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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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TC ONE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2.1. HTC ONE (M7)
2.2. HTC ONE mini
2.3. HTC ONE MAX
3. 상세
4. 추가 기능
4.1. Ultra Pixel 카메라
4.2. Google Play Edition
5. 출시
6. 소프트웨어 지원
6.1. 제조사 공식
6.2. 커스터마이징
7. 논란 및 문제점
7.1. 카메라 성능 논란
7.2. 설계 및 마감 문제
7.3. 공급 부족 사태
7.4. 벤치마크 부스터 논란
8. 기타


1. 개요


HTC가 2013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TC ONE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M7로, 후속작에서 정식 발매명이 유지되자 개발 코드네임을 접미시켜 HTC ONE M7이라는 정식 발매명이 추가되었다.[1]

2. 사양



2.1. HTC ONE (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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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 SoC. Qualcomm Krait 300 MP4 1.7 GHz CPU, 퀄컴 Adreno 320 400 MHz GPU



'''기본'''
2 GB LPDDR2 SDRAM, 32 / 64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
'''AU'''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플레이
4.7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uper LCD 3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
워크
'''기본'''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
LTE Cat.3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NFC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 '''Ultra Pixel''' 4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23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 → 4.2 → 4.3 (Jelly Bean) → 4.4 (KitKat) → 5.0 (Lollipop)
HTC Sense 5.0 → 5.5 → 6.0[2]
규격
70.5 x 143.4 x 6.8 mm, 138 g
색상[3]
'''블랙''', '''실버''', 레드, 블루, 골드, 24K 골드, 플래티넘, 로즈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
FM 라디오 지원

2.2. HTC ONE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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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TC ONE mini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30 SoC. Qualcomm Krait 200 MP2 1.4 GHz CPU, 퀄컴 Adreno 305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16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
플레이
4.3인치 HD(1280 x 720)RGB 서브픽셀 방식의 Super LCD 2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NFC
카메라
전면 160만 화소, 후면 Ultra Pixel 4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8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 → 4.3 (Jelly Bean) → 4.4 (Kitkat)
HTC Sense 5.0 → 5.5
규격
63.2 x 132 x 9.3 mm, 122 g
색상
실버, 블랙, 블루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FM 라디오 지원
ONE의 소형화 파생 모델로 2013년 7월에 공개되었다. 비슷한 성격의 소형화 모델인 갤럭시 S4 mini와 사양이 비슷하다. 다만, AP 클럭이 갤럭시 S4 mini보다 낮고, 해상도가 HD 720p로 갤럭시 S4 mini보다 높으면서 배터리 용량까지 내장형에 1800 mAh 밖에 되지 않아 효율성 측면에서는 갤럭시 S4 mini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본가 모델이 4.7인치로 2013년 플래그쉽 모델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지라 불과 '''0.4인치''' 줄이고 소형화 파생 모델이 출시한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30 탑재에 관한 아쉬움에 대한 의견도 많은데, 실제 성능은 2012년 플래그쉽 제품군[4]과 비슷한 정도니 부족함은 없다. 다만, '''미칠듯이 넓은 베젤''' 은 본가 모델보다 더 심해져서 까이고 있다.[5]

2.3. HTC ON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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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TC ONE MAX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 SoC. Qualcomm Krait 300 MP4 1.7 GHz CPU, 퀄컴 Adreno 320 400 MHz GPU
메모리
2 GB LPDDR2 SDRAM, 16 / 32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5.9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uper LCD 3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
워크
'''기본'''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NFC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 Ultra Pixel 4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33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3 (Jelly Bean) → 4.4 (KitKat)
HTC Sense 5.5
규격
82.5 x 164.5 x 10.3 mm, 217 g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FM 라디오 지원, 스와이프 방식 지문인식 지원
ONE의 대형화 파생 모델로 2013년 10월에 공개되었다. 사양은 기존에 흘러나왔던 루머대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x74를 탑재하여 본가의 상위호환 모델로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사양 자체는 '''본가와 동결'''이다. 게다가 무게는 217 g으로, 6.44인치의 엑스페리아 Z 울트라보다 5 g 정도 더 무겁다.
또한, 루머대로 아이폰 5s처럼 지문 인식을 지원하나 스와이프 방식이다. 패널 위치는 베가 LTE A베가 시크릿 노트처럼 후면 카메라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지문 데이터 저장은 아이폰 5s와는 달리 '''시스템 파티션 내부에 암호화 처리'''된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미국 버라이즌AT&T용 모델의 전면 렌더링 사진이 공개되었다. 갤럭시 노트 II의 홈 버튼에 자사 로고를 박았던 버라이즌이 제 버릇을 못고쳤는지, 동료를 하나 영입해서 ONE MAX의 중앙 HTC 로고를 '''자사 로고'''로 바꿔치기 했다.[6]

