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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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안녕하세요! 러블리즈에서 감성 보컬을 맡고 있는 JIN입니다!'''
러블리즈 데뷔 전, 2013년 11월 8일 뮤직비디오에 아역 배우 김유정과 EXO의 시우민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은 디지털 싱글 〈너만 없다〉 음원을 발매한 적이 있다. 자유분방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지닌 러블리즈의 보물이자, 러블리즈의 가창력을 담당하는 멤버. 러블리즈의 감성보컬로 불린다. 94년생 듀오 서지수와 이미주 케미인 구사즈와 함께 러블리즈의 비글을 맡고 있으며, 멤버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항상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엉뚱함과 자유분방함을 멤버들이 많이 이해해 주는 편이다. 또한 나름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팬사랑이 넘치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면모로 러블리너스의 탈덕을 막는 '''출구봉쇄''' 멤버로 항상 언급된다.[9]
2. 포지션
2.1. 보컬
러블리즈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주로 후렴이나 브릿지 파트에서 지분이 크며, 가끔 도입부나 벌스파트를 소화하기도 한다.[10] 러블리즈 8명 멤버가 모두 부르는 후렴구에서는 코러스를 리드하기도 한다.[11] 2013년 러블리즈 데뷔전 디지털 싱글 〈너만 없다〉를 발표했을 때부터 '러블리즈의 '''감성보컬''''이라고 자신을 소개해왔다.〈너만 없다〉는 발라드곡으로, JIN의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을 강조했다.[12]
이렇듯 JIN의 보컬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감정이입 및 전달 능력이다. 멤버들도 발라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멤버로 JIN을 언급하며[13], 같은 파트더라도 JIN이 부르면 뭔가 더 절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효과가 있다며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데뷔곡 〈너만 없다〉에서는 호흡소리를 강조하여 이별의 감정을 격정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러블리즈의 발라드곡에서 이런 능력이 빛을 발했다. 대표적으로 도입부 파트에서 호소력 짙은 음색과 절제된 감성이 엿보인 〈어제처럼 굿나잇〉과 〈Rain〉, 노래 전체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 〈새벽별〉[14] 과 〈FALLIN'〉, 그리고 고조된 감정을 이어받아 터뜨리는 하이라이트에서 활약한 〈Circle〉, 〈첫눈〉 등이 있다. 〈인형〉에서는 생명력이 없이 영혼만 남아있는 듯한 인형의 모습을 표현하여 새롭고 섬뜩한 느낌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5] 다양한 감정표현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JIN은 노래의 기승전결에 맞춰 감정의 농도를 조절하여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
발라드곡뿐만 아니라 댄스곡에서도 노래의 깊이감을 더해주며 JIN의 감성이 빛을 발한다. 대표적으로 〈안녕 (Hi~)〉,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Obliviate〉가 있다. 〈안녕 (Hi~)〉에서는 후렴과 하이라이트에서 활약하며 곡의 서정성과 순수한 감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를 하였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의 경우에는 본인파트 뿐만 아니라 류수정이 결석한 해인사 한국 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Kei가 결석한 2019년 BOF 무대처럼 참석하지 못한 멤버들의 파트까지 커버했었다. 멤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순간임에도 본인만의 느낌으로 파트를 해석한 새로운 버전을 탄생시켜 JIN의 음색이나 보컬적인 매력의 재발견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다. 〈Obliviate〉에서는 더 무거워지고 다크해진 컨셉으로, 러블리즈 보컬들 중에서도 조금 더 무게감있고 시원한 느낌의 목소리를 가진 JIN의 활용도가 높아졌다.[16]
보컬적인 능력 또한 메인보컬답게 우수하다. 기본적인 성량도 준수하고, 음역도 매우 넓은 편이다. 라이브 무대에서 JIN의 탄탄한 기본기와 성량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발성이 팀 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시원한 고음을 맡을 수 있는 멤버로 꼽힌다.[17] 최고음은 〈Aya〉에서 '좋아해(3옥타브 파#/F#5)~'이다. 그외에도 〈그대에게〉, 〈Hug Me〉, 〈Circle〉에서 3옥타브 미/파(E5/F5)에 해당하는 고음파트들을 다수 소화했다. 고음에서 성대접촉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강력한 고음을 낼 수 있다. 다만, 믹스보이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Kei나 고음에 유리한 목소리를 지닌 베이비소울에 비해 빨리 호흡이 소모되고, 성대가 피로해져서 특정 고음파트에서는 다소 힘겨워하기도 했다. 특히 〈Ah-Choo〉 후렴구인 "더 이상은[18] 삼키기 힘들어"에서 도드라졌는데, 이는 같은 음의 파트를 부르는 류수정과 Kei가 각각 완전 가성으로 부르거나, 두성의 비중이 높은 믹스로 처리하는데, 반해 JIN은 흉성 지배적인 더 단단한 창법으로 부르기 때문이다. 평소에 더 높은 파트에서도 곧잘 내던 고음을 유독 〈Ah-Choo〉만 힘들어 하는 이유는 맡고 있는 후렴구가 까다로운 발음에 호흡을 길게 끌어야해서 그렇다고 여겨진다. 단순히 고음의 문제가 아니라, 부르기 어려운 파트라서 그렇다는 의견이다. 〈그대에게〉의 "우리 둘만의 꿈[19]을 꿔요" 또한 비슷한 이유로 활동 초반에 불안정하고 흔들리는 라이브를 들려줬었다. 하지만, JIN이 파트에 익숙해지고 연습을 계속 하면서 앞서 언급한 고음파트 뿐만 아니라 보컬이 전반적으로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2017년까지는 고음파트를 거의 혼자 소화한 고음셔틀[20]이라 고음 이외의 JIN의 전체적인 능력치를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사실 JIN은 고음보다는 오히려 중음역대에 더 최적화된 보컬이다. 〈Candy Jelly Love〉, 〈지금, 우리〉, 〈이별 Chapter 1〉, 〈삼각형〉, 〈Moonlight〉에서 나타나듯이 JIN은 중고음역대에서 힘있고 시원하게 메인 멜로디를 이끌어어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점을 어필할 수 있는 파트가 많이 없다는 것이 팬들 입장에서 아쉬울 뿐이다. 또 저음 벌스나 도입부 파트에서도 공기가 너무 섞이지 않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편이고 매우 안정감 있다.[21]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맑은 음색을 지니고 있으며, 데뷔 초에는 조금 앳되고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있었지만, 현재는 자연스럽게 연차가 쌓이면서 더 성숙하고 부드럽게 바뀌었다.
