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유희왕 ZEXAL 146화에 등장한 아스트랄 최후의 히든 카드. '''모든 넘버즈 중 최강을 자랑하는 넘버즈의 정점이다.''' 호프 계열이긴 하지만 그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으로 기존의 호프 계열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
아스트랄이 샤이닝 드로우로 드로우한 HRUM(하이퍼 랭크 업 매직)-얼티미트 포스로 No.39 유토피아 루츠를 랭크 업 하이퍼 엑시즈 체인지로 소환한다. 소환하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넘버즈들[1] 이 차례대로 등장하다가 마지막으로 유토피아들이 나오면서 소용돌이를 휘감으며 등장한다. 압도적인 능력으로 유마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마지막에는 공격력이 4000이 된 FNo.0 미래황 호프에게 파괴당한다.
작중에선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과 같이 RUM으로 소환됐음에도 랭크 업 전과 전혀 다른 숫자의 넘버즈가 된 단 둘뿐인 경우다. 즉 이 카드는 랭크 업으로 소환된 다른 몬스터와 달리, RUM으로 탄생한 카드가 아니라 애초부터 단일한 카드로 존재하던 넘버즈라는 것.
이 때문에 엘리파스가 아스트랄에게 준 첫 번째 카드를 이 카드로 보는 추측도 있다.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줬다고 보기엔 정작 소환에 필요한 RUM-아스트랄 포스를 한참 나중에 줘서 앞뒤가 안 맞고,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한 RUM 중에 하나를 줬다고 보기엔 해당 카드들이 당시의 아스트랄에게 꼭 필요했던 카드는 아니기 때문. 이렇게 다른 후보들을 제하고 나면 결국 남는 것은 이 카드뿐이다. 이 카드는 당시 아스트랄이 소환할 수는 없어도 모든 힘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정규 넘버즈'''인 데다, 카오스를 받아들이고도 랭크 업을 계속해나가는 아스트랄 세계를 상징하는 최후의 카드로서 엘리파스의 뜻과도 깊은 관련이 있기에 작중 스토리와도 모순이 없다.
호프이면서 드래곤족인 특이한 구성인데, 2화에서 호프가 드래곤족으로 오기된 오류를 바탕으로 한 듯.
[image]
넘버즈 가이드 3 동봉으로 OCG화 되었다.
패의 RUM을 코스트로 유토피아에 겹쳐서 소환 가능해졌다. 이를 이용해 통상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들어와 잉여가 된 RUM-더 세븐스 원을 코스트로 삼는 것도 가능. 마침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제외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어차피 랭크 4 / 5이기 때문에 더 세븐스 원이 패에 올 경우 그거 뽑을 소재로 유토피아를 뽑고 이 카드로 갈아치우면 좋을 것이다. 또한,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썬더엔드 드래곤 등에 RUM-아스트랄 포스를 써서 뽑을 수도 있다. 물론 썬더엔드 드래곤에겐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블랙홀 같은 효과를 쓰는 효과가 있으니 엑시즈 소재를 다 쓰고 나서 뒤집어씌워 소환하는 게 좋다. 혹은 아예 랭크 10 엑시즈 소환 덱에서 사용할 경우 수비력 4000짜리 벽을 떡하니 뽑아낼 수도 있다.
원작대로 No.39 유토피아 루츠에도 겹쳐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유토피아 하면 생각나는 랭크 4 엑시즈 소환만이 아니라 랭크 1 엑시즈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덱에서도 RUM을 투입하면 전반적으로 비참한 순수 공격력을 보완해주는 히든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는 RUM으로 소환할 만한 몬스터도, 효과로 부활시켜서 써먹을 만한 No.도 모자라다는 단점이 있다. 랭크 1 엑시즈 몬스터가 다들 그렇긴 하지만 능력치가 낮아 효과가 무효화되면 수비벽밖엔 되지 못한다. 그나마 No.63 주걱 솔저가 하급이라도 막을 수 있는 수비력을 지니고 있어 좀 나은 편.