3. 상세


HTC의 2013년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HTC ONE 시리즈의 두 번째 스마트폰이다.
디자인의 경우, 애플아이폰 5와 마찬가지로 기기 소재가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컷팅이 적용되었다. 이러한 디자인의 변화는 꽤나 호평을 받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실버로 총 2종이다.
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300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nero 320 GPU를 사용한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옵티머스 G Pro와 동일한 AP이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와 64 GB로 나뉘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불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LCD 3이다. Butterfly와 동일한 해상도이나, 크기는 약 0.3인치 줄어든 4.7인치다. 게다가 이 크기는 전작인 ONE-X디스플레이 크기이기도 하다.
지원 LTE 레벨은 Cat.3로 다운로드 최대 1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300 mAh을 사용한다.
전면 카메라는 210만 화소 카메라로 이는 경쟁작과 비슷한 수준이나, 후면 카메라가 '''400만 화소'''라고 한다. 이는 '''Ultra Pixel'''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에 저화소로 인한 해상도의 손해를 보상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1.x이다.

4. 추가 기능



4.1. Ultra Pixel 카메라


경쟁작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통상적으로 고화소 센서의 경우, 센서의 픽셀 집적도가 높아질수록 화질이 향상될 개연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반대로 픽셀 하나하나의 넓이가 줄어들어 각각의 픽셀에 수광되는 빛의 양이 줄어드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 경우, 센서가 빛을 잘 못잡으면 일단 결과물이 어두워지면서 빠른 셔터 속도에 대응할 수 없고, 저광량시 노이즈가 더 많아지게 된다. 게다가 1,000만 화소든 1,300만 화소든 화소수가 올라가봤자, 촬영하는 기기가 얻어내는 크기는 디스플레이와 같거나 조금 더 높은 수준이라 별 의미도 없고, 다운스케일링으로 인한 화질 저화나 프로세싱 파워 낭비 등을 부를 수 있다.
그래서, HTC는 이면조자식 센서를 쓰기는 하나, 센서의 크기는 경쟁작과 비슷한 1/3인치로 맞추고, 화소수를 절반 이하로 낮춘 400만 화소로 하면서 픽셀 면적을 두 배가량 키우고 F/2.0이라는 매우 넓은 조리개값을 확보하는 등의 개선을 진행한 '''Ultra Pixel 카메라'''를 탑재했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OIS 모듈이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4.2. Google Play Edition


2013년 5월 31일, All Things D의 D11 컨퍼런스에서 HTC의 커스터마이징을 제거한 구글 순정[7] 버전의 '''HTC ONE Google Play Edition'''이 공개되었다. 이는 약 보름 전에 개최된 구글 I/O 이벤트에서 공개된 갤럭시 S4 Google Play Edition에 이은 두 번째 Google Play Edition이다.
기존 HTC ONE (M7)에 있던 Beats audio 기능은 소리 설정에 선택 가능하고 적외선포트도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앱을 설치하면 사용 가능하다.
2013년 6월 26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판매되며 실버 32GB 단일모델로 출고가는 $599로 책정되었다. 또한 기본적으로 미국 AT&TT-모바일 US에 대응한다고 한다.

5. 출시


글로벌 시장에 속속 출시되었고, 한국 역시 단말기 자급제를 통해 출시하려고 했었으나, 여러 사정에 의해서 회사가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해버렸기 때문에 그런거 없게 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제조사 공식



6.1.1. 4.3 젤리빈


구글에서 4.3 젤리빈을 공개하고 구글 넥서스 시리즈와 비슷한 시기에 Google Play Edition의 안드로이드 4.3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3년 9월 25일, 대만 내수용 모델의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3년 9월 27일, 글로벌 모델의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6.1.2. 4.4 킷캣


2013년 11월 26일, Google Play Edition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갤럭시 S4 Google Play Edition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2013년 11월 29일, 개발자 기기 및 글로벌 모델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그레이드에는 HTC Sense 5.5 업그레이드도 동시에 실시되었다.