2017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교정을 했었다. 그동안 몇 곡[22]에서는 파트가 10초 정도밖에 되지 않아 파트 분량 하위권에 머무른 적이 적지 않았다. 미니 6집 활동부터 서서히 분량 회복을 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미니 7집에서는 수록곡에서는 편차가 큰 편이지만 타이틀곡 〈Obliviate〉에서는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특기가 화음 쌓기라서[23] 러블리즈가 아카펠라를 선보일 때는 메인 멜로디를 리드하기보다는 화음을 쌓는데 더 주력하는 편이다. 음악성도 좋고 전체적인 음악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은 편이라 라이브 무대에서 가끔씩 음에 변주를 주기도 한다. 《Alwayz》에서 선보인 〈Night and Day〉, 스퀘어원 인천 스페셜 콘서트에서 부른 〈어제처럼 굿나잇〉, 2017년 1월 4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부른 〈퐁당〉을 들어보면 음원과 다르게 불렀다.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성구전환이 가능해 무대나 컨디션에 따라 음원에서 진성(가성)이었던 부분을 가성(진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메인보컬임에도 곡에 따라 파트의 편차가 큰 편이다. 항상 꾸준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메인보컬 Kei나 리드보컬인 류수정에 비해서도, 파트 분배상의 변덕이 크다. 이유는 아무래도 보컬라인 멤버가 넷이나 되다보니, 곡에 가장 잘 받는 멤버에게 많은 파트를 주게 되면서 이런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JIN은 잔병치레가 잦고[24], 교정도 2년간 하면서 더더욱 그런 일이 빈번해서 팬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JIN의 경우, 그룹 활동 외에 개인활동이 거의 없어 팬들이 특히 JIN의 음악과 노래에 대한 갈증이 많은 편이다.[25] 2020년에 들어서야 OST를 시작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게스트로 조금씩 출연하면서 개인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러블리즈 활동 별로 정리한 보컬로서의 JIN의 활약은 다음과 같다.
- 소녀 3부작
- 2014년 11월 17일 발매된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Girls' Invasion》
타이틀곡 〈Candy Jelly Love〉와 수록곡 〈이별 Chapter 1〉의 후렴파트 맡았고 퍼포먼스적으로도 비중이 컸다. 〈비밀여행〉에서는 브릿지 파트를 담당했다. 공식 데뷔 전 선공개한 수록곡 〈어제처럼 굿나잇〉에서는 도입부 파트만 맡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로 존재감만큼은 확실히 드러냈다. 솔로곡 〈너만 없다〉도 수록되어 있다.
- 2015년 3월 3일 발매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Hi~》
타이틀곡 〈안녕 (Hi~)〉에서는 후렴과 브릿지 고음파트를 가져가며 노래를 전반적으로 이끌었다. 후속곡 〈놀이공원〉은 JIN이 감기를 앓고 있을 때 녹음이 진행되어, 파트가 없다.[26] 정규 1집 활동에서는 가창력이 돋보일 수 있는 파트들이 많아 메인보컬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 2015년 10월 1일 발매된 미니 1집 《Lovelyz8》
첫 앨범에서 선보인 잔잔한 곡들에 비해 분위기가 밝아지며 고음파트도 늘어났다. 타이틀곡 〈Ah-Choo〉뿐만 아니라 수록곡에서도 고음파트는 JIN이 거의 다 맡았다. 그동안 러블리즈에 파워풀한 벨팅이 가능한 보컬이 없다는 편견을 벗어버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였다.〈Hug Me〉, 〈새콤달콤〉, 〈라푼젤〉등에서 시원한 고음파트와 애드립을 담당했다. JIN이 가장 좋아하는 러블리즈 수록곡 중 하나라고 밝힌 〈작별하나〉에서는 도입부와 후렴에 비중있는 파트들을 맡으며 곡의 애틋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였다.
- 2015년 12월 7일 발매된 싱글 1집 《Lovelinus》
앞선 활동에 이어 모든 고음파트를 담당하였다. 타이틀곡 〈그대에게〉에서 JIN의 파트의 음역은 3옥타브 도~파(C5~F5)를 넘나드는 고음뿐이었다. 수록곡 〈Bebe〉, 〈Circle〉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활동 초반 라이브에서 고음파트 때 목소리가 약간 흔들리기도 했었다. 고음 쪽으로 개인 파트가 몰리다 보니 목이 상한 게 아닌가 우려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다행히 본인의 노력으로 활동 후반부로 가면서 안정적으로 라이브가 발전했다. 참고로 〈Circle〉의 후렴구에서는 저음 화음을 넣었다고 한다.
- 사랑 3부작
- 2016년 4월 25일 발매된 미니 2집 《A New Trilogy》
앨범 구성이 이전 앨범에 비해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추구하게 되었고, JIN도 벌스 부분이나 저음파트를 오랜만에 맡으며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Destiny (나의 지구)〉에서는 후렴구와 벌스 파트를 받았고, 브릿지에서는 클라이막스 직전 류수정과 화음을 맞췄다. 곡의 전반적인 색깔이나 퍼포먼스가 Kei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전 곡들만큼 JIN의 활약이 크지 않았다. 대신 〈1cm〉에서는 후렴파트와 후반부에 애드립을 맡으며 곡을 이끌어나갔다. 〈퐁당〉, 〈책갈피〉에서는 후렴, 벌스 골고루 파트를 가져갔다. 독특한 구성의 〈인형〉에서는 3절 후렴, 〈마음 (*취급주의)〉에서는 벌스 위주로 맡았다. 한쪽으로 개인 파트가 편중되지 않아 JIN의 보컬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을 엿볼 수 있었다.
- 2017년 2월 26일 발매된 정규 2집 《R U Ready?》
맑고 힘있는 JIN의 보컬을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곡 〈WoW!〉에서는 후렴 솔로파트와 브릿지의 고음 하이라이트를 모두 소화하였다.[27] 〈Cameo〉, 〈Emotion〉, 〈똑똑〉 같은 수록곡에서도 미니 1집과 비슷한 양상으로 파트를 받았다. 〈Night and Day〉, 〈첫눈〉, 〈새벽별〉에서는 JIN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드러난 곡들이다. 특히, 베이비소울과 Kei와 JIN, 메보라인이 부른 유닛곡 〈새벽별〉은 3명의 서로 다른 개성과 감성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조화를 이룬 곡이며 러블리즈의 짝사랑 감성이 여과 없이 표현된 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8]
- 2017년 5월 2일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
러블리즈에게 첫 1위를 안겨준 타이틀곡 〈지금, 우리〉에서는 간드러지고 톡톡 튀는 Kei와 류수정의 보컬을 더 중점에 둔지라 〈WoW!〉보다는 JIN의 비중이 감소했다. 하지만 2절 벌스에서는 JIN이 보내는 사랑스러운 눈빛[29]과 노래하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1절과 2절 후렴에서 JIN의 청량한 고음을 들을 수 있다. 추가로 수록된 〈Aya〉도 비슷하게 파트를 받았지만, 여기서는 무려 3옥타브 파#(F#5)의 하이라이트 고음을 진성으로 시원하게 뽑는 JIN을 들을 수 있다.
