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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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爲世光明 (위세광명)'''
'''도전·성장·자립하는 CHARM 인재양성'''[5]
'''CHARM 잘 가르치는 학생경험중심 선도대학'''
'''세명대학교 (SEMYUNG UNIVERSITY, SMU)'''
'''세명대학교'''(世明大學校)는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에 소재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이다.[6] 대원교육재단 소속이며 KD 운송그룹과 연관이 있다.[7] 학교 광고에서도 KD 운송그룹 계열이라는 점을 많이 부각한다.[1] 자기주도역량(Confidence), 나눔과 배려역량(Humanity), 환경적응역량(Adaptability), 대인관계역량(Relationship), 전공역량(Mastery)[2] 휴학생 2,890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50명 포함[3] 휴학생 20명 포함[4]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2017년 편제 기준으로 정리했음.[5] 2017년 기준 현재 학교의 슬로건.
분류
충청북도에서 한의대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대학이다. 제천 지역 학생들, 그중에서도 특히 같은 재단 소속인 세명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진학한다.[8] 길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전문대학인 대원대학교가 있다.[9]
2012년 8월 31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발표되었는데, 2013년 8월 29일에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10] 은 38.1%으로 낮은 편이다.
2020년 3월, 학생 전원에 코로나19극복 특별장학금을 10만원씩 지급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1.1. 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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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터 미드필더 대체하여 학교에서 밀고있는 슬로건이자 인재상. 학교 측 공식 설명에 따르면 CHARM은 세명대 학생 5대 핵심역량이며, 각각 자기주도역량(Confidence), 나눔과 배려역량(Humanity), 환경적응역량(Adaptability), 대인관계역량(Relationship), 전공역량(Mastery) 이라고 한다.
2. 학부[11]
2.1. 인문예술대학
인문사회 계열
'''예체능 계열'''
2.2. 사회과학대학
인문사회 계열
- 경찰·공공행정학부
- 공공행정학
- 경찰행정학
- 행정학과 [23]
- 경찰학과 [24][25]
- 법학과[26][27]
- 부동산학과
- 소방방재학과
- 기업경영학과 [28]
- 글로벌경영학부
- 경영회계학
- 무역경영학
- 호텔관광경영학과[29]
- 항공서비스학과 [30]
- 광고홍보학과
- 사회복지학과
2.3. IT엔지니어링대학
"자연과학 계열"
- 컴퓨터학부
- 컴퓨터시스템학
- 소프트웨어학
- 정보통신학부
- 네트워크·보안학
- 임베디드시스템학
"공학 계열"
2.4. 보건바이오대학
"자연과학 계열"
- 간호학과
- 작업치료학과 [36]
- 임상병리학과
- 바이오제약산업학부 [37]
- 천연물의약학
- 제약산업학
-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 [38]
- 화장품과학
- 뷰티생명공학
- 바이오식품산업학부 [39]
- 식품영양학
- 건강기능식품학
- 동물바이오헬스학과[40]
"예체능 계열"
2.5. 한의과대학
"의학 계열"
- 한의예과
- 한의학과
2.6. 교양대학
3. 대학원
- 일반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 경영학과
- 법학과
- 관광학과
- 지역개발·부동산학과
- 전통문화행정학과
- 컴퓨터학과
- 정보통신학과
- 한방식품영양학과
- 의약생명과학과
- 화장품과학과
- 전기전자공학과
- 건설공학과
- 환경안전시스템공학과
- 소방방재공학과
- 디자인학과
- 생활체육학과
- 한의학과
- 경영행정복지대학원
- 경영학과
- 행정학과
- 사회복지학과
- 상담심리학과
- 지역개발•부동산학과
- 저널리즘스쿨대학원
4. 건물 및 시설
세명대학교/건물 및 시설 참조.
5. 학교 생활
제천이라는 도시가 인구 14만의 소도시이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 광역시에 사는 사람들은 처음 이 학교에 왔을 때 굉장히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도 적응해서 잘 산다.
지방대이니만큼 자취방을 구하는 것도 중요한데[47] , 동문과 정문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곳에 원룸촌이 있다. 대개는 풀 옵션으로 달아주지만 가격은 저 멀리...[48] 당연하게도 만남의 장소 같은 것도 드문 편. 다만 학과끼리 미팅이나 소개팅하면서 그럭저럭 CC도 생기고 잘 사는 듯.
5.1. 교통
5.1.1. 시내
시내에 가기위해서는 정문에서 탈 수 있는 51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정문, 학술관, 세명공원, 동문에서 탈 수 있는 3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49][50] 51번의 경우 버스배차간격이 꽤 있는 편이지만, 31번의 경우 빠르면 5분 늦으면 10분 정도로 배차가 되고[51] 53번 역시 이용 가능하다.[52]
이외에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등·하교용 버스가 있는데,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저렴해 세명고와 세명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53]
또 다른 방법으로 콜택시를 이용한다. 택시가 동문과 정문쪽에 거의 상시대기하고 있어서 연락하면 2~3분 내로 탑승할 수 있다.
5.1.2. 시외
서울의 경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학생회관 CU에서 표를 구매해 동서울터미널행을 이용할 수 있으며[54] , 가격은 일반인 요금[55] 의 70%인 7,600원. 세명학사 옆에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표는 학생회간 1층에 CU 편의점에 살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상관없으나 방학 때는 세명대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 운행시간이 심하게 단축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세명대를 올 경우에는 터미널에서는 학생증을 제시하고 할인 받으면 되고, 온라인 예매 시 세명대행을 일반요금으로 예매한 뒤 터미널 창구에서 대학생 할인요금[56] 으로 전환발권하면 된다.[57]
동문에서 31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제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 동부고속의 고속버스[58][59] 를 이용 할 수도 있다.
기타 지역은 전술한 제천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의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청량리역 인근 등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제천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나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세명대 방향으로 가는 학생들 중 버스정류장이 건너편에 있는데, 횡단보도가 없다는 이유로 차가 없을 때 무단횡단을 하기도 한다. 위험하므로 그러지 말자. 차라리, 제천시에 건의사항을 올리도록 하자.
