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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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
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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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그리고 사용자의 기여
'''분류'''

'''최신 버전
[1]'''

/ / '''macOS'''
86.0

85.1.3
'''iOS''' / '''iPadOS'''
31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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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기기용 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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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Lite]
[[블링크#Blink(블링크), 구글에서 WebKit을 기반으로 만든 렌더링 엔진|[image],, {{{+1 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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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Lite]
[[블링크#Blink(블링크), 구글에서 WebKit을 기반으로 만든 렌더링 엔진|[image],, {{{+1 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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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데스크톱
/ / '''macOS'''[3]
모바일
/ '''iOS''' / '''iPadOS'''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4. 특징
4.1. 상당히 빠른 속도
4.2. 다양한 부가 기능
4.2.1. 확장기능 목록
4.3. 훌륭한 PDF 뷰어
4.4. 사생활 보호
4.5. 자유로운 사용자 지정
4.6. 그 외 기능들
6. Firefox 모바일
7. 변종
8. 점유율
9. 기타
9.1. 애드온 먹통 사건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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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폭스(Firefox)는 비영리 재단법인모질라 재단의 데이브 하이엇, 조 휴잇, 블레이크 에런 로스 주도로 개발된 Gecko 엔진 기반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다. 초기 코드명은 피닉스(Phoenix)였다. 0.6, 0.6.1, 0.7, 0.7.1 버전에서는 파이어버드(Firebird)라 불렸다가 0.8 버전부터 파이어폭스(Firefox)로 변경되었다. 약어는 FF이며, 한국에서는 '불여우'라는 별명이 있다.

2. 역사


파이어폭스는 '''WWW→모자이크넷스케이프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피닉스→파이어버드→파이어폭스'''로 이어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생존 중인 모든 웹 브라우저 중 '''가장 긴 역사'''이다. 따지고 보면, 파이어폭스 역사는 자신이 돌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Microsoft나 웹의 대표주자 구글보다 오래된 것이다.
제1차 브라우저 전쟁에서 넷스케이프가 처참하게 진 뒤 마지막으로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소스 코드를 공개한다. 후에 모질라 기관[4]이 설립되고 이 코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라우저를 만들어 IE에 대항하려 하였다. 그러나 넷스케이프 소스 코드는 문제가 많았다. Internet Explorer와 경쟁하면서 체계적으로 개발하지 않아서, 구조적인 개선이 없이 코드 이곳저곳을 마구 뜯어고쳐 불안정하게 만든 스파게티 코드였기 때문이다. 도무지 못 써먹겠다고 판단한 모질라는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2년 동안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는 마일스톤 과정을 거쳐 Gecko를 만들어내고 이 엔진을 적용한, 웹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가 통합된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만들었다.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는 기존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의 구조를 본따 만들어 하나의 프로그램에 웹 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가 같이 들어있는 등 기능은 상당히 강력했다. 하지만 크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5] 결국 웹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메일 클라이언트는 모질라 썬더버드로 분리된다.[6]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후계자격으로는 따로 분리된 시몽키가 있다.
프로그램이 분리되면서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고, 특히 웹 페이지를 렌더링하는 속도는 Internet Explorer보다 월등히 빨랐다. 결국 파이어폭스는 큰 성공을 거두고 웹 표준을 상대적으로 잘 지키며 강력함과 편리함도 겸비하고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독점 시절, 발전이 정체된 웹 브라우저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파이어폭스의 성공은 Microsoft도 자극시켰고, 개발이 중단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업데이트가 다시 진행되는 계기가 된다. 이를 두고 모질라 재단에서는 "'''우리의 가장 커다란 성과는 파이어폭스 3.0이 아니라 Internet Explorer 7.0이다'''" 라고 Microsoft에 대한 조롱이 반, 자조가 반 섞인 평가를 한 적도 있다.#
현재는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Chrome, Microsoft Edge, 오페라, Safari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메이저급 브라우저 운영체제 중에서 독보적으로 구버전 Windows에 대한 지원 기간이 매우 긴 편이다. Windows XP용 파이어폭스는 2018년까지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했고,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의 경우 2020년 12월 기준 아직까지도 Windows 7을 지원하고 있다.

3. 버전



  • 특수 채널
    • 개발자 채널 - 개발자를 위한 여러 도구이 제공되는 채널.
    • ESR (장기 지원 버전, 기업 등 커스터마이징 환경에 적합한 채널.)
  • 개발 버전
    • 베타 채널 (mozilla-beta) (정식 버전으로 넘어가기 전, 각종 변경 사항을 테스트하는 채널.
    • Nightly 채널 (mozilla-central) (실험적인 변경 사항들을 가장 먼저 업데이트하는 채널. 안정성은 보장되지 않음.
    • nightly-asan 채널 (Nightly 채널 기반의 메모리 오류 탐색.)
  • 모바일 버전
    • 정식 버전
    • 베타 채널
    • Nightly 채널
    • 파이어폭스 포커스 개인 정보 보호, 경량화에 맞춘 파이어폭스 아종. 부가 기능등 파이어폭스에서 존재하던 기능들이 사라진 것이 있지만,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 기본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 탑재 돼 있다.