타점에 대한 평가가 박해지고 있긴 하지만 소환 조건이 간단하고 불필요해진 RUM-더 세븐스 원이나 즉시 회수가 가능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버리고 소환 가능한 아주 효율적인 몬스터이며 몬스터 대상 무효 효과는 지나가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나 조총사 카스텔에게 쉽사리 처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대상 무효 효과는 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소재만 있다면 무적이나 다름 없다.
No. 몬스터를 소생하는 효과 역시 굉장히 좋다. 일단 소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엑시즈 리본 등 소재가 부족한 상황이라도 발동이 가능하며 만약에 No.39 유토피아를 대상으로 할 경우 소재도 없고 효과 역시 무효되지만 호프드라군을 소환하는 덱은 유토피아 중심의 덱이라는 소리기 때문에 CNo.39 유토피아 레이 또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진화시키면[2] 즉시 공격에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2500 이상의 어태커를 하나 더 뽑는 것이나 다름 없다. 여기에 더해서 RUM 카드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CNo.39 유토피아 레이 V 등의 유토피아 진화체로 승부를 결정 지을 수도 있다.
또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가지고 있다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 등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조금 어렵긴 하겠지만 수비 표시로 소환된 친구를 한 턴 지켜낸다면 다른 같은 랭크의 몬스터를 살려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엑시즈 소환하는 것 역시 이론상으로 가능[3] .
하지만 역시 제거 카드가 넘쳐나는 티어 덱 환경에서 멋대로 소환했다가는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존재하니 그낭하면 지켜주는 것이 좋다. 호프드라군의 효과는 필드에 눌러 앉아 소생 효과를 사용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높은 타점에 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마법 / 함정에 내성을 부여하는 금지된 성창, 전투 파괴는 별 의미가 없지만 파괴가 대부분인 마법/함정의 효과를 차단해주는 넘버즈 월, 안전지대 등을 활용해 지켜주는 것이 좋다. 엑시즈 블록을 활용하면 상대 견제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쪽의 주된 목적은 몬스터 효과로부터 지키는 방식이다보니 자체적으로 해당 효과를 내제한 호프드라군에겐 썩 좋지 않은 편. 그래도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나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등으로 부터 막아줄 수 있고 상대가 전개를 위해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경우도 끼어들어 차단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저런 장점을 다 늘어놔도 결국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에게 무참히 쓰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 어니스트 등 대상 외의 효과를 발동해 처리가 가능하다.
효과 몬스터에 대한 내성이 필요 없다면 귀신의 연격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귀신의 연격으로 이 카드의 소재로 사용한 유토피아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의 효과로 부활시킨 후 그 유토피아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면서 상대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상대 몬스터가 하나면 그대로 원턴킬. 전력승부 챌린지 역시 호궁합이다.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처럼 호프 계열이기는 하나 "호프"로도 이름을 지정하던 원작과는 달리 "희망황 호프"(=유토피아)로만 카드명을 지정하는 OCG에서는 아무런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데, 특수 룰 효과를 달아 이 문제를 해결했던 비욘드 더 호프와는 달리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유토피아와의 관련성은 소환 조건밖에 없는 몬스터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여담으로 이 넘버즈의 숫자는 '''99''', 그리고 츠쿠모 유마의 성은 한자로 '''九十九'''이다.
등장한 듀얼, 같은 용 형태, 소환한 타이밍 모두를 보았을 때, '''마치 어둠의 유우기의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연상시키는 카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오마주했다고도 볼 수 있다. 노린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엘리파스의 NO13 에테릭 아멘은 라와 동일시된 아멘신이 모티브이고 돈 사우전드의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몽환허신이란 단어는 무한거신과 발음이 같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연상시킨다.
최종 몬스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에이스 몬스터와 종족이 다르다.
