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ㅏ인크래프트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3.1. 프리퀄
3.1.1. 치킨과 주작
3.1.2. 빵세계
3.1.3. 뇌 빼고 보세요
3.1.4. Mㅏ인크래프트: 주빡빡 사이드
3.2. 본편
3.2.1. 1화
3.2.2. 2화
3.2.3. 3화
3.2.4. 4화
3.2.5. 5화
3.2.6. 6화
3.2.7. 7화
3.2.8. 8화
3.2.9. 9화
3.2.10. 10화
3.2.11. 11화
3.3. 에필로그
4. 완전판(일반 엔딩)


1. 개요


마인크래프트를 패러디한 작품. 김근육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전이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동안 단역에 불과했던 김븅ㅅ이 처음으로 주연격 역할을 맡은 작품이다.
4편에서 치킨과 주작이 과거 시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빡틀그라운드 시리즈-치킨과 주작에서 이어지는 장편 시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이한 점이라면 비교적 원본 패러디에 충실했던 빡틀그라운드, 어몽어su와는 달리, 이 작품은 마인크래프트의 요소는 매우 엹은 편이며 다른 작품들의 패러디가 더 많은 편이다. 아예 최종화인 11화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완전히 벗어난 전개와 패러디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의 두 장편과 비교해 봤을 때, 전개가 꽤 느린 것이 특징. 일단 횟수 자체는 이전 작품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4화 ~ 9화는 없어도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이드 스토리에 가깝기 때문에, 실질적인 메인 전개는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눈물의 요정이 김근육의 동료 포지션로 출연하지 않는 장편이기도 하다. 빡틀그라운드에선 근육의 첫 상대였지만 유일한 동료로서 활약했으며, 어몽어su에서도 마지막에 근육과 합류해 사보타지를 막고 임포스터를 찾아냈지만 이 작품에서는 오히려 탈모탄 조와 함께 더블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2. 등장인물


  • 김근육
  • 눈물의 요정
  • 탈모탄 조
  • 아뚜임렛
  • 모기의 요정(김근육의 소환술)
  • 크리퍼 알고리즘
  • 주빡빡[1]
  • 김븅ㅅ
강력한기자양반이 등장하지 않으며 빈약한은 김븅ㅅ의 머리수집 상자에서 머리로만 등장한다.

3. 줄거리




3.1. 프리퀄


'''치킨과 주작''' 영상을 중심으로 빡틀그라운드와 Mㅏ인크래프트가 이어져 있다.

3.1.1. 치킨과 주작



원래는 송대익피자나라 치킨공주 배달 주작 사건을 패러디한 영상이다.
빡틀그라운드 직후의 시점으로, 빡틀그라운드에서 최후의 1인자로 우승하게 된 김근육은 치킨 한 마리를 시킨다. 치킨집 사장으로 나오는 눈물의 요정은 김근육의 전화를 받고서 탈모탄 조에게 20억을 주고 치킨 배달을 시킨다. 이후 탈모탄 조에게서 주문한 치킨을 받고 닭다리 하나를 빼먹고 다리 하나가 없다고 사기를 치다가 결국 탈모탄 조에게 무다무다 러시를 맞게 된다. 맞는 장면이 4화에서 잠시 회상으로 나왔다.

3.1.2. 빵세계



신세계(영화) 이중구최후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이다.
여기서는 김근육의 조직이 복수를 하기 위해 탈모탄 조를 옥상에서 떨어뜨렸다. Mㅏ인크래프트 2화에서 빵세계의 장면이 나온다.
담배에 불을 붙이는 장면에 마인크래프트의 불 텍스처가 등장하는데, 이 에피소드가 Mㅏ인크래프트 이전에 나온 것을 감안했을 때 마인크래프트를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나올 것이라는 복선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3.1.3. 뇌 빼고 보세요



김근육이 Mㅏ인크래프트 세계로 전이된 배경이 나온다. 사실 Mㅏ인크래프트 세계는 탈모탄 조의 환술 'M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그 외의 스토리들은 너무 들쭉날쭉하며 난해하고 본편 스토리와 충돌하기도 해서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3.1.4. Mㅏ인크래프트: 주빡빡 사이드



이전 어몽어su의 선례처럼 레알이가 제작하였다.
빵 먹고싶다와 이어지며 탈모탄 조김근육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빡빡을 M화 시켜 su파이더 주빡으로 변이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상하이 鳥도 나온다.