5.1.3. 통학버스
통학버스가 운행되는 지역과 담당 운수회사는 아래와 같다.
- 원주 : 서원관광
- 충주 : 나이스관광
통학생은 월 단위로 통학버스 이용권을 끊을 수 있다. 1, 2, 3학년은 무조건 5일치를 끊어야 하나 4학년부터 3일치를 끊을 수 있다.[64] 필요한 학생들은 학생회관 2층에서 발급하도록 하자. 사진이 필요하므로 증명사진 한장과 지역에 따른 금액을 알맞게 준비해 가져가도록 하자.[65] 시간표를 확인해 원하는 시간대를 고를 수 있지만, 잠실(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막차인 오후 6시 반에만 차가 있거나 통학버스가 없다. 참고로 막차는 가끔씩 밀리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 명심하자.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통학을 하고 있는 탓에 꽤나 많은 버스가 운행 중이다. 통학 버스를 타는 학생들은 하루하루가 여행가는 기분인데 신입생들은 적응하기 전까진 아주 죽을 맛이다.[66] 강의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없는 1학년들은 가급적 기숙사를 신청하자. 2학년부터는 성적으로 보지만 1학년은 그런 거 없다.
참고로 잠실행 하교차량 중 막차시간대를 제외한 차량들은 성남지역 통학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가천대학교 환승정류장에 정차한다.
5.2. 먹거리
시내에 가는데 버스를 타도 15분 가량이 걸리고, 2015년 10월에 오픈한 제천 1호 맥도날드마저 세명대까지 배달이 오지 않아 주변 대학가에서 배달해 먹거나 학식을 먹을 수밖에 없다. 정규학기가 아닌 계절학기라든가 방학 중에 어쩌다 남아있게 되면 학식을 운영하지 않아 선택지가 편의점과 동문의 한솥, 봉구스 정도밖에 없는데 정말 배고파진다. 그나마 동문 밖 한식 식당인 예원[67] 이 싼 가격[68] 에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신 데다, 반찬과 밥이 무한리필이라 자주 애용된다. 옆집의 돈까스 전문점인 두리소반 역시 예원과 비슷한 가격대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로 야식은 아톰(망했다)과 쌈닭[69] , 미쳐버린 파닭 ,미투치킨 같은 치킨류가 대세이다.[70][71] 치밥[72] 이나 퓨전탕수육 혹은 밤세워[73] 에서 시키는 부대찌개나 제육도 잘 나가는 편[74] . 주먹밥집인 와와 역시 2018년 기준으로 인당 5천 원 정도 때로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팁을 말하자면 학기 끝나고서 쓸데없는 물건 버린다시고 가게 쿠폰까지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모아뒀다가 쓰거나 위에 언급했듯이 세대고에서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혹 뼈있는 치킨이 먹고 싶을 경우가 있는데 16년에 생긴 전설의 치킨이나, 부어치킨에서 9천~1만 원 정도 하는 가격에 뼈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어 애용하는 사람이 늘고있다.[75]
동문의 중국집인 설원은 동문의 유일한 중국집이라 사람들이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으러 가긴 하지만 맛은 그저 그렇다.
정문은 한의대 학생들과 대원대 학생들을 겨냥한 가게들이 포진해 있다. 중식당은 대학반점과 포청천이 있는데, 대학반점의 경우 오랜 세월을 정문의 유일한 중국집으로 독점했으나, 포청천과 루가 생기면서 지분이 어느 정도 나뉘는 편. 다만 루는 정문에서도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터라 차가 있는 학우들이 주로 가는 편이고, 대부분은 대학반점 아니면 포청천에서 중식을 해결한다. 분식은 오빠네 분식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며, 일반 식사는 밥이좋아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유흥시설의 경우 세명타운 노래방과 PC방, 당구장이 각각 하나씩 있다. 과거에는 DVD방도 있었으나 2010년 이전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PC방은 2015년까지는 24시간도 아니었고, 툭하면 휴무하는 운영을 했으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24시간 운영 중이다. 술집은 머글까피자와 놀이터라는 곳이 유일하다. 원래 술집이라는 호프집도 있었으나 여긴 생길 때마다 망하기로 유명한 편. 올해도 또 누군가 사들였으나 또 망했다.
2016년의 경우 정문 상권에서 주로 변화가 이루어진 부분은 소매업 쪽이다, 이전에는 사실상 프리타임이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한 가운데 대원슈퍼가 방만한 운영으로 점점 몰락해가고, 현재의 정류장 쪽에 있던 편의점은 사장의 막장 운영으로 망해서 나갔으나, 대원슈퍼가 무너지고 그 자리에 GS25가 들어오면서 이전 대원슈퍼의 단점들을 모조리 상쇄시켰으며, 이어서 CU가 생기면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방학에 접어들면 대부분의 가게들은 장사를 안하거나 혹은 늦게 문을 연다. 덕분에 계절학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기숙사를 쓰는 학생들은 하루하루가 먹거리 찾아 삼만리.
5.3. 문화
지방소도시에 있는 대학이고, 그나마도 시내가 아니라 북쪽 논밭너머 구석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보니, 놀거리가 정말 없다. 정문의 경우에는 아예 존재하는 곳들이 식당 몇개와 술집하나, 편의점 하나와 슈퍼 하나가 전부. 나머지는 죄다 원룸촌이다. 동문의 경우는 정문보다 먼저 생긴 탓에 주변 개발도 그나마 빨리 진행되어 왔으므로 상황이 낫다. 동문은 곧바로 의림지와 이어져있으며, 그래도 정문보다는 많은 술집들과 편의시설들이 존재한다.[76] 학교 아래 의림지에 가면 몇몇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어서 저녁에 술 마신 다음 놀기도 한다.
동문의 경우 작은 코인노래방이 하나 생겨 간단하게 놀고가기 좋다.