4. 특징


파이어폭스는 '''극한상황의 사용성'''에 초점이 맞춰진 웹 브라우저이다. 여기서 극한 상황이란 낮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한다거나, 탭을 수백개를 열어 쓰고, 오류가 마구 튀어나오는 스파게티 코드로 이루어진 웹페이지에 들어가거나, '''타인'''이 웹 브라우저를 열어보고 하는 상황들을 말한다. 특히 문제가 심해서 완전히 망가져도 안전 모드를 통해 손쉽게 복구할 수 있는 편이다.
메모리 용량이 받쳐준다면 수백 개 이상의 탭을 열고 써도 될 정도로 메모리 사용량을 타 브라우저에 비해 먹지 않는 편이다. 확장 기능 사용시 간편하게 탭을 수십개식 열어놓을 있다.
이를 위해 탭을 많이 열어도 원하는 탭을 찾을 수 있도록 탭 관련 기능들을 기본으로 넣어놓았다.
  • 탭 스크롤 기능 : 파이어폭스에서는 탭이 아무리 많아도 탭 타이틀 바가 일정수준 이하로 좁아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탭을 찾고 클릭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모자라는 공간을 탭 스크롤로 해결하였다. 마우스를 탭에 가져다가 클릭 후 마우스 휠을 돌리면 탭이 좌우로 스크롤된다.
  • 탭 그룹 기능 : 서로 다른 탭을 묶어서 간단히 탭을 전환할 수 있다.
프로젝트 퀀텀의 성과로 탭 기능이 훨씽 강력해졌다. 극단적인 실험으로 1,691개 탭을 열었다 닫는 실험을 했는데, 기존 버전은 모든 탭을 새로 여는데(복원) 거의 6분~8분 걸리던게, 적용 후 15초만에 열렸다고 한다. 무려 '''24배 향상'''이다. 출처
Chrome은 속도와 간편한 사용성을 중시하고, 그로 인해 메모리 사용량이나 탭이 많은 상황에서의 기능성 등을 포기한 경향이 있다. Chrome에서는 탭을 많이 열고 쓰는것 자체가 힘들고 탭이 정도 그 이상으로 많아지면 탭 타이틀이 아예 안 보여서 찾기가 매우 힘들며, 탭 정리 기능도 없다. 이 부분을 보완하려면 부가 기능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크롬 자체도 메모리를 많이 먹는 편인데 부가 기능의 힘까지 빌려서 탭 수백개를 열고 쓰다보면 32GB 메모리에서도 뻗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런데 CPU 점유율에서는 Chrome과 비교하면 탭을 많이 띄웠을때 파이어폭스가 CPU 점유율을 많이 먹는다. 하드웨어 가속부분에서 WebGL 환경에서는 Chrome의 80% 수준이지만 HTML5 환경에서는 Chrome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또한 반응속도가 조금 느렸다. [7].
그 외에도 오래 사용하면 즐겨찾기나 히스토리 등을 저장하는 내부 DB가 비대해져 웹 브라우저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CCleaner나 SpeedyFox라는 부가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다.
기본 설정으로 파이어폭스를 열면 탭이 안뜨고 홈페이지가 뜨면서 우측 하단에 이전 세션 복원이라는 버튼으로 이전 탭을 열 수 있는데, 이게 가끔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8]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자유롭다. 크롬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다. 크롬은 아이콘 위치도 못 바꾸지만 파이어폭스는 아이콘 위치변경, 추가는 기본이다. 탭에 색깔을 입히거나 로딩상태바를 탭에 내장시킬 수 있는등 확장기능이 파이어폭스에 깊숙히 관여하는 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과거에는 확장 기능 사용 시 재시작이 필요했지만 WebExtensions로 바뀌면서 재시작이 필요없어지는 등 많은 개선이 있지만 대신 기능도 기존보단 제한적이게 됐다. [다만]. 그러나, 제아무리 자유롭다고 해봐야, 예전처럼 북마크바를 두 줄로 만들지는 못한다.
파이어폭스 오른쪽 상단에 존재하는 검색창에 원하는 검색엔진을 추가하고 싶다면 지금은 굳이 애드온을 찾을 필요 없이, 모질라 프로젝트중 일부인 Mycroft Project를 들어가서 원하는 검색 엔진을 추가하면 된다.
그리고 나무위키 또한 namuwiki로 검색하면 추가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즉 파이어폭스에서 기본 검색을 나무위키로 설정할 수 있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극단적인 수준의 탭 개수 지원과 맞물려 위키니트에게 딱 좋은 브라우저가 된다.과거에는 파이어폭스에서 띄어쓰기로 검색을 하면 '''모든 띄어쓰기가 + 처리가 되었다''' 그 뜻은, 리그베다 위키로 검색하면 리그베다+위키로 검색된다. # (파이어폭스에서 나무위키 검색 모드를 사용한 상태로 리그베다 위키를 검색한 모습 다행히도 현재는 검색 시스템이 바뀌었다.
웹 페이지에 있는 내용물을 긁을때, 자바스크립트로 우클릭 등이 막혔으면 about:config에서 설정하여 해당 기능을 풀 수도 있다.@ VideoDownloadHelper라는 막강한 확장기능이 있어 유튜브 동영상을 긁어 오기도 쉽다.[9]
또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환경 설정→보안→암호 저장 목록을 들어가 보면 '''자동 저장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모두 노출 된다.''' [10] 물론 이런 비슷한 문제점은 구글 크롬에도 있고, 다른 브라우저의 경우에도 자동 저장 비밀번호 등을 저장하는 파일을 입수해 적절한 처리를 하면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알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만 파이어폭스에서는 마스터 패스워드를 지정할 경우 이를 한 번 더 암호화하여 제3자가 알 수 없도록 만드므로 높은 보안성을 획득할 수 있다.'''[11] 종료했다 탭을 다시 복구할 때 자동 로그인을 시켜놓은 탭의 개수만큼 마스터 패스워드를 몇 차례 입력하도록 해서 귀찮기는 하지만, 이게 노출되는 것보다는 낫다. 사실 하나만 입력하고 나머지는 그냥 닫아버려도 다시 입력하라고 뜨지는 않는다. 또한, 자동저장 비밀번호를 보호하는 부가 기능이 있으므로 그걸 써도 좋다.
파이어폭스의 주소창에 about:mozilla나 about:robots 라고 치면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나타난다. 그 제목은 지구가 멈추는 날의 고트(오리지널). 내용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중 1원칙, 그리고 블레이드 러너, 벤더, 그리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내용(버튼과 더불어 로봇을 플라스틱 친구라고 한 점), 또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패러디다.
또한 about:about 이라고 치면 about: 으로 접속 가능한 모든 페이지의 리스트를 보여준다.
[image]
모질라에서는 Windows XP, Windows Vista에 대한 공식 지원을 종료했지만, 2020년 06월 12일 기준으로 Windows XP, Vista에서 사용은 가능하다.[12] 다만, 앞서 서술됐듯이 개발사의 공식 지원이 종료된 상황이기에 사용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4.1. 상당히 빠른 속도


현재 브라우저 중에서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DOM(Document Object Model)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대용량 페이지 로딩이 Chrome 같은 다른 브라우저보다 확실히 비교될 정도로 매우 빠르다. 자바스크립트 로딩의 속도는 Chrome에 비해 다소 밀리는 편이다. 직접 비교해보고 싶다면 이 페이지를 열어서 Chrome과 파이어폭스를 비교해보자. #
파이어폭스 퀀텀 vsChrome
기존 파폭 변종 벤치를 꾸준히 올리는 블로거가 크롬 vs 파폭 vs 엣지를 벤치한 결과#를 보면 18년 3월 8일자 결과 기준으로, 벤치마다 결과가 모두 다르다. 셋 다 비슷비슷하게 나온 결과도 있는 반면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빠르거나 느린 결과들도 있다. 이를 토대로 보면 자주가는 사이트나 기능에 따라[13] 속도에 대한 판단이 다르게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14]
파폭의 성능이 확연히 떨어지는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로는 어도비 플래시가 있다.#. 플래시 자체가 보안상 퇴출 확정이고 Shumway 같은 플래시 대체 구현 프로젝트도 완전 중단된 상황이라 개선을 희망하기도 어렵다. 파폭 애호가라도 플래시 웹 게임은 웬만해선 다른 브라우저로 하는 게 좋다.[15]
안드로이드의 경우 새로 개발되어 출시된 Firefox(베타 이전 명칭 Firefox Preview)는, Servo를 사용하는 새로운 버전의 Gecko를 최대한 반영하는 GeckoView 계획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데스크탑 버전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빠르다.# 다만 부가 기능을 몇몇개만 지원#하는 데다가[16], 후술할 웹 렌더를 구글 픽셀 시리즈 등 극히 일부 기기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엄밀히는 아직 떨어진다.
19년부터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성능 개선 작업으로 GPU 가속 WebRender를 적용하고 있다. 공식 위키(영문)의 진행 상황 보고서를 보면 20년 중반 기준 PC 윈도우 10 한정으로 거의 완성되었고, 20년말 84버전에서 드디어 Mac윈도우 한정으로 완성된 상황이나, 리눅스와 (특히) 안드로이드 지원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건 뼈아픈 일이다.[17]
그 외 소소한 개선으로 20년말 82버전에서 DirectComposition 지원 #[18], 83버전에서 자바스크립트 엔진 개선이 있다.#, 20년말 개선 사안 보고서(영문)

