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소설)

 

  • 여기서는 미국 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에서 출간한 도서를 다룬다. 이 외에도 프랑스 아셰트 본사가 따로 직접 펴낸 소설집이 있다.
1. 개요
2. 목록
2.1. Twilight Sparkle and the Crystal Heart Spell
2.2. Pinkie Pie and the Rockin' Ponypalooza Party! [1]
2.3. Rainbow Dash and the Daring Do Double Dare
2.4. Rarity and the Curious Case of Charity
2.5. Applejack and the Honest-to-Goodness Switcheroo
2.6. Fluttershy and the Fine Furry Friends Fair
2.7. Discord and the Ponyville Players Dramarama
2.8. Lyra and Bon Bon and the Mares from S.M.I.L.E.
2.9. Starlight Glimmer and the Secret Suite
2.10. Trixie and the Razzle-Dazzle Ruse
2.11. The Journal of the Two Sisters
2.12. The Daring Do Adventure Collection
2.13. The Princess Collection
3. 같이 보기


1. 개요


해즈브로의 라이선스 아래 프랑스 아셰트(Hachette) 출판사 미국 법인[2]의 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Little, Brown and Company) 레이블(?)에서 출판한 소설집. 소설책은 2013년 4월 부로 매번 3달의 시간을 두고 출간되고 있으며, 메인으론 IDW의 마이크로 시리즈와 비슷하게 주연급 포니들을 주로 조명,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시리즈이다. IDW 코믹스판과는 다르게 이 책들을 명확히 구분하는 용어는 없다. 이 외엔, TV 쇼에서 스쳐가던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언급된 '두 공주 자매의 일기책'과, '데어링 두 시리즈'가 있다.
소설의 전개와 설정은 출판 소식이 들려온 후부터 IDW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원래 설정 사이와 연계성에 대해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 실제로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출간되는 책은 정도야 어떻건 영상매체의 설정과 차이가 나 는 게 대부분이니… 이에 관련해서 챕터북 작가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각 챕터북은 TV쇼와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3] 실제 예로 시즌 4 방영 전에 출판된 핑키 파이의 소설에서 핑키의 이름 없는 언니[4]의 존재가 언급됐다. 그러나 책과 시즌 4 에서 다른 포니들이 트와일라잇 공주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게 나타난 것 처럼, 석연찮은 점도 있긴 하지만, 챕터북 작가가 트위터에서 오프/온라인으로 쇼의 제작진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5] 평행우주로 떨어져 나올 가능성은 없을 듯. 결정적으로 2014 브로니콘에서 챕터북 작가가 시즌 5의 작가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같은 세계관임이 잠정적으로 확실시 됐다고 할 수 있겠다.
메인 6 챕터북과 이퀘스트리아 걸즈 챕터북 1권, The Pincess Collection은 G. M. 베로(G. M. Berrow)가 담당했는데, 특히 책에 유명 조연 및 배경 캐릭터들을 등장 시키거나, 적절한 패러디를 넣으면서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인이 북콘에서 밝힌 바로는 챕터북 시리즈를 쓰기 전, 포니 팬덤에 대해 아는게 없어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이퀘스트리아 챕터북 2권부터는 퍼디타 핀(Perdita Finn)이 담당하고 있다.