5.3.1. 축제
매년 5월에 청룡체전이 열리며, 매년 10월에 청룡축전이라는 교내축제가 열린다.[77] 며칠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방송사에서 촬영하러 오기도 한다. 다만, 청룡체전때는 축구, 농구 등의 대회가 열린다.[78][79] 축제에 초대되는 가수는 주로 제천과 관련된 사람들이다. 이를테면 제천시 출신이라던가 다른 지역 사람이었더라도 제천에서 학교를 다녔었다던가, 정 아니라면 제천 출신 인물과 친하다든가. 공연은 기숙사 근처 하늘공연장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공연장 근처에서 파는 음식들은 상당히 비싸게 팔리므로 주의할 것. 학생회관 근처에서는 각 동아리에서 준비된 전시회가 있거나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5.4. 동아리
중앙동아리는 대부분 학생회관 5층에 있지만 일부는 이학관, 이공학관, 공학관에도 있다. 봉사, 예술, 취미, 종교, 학술, 체육 동아리가 존재한다. 2015년 2학기 이후로 1824 프로젝트라고, 전산처리화가 되었으며, 동아리 지원금도 있다.
->2016년 1학기에 커뮤니티실이란 건물이 신설되었다.
위치는 유도관 옆인데, 청풍학사 천국의 계단을 올라간다음 나무계단을 하나 더 올라가서 맨 오른쪽으로 가면 볼 수 있다.
5.5. 잡다한 팁
1. 학교에서 학생에게 돈을 엄청나게 투자한다. 반드시 한 번 이상 장학금을 탈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하자.[80]
그 외에도 금연 장학금이라던가, 제천시 장학금만 해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2. 학교 공지사항을 잘 챙겨보도록 하자. 본인에게 도움되는 공지사항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있다. 공지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포털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번과 연계해서 위세광명 점수를 주는 특강같은 것이 있으니 잘 확인하자.
3. 포털 시스템은 setopia.semyung.ac.kr로 들어갈 수 있으나, setopia.semyung.ac.kr/main/index_mobile.jsp로 들어가면 자바 애플릿을 우회하여 빠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4. "세명대전자출결"이라는 어플을 대신하여 att.semyung.ac.kr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방법을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해 두면 빠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2016년 2학기를 기점으로 전자출결 시간이 10초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더 빠르게 하기 위해 홈 런처에 바로가기를 해 둘 수도 있다.
5. 포털 사이트가 자주 해킹당한다. 보안이 약하긴 하지만[81] 세명대학교 학우들이라면 문제점이 있을 때 전산관에 있는 디지털정보원에 연락하도록 하자.
6. 한 명당 1824 커뮤니티에 관련된 동아리를 2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한 학기마다 가입하거나 탈퇴할 수 있다. 물론 탈퇴한 곳에 다시 들어가는 깡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7. 학교에서 더 이상 길을 잃기 힘들게 되었다. 2016년 10월 중순부터 건물마다 이름을 써두기 시작했기 때문. 건물에 대비되는 색을 이용하여 글씨를 썼기 때문에 더더욱 잘 보인다. 교양 수업시간에 늦었다고 핑계대기 어려워졌다.
8. 학교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 한다. 참가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
9. 학교 부지 내에 설립자의 동상과 무덤이 있다고 한다.
10. 민송도서관에 자격증이 굉장히 많아 자격증 공부하기가 편하다.
11. 학교의 미드필더 시스템에 의하여 미드필더 담당교수는 "졸업할 때 까지" 바뀌지 않는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하지만, 교수님이 퇴직하는 경우 가끔씩 바뀌기도 한다.
12. 여학생들은 기숙사 식권을 예지학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학생들도 세명학사에서 이론상 사용할 수 있긴하나...[82]
13. 기존 교직원 식당이 자율배식 식당으로 변경되어[83] 일정 금액을 내고 마치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14. 가끔씩 학교 직원분들이 학교를 소개할 때 세명대학교가 서울대학교의 면적의 1/2~1/3 정도라고 뻥튀기 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서울대학교의 면적은 4,317,000㎡이며, 세명대학교의 면적은 561,187㎡으로 약 7.7배 차이가 난다. 하지만 꽤나 넓은편임은 맞다.
15. 세명대 한방 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많이하는데 참여하면 돈이 꽤 짭짤하다. 대략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주로 아토피나 여드름 관련해서 실험 중이다.
16. 방학때마다 '토익완생'이라는 한달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토익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기숙사+교재비+강의비+식비(학식)를 합해서 전부 다 '''무료'''로 지원한다! 국립대에서조차도 이런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전부 지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진짜 파격적인 지원이다. 대신에 그만큼 학교측에서 작정하고 뽕을 뽑기 위해서인지 8시간(점심,저녁시간 포함)에 달하는 강의와 이후 자기주도학습 시간까지 일정을 빡세게 한다. 진짜 일정이 빡세게 돌아가기 때문에 중도 포기자가 은근 꽤 나오는 편. 특히 제천에 사느라 혹은 1학년 이후 자취만 하느라 새로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는게 어려워서 필수 기숙사 입사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도 많다. 그래도 어쨌든 타율적으로 빡세게 굴리는 일정상 토익점수가 확실히 오르는데 도움이 된다는건 경험자들의 중론. 거기에다 열심히 해서 상위권에서 활약을 하거나 모범상을 수상했을 경우 초기엔 필리핀 바콜로드로 보내줬으나 최근엔 중국이나 홍콩 등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그것도 이것조차 공짜'''로 보내준다.
5.6. 장학금
장학금은 한 학기에 4억 정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거의 퍼주는 식으로 주는터라 이래도 되나 생각될 정도로 많이 투자한다. 대표적으로 방학 때 토익을 배우는 학생들 1인당 대충 92만원 정도 나가는데 기숙사비, 교육비, 책값, 식비 전부 무상지원해준다.[84] 국가장학금 10분위 받는 학생들도 꼬박꼬박 20~30만원 가까이 받을 정도로 장학금을 준다. 사실 이런저런 장학금이 더 많이 있지만 이곳에 다 적기는 공간이 부족하여 다는 적지 못하니 장학금이 궁한 학생은 학생회관과 과사무실을 자주 왕복하는 편이 좋다.
