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 로라스
[image]'''정의로운 기사여, 영원한 명예를 위하여 일어서라'''.
1. 개요
2. 배경설정
3. 대사
4. 능력치
5. 스킬
5.1. LC: 용창 2식
5.2. RC: 투창 1식
5.3. LC + RC: 용창 22식 나선창
5.4. Shift + LC: 검룡의 심판
5.5. F: 검룡 떨어뜨리기
5.6. Space: 용창 16식 기상창
5.7. Scroll: 용창 17식 예의 표하기
5.8. E: 용창 비전식 용성락
6. 평가 및 운영법
7. 유니크 아이템
7.1. 손: 에인션트 드래곤
7.2. 머리: 투도르 드라군
7.3. 가슴: 아마듀라스
7.4. 허리: 토너먼트 라비타
7.5. 다리: 토너먼트 샬러릿
7.6. 발: 팔아므
7.7. 공목: 인테그리 드라군
7.8. 방목: 저지먼트 가디언
7.9. 장신구4: 골드니토 프레스
8. NPC 로라스
9. 기타
10. 플레이버 텍스트
1. 개요
[4]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토마스와 같은 김기흥.
대인 전투와 공성 양쪽에서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근접전 밸런스형 캐릭터로 활용성이 높은 중~원거리 스킬까지 있는데, 이는 각을 보며 몸을 사리고 있어야 하는 근거리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대치 시 견제가 가능하고 즉시 기상 기술인 기상창으로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가 강력한 강투창으로 원거리 견제를 하면서 강습 궁극기인 용성락으로 적팀 3선으로 빠르게 진입해 진형 붕괴와 회피기를 강제해 적팀 원딜들의 소극적인 딜을 강요하는 딜로스 유발, 무엇보다 적팀 탱커의 시야각을 피해 원딜을 바로 노릴 수 있다.
2. 배경설정
스페인 황실 직속 기사단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용기사[5] 로 기사도의 살아 있는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갖고 있는 특수 능력은 강력한 순간 각력과 수kg이 넘어가는 마상창을 가볍게 다루는 신체 능력.
명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정의와 질서를 중시하는 그 특유의 강직한 성격은 대의명분 없이는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한다. 행동 패턴이 매우 확실하여 로라스의 주변 인물들은 이번에는 로라스가 어떻게 행동할까 추측하는 내기를 하기도 할 수준. 여러 능력자들의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 정의감과 외골수 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를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속내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6] 이 성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성격 좋고 주변 인물들과 금방 친해지는 휴톤도 부담스러워 할 정도다.
그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2차 능력자 전쟁 당시의 예를 들 수 있다. 당시 회사에서는 도주 중이던 지하연합의 앤지 헌트 일행을 스위스에서 몰아붙였으나, 그는 헬리오스의 에이스들을 제지하고 결정의 루이스와 정당함을 걸고 1:1 대결을 요청했다. 여기서 로라스는 루이스가 본인과 대결하기 전부터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자신의 패배를 선언한다. 회사의 2인자였던 재스퍼는 총공격을 명령했지만 본의 아니게 로라스가 여기서 시간을 끌게 되어 지하연합의 지원이 때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평화의 시대 때에 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위의 루이스를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로라스는 휴톤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품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휴톤은 로라스가 너무 딱딱하다며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3. 대사
3.1. 기본
3.2. 보이스팩
- 판매일자: 4회차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용맹한 기사의'이다.
4.3. 추천 아바타 옵션
스탯은 기본중의 기본인 방치이이. 스킬의 경우 전직 경찰처럼 취향에 따라 심하게 갈리므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하자. 엑셀레이션을 사용할 시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할 정도로 공속이 중요한 캐릭터이니 7레벨은 공속 히든을 띄우는 것도 좋다.
5. 스킬
5.1. LC: 용창 2식
1타째는 어느 정도 측면 판정이 있지만 2타째는 측면 판정이 더 좁아진다(...) 하지만 대신 정면으로 범위가 살짝 더 길다. 측면 판정의 단점은 조준유도나 1평후 나선창을 연계하는 식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리치가 상당히 길어 연습장 기준 가장 큰 네모칸으로 '''1칸''' 정도나 된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0.5칸. 약간 전진하며 찌르고 W키를 누르면 중간네모 2.5칸을 전진하며 찌른다.
공격범위는 1타 전방 250 좌우 65 2타 전방 270 좌우 7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평타의 최대사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스킬을 끊고 자신의 스킬을 연달아서 집어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평타 공격속도가 빨라서 근접전에 우수한 캐릭터들과 맞붙어도 로라스는 평타 사거리로 맞설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딜 찬스를 노려볼 수 있다. 회피기가 없고 평타 선딜레이도 긴 캐릭터와의 근접 1대 1에서는 1평 끊어치기로 자신의 쿨타임을 채울 수도 있다. 또한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엑셀레이션까지 복용시 회피기가 쿨타임이거나 성능이 부족한 원캐들을 상대로는 1타씩 끊어치기만 해도 백업이 없는 이상 적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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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RC: 투창 1식
로라스가 무리하게 적진에 진입하지 않아도 되는 주된 이유.
일반 투창과 강투창의 두 가지 사용법이 있다.
투창은 지형에 닿으면 일반 투창은 반지름 95 강화 투창은 반지름 150 범위로 공격판정이 생성된다.
일반 투창은 적에게 경직과 넉백을 주지만 다운시키진 못하고 오브젝트 속성이라서 물체를 관통하진 못한다. 약간의 유도력이 있으나 탄속이 상당히 느려서 노릴 정도는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근중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일반 투창의 주된 용도는 다운된 적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리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상대하는 적이 회피기가 없는 걸 가정할 경우 적이 기상할 때 타이밍을 맞춰 던져주면 반격하려는 적에게 투창이 적중하여 다시 선제권을 따낼 수 있다.
전진키를 빠르게 2회 입력하고 투창을 사용하면 발구름을 한 뒤 더욱 강력하게 랜스를 던진다. 일명 '''강투창'''. 강투창은 일반 투창에 비해 월등한 위력[16] 과 탄속을 지니고 있으며 100%의 관통력으로 어지간한 오브젝트는 전부 관통하며[17] 맞은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유도력도 약간 있긴 하지만 정확히 조준하지 않으면 효과를 받기 어렵다. 판정으로는 크게 머리,가슴 으로 나뉘는데 머리나 머리 윗쪽 부분을 맞추면 반드시 자신에게 튕겨오며 가슴 아래로는 무조건 반대편으로 날아간다. 좌,우 어디를 맞추냐에 따라 맞춘쪽의 반대편으로 튕겨나가기 때문에 강투창 이후 콤보를 이어나가려면 판정을 알아두면 좋다.
강투창의 특성을 100% 활용한 것이 흔히 일컬어지는 강투창 콤보. 다운된 적에게 강투창을 던져넣어 자신을 향해 띄운 뒤 잡기나 나선창으로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18] 덧붙여 나선-심판-강투 순서로 이어지는 콤보는 초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 이건 웬만큼 빠르게 이어주지 않으면 다운시간 보정에 따른 기상 타이밍 때문에 안 들어간다. 이 콤보는 적을 다운시키고 나서 추가타 없이 바로 강투창으로 이어주는 것이 안정적.
투창은 로라스가 고평가 받는 이유중 하나이다. 돌진기가 없는 대신 워낙 유틸리티가 뛰어난 기술이기도 하고, 사거리 긴 원캐판이되는 일명 라인전 단계에서 라인전이 가능한 근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득을 취한 초반 이후 강투창으로 꾸준히 라인을 돌며 철거반 정리를 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것이 로라스 운영의 기본적인 방향이다.
문제는 투사체 크기 상향을 받으면 이상하게 명중률은 높아지지만 콤보 연계 난이도가 높아지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강투창 후 스킬을 넣으려면 투창을 되도록 상대방 머리 쪽에 맞춰서 로라스쪽으로 오게 만들어야하는데 투사체 크기가 커질 경우 상향 이전처럼 던지다가는 머리에 맞기전에 몸이 먼저 맞으므로 오기는 커녕 되려 방생해버린다. 로라스는 근딜이라서 딜을 더 효율적으로 넣기위한 스킬 연계가 매우 중요한데 이런 문제가 있으니 상향을 받아도 로라스 유저들은 눈물만 흘릴수 밖에.