4.2. 다양한 부가 기능


비록 크롬도 부가 기능이 다양해지고 스토어에 등록된 부가 기능 수에서 파이어폭스를 압도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원해주는 기능으로는 여전히 파이어폭스가 크롬을 압도한다. 크롬은 정책이나 사정상 지원 못하는 기능이 매우 많다. 당장에 구글 입맛에 안맞는 차단 기능들은 구글에서 크롬 부가 기능 개발진들에게 최후통첩을 보내가며 차단해버리고, 강제로 스토어에서 내려버리는 것과 비교하면 파이어폭스 유저들은 구글의 횡포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유튜브 광고 차단, 유튜브 동영상, 음원 다운로드, 이 기능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성 저하등의 문제로 크롬에서 사용 못하도록 싹 다 잡아다가 무자비하게 내려버린 크롬과 다르게, 파이어폭스는 관련 유튜브 확장기능들이 내려가지 않고 살아있다. 구글의 서비스를 건드는 부가 기능들을 얄짤없이 내려버리는 크롬과 다르게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은 파이어폭스 유저가 지닌 최고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크롬의 인기 부가 기능들의 본류가 파이어폭스에서 발원된걸 생각하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파이어폭스 부가 기능 개발을 무조건 함께 염두해두고 있으며, 파이어폭스 부가 기능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내공도 지금까지 쌓아놓은게 있다보니 보통내기가 아니다.
그 외 보안을 강화하는 부가 기능이나, 파이어폭스는 웹 브라우저의 UI까지 수정이 가능하며, 기본 기능에서 더 부가 기능들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확장 기능은 여기에서 검색하여 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한참 후에 나온 크롬오페라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확장기능 때문에 파이어폭스를 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확장기능은 강력한 기능이다. 특히 Adblock Plus, uBlock Origin, AdGuard라는 강력한 광고 차단 확장기능 등이 있다.
이런 부가 기능을 설치하면 유튜브나 네이버등등의 광고도 잘라버린다. 웹사이트에 따라서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 걸 감지해서 꺼달라고 하는 데도 있을 정도. 그 꺼달라는 메시지까지 막을 수 있게 되었다.[19]
그러나 이것저것 마구 깔다 보면 느려지는 건 보통이고 부가 기능의 개발상태에 따라 브라우저 자체가 불안정해지는 경우도 있다. [20][21] 또 부가 기능간의 충돌이 있어서 둘 중 하나를 제거해야만 제대로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매우 극소수의 사례이지만 일부러 바이러스를 넣고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런 경우에서는 모질라에서 인증을 받지는 못한다.
사용자들이 많이 받거나 검증된 부가 기능을 쓰고, 정말 필요한 부가 기능만 설치하면 이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설치하기 전에 페이지 하단에 있는 사용자 평가를 잘 보자. 최근에 작성된 평가의 별점이 낮으면 지금 그 부가 기능에 뭔가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설치를 피하는 것이 좋다.
기부를 많이 받는 인기있는 부가 기능의 경우에는 그럴 가능성이 낮겠지만, 대부분의 부가 기능 개발자는 부가 기능 개발이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사정으로 언제든지 개발을 중단할 수 있다.[22] 대부분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버그를 수정하고 개량해서 부가 기능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이는 개발자나 고급 사용자에게 해당되는 일이라 일반 사용자는 누군가 계속 개발을 이어나가기 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57버전 이후 WebExtensions으로 작성하지 않은 다른 부가 기능의 구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기존 확장 기능 때문에 구버전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안상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다. 가급적이면 최신 버전이나, 후술할 Basilisk, Waterfox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이어폭스 퀀텀(v57)이전 버전의 애드온 간단 설치법
프로젝트 퀀텀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의 인기 있던 부가 기능들이 상당수 사라져버렸다. All-in-one-sidebar는 실제로 개발을 포기#했지만, Flashgot은 기존 ESR의 지원 만료 이전까지는 대응 버전을 내놓겠다고 공표한 상황이다.#
주로 UI를 갈아엎거나 하드하게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부가 기능의 개발 포기 사례가 많다. 이는 기존 파폭의 구조 자체가 UI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지만 윈도우에서 최적화가 어렵다는 문제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혹시 확장기능을 자기 손으로 직접 개발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물론 컴퓨터로 개발하는 것이 다 그렇듯이, 충분한 영어 실력과 프로그래밍 실력은 있어야 한다.
크롬처럼 웹 기술만으로 개발할수도 있는 기술이 있어 개발 진입 장벽도 낮고, 만들어진 부가 기능들은 설치만 하면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할 필요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4.2.1. 확장기능 목록


Mozilla에서 인증하거나 만든 부가기능 목록입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에 있는 부가기능 중 '''추천'''이라고 적혀있는 부가기능입니다.

4.3. 훌륭한 PDF 뷰어


네이티브 언어를 쓰지 않는다는 고집 때문에 웹브라우저의 PDF 뷰어를 pdf.js라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쓴다. 이 PDF 뷰어가 다른 웹 브라우저보다 훨씬 좋은데 일단 가볍고 빠르며 크롬이나 오페라, 엣지의 PDF 뷰어보다도 기능이 어도비사나 다른 기업의 PDF 뷰어에 더 가깝다. 무엇보다도 PDF로 정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거나 페이지 단위로 특정 내용을 찾아야 할 경우 다른 설치형 PDF 뷰어처럼 탐색창이 뜬다. 즉 UI와 기능은 리눅스나 애플의 macOS에 탑재되어 있는 자체 PDF 리더와 대등하다고 할 수 있다. PDF 문서가 열리는 다른 브라우저는 탐색창 등의 기능이 없고 어딘지 허전해서 별도의 전문 PDF 뷰어를 따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파이어폭스는 그 자체로 훌륭한 PDF 뷰어가 되어 별도로 전용 뷰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인기가 많다.
게다가 어도비사의 PDF 뷰어인 Adobe Acrobat Reder는 쓸데없이 무겁기 때문에 가벼운 PDF 뷰어를 찾는 사람들에게 파이어폭스가 훌륭한 대안이다.
깃허브

4.4. 사생활 보호


파이어폭스를 배포하는 모질라 재단이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경쓰다 보니 여러가지 사생활 보호 기능이 많다. 추적 쿠키 차단은 기본이요 SNI 암호화를 제일 먼저 탑재하고 Tor 프로젝트와 협력해서 Tor Browser 사생활 보호 기능을 파이어폭스 소스 코드에 반영하는 등 여러가지 사생활 보호 툴을 개발하고 있다. (ex. 핑거프린팅[23])
따라서 상술한 SNI 암호화 설정만 한다면 논란이 되었던 https 검열을 피해갈 수 있다.
파이어폭스 퀀텀 이상에서의 활성화 방법 펼치기 • 접기
1. 파이어폭스 주소창에 about:config 를 쳐서 고급 설정창에 접속한다. 경고 메시지가 뜨면,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버튼을 눌러 진행한다.
1. 화면 상단의 검색창에 trr이라고 입력한다. 자동으로 검색이 이루어진다.
1. network.trr.mode라는 설정값의 숫자를 2로 바꾼다.
1. 만약에 network.trr.uri가 비어있다면 https://mozilla.cloudflare-dns.com/dns-query로 바꾼다. 최신 버전을 신규 설치하였을 경우 이 부분에 이미 해당 주소값이 입력되어 있으므로, 건드릴 필요 없다.
1. 화면 상단의 검색창에서 trr을 지운 다음 esni라고 입력하여 검색한다.
1. network.security.esni.enabled를 true로 바꾼다.
1. 고급 설정창을 닫는다.
조금 더 설정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설명
network.trr.mode

0은 기본값(현재는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음), 1은 DNS와 DoH[55] 중 빠른 쪽을 택해서 접속, 2는 DoH 접속을 먼저 시도한 다음 실패하면 DNS로 접속, 3은 DoH만 이용, 5는 이 기능을 완전히 꺼버림.
network.trr.uri

DoH를 이용할 주소. DoH의 정의상 반드시 https://로 시작하는 주소라야 한다. 현재 사용가능한 주소는 https://mozilla.cloudflare-dns.com/dns-queryhttps://dns.google.com/experimental혹은 https://dns.adguard.com/dns-query등이 있다.
network.trr.bootstrapAddress

위 DoH 서버의 IP 주소. 기본 DNS를 이용하지 않기 위해 입력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입력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network.trr.mode를 3로 설정해서 기본 DNS를 쓰지 않거나 기본 DNS에서 위 DoH 서버를 막는 경우 입력이 필요하다.
network.trr.wait-for-portal

와이파이 접속시 처음에 광고 페이지 등이 강제로 뜨는지 확인할지의 여부. 그런 광고 페이지에서는 보통 DoH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존재하는 옵션이다. 되도록이면 기본값인 true로 놔두고 건드리지 말자.
}}}network.trr.confirmationNS}}}
위 wait-for-portal을 확인하기 위해서 쓰는 사이트 주소. 기본값은 http://example.com이다. 건드릴 필요 없다.