1. 원작
유희왕 ZEXAL 146화에 등장한 아스트랄 최후의 히든 카드. '''모든 넘버즈 중 최강을 자랑하는 넘버즈의 정점이다.''' 호프 계열이긴 하지만 그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으로 기존의 호프 계열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
아스트랄이 샤이닝 드로우로 드로우한 HRUM(하이퍼 랭크 업 매직)-얼티미트 포스로 No.39 유토피아 루츠를 랭크 업 하이퍼 엑시즈 체인지로 소환한다. 소환하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넘버즈들[1] 이 차례대로 등장하다가 마지막으로 유토피아들이 나오면서 소용돌이를 휘감으며 등장한다. 압도적인 능력으로 유마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마지막에는 공격력이 4000이 된 FNo.0 미래황 호프에게 파괴당한다.
작중에선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과 같이 RUM으로 소환됐음에도 랭크 업 전과 전혀 다른 숫자의 넘버즈가 된 단 둘뿐인 경우다. 즉 이 카드는 랭크 업으로 소환된 다른 몬스터와 달리, RUM으로 탄생한 카드가 아니라 애초부터 단일한 카드로 존재하던 넘버즈라는 것.
이 때문에 엘리파스가 아스트랄에게 준 첫 번째 카드를 이 카드로 보는 추측도 있다.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줬다고 보기엔 정작 소환에 필요한 RUM-아스트랄 포스를 한참 나중에 줘서 앞뒤가 안 맞고,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한 RUM 중에 하나를 줬다고 보기엔 해당 카드들이 당시의 아스트랄에게 꼭 필요했던 카드는 아니기 때문. 이렇게 다른 후보들을 제하고 나면 결국 남는 것은 이 카드뿐이다. 이 카드는 당시 아스트랄이 소환할 수는 없어도 모든 힘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정규 넘버즈'''인 데다, 카오스를 받아들이고도 랭크 업을 계속해나가는 아스트랄 세계를 상징하는 최후의 카드로서 엘리파스의 뜻과도 깊은 관련이 있기에 작중 스토리와도 모순이 없다.
호프이면서 드래곤족인 특이한 구성인데, 2화에서 호프가 드래곤족으로 오기된 오류를 바탕으로 한 듯.
2. OCG
[image]
넘버즈 가이드 3 동봉으로 OCG화 되었다.
패의 RUM을 코스트로 유토피아에 겹쳐서 소환 가능해졌다. 이를 이용해 통상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들어와 잉여가 된 RUM-더 세븐스 원을 코스트로 삼는 것도 가능. 마침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제외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어차피 랭크 4 / 5이기 때문에 더 세븐스 원이 패에 올 경우 그거 뽑을 소재로 유토피아를 뽑고 이 카드로 갈아치우면 좋을 것이다. 또한,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썬더엔드 드래곤 등에 RUM-아스트랄 포스를 써서 뽑을 수도 있다. 물론 썬더엔드 드래곤에겐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블랙홀 같은 효과를 쓰는 효과가 있으니 엑시즈 소재를 다 쓰고 나서 뒤집어씌워 소환하는 게 좋다. 혹은 아예 랭크 10 엑시즈 소환 덱에서 사용할 경우 수비력 4000짜리 벽을 떡하니 뽑아낼 수도 있다.
원작대로 No.39 유토피아 루츠에도 겹쳐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유토피아 하면 생각나는 랭크 4 엑시즈 소환만이 아니라 랭크 1 엑시즈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덱에서도 RUM을 투입하면 전반적으로 비참한 순수 공격력을 보완해주는 히든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는 RUM으로 소환할 만한 몬스터도, 효과로 부활시켜서 써먹을 만한 No.도 모자라다는 단점이 있다. 랭크 1 엑시즈 몬스터가 다들 그렇긴 하지만 능력치가 낮아 효과가 무효화되면 수비벽밖엔 되지 못한다. 그나마 No.63 주걱 솔저가 하급이라도 막을 수 있는 수비력을 지니고 있어 좀 나은 편.
타점에 대한 평가가 박해지고 있긴 하지만 소환 조건이 간단하고 불필요해진 RUM-더 세븐스 원이나 즉시 회수가 가능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버리고 소환 가능한 아주 효율적인 몬스터이며 몬스터 대상 무효 효과는 지나가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나 조총사 카스텔에게 쉽사리 처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대상 무효 효과는 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소재만 있다면 무적이나 다름 없다.
