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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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라이트 계열의 사회운동가, 언론인, 방송인이다. [1]
2. 활동
2.1. 정당 활동
2017년 바른정당 시절, 그는 바른정당 청소년 지지포럼인 바른미래에서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바른미래 활동을 진행하며 이준석, 유승민 의원, 강길부 의원 등과 접촉이 있었는지 그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자주 포스팅하였다. 하지만, 위원장 등 내분으로 인해 그는 몇몇 청소년들과 함께 나오게 되었고 이후 진행하는 모든 활동에서는 정치적인 모습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있다.
2.2. 사회 활동
2018년 4월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 8 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라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본인도 발제를 맡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 토론회는 국회의원 이명수(1955)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고 한다. 관련 보도
2018년 8월에는 저서 『그리고 내일』과 『강화, 반만년 호국의 역사』를 출간하였다고 한다. [2]
2018년 11월 EBS 미디어의 김정은 입체퍼즐 출시에 대해서 비판하였다. 게시한 뒤 많은 우파 성향을 가진 네티즌들이 공감하였다.
2019년 12월에는 백두칭송위원회의 맞불집회인 백두청산위원회 집회에 참가하여 김정은을 비판하였다. 그 동영상은 유튜브에 '대본없는 고등학생 VS 대본읽는 촛불 대통'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었고 조회수 53만이 넘으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형환 전 의원과 조전혁 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우파 시민단체인 '공정하고 자유로운 미래를 위한 시민연대(약칭 : 미래시민연대)'에서 청년발기인으로 참여하기도 하였고, 현재에는 홍보위원을 맡고 있다. 참고로 '미래시민연대'는 '보수판 참여연대'를 표방하고 있다. 관련보도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박선영(1956) 전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물망초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 <전쟁포로, 평화를 말하다>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2018년 12월 23일, 2019년 1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 # # #
2019년 3월에는 서울특별시청 앞마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타임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2019년 3월부터는 역사 전문 인터넷 신문인 '히스토리타임즈'를 창간하고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을 지냈던 뉴라이트 계열의 보수정치학자 김용직 교수와 함께 '응답하라 1919'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2019년 7월 국회에서 고려대학교 홍후조 교수, 국사교과서연구소 김병헌 소장 등과 함께 '역사 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 10월 일본의 방송국 BS-TBS와 한국의 역사 교과서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9년 11월 한국역사진흥원 산하 인터넷 신문 히스토리타임즈의 제호를 데일리에이치로 변경하였다.
2019년 12월부터는 '청년김영삼연구회'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월에 국회에서 김무성 의원과 함께 '거산 김영삼을 말하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당시 세미나에서는 김무성 의원의 황교안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2020년 3월 <586이라는 이름의 어른들>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2020년 5월 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고 31일 용산구 소재 북파크에서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취임식에서는 강규형 전 KBS 이사가 참석하여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2.3. 방송 활동
2019년 2월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 EBS 행복한 교육세상 (2019. 02. 05.)
- OUN 청소년, 아름다운 미래 (2019. 03. 02.)
- EBS 미래교육플러스 (2019. 04. 02. ~ 04. 23.)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019. 06.. 22.)
- EBS 틴스피치 (2020. 12. 03.)
2.4. 기타
3. 성향
그는 뉴라이트 계열로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본인은 뉴라이트가 아니라고 한다.
또한 그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한다. 요즘은 한일관계에 대한 글을 자주 올리는데 불매운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또한 청년김영삼연구회를 조직하며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