6.2. 커스터마이징


사용하는 기기의 OEM 식별자 토큰을 HTC 개발자 공식 사이트에 등록하면 부트로더를 언락할 수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기 부트로더를 언락할 수 있다.[8]

7. 논란 및 문제점



7.1. 카메라 성능 논란


상기한대로 Ultra Pixal 카메라를 탑재했으나, 폰아레나의 테스트결과를 보면 심각한 수준이다. 아무리 갤럭시 S4의 카메라 성능이 좋다고[9] 해도 심각한 수준인듯 하다.# 결국 소프트웨어적인 수정(기본 노출 시간 등의 변경)이 나와서 심각한 수준은 벗어났으나 디테일은 갤럭시 S4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대부분. 다만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선 낫다는 이야기가 있다. 화소수가 모자란 만큼 디테일은 떨어지나, 노출시간이 적게 필요한 건(=셔터개방시간이 적어도 비슷한 수준의 사진) 맞는 듯.
XDA에 QnA에 보면 첫 번째는 항상 카메라 불량에 관한 내용이다. 내용인 즉슨, 어두운 곳에서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빨갛고 푸른 점들이 보인다는것.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폰 발열로 인한 카메라 모듈 손상이 원인이다. 하지만 블루 색상 발매 이후로는 카메라 모듈을 다른 제조회사 것으로 바꿔서 카메라 불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초도 물량은 아직도 '퍼플틴트'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HTC One 카메라의 강점인 저조도에서 완전히 보라색으로 도배되는 등 정상적인 카메라 사용이 불가능하다.

7.2. 설계 및 마감 문제


분해 및 수리 난이도 위주의 리뷰를 진행하는 사설 사이트인 iFixit의 리뷰 총점을 '''1점'''만 받은 최초의 스마트폰이 되었다. 메탈 바디로 소재를 바꾸었기 때문에 수리가 매우 불편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배터리만 교환하려고 해도 완전분해가 필요하다. 배터리가 디스플레이와 메인보드의 사이에, 뒤부터 뜯는 분해 기준으로는 가장 안쪽에 있다. 이 때문에 메인보드와 디스플레이의 발열이 배터리로 집중되기 때문에 배터리 안정성에 매우 큰 악영향을 주며, 배터리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면 메인보드와 디스플레이까지 압력을 줘서 고장낼 수 있는 구조라는 비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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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10]Lumia 720와 기판 비교를 보면, 기판 설계부터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와 비교한다면 HTC ONE의 내부설계 수준은 루미아 720과는 비교하는 게 실례고 2009년에 나온 노키아 5800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원래 노키아의 기술력은 당시에는 삼성전자보다도 더 높은 신뢰성을 자랑했던 정도란것을 감안 할 필요가 있다. 유럽 등지의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는 노키아의 선불폰의 내구성은 가히 탱크 수준이다.
거기에 마감 수준이 심히 떨어진다. 갤럭시 S4아이폰 5s와 동급의 경쟁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우 나쁘다고 한다. 거기에 바퀴벌레가 들어갈 정도의 유격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바퀴는 우리가 아는 커다란 이질바퀴가 아니라 작은 독일바퀴일 것이다. 의외로 전자제품의 내부는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므로 곤충들의 번식에 나쁘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간혹 그 속에서 발견되고는 한다.
한때는 윗면의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의 접합면 틈새로 영수증을 집어넣어서 디스플레이강화 유리사이로 나오는 사진이 돌아다녔으나 조작으로 밝혀졌다. 유격 문제를 떠나 기기 구조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ifixit 분해사진의 step3을 보면 액정과 강화유리가 접착되어 있다.
그러나 레드 색상 발매 이후 마감이 상당히 괜찮아졌다는 의견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애초에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았던 내부설계는 하등 나아진 게 없다 보니 경쟁 제품들보다는 열위라고 평가받는 듯하다.

7.3. 공급 부족 사태


시중에서 보기 힘든 스마트폰인데, 200분 동안 프레임을 깎아야 하고 카메라 모듈이 수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설상가상의 사태가 터졌는데, 사용된 마이크 부품에 노키아의 기술[11]이 무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와 관련된 소송으로 네델란드에는 예약 판매 중지가 걸렸고,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조치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결국, 영국에서도 판매 중지 직전 상황에 처했다.
네덜란드에선 HTC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인 ST마이크로의 문제라는 판단으로 기기 자체는 판매 금지가 아니나 해당 부품 업체에 대해 6개월간의 공급 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ST마이크로가 부품의 독점 계약 기간을 6개월로 알았는데 12개월이었다고 한다. 덕분에 마이크 모듈 공급이 끊겨서 생산성도 안 좋은데 부품 수급도 막장상태 돌입해버리면서 이전 모델들보다 파생 기기나 후속 기기가 빨리 나오는 듯 하다.
원본기사요약번역관련기사 관련기사2
2013년 5월 말까지 500만대를 판매했다는 소식이 Wall Street Journal을 통해 보도되었다. 수요 대비 공급 차질은 어느 정도 진정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와도 HTC의 주가는 '''바닥을 뚫고''', 임원들이 '''줄줄이 퇴직'''하고 있다. 때문에 조작이라는 이야기도 많은 편이다. 더불어 임원에게 몇대가 팔렸는지 물었더니 대답을 회피하고 자리를 떠났다는 기사도 뜨면서 구라설이 한층 더 주목받기도 했다.