2. 목록




2.1. Twilight Sparkle and the Crystal Heart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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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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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이후
발매일이 2013년 4월 2일으로 시즌 4 방영 전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선 책의 주제가 '트와일라잇의 왕국과 왕국 통치'라는 점에 주목해, "앞으로 시즌 4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에 많은 추측이 난무했다.
  • 작중 시점은 시즌 3 피날레 직후. 갑작스레 한 나라의 공주가 된 트와일라잇의 혼란스런 심정, 케이던스와 친구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통해 트와일라잇이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루어 내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 책에서 트와일라잇은 이퀘스트리아에서 알아주는 유명 포니이다. 포니빌 작은곰자리 출현 사고와 크리살리스를 무찌른 활약상른 메인해튼을 비롯한 유명 도시까지 퍼졌다고 한다. 수정 왕국에선 트와일라잇이 크리스탈 포니들에게 인사하자 모두 그녀를 알아봤고, 수정 호수(Crystal Lake)에 함께 가자며 보챌 정도다.
여담으로 케이던스 공주의 과거가 나와 그녀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페가수스 날개와 유니콘의 마법, 어스 포니의 굳세고 정직한 마음 이 세개 모두를 지닌 특별한 존재, 새로운 명예를 가진 알리콘이 되었으며 그녀는 이런 사실에 매우 흥분했다. 트와일라잇은 포니빌에서 지내는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으나 공주가 된 이후로 직위에 신경이 쓰였는지 그녀만의 왕국과 통치에 대해서 차츰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참된 지도자가 되기 위한 해답을 찾기위해 도서관의 온갖 책을 뒤졌지만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자 경미한 강박 증세를 보인다. 초조해 보이는 트와일라잇에게 스파이크는 '궁지에 몰렸을 때 주변 포니에게 구한 조언을 떠올려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내용인 데어링 두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정 모르겠다면 주변 포니들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말한다.
트와일라잇은 포니빌을 거닐며 자신을 도와줄 포니를 찾는다. 포니를 물색하던 트와일라잇은 이동식 마차에서 빵을 팔던 케이크 씨를 만난다. 그녀는 슈가큐브 코너에 들어가 주문한 컵케익을 먹으며 케이크 부부에게[6] 사연을 말하고 이를 경청하던 케이크 부인은 자신들 부부내외 보다는 샤이닝 아머케이던스 공주에게 물어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고 조언해 준다. 트와일라잇은 조언을 받아들여 스파이크는 집에 놔두고(...) 바로 수정 왕국으로 향한다.
수정 왕국에 도착한 트와일라잇은 샤이닝 아머케이던스 공주를 만난다. 트와일라잇은 최근 공주가 됐지만 자기 자신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혼란스럽다는 고민을 털어 놓는다. 샤이닝 아머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위로해 줬지만 트와일라잇은 심각했고 이런 고충을 잘 아는 케이던스는 트와일라잇을 수정 왕국의 거리로 안내한다. 트와일라잇은 케이던스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그녀의 올케가 크리스탈 포니들과 친숙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그녀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며 상실감을 느낀다. 이를 보고 케이던스는 자신 또한 (지금처럼)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진 않았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과거 숲에 유기됐던 고아'''에서 현재 모두에게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 까지의 장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어린 케이던스는 어떤 어스 포니가 마을로 데려갔고 케이던스는 이곳에서 자라게 된다. 이곳은 서로를 사랑하고 또 배려해주는 마을이었다. 한편 마을 옆엔 프리스미아(Prismia)[7]라는 사악한 포니가 혼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그녀를 돌봐줄 포니는 없었으며 프리스미아는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시기했다. 그녀는 강력한 힘이 담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질투심과 사악함을 증폭시켜 그녀의 마음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결국 프리스미아는 마을에 사악한 주문을 시전했고 주민들의 사랑과 빨아들여 광기와 슬픔에 잠기게 만든다. 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케이던스는 프리스미아와 직접 대면하게 된다. 우연찮게도, 프리스미아의 목걸이는 케이던스의 사랑의 힘을 증폭시켜 버림으로써[8] 프리스미아는 패배한다. 프리스미아가 잘못을 뉘우치는 그 순간, 케이던스는 마법의 힘에 휩싸여 낯선 장소로 전송된다. 그녀는 그곳에서 셀레스티아 공주를 만나 조카로 입양된다.[9]