No. 몬스터를 소생하는 효과 역시 굉장히 좋다. 일단 소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엑시즈 리본 등 소재가 부족한 상황이라도 발동이 가능하며 만약에 No.39 유토피아를 대상으로 할 경우 소재도 없고 효과 역시 무효되지만 호프드라군을 소환하는 덱은 유토피아 중심의 덱이라는 소리기 때문에 CNo.39 유토피아 레이 또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진화시키면[2] 즉시 공격에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2500 이상의 어태커를 하나 더 뽑는 것이나 다름 없다. 여기에 더해서 RUM 카드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CNo.39 유토피아 레이 V 등의 유토피아 진화체로 승부를 결정 지을 수도 있다.
또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가지고 있다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 등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조금 어렵긴 하겠지만 수비 표시로 소환된 친구를 한 턴 지켜낸다면 다른 같은 랭크의 몬스터를 살려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엑시즈 소환하는 것 역시 이론상으로 가능[3] .
하지만 역시 제거 카드가 넘쳐나는 티어 덱 환경에서 멋대로 소환했다가는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존재하니 그낭하면 지켜주는 것이 좋다. 호프드라군의 효과는 필드에 눌러 앉아 소생 효과를 사용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높은 타점에 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마법 / 함정에 내성을 부여하는 금지된 성창, 전투 파괴는 별 의미가 없지만 파괴가 대부분인 마법/함정의 효과를 차단해주는 넘버즈 월, 안전지대 등을 활용해 지켜주는 것이 좋다. 엑시즈 블록을 활용하면 상대 견제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쪽의 주된 목적은 몬스터 효과로부터 지키는 방식이다보니 자체적으로 해당 효과를 내제한 호프드라군에겐 썩 좋지 않은 편. 그래도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나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등으로 부터 막아줄 수 있고 상대가 전개를 위해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경우도 끼어들어 차단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저런 장점을 다 늘어놔도 결국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에게 무참히 쓰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 어니스트 등 대상 외의 효과를 발동해 처리가 가능하다.
효과 몬스터에 대한 내성이 필요 없다면 귀신의 연격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귀신의 연격으로 이 카드의 소재로 사용한 유토피아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의 효과로 부활시킨 후 그 유토피아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면서 상대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상대 몬스터가 하나면 그대로 원턴킬. 전력승부 챌린지 역시 호궁합이다.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처럼 호프 계열이기는 하나 "호프"로도 이름을 지정하던 원작과는 달리 "희망황 호프"(=유토피아)로만 카드명을 지정하는 OCG에서는 아무런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데, 특수 룰 효과를 달아 이 문제를 해결했던 비욘드 더 호프와는 달리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유토피아와의 관련성은 소환 조건밖에 없는 몬스터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3. 기타
여담으로 이 넘버즈의 숫자는 '''99''', 그리고 츠쿠모 유마의 성은 한자로 '''九十九'''이다.
등장한 듀얼, 같은 용 형태, 소환한 타이밍 모두를 보았을 때, '''마치 어둠의 유우기의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연상시키는 카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오마주했다고도 볼 수 있다. 노린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엘리파스의 NO13 에테릭 아멘은 라와 동일시된 아멘신이 모티브이고 돈 사우전드의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몽환허신이란 단어는 무한거신과 발음이 같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연상시킨다.
최종 몬스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에이스 몬스터와 종족이 다르다.
4. 관련 문서
[1] 전부 나오지는 않는다. 주로 카오스화 된 적이 있는 넘버즈들과 유적의 넘버즈, 그 밖에 주역들이 사용한 넘버즈와 작품 초반부에 나왔던 넘버즈 일부만이 등장한다. 그 와중에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는 형태를 바꿔 두 번 등장한다.[2] 물론 라이트닝의 공격력 증가 효가는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하기 때문에, CNo.39 유토피아 레이 → SNo.39 유토피아 ONE 등을 경유해 이 카드를 소환하겠지만..[3] 이 경우엔 부활한 No.의 엑시즈 1개를 부활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