- 2017년 11월 14일 데뷔 3주년에 맞춰 발매한 미니 3집 《Fall in Lovelyz》
이전 앨범에 비해 분량이 줄었으나 여전히 메인보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타이틀곡 〈종소리〉에서는 〈WoW!〉나 〈그대에게〉가 연상되는 고음파트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수록곡 〈삼각형〉과 〈FALLIN'〉에서 JIN의 시원한 음색이 메인 멜로디를 이끌어가는 후렴에 적절히 배치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밀정원〉에서는 후렴 직전이나 후렴에서 벌스로 재진입하기 직전의 구간에서 곡의 흐름을 잘 잡아줬다. 〈종소리〉 활동 중반기부터는 치아교정에 들어가면서 불편한 구강상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고음파트에서는 AR을 틀고 무대를 하였다. 치아교정으로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이후의 활동부터 파트가 급격히 줄며 예전의 활약을 한동안 볼 수 없게 되었다.
- 2018년 4월 23일 발매된 미니 4집 《治癒》
타이틀곡 〈그날의 너〉에서는 프리-코러스, 마지막 후렴에서 한 소절씩 받았다. 다 합쳐도 10초가 넘지 않는다. 서브보컬인 미주, 예인보다도 적은 분량이다. 후속곡 활동을 한 〈미묘미묘해〉에서도 비슷한 파트들을 배정받았는데 다행히 파트가 길어서 적게 느껴지지 않았다. 수록곡 〈수채화〉나 〈SHINING★STAR〉에서는 후렴, 애드립, 벌스를 골고루 받으며 멤버들 중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아 체면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수채화〉에서 엔딩파트인 "좋아해요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줘요"에서 JIN이 여운이 남게 잘 소화했다고 평가 받는다. 수록곡 〈Temptation〉에서는 후반 도입부와 짤막한 파트들을 맡았다.[30]
- 2018년 7월 1일 발매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JIN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했는데[31], 뮤비에도 등장하지 않고 음원에서도 JIN의 목소리가 없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었다. 다행히, 이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8인 녹음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고,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과 《Alwayz 2》에서도 JIN의 파트가 있는 〈여름 한 조각〉 8인 버전을 선보여서 팬들의 아쉬움을 덜 수 있었다. 8인 버전이 7인 버전보다 더 팬들이 원래 알고 있던 러블리즈답고, JIN의 감성보컬이 느껴져서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32]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피버 페스티벌 2018의 주제가 〈지금 이대로〉에서도 예인과 중창으로 파트를 5글자 밖에 받지 못해, 메인보컬로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 2018년 11월 26일 발매된 미니 5집 《SANCTUARY》
그야말로 눈물겨운 수준으로 파트가 줄었다. 물론, 앨범으로 전체를 봤을 때는 서브보컬인 멤버들보다 많은 파트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타이틀곡 〈찾아가세요〉에서는 분량이 지애, 예인 뒤로 밀렸고, 후속곡으로 활동한 〈Rewind〉의 경우, 파트가 겨우 한 소절이다. 〈백일몽〉도 짤막한 파트가 2소절 뿐이다. 그나마 발라드곡인 〈꽃점〉과 〈Rain〉에서는 분량을 어느 정도 사수하였다. 댄스곡 중에서는 유일하게 〈Like You〉에서 많은 파트를 불렀다. 이에 대해서는 JIN이 직접 이번 곡들은 딕션이 중요한데, 교정 때문에 발음이 부정확해져서 파트가 적어졌다고 밝혔다. 교정으로 JIN이 고음이나 어려운 파트로부터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메인보컬로 승격되고 실력이 더 상승한 베이비소울[33]이 후렴파트 지분도 늘어나고, 〈수채화〉와 〈여름 한 조각〉을 시작으로 브릿지의 하이라이트 고음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JIN은 고음셔틀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 2018년의 활동들을 돌아보면, 이전에 비해 JIN이 보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아쉬운 한해였다. 노래하기 불편한 상태라 연습을 잘 못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래서, 노래할 때 호흡이 많이 짧아졌다. 하지만 팬들은 JIN의 건강과 상황들을 알기 때문에 JIN에게 많은 응원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 2019년 5월 20일에 발매된 미니 6집 《Once upon a time》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에서는 일부 후렴파트와 브릿지 파트, 1절 프리-코러스를 가져가며 4번째로 많은 파트를 받음으로써, 예전의 파트 분량을 일부 회복했다. JIN과 곡의 아련한 감성이 잘 맞았다. 수록곡 〈Close To You〉, 〈Secret Story〉에서도 후렴 파트와 벌스에서 상당한 파트를 받았다. 〈Sweet Luv〉, 〈LOVE GAME〉에서는 벌스 위주로 음색적인 매력을 뽐냈다. JIN이 여전히 교정 중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되는 파트들 위주로 담당하였다. 그래도 노래실력이 더 감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공백기[34] 동안의 활동
엠넷의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하여 선보인 〈Sixth Sense〉 무대에서는 서브보컬 정도의 파트를 받았다.[35] 마지막 경연의 〈Moonlight〉에서는 큰 활약을 하였다. 특히 후렴에서 곡을 이끄는 주요 파트들을 많이 받아 JIN이 돋보일 수 있었다. 곡의 분위기가 JIN의 음색과 잘 어울려, JIN이 많은 활약을 못할 때 러블리즈를 알게 된 사람들에게 JIN이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참여했으며 2020년 2월 20일 발매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엔딩곡 〈약속해줘〉에서는 프리 코러스와 후렴구 마지막의 잔잔한 파트들을 맡았다. 분량도 괜찮은 편이었고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안정시키는 역할이었다. 2020년 4월 경에 드디어 JIN이 교정을 마치게 되면서 다시 노래 연습에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노래를 부르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구강 문제가 해소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2020년 5월에 발매한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싱글 〈이어달리기〉에서는 후렴에서 5초 정도의 파트 1소절을 맡았다.[36]
- 2020년 9월 1일에 발매한 미니 7집 《Unforgettable》
타이틀곡 〈Obliviate〉에서는 벌스, 후렴구의 메인파트를 Kei와 양분하였고, 후렴구 뒤 훅파트 등 비중 있고 다양한 파트에서 활약하며 〈안녕 (Hi~)〉 이후 오랜만에 타이틀곡 파트 분배에서 1위를 하였다.[37] 특히 JIN이 부른 파트중 포스트-코러스 부분[38]이 매우 귀에 착 감기고 잘 어울렸으며 이제서야 울림이 JIN의 보컬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알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9] 타이틀곡에 비해서 수록곡에서는 파트를 적게 받았다. 〈자각몽〉, 〈이야기꽃〉에서는 벌스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주는 파트들이 대부분이다. [40] 〈걱정 인형〉에선 서브보컬들의 활약이 컸고, JIN은 잔잔한 보컬 파트들을 위주로 맡았다. 특히, 엔딩 직전에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파트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앨범 전체로 보았을 때 분량은 다른 보컬 멤버들에게 밀려 아쉬울지 몰라도 JIN이 다양한 파트들을 잘 소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팬들이 많다. 그리고 교정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JIN이 본격적으로 연습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개인활동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18년 6월 10일 복면가왕 157회에 '님아 그 테이프를 늘이지 마오.. 카세트소녀'로 출전하였다. 아쉽게 1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많은 대중들에게 JIN의 얼굴과 목소리를 알릴 수 있었다. JIN도 자신감을 얻고 간다며 감사를 표했다.