'''성적우수 장학금''':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학교포털의 당해학기 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순위를 기반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별다른 조건없이 그냥 평점만 갖고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과의 규모에 따라서 받는 인원이 다르다. 동점자가 존재할 시 평점계(총평점)→신청학점→전공이수학점→전공평균평점→전체학기 평균평점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절취하며 미등록 휴학자의 장학금은 차순위자에게 지급되지 아니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라이벌들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한 장학금이다. 성적우수 1,2위를 연속으로 하면 성적우수 학생강사에 도전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위세광명 장학금''': 최소 25점 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기말고사 이후이다. 학교에서 거의 퍼주는 식으로 주기 때문에 위세광명을 모으는 건 어렵지 않다. 국가장학금이나 헌혈[85] , 다독자[86] , 세이브러리, IT자격증[87] , 봉사활동[88] , 이벤트 참여 등[89] 많이 있다. 주의할 것은 신청만하면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경쟁순으로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복불복도 작용한다.[90][91] 고로 신청할 때 100점 넘는 거 아니면 아낄 필요없이 다 투자하면 된다. 더불어서 위세광명 장학금 중에 학기만 유지되고 사라지거나, 연간만 유지되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92] 장학금은 다음 학기 시작 2주 전 쯤에 준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공지사항이나 위세광명 포인트 신청안내문에 적혀 있으니 참조 바람.
행복드림(금연) 장학금: 이 장학금은 무려 50만원을 준다.[93] 하지만 그 만큼 경쟁이 빡세기도 해서 장학금 신청이 뜨자마자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이다. 당일날 9시에 뜨는대로 프린트 뽑자마자 서둘러 내야 늦지 않으니 반드시 신청한 후에 신청서를 잊지 않고 뛰어가도록 하자. 담배 안 피는 학생들도 1~2주 정도 담배 피고 나서 니코틴을 축적하여 측정이후에 곧바로 끊어버리는 꼼수가 가능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측정하며 측정할 때마다 작은 선물도 준다. 불시 검사로 소변 검사를 1~2번 정도 하는데 이때 걸리면 탈락이니 조심하자. 장학금은 다음 학기 시작 2주~3주 전쯤에 준다. 이것은 국가장학금은 제외한 대부분의 장학금이 그렇다.
제천시 장학금: 제천에서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제천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와 제천시로 전입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제천시 전입은 위세광명 포인트와도 병행할 수 있다.
취업률 제고 장학금: 기사 or 산업기사 자격증이나 토익이나 HSK 같은 외국어 자격증을 점수에 따라 1년에 한번 20만원씩 준다. 포탈에서 자격증 내용 등록 후 - 취업지원처에 자격증 원본을 들고가서 최종승인을 받아야한다. 참고로 2개 이상이면 장학금이 더 큰 쪽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학 전 취득 자격증은 안되고, 졸업 초과학기자는 신청이 불가하다.(졸업유예) 그리고 위세광명 장학금과는 중복 신청이 안 된다니까 잘 생각하도록.(자세한 사항은 학교 공지참고)
신입생 장학금 : 최초합격자 120만원, 충원합격자 100만원을 주는 장학금.[94] 거기다 편입생은 아예 한학기 등록금을 면제시켜준다.
성적향상 장학금: 성적을 올리면 주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에 관대한 세명대 답지 않게 이 장학금은 쪼잔하기 그지없는데 평점이 0.5~2점[95] 이 올라간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이기 때문에 사실상 성적우수1보다 받기가 어렵다. 덕분에 학사경고자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다.
6. 주변 정보
6.1. 동문
과거에는 후문으로 불렀으나 학교 측에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의 정문이 생기기 전에는 단 하나뿐인 교문이었던 만큼[96] 현재 정문보다 사정이 좀 더 나은 편이다.
동문 밖으로 나가자마자 CU[97] ,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이 있으며, 택시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맘스터치, 밀크 밥버거, 봉구스 밥버거, 한솥도시락, 한식가게인 예원, 중국집인 설원, 돈까스 전문점인 두리소반, 와와 등도 있다. 약간의 놀이시설도 있으며, PC방[98] 도 조금 있고[99] , 고깃집도 조금 있고... 하여튼 조금 부족하지만 의외로 있을건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동문 버스 정류장에 건물이 하나 들어서 새로운 PC방[100][101] 과 세븐일레븐 편의점[102] , 동전 노래방[103] 등이 생겼다.
더 멀리 나가게 되면 솔밭공원[104] , 의림지, 의림파크랜드 등이 있다.
6.2. 정문
주로 한의대생을 위한 원룸촌이 있으며, 51번 버스를 타고 나가면 하소동에 있는 롯데마트에 갈 수 있다.[105] CU, GS25, 미니스톱까지 총 3개의 편의점이 있다. 음식점은 분식집 하나, 백반집 둘, 핫도그집 하나씩 있으며 포청천과 대학반점이라는 중식집이 두개 있으며 치킨집 하나가 있다. 술집은 놀이터 등 총 두개가 존재하고 있고 몽블랑이라는 카페 하나가 존재한다. 오락시설로는 프리타임 노래방과 PC방 하나, 당구장 하나가 존재한다. 이게 전부이며, 그 외에는 산과 들이 있을 뿐.
그나마 조금 더 추가를 해 보자면 정문을 거쳐 나가야만 코 앞에 있는 대원대학교에 갈 수 있다.
6.3. 시내
버스든 택시든 일단 시내에 나오게 되면 터미널과 제천 중앙시장을 거쳐서 제천역을 차례대로 볼 수 있게 된다. 제천역에서 약간 떨어진 곳인 강제동에 이마트가 있기는 하지만, 재학생이 그 곳에 갈 정도로 멀리 갈 일은 거의 없다. 차가 있거나 택시비를 조금씩 걷어 4인팟이라면 간혹 있다.
정문에서 51번 버스타고 가면 롯데마트 근처까지 간다. 이마트보다는 물건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버스로만 갈 수 있는게 큰 메리트다. 또 택시를 타고 기숙사(청룡학사)까지 오는게 대략 6000원 나오니 콜택시를 불러서 4인팟으로 다녀오는것도 괜찮다.