3.2. 본편



3.2.1. 1화



Mㅏ인크래프트 세계로 전이된 김근육의 모습과 함께 시리즈가 시작된다.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건축을 시작하고 이윽고 그럴 듯하게 집을 완성한다.[2][3]
그런데 갑자기 크리퍼 알고리즘이 나타나 김근육에게 네가 그렇게 폭8을 잘하냐고 시비를 건다. 게다가 옆에 있던 탈모탄 조가 김근육이 폭8 고수라고 하며 싸움을 부추기기까지 한다. 크리퍼 알고리즘은 폭8 대결을 신청하고 달려들어 김근육의 집을 조금 폭8시킨다.
김근육은 다행히 집이 모두 파괴되지 않은 것에 안심하지만, 탈모탄 조는 집을 다 터트리지 못한 크리퍼 알고리즘을 계속해서 자극하고,(보 여 줘 짝) 결국 크리퍼 알고리즘은 분노하여 몸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엄청난 섬광과 천지를 뒤흔드는 듯한 폭음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4]

3.2.2. 2화



빵세계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결국 김근육은 진정하라고 했지만 탈모탄 조 "보 여 줘 (짝)"이라며 보여달라고 했고 크리퍼 알고리즘으로 인해 김근육이 지은 집은 모두 폭☆8하였고 김근육은 괴로워하지만 탈모탄 조는 그를 꼴 좋다며 비웃는다. 김근육은 탈모탄 조에게 자신에게 왜 그러냐 묻자 탈모탄 조는 '''1972년 전 사건을 잊었냐고 한다.''' 그 일은 바로 빵세계 에피소드에서 있었던 일로, 탈모탄 조는 그 후로 김근육에게 복수를 다짐한다고 했었다. 그러나 탈모탄 조는 분노한 김근육에게 벽돌 블럭을 맞고 그 밑에 깔리는데...

3.2.3. 3화



탈모탄 조를 벽돌로 때리친 김근육은 탈모탄 조에게 죽음을 원망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김근육이 내리친 것은 M자 마크였고 진짜 탈모탄 조는 탑 위에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탈모탄 조는 사실 전설의 닌자 집단 빡카츠키[5]의 일원이었고 자신을 죽이려면 위대한 항로에 따라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김근육은 복수를 위해 세력을 키운답시고 동물을 키운다고 한다. 그래서 김근육은 닭을 잡으려 하지만 역으로 닭에게 로우킥을 맞는다.

3.2.4. 4화



닭에게 로우킥을 맞은 김근육이 치킨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때가 그립다며 과거를 회상하는데[6] 탈모탄 조가 자신에게 무다무다 러시를 한 걸 회상하며 다시 한 번 복수심에 들끓게 된다. 닭한테까지 무릎을 꿇는 곤욕을 치르다가 갑자기 김븅ㅅ이 '''"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며 곁에서 참견하고 닭 농장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김근육김븅ㅅ에게 나의 동료가 되라고 제안하고, 김븅ㅅ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김근육이 넌 어차피 출연도 별로 없는데 나를 무시하면 언제 또 출연할 지 모른다고 일침을 가해서 결국 김븅ㅅ은 울어버리고 신발을 핥으면서 합류한다.

3.2.5. 5화



빡카츠키를 잡기 위해 김븅ㅅ을 동료로 삼은 김근육. 김븅ㅅ은 자신의 집에 근육을 초대하고, 김근육은 집 안의 많은 상자들을 보고 감탄한다.
하지만 문이 갑자기 닫히고, 김븅ㅅ은 중요한 물건을 보여주겠다고 근육을 구석으로 데리고 가는데,

'''잡았다, 죽어라!!'''

이때 '''뒤돌아본 김근육을 김븅ㅅ이 다이아몬드 검으로 공격한다.'''

3.2.6. 6화



김븅ㅅ김근육에게 칼을 내리쳤지만 간신히 막은 김근육은 계속 칼을 피하다 김븅ㅅ을 상자 쪽으로 던진다.
그런데 그 상자는 수많은 유저의 머리가 담겨 있는 상자였다. 그걸 보고 경악한 김근육은 아직 죽을 수 없다며 집을 나가려 했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남자답게 덤비라우.'''