- 2020년 9월 15일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의 OST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까지〉을 가창하였다. JIN이 부른 첫 OST곡이다. JIN의 나긋나긋한 음색이 스며든 듣기 편한 노래로 팬들은 머릿속에서 절로 멜로 드라마 한 편 찍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곡이다.
- 2020년 10월 14일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OST 〈Loving You〉를 베이비소울과 미주와 함께 불렀다. 펑키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곡에서 다른 멤버들이 주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면 JIN은 맑고 평온한 음색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에서 JIN이 커버한 폴킴의 〈너를 만나〉무대[41], 솔로곡 〈너만 없다〉, 복면가왕에서 부른 〈들리나요〉, 울림 더 라이브 JIN 〈사랑해서 그래〉, 황치열, 베이비소울, JIN 〈You Are My Everything〉, Kei와 JIN의 〈그대와 나, 설레임〉, 울림이 업로드한 명은의 노래영상에서 JIN의 보컬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 그리고 러블리즈 곡 중에서는 〈Hug Me〉, 〈안녕(Hi~)〉, 〈1cm〉, 〈새벽별〉, 〈Fallin'〉, 〈수채화〉, 〈Rain〉, 〈Obliviate〉, 〈절대, 비밀〉, 〈첫눈〉, 〈Moonlight〉에서 JIN의 음색이 돋보인다. 참고로〈Emotion〉, 〈새벽별〉의 가이드를 녹음 하기도 했었다.[42]
2.2. 춤
'''자타공인 러블리즈의 춤신춤왕'''이다. 꾸준한 안무연습으로 숙지한 춤을 제외한 어떠한 춤이든 이른바 "농사꾼 버전"으로 소화해 내서 붙은 수식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 선보인 소녀시대의 〈I Got a Boy〉 댄스 커버 영상과 러블리즈 다이어리 3에서 이미주와 막춤 대결이 대표적이다. 2020년 9월 9일 방송한 주간 아이돌에선 1일 7깡을 하며 멤버들 단체 톡방에 영상을 찍어올린다고 베이비소울이 말해주는 덕분에 비의 〈깡〉을 댄스 커버하기도 했다.[43]
공식적인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지는 않지만, 서지수가 데뷔 활동에 동참하지 못하여 대형이 바뀐 〈Candy Jelly Love〉의 무대에서 전체 후렴파트의 절반가량을 센터로 활약했고, 〈그대에게〉나 〈WoW!〉를 비롯한 곡들에서 상당시간 센터를 차지한 것으로 보아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리드할 능력을 어느정도 갖췄다는걸 알 수 있다. 러블리즈 무대를 비롯한 다른 가수의 곡을 커버한 무대에서는 모든 안무를 무리없이 소화한다.
간단히 말해서, 개그기믹으로 쓰일 뿐, 절대 춤 실력이 부족하지는 않다.
3. 캐릭터
'''명은이가 지금... 21살이 됐지만 그래도 애기거든요.'''
서지수, 2016년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중
여러 그룹에도 한두 명씩 존재하는 코드가 다른 캐릭터. 특유의 어눌한 말씨나 언니들에게 많이 기대는 모습들이 많이 나오면서 정신연령 막내(...)라고 부르는 팬들도 간혹 있다.'''우리 팀에서 언니가 제일 엉뚱해요.'''(...)
정예인, 오늘하룸 중.
앨범 Thanks to 등에도 발휘가 되는데...
'''그리고 러블리즈~ 우리 벌써 다섯 번째 앨범이다여 이제 우리끼리 무대에서 한 마음이 되어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여 알겠지롱?'''
《R U Ready?》 티저에서도..'''8명의 아버지시다여'''
네이버 V LIVE 채널 플러스에서 오디션 보러 올 당시 썰을 풀었는데, 트레이닝 복 차림의 이중엽 대표를 몰라보고 계속 말 거는 거 대답해 주다가 대표 미팅 때 만나서 ''''아저씨 누구세요?'(...)''' 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 볼 때 씨스타의 〈니까짓게〉 춤을 췄는데 본인은 잘 췄다고 생각했지만 실장에게 '얘 어떡하지...'란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거기에 '전 계속 발전하는 아이니까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중엽 대표가 자길 뽑은 이유가 '정신세계가 특이해서'라고 했다고 한다(...).'''내 입체적인 미모가 하나도 티나지 않는다요... 속상하다요..'''
2018년부터는 내적으로 성숙해진 것인지, 엉뚱한 모습이 예전에 비해 많이 포착되지 않으며, 더 진지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감성적이어서 눈물을 많이 흘리는 멤버 중 한 명이다. MP3로 슬픈 노래만 들어도 눈물을 흘려 회사에서 음악감상 금지 처분이 내려진 적도 있었다. 2019년 주간아이돌 출연했을 때도 베이비소울의 〈조각달〉을 듣고 10초도 지나지 않아 눈물을 쏟기도 했으며, 러블리즈 곡 중에서 〈작별하나〉도 들으면 울적해진다고 한다. 2018년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멤버 베이비소울이 JIN이 정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차로 이동하는 중에 길에서 폐지 줍는 분들 보면 도와주고 싶어하고 눈물을 보인다고 했다.