실험적인 새 SNI 암호화 초안인 ECH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클라우드 플레어에서는 아직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사실상 ESNI 기능이 먹통이다. 관련 버그질라 아예 미적용이기 때문에 SNI 검열의 우회가 불가능하다.
TLS 루트 인증서를 브라우저 자체적으로 관리하므로, 중국과 한국의 정부 관리 인증서 등 OS에는 선탑재되지만 신뢰할 수 없는 인증서 발급 주체가 원천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파이어폭스는 컨테이너라는 독특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개인적인 웹서핑, 업무처리, 쇼핑 등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웹 사용 기록(쿠키, 세션, 로컬스토리지 등)을 저장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웹사이트에게 마치 각기 다른 사람이 웹서핑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으나, Firefox Multi-Account Containers 또는 Facebook Container 확장기능을 설치하면 기능이 활성화된다. Facebook Container의 경우 페이스북으로의 접속은 모두 페이스북 컨테이너 내에서 처리되도록 하여 페이스북의 추적기를 다른 웹 환경에서 격리한다.
83버전부터 https 전용 모드를 지원한다.
검색 기록을 저장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사생활 보호 모드를 항상 기본적으로 활성화할수 있다.

4.5. 자유로운 사용자 지정


경이로운 사용자 지정을 자랑한다. 크롬에 비해선 말할 것도 없고, 이미 사용자 지정이 자유롭다는 말을 들은 넷스케이프모질라 썬더버드보다도 더 경이로운 수준의 사용자 지정 인터페이스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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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장의 사진으로 모두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그냥 아이콘을 집은 뒤 움직여서 아무데나 막 넣을 수 있다![24]
또한 메뉴 모음과 제목 표시줄, 드래그 공간[25], 북마크 도구 모음도 맘대로 끄고 켤 수 있다.
게다가 여기에 테마와 부가기능까지 사용된다면.....
실제로 과거에는, 파이어폭스를 가지고 Chrome오페라 브라우저의 UI를 재현하는 수준에 이르기도 했다. 물론 현재는 대규모 코드수정과 그런 부가기능이 가진 보안문제로 인해 불가능하게 되었다.[26]
하지만 현재도 UserChrome.css를 이용해서 CSS 기반으로 거의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아직 가능하다.[27] 뒤로/앞으로 단추 디자인 변경은 물론, '''탭 위치를 아래로 내리거나'''[28] 도구 모음(툴바)의 위치를 변경하고, 각종 아이콘의 디자일을 다른 이미지나 색으로 변경도 된다. CSS 기반이라 2000년대 초반의 스큐어모피즘 느낌을 낼 수 있게 탭 등에 그라데이션도 추가할 수 있고, 탭의 모서리를 둥글게 한다든지 등의 각종 시각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이 CSS 기반 커스터마이징은 XUL 등의 기능과는 다르게 현행 버전인 83 버전에서도 살아있다. 위의 끌어다 놓아서 위치를 변경하는 것과 애드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테마와는 차원이 다르고 무한히 꾸밀 수 있다.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만든 커스텀 테마 모음 사이트


4.6. 그 외 기능들



5. 문제점




6. Firefox 모바일


모바일용 Firefox의 역사는 생각보다 꽤나 오래되었다. 2004년 Windows Mobile용(당시 Windows CE, Pocket PC)으로 Minimo라는 브라우저를 내놓았다. 웹 렌더링 엔진으로 Gecko를 쓰고, 탭 브라우징이나 RSS, AJAX 지원과 같은 최신 웹 기술을 지원했다. 하지만 당시 모바일 기기의 스펙이 심각하게 낮았기 때문에, 데스크탑용 Firefox를 기반으로 백포트한 Minimo는 끔찍하게 느렸고 결국 망했다.
2008년 Fennec(사막여우)라는 이름의 노키아 마에모용 모바일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이름이 Fennec인 건 사막여우처럼 작고 가벼워서라고. 같은 리눅스 기반 OS인 안드로이드에 버전 4가 포팅되었고, 브라우저의 이름을 Firefox for Mobile(Android/Maemo)로 바꾼다. Fennec은 이후 모바일 파이어폭스의 엔진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후 노키아와 마에모/미고가 함께 멸망하면서 마에모용 개발이 중단되었고, 안드로이드 버전만 개발되고 있다.[29]
iOS는 개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으나 2014년 12월 모질라는 iOS 공식지원을 발표했다.[30]
2015년 11월 13일에 iOS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다른 플랫폼용 Firefox와는 달리 Gecko 기반이 아니다. 애플 정책상[31] 출시를 못하다가, WebKit 기반으로 만드는 수 밖에 방법이 없어서 그런 것.[32]
iOS 8에 도입된 애플 WKWebView API를 이용한다. 즉, 기존 Firefox와의 부가 기능 호환성은 전혀 없으며[33], 구현된 기능이 많지 않다. 위와 같은 (주로 애플의) 제약 탓에 Firefox의 특색을 대부분 잃어버려, iOS용의 존재의의는 Firefox Sync 클라우드 동기화 정도.
그 외 2016년 말부터 모바일 전용인 Firefox Focus를 내놓고 있다. iOS는 WebKit 기반이고, 안드로이드에선 안드로이드 웹뷰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Firefox Sync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파폭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가볍고 빠르며,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텔스 모드라고 해서 스크린샷 촬영도 안 되고 멀티태스킹 키를 눌렀을 때 사이트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방지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독일어권에서는 Klar by Firefox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자체 telemetry도 모두 비활성화를 기본값으로 해놓을 정도로 개인정보 보호에 좀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영문 위키백과 설명, 모질라 서포트 페이지 설명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가를 보면 파폭과 달리 속도에 대한 평은 좋으나 기능 부족(부가기능, 탭 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평이 많은 편이다. 메인 웹브라우저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의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해 두고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등에 포함된 링크 등을 안전한 환경에서 미리 열어보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6.0버전 이후부터 Firefox Focus도 Android에 한해 Gecko 엔진을 탑재하게 되었다.
이후 어느 시점부터 링크를 길게 눌러 새 탭 열기가 가능해졌고, 8.0부터는 메인 화면에 즐겨찾기 대신 사이트를 고정할 수 있게 되었다. 9.0부터는 A/B 테스트를 통해 광고 차단도 지원을 검토 중이다.
모바일 파이어폭스는 유튜브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했으나 막혔다. 하지만 설정에서 데스크톱 사이트로 접속해 백그라운드로 재생하는 꼼수는 아직 작동한다고 한다. 또한 모질라 측에서 직접 도움말에 비디오 백그라운드 재생법을 올려두었으니 확인해보도록 하자. 비디오 백그라운드 재생을 가능하게 해주는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 플러그인
2017년 말부터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에서 PC용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WebExtensionAPI가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에 탑재된 덕분이다. 이 덕분에 NamuFix를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불안한 감이 있다.
Quantum 업데이트 이후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스크롤이 상당히 버벅거리며 끊기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모든 환경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Servo Nightly 엔진에서 상당한 버벅거림이 관측되므로 새로 탑재된 CSS 엔진인 Stylo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듯.
모바일판의 단점은 인터넷 검색창 등지에 그간 사용했던 검색 단어가 나열되는 이른바 검색 및 양식 데이터창을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없으니 나열된 검색어를 삭제하려면 '프로그램 설정'에서 '개인 정보 삭제' 카테고리 안에 있는 '검색 기록' 및 '양식 데이터 기록'을 일일히 골라 삭제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을 타겟으로 한 'Firefox Lite[34]'도 있다. 여러가지 기능[35]을 빼고 '터보 모드', '이미지 차단기능', 캡처 기능 등을 탑재하였다. 다만 동남아시아 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지역락이 걸려있으므로 VPN을 쓰거나 Apk를 구해야 한다. 엔진은 Blink를 사용한다. 즉, Android WebView를 그대로 사용한다.
2018년 말부터 기존 파이어폭스 모바일은 개발을 유지보수만 하기로 결정, 차기 브라우저를 개발하기로 한다. 엔진은 GeckoView로, Gecko 엔진을 안드로이드 컴포넌트로 만든 것이다. 또한 브라우저에 활용되는 요소를 개별 컴포넌트로 만든 Mozilla Android Component 역시 활용된다. 이는 Firefox Focus, Firefox Lite 등의 각 브라우저를 따로따로 개발하면서 발생하는 중복 등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는 버전 68을 기점으로 ESR 버전으로 변경되고 2020년 쯤에는 완전히 대체되어 기존 버전의 개발이 중단되었다.
드디어 Preview 버전에서 Dark Reader 애드온을 사용할수있게되었다!
안드로이드 기반 블랙베리 등 일부 기종에서는 디스플레이 크기를 '작음'등으로 설정해서 해상도를 크게 할 경우 스마트패드로 인식하여 '탭표시줄'이 고정 표시되는 문제가 있다. (물론 디스플레이 크기를 '보통' 이상으로 조정시 다시 스마트폰으로 인식된다.) 블랙베리의 경우 터치키보드가 표시되지 않기에 화면이 줄어들지는 않지만 다른 기종에서는 터치키보드가 화면을 잡아먹으므로 불편한 사항이다.
여담으로 기존의 Fennec 버전(버전 68까지)은 나무위키와 잘 호환이 안 되는지, 문서 작성에 버그가 많아 어려웠다. 버전 79부터 Fenix로 코드명이 바뀌며 해결되었다.
크롬이 다크모드 고정 플래그를 제거한다는 말 때문에 파이어폭스 나이틀리(구 프리뷰)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생겼다.
모질라의 새로운 Recommended Addon 정책에 따라 모질라에서 추천하는 애드온으로 인증된 애드온만이 등록이 가능하게 되어 애드온 등록 절차가 이전보다 까다로워졌다. 현재는 18개의 애드온을 설치할 수 있지만, 앞으로 계속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7. 변종