김븅ㅅ은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던졌고, 공격을 피하고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얻은 김근육은 김븅ㅅ과 대적하게 된다. 하지만 둘이 계속 싸우다 결국 김븅ㅅ이 김근육의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날려버리고, 죽을 위기에 처한 김근육은 운에 맡겨보자며 소환술을 하는데...
이번 편의 전투씬은 빡틀그라운드의 마지막 화처럼 잘 만들었다는 반응이 많다.

3.2.7. 7화



김근육은 소환술로 모기의 요정을 소환했다. 이에 김븅ㅅ은 자신의 피를 모두 빨아 죽일 셈이냐며 비웃고 모기의 요정을 손바닥으로 잡아버린다.[7]
그러나 김근육은 모기를 죽인 시점에서 봉인이 풀 린다고 말하는데, 김븅ㅅ은 시간끌기로 생각하고 덤비지만 갑자기 수박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는다.
사실 김븅ㅅ의 수집품들 중엔 수박을 사랑하는 사나이의 머리도 있었고, 김븅ㅅ이 모기를 잡으면서 박수를 치는 바람에 아뚜임렛이 나타난 것.
결국 김븅ㅅ은 아뚜임렛의 수박 러쉬를 맞고 엎어진다.[8]
깔리는 BGM과 김븅ㅅ이 막는 각도와 모습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러쉬 장면의 패러디이다.

3.2.8. 8화



김븅ㅅ을 물리친 김근육아버지의 힘을 받은 후 기뻐하며 빡카츠키를 상대하려고 가다 누군가가 파둔 모래 함정에 빠진다.
그 후 눈을 뜨는데, 사방이 거미줄이고 밑에는 용암이 깔린 거미굴이넜으며, 주빡빡의 얼굴을 한 거미, su파이더주빡[9]과 마주친다. 김근육은 징그럽다며 기겁하고, su파이더주빡은 배고프다며 김근육을 잡아먹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새끼 거미들을 풀어놓는다.
김근육은 이때까지만 해도 별 거 아니라 생각했지만, 갑자기 그 위에서 크리퍼가[10] 떨어지더니, 새끼 거미들이 '''크리퍼의 몸을 조각조각내어 잡아먹는다.''' 충격적인 광경에 김근육은 진지하게 임해야겠다고 생각한 후 김븅ㅅ에게 했던 것처럼 모기의 요정을 소환해 박수를 유도하려 했지만 su파이더주빡은 벌레 퇴치제를 뿌려 [11] 모기의 요정을 제압한다.
김근육은 이 방법마저 실패하자 패닉에 빠졌고 탈출 방법을 고민하며 거미굴 분석을 한다. 그러자 su파이더주빡이 새끼들에게 "얘들아, 물어"라 말하고 끝난다.

3.2.9. 9화



김근육은 다이아 곡괭이를 던지지만 새끼 거미는 잽싸게 피한다. 그리고 곡괭이는 모래에 박힌다. 이걸 본 su파이더주빡은 "소용없어. 우리 아이들은 빠르다고"라며 김근육을 도발한다.
김근육은 다이아 곡괭이에 손을 뻗지만 박힌 모래가 캐지고 다이아 곡괭이는 그렇게 용암으로 빠졌다... su파이더주빡은 '''"ㅇ~? 이제 무기도 없어졌네? 장비를 정지했네? ㅋㅋㅋㅋㅋ"'''라며 김근육을 조롱한다.
하지만 김근육은 모래를 쥐고 이제 다 끝났다며 이 구덩이가 모래라서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김근육은 사실 거미를 공격하려던 게 아니라 모래를 얻으려고 곡괭이를 던진 것이었다. 그 이유는 화약과 모래를 조합하면 '''TNT가 만들어지기 때문.''' su파이더주빡은 여기서 화약을 어떻게 구하냐고 하지만 방금 죽은 크리퍼에게 화약을 얻을 수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김근육은 폭8엔딩으로 끝나는걸 영광으로 알라며 TNT로 거미줄을 터뜨려서 su파이더주빡과 함께 용암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su파이더주빡에게 폭탄을 물리고 su파이더주빡 위에 올라가서 '''폭8반동 점프'''를 하여 무사히 구덩이에서 빠져나온다. 폭발할 때 김근육이 안 죽은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김근육이 말하길 자신은 '''폭8 면역'''이라고 한다.