이후 그녀는 사랑을 찾는 포니들을 도와주거나 갈등을 해결하며 캔틀롯에 머문다. 모두들 케이던스는 미래에 위대한 공주가 될 것이다 했지만, 케이던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자 셀레스티아는 되고자 하는 뜻과 운명이 이어질 수 있게하는 힘을 가진 '''고대의 마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와일라잇은 그 고대의 마법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고, 케이던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케이던스는 이후 이 단서를 풀기 위해 그녀의 친구들을 불러모아 그들의 아이디어를 들었다. 그 아이디어들은 왕국 심장부에 초콜릿 분수를 설치해야 한다,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는 둥 허무맹랑하기 그지 없었고(...) 케이던스는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든 수용했다고 했으나 결국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캔틀롯 외곽 호수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케이던스의 재능은 여태 타인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그 재능을 그녀 스스로 이용할 생각은 못했던 것. 그녀가 이런 깨달음을 얻은 그 순간, 마법이 일어났고 호수 수면에선 빛나는 황금 편지가 떠올랐다.
케이던스는 그 즉시 편지에 적힌 주문을 읊었고, 그녀의 운명은 사랑과 관용의 힘 으로 다른 포니들을 이끄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이 나타날 유일한 방법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이라는 중요한 단서를 트와일라잇에게 말해준다.
케이던스는 트와일라잇이 머무를 방을 안내하고, 트와일라잇은 이 곳에서 수정 왕국까지 쫓아온 스파이크를 만난다. 케이던스는 이어서 트와일라잇에게 강력한 마법 부적 수정이 매달린 프리스미아의 목걸이를 선물한다. 그리고 "'''목걸이를 착용한 포니가 진정성을 드러내지 못하면, 프리스미아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을 확대하는 역할을한다는 걸 기억해라. 마법은 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할 때 나타날 것이다'''"라는 충고겸 경고를 하고 퇴장한다.
트와일라잇은 마법에 대한 의문을 풀기위해 여러가지 책을 뒤졌으나 성과는 전무했다. 그러던 중 케이던스가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을 풀게 된 계기를 떠올리고 친구들을 부르기로 결심한다. 트와일라잇은 스파이크를 포니빌로 보내 메인 5를 수정 왕국에서 여는 '비밀 모임'에 초대한다. 이 때 초대 장면을 엿보던 어떤 그리폰도 수정 왕국으로 향한다.
수정 왕국에 도착한 친구들은 트와일라잇으로 부터 케이던스의 과거와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다. 절친의 미래왕국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말해달라니 별 수 없이 한 포니씩 돌아가며 아이디어를 내지만, 트와일라잇의 맘에 든 아이디어는 없었고 트와일라잇 '''공주님'''에게 빈정이 상한 레리티가[10] 나가며 모임은 해산된다.[11] 트와일라잇은 아차 싶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친구들이 포니빌로 돌아가는 길을 배웅한다. 그때 뒤에서 모든 것을 엿듣고 있었던 길다가 갑자기 나타나 다섯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비꼰다. 이에 트와일라잇이 발끈하면서 길다의 아이디어를 묻는다. 그러자 길다는 '누가 뭐라하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자신만의 왕국을 만든다'라는 말을 던지고 사라진다.
사실 포니빌 친구들의 조언은 그녀의 고민엔 별 도움이 안됐고, 트와일라잇은 문득 셀레스티아 공주의 엘리트 교육과 캔틀롯 거주경험도 없는 포니빌 친구들이 낸 아이디어들을 상기하면서 친구들의 무지함을 느낀다. 게다가 트와일라잇은 "'''다른 이들이 뭐라 한들 (왕국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간다"는 말이 케이던스가 말한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여겨 길다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보기 시작한다.
그 날 이후, 포니빌로 돌아온 트와일라잇에겐 '''어디선가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 뒤부터 트와일라잇은 점점 권위적인 사고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이상 행동을 하기에 이르더니 수정 왕국에서 길다가 말한 그 말에 집착해 그녀를 수소문 해서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서 트릭시와 함께 애플 사이다에 장난을 치고 있던 길다를 찾아낸다. 트와일라잇은 다시한번 길다의 이야기를 듣고 그날 밤, 길다가 언급했던 이야기를 곱씹는다. 그리곤 포니빌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은 모두 '''쓰잘데기 없었다는 결론에 이르고,''' 트릭시, 길다와 함께 다시 수정 왕국으로 향한다.