여러가지 트윅을 통해 속도를 향상시킨 변종도 존재한다. 보통 컴파일러를 바꾸고(윈도우 용의 경우 MS 비쥬얼 C++컴파일러나 인텔 컴파일러가 많이 사용된다.) SSE4AVX지원 옵션등 컴파일러의 최적화 기능들을 사용하여 성능향상을 꾀한다.
'''그러나''' 아래에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파이어폭스 30버전대 정도까지는 정식 빌드의 윈도우용 컴파일 최적화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 변종들의 메리트가 컸으나, 이후 정식 빌드의 향상으로 메리트가 많이 줄었으며, 특히 퀀텀버전 부터(57이나 58버전쯤 부터)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변종 자체도 줄어들어서 메리트가 거의 없어졌다.(18년 7월 현재 기준 퀀텀 이후 파이어폭스 정식 버전 업데이트를 계속 따라가고 있는 윈도우용 변종은 tete009와 lawlietfox 둘뿐이다. 파폭이 61버전까지 나온 18년 6월 현재 메리트를 찾아볼 수 있는 경우는 32비트 한정(tete009)이거나, 파폭과 갈라선지 오래라서 (파폭과 달라졌기 때문에)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페일문, K멜레온)들 뿐이다.
20년 현재에는 tete009도 64비트 버전을 내놓고 있고, Waterfox Current도 나오고 있어서 굳이 쓸려면 쓸 수는 있다. 다만 최신 버전들의 성능 현황은 딱히 벤치 자료가 없어서 알기 힘들다.
변종들은 대부분 개인빌드이기 때문에 정식 버전이 아닌 나이트리 빌드나 ESR버전 소스를 가져다 만드는 경우도 많다. 현재 정식 버전과 버전 숫자가 다른 변종을 사용할 땐 버전 관련 문단을 참조하여 어떤 버전 기반 변종인지 알고 쓰자. (예를들어 현재 최신 정식 버전이 30.0인데, 버전 33.0a1이면 나이트리 빌드, 31.0a2나 31.0b6같은거면 오로라 채널이나 베타 채널, 24.6버전 같은 것들은 ESR 버전을 기반으로 만든 변종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개인 빌드라 한국어판이 따로 없는 경우가 있는데, 공식 한국어 로케일 팩(ko.xpi)을 설치하고 설정해주면 된다. (about:config의 검색창에서 .locale을 치면 나오는 general.useragent.locale을 ko-KR 로 바꾸면 된다.) tete009 홈페이지에도 영어일본어로 친절하게 설명해 놨다.
베타 및 정식 버전 기준으로, http://releases.mozilla.org/pub/mozilla.org/firefox/releases/ 에서, 버전명의 폴더를 찾아/win32[36]/xpi/ko.xpi 를 받으면 된다.(보통 xpi는 32bit , 64bit 상관없이 비슷한 파일이다.)[37]
예시: 41.0.1 정식 - http://releases.mozilla.org/pub/mozilla.org/firefox/releases/41.0.1/win32/xpi/ko.xpi
38.3.0 ESR (장기 지원 버전) - http://releases.mozilla.org/pub/mozilla.org/firefox/releases/38.3.0esr/win32/xpi/ko.xpi
나이트리/오로라 채널은 http://releases.mozilla.org/pub/mozilla.org/firefox/nightly/에서 날짜별로 찾아야 된다. 가장 최신으로 받을거면 latest로 시작하는 폴더들을 뒤져볼 것.
보통 아래 중 Pale Moon, tete009, pcxFirefox가 윈도우즈용으론 가장 유명하면서도 평가나 벤치 결과가 좋은 편이다. 다만 40버전대에 들어와서 lawlietfox (특히 64bit)가 벤치점수에서 많이 치고 올라온 편. 20년 현재에는 pcxFirefox와 lawlietfox 둘 다 개발 중단된지 오래기 때문에 그 자리를 Waterfox Third Generation이 치고 들어온 상황.
  • IceWeasel: 이쪽은 엄밀히 말하면 변종과는 거리가 멀다. 파이어폭스의 로고와 이름에 대한 모질라의 정책이 데비안 리눅스의 패키지 저장소의 가이드라인과 충돌, 데비안 리눅스 쪽에서 로고와 이름만 바꿔 저장소에 등록한 것으로 로고와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는 파이어폭스와 똑같기 때문. 다만 2016년에 데비안 쪽에서 정책이 바뀌면서 파이어폭스로 돌아오기로 결정, 데비안 9 버전의 저장소부터 파이어폭스의 로고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GNU IceCat: GNU에서 개조해 배포하는 버전. 로고와 이름이 바뀌어 있으며 LibreJS, HTTPS Everywhere, SpyBlock 등의 확장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고 브라우저 핑거프린팅을 막는 약간의 조치가 취해져 있다. 확장 기능 저장소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저장소와 연결되어 있어 자유 소프트웨어가 아닌 확장 기능을 철저히 배척한다. 사용성보다는 GNU의 이념에 중점을 둔 버전. 본래 2005년 처음 배포할 때는 이 역시 IceWeasel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데비안의 IceWeasel과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07년 IceCat으로 개명하였다.
  • Tor Browser (윈도우즈, 리눅스, macOS): Tor 프로토콜을 위해 만들어진 Tor Browser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 Comodo IceDragon (윈도우즈)
  • tete009 (윈도우즈)
  • Waterfox Classic (윈도우즈, 64비트 전용, vista x64지원(2016-07-30 확인))[39]: 19년 6월 현재 버전 56을 기반으로 보안 패치만 최신화하고 있기 때문에, (구식 확장 기능 때문에) 최신 정식 버전을 쓰기 싫어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대안이다.#1, #2 여기까지는 하술할 Basilisk와 같지만, 이 쪽은 WebExtensions 지원을 삭제하지 않았다.
    • Waterfox Third Generation[38]: 파이어폭스 ESR을 기반으로 하며, Quantum 테마 이외에도 전용 테마인 Floe 테마가 내장되어 있다.