7.4. 벤치마크 부스터 논란


2013년 10월 1일, 삼성전자갤럭시 노트3에 벤치마크 부스터 명령어가 삽입되었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이후 삼성전자 뿐만이 아니라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도 비슷한 행위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아난드텍에서 삼성전자 기기 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기들을 확인한 결과, ONE과 ONE mini가 해당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3년 11월 26일, 3D 벤치마크 전문 사이트인 퓨처마크에서 벤치마크 조작이 의심되는 삼성전자HTC의 기기를 목록에서 전부 퇴출시켜버렸다. 현재 해당되는 기기는 삼성전자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HTC의 ONE과 ONE minI다.

8. 기타


  • XDA에서 HD2Windows Phone 개발을 하던 개발자가 이 기기로 넘어왔고, MAGLDR과 UEFI를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성공만 했다 뿐이지 아직 eMMC 접근도 안되는 상태라지만, 개선될 경우 뜬금없이 사상 두번째로 운영체제를 바꿀 수 있는 기종이 되어 HD2의 진정한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 전면의 HTC 로고는 아무 기능이 없다고 한다. 센서 자체가 없어서 커스텀 롬 등을 이용한 기능 활성화역시 불가능[12]하다. 게다가 이 뻘짓은 앞으로도 지속되었고, 심지어 후속작인 HTC ONE M8의 경우, 로고가 있는 부분은 그냥 냅둔 채 소프트 키로 동작한다.
  • 내장형 배터리 기기인데다 분해 난이도가 헬에 해당함에도 사제 배터리가 있다. 물론 산 사람이 헬난이도의 분해를 알아서 한 다음 교환해야 한다.
  • 미국 드라마 슈퍼내추럴의 주인공 샘 윈체스터가 시즌10부터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이 것이다.

[1] 이는 HTC 내부에서도 비공식적으로 공인된 명칭이다. 당장, 공식 사이트 도메인부터 M7이 추가되도록 변경되었다.[2] 5.0.2에서도 6을 사용중 [3] 제품 공개 당시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추가 색상은 밑줄 처리[4] 갤럭시 S III, 옵티머스 4X HD, HTC ONE-X[5] 사실 예전에 출시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좌우'''베젤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다만, 같은 화면크기인 갤럭시 S4 mini와 비교하면 2 mm 더 넓기는 하지만... 진짜 문제는 '''132 mm'''나 달하는 휴대폰 세로 길이. 같은 회사의 HTC 센세이션이나 ONE mini보다 화면이 더 큰 옵티머스 G 보다 더 길다.[6] 이는 일본에서도 저지르는 것이 일상이다. 제조사 로고가 들어갈 자리에 도코모.AU.소뱅 로고로 바꿔치기하는 모델이 다수.[7] 구글 순정과 AOSP는 다르다 . AOSP는 구글이 손을 대기 이전 순수 오픈소스 버전으로, 구글 관련 앱이 설치 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물론, 구글 브랜딩도 들어가 있지 않다[8] 물론, 추후에 다시 잠글 수 있다. 그리고 부트로더 언락 이후에는 부트로고에 빨간색의 주의문이 출력된다고 한다.[9] 갤럭시 S4의 카메라는 하반기에 출시된 LG G2의 것과 더불어 모바일 최고라며 극찬을 받은 카메라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10] 휴대 전화 사업을 담당했던 노키아 무선 사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면서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이다.[11] 노키아 808Lumia 920 등에 탑재되어 고음질로 충격을 주었던 그 마이크이다. DSP와 함께 노키아가 자랑하는 리치 레코딩 기술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키아에서 직접 설계한 제품이다.[12] 유사한 기능이 있는 커스텀 커널이 있기는 하다. 로고가 아닌 로고와 디스플레이의 경계 부분을 터치해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