다.
4.3.1. 영입
4.3.2. 임대
4.3.3. 방출
4.4. 후반기
후반기 개막전 FC 우랄에 힘든 원정으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하고 난 후 홈 경기에서는 전부 승리하였다. 그리고 FC 크라스노다르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였고 우승을 거의 확정지은 상태에 돌입하였다. 하지만 FC 크라스노다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연승으로 1위 자리를 불안하게 지켜봐야 했다. 결국에는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게 하기 위해 우승 확정까지 주전 선수들을 계속 출전시키는 방향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크게 부상당한 선수는 없었으며 27경기만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테레크 그로즈니와의 경기에 아르템 주바를 제외시키는 바람에 1대1로 비기게 되었고 2위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아르세날 툴라에게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제니트가 결국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5번째 우승을 확정짓게 되었다.
유로파 리그에선 주전 선수들을 빼버리는 바람에 페네르바체 SK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패배하였다. 더욱이 로베르트 마크의 페널티 실축이 팀의 경기력 하락에 일조했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홈 경기에서 사르다르 아즈문의 활약으로 3대1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비야레알과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리그에서와는 달리 유로파에서는 매우 선전하고 있었던 팀인지라 제니트도 손을 쓸 방법이 없었고 결국에는 탈락하였다.
다만 리그 우승이 커다란 위안이 되었고 나머지 3경기는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 예상은 CSKA 모스크바전에서 뒤집어 버렸는데 이 날이 우승컵을 드는 날이라 홈구장에서 패배를 할 수 없었기에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였고 결국 3대1로 승리하였다. 물론 로스토프 원정 경기에선 패배하였지만 마지막 경기인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전에서 4대1로 승리함으로써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시즌이 종료되고 루이스 네투가 이적하게 되었다.
5. UEFA 유로파 리그
6. 러시아 컵
7. 시즌 총평
헐크,악셀 비첼 두 핵심선수를 보낸 후 오랜만의 리그우승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유럽대항전 성적이 너무 안좋게 나왔으며 러시아 컵 2년연속 광속탈락 같은 토너먼트 대회에서의 성적은 다음시즌 개편해야할것이다.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오랜만에 진출하는것만큼 그에 맞는 선수단 보강이 필요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