창을 던지는 단순한 스킬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굉장한 스펙을 갖고 있다. 강투창은 사거리가 1,200인데다 살짝 전진하며 던지기 때문에 시야 바깥의 적을 저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선딜 중 소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공격력도 만만치 않은데 원딜 사냥 기술인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살짝 약한 수준. 어지간한 원딜 주력기와 비슷한 스펙인데 쿨타임은 7초로 자주 사용할 수 있다. 유도력도 분열창에 안 질 정도로 막강하다. 드렉슬러의 모든 것인 분열창과 호각을 다투는 스킬인데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데미지가 화끈하게 뽑혀주는 이 스킬을 더 마음에 들어할 수도 있다. 이 스킬에 모든 것을 걸고 적을 저격하는 '투라그노프' '투창짱짱맨' 전략이 한 때 유행하기도 했다.
5.3. LC + RC: 용창 22식 나선창
로라스의 메인딜링 스킬. 리치도 꽤 길고[19] 주력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딜레이도 짧고 특히 고정 대미지가 매우 높다.[20] 하지만 판정이 좋은 스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신 쪽의 히트박스를 내주지 않고 중근거리를 공격하는 카운터 성격의 판정 덕분에 잘 사용하면 1:1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긴 하지만 로라스는 근접 딜러 캐릭터인데도 이 스킬엔 전진거리도, 슈퍼아머도 없으며 선딜레이마저 '적당히'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다. 한타에서 이 스킬을 헛치거나 캔슬당하지 않고 적에게 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공격범위는 특성 19레벨 기준 전방 440 좌우 8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이로인해 분명 로라스의 공격 기술 중에서 계수가 가장 높은 기술이기는 하지만 명중시키기에 제약이 많은 기술이기도 하고 강투창과 용성락을 중심으로 초중반 게임을 풀어나가며 성장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보니 후반에 가서야 링을 다 찍게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나선창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단이 필요한데 우선 첫째로는 '''누워있던 적의 기상 타이밍에 맞춰 적당히 찌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횡범위가 여전히 좁기 때문에 적의 이동 속도가 빠르면 빗나갈 수 있고 기상 무적에 맞춰 선딜이 짧은 공격으로 반격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다운시키고 기상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적팀이 지원오기가 쉽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따라서, 다운된 적의 기상을 기다리기보다는 '''강투창을 이용해 적을 공중에 띄우고 날아가는 적에게 추가타로 나선창을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방법의 장점은 다운된 적에게 곧바로 콤보를 사용한다는 것도 있지만 강투창의 딜링 중 90%를 넣어준 뒤에 추가로 나선창을 때려박음으로써 단일 대상에게 폭딜이 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다만 쓰기 쉬운 콤보도 아니고 쓸 수 있는 상황도 많지는 않은데 강투창은 명중시킨 부위에 따라 날아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벽으로 날아가게끔 유도하거나 다운된 상태에서 로라스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누워있는 적의 반대쪽 끝부분에 강투창을 명중시켜야 로라스에게 근접한 방향으로 날아오게되며 이후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거리가 벌려져도 허공에 맞히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강투창이 명중해 멀리 날려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강투창의 후딜레이와 나선창의 선딜레이 특성상 엑셀레이션과 유니크 모자를 사용해도 빡빡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불규칙하게 날아가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에임을 조준하고 나선창을 사용하는 빠른 연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하듯 변수가 많은 연계이기 때문에 불안정함으로는 근딜러의 콤보들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는 기술이다. 괜히 콤보를 시도하다 실패하면 스킬만 빠지고 그대로 적과 대치를 해야하는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며 그렇다고 성공을 해도 그 안에 킬을 해내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스킬이 전부 빠져버린 상태에서 대치해야만 한다. 때문에 무리하게 연계를 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강투창 - 평타 2타나 잡기로 연계를 이어가고 나선창은 기상 싸움에서 아끼는 게 더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나선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타 1타에 나선창을 연계'''하는 테크닉이 필수적이다. 평타 1타에 의한 경직때문에 평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 캐릭터나 회피기가 아주 우수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피해가기 어려운 연계이다.
또는 기상창으로 상대를 날려보낸 뒤 곧바로 나선창을 연계하여 자신을 공격하려던 적을 역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이 활용법은 로라스만 가능한데 드렉슬러의 기상창은 적을 날려보내는 거리가 로라스에 비해 훨씬 길어서 나선창을 맞출 수 없기 때문. 드렉슬러가 이 방법을 쓰려면 분열창을 사용해야 한다.
로라스 유저들이 거의 예외 없이 사용하는 조준 유도 옵션을 켠 상태에선 이동 속도가 높은 적을 상대로 빗나가는 일이 다분하다. 이것은 조준 유도를 사용하면 스킬 입력 시점에 타겟이 되는 적의 위치로 에임이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나선창은 선딜레이가 길고, 또한 좌우 범위가 좁으므로 선딜레이 사이에 적이 이동해버리면 빗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 클릭에서 '''오른쪽 버튼을 미세하게 먼저 누르면 이 조준 유도가 적용되지 않는 나선창이 나간다'''.[21][22]
그 외에도 고지대에서 휠업하면서 낙 나선창을 사용할 때 전진거리를 잃고 싶지 않다면 S키를 입력한 상태로 나선창을 사용함으로써 전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5.4. Shift + LC: 검룡의 심판
로라스의 2번째 근접 주요 딜링기이자 미약하게 돌진 기능이 있는 기술. 여타 돌진기들에 비하면 이동 거리도 매우 짧고 선딜이 긴 편이라 보통 끝마무리나 주력기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넉넉한 판정 범위 덕분에 잘 사용하면 근접전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데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된다. 정면으로는 충격파로 보이는 효과만큼의 범위까지도 타격 판정이 존재하며 이는 언덕 싸움에도 도움이 된다. 4초라는 짧은 쿨타임에 스킬 성능도 무난한 편이며, 적중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대미지도 쏠쏠해 장신구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스킬.'''심판!'''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전방 275 좌우 13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발동 시점부터 공격 판정이 생기기 전까지 조준 유도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어 조준 유도 제거 테크닉까지 필요한 나선창과는 달리 조준 유도와의 호응이 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조준유도를 통해 정확도를 얻으려 하기보다는 캔슬당할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가능한 한 최대거리를 활용해서 히트'''시키는 것이 좋다. 가령 적이 기상하는데 나선창이 쿨일 경우 심판 사정거리를 조절해 사용하면 잡기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적을 다시 눕힐 수 있다.
벽한정으로 모든 캐릭에게 심판 - 잡기가 들어간다. 무거운 캐릭터한테는 약간 빡빡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심판 - 강투창 - 잡기로 연계 하고 싶으면 머리를 맞추는것이 포인트.상대방이 벽을 등지고 누웠다면 다리에 강투창을 날려야 뒤로 날아가는데 뒤에 벽이있어 막혀 제자리에서 뜨며 잡기 연계가 들어간다. 연습장 기준으로 평행하게 유지 되어있을 때 다리를 향해 심판 - 상대방이 하늘을 보고 누웠을때 머리를 향해 강투창 - 잡기와 나선창은 는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엑셀레이션이 없어도 가능하다.
5.5. F: 검룡 떨어뜨리기
적을 잡아 반강 떨구기.
잡기범위는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전방 100 좌우 40 범위로 잡기를 시도한다. 내려찍는 충격파는 로라스를 중심으로 반지름 100 범위로 주변의 적이 다운된다.