그 와중 플러터샤이는 하늘에 날아가는 트와일라잇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그녀는 플러터샤이를 아는 체도 하지않고 수정 왕국으로 날아간다. 이 모습을 본 레리티는 트와일라잇의 무례한 행동에 살짝 충격을 받았으나, 친구의 목걸이에 변화를 감지하고 트와일라잇을 잘 아는 스파이크를 찾아 플러터샤이와 함께 포니빌 도서관으로 간다. 그러나 스파이크는 트왈라에게 또 버림받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질질 짜고 있었다(...). 레리티는 그 수정 목걸이가 트와일라잇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바로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수정 왕국행 기차에 오른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수정 왕국 도서관에서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었고 샤이닝 아머는 트와일라잇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케이던스 공주와 함께 그의 동생을 찾아낸다. 이 때의 트와일라잇은 자신은 패배자라 리더십을 가질 재목이 못 된다는 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 케이던스가 다가와 이 모든 것이 목걸이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해 준다. 트와일라잇은 문득 레리티의 경고와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때까지도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영 못 미더워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트와일라잇 그녀를 돕기위해 친구들이 기꺼이 먼 길을 달려와 시간을 내준 아이디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 정체를 고민하는 자신에게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무례한 행동으로 보답했다는 잘못도 기억해낸다.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든 트와일라잇은 케이던스 공주에게 '''여태 자신은 이기적으로 행동 해왔고 다른 포니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며 태도를 돌이켜보고 진심으로 반성한다. [12] 그리고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하러 친구들을 찾아간다.
수정 왕국에 도착한 포니빌 친구들은 크리스털 포니 군중이 모인 떠들썩한 곳으로 향한다. 군중의 중심엔 길다가 트릭시 쇼의 바람잡이겸 티켓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친구들은 곧바로 사기임을 간파하고 크리스털 포니들에게 쇼는 모두 가짜임을 까발려서 매표현장을 순식간에 공중분해 시킨다. 이에 길다는 다섯 포니들을 향해 '''이퀘스트리아 최악의 포니'''라는 폭언을 내뱉으며 분노한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이 오면서 상황은 정리된다. 트와일라잇은 친구들을 잠시나마 소홀히 했던 점과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왕국을 만드는 것'''으로 해석해 버린 오해 아닌 오해에 반성,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
> 트와일라잇 스파클 : "정말 미안해 애들아.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은 곧 내 왕국은 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이제서야 공주는 왕국을 위한 선택지에선 그 어떤 것도 정할 수 없다는 걸 알았지. 선택의 문제는 다른 포니들과, 특히 그녀의 친구들과 어떻게 논의하냐에 달린 거였어"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공주든 아니든... 우린 모두 같은 포니야"
> (Cp.13 - PFF to the Rescue 中 대사 일부)
그리고 그녀의 진심과 운명의 연결고리가 이어져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이 발동된다. 목걸이의 보석과 옆에 있던 크리스털 심장이 반응을 일으켜 거대한 무지개가 크리스털 심장에서 뿜어져 나와 목걸이에 들어갔고, 크리스털 심장엔 글씨가 적힌 주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트와일라잇은 그 주문을 큰 소리로 읊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가 곤경에 처했을 적엔 우정만이 해결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놀라운 광경을 지켜본 크리스털 포니와 친구들, 가족들이 축하해줬고, 트와일라잇은 진정으로 공주가 되었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 뒤 트와일라잇은 포니빌로 돌아와 핑키 파이의 아이디어 '해피 케이크 데이'를 마을 주민들과 즐긴다. 이 모습을 보던 레리티는 다시 한번 트와일라잇을 '''공주님'''으로 부르면서,[13] 이야기는 끝난다.