겉으로 내세우는 이미지와는 달리, 안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오래 담아두는 편이라 마음의 상처도 잘 받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원래 개설 안할 생각이었는데 멤버들 하는거 보고, 그런 부담을 감수하고 시작했다고 한다. 본인과 가족, 러블리즈 그리고 팬들이 나쁜 이야기들로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면서 더 강해질거라 다짐했다. 그리고 2020년 7월 12일에 인스타 무물에 올라온 악성 메세지에 대응한 것이 기사화되며 더 강해진 JIN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대부분 사람들도 사이다라며 JIN의 대처에 통쾌해했다.[44]
4. 활동
4.1. TV
5. 음반 목록
5.1. 솔로 음반
5.1.1. 디지털 싱글 《너만 없다》
[Profile] A B C D 다음뮤직프로필, 더스타프로필, Twitter[1]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가족이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 억양이 있어서 부산 출신으로 오해를 종종 받곤 한다. 관련 인터뷰 참조. 현재 본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2] 빠른 93년생이라 베이비소울과 친구로 지낸다고 2020년 5월 3일 JIN솔한 라디오에서 밝혔다.[3] 밴드부 보컬이었다고 한다.[4] 개인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적혀있으며, 내용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다.[5] '명은+스누피'로, 명누피 생일🐶💙 V LIVE의 제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6] 뉴스에이드 톡쏘는 사인회에서 오타(?)로 '저 멍은이에오!'라고 했다.[7] JIN이 러블리즈로 데뷔하기 전 디지털 싱글 《너만 없다》로 개인 활동을 할 때, 소속사에서 제작했던 홈페이지.[8] 러블리즈 데뷔 이전 디지털 싱글 《너만 없다》로 데뷔했을 때 개설되었던 채널로, 《너만 없다》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 채널이다.[9] 참고로 실제로 본 팬들에 의하면, 화면이 가장 잘 안 받는 멤버로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이야기가 많다.[10] 〈어제처럼 굿나잇〉, 〈작별하나〉, 〈Night and Day〉, 〈비밀정원〉, 〈Rain〉에서 도입부를 맡았다.[11] 〈Destiny (나의 지구)〉에서는 후렴 단체 파트를 혼자서 리드했으며, 〈Candy Jelly Love〉에서는 류수정과 반반 나눠서, 〈안녕 (Hi~)〉과 〈Ah-Choo〉, 〈지금, 우리〉에서는 Kei와 함께 코러스 리드를 했다.[12]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13] JIN 스스로도 발라드에 큰 애착과 자신감을 보인다.[14] 베이비소울과 케이와 부른 유닛곡[15] 케이와 류수정과 같은 파트를 불렀는데 같은 파트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16] JIN이 밝히길 이번 노래에 맞게 강인한 아련함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17] 이는 연습생 때, 보컬 트레이너가 "고음이 어울릴 목소리다"라고 이야기 해준 덕분에 고음 연습을 열심히 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18] 3옥타브 레#/D#5[19] 3옥타브 파/F5[20] 저음에서 가장 강한 류수정이나 정예인이 저음 도입부를, 러블리즈 특유의 아련하면서 청순한 분위기와 찰떡인 음색을 지닌 Kei가 메인 멜로디 파트들을 많이 점유하면서 진성으로 쭉 올라가는 시원한 고음도 가능한 JIN에게 계속 고음파트가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21] 〈Rain〉, 〈작별하나〉, 〈어제처럼 굿나잇〉, 〈LOVE GAME〉, 〈걱정인형〉에서 JIN의 파트 참고.[22] 〈그날의 너〉, 〈찾아가세요〉, 〈Rewind〉 등[23] 라디오에서 우스겟소리로 원음에 항상 3도를 더 쌓아 부르는 3도병에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다.[24] 컨디션 문제로 〈놀이공원〉과 〈지금 이대로〉 녹음에 참여할 수 없었다.[25] Kei의 경우 꾸준히 경연 프로그램에도 출전하고 콜라보, 솔로 OST 곡이 많고 류수정도 음악예능이나 라디오에서 간간히 활약하였다. 러블리즈로 활동하면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26] 이후 콘서트에서도 JIN 개인 파트가 추가되지 않았다.[27] 이에 본인에게 맡겨진 역할에 부담은 많이 느끼지만, 끊임없는 연습으로 해내는 JIN의 모습을 보고 쇼케이스에서 멤버 베이비소울과 이미주가 칭찬을 해주었다.[28] 2020년 더쇼 한글날 특집에서 처음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했다.[29] 그 사랑스러운 눈빛, 그건 마치 널 보는 내 모습과 같아서[30] 〈Temptation〉의 경우 멤버들의 보컬적 역량보다 마지막에 베이비소울의 랩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31] 〈Obliviate〉 쇼케이스에서 지우고 싶은 과거로 언급했었는데, 바쁜 스케줄과 컨디션 난조로 〈그날의 너〉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37kg 밖에 되지 않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 회사에서는 정확한 사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JIN이 다니는 교회의 인터넷 공지를 통해서나 네티즌의 제보에 의하면 사실상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32] 그러나 8인 음원은 공개되지 않았다.[33] 데뷔부터 2017년까지는 베이비소울이 2018년의 JIN처럼 보컬임에도 두드러지는 활약 없이 수납되고 있었다.[34] 1년 4개월로 러블리즈가 데뷔한 이래 가장 길었다.[35]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곡이라 교정을 하고 있는 JIN이 메인보컬 파트를 소화하기엔 아직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곡과 비교하며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비난을 받은 무대이기도 하다.[36] 〈이어달리기〉에 참여한 멤버 수가 당시에는 데뷔 예정이었던 울림 루키 멤버 6명을 포함한 31명으로 매우 많았기 때문에 몇 명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분량을 받았다. 그리고 〈이어달리기〉의 음원 준비 기간과 치아 교정 종료 기간이 겹쳤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기 편한 상태는 아니었을 것이다.[37] 컴백 약 1달 전인 8월 6일에 진행했던 팬십 V LIVE에서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는 스포를 하기도 했었다.[38] 'don't take me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39] 〈Obliviate〉이전까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Moonlight〉외에 몇 곡을 제외하곤 파트 분배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특정 멤버가 너무 적은 파트를 받거나 너무 몇 명에게 몰아주는 일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미니 7집의 경우, 앨범 전체의 분배가 고르게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40] JIN이 팬들과의 채팅에서 본인도 고음파트 녹음에 참여했었다고 밝혔는데, 작곡가 제이윤이 이후 유튜브 라이브에서 질문하는 팬들을 위해 컴퓨터를 보여주며 베이비소울-류수정-류수정이라고 확인시켜주었다. 더블링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이 둘만 고음파트를 불렀다면 음원을 만들면서 JIN이 녹음한 파트는 누락되었다고 봐야한다.[41] 탈아이돌급의 실력을 지녔다는 찬사를 들은 JIN의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이다. 이때 교정을 한창 하고 있었을 때임을 감안하면 JIN이 얼마나 실력적으로 뛰어난 가수인지를 알 수 있다.[42] 박명은의 〈Emotion〉가이드, 박명은의 〈새벽별〉 가이드[43] 일명 진깡, 띵깡[44] 비슷한 시기에 성희롱 악플을 받은 서지수 역시 같은 방법으로 대응했다.[45] '김생민의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출연.[46] 79차 경연에서 님아 그 테이프를 늘이지 마오.. 카세트소녀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Kei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참가자다. 해당 경연에서 CD삼킨 목소리 CD 플레이어와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을 불렀으며, 개인기로 안지영과 안성기 성대모사와 댄스를 보여주었다. 정체를 밝힐 때에는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렀다. 이 날 패널들이 많은 호평을 해준 덕분에 자신감도 얻고 간다는 소감을 전했다.