어느 정도 로라스에 숙련되면 강투창 콤보를 이어나가는데 잡기가 빠지지 않는다. 잡기 시간이 꽤 길어서 심판의 쿨타임을 벌어주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적을 잡아 뛰어오른 후 땅에 떨어질 때 지면에 스플래시 판정이 생기는데 이걸 지붕이 있는 곳에서 시전하면 그 천장에 스플래쉬 판정이 생기고(...) 바닥에서 튕겨나가는 기존과는 달리 천장에서부터 사뿐히 떨어지게 된다.
벽콤 한정 심판을 써서 띄운 후에 우겨넣을 수 있다. 무거운 적에게는 약간 빡빡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잡기로 생기는 스플래시는 근거리 판정이기 때문에 케이스 오버나 심안도 등에 카운터 당한다.
잡기 직후 용성락을 시전시 로라스의 몸체를 돌리지 않고 로라스의 위치보다 뒤를 찍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거리보다 사정거리가 짧아지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 에임이 갑자기 바뀌면서 생기는 버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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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Space: 용창 16식 기상창
생존기로서는 약간 미묘하지만 쿨타임이 상대적으로 짧고 반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상창 링을 채용하면 그야말로 오뚜기가 될 수 있다! 쓸 데 없지만 하단판정도 있어서 다운 공격도 가능하다.'''기상창!'''
기상창은 기본적으로 다운 콤보를 끊는데에 사용한다. 후술하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즉시기상이라는 스킬 특성상 기상 무적 시간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상창을 읽히면 역으로 당한다.
보통 1:1에서 판정 싸움 등에 밀려 다운됐을 때 이어지는 상대의 다운 공격 타이밍을 맞춰 기상 후 평타, 나선창 등의 발동 속도가 빠른 기술로 반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며, 이 기상창의 숙련도에 따라 불리한 싸움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다. 다운 공격 뿐 아니라 다운 후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루이스의 영구동토나 아이작의 터미네이트 스윙 등의 발동 모션을 보고 기상창으로 회피와 반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그 예. [23]
근거리 판정 기술이므로 케이스 오버, 심안도 등에 카운터 당한다. 대신 무적 시간에 걸쳐 간발의 차이로 심안도 반격을 맞지는 않는다.
요약하자면, 기상창은 '''각 캐릭터들 스킬의 이해도와 눈치'''가 높을수록 성능을 달리한다. 즉시기상으로 적의 다운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적의 주력기를 무적으로 피할 것인지 등 사용자의 판단에 맡기는 부분이 많다.
참고로 용성락을 적중시키기 힘든 1:1 대전, 투신전에서는 용성락 링을 빼고 기상창 레어링을 대다수가 넣는다. Omen시즌 기상창 레어링 '기사단링-반격'[24] 또는 MP시즌 '호위대링-기상창' [25] 엔 모든 SP기 장신구의 쿨타임 감소 옵션 중 가장 높은 57%대의 쿨타임 감소율이 달려있어 거의 5초마다 기상창 발동이 가능해진다. 바닥 콤보를 마구 끊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5.7. Scroll: 용창 17식 예의 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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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아이작, 격검의 제레온과 함께 두 효과를 동시에 내는 자가버프.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 편이니 기습이나 숨어있을 때는 사용에 주의.
5.8. E: 용창 비전식 용성락
'''시전 매크로 : 용성락!!!'''
비행, 레퀴엠, 묵시록과 더불어 사이퍼즈에 얼마 없는 '''고공 강습형 궁극기'''. 하늘 높이 점프, 고공에서 넓어진 시야 안의 적을 타겟팅하고 좌클릭으로 자신이 목표한 지점에 급강하 랜스 차지를 날린다.'''드래곤!!! 프레~쓰!'''
시전 즉시 원거리 슈퍼아머가 발동되며 찍을 때까지도 계속 지속된다. 따라서 체력만 충분하다면 어딘가의 박쥐녀처럼 저격을 맞고 떨어질 일은 없다. 물론 체력이 없다면 맞고 비틀거리며 강하한 뒤 비명횡사한다.
점프 시 원거리 슈퍼아머 판정은 원거리 캐릭터들로부터 둘러싸인 상황일 때 점프해서 탈출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긴 하다. 1선에서 원캐들에게 신나게 얻어맞을 때 용성락이 있다면 기상 용성락의 원슈아로 탈출한 뒤 아군진영이나 본진으로 귀환 또는 후방의 팀원에게 붙은 적캐릭터의 머리를 박살내자.
강습기라는 특성상 사용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상술한 '무음락'부터 시작해서 이보다 앞서 투창문단에서 서술했던 회피기없는 캐릭터들의 '강투창-용성락'이라든지 선, 후딜이 긴 궁극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찍는 '카운터용성락' 등등 용성락이 왜 최고의 전략형 궁극기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용방식이 다양하다. 상황에 따라 용성락을 써서 체공하는 것 자체만으로 적팀 진형을 무너뜨리고 회피기를 강제하며, 그로 인한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다.용성락이 꼭 적팀을 맞춰야만 하는게 아니라, 트루퍼를 잡아야 할 때도 있다. 사냥꾼의 본능 특성의 몬스터 추가공격력 12%가 있다면, 로라스 혼자 살아남은 상황에서 적팀이 트루퍼를 잡고있는 상황에 모든 공템과 공격킷과 맥시머를 도핑한 로라스의 용성락 데미지는 트루퍼 막타에 매우 효과적이다.물론 트루퍼 체력 계산을 잘못하여 너무 일찍 찍거나 늦게 찍을경우 한마디로 모 아니면 도 이다. 어차피 3,4단계 트루퍼가 나올 즈음이면 후반이고 뺏기면 치명적일테니 한번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공할때의 쾌감과 트루퍼 스틸, 트루퍼를 먹던 적팀까지 용성락을 맞춘다면 당신은 그 한타의 영웅이자 게임을 승리로 이끌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면 용성락은 단타 궁극기 이므로 치명타가 뜨느냐 안뜨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데 3번 도핑킷을 치명킷으로 끼느냐 공격력킷으로 끼느냐다 공격력 증가킷은 초중반 근,원딜의 허리가 나오지 않아 괜찮지만 후반에 딜러들이 허리를 찍으면 용성락이 치명타가 뜰 확률은 거의 없고,이는 트루퍼에게도 마찬가지고 적 탱거으커들에겐 회피가 떠버린다. 파이크류 공격킷에서 치명타가 뜨면 엄청난 대미지를 기대할수 있으나 노치명시 3자리수의 궁극기 데미지의 엄청난 좌절감과 함께 전광판으로 올라갈수 있으니 가능하면 안정적으로 치명을 확보하기 위해 이펙트와 이펙트 이펙션 같은 치명킷을 사용하도록 하자.(어차피 용성락 맥시머를 쓰면 파이크와 이펙트 둘 다 사용한 것과 같다.)
자잘한 팁이지만 용성락을 쓸 경우 평지에서 뜨는 것보다 높은 언덕에서 뜰 경우 조금 더 빨리 찍을 수 있는데, 이는 용성락이 상승 후 내려찍는 모션을 취할 수 있는 지면과의 최소거리가 시전시 높이와는 상관없이 일정하게 정해져있기 때문. [27] 평지보다 높은 언덕에서 뜰 경우 그 최소거리가 더 빨리 성립하게 되어 좀 더 빠른 용성락을 사용할 수 있다.
잠수함 패치가 된 것인지 타워 언덕 높이 정도의 높지 않은 고저차 정도는 무시하고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바뀌었다. 반면 위쪽으로의 범위는 원래 그대로인듯. [28] 하지만 맞추기만 하면 적 딜러 한둘을 단숨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독보적으로 한타를 순식간에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전략형 궁극기라고 할 수 있다.
용성락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용성락의 범위는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적이 조금만 산개해도 여러 명을 맞추기 어렵다. 2~3명이 모여있다고 해서 그 중심을 찍으면 하나도 못 맞출 확률이 높고, 이럴 경우 로라스는 그냥 자살한 셈이 되며 한타의 역적이 된다. 항상 적 하나를 끔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확실하게 한 명을 노리고 찍자.(용성락 시전후 공중에 떠있을때 하늘에서 적들의 위치와 뭘 하고 있는지 보일 것이다. 이때 립이나 철거반을 잡기하려는 적을 제외하고 회피기가 있는 캐릭터라고 할지라도 '나는 안찍겠지' 하며 립이나 철거반에게 잡기를 하려 대기만 하는게 아닌 스킬을 시전중이거나 태연하게 걷거나 회피기가 없어 박스뒤에 짱박힌 적을 찍자.)