2.2. Pinkie Pie and the Rockin' Ponypalooza Party!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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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3년 7월 2일.
  • 작중 시점은 역시 시즌 3 피날레 이후. 자세히 말하자면, 겨울 마무리 날이 끝난 봄이다. 수정 왕국이 생기고 난 이후, 핑키의 가족들이 바위 농장 일의 어려움으로 인해 포니빌로 올라오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작중엔 포니들이 핑키 파이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포니빌 최고의 파티플래너이자, 마을의 분위기 메이커임을 인정하고 있다. 핑키가 매번 일을 벌일 때마다 어떤 상상도 못할 일을 벌일지 기대하는 포니들도 있는 모양. 여담으로 주인공이 핑키인 만큼 말장난이 많이 나온다.
핑키 파이는 큰소리를 질러 포니빌의 시민들을 깨운 뒤, 당일 일정에 파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새 계절을 맞이한다는 취지의 봄 파티를 계획한다. 핑키는 곧바로 마을의 중심으로 나와 큰소리로 포니들을 초대하면서 실행에 옮겼고, 옆에 있던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에게 트와일라잇 스파클, 레인보우 대쉬, 레리티, 플러터샤이를 초대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리고 핑키는 애플잭을 초대하러 스위트 애플 농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농장에 바로 가진 않고, 치어릴리를 초대하려고 가는 길에 있는 그녀의 집에 들른다.[15] 그녀의 집으로 가는 도중, 핑키는 길가에 수놓인 반짝이는 '''보석'''들을 발견, 길은 잇따라 '''보석으로 수놓아져 있었고 정원입구 까지''' 이어져 있었다. 어쨌든 핑키는 보석들과 한창 대화하다가, 소란스러운 소리에 나온 치어릴리를 만나 그녀를 파티에 초대한다.
이 후, 핑키는 파티 장소인 근처 호수에서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포니빌 모든 주민들이 모두 모여 즐기는 모습을 보다가, 한쪽에 처음보는 포니들을 발견한다. 처음엔 못보던 마을 주민인줄 알았지만, 찌푸린 얼굴의 음침한(?) 시골 포니들을 보고, 이질감을 느껴 '마을에 새로운 포니들이 왔다' 말한다. 당연히 이 말을 들은 핑키가 방방 뛰면서 그들을 반기는데, 핑키는 그 포니들을 알아보더니 메가폰을 들고 '''그 시골 포니들을 자기의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핑키는 기뻐하면서 깜짝 파티에 이런 깜짝 선물이라니 믿기지 않아 가족들을 반기는 반면, 스파이크는 핑키와 가족들이 '''하나도 닮지 않아서'''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바위 농장을 떠난 후, 처음 보는 가족들과의 재회였기에, 핑키 파이는 가족을 정말 반갑게 맞이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아버지는 핑키의 시끄러운 환대에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는지, 말을 자르고 어머니는 정색한다. 그리고 이 곳에 온 진짜 이유를 밝히는데, 바로 '''바위 농장을 잃을 위기에 쳐해있어, 트와일라잇 공주 폐하를 알현해서 도움을 받기 위해''' 포니빌로 올라왔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업이 파산 직전이라 하니 주인공 일행은 경악한다. 핑키는 갑작스럽게 '오랜만에 만난 가족은 자신의 파티를 보러 온게 아니며, 하루아침에 집을 잃게 생겼고 집안은 파산 직전'이란 이야기를 듣고 슬픈 표정으로 파티를 해산시킨다.
파티 해산 뒤, 핑키네 가족은 주인공 일행의 안내로 스위트 애플 농장의 헛간에 머물게 된다. 헛간에 도착하자 핑키네 가족들은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사건의 전말은 어느 날 수정 왕국이 생겼는데, 왕국의 영향인지 포니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돌만을 찾았고, 투박하고 무미건조한 돌들은 홀대받기 시작해 바위 농장에선 몇 달동안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 이 말을 들은 핑키는 아침에 치어릴리의 정원이 보석으로 수놓인 것을 떠올린다. 여기서 핑키는 (보석이 유행하는) 트렌드를 바꿔 가족들을 도울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던 도중,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그녀가 가진 한가지 재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낸다. 그건 바로 '''엄청난 대규모의 파티 ''포니폴루자''를 여는 것.'''
> 클라우디 쿼츠 : "파티? 난 잘 모르겠구나..."
> 핑키 파이 : "맞아요! 하지만 엄마, 그냥 평범한 파티가 아니에요!"
> 핑키 파이 : "의 굉장함에 전념한 파티라 이거죠! 이건... 에 대한... 록 음악 콘서트가 될 거에요! 모든 종류의 맹이들을 장식하고, 우리의 밴드를 모집하고, 이퀘스트리아의 모든 도시의 모든 포니들을 우리가 주최하는 포니폴루자에 초대하는 거죠!
이 말을 들은 핑키네 가족 사이에 냉기가 돌더니, 결국 아버지가 폭발하고 만다.
> 이그니우스 록 : "이건... 정말 내 인생에서 들어본 것 중 가장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이건 네 파티 한번으로 고쳐질 문제가 아니야. 핑키미나, 넌 왜 단 한번이라도 진지해질 수 없는 거냐?"
> 핑키 파이 : "어, 전 그냥 이게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
> 이그니우스 록 : "재밌다고?" 이그니우스가 멈췄다.
> (Cp.6 - The Pink Sheep of the Family 中 대사 일부)