  • Pale Moon: 파이어폭스 4.x 시절의 외형과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는 버전. 모질라에 의해 버려진 XUL, Jetpack, XPCOM, NPAPI 등을 모두 그대로 안고 가며 엔진 또한 이름을 Goanna로 변경, 독자적으로 개발된다.[40] 이쪽도 파이어폭스와 마찬가지로 로고와 이름의 사용을 강경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점, EME를 지원하지 않아 유튜브 유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없다는 점, 기존의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과의 호환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41] 등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Windows, Linux 지원.[42] 안드로이드용은 있기는 하나 사실상 개발 일시 중단 상태. 소스코드를 컴파일할 때 Pale Moon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컴파일하면 완성된 브라우저는 New Moon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아래 Basilisk도 그렇고 이 브라우저로 아프리카 TV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없다.[43]
    • Mypal: Pale Moon의 Windows XP용 포팅 브라우저이다. Vista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일부 확장 프로그램은 Pale Moon과 호환되지 않는다. 로고는 라쿤.
  • Basilisk: Pale Moon의 자매 프로젝트로 파이어폭스 29부터 56까지 사용되던 Australis라는 외형을 유지하는 버전.[44] Pale Moon과 마찬가지로 XUL, Jetpack, XPCOM, NPAPI 등을 모두 그대로 안고 가며 엔진도 Goanna다. Pale Moon과 다른 점은 EME를 지원한다는 것 정도. 초창기에는 WebExtensions를 어느 정도 지원하기도 했으나, 2019년 2월 11일 빌드부터 개발자가 지원 중단을 선언했다.[45][46] 로고와 이름의 사용은 이쪽도 Pale Moon처럼 강경하게 제한하므로 주의.[47] Windows, Linux 지원. 소스코드를 컴파일할 때 Basilisk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컴파일하면 완성된 브라우저는 Serpent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덧붙여 현재 Pale Moon과 Basilisk는 둘 다 UXP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 Centaury: Mypal과 동일한 개발자가 포팅한 Basilisk의 Windows XP용 포팅 브라우저이다. 역시 Vista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또한 WebExtensions 지원을 복구해 놓았다. 로고는 꽃이다. 파이어폭스 퀀텀 테마를 설치하면 진짜로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 느낌을 낼 수 있다.
- 이하는 2019년 11월 이전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예전 변종들 목록이다.
  • pcxfirefox (윈도우즈, x64지원, 단 vista x64는지원하지 않는 듯함.)[48]
  • lawlietfox (윈도우즈)
  • Mozilla Firefox for Windows x64 (윈도우즈, 64비트 전용, AMD용 Build는 vista x64를 지원하지 않음)[49]
  • Cyberfox (윈도우즈, 64비트 전용)
  • lightfirefox (윈도우즈, x64지원, 단 x64는 win7이상을 지원하며 vista x64는 지원하지 않음.)
  • rayflood (윈도우즈, 리눅스, macOS)
  • Swiftfox (리눅스)
  • fx-ayakawa (윈도우즈)
  • htguardmozilla (윈도우즈)
  • Flock (윈도우즈, 리눅스, macOS)[50]
- 60버전까지 정식 버전 기반 변종들을 벤치하던 블로그가 있다, 구글 번역(한글)으로 보기 구글번역(영어)로 보기. 현재는 크롬 vs 파폭 vs 엣지만 2년쯤마다 한 번씩 업데이트하고 있다.2020년 초 결과
제목에 Community Build Benchmark x86/x64 (커뮤니티 벤치 마크 X86/X64 빌드)가 있는 글을 보면 된다.
벤치 점수가 높을 수록 좋은 것과 낮을 수록 좋은 것이 섞여있으니 주의해서 보고(각 항목 밑에 Higher is better, Lower is better로 표기되어 있다.) 官方版本 (Official)이라고 된게 모질라 정식 버전이다. 42버전부턴 정식 64bit도 비교 대상으로 올라왔다.
새버전이 나올 때마다 내용을 교체하기에 계속 결과가 달라지지만, 30버전 초반대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정식버전보다 일관되게 조금 더 빠른 변종도 있는가 하면, 어떤 벤치에서는 제일 빠르다가 다른 벤치에서는 정식 버전 절반 속도 정도로 빌빌거리는 등 성능 편차가 심한 변종도 있다. 이후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되어, 30대 후반버전들부터는 아주 심한 차이는 나지 않지만(정식 버전이 상향된 부분도 많아서, 덕분에 '정식버전보다 일관되게 더 빠른' 변종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여전히 몇몇 항목에서 최고점과 최저점이 1.5배 가까이 차이나기도 한다. 퀀텀(58버전) 이후로는 이 경향이 훨씬 심해져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변종 자체도 많이 줄어들었을 뿐더러 정식 빌드대비 성능 메리트도 찾기 힘들어졌다. 다만, 32비트를 고집할 경우 tete009가 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예전 버전 결과 기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항목은 18.0버전부터 기록되어 있기에, 그동안 파폭이 벤치점수를 얼마나 개선했는지 확인하는데도 매우 유용한 자료다.
게코 엔진만 가져다 만든 K-Meleon#도 있다. 공식 사이트 현재는 배포되고 있는 최신 버전(75.X 정식과 76 후보판)들은 파폭의 게코 엔진 기반이지만, 원래는 파폭보다 오래된 녀석이다.[51] 윈도우 전용으로 윈도우 자체의 API를 쓰는 등 윈도우 친화적으로 초기 기동속도가 파폭에 비해 대단히 빠르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현재 개발중인 77버전(또는 76G)부터는 페일문의 Goanna 엔진 기반으로 노선을 바꾼다고 한다. 파폭의 퀀텀 엔진이 자신들의 개발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
클래식 Mac OS를 구동하는 맥을 위한 Cassilla가 있다. 9.3.0버전부턴 CPU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데스크톱이 아닌 모바일 브라우저 기반으로 엔진을 변경했다.
PowerPC CPU를 사용하는 Mac OS X 구동 맥을 위한 TenFourFox도 있다.
Windows 95/NT4부터 지원하는 Retrozilla도 있다. TLS 1.2를 지원.