JIN의 데뷔 싱글이다.
5.2. 참여 음반
6. 여담
- 멤버들과 팬들은 주로 예명인 JIN보다는 본명인 박명은 혹은 명은이로 부른다. 심지어 유튜브에서 러블리즈 관련 영상에 달리는 해외 팬들의 영어 댓글에도 Jin보다는 'Myungeun'이나 'Myeongeun'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50] 때문에 "진"이라는 호칭이 익숙치 않다고 느끼는 팬들도 적지 않다. 평상시나 멤버들끼리만 촬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대부분 "명은이"라고 불리며,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나 그 외 공식석상에서는 "진양", "진씨"라고 불린다. 셀럽TV에서 밝히기로는 이중엽 대표가 '명은'이란 이름이 촌스럽다고 느껴서 JIN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팬들은 '명은이란 이름도 예쁜데 왜?!'라며 이중엽을 깠다. 데뷔 4년이 지나서 했던 채널플러스 브이라이브에서도 어색하다고 얘기했다.
- 예명이 'JIN'이 된 계기가 꽤나 재미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철권을 한 뒤,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붙여주었다고 한다. 처음에 이야기가 떠돌 때에는 그냥 그렇다더라 정도였지만 사장님이 한 잡지에서 철권하다 붙였다고 직접 말함으로써 사실 확정. 그래서인지 롯데월드에서 열렸던 철권 7 나이트 파티에서 철권 한번 해 보고 싶다고 말했던 것도 어쩌면 이것 때문일 수도. 뒤늦게 소속사가 부랴부랴 나서서 회사에서도 자세한 것은 모른다고 했다가 진실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라며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했지만, 이미 아무도 믿지 않는다.
- 방탄소년단에도 진이라는 예명을 가진 멤버가 있어서[51] 다른 사람들이 둘의 예명을 글로 쓸 때 방탄소년단의 진은 그냥 한글로 진이라고 쓰고 러블리즈의 진은 영어로 JIN이라고 쓴다. 네이버 공식 프로필에도 그렇게 작성되어 있다.
- 2014년 12월 5일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서 자신이 유희열을 닮았다는 댓글을 봤는데 그 댓글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약 1년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상과 함께 출연해 유희열의 손을 잡으며 아빠라고 불렀다. 2017년 5월 불후의 명곡에서도 신동엽이 소개를 이걸로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2015년 12월 29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11회에 출연하여[55]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처음에는 아무리 그래도 여자한테ᆢ그런 별명이 붙어 기분이 썩 좋지 않았는데 실물로 만나보니 생각보다 잘생겨서 지금은 오히려 영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희열 이후에는 닮은꼴로 배구선수 이재영이 언급되기도 한다.
- 별명은 명근이인데, 쇼케이스에서 베이비소울과 덤앤더머 사이였다며(...) 자신의 별명을 저렇게 소개하였다.
- 자타공인 베이비소울 바라기이다. 유지애와 더불어 오랜기간 동안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해 온 만큼 끈끈한 우정이 쌓인 듯. 또한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러블리즈 다이어리, 네이버 V앱 등 대부분의 방송에서 베이비소울의 막내 사랑에 대한 질투(!)를 보여줬다. 실제로 리더의 정예인 사랑에 대해 많은 멤버들이 진심 반, 장난 반으로 서운함을 느끼는 것은 사실인 듯 한데, 진은 이제 아예 이걸 컨셉으로 밀고나가고 있다. 이제는 베이비소울이 정예인 옆에 있기만 해도, 편애드립을 날린다.
- 장래희망은 27살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같이 청과점을 운영 하는 것. 동네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부부를 보고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가게 이름은 '명근이의 과일가게'로 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7화 에필로그에서 명근이네 과일가게 광고를 했다. 여러모로 러블리너스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 에필로그.
- 원래 청과점을 운영하는게 꿈이었으나, 2017년 7월 29일 콘서트에서 발표한 영상에서 꿈이 조금 바뀌었고, 청과상에서 오므바그 가게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언급하였다. 가게이름은 '명근이의 오므바그집'.
- 일본에서 취직했던 친언니의 추천에 따라 일본 영화 및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어를 익히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그 드라마에 출연한 야마자키 켄토에 빠져서 혼자 오므라이스도 사 먹고 훗날 오므라이스 가게를 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었다.
- 이후, 2020년 5월 3일 JIN솔한 라디오에서는 자영업에 대한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 2017년 9월 25일자로 BnT뉴스에서는 What if라는 주제로 기사를 냈었는데, 인터뷰에서 JIN의 섬세한 모습을 많이 이야기해준다. BnT뉴스를 참고.
- 살아남기 시리즈를 즐겨본다고 한다. 싫어하는 캐릭터가 레오, 두리, 모모, 지오. 이유는 앞의 3명은 민폐짓이 심하고 무식한 캐릭터여서 싫다고 하고 지오는 점점 현실적으로 나아가서 재미를 주지 않아[57] 싫어한다고 했다. 반면에 4번째 주인공인 주노는 최애캐라고 했는데 바보짓해도 민폐까지는 주지않고 희생정신과 리더십 등 진중한 면모를 갖춰서 마음에 든다고 했다.
- 팀에서 개인기 연마를 데뷔 초에 가장 많이 하고 라디오 등에서도 개인기를 주문받으면 가장 많이 보여줬다. 어딘가 항상 2%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드는 개인기들이다. 더해서 특유의 어리숙한 면모 덕분에 의외로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개인기로 걸그룹스럽지 않은 변희봉, 안성기, 황수경에다가 무려 까마귀까지(...). 까마귀에 대하여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언급을 했었다. 예전에 연습생이 되기 전 집에서 연예인이 되었을 때 성대모사 몇개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 창문 근처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밖에 지나가던 행인이 진짜 까마귀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완벽하게 까마귀 소리를 흉내내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2015년 3월 18일 주간 아이돌 '아이돌 파트별 종결자' 코너의 '롤모델 댄스' 파트에서 다른 멤버들은 소녀시대의 안무를 멋들어지게 소화하는 반면 혼자서 〈I Got A Boy〉의 안무를 농사꾼 버전으로 추면서 흑역사를 만들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 오프닝에서 다시 〈I Got A Boy〉를 선보였는데 이번엔 아예 개그로 승화시킨 모습을 보여주었다. 4화에서는 이미주와 댄스배틀을 했다. 주간 아이돌의 〈I Got a Boy〉 건강 댄스 이후 또 다른 흑역사를 생성했다.