제천시내에 맥도날드는 최근에 생겼지만 롯데리아는 아주예전부터 여러군데 있었다. 제천에 중앙로라고 나름 번화가가 있는데 학술관 앞에서 31번 버스 타고 가면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 근처에는 고기무한리필집도 있고 병원도 몰려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장도 있어서 나름 먹을게 많다.
간단하게 기숙사에 두고 먹을만한 걸 사고 싶다면 31번 버스를 타면 청전동에 롯데슈퍼가 있다. 크기는 롯데슈퍼< 롯데마트< 이마트 순이지만 살 건 대충 있고 떨이제품도 팔고있어 생각보다 괜찮다. 택시기사에게 들은 후문이지만 롯데슈퍼가 롯데마트보다 싸다고 한다.
또 제천이 지방도시이기는 하지만 시내로 들어가면 괜찮은 맛집들이 숨어있다. 버스정류장 앞의 라멘집이나. 제천서울병원 근처 카레돈까스집은 맛이 준수하다.
맥도날드가 2015년 말에 처음 생겼지만, 안타깝게도 학교까지 배달이 안된다고 하니[106] 재학중인 위키니트는 참고 바란다.
6.4. 원룸촌
각각 동문과 정문에 원룸촌이 존재하고, 정문쪽 원룸촌에 신월학사촌-대원대-세명대-세명대동문으로 가는 작은 버스가 존재한다. 주로 10개월 혹은 1년 단위로 계약하게 되는데, 담합이 심한 편이다. 따라서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 그때문에 총학생회가 임대료 인하요구를 공개적으로 하고, 언론도 이를 보도할 정도.[107][108] 세명대학교 학생에 대부분의 수익을 의존하는 특성상 이권과 관련한 실력행사에 매우 적극적이고 강성의 성향을 보이는 편이고, 그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세명대 하남캠퍼스 반대 관련 행동이다.
7. 커뮤니티
8. 사건 및 사고
8.1. 하남시 캠퍼스
하남시 하산곡동에 세명대학교 하남캠퍼스 설립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2014년 6월부터 하남시로 제 2캠퍼스가 유치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고, 하남시 측에서는 한의대를 보유한 종합 4년제 학교에 가산점을 주겠다는 발표를 했다.[109] 결국 세명대측이 의향서를 제출, 하남캠퍼스 설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고 2020년까지 24만1104㎡면적의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하였다. 세명대로서는 수도권 진입을 통해 대학 존립의 활로를 열 필요성이 있고, 하남시 역시 과거 해당 부지에 중앙대를 유치하려 한 계획이 무산된 바 있어[110] 그린벨트 해제, 세명대와의 MOU 체결에 따른 특수목적법인설립 및 892억원 출자, 세명대 하남캠퍼스 개교시 수도권 전철 5호선 연장노선인 하남선의 추가 연장 검토 등으로 세명대 하남캠퍼스 유치에 노력했다.
그러나 제천시 측이 하남캠퍼스 설치를 사실상의 세명대 이전으로 바라보며 상황은 순탄치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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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들의 반대가 거센 편이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모두 세명대의 하남이전을 반대하며 저지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제천시 입장에서는 경제를 떠받치는 시멘트, 철도, 대학 중 하나가 홀라당 날아가 버리는 셈이니 그럴 수밖에. 하남시로 이전할 경우, 제천시로 오려는 학생들의 수가 적어질 것이며,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교직원과 그 가족들이 이사를 하게 되면 세명대 교직원 가족만 빠지는 게 아니라 추가적인 인구 유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구 14만 수성도 물건너가는 셈이 되어서 어떻게 해서든지 막겠다고는 하였다. 충청북도 차원에서도 우려하는 상황.### 특히 한의대가 직접 위치한 정문 쪽은 300명 가까운 한의대생 대부분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과 가게가 존재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 대부분이 예과 2학년부터 본과를 넘어가면 사실상 원룸에서 자취하는 편을 선택하기 때문에 한의대가 이전하게 되면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는 상황인지라 가장 거세게 반발했었다.[111]
8.1.1. 법률적·행정적 경과
제천시는 충청북도 등과 연대하여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의 개정을 통해 그를 막고자 하였지만, 그와는 반대로 주한미군 공여지가 위치한 경기도 등의 시군은 그러한 움직임에 반발하여 국회에서의 대립으로 이어졌다. 또한 제천시 측은 하남캠퍼스 설립을 막기 위해 헌법소원까지 제기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헌법소원 심사청구가 각하되었고, 2016년 5월 18일에 열린 제 342회 국회 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2소위원회에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을 심의 보류, 제19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마저 2016년 5월 20일 폐회되면서 해당 법안은 자동 폐기되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제19대 국회 폐회와 함께 하남캠퍼스 설립 승인절차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곧이은 제20대 국회에서도 난항이 계속되자 2016년에 이어 2017년 7월에도 대학설립위원회가 서류 보완을 요청하여 반려했다. 반려사유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재원확충계획 미흡 등.