참고로 극악의 확률로 '''적이 내지른 잡기에 용성락이 착지 직전에 잡혀서''' 궁은 쿨대로 돌고 높은 확률로 킬도 내줘야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있다. 용성락은 잡기 내성이 없기에 주의해야한다.
6. 평가 및 운영법
원거리 견제(투창), 적 후방 기습(용성락), 진입하는 적 근캐 저지 등 다방면에서 준수한 성능을 내는 캐릭터. 근거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투창으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서 기본 성장력이 좋은 편이고 강습 궁극기 용성락의 유무만으로 적 원딜 견제가 가능하며, 스킬 자체 대미지도 높아서 딜 효율도 좋다.
기사라는 직업, 정의감에 불타는 캐릭터성과 달리 실제 플레이는 사이퍼즈 캐릭터들 중 '''손꼽히게 교활하고 야비해야 한다'''(...) 로라스로 상대하기 힘든 캐릭터는 탱커가 물어주거나, 팀원과 협공을 가하는 게 아닌 이상 꽁무니를 빼고 피해야 하며, 아군을 미끼로 삼아 적의 빈틈을 이끌어내고, 가장 몸이 약한 적만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우직하게 밀어붙이거나 적진으로 침투하면 이동기도 마땅찮은 로라스는 순식간에 터진다.
기본적으로 니가와 방식의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며 투창으로 적을 저격하고, 들어오는 적만 나선창으로 쳐내다가 적 딜러의 궁극기 시전 타이밍 혹은 상대방의 회피기가 빠진 순간을 노려서 용성락으로 적 딜러를 잡아내는게 좋다.
6.1. 장점
- 차별화된 후방 압박 능력
로라스는 투창과 용성락이라는, 근거리 딜러로서 우수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스킬 덕분에 후방 진입 타이밍이 비교적 자유롭다. 투창은 선 딜레이가 길지만 강한 한 방 대미지와 더불어 시야 바깥의 적도 무리 없이 노릴 수 있는 상당한 사거리를 갖고 있고, 용성락은 맵 전역에 준하는 엄청난 사거리를 자랑한다. 다른 근캐들이 탱커와 서폿이라는 벽을 넘고 최적의 진입각을 찾아야만 원딜과 대면하는 게 가능한 반면, 로라스는 그저 투창으로 간을 보다가 용성락을 내리찍으면 곧바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이는 시야를 잘 본다고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는 점에서 로라스의 이 장점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 뛰어난 라인전 및 성장력
로라스는 투창을 통해 근거리 캐릭터임에도 원활히 라인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희귀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근딜은 원거리 기술이 사거리가 짧거나 아예 없어서 원딜보다 성장에 불편함을 겪으며, 라인전에서 적을 견제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로라스의 투창은 높은 위력과 사거리를 가져 라인 정리에도 좋고 라인전에서 적 원딜을 공격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로라스는 여타 근딜보다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며 적 원딜은 편하게 라인전을 하기가 껄끄러워진다.
6.2. 단점
- 낮은 기동성과 단순한 움직임
로라스는 투창과 용성락이라는 고효율의 장거리 스킬을 얻어낸 대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기동성은 좋지 않다. 용성락을 논외로 하면 이동 기능이 있는 스킬은 오직 심판뿐으로, 이마저도 이동 거리가 짧다. 그래서 로라스는 여타 근캐들이 구사하는 날렵한 모습을 보이기 어렵고 근접전에서 선타를 잡거나 심리전을 걸기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 주력기의 범위가 전방으로 치중되어 있고 좌우 범위가 좁다는 것 또한 로라스의 움직임이 변칙적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다.
- 애매한 근접전 능력
로라스는 근딜임에도 근접전 능력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 물론 근접전에서 아예 무능한 시바나 라이샌더 수준은 절대 아니고 각종 스킬들이 제 나름대로 근접전에서 가치를 갖긴 하지만, 쉽고 직관적이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여타 근딜들과 비교하면 로라스의 근접전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아군 진영에서 머물 일이 많은 로라스 특성상, 적 탱커나 기습을 시도하는 근딜을 막아야 할 상황이 적잖게 생긴다는 것이다. 특유의 판정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근캐임에도 적 근캐와 마주하는 것이 힘에 부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판정면에서 상향을 받아 카운터를 치는 등 대응력 자체는 올랐지만, 반대로 콤보 연결이 이전보다 더욱 난이도가 높아져 근접전 능력은 아직 애매하다.
6.3. 공성전
한타에서 로라스가 맡는 가장 주된 역할은 딜러로서 '''원딜 견제 및 삭제, 적 근딜 차단을 통한 아군 보호''' 정도로 한정된다.
아군 탱커의 어그로를 이용하여 적 원딜 진형을 망치는 식의 운영이 효율적이다. 일반적으로 로라스의 최우선 공격목표는 적팀 3선 원딜들이며, 적 탱커의 시야 및 견제를 받는 다른 근딜들과 차별화되는 용성락으로 적을 하나씩 제거하여 한타에서 승리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원딜 및 원캐진영을 삭제하기로 작정한 경우에는 '''자신에 대한 어그로를 최대한 줄인 뒤에 용성락을 통해 기습'''하는 것이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성장에서 크게 압도하지 않더라도 용성락은 게임 중반까지도 상대방 원거리 딜러를 원킬낼 만큼의 위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꽂아넣기만 한다면 상대방 원캐진영 자체를 끝장내버리는 동시에 남은 적들을 잡으러 다니기에 좋은 위치에 돌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 원캐들의 진영을 용성락이나 투창이 아닌 근접전으로 공략하려 할 경우, 평타의 후딜이 짧고 어떤 기술이 히트하든 투창 혹은 심판으로 추가타를 먹일 수 있기에 대미지를 뽑기는 적당히 괜찮지만 이것은 대미지만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로라스는 공격 범위가 상당히 좁고 동시타격이 힘들어 단신으로 여러 명을 일순간에 제압하고 한 명을 타겟팅하여 딜을 넣는 식의 무지막지한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로라스에게도 1선~1.5선에서 근접전에 참여하거나 한타 상황을 파악하고 원딜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 적잖이 생긴다. 근접 캐릭터와의 싸움에 있어서는 '''사거리의 계산이 가장 중요'''하다. 휴톤, 레베카, 브루스 등 근거리 슈퍼아머 기술을 가진 상대방의 경우 아예 뒤를 보고 도망쳐서라도 거리를 벌려 그 기술을 빼낸 뒤 다른 시도가 이어지기 전에 나선창을 넣어주면 큰 딜링과 함께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다. 레이튼, 자네트 등 좋은 전진기를 가진 상대방의 경우 그 기술을 예측 나선창으로 차단하거나 정후면 스탭이 아닌 횡스탭을 활용하여 그것을 회피한 뒤 공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심판의 전진거리는 긴 편이 아니지만 시전시 일순간의 속도는 단순한 스탭에 비해 훨씬 빠르며 후딜레이 또한 상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근접전에 있어 '''심판을 측면이나 후면으로 사용하면 회피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평타 싸움에 있어서도 보통의 근거리 캐릭터들보다 사거리가 길다는 점을 활용해서 적의 평타는 닿지 않지만 자신의 평타는 닿는 거리에서 평타를 적중시키는 것이 좋다.
궁극기인 용성락은 적에게 궁극기 대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벌린 후 사용하는 통칭 '''무음락'''이라는 테크닉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주로 한타 때 후방 지원 딜러들+밀집형 적 진영에 냅다 꼽아주는 게 포인트. 이동 중인 적에게 사용할 때는 당연히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쏴주어야 하며 제자리에 서서 원거리 딜링 중인 적에게 사용해준다면 상당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단, 흔히 말하는 무음락이 아닌 대놓고 쓰는 용성락으로 멀티킬을 따려는 건 터무니없는 욕심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이 경우의 용성락은 적진 뒤흔들기 및 탈출이 주 목적인 것이다. 대놓고 발동한 용성락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들을 일소해버리겠다는 것은 다른 메즈 담당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깝다.