핑키 파이는 자신의 장기로 가족들을 도우려고 했지만, 돌아온건 가족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었다. 여기서 밝혀진 건, 핑키가 포니빌로 내려온 이후 매일 한 일이 파티를 여는 것이었다고 하며, 다른 포니에게 웃음과 재미는 주는 일이 좋았다는 것. 또한 이렇게 하면 보통 최악의 문제는 풀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 가족들이 핑키의 큐티마크를 얻은 날, 한자리에 모여 춤을 추고 웃으면서 파티를 즐겼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 혼란스러워 한다. 이윽고 핑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진지해질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핑키는 '''이제부터 다시는 파티를 열지 않을 것, 부모님께 정말 진지한 딸이 될 것을 선언하고 '''여기에 빼도박도 못하게 '''핑키 약속을 걸어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트와일라잇은 핑키가 걱정돼 슈가큐브 코너를 방문한다. 이 때의 핑키는 안경을 쓰고, 머리 카락이 직모로 펴진 상태로 문을 열고 나와 자신을 "핑카미나 진지 파이"(Pinkamena Serious Pie)라고 소개한다.[16] 핑키는 억지로 파티를 싫어하는 척 하고 있었다. 이러는 이유는, 자신을 가족들이 원하는 틀에 맞춰 가려는 중이기 때문. 어쨋든 핑키의 웃긴 모습에 트와일라잇은 한씨름 놓았지만, 욕실을 보고 그 생각을 바꾼다. 핑키가 그녀가 좋아하던 욕실 벽지에 무미건조한 갈색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던 것. [17] 핑키에게 변화가 생기고 있었다. 사실 트와일라잇이 찾아온 진짜 이유는 이미 핑키 부모님에게 포니폴루자 계획에 대해 허락도 받아 냈겠다,[18] 핑키와 함께 완벽한 파티를 만들 생각이었다. 트와일라잇은 핑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부모님의 허락 사실을 모르는 핑키는 당연히 거절한다.
나머지 친구들은 어쩔수 없이 자기들끼리 계획을 짜고, 트와일라잇은 전날 파티 이후 축 늘어진 파이 가족의 기운을 복돋기 위해, 스파이크를 왕실 공식 가이드로 내세워 포니빌 투어를 보낸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머리를 모아 핑키의 마음을 돌려놓을 묘안을 생각해 낸다. 같은 시간, 마을을 안내하고 있던 스파이크는 핑키의 부모님이 핑키의 아이디어를 못미더워 하는 모습을 본다. 스파이크는 내심 핑키가 그들의 딸도 믿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연기하고 있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이르러, 다음 목적지를 슈가큐브 코너로 잡아 핑키와의 만남을 유도한다. 하지만 핑키의 부모님은 핑카미나를 보고 오히려 '''옛날 바위 농장 시절처럼 돌아와 기쁘다며,''' 핑키의 해결 방법도 듣지 않고 슈가큐브 코너를 떠나 버린다.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친구들은 포니폴루자를 일부러 엉성하게 준비해, '파티플래너 핑키'로써 도와주지 않으면 못배기게 만드는 작전을 실행, 그녀의 파티 본능을 슬쩍 자극하고 있었다. 핑키는 이런 유혹들을 뿌리치다가 마지막으로 몇가지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들렀는데, 그곳엔 핑키의 가족, 친구들이 모여있었다. 핑키는 계속해서 파티를 증오하다가(?) 예전의 핑키로 돌아와 줬으면 하는 친구들의 부탁, 가족들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는다.
> 애플잭 : "아니, 하지만 우린 우리의 오랜 친구 핑키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 이그니우스 록 : "그리고 우리도 우리의 핑카미나가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 핑키 파이 : "저... 정말요? 하지만 전... 아빠는 내 파티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전 아빠가 제가 진지해지길 원하는 줄 알았어요!"
> 클라우디 쿼츠 : "핑카미나, 정말 미안하구나, 얘야, 네 마음에 상처를 입힐 의도는 아니였단다. 우린 농장을 잃는다는 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왔지. 그래... 우린 네가 말귀를 못 알아 들었다고 생각했단다. 넌 언제나 밝은 시각을 가져 왔잖니! [19]
> 핑키 파이 : "하지만 전 이해 했어요! 했다구! 전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 이그니우스 록 : "이제 우리가 알았으니 됐다, 이게 다 여기있는 트와이 공주님과 네 친구들 덕분이구나."
> (Cp.12 - A Peace of Pie 中 대사 일부)
그리고 핑키의 머리가 곱슬머리로 돌아오면서 다시 친구들이 알고있던 핑키 파이로 돌아온다. 핑키의 아버지는 핑키에게 정식으로 파티를 열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친구들과 이그니우스를 제외한 가족들은[20] 핑키로부터 파티에 필요한 장치, 음악, 돌 사탕, 돌 케익, 인맥, 장식 등을 준비하라는 역할을 분담 받고 핑키는 비밀 연락망을 통해 이퀘스트리아의 유명 뮤지션들을 초대한다. 이렇게 핑키를 중심으로 ''포니팔루자'' 계획은 속전속결로 진행된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 애플가와 파이가가 만든 돌 케익은 불티나게 팔리고 포니빌엔 이퀘스트리아의 모든 포니 모였을 만큼 밀려 터져 공연이 시작된 뒤엔 모두 밤을 새면서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이 파티는 향후 며칠 동안 포니들의 구설수에 오를 만큼 유명해 졌고, 이로 인해 새로운 트렌드가 돌게 되었고, 바위 농장엔 길, 벽돌, 애완 돌 등 주문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한다. 예전 우울했던 때와는 달리, 파이 가족 입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핑키의 방식을 인정하면서, 파티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여기서 핑키는 재능우정, 가족애까지 확인하면서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 그 뒤, 이그니우스가 핑키에게 곧 있을 클라우디의 생일 파티를 부탁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2.3. Rainbow Dash and the Daring Do Double D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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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은 2014년 1월 7일. 시즌 4 방영 중에 출판되었다.