3.2.10. 10화



굉장해 엄청나와 스토리가 연계된다.
김근육이 일어난 뒤 '이제 복수의 시간이다. 내가 간다, 빡카츠키놈들아!'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눈물의 요정이 나타나 김근육이 '뭐야 너도 적이냐?'라며 되묻는다. 눈물의 요정은 웃으며 '나를 따라오면 알게 될 것이야'라고 말하고, 김근육은 '너를 따라가면 빡카츠키의 수장을 만날 수 있다는 거냐'라며 말한다.
그리고 김근육이 하는 말,

'''너희들의 수장이 있는 곳, 위대한 항로로 말이야.'''[12]

눈물의 요정은 곧바로 끄덕거리고 김근육이 그렇다면 우선 따르겠다며 같이 갈 것을 암시한다. [13] 눈물의 요정은 '흠, 그거 기대되는구만'이라며 말을 하고, 그 다음 따라오라고 한다.
이 후 숲, 머슬카97 대결장, 첵스 투표 장소, 고짜사나이 훈련소까지 지나 위대한 항로에 도착한다. 김근육이 이곳이 위대한 항로냐며 말하자 눈물의 요정이 그렇다며 어서 들어간 뒤 보su께서 기다린다고 말한다. 김근육도 가자며 그렇게 위대한 항로에 입장한다.
그런데 눈물의 요정이 갑자기 멈춰 사라지고 김근육은 너 어디 가는 거냐고 말을 한다. 그 순간 탈모탄 조의 웃음 소리가 들리고 중성마녀가 같이 '''모이면서.'''

탈모탄 조: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눈물의 요정: '''그래서 인생이 같은 거 아니겠어?'''

탈모탄 조: '''잘생긴 빡빡이가 나타나서 아름다운 공주를 구한다는 옛날이야기는.'''

눈물의 요정: '''이제는 질릴때도 됐지.'''

탈모탄 조, 눈물의 요정: '''응?'''

굉장해 엄청나의 앞부분과 동일하다.

김근육은 '그렇군. 빡카츠키의 정체는 중성마녀였구만, 최종 결전인가...'라며 10화가 끝난다.
다음 화가 마지막 화라서 그런지, 아웃트로 브금도 이전과 다르다.

3.2.11. 11화



눈물의 요정은 김근육의 스탠드를 꺼내라고 말한 뒤 직접 박수를 쳐서 아뚜임렛을 소환시키고 탈모탄 조와 함께 발레로 댄스 배틀을 시작한다. 이때 근육이 집어치우라며 아버지와 공격을 가하나 반격 당하고, 요정과 탈모탄 조는 아름다움을 이해했을 때부터 강한 것이라 하며 도발한다.
김근육은 아버지를 사용해 러시 공격을 가하나 요정이 똑같이 러시로 맞받아치게 되고, 자신은 저 둘을 이길 수 없다며 신세를 한탄해 한다.[14]
이때 김근육은 너희들의 발레에는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고 주장하고 탈모탄 조와 눈물의 요정은 이를 부정한다.

근육: 너희들은 생명의 시작이 뭔 줄 아는가?

바로 태양'''빛'''이야.

그것이야 말로 생명의 시작이자 아름다움의 근원.

삶의 태동을 허락한, 태초의 은혜!

하지만 너희들 말이야

'''전혀 빛나지 않거든...'''

라 말하자 머리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

다리를 희생했다고?

아랫쪽을 희생했다고?

진정한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이란

'''바로 인 것이야'''

라 말하자 '''눈이 파랗게 변하며 각성한다.'''
그러자 요정은 무대 천장의 조명을 바라보면서 빛이 없다면 자신들의 아름다움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고 요정은 김근육을 신이라 부르며 탈모탄 조에게 배신을 때린다. 탈모탄 조는 이 사실을 부정하지만,[15] 김근육은 자신은 아름다움보다 위라고 외친 후 아버지와 머리를 맞댄 뒤 머리를 비비며 강력한 '''빡빡포'''를 충전하고, 탈모탄 조는 이런 현실을 저주하다 빡빡포에 장렬히 당하고 만다. 그렇게 M계가 무너지게 되고 김근육은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 진 엔딩 #=====

'''탈모탄 조:엠자 탈모한테 빡빡포 쏴 봤자 무슨 소용있어?'''