결국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상대측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는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제천시보다는 세명대측이 보다 적극적인 편. 세명대측은 한의대, 보건계열을 제외한 일부 학과만을 이전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많이 유치하는 등 제천캠퍼스의 공동화를 막겠다고 하며 보다 실체적인 방안을 내놓는 반면, 제천시는 매 행사때마다 제천시장이 참석하고 시내버스 배차를 증가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홍보하지만 대학과 학생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지역 주민들의 입장은 그딴 것 없이 강경 반대 일변도로 물리력까지 행사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학생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오래전부터 하남시 이전을 한다는 말만 믿고 학교에 입학해서 낚였다는 느낌이 든 채로 계속 재학중이다. 2018년 1월에 최종적으로 세명대 하남캠퍼스 추진이 백지화가됨으로 인해 수도권진출은 물 건너가게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원룸주와 그 외의 관계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연히 학생들은 정반대로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112]
8.1.2. 한의대 이전 문제
한의대 가산점 부분으로 인해 한의대가 이전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으나, 도별로 1개의 한의대는 유지시킨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방침으로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충청북도 외부로 옮겨질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다. 실제로 한의대가 없던 전라남도와 충청북도에 한의대를 세우기로 하여 동신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한의대가 설립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113] 다만 동국대학교의 경우와 같이 본과 고학년의 경우 수업장소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으나 아래에서 살펴볼 수도권 내 한방병원 설립 떡밥이 십수년째 이어내려오기만 할 뿐 실제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로 볼 때 강의를 해야 할 임상교수들이 제천/충주한방병원에서 이동하여 강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주된 회의적인 의견이었으나, 수도권에 캠퍼스와 한방병원 건설이라는 기사에서 보듯이 세명대 측에서는 캠퍼스와 더불어 한방병원 건립까지 동시 추진할 계획을 세웠음이 드러났다. 이미 하남시는 한의대를 보유한 학교에 가산점을 준다는 점을 꽤나 강력히 시사했으며, 하남 한방병원이 건립된다면 한의대 본과 4학년의 실습은 하남에서만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앞선 동국대학교와 사실상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 주민들도 그점을 간파하고 2014년 10월 현재 한의과대학 건물이 위치한 정문지역 상가와 원룸 주인들이 대대적으로 플랜카드를 내걸고 세명대 이전을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9. 기타 사항
9.1. 관련 인물
민족주의, 반미주의적 소설로 유명한 소설가 김진명이 교수로 있고, 김진명의 소설 내에서도 세명대학교가 자주 언급된다.[114] 또한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 관장이었던 이상휘 교수가 있다.
9.2. 관련 문서
[6] 설립 준비단계에서는 제천대학이라는 가칭으로 불리웠던 것으로 보이나 설립허가단계에서 교명이 세명대학으로 확정되었고, 개교 다음해인 1992년에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어 세명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7] 그러다 보니 설립 초기 입학원서교부처 중 하나가 대원관광 서울 본사였고 현재 경기고속 주식 5%를 학교법인 대원교육재단이 가지고 있다. 도로에서 KD운송그룹 소속 차량을 보면, 버스 뒷유리창 혹은 측창에 세명대와 대원대 광고가 붙어있는 것은 이러한 연관관계 때문이다.[8] 세명대학교 동문을 거쳐야 세명고등학교를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9] 사실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가 아니라 세명대랑 대원대 영역과 구분이 잘 안 간다. 세명대학교 기숙사 쪽에서 대원대학교 DUC 로고가 큼지막하게 보일 정도. 다만 학교법인은 민송교육재단으로 구별되어 있으나 그 설립자가 세명대학교 학교법인인 대원교육재단의 설립자 고 권영우이고 현 이사장 역시 설립자의 부인이므로 사실상 같은 계열이라고 볼 수 있다.[10] 2015년 기준[11]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2017년 편제 기준으로 정리했음.[12] 원래 미디어문학부로 되어 있었으나, 2015년부터 미디어문화학부로 학과명이 변경했다.[13] 원래 미디어창작학라는 이름으로 미디어문학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2015학년부터 이름을 바꿔 독립했다.[14] 기존의 각각 영어학과, 중국어학과, 일본어학과를 2017학년도부터 학부융합체제로 신설되었다.[15] 2021학년부터 다시 학과로 독립됨.[16] 2021학년부터 다시 학과로 독립됨.[17] 2021학년부터 다시 학과로 독립됨.[18] 2021학년부터 다시 학과로 독립됨.[19] 산업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에서 2015년 학부로 합쳐지며 편제가 변경.[20] 2005년 방송연예학과로 신설 후 2014년 명칭을 변경하였다.[21] 왜냐니 매학기 초, 말마다 뮤지컬과 연극을 올리고 있으며 충북방송인 ccs와 연계하여 방송제작, 꾸준히 영화,영상 등을 제작했다~ 즉, 연극영화과이다[22] 2021학년부터 학과에서 학부로 개편됨.[23] 2018학년도부터 경찰·공공행정학부 분리 후 학과신설[24] 2018학년도부터 경찰·공공행정학부 분리 후 학과신설[25] 2021학년부터 경찰행정학과에서 경찰학과로 명칭변경됨.[26] 경찰행정학부와 함께 법정경찰학부였으나 2010년 편제변경.[27] 사법고시 합격자가 한 명도 없다. 세명대 자퇴생이 사시에 붙긴 했었는데, 한의대 다니다가 자퇴한 케이스. 덧붙여 사시 합격생과 동기였던 현 한의대 교수의 말에 의하면, 자퇴 이유가 종교적 이유로 해부 실습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부 실습을 거부했고 진급에 문제가 생기자 자퇴 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28] 기존 글로벌경영학부에 속해있으나, 2019학년도부터 학과분리 및 신설학과됨.