2.4. Rarity and the Curious Case of 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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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4년 4월 6일.

2.5. Applejack and the Honest-to-Goodness Switche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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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4년 7월 15일.

2.6. Fluttershy and the Fine Furry Friends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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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예정.

2.7. Discord and the Ponyville Players Dramarama



2.8. Lyra and Bon Bon and the Mares from S.M.I.L.E.



2.9. Starlight Glimmer and the Secret Suite



2.10. Trixie and the Razzle-Dazzle Ruse



2.11. The Journal of the Two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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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4년 6월 8일.
  •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트와일라잇이 발견한 책인 루나와 셀레스티아의 일기를 소설화 한 것. 책의 작가는 시즌 1 피날레를 장식한 에이미 키팅 로저스(Amy Keating Rogers).

2.12. The Daring Do Adventur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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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링 두의 모험 이야기를 쓴 책. 다른 책의 작가 이름란엔 G. M. 베로가 찍혔으나, 데어링 두 시리즈엔 A.K Yearling이 쓰인 센스가 돋보인다. 2014년 10월 7일 예정.
시리즈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Daring Do and the Marked Thief of Marapore
  • Daring Do and the Eternal Flower
  • Daring Do and the Forbidden City of Clouds

2.13. The Princes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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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FiM의 네 공주들인 셀레스티아, 루나, 케이던스,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주역인 시리즈다.
4권의 제목을 발매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Princess Celestia and the Summer of Royal Waves / 2015년 4월 7일 발매
  • Princess Luna and the Festival of the Winter Moon / 2015년 11월 3일 발매
  • Princess Cadance and the Spring Hearts Garden / 2016년 5월 7일 발매
  • Twilight Sparkle and the Forgotten Books of Autumn / 2016년 11월 1일 발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각각의 공주들의 이야기가 사계절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셀레스티아 공주 - 여름, 루나 공주 - 겨울, 케이던스 공주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가을)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유일하게 자신이 주역인 챕터북이 2권 이상 발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3. 같이 보기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관련. FIM 소설집과 마찬가지로 Little, Brown and Company에서 출간한다. 첫 번째 권인 Through the Mirror는 G.M.베로가 썼고, 두 번째 권인 Rainbow Rocks부터는 퍼디타 핀이 쓰고 있다.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Through the Mirror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Rainbow Rocks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Rainbow Rocks - The Mane Event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Sunset Shimmer's time to shine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Friendship Games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Twilight's Sparkly Sleepover Surprise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Legend of Everfree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Magic, Magic Everywhere![21]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A Friendship to Remember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Rainbow Dash Brings the Blitz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Twilight Sparkle's Science Fair Sparks