과거 소리가 작아 용성락의 운용법은 멀리서 소리없이 날아올라 몰래 기습하는 이른바 위에서 말한 무음락 운용법이 유행했는데, 소리는 커진 대신에 낙하속도가 빨라진 지금은 다른 용도로 쓰인다. 크게 나누자면 회피기가 없는 캐릭터의 동선을 예측해 찍는 예측락이나 탈출락 및 단순한 이동락, 그리고 '''피할수 없는 용성락'''이다. 이것이 무슨 의미냐 하면 상대가 아무리 잘하는 유저라도 '''용성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용성락의 자랑스러운 사거리 및 속도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1킬을 확보하여 4대5를 만들고 유리한 판도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용성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다음과 같은데,
1.'''자신이 직접 만드는 상황'''
주로 회피기가 없는 적을 상대로 쓰는 강투창 - 용성락 전개가 이에 속한다. 먼저 상대방을 따 4대5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적이 직접 만드는 상황'''
상대방이 시전 시간이나 딜레이가 긴 궁을 쓰거나, 궁을 쓰는 도중엔 무방비 상태인 경우 혹은 용성으로 맞추기 쉽게 변하는 궁을 사용할 경우 용성락을 쓰는 전개가 이에 속한다. 존재 자체만으로 상대방의 섣부른 궁 지르기를 봉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라스 미러전일 경우도 상대 로라스의 "드래곤!"을 들었을 때 용성으로 맞대응해서 섣불리 찍지 못하게 해줄 수도 있다.
3.'''아군이 만들어주는 상황'''
아군의 메즈캐가 홀딩을 하거나,[29] 탱커가 홀딩을 하거나 하는 등의 상황에서 용성락으로 확인 사살하는 방식이 이에 속한다. 즉 아군이 어떻게든 적군을 홀딩하고 있는 상황일때 용성을 쓰는 전개가 이에 속한다. 이 상황이 1, 2번에 비해 한타 도중 상당히 많이 발생하므로, 활용도가 가장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용성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아군이 만들어주는 것''' 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기본 콤보는 심판>투창, 또는 나선창/평타 2타>심판>투창이다. 또는 나선창/평타 2타>(강)투창>심판도 가능하다. 단, 강투창을 다운된 적에게 쓰면 통 튀어오르면서 먼 거리를 날아가기 때문에 다음 공격할 지점이 바뀌므로 유의. 콤보가 상당히 단순하고 쓰기 쉽지만 아주 높은 대미지를 한 번에 뽑기는 어렵다. 그래도 로라스의 자체 공격력, 정확히는 기술들의 고뎀이 높은 편이라 그럭저럭 딜이 가능하다.
더 연습이 필요한 콤보라면 나선창/평타 2타/심판>적 약간 뒤쪽에 강투창>잡기>심판 또는 심판>적 약간 뒤쪽에 강투창>나선창이라는 콤보도 가능하다. 난이도가 좀 있는 편으로 강투창을 적절하게(주로 상대방 머리 왼쪽으로) 던져서 튀어오르게 만든 다음 화면을 휙 돌리면서 나선창을 바로 써야 한다. 또한 기상창>평타>심판>투창 또는 기상창>나선창과 같이 기상창에 연계한 콤보도 가능하다.
추가로 공격속도 증가류 소모킷을 사용한 경우에 한정, 로라스에 숙련된 유저는 평타 2타>심판>강투창>평타 2타>나선창과 같이 장황한 콤보를 쓸 수도 있는데 이는 불녀, 물로리, 바람돌이, 피터와 같이 '무게' 가 가벼운 어린이, 여성 캐릭터에게만 가능하다.
극 초반 2분 사이 적과 아군이 초반 립 나눠먹기를 시작할 때 용성락을 사용하면 초반 1킬을 빼먹기에 좋다. 재빠르게 장갑과 신발, 그리고 용성락 링을 구매한 뒤에 아군 기지 언덕까지 나와서 용성락으로 뜨면 상대방 맵에서 노란 점이 없어지는 지점들을 예측하며 찍어버리는 식으로 해주면 된다. 가끔 이쪽 립을 스틸하러 날아온 바람돌이 들을 타이밍 맞춰서 찍어버리면 적 원딜의 성장과 타워링을 잠시 늦출 수 있다. 단, 이 경우 거센 극초반 한타를 유도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30] 초반 한타에서 궁을 쓸 수 없기에 사용자의 판단이 중요하다. 극 초반 리스폰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고작 100원 정도 먹자고 매우 중요한 전략적 궁인 용성락을 날린다는 건 그리 추천할 만한 일이 못 된다. 팀 메이트로 한타 억제 역할을 할 만한 캐릭터[31] 가 충분히 있고 손을 잘 맞출 수 있어서 다음 용성락 쿨타임을 벌 수 있지 않는 한은 그리 추천할 만한 일이 못 된다.
기상창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별 거 아니다 싶지만 뜯어보자면 의외로 보물같은 스킬. 우선 이 스킬을 보유한 것만으로도 몇몇의 캐릭터가 '''잡기'''를 포기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불녀나 칼잡이[32] , 총남 등등. 그 외에도 박쥐들의 킬힐은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맞으면 기쁜 스킬이 되며 어느 정도 방템을 갖추었다면 이러한 스킬들을 거진 봉인 시키는 것과 다름없다.
6.4. 섬멸전
섬멸전에서 로라스는 유저의 판단과 컨트롤을 더욱 많이 탄다. 좁은 장소, 제한된 코인 안에서 방템을 적절히 두르면서 치고 빠지는 형식으로 딜링을 하고 아군 원딜에게 달라붙는 적 근딜이나 탱커를 녹이는 것이 포인트. 적팀에 원딜이나 서포터가 많을 수록 원거리 대처 능력이 부실하다는 특징이 매우 뼈아프게 작용하는지라 사실상 용성락과 힘 세고 강한 탱킹 능력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팀에 로라스가 있으면 용성락을 사용하여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팀원들이 우루루 몰려가는 식의 전술이 애용되고 있다.
6.4.1. 윌라드의 하역장
윌라드의 하역장은 맵 전체가 용성락 범위 내이며 맵 구멍이 없기에 기습 용성락이 공성전보다 훨씬 쓸모 있다. 팀에 로라스가 있다면 용성락과 함께 적진을 일제 타격하는 전술이 쓸모있다.
6.4.2. 빌로시티
빌로시티는 양쪽 골목이 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용성락의 활용도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빌로시티 맵이 나오면 로라스 말고 다른 근딜을 하는게 나을 정도. 되도록이면 개활지에서 한타를 하도록 유도하자.
6.5. 투신전
마음껏 공속세팅이 가능하단 것과 창의 긴 공격범위. 무콤을 막을 수 있는 무적 반격 기상기 덕분에 강캐 자리에 올랐다. 그중에서 로라스의 극에 달한 유저들은 이글, 벨져, 트릭시보다 더 트릭키한 움직임을 보여줄 정도. 다만 로라스는 다른 근캐들보다 숙련도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니 많이 연습해야 한다.
링은 심판, 투창은 1, 2개만 찍고 나선창이랑 기상창 링에 투자하자. 나선창 딜은 맞아보면 알다시피 매섭다.
근거리 캐릭터 1대1전(킹오파)을 하는 경우 궁극기 링을 빼고 앞서 서술한 기상창 신레어링('호위대링 - 기상창')을 끼는것을 추천한다. 1대1 전의 경우 궁극기를 맞추기가 매우 힘들기에 기상창 쿨타임 감소로 자주 일어나 적의 콤보를 끊어주고, 나선창 대미지를 추가로 증가시켜주는 기상창링의 효율이 매우 좋다.