[29] 2011년도까지 호텔관광학부(관광경영학,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로 되었지만, 2012년도부터 호텔관광학부에서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외식경영학과 3개의 학과로 분리하였으나, 2015학년도부터 호텔관광경영학과로 통합이 됨.[30] 2017학년도부터 학과신설됨[31] 기존 사회과학 대학 소속이었으나 2017년 편제 변경으로 이동[32] 폐과가 확정되어 이제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33] 일반전공이 아닌 연계전공이기 때문에 제1전공으로 입학은 불가능하고 복수전공/부전공 제도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34] 전자상거래학과장은 데이터과학 사업에 꽤나 열성적이 편이나 폐과가 확정되어있다.[35] 협력하는 과는 [34] , 글로벌경영학부, 정보통신학부, 호텔관광경영학과등이 협력하고 있다. 이들 학과에 소속된 학생들이 복수전공으로 데이터과학을 신청하면 졸업에 필요한 데이터과학의 복수전공 필요학점이 26으로 줄어든다.[36] 2012학년도 신설[37] 2014년도까지 자연약재과학과로 되어있으나, 2015년도부터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한방바이오융합학, 식품영양학) 융합체제로 변경되었고, 그러나 또 2017년부터 바이오제약산업학부로 체제로 변경되었다.[38] 2014년도부터 한방화장품과학과로 신설학과였고, 2015년도부터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한방바이오융합학, 식품영양학) 융합체제로 변경되었으나, 그러나 또 2017년부터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로 체제로 변경되었다.[39] 2014년도까지 한방식품영양학부로 되어있으나, 2015년도부터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한방바이오융합학, 식품영양학) 융합체제로 변경되었고, 그러나 또 2017년부터 바이오식품산업학부로 체제로 변경되었다.[40] 2021학년도 신설학과[41] 기존 예체능 계열 소속의 독립 학과였으나 2017년 편제 변경으로 이동[42] 참고로 이 과의 경우 똥군기를 잡으니깐 진학 시 주의하는 게 좋다.[43] 앞의 각주는 팩트다 군기 잡는 것을 자주 목격하고 체육학과라 그런지 쓸데없는 규칙이 많고 정말로 시끄럽다.[44] 배달음식을 시킬때 생체과라 하면 사장님들이 양을 조금씩 더주신다.[45] 2016년까지 교양과정부였으나, 2017년부터 각 단과대학(인문예술대학, 사회과학대학, IT엔지니어링대학, 보건바이오대학, 한의과대학) 체제가 신설되어 교양과정부에서 교양대학으로 변경되었다[46] 입학정원은 사용하지 않고 교양과목 수업위주로 하시는 교수님들만 소속됨[47] 특히 12시에 있는 통금을 정말 성가셔해서 결국 자취방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48]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도 담합이 사실상 존재하는 편이다[49] 2017년 3월 2일부터 31번 버스 일부 차량이 교내를 지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 차량이 세명공원과 학술관앞을 경유하여 대원대까지 운행한다.[50] 가끔 35번 버스가 올라오기도 한다.[51] 다만,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버스 배차시간이 15~20분 정도로 늘어난다.[52] 단, 오전·오후로 나누어 편도로 운행되는 노선이므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53] 2018년 기준 시내버스는 1200원, 등·하교용 버스는 1000원이다. 단, 등·하교용 버스는 현금만 지불 가능하다[54] 학교법인이 KD 운송그룹과 연관이 있는 만큼 학생 유치에 도움이 되고자 노선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대성고속과 함께 동서울-제천 간 시외버스 일부시간대를 세명대로 연장해서 운행하려 했었으나 지역 운송업체 등의 반발로 인하여 노선 인허가권이 충청북도에 있는 대성고속의 경우 운행허가를 취소당했지만 KD 운송그룹의 경우 인허가권이 충청북도가 아닌 경기도에 있어 제천 및 충북지역의 입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왔기에 운행이 가능했고, 현재까지 경기고속, 대원고속의 공동운행으로 이어오고 있다. 다만, 세명대-동서울 직행이 아니라,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중간에 탑승한다.[55] 2017년 3월 27일부터 일반 요금이 11,000원에서 9,700원으로 인하되었다가 6,800원으로 되었다가 2019년 3월 1일부터 전국 시외고속 요금인상됨.[56] 여담이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중고생 요금으로 발권하면 된다고 알고 있지만 학교에서 제시한 공식 가이드라인은 위와 같다.[57] 이전에는 세명대와 대학생 할인운임인 세명대(대)가 분리되어 있었지만 예매 사이트가 이관되면서 온라인에서 대학생 할인으로 발권이 안 된다. 여담으로 세명대행 중고생 요금은 대학생 할인요금의 경우와 동일한 30% 할인이 적용되어(세명고등학교 역시 같은 재단 소속이므로 할인이 필요하며, 대학생보다 비싸서는 안되니까) 20% 할인이 적용되는 제천행 중고생 요금보다 더 싸다.[58]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 운임으로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고속 8,500원이고 우등고속 12,400원이며 세명대발 동서울행에서는 세명대학교 학생증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아무 학생증이나 가능하다![59] 여담으로 시외버스인 동서울행과 달리 티머니 E-Pass가 되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다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예매해도 된다. 이 경우도 대학생 할인 적용은 가능하다.[60] 서울, 경기(성남/용인/이천.여주/부천/수원/안양)[61] 차량 정비나 부족 등의 사유로 타 전세버스 회사, 대원관광 또는 대원고속, 경기고속 전세부 차량이 대체투입 될 수 있다.[62] 2019년 3월부터 요금이 인상되었다. 단, 부천(송내역)행은 136,000원이다.[63] 막차를 제외하고[64] 다만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학년별로 대면수업을 나눠하게 됨에 따라 1~3학년에서도 대면수업 시간대가 주 3일뿐인 학생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여 전 학년 3일권 구입을 가능하게 했다.[65] 카드는 쓸 수 없다. 무조건 현금만 받는다. 이 점은 동서울 표를 파는 CU 편의점도 동일하다.[66] 그도 그럴 게 매일 아침 5~6시에 일어나 최소 2시간을 버스타는 것이다. 여기서 전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은 3~4시간도 걸린다. 하루 왕복으로 하면 8시간 가까이 이동하는 건데 편할 수가 없다.[67] 방학 초반 2주 정도까지만 운영한다.[68] 2016년 기준으로 4천 원인 라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6천 원[69] 이쪽은 무려 생크림에 치킨을 찍어먹는데 생각외로 먹을 만하다.