- 두 번째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애교거장 옆에 앉은 죄로(...) 불똥이 튄 바람에 충격적인(?) 애교를 선보였다. 어느 정도냐면 옆에 있던 Kei가 깜짝 놀라 대피할 정도(...). 그리고 정형돈과 데프콘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바로 넘겨버린 덕분에 민망함은 고스란히 혼자만의 몫이 됐다.
- 인위적인 애교보다 생활 애교에 강한 편인데 〈그날의 너〉로 컴백했을 때에 셀럽티비에서 Kei와 애교상황극으로 대결하였는데, 여기서 Kei가 역대급 "Kei랑 오늘 껴안고 잘까요?"로 받아치는 바람에 촬영장이 단순간에 멤버들의 아우성으로 가득 차버렸다.
- 이후, 주간아에서 당근을 머리에 쓰고 역대급 '내꼬해송'을 불러 옆에 있던 다른 멤버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려버렸다. JIN이 부른 내꼬해송 가사: "엄마라고 해도 돼? 아빠라고 해도 돼? 우리 둘만 아는 애(절레절레)..알러지가 필요해. 으응~ 간지러! '야' 말고 오늘부터 알러지 금지!"
- 2015년 11월 중순 경, 새 활동에 맞춰 단발로 변신했다. 러블리즈에서 처음으로 단발머리 스타일을 소화한 멤버. 11월 25일 공개된 티저사진에서 단발로 추측되는 헤어스타일을 한 멤버가 있었는데, 같은 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단발머리를 한 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티저 역시 단발의 모습. 팬들 사이에서는 신의 한 수라고 평가받고 있다.[58] 나중에 밝히기를, 회사에서 누굴 단발을 시킬까 하고 유지애와 자신 사이에서 고심하다가 자신이 하는 걸로 결정됐다고 한다. 2017년 종소리 활동을 앞두고 장발로 돌아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단발로 회귀하였다. 붙인 머리 때문에 두피가 상해서 다시 단발로 회귀한다고 한다. 2020년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어떤 스타일의 머리가 제일 마음에 드냐는 팬의 질문에 중단발이라 대답하였고 염색보다는 본인의 자연 머리색을 더 선호한다고도 말했다.
- 2018년 V LIVE에 따르면, 앞머리는 정규 2집 활동 때부터 유지했던 주황빛 머리 염색과 평소에 수영을 배우러 다니다보니 수영장 물에 락스가 많아서(...) 머리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끊겨버린 것이라고 한다. 이미주와 함께 앞머리 자매로 불렸었다.
- 대학에 진학하려고 수능에 응시할 생각이었으나 데뷔일과 날짜가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했다고 한다.
- 2015년 말 더스타 인터뷰에 따르면 EXID의 솔지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한다. EXID의 하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던 유지애는 2016년 5월 11일 주간아이돌에서 즉석만남을 가졌지만 이쪽은 아직(...).
- 좋아하는 가수는 태연, FT아일랜드, 폴킴, Eric Chou, 그리고 최근에는 Bruno Major를 자주 언급한다.
-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태연의 열성팬이기도 하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들리나요〉를 부르기도 했고, 2019년에 〈그대라는 시〉를 듣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태연에게 DM을 보냈을 때 답장이 왔다고 브이라이브를 통해 자랑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태연이 도레미 마켓의 고정 멤버가 되고 두 번째로 출연한 136회에서 〈지금, 우리〉가 나왔는데, 다음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방 인증과 덕질 짤을 공유하며 엄청난 팬심을 보여줬다.
- 또한 FT아일랜드의 오랜 팬이며, 카드도 있는 정회원이었다고 한다. 모든 멤버들을 다 좋아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이홍기를 좋아했다고 하고,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당시 DJ였던 이홍기에게 이를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한다.[59] 가장 좋아하는 곡은 《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 〈마중〉, 〈집착〉, 〈천둥〉이라고 한다.
- 소나무의 멤버인 의진, 뉴썬과 친하며 2016년 10월 9일 공식 팬카페 채팅에서 CLC의 멤버 장승연 그리고 한국예술고등학교 동창생인 GOT7의 멤버 영재와도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라고 밝혔다. 2020년 7월 2일 V LIVE에서 친한 아이돌은 러블리즈 멤버들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두 번이나 말하면서 2020년 기준으로 친분관계가 불분명했으나, 2020년 9월 컴백 후 활동 시기가 겹친 장승연과 무대에서 인사하는 모습도 포착되고 또 영재가 진행한 라디오에서 편하게 대화 나누는 것을 봤을 때에는 여전히 친한 사이로 보인다.[60]
- 2016년 2월 4일 같은 팀 멤버 류수정의 졸업식에서 혼자 불참했다. 병원을 갔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팬들이 우려의 시선을 보냈는데 다행히 같은 날 촬영된 지수 생일영상 때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정규 1집 리패키지 당시에도 감기 때문에 녹음도 제 때 못했고[61] 〈그대에게〉 활동 당시에도 응급실 갔다온 적이 있다고 한 걸 보면 잔병치레가 많은 듯.
- 2017년 5월 4일 V LIVE 같이 먹어요 러블리즈 편에서 어릴 때부터 위와 장이 약하다고 해 어머니께서 늘 홀수로 갯수를 세어먹으라는 습관을 들였다고 한다.
-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로 디시인사이드 JIN 갤러리가 개설되어 있다.
-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1화에서 제작진이 먹으라고 차려놓은 음식들 앞에서 의심하다 멤버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자 그제서야 먹을 정도로 조심성이 많다.
-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6화에서 드디어 얼굴 막 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생각보다 얼굴을 잘 구긴다.(...)
-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컴백토크 에서 MC를 맡았는데 비교적 진행을 매끄럽게 잘 했다.
- 2016년 6월 8일 합정역에 생일 광고 간판이 붙었다. 러블리즈 멤버들 중 역대 4번째이다. 참고로 첫번째는 Kei(3월 20일생), 두번째는 유지애(5월 21일생), 세번째는 정예인(6월 4일생).
- 2017년 2월 초 멤버들 중 서지수, Kei, 류수정와 배스킨라빈스 31에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섭취했는데, 잔고가 펑크났다는 증언이 나왔다.[63] 2월 8일 방송 녹화 퇴근하던 중 한 팬에게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혔는데, 랩을 듣는 것 같았다고 한다. 게다가 그 해명 장면이 짤로 남았다.[64]
- 한참 드라마 도깨비가 대세이던 때, 여기에 빠져 지냈다고 한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촬영차 캐나다로 갔을때도 도깨비를 입에 달고 다녔고, 퀘백에 갔을때도 도깨비 명장면 재현이라던가 도깨비 촬영장소 투어를 돌 정도. 심지어 정예인이 혼밥스타그램 촬영차 찾아간 치킨집이 도깨비 촬영지였던 덕분에 예인이 벽에 있던 JIN의 싸인을 보여주기도 했다.