8. 점유율


2015년도까지는 브라우저 전쟁 문서를 참고.
2016년 2월부터 Statcounter (트래픽을 기준) 2위를 되찾았으나, 파폭 점유율이 오른게 아닌 IE가 더 떨어져서 e10s가 정식 적용까지 몇년 걸린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서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점유율을 반등시키기는 힘든 상황이다. 크롬이 한창 파폭 점유율을 뺏던 시기와 달리 다들 충분히 상향 평준화가 된 상황이므로 이제 파폭이 우월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이미 크롬을 만족하며 잘 쓰고 있는 사용자를 다시 데려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국내에서는 파폭을 위해 개발된 기능들조차 크롬 전용으로 바뀐지 오래다.(설명에는 이제 '파이어폭스에서도 OO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식인데 정작 파폭에선 에러가 나거나 불편해서 크롬을 쓰는게 낫다던가, 하는 사례들이 있다.)
점유율과 관련된 또다른 문제는 파이어폭스는 모바일 부분에서 점유율이 매우 낮은데다가 데스크탑에 비해 올리기가 더 힘들다는 것이다. 아이폰에는 사파리가, 안드로이드에서는 크롬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굳이 다른 브라우저를 설치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데스크탑에서 IE의 악명이 아직도 남아 일부러 다른 브라우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 또한 모바일용 파이어폭스는 데스크탑 용에 비해 성능이나 최적화 등에서 아직 좀 부족한 편이라 매니아 외에는 잘 안 쓰이다 보니 전체적인 점유율에서 더욱 불리하다. 실제로 Statcounter 기준 2019년 4월 모바일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은 0.38%에 불과하다. 데스크탑에서 9.78%인 것과 비교되는 부분.
2017년 말 파이어폭스 퀀텀(56 버전)을 내놓으며 반전을 꿈꿨으나 역시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 중이다. 퀀텀 초기에는 교체한 엔진이 충분한 안정화가 되지 못했고, 엔진이 바뀌는 바람에 기존 확장 프로그램들 대다수가 무용지물이 되어 오히려 사용자의 이탈을 가속화시켰다. 게다가 퀀텀 출시 이후 크롬보다도 램을 많이 잡아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크롬에 비해 가볍다"는 말도 무색해졌다.
2019년 SNI 암호화 기능을 통해 VPN 없이 https 검열을 우회할 수 있는 브라우저로 한국에서는 점유율이 조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도 GoodbyeDPI, 유니콘 https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 큰 점유율 상승은 없었다.

9. 기타


  • 메이저 웹 브라우저 중에선 유일하게 기업이 아닌 비영리 재단에서 개발하는 웹 브라우저이다.
  • 자매품으로 E-mail 관리 프로그램인 썬더버드와 일정관리 프로그램인 라이트닝이 있다. 라이트닝은 기존 독립실행형 프로그램인 선버드를 썬더버드용 확장 기능으로 이식한 것이다. 선버드는 2010년 초에 사용자 감소로 개발이 중지되었고 지금은 라이트닝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08년 6월 17일 오후 6시 16분(UTC)부터 24시간 동안 800만 2530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기네스 북 기록에 올랐다. 크롬이 나오기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던 시절, 파이어폭스의 위상이 어땠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파이어폭스의 엔진인 게코를 이용해 웹 OS를 만드는 프로젝트인 Firefox OS가 있었으나 현재는 개발 중지되었다.
  • 파이어폭스를 만든 모질라 재단은 NSA의 프리즘 프로그램에 반대하며 NSA와 협력을 안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는 브라우저 사용자의 정보를 NSA에 보내는 것이 사용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NSA의 추적을 막는 토어 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 기반인 것도 이 이유이다. 그 외에도 개인 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방문한 웹사이트에서 제3자 사이트에 얼마나 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라이트빔 부가 기능도 있다.
  • 2018년 8월 말에 Windows XPWindows Vista를 지원하는 최종 버전인 52.9esr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 정식명칭이 기존에는 Firefox였으나 버전57부터 Firefox Quantum으로 변경되었다가 버전70부터 Firefox Browser로 재차 변경되었다. 그래서 프로젝트로서의 Quantum이 적용취소된 줄 아는 사용자가 소수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그냥 브랜드의 변화다. 엔진을 대대적으로 손봐서 기존보다 성능이 월등해졌다는 의미에서 퀀텀을 붙였다가 이제 어느정도 각인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이번엔 아이덴티티의 강조로서 브라우저로 바꿔붙인 것이다.
  • 2020년 3월 11일 오전부터 일부 유저가 파이어폭스로 나무위키 접속 시 유독 타자에 렉이 걸리는게 심해지고[52] 페이지 로딩도 느리게 나타나고 있으며 메모리 정리를 비롯해 파이어폭스 속도 향상 수단을 사용해도 속도 저하와 타자 렉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실 2015년도에도 있던 문제로 나무위키 뿐만이 아니라 일부 사이트 접속과 활동시 몇초간 렉이 생기면서 작동이 아예 안 되는건 아닌데 주기적으로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 이전 버전은 HTML table 태그에 contenteditable 속성을 추가하면 자체적으로 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최신 버전은 그런 거 없다(...). 이 기능은 이전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한 Pale Moon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9.1. 애드온 먹통 사건