7. 유니크 아이템
7.1. 손: 에인션트 드래곤
[image]
- 공격력: +249
- Eclipse - 검룡의 심판(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시즌: 용창 2식(L) 공격범위: +12%
- Designed by nylon
추가 옵션은 레벨 2/3에서 절반씩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인간추가공격력이 근딜인 로라스의 입장에선 빨리 올려야 하는 장갑에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다.'''슈퍼문 유니크'''는 빗나가기 일쑤였던 평타 범위가 조금 증가한다. 로라스의 꽃인 다운 강투창 - 평타 연계를 매끄럽게 넣을 수 있게 된다.
옵션 적용 시 1타 전방 275(+15/10) 좌우 75(+5/5) 2타 전방 300(+15/15) 좌우 80(+5/5)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7.2. 머리: 투도르 드라군
[image]
- 치명타: +62.4%
- Eclipse - 용창 22식 나선창(LR) 공격속도: +6%
- SuperMoon - 용창 22식 나선창(LR) 인간추가공격력: +6%[33]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캔슬 당하기 쉬운 나선창의 공격속도를 높여준다. 다운된 적이 일어나는 타이밍에 깔아두거나 콤보를 우겨넣을 때 좋은 유니크.'''슈퍼문 유니크'''는 나선창이 워낙에 강력한 편이라 인간추가공격력이라는 옵션에 힘입어서 +6%의 적은 상승량임에도 체감이 된다.
7.3. 가슴: 아마듀라스
[image]
- 체력: +3120
- Eclipse - 용창 22식 나선창(LR) 공격범위: +12%
- SuperMoon - 용창 16식 기상창(SP) 이후 5초간 이동속도: +10%
추가 옵션은 레벨 2/3에서 절반씩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나선창의 좌우범위가 넓어진다. 공격거리가 아니라 공격'''범위''' 증가라는 옵션에 걸맞게 전방 사거리는 미묘하게 늘어난다. [34] 상대 근딜과 1대1 상황에서 큰 효율을 보여준다. 나선창 임팩트까지 쓰고 사용하면 좌우범위가 거의 샤드 리볼버 수준으로 넓어진다! 특성 19레벨 연습장 기준 옵션 적용 시 총 전방 490(+25/25) 좌우 90(+5/5) 범위를 갖게된다. 나선창 임팩트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515(+25) 좌우 95(+5) 범위를 갖게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슈퍼문 유니크'''는 다운될 때 기상창을 쓰고 도주용도로 사용하게 되지만 체감될 정도로 썩 좋은 성능은 아니다.
7.4. 허리: 토너먼트 라비타
[image]
- 회피: +62.4%
- Eclipse - 투창 1식(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투창 1식(R) 공격속도: +6%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인추공 옵션이 허리에 붙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후반과 극후반 싸움에서 인간추가공격력이라는 옵션은[35] 매우 체감이 크며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가 극적으로 올라가는 트루퍼 버프를 받으면 만렙전에서도 2000 가까이 되는 강투창의 데미지를 볼 수 있다.로라스의 템세팅은 강투창, 용성락으로 나뉘는데 이클립스 유니크는 강투창 세팅에 해당한다. 이클립스 유니크 허리를 다 찍은 로라스가 투창 임팩트와 공격킷을 먹고 강투창을 던지면 카인의 드라그노프와 견줄만한 위력이 나온다.
'''슈퍼문 유니크'''는 강투창의 후딜레이를 좀 더 줄일 수 있어 강투창 콤보를 매끄럽게 넣게 해준다.(심판이나 평타로 눕히고 강투창 후 잡기 혹은 나선창) 다만 투창은 중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할 때가 많아 아쉬운 감이 있다.
7.5. 다리: 토너먼트 샬러릿
[image]
- 방어력: +35.2%
- Eclipse - 투창 1식(R) 사정거리: +10%
- SuperMoon - 투창 1식(R) 투사체 속도: +13%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도망가는 적을 강투창으로 저승길 직행 티켓을 끊어주는 데 제격이다. 본래 분열창만큼 긴 사정거리를 가진 강투창이 이 유니크를 장착하면 저격이나 별똥별을 제외하면 비교대상이 없어질 정도로 길어진다. 투창 임팩트를 같이 사용하면 더 길어지는데 적군 4, 5번 타워 언덕을 내려가자마자 던지면 수호타워를 관통해 수호타워 뒤에 숨은 적군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길어진다. 익숙해지면 소중한 유닉이란 걸 알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강투창의 투사체 속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어 콤보 용도로도 좋고, 중거리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투창으로 빠르게 견제하는 데에도 괜찮은 성능을 가졌다.공성전 같은 경우 별로 실용성이 없으나 투신전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투신전은 맵이 좁을뿐 아니라 1:1 이기 때문에 사거리 증가인 이클립스 유니크 효과를 받지 않아도 강투창의 거리는 충분하다. 거기에 투창 투사체의 속도까지 빨라진다면 예상보다 빠른 투창 속도에 상대는 당황할 것이고 더 빠른 투창 견제와 명중률을 볼수있다. 그리고 거리가 조금 떨어진 적에게 강투창 콤보를 할때 투사체 속도가 빨라져 투창이 날아가는 도중 상대가 기상무적에 걸리는 일이 줄어든다. 슈퍼문 유니크는 투신전에서 사용해 보자.
7.6. 발: 팔아므
[image]
- 이동속도: +126
- Eclipse - 검룡의 심판(SL) 공격속도: +6%
- SuperMoon - 검룡의 심판(SL) 전진거리: +10%
- Designed by 길잃은아저씨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심판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정확히는 캔슬당할 확률을 줄여주고 적을 안정적으로 다운시키기가 더 쉬워진다. "심판(쾅)"이 '''심(쾅)판'''으로 변한다.'''슈퍼문 유니크'''는 다소 애매하다. 로라스의 심판은 드렉슬러보다 전진 거리가 기므로 순간 회피나 이동기로 사용할 때 체감은 조금 더 잘 오지만 딜링기로 써야 할 상황이 드렉슬러보다 잦고, 이클립스 유니크에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있어서 어필하기가 힘든 편.
7.7. 공목: 인테그리 드라군
[image]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낙하속도 증가 +10%
- SuperMoon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사정거리 증가 +10%
7.8. 방목: 저지먼트 가디언
[image]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낙하속도 증가 +10%
- SuperMoon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사정거리 증가 +10%
추가 옵션은 레벨 2에서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허공에서 바닥으로 찍는 낙하속도가 더 빨라진다. 상대방의 회피기 사용 타이밍과 순간이탈, 판단을 힘들게 하고 그로인한 정확도 상승과 반확정킬을 도와주는 유니크.'''슈퍼문 유니크'''는 용성락을 사용할 때 로라스가 뛰는 높이를 증가시키는 형식으로 사거리를 늘려준다. 이쪽은 아군 백업이나 멀리서 이클립스보다 다소 조용하게 적진을 기습할 때 좋은 효율을 보인다.
7.9. 장신구4: 골드니토 프레스
[imag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추가공격력: +90%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쿨타임: -5.88%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공격범위: +9%
8. NPC 로라스
[image]
2016년에 클랜 개편 업데이트와 함께 NPC 드렉슬러 우측 위치에 추가되었다. 클릭하면 CP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열린다. 파는 물품은 장비 대여권 브론즈와 실버, 조커 클럽권 실버. 이와 함께 웰시 코기 대여도 겸하고 있다. 웰시 코기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 빌려주는 방식이다보니 '철수 3일뒤 철수'[36] ,'생명의 무게를 CP로 느끼게 해주는 갓업뎃', '3일뒤에 죽는거 7일뒤에 죽는거 30일뒤에 죽는거...[37] , 무슨 로라스는 병든 애들만 팔어'등의 드립이 흥하고 있다.