- 환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2017년 생일 V LIVE에서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제작하면서 고백했다.
-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4화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체념한 듯 눈 감고 떨어지는 장면이 백미. 점프 성공 후 소감을 물었을 때 러블리즈가 지금보다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며 1위도 할 수 있길 기원했는데, 정말로 2017년 5월 16일에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녹화 시점을 생각해 보면 소감을 말하며 기원했던 바가 이뤄진 셈.
- 7월 29일 2017 여름 콘서트 《Alwayz》 공연에서 앵콜 스테이지 때 안무를 함께하지 못하고 의자에 앉아 〈Candy Jelly Love〉를 불렀다.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 갑작스러운 부상인줄 알았으나 본인이 공연 말미에 전날 진행된 리허설 중 발목을 삐끗해 무리하지 않기 위해 앵콜곡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시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하고 사진촬영을 했고, 발목이 계속 부어 있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팬들의 속이 편치 만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30일 콘서트 역시 정상적으로 수행했다. 콘서트 종료 직후 방송된 V LIVE에서 발목 상태를 언급했다. 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 콘서트 전까지 잘 치료받겠다고 말하며 팬들의 우려를 덜어줬다.
- ‘고독한OOO’ 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 컨셉이 2018년부터 유행하고 있으며[65] 러블리즈 개인멤버들 방 역시 존재한다. JIN의 경우 ‘고독한 박명은’. 해당 멤버인 JIN이 콘서트하기 1주전에 방에 들어와서 방에 있는 사람들과 잠시였지만 채팅을 하였다.[66]
- 2018년 들어 체중이 8kg 가량 감소했다고 하며, 교정까지 병행하며 제대로 식사를 하기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거의 쉰 적이 없을 정도로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도록 한 소속사 때문에 건강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7년 하반기 종소리 활동은 '18년 1월에 끝났으며, 2월에 콘서트와 일본 프로모션 병행 후, 3월은 기업/단체/대학 행사와 컴백준비, 4월에 컴백해 5월 말까지 활동했다. 그리고 6월에는 일본 프로모션과 홍콩 팬미팅까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6월 말 컴백이라는 가히 살인적인 일정에 팬들은 울림을 인간 이하라며 규탄하고 있다. 이후 2020년 3월 들어서 팬십 채팅을 통해 교정을 6월에 끝낸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2020년 들어 멤버들의 숙소생활이 끝나며 부모님과 다시 한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어머니의 요리를 먹으며 다시 살이 올라 50kg 부근까지 살이 쪘다고도 밝혔다.
- 2018년 6월 21일 건강상의 문제로 스폐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렸다. 어느 네티즌에 의해 중증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 의혹이 제기됐다. 매니저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과 단독 스케줄 등을 고려하면 복면가왕 녹화 직후로 추정된다. 7월 11일 뉴스에이드 톡쏘는 사인회 녹화현장에는 참석하였지만, 인사외에 딱히 별다른 멘트는 없었다. 7월 28일 ~ 29일 이틀간 열리는 팬미팅도 참석 예정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은 명확한 입장이 없었다. 다행히 건강을 찾았는지, 2018년 9월 이후 행사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2019년 2월 2일 V LIVE 중 오디션 이야기를 하다가 멤버들 중 자신은 러블리즈 내에서는 그나마 정상이라고 하면서 다들 정상이 아니라고(...) 했다. 직후 멤버 묘사를 했는데, 그 내용이 "언니 밥 먹었떠?", "콩구리 보여줘~"하는 1살 언니, 텐션이 100인 진주쇼 짝, "명은아, 너는 행복해?"하는 리더, 슬라임에 빠진 1살 동생, 총게임 하는 룸메 언니[67], 젤리 킬러 둘째, 혼자 핸드폰 보면서 웃는 막냉이였다(...). 물론 묘사 직전에 밝혔던 대로 디스는 아니고[68] 자신이 제일 정상임을 보여주기 위한 근거였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이 보여준 모습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묘사여서 당시 V LIVE를 보던 대부분의 팬들이 빵 터졌다.[69]
7. 역대 프로필 사진
[50] 구글에서 '명은이'라고만 검색해봐도 이 문서를 포함해 수두룩하게 사진들이며 게시물들을 볼 수 있다.[51] 러블리즈와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이 몇 번 겹친 적이 있어 음악 방송 한 화면에 두 명의 JIN/진이 담긴 적이 있다.[52] 길고 가녀린 손가락[53] 참고로 같은 그룹 멤버 Kei 역시 비슷한 'w'형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다.[54] 일부 대중들은 JIN의 입꼬리를 가지고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나, 과거사진에서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살이 빠지면서 더 두드러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더 많다. 그리고 입꼬리는 교정 운동으로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만큼 자연이라는 의견에 훨씬 무게가 더 실려 있다.[55] 이번엔 유희열과 한 팀이 되었다.[56] 이사야서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57] JIN의 말처럼 작품을 보면 답이 나온다. 레오, 두리, 모모는 개초딩까지 겹치고 선을 넘는 짓까지 벌여 팀원들을 저세상으로 보낼 뻔한 짓을 벌였고 지오는 현실적으로 가는 것과 초반에 앞의 3명처럼 민폐짓도 많이 저질렸다.[58] 실제로 팬미팅을 다녀온 팬들 중 "명은이 진짜 와 어떻게 그렇게 예쁠수 있지? 나 기절할뻔;;" 이라며 좋아하는 여성팬도 다수였다.[59] 이홍기 또한 서지수와의 인연으로 콘서트에 온 적이 있다고 한다.[60] 아마 V LIVE에서 한 이야기의 뜻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러블리즈 멤버들만큼 친한 아이돌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다.[61] 〈놀이공원〉에서 메인보컬임에도 파트가 없는데, 〈놀이공원〉을 녹음하던 당시 JIN이 감기에 걸려 녹음에 참여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62] 관련 영상 및 증거[63] 처음에는 서지수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잔고가 부족했던 사람은 Kei였다고.[64] "완전 오해에요 엄마 아빠가 항상 용돈 보내주시구여 우리 엄마 아빠가 들으시면 완전 슬퍼하실 거에여, 하지만 저의 부모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귀여워서 빵터졌다고 전해진다.[65] 절대 채팅을 해서는 안되고 무조건 사진이나 텍스트콘으로 얘기하는것이다. 몇몇의 방에서는 텍스트콘마저 사용이 불가할 경우도 있다.[66] 해당 블로그 글을 보면 알듯이 같은 팀 멤버인 서지수 역시 자신의 고독한 방에 들어왔다.[67] 참고로 이날 V LIVE에서 JIN도 배틀그라운드를 해봤지만 어려워서 못 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버워치는 처음 들어봤다고 하기도 했다.[68] "사실 디스 맞아요."[69] 참고로 바로 옆에서 Kei가 잠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