[1] 팔루자(palooza)는 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미친듯이 노는 파티를 말하며, 포니팔루자(Ponypalooza)는 매년마다 록 음악, 헤비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음악들을 연주하는 유명 록 페스티벌인 Lollapalooza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2006년에 아셰트의 모회사인 라가르데르(Lagardère) 그룹이 타임 워너의 출판 부문을 인수해 세운 회사이다. 해즈브로는 아셰트와 계약해 자사 장난감(MLP, 트랜스포머 등)이 소재인 책을 낸다. 재밌는 건 라가르데르가 소유한 프랑스 국내 TV 방송 중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채널(Canal J, Tiji, Gulli)에서 해즈브로나 마텔이 관여한 영상물을 잘 틀어준다는 사실이다. 여담으로 라가르데르 그룹은 예전에 손댄 사업의 흔적인지 몰라도 '''에어버스 그룹의 일부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다'''.[3] # 시즌 4 방영전에 한 리트윗.[4] FIM 4기에 모드 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5] 일례로 레인보우 대쉬 편에서 와일드 파이어가 등장. 그리고제작진 Sibsy가 감사를 표했다.[6] 이 때 부인이 트와일라잇을 향해 가볍게 목례하고 공주 대접을 하자 트와일라잇은 오히려 옛날처럼 대해 달라 부탁한다. '트와일라잇 공주'와 '유니콘 사서 트와일라잇'은 페가수스 날개 한쌍만 달렸을 뿐 그녀의 본질은 전혀 달라진게 없다는 사고를 엿볼수 있는 대목.[7] 이름의 어원은 프리즘(Prism)으로 추정.[8] 프리스미아가 마음 둘 곳이 없어 자신이 아끼던 목걸이에 품은 애정이 컷던 나머지 악감정이 폭주하여 마을 포니들의 사랑의 힘을 빼았아 갔다는 묘사를 보면 이 목걸이는 사랑의 힘과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사랑의 힘을 다루는 케이던스의 힘이 역으로 증폭됐을 수도 있다.[9] 여기서 알리콘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케이던스가 미지의 공간에 전송된 그 상황이 시즌 3 피날레에서 트와일라잇이 조화의 원소 마법에 휩싸여 전송됐던 그 상황과 아주 유사하다.[10] 엄청난 양의 주문이 밀려서 바쁜 와중, 친구가 초대한 모임에 출석했다. 그 때 트와일라잇이 착용한 목걸이를 알아보고 놀라움반 걱정반으로 목걸이의 마력에 대해 경고하던 찰나, 트와일라잇이 그런것 쯤은 알고 있다는 투로 말을 잘랐다.[11] 트와일라잇의 이름 뒤에 굳이 '공주'를 붙였다. 공주가 되자 태도가 변한 트와일라잇을 비꼰 것.[12] 트와일라잇이 깨달음을 얻자 목걸이에서 희미한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포니빌 친구들의 아이디어들은 트와일라잇의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길다가 주장한 독선적 아이디어에 이끌려 친구들을 배재하는 그 순간 이때부터 이상 행동이 나타났다. 케이던스가 말하길,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은 진정성을 드러내지 못하면 부정에 빠지게 된다고 했으니 트와일라잇의 진정한 운명은 '''우정'''을 통해 다른 이들을 이끄는 것이란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13] 이전의 공주님은 미성숙하고 갈팡질팡하던 트와일라잇을 비꼬았다면 지금의 공주님은 적응기에 일어난 부작용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트와일라잇을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14] 팔루자(palooza)는 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미친듯이 노는 파티를 말하며, 포니팔루자(Ponypalooza)는 매년마다 록 음악, 헤비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음악들을 연주하는 유명 록 페스티벌인 Lollapalooza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5] 더불어 스위티 드롭스와 크랭키 두들도 초대한다고 언급만 해놓고, 등장하지 않는다.[16] '진지하다'라고 하기엔 이미 평소 핑키 파이의 말투가 나와 애를 먹고 있었다. 아직 핑키에겐 파티 대신에 '진지한 방식으로 바위 농장을 일으킬 방법'을 찾는 것으로 꽉 차 있었지만 아직 파티에 대한 염원이 남아있었다. 여담으로 트와일라잇을 대하는 핑카미나의 태도는 무미건조한 톤에 꽤 정중한 어투.[17] 트와일라잇이 오기전, 핑키 딴엔 바위 농장일을 해결할 진지한 방법 찾기에 집중하기 위해 파티용품을 한쪽으로 치우고 벽지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다.[18] 그런데 핑키 부모님이 허가를 한 이유는 파티 이야기가 높으신 분의 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딸인 핑키 입에서 나온 말은 신뢰가 안가나 보다.[19] You’ve always had such a sunny outlook on things![20] 엄마와 자매들은 역할을 줬지만 여태 농장일로 무거운 책임을 지고 온 아버지에겐 '''파티를 즐기라는''' 임무를 내린다. [21] TV 스페셜로 방영된 Tales of Canterlot High의 세 에피소드인 Dance Magic, Movie Magic, Mirror Magic 에피소드를 그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