9. 기타
- 로라스 장인 인터뷰 '정의짱님' 2015년 1월 16일 로라스 승수, 킬, 파괴, 도움 1위, 통합랭킹 933위. "좋아하는 캐릭터를 열심히 재밌게 플레이하는 것이 사이퍼즈만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라며 장인 인터뷰 첫 번째 장인다운 조언을 남겼다. 특이점으로 이분은 당시 엑셀레이션이 없었다. 이때도 지금과 같이 엑셀레이션이 로라스를 한다는 유머가 유행할정도로 로라스에게 엑셀레이션은 어떤 아이템보다 중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할 따름. 그리고 장인 인터뷰 마지막 소원은 '엑셀주세요' 였다.
- 처음에는 사이퍼즈의 주인공 격 캐릭터로 정해져 있었다. 아트 원화를 보면 눈이 안 보인다는 설정은 미연시의 주인공들이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허나 사퍼가 시작되고 시간이 흐른 후 로라스의 취급은 절대로 주인공 취급이 아니다. 당장에 링크되어있는 아트 원화만 봐도 다이무스, 이글, 루이스, 토마스 등에게 그 자리를 뺏긴 것 같다고 언급하고 루이스가 주인공이 되는 2차 능력자 전쟁에서의 활약상은 로라스보다 엘윈의 드니스가 더 많을 정도. 루이스와 함께 주인공 취급을 받는 쪽은 불의 마녀 타라. 실제로도 타라는 주인공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루이스와 라이벌 플래그가 서있는 것도 타라이고, 계정 생성 후 플레이시 맨 처음 하게되는 튜토리얼도 루이스와 타라 중에서 한명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38][39][40]
- 나이오비의 플레이버 텍스트 중 로라스가 한 말[41] 때문에 로라스가 얼굴을 가리는 투구를 쓰고 있는 이유는 나이오비에게 입은 화상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었있다. 이에 사퍼 개발자는 은유적인 것이라 설명했다. 일단 육체적 화상은 남지 않은 듯. 플레이버 텍스트에 지키고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쪽지를 구겨 버린것과 연결지어 나이오비의 불에 로라스의 소중한 사람이 상처입었거나 죽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 코스튬 의상이 추가되면서 로라스가 본 얼굴을 드러냈다. 평은 괜찮은데 머리카락이 올백이어서 의외라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 애니메이션 PV에서 용성락을 사용하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다만 그 포즈가 매우 어색하다. [42]
- 사실 공식 설정에선 농담을 모를 정도로 진중하고 딱딱한 남자이지만, 개그노선의 2차 창작에서는 오로지 정의만 외쳐 대며, 정의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정의덕후 캐릭터로 나온다. 드렉슬러와 페어로 나올 땐 드렉슬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흉으로 등장한다. 이 때 로라스를 상징하는 궁극기인 용성락은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등장한다. 덤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는 무조건 기상창!으로 힘차게 일어나는건 덤. 기→상↗창↑(원본글), 기!상!창!(원본글).
- 공식적으로 성격은 외골수이다. 사람 좋은 휴톤도 로라스를 대하기 불편해 한다. 스칼렛 리포트 등에서 로라스의 성격이 드러난다.
- 사이퍼즈 앱북에서는 트리비아와 동갑이라고 나오지만 2012년 6월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간된 매거진에서는 트리비아가 로라스보다 한 살 더 많다. 굳이 설정을 끼워맞춘다면 트리비아는 2월생, 로라스는 5월생이므로 트리비아는 생일이 지났지만 로라스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그렇게 표기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사이퍼즈 내 인게임 자유연습장에 들어가면 적 기본 캐릭터가 로라스로 설정되어 있는지라 1년 365일 내내 두들겨 맞는 깡통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판타지x러너즈 for kakao 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판타지 러너즈의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2015년 HD패치 이후 꽤 분위기가 달라졌다. 덩치와 갑주가 더욱 커져 이제 확실히 중무장을 하고 1선으로 가는 캐릭터처럼 보인다.
- 사이퍼즈 새복잡쇼 보이스 드라마에도 출연했는데, 정의를 사랑하는 성격답게 아이들을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그와 반대로 아이들을 놀려먹은 드렉슬러에게는 "알았으니 다신 이런 물건은 만들지 말게. 또 이런 걸 만든다면 이 모든 문제의 원흉인 연구실에… 반드시 용성락을 꽂아 넣을 거라네."라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동인계에서 나왔던 이미지를 반영한 듯한 개그를 날려준다. "자네의 연구소 방어체제를 실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겠군."이라 말하는건 덤.
- 약간의 설정 논란이 일어났다. 아무리 전직이라지만 스페인 왕실 호위대란 놈이 지나가던 모험가와 1:1로 호각을 다루었다는 건 설정에 안 맞는다는 의견이 주. 중간부터 서로 대결을 즐기면서 했다곤 해도 실력이 하향된 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다만, 이는 에바를 사살하려고 싸운게 아니라 생포하려고 싸웠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 사이퍼즈의 시대적 배경인 1930년대 중후반은 로라스의 고국이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을 시기이다. 그러나 로라스를 비롯한 아틀라티코 드라군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따르면 스페인 왕가는 아직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취미는 정리다. 약간은 결벽적으로 물건을 질서정연하게 배치하는 것을 선호한다. 타인의 방이나 책상을 보고도 불편함을 느끼지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방을 건드리지는 않는다. 단 드렉슬러의 어질러진 책상은 예외.
10. 플레이버 텍스트
- 아틀라티코 드라군은 스페인 왕실의 직속기관으로 용기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왕실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기관보다도 막강한 힘을 가진 집단이지만 그만큼 베일에 싸여 있다.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존재는 베른 비밀 조약 이후 회사의 취지에 왕실이 동참하여 용기사들을 전쟁에 합류시키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 최근 왕실 내부 정보원의 정보에 따르면, 그들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고, 단순히 왕실을 보호하는 기관이 아닌 왕권을 강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밀 그룹이라고 했다. 국왕은 거대 일식 이후 강한 각력을 가진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비밀리에 아이들을 찾으라 명했고, 그들을 왕실로 끌어들인 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수업을 받게 시켰다. 결국 그들은 멋진 기사로 성장했고, 그들의 능력을 세상의 정의와 이득에만 사용하는 것처럼 꾸며왔다. 확인 차 왕실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정보원에게 받은 드라군 소속의 용기사 리스트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인물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NO. 0101859 아틀라티코 드라곤 –엘 파이스, 기사의 일부를 발췌-
- 장미의 기사.[43] 일대 일 전투력으로서는 최강의 능력자. 늦게 몸이 풀린다는 점은 차치하고라도 지나치게 따뜻한 인물이다. 그림자 전쟁 때 루이스를 반 죽여놓고도 손을 뗀 사례가 있지 않았던가... 활용성도 전투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전면전이 아닌 이번 작전에서는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이번엔 정해진 수만 침투시킬 수 있으므로 다양한 전술을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자가 필요하다. 그는 말이 통하는 인물이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회사의 모든 능력자가 배신한다 해도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능력자 리스트를 만든다면 로라스의 이름이 가장 상위에 있을 것이다. 의리, 신념. 이 두 단어 외에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단어가 있을까? 허나 지나치게 올곧은 그의 성격은 오히려 이용해볼 만하다. 평화의 시대에 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으니 의리를 앞세워 설득한다면 우리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동의하지 않을 지 모르지만 정의란 언제나 상대적인 거니까. -요기 라즈의 리포트-
- 혼자서 그를 상대한다면 그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야. -요기 라즈-
-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감상적이 되어버려. 그 덕분에 내가 살아나긴 했지만. -그림자 전쟁 후 루이스의 말-
- 강한 정신력이 그의 몸을 지배하는 한 그는 결코 지쳐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그의 인생에 배신이란 단어는 없어. 그가 배신 당할 확률은 많아도. -타라-
- 그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건 알지만 그의 융통성 없는 성격은 나와 맞지 않지. -다른 사람을 통해 로라스의 마음을 전해들은 휴톤-
-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다. 모든 것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을 묻자-
-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가 휴지통에 버린 구겨진 쪽지의 문구-
- 내 몸이 하늘로 치솟는 순간 희열을 느껴.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같아.