'''마지막에서 빡빡포를 맞은 탈모탄 조는 죽지 않았다!''' 이미 엠자 탈모였었던 탈모탄 조한테는 빡빡포가 소용이 없었고 이에 눈물의 요정은 형님을 믿고 있었다고 우디르급 태세 전환을 하지만 걷어차인다. 이후 탈모탄 조가 다시금 발레가 아닌 다른 댄스 대결을 신청하는데...

3.3. 에필로그



현실에서 탈모탄 조는 둘을 보곤 아름답다고 하지만 요정에게 바주카 포를 맞고 '''"아름답다는 말 따위로 우릴 표현하지 마라 애송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곤 탈모탄 조의 눈동자도 파랗게 변해 함께 아름답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
즉 이전에 나온 장편들이 그랬듯 사실 이 모든 이야기는 사실 외모지상주의 편의 '''프리퀄'''이었다. 즉, 빡틀그라운드 > 치킨과 주작 > 빵세계 > 뇌 빼고 보세요 > '''Mㅏ인크래프트''' > 외모지상주의로 이어지는 어머어마한 규모의 스토리가 완성된다는 것이다.
====# 진 엔딩 결말 #====

이번 댄스 대결의 종목은 봉춤. 이후 눈물의 요정의 봉춤으로 인해 김근육은 심쿵사한다. 아뚜임렛이 아들의 복수라면서 총으로 눈물의 요정을 쏴 죽이지만, 직후 탈모탄 조의 봉춤으로 아뚜임렛도 심쿵사하고, 탈모탄 조는 그대로 헬리콥터의 프로펠러가 되어[16] 날아가려는 순간 폭☆8하는 것으로 '''Mㅏ인크래프트의 진 엔딩은 그렇게 끝이 난다.'''

4. 완전판(일반 엔딩)




[1] 마인크래프트의 거미로 등장하며 레알이의 영상에서 Su파이더 주빡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2] 집 주변에 울타리도 둘렀는데 정작 집의 뒤쪽에는 울타리가 없어 사실상 쓸모가 없다.[3] 여담으로 곡괭이로 나무집을 짓는다.[4] 야인시대에서 나레이션의 해당 대사가 쓰인 부분이 링크된 한강 인도교 폭파 장면이다.[5] 묘사는 아카츠키에 가깝지만, 바로 뒤에 위대한 항로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말장난으로 이 인물에서 이름을 따온 것일 수도 있다.[6] 빵세계의 사건이 1972년 전이니 그보다 더 전의 시간대일 것이다. 이때쯤부터 서로 앙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7] 이때 김븅ㅅ은 양손으로 모기의 요정을 잡았는데 그게 이 분적으로 인식할 만한 행위로 인식해 영혼이 소환되는 복선만들고 말았던 거다.[8] 이게 복선이 될 수도 있는 게, 탈모탄 조도 크리퍼 알고리즘이 2차 폭발을 할 때 박수를 쳤다. 어쩌면 소환술 없이도 수박러쉬가 발동될 수도 있다.[9] 주빡빡을 만든 레알이가 지은 이름이다.[10] 김근육이 이 크리퍼가 떨어지는거 보고, "크리퍼 알고리즘 아니야?" 라고 했지만, 잡아 먹힐때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안나오는 관계로, 2편까지 등장한 그 크리퍼와는 상당히 다른, 그냥 말도 안하고, 통상 크리퍼처럼 행동하는 다른 크리퍼다.[11] 이때 모기의 요정 목소리가 굉장히 하이톤인데,심영의 목소리의 피치를 엄청나게 끌어서 변조한것이다.[12] 순간 눈물의 요정의 배경 뒤에 어둡게 '위대한 항로'라는 글씨가 스쳐 지나간다.[13] 하지만 곧이어 일이 끝나면 눈물의 요정도 죽이겠다고 한다.[14] 이때 김근육이 피를 토하는데 그 피는 김근육 시리즈에서 자주 나오던 눈물을 빨간색으로 칠한 것이다.[15] 방금 전에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지만, 김근육은 '넌 발 밑의 개미를 이해할 수 있냐'고 답했다.[16] 일명 빵리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