2019년 5월 3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경에 터진 사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진 먹통 사태로 66.0.3 버전에서[53] 이미 설치된 애드온[54]이 전부 비활성화, 먹통이 되어버리고 이를 제거하고 다시 다운로드 받으려고 해도 " Download failed! Please check your internet connection. " ( 다운로드에 실패했습니다. 당신의 인터넷 연결을 확인해주세요.) 라는 속터지는 에러메세지만 뜨고 애드온 다운로드가 안된다. 수동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하려고 해도 파일이 손상됐다며 안된다.(...) Bugzilla 에 올라온 보고에 따르면 중간 인증서의 인증기간이 만료되여 발생한 문제이다.Bugzilla
한국시간으로 사건발생 48시간이 지난 2019년 5월 5일 오전 9시 기점에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일단 개발자가 해결할 수 있는 코드는 공개됐다. 해당 코드는 일반 사용자도 적용 시 부가 기능을 살릴 수 있으므로 조만간 배포될 예정인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코드를 적용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 방법도 임시방편일뿐, 레거시 확장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56 이하 버전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적용이 안 된다.
한국시간 5월 5일 오후 3시 시점에서 아직 정식 픽스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파이어폭스 측에서 임시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
원문
한국어 번역
한국시간 5월 6일 기준으로 66.0.4 버전에서 해결되었으나 몇몇 확장기능은 재설치를 해야 할 수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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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able(안정화) 버전 기준[2] 자바스크립트 엔진 : spidermonkey[3] Apple Silicon 정식 지원은 84버전부터 제공 [4] 모질라 재단의 전신[5] 프로그램이 너무 무거웠던 것이 원인이었다. 또한 당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브라우저 자체의 속도는 별로 빠르지 않지만 윈도우와 통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행속도는 빨랐다.[6] 사실 원래는 피닉스와 썬더'''버드'''로, 서로 관련성 있는 이름으로 기획되었으나, 피닉스 관련 상표권 문제로 파이어'''버드'''로 개명했지만 파이어버드도 상표권 문제가 있어 재차 개명하여 현재의 이름이 된 것이다. '모질라 피닉스'나 '모질라 파이어버드'로 구글링 하면 당시 릴리즈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7] 이는 일반적인 웹 브라우저라면 페이지 렌더링 쪽만 구동 엔진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부분은 네이티브 언어로 처리해서 속도를 높이지만, 파이어폭스는 엔진 자체를 빼고는 나머지가 XUL 이라는 XML 기반 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렌더링과 나머지 부분을 게코 엔진으로 렌더링 처리하기 때문에 위의 요소중 하나라도 끊김이 발생한다면 모두 영향을 받는다.[8] 북마크를 제대로 안넣고 저장할 주소를 안 저장했다가 이렇게 되면 속이 쓰린데, 이럴때는 설정에서 일반 탭으로 간 다음 '''Firefox를 시작할 때 표시할 페이지(S) 를 이전 종료시 창과 탭'''으로 설정하면 다음부터는 껐다 켰을때 자동으로 이전 탭들이 나온다.[다만] 여전히 크롬의 커스터마이징보단 자유로운 편.[9] 구글 크롬에도 비슷한 확장기능이 있지만 올라오는 족족 잘려나간다. 유튜브 운영 주체가 바로 구글이기 때문.[10] 비밀번호가 바로 노출되지는 않지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볼 수 있으므로 의미는 없다.[11] 도구→설정→보안→정보 보호를 위해 기본 암호 사용.[12] HTTPS 접근 가능[13] 벤치마크라면 어떤 기능들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14] 사실 엔진 내부 구현은 서로 상이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15] 플래시 퇴출 확정 이후로는 보안 위주 패치만 하는지 크롬의 플래시 게임 성능도 맛이 간 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대해서는 플래시 게임 문서의 현황에도 소개된 플래시포인트 등의 보존 서비스를 알아보는 게 좋다.[16] 사실 기존 안정화 버전이 데탑용의 모든 부가 기능을 설치할 수는 있었지만 말 그대로 설치만 자유였지 실제 호환 여부는 각 부가 기능 개발자가 알아서 챙겨야 했던 데다가 그 욕먹은 속도의 원인 중 하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17] 최초 티저 영상 공개가 2016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e10s 진행 당시가 생각날 정도로 느린 진행이다. Microsoft Edge가 합류해서 개발에 가속을 받은 크로뮴 프로젝트에 어떻게 대항할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듯[18] 윈도우에서 하드웨어 가속 동영상 재생 시 성능 및 전력 소모 개선[19] 아마 2014년 중반부터인 것 같은데 EasyList 사이트에 있는 Adblock Warning Removal List도 같이 기본으로 설치하기 시작했다.[20]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확장기능의 숫자가 아니다. 하나하나의 확장기능이 각각 얼마나 많은 CPU&램을 쳐묵쳐묵하는지가 중요하다.[21] 특히 부가기능은 브라우징 속도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언제부턴가 파이어폭스가 다른 웹브라우저보다 느리게 느껴진다면 확장기능을 꼭 체크해보자. 십중팔구는 확장기능 문제다.[22] 버그를 수정하거나 파이어폭스의 버전이 올라가는 것에 대응하려면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야 하는데 개발자가 개발을 중단해서 버려지는 부가 기능들이 몇몇 있다.[23] 파이어폭스 67 버전에서 about:config로 간 다음 privacy.trackingprotection.fingerprinting.enabled를 true로 바꾸면 된다[24] 주소 표시줄 같은 경우는 층은 이동 불가능하며 주소 표시줄 층에서는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25] 주로 크로미움 계열 브라우저에서 보이는 것으로, 최대화 모드가 아닌 창 모드로 했을 때 탭 위에 작은 공간이 생기는 걸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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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붉은 색 박스 부분.
[26] 주로 성능과 보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개편이다.[27] 다만 버전 57부터는 설정 변경을 통해 활성화해야 한다. about:config 접속 후 toolkit.legacyUserProfileCustomizations.stylesheets를 두 번 눌러서 true로 바꾸면 된다.[28] 전술한 주소 표시줄 층 변경도 사용자 지정 페이지에서는 못 하지만 이 CSS로는 가능하다.[29] 다만 플레이 스토어 평에서는 속도에 대한 안좋은 평가가 많다. 데스크탑 버전과 비교해 실망했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30] 공식 블로그 iOS 8에서 서드파티 웹 브라우저의 성능이 사파리와 동일한 수준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의견이 있다.[31] App Store Review Guidelines 2.17 Apps that browse the web must use the iOS WebKit framework and WebKit Javascript[32] Fennec과도 상관없다. Fennec은 Gecko의 경량화판이다.[33] 애플의 정책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는 샌드박싱되어 App Store를 경유하여 배포되어야 하기 때문[34] 구. Rocket.[35] 예를 들면 확장기능.[36] 64bit는 win64, 리눅스는 linux-i686 , linux-x86_64[37] 이전 서술에는 그냥 같은 파일이라고 되어있었으나, 해쉬값을 비교해보면 다르다. 큰 차이는 없는지 바꿔서 깔아도 별 문제는 없지만...[38] 본래 이름은 Waterfox Current였으나, 파이어폭스 78로 업그레이드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 기존 Current 버전이 필요한 경우, 버전 아카이브를 참고할 것.[39] 안드로이드 및 iOS용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나, 파이어폭스 기반은 아니다.[40] 파이어폭스로는 제대로 표시되는데 Pale Moon으로는 제대로 표시가 안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설정에서 사용자 에이전트를 게코 호환이나 파이어폭스 호환으로 바꿔주면 어느 정도 해결되기는 한다.[41] 특히, WebExtensions 기반은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42] macOS는 지원 예정에 있다.[43] 모바일 아프리카 TV사이트로는 시청가능.[44] 파이어폭스는 28까지 4.x 시절의 외형이었고 29부터 56까지 Australis라는 외형이었으며, 57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Quantum이 지금의 파이어폭스의 외형이다.[45] 다만 아직은 공식 빌드가 해당 기능에 대해 disable 옵션을 걸고 이루어진 정도이며 관련 코드는 아직 소스 트리에 있고, 이것까지 완전히 제거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여겨진다.[46] 개발자는 포럼을 통해 WebExtensions(이하 WE) 지원을 중단하게 된 이유로 크게 4가지를 들었다. 첫째, 지금까지 WE를 지원하던 것은 모든 브라우저에 공통으로 대응하던 부분으로 아주 기초적인 일부이며, 파이어폭스에만 대응하는 부분까지 따라가는 것은 무리라는 것. 둘째, WE는 심각한 보안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현재 알려진 것들만으로도 브라우저 사용자의 각종 데이터를 훔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셋째, WE를 브라우저의 기반인 XUL과 조화를 이루게 하려면 또 상당한 수준의 코드 변경이 필요하다는 것. 넷째, WE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모두 XUL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47] 아치 리눅스유저 저장소에서 이것 때문에 브라우저 개발자와 저장소 업로더 사이에 싸움이 난 적도 있다.[48] 45.0 릴리즈 이전에는 SmartRAM 확장 추가로 램 사용량에서 어드밴티지가 있었으나, 램 사용량이 완화되어 그 메리트가 줄어든 상황 (다만 완벽하게 해결된 것은 아닌 만큼, pcxFirefox에 내장된 자동 메모리 반환이 여전히 조금 도움은 된다). 하지만, 46버전부터 약간의 꼼수로, 파폭의 고질적인 단점인 초기 기동 속도를 개선하는 등 여전히 선구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47버전(32bit)52버전(64bit)의 경우 공식, 32비트,64비트를 통틀어서 가장 기복이 적으면서 우수한 벤치결과를 보인다.[49] 기본적으로 나이트리 빌드 기반이고, 실행 불가능 등의 치명적인 문제만 없으면 공개적으로 버그가 발견되도 그대로 배포한다고 명시해 놨기 때문에 다른 변종보다 사용상 주의를 요한다.[50] Version 3 부터는 Chromium 기반으로 바뀌었다.[51] 파폭 이전에는 파폭의 전신인 모질라 스위트의 게코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짐.[52] 렉이 걸릴 땐 커서가 오랫동안 깜빡임 없이 멈춰있거나 타자가 아예 화면에서 써지질 않는다. 그리고 몇 초 후에 다시 커서가 깜빡였다가 멈추기를 반독한다.[53] 56버전에서도 똑같이 먹통이다.[54] 애드블록이 설치됐는데도 갑자기 광고가 보인다면 먹통이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