[70] 여담으로 미쳐버린 파닭, 아톰, 쌈닭은 2마리 이상 시켜야 쿠폰 하나 준다. 미쳐버린 파닭과 아톰은 15장 쌈닭은 17장으로 한 학기만으로 모으기는 빡세니 장기간 보관하거나, 세명대 대신 고백합니다. 같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는 게 낫다. 모으는 것보다는 파는 게 더 낫긴 하다. 보통은 개당 천 원에 파는 듯.[71] 미투 같은 경우엔 아톰이나 쌈닭처럼 치킨을 전문적으로 판매하지는 않지만 피자도 같이 파는 데다가 쿠폰도 5개에 웨지감자, 10개에 치킨이라 모으기도 쉽고, 쿠폰도 많이 뿌리는 편이라 그나마 모으기는 쉽다.[72] 치킨도시락을 생각하면 되는데, 제천에서는 미쳐버린 파닭이 먼저 시행했다.[73] 밤새워가 아니다. 밤.세.워다. (밤의 세명대는 아름다워)[74] 기존의 가격이 아닌 그 이상의 가격대에도 양을 알아서 맞춰준다.[75] 동문 CU 옆에 치킨마루도 있다[76] 하지만 개교 초기에는 동문쪽의 상태도 말이 아니었다. 논밭만 있고 수백미터 간격을 두고 조그마한 구멍가게 사거리상회랑 태양상회(썬샵). 단 두개가 있었을 뿐이었다. 오죽하면 현 한방병원 자리에 있던 함바를 식당 겸 술집으로 많이 애용했겠는가.[77] 지역 주민들도 꽤나 오는 편이다.[78] 보통 1학년들은 교수님께 양해를 구해 수업 시간을 변경한다.[79] 혹은 교수님이 경기장에서 출석체크를 하는경우도 있다 [80] 위세광명 포인트는 25점 이상 받아야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생각 외로 모으는건 어렵지 않다. 대충 해도 40점은 탈 정도.[81] 자세한 방법은 고소미를 먹고싶지 않다면 기술하지 않도록 하자.[82] 여자 기숙사는 남학생이 출입할 수 없다. 단, 제한적으로 기숙사에서 Open House라는 이벤트를 할 때에 일시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83] 2019년 1학기부터 변경[84] 400명 정도 모집하며 참여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몇 번이고 방학 때마다 할 수 있다. 잘 따면 취업률제고 장학금을 통해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위세광명 포인트도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금상첨화인셈. 대신 중도탈락되면 사용한 돈을 모두 반환해야하니 신청할 때는 주의하자.[85] 헌혈은 한 학기에 2번까지 가능하며 봉사활동 시간으로도 쳐준다.[86] 2016년 2학기부터 하루에 7권까지 빌릴 수 있다. 옛날에는 빌리고나서 다음날 곧바로 책을 반납해서 포인트 쌓기가 편했는데 현재는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 반납해야 쳐준다.[87] 워드프로세서나 모스, 컴활 등등인데 학교에 입학하고나서 따야 위세광명으로 인정해준다. 그 전에 딴 거라면 불인정.[88] 8시간에 해야 겨우 2점 준다. 취업 이벤트 같은데 가면 1~2시간에 아무리 못해도 2점이나 최대 5점 정도 주는데 너무 짠편. 그렇다해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어차피 졸업요건으로 어느정도 봉사시간을 채워야하기에 겸사겸사 모으자.[89] 공지사항에 보면 무슨 이벤트 한다고 위세광명 주는게 허다하다.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제일 많이 모은 학생의 포인트가 140점.[90] 2016년 1학기 기준을 커트라인으로 잡으면 A(100만원)등급: 86점,B(80만원)등급: 73점, C(60만원)등급: 61점,D(40만원)등급: 50점 E(20만원)등급: 38점으로 500명 가량이 떨어졌다.[91] 다만 이 숫자는 절대적이지는 않다. 이 글을 쓰는 위키러같은 경우엔 2015년 1학기에 29점을 신청하고도 20만원을 받은적도 있었다.[92] 주로 학교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학기, 취업 이벤트 같은 경우엔 연간이라 보면 된다. 헌혈과 자격증, 봉사활동 시간 등은 누적이다.[93] 왠만한 대학은 보통 20만원 정도 준다.[94] 대다수의 대학은 기준을 맞춰야 장학금을 준다는 점에서.[95] 세명대학교는 4.5점 만점의 평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96] 하지만 그당시에도 굳이 후문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개교 초기부터 현재의 캠퍼스 마스터플랜이 존재하여 학교부지 남쪽으로 정문이 생긴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97] 교내에 있는 편의점보다 꽤나 큰 편이다.[98] 보통 50분당 1000원으로 비싼 편이다.[99] 주변에 세명고등학교가 있어서 10시가 되면 칼같이 공지방송을 내보내 성인들만 남게 된다. 그와 동시에 칼같이 담배냄새가.[100] 무려 1060이다! 1060!, PC방이 새로 생긴다는 말이 들렸을 때 1080이 나왔다.[101] 2018년 4월 기준으로 40분에 천원이다.[102] 편의점 앞에 인형뽑기 기계가 2대 설치되어 있다.[103] 500원당 2곡, 이후 비례하여 가격 증가. 할인 없음. 카드사용 불가.[104] 종종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105] 엄밀히 말해 직통으로는 못간다. 하소동에서 내린다음 대략 1km정도를 걸어가기는 해야 한다.[106] 통상적인 제천시내로 간주하는 청전동의 제천 현대아파트 이후 세명대까지의 거리는 약 4km에 달하기 때문.[107] 충북일보 사설 등 참조.[108] 2017년 학생회 팜플렛도 원룸촌 비용 정상화다.[109] 여담으로 이 계획을 발표한 하남시의 이교범 시장은 재선에 성공했다.링크1링크2[110] 상세 내용은 중앙대학교/캠퍼스#s-4 항목 등 참조.[111] 시도때도 없는 시험에 기숙사 통금시간과 룸메이트와의 바이오리듬을 맞추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본과 이상의 한의대생들에게 자취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그래서 정문에서도 원룸들이 상당히 성업하고 있는데 한의대가 본3, 본4만 옮겨가도 90~100명이니 원룸 6개 가량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인원이 사실상 '증발'하는 셈이다.[112] 사실 취업에 불리하여 이득이 적거나 학교 내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은 인문계열이나 공과 계열 학과 정도만 옮긴다고 세명대 측이 무척 양보하는 상황이라서 하남시 이전을 한다해도 생각보다 재학생들은 이득이 그다지 없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하남시 캠퍼스 조성에 긍정적인 이유는 하남 캠퍼스 이전 자체만으로도 학교의 위상이 훨씬 올라가고 이는 본인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제 2 캠퍼스 설립과 함께 하남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은 인문계와 공과계열 학생들 입장에서는 시골에 가까운 제천보다 훨씬 발전한 하남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이 좋은것도 있다.[113] 충청남도의 경우 대전광역시와 묶어 대전대학교에 한의과대학을 두므로 예외. 또한 제주도는 아직 한의대가 설치되지 않았다.[114] 김진명교수의 아내가 세명대학교에 재직중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