[1] 테마가 드라마 OST 같다는 반응이 많다.[2] 이상하리만치 저체중이다. 로라스의 덩치를 생각하면 80kg는 되어야 적절하겠지만, 아무래도 로라스의 능력을 고려한 설정으로 보인다.[3]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4] 사이퍼즈가 중국에 서비스 될 당시 나왔던 로라스 프로모션 영상에 어느 유저가 한국 목소리를 집어넣은 영상.[5] 역사상으로 알려진 용기병 드라군이 아니라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하는 그 용기사의 패러디(...)다. 심지어 궁극기마저 파이널 판타지의 패러디.[6] 칼럼 왈, 당연히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가 자신(로라스)을 사랑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중략) 사랑을 위해서라면 로라스가 좋아하는 대의명분을 지키기 위한 시간을 사랑에도 할애해야 할 것이고 로라스는 그걸 못 견뎌낼 것이라고.[7] 드렉슬러처럼 비명 하나에 대사 셋이지만 홈페이지 한정이지만 4가지 음성이 전부 보이스 박스에 수록된 드렉슬러와는 달리 로라스는 보이스 박스에 비명 하나가 수록되지 않았다.[8] 두가지 톤이 존재한다.[9] 일반 투창. 목소리톤이 살짝 다른 기합이 하나 더 있다.[10] 강투창. 일반 투창과는 달리 강투창은 이 기합 하나만 있다.[11] 둘 다 목소리톤이 다른 동일 대사가 하나 더 있다.[12] 근거리 방어력 13%, 원거리 방어력 18%[13] 근거리 회피율 50%,원거리 회피율 60%[14] 위 움짤에서는 강투창의 데미지가 더 약한데 데미지가 낮게 설정된건 아니고 투창 데미지가 고정 20 + 계수 0.10라는 적은 차이가 있었고(움짤 촬영 당시의 강투는 240 + 1.2 공격력) +-5%의 차이가 존재하던 시절의 잔재다.[15] 강투창시 1200 [16] 근딜 포지션의 원거리 스킬 중 공격력 계수가 가장 높다.[17] 철거반도 수호자도 타워도 전부 관통한다. [18] 팁이 있다면 창을 던지는 방향은 로라스의 오른손에서 살짝 왼쪽으로 날아가기에 다운된 적에게 에임을 살짝 왼쪽으로 틀어서 날리면 손쉽게 강투창-잡기 콤보로 이어나갈수 있다. 더불어 강투창 던질땐 꼭 적 머리쪽을 향해 던져야 본인 쪽으로 날아온다.[19] 유니크 상의인 아마듀라스로 12%, 소모품인 나선창 임팩트로 6%씩 범위를 증가시켜줄 수 있다. 아마듀라스와 임팩트의 조합으로 최대 큰 네모 2칸의 리치를 뽑아낼 수 있다.[20] 3타를 전부 맞추면 330+1.65 공격력이라는 높은 대미지를 준다.[21] 약간의 버그성 테크닉으로 브루스의 하울링/루이스의 드라이아이스도 이 방식으로 조준 유도가 되지 않게 쓸 수 있다. 정확한 이유는 우선 나선창이란 스킬 자체는 조준유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쌍클릭의 특성상 L이나 R 중 어느것을 하나 조금 먼저 누르고 다른것을 누르더라도 발동이 되게 설정되어 있어, 조준유도가 적용되는 평타가 아주 잠깐 나가고 나선창이 나가기 때문에 조준유도가 적용되는 것이다.[22] 실제로 연습장에서 나선창을 써보면 사용스킬에 용창2식과 나선창이 같이 출력될 때만 조준유도가 적용된다.[23] 참고로 유성낙하의 1타를 맞았을 때 스페이스 바를 연타하여 바로 기상창을 쓰면 완벽하게 2타를 기상창의 순간 무적 시간으로 회피할 수 있다. 유성낙하는 유성이 떨어지는 1타보다 폭발하는 2타가 주 딜이니 맞고도 회피하게 되는 셈. [24] 용창 16식 기상창(SP) 추가공격력 +90%, 용창 16식 기상창(SP) 쿨타임 -57.81%[25] 용창 16식 기상창(SP) 추가공격력 +90%, 용창 16식 기상창(SP) 쿨타임 -57.81%, 용창 22식 나선창(LR) 추가공격력 +15%[26] 아군과는 공유되지 않는다[27] 그 증거로 지붕이 있는 샛길에서 용성락을 사용하면 높이 뛰던 로라스가 막혀서 내려찍지 못하고 그대로 캔슬되어 착지하는 현상을 들 수 있다.[28] 언덕 끄트머리에 걸치듯이 넣으면 끄트머리에서 낙하하자마자 미끄러지면서 총 두 번의 스플래시를 넣을 수 있다고 한다.[29] 대표적으로 토마스의 크리스탈 허리케인에 얼어버린 적이나 피터의 원더홀 & 샬럿의 파워 싱크에 빨려 들어가는 적에게 용성락을 박는 식.[30] 상대방은 적 로라스가 궁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므로 반드시 한타를 일으켜 이득을 보려고 할 것이다.[31] 앨리셔, 드렉슬러, 웨슬리, 샬럿 등등.[32] 개편으로 인해 심안도에 기상상을 박아도 심안도에 넘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심안도 후딜에 나선창을 백어택으로 상큼하게 박아줄 수 있으니 기상창 써라.[33] 가슴, 다리 부위를 제외한 다른 인추공 템의 증가량 수치인 10%보다 4% 적은 수치인데, 드렉슬러의 선례를 의식해서 로라스는 나선창 대미지를 그대로 놔둔 대신 유니크 효과를 덜 주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드렉슬러의 나선창은 너프전엔 로라스와 총합이 같은 110 + 0.55 공격력(총합 330 + 1.65 공격력)이었고 가슴 이클립스 유니크가 나선창 인추공 12%였기에 이 둘이 조합되면 로라스의 나선창보다 강해졌었던 시절이 있었다.[34] 나선창 1타 맞을 거리에서 풀타를 맞을 정도로는 늘어난다.[35] 인간추가공격력은 최후에 곱해지는 계수가 올라가므로 상승률이 더 높다.[36] 해당 링크의 본문을 올린 유저가 웰시 코기의 이름을 철수로 지은것을 이용한 드립.[37] 해당 영상에선 앞부분은 철수 링크글에 나온 댓글처럼 말하는데 뒷부분은 '이거, 마치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와 똑같대니까. 극혐이야. 그죠? 그 병아리가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는 로라스가 알 뿐이야.'라는 다른 말을 한다.[38] 스텝업 프로젝트 중급자 업데이트에서 루이스가 기본 캐릭터에서 제외된 탓에 튜토리얼이 아예 없어졌기 때문이다. 후에 이글과 샬럿이 대신하게 되었다.[39] 2020년 8월 13일 이후 적용된 F.I.X 업데이트의 튜토리얼에서는 다이무스, 도일, 미아, 루이스, 드렉슬러, 루시, 샬럿 중 한명을 골라서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바뀌었다.[40] 설령 로라스가 주인공급 캐릭터였다해도, 맵을 가로지르는 강습형 궁극기라는 특성상 튜토리얼 맵에서 사용하기 곤란하고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렵기에 선정될 수 없었을 것이다.[41] 그녀의 불꽃 때문에 생긴 상처는 어떤 치료로도 사라지지 않아. 낙인처럼 평생 붙어다닐 거야. -그녀를 저주하며 로라스-[42] PV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의 프리스트가 사용하는 낙봉추와 흡사하게 창날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양손으로 집고 약간 올려둔 뒤에 수직 낙하하듯이 떨어지나 인게임에서는 창날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건 같지만 한손으로 약간 비스듬히 두며 앞세운 뒤 찌르는 자세로 떨어진다. 인게임의 모션도 살짝 어색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똥 싸는 자세보다야 확실히 괜찮다.[43] 토니가 이렇게 칭한게 반영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로라스로 에이스를 10회 달성시 주는 칭호가 이 '장미의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