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학부

 






1. 개요


크게 7개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대학교의 입결은 전통적으로 사범대학이 초강세인데, 마창진 지역에서 본교 출신 교수들도 많은편이며, 입결이 높다. 경상남도에서 사범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교는 본교 경남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 두 곳밖에[1] 없기 때문이다. 사범대 외에는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군사학과가 강세를 띄고 있다. 특히 경찰행정학과는 실제로 경찰 현직에 종사하는 동문네트워크가 지방대학에서는 이례적으로 우수하게 이어져 있다.[2], 다만 정원과 지원학생 감소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 상황은 대부분의 지방대학이 겪고있는 문제점이다.[3]
번외 이야기지만 1997년 외환 위기를 기점으로, 불과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기계공학부 내지 경영학부 등도 경남대학교에서 입결도 꽤나 높고, 아웃풋도 괜찮았지만 현재는 정체기에 접어든 상태이다. 경상남도가 현재도 수도권을 제외하면 타 시 · 도에 비해 인구나 인프라가 절때 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4] 수도권 쏠림현상과 더불어 옆동네 지방거점국립대학이나 부산광역시 등에 경쟁력을 빼앗긴 상태. 한창 잘 나갈때는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나 경영학부 출신들은 지역 내 창원국가산업단지 대기업[5] 이나 지방 금융, 기업에 많이 취직했던 점을 생각하면...
'''그러나''' 최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산단으로 지정되고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등으로 기계공학부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기계공학부 내 스마트기계융합공학 전공을 신설해서 2021년 신입생에게 최신노트북과 무상지급과 생활비 100만원(장학금 별도) 지급 등 어마어마한 지원을 한다.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가 참여하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트랙에서 최근 3년간 KAI로 입사하는 학생은 본교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이 제일 많다.
또한, 도내 4개 대학(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을 대상으로 진행 한 2020년 LG 취업연계 인턴십(인턴 후 취업) 합격생 총 20명 중 6명이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이 포함되는 등 상위권 학생들의 성과가 꽤 괜찮은것으로 보인다. 또,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위시한 지역혁신 플랫폼의 제조ICT분야 중심대학(중심대학은 경남대, 참여대학은 창원대, 경상대, 인제대, 영산대)으로 컴공, 전기, 전자 등의 분야에서 다시 한번 약진을 하려한다.

2. 문과대학


  • 역사어문학부[A]
    • 한국어문학전공[6]
    • 역사학전공[7]
  • 영중국제학부 [A]
    • 영어학전공
    • 중국학전공
  • 문화콘텐츠학과
  • 사회복지학과
  • 심리학과
  • 사회학과

3. 건강과학대학


  • 바이오융합학부 [8]
    • 식품개발학전공
    • 생명공학전공
    • 화장품과학전공
  • 식품영양학과
  • 스포츠과학과
  • 의류산업학과
  •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 작업치료학과
  • 외식프랜차이즈학과

4. 사범대학




5. 경영대학


  • 경제금융학과
  • 국제무역물류학과 [9]
  • 경영학부 [10]
  • 관광학부
    • 관광항공경영학전공
    •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 경영정보학과
  • 경영학과(계약학과)

6. 법정대학


  • 법학과
  • 행정학과
  • 경찰학과
  • 정치외교학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경호보안학과
  • 군사학과[11]

7. 공과대학




  • 기계공학부
    • 기계로봇설계공학전공
    • 기계시스템공학전공
    • 방산기계공학전공
    •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국가지원 신설)[12]
  • 전기공학과
  • 전자공학과
  • 나노신소재공학과[13]
  • 컴퓨터공학부
    • 컴퓨터공학전공
    • 소프트웨어전공
    • 정보보안전공[14]
  • 정보통신공학과
  • 건축학부
  • 토목공학과 [15]
  • 환경에너지공학과
  • 소방방재공학과
  •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8. 교양융합대학



9. 대학원


  • 대학원
  • 산업경영대학원
  • 교육대학원
  • 행정대학원
2020학년도 기준 단과대학7개, 학부9개(19전공), 학과39개, 대학원4개 이다.
과거 북한대학원이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1972년에 설립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와 경남대 북한대학원의 교육경험을 토대로 2005년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설립되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경남대학교의 북한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북한학 교양수업에서 이 두 기관의 부속 연구원 분들이 자주 초빙되어 강연을 하신다.

[1] 인근 창원대학교창신대학교는 사범대학이 없다. 다만, 단과대 사범대학이 아니더라도 교직이수를 진행하고 있는 학과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문과대학 소속 사회학과와 역사어문학부 (역사학과)가 있다. 게다가 창원대학교는 단과대학으로서의 사범대학은 없지만 유아교육과는 있다. 그러나 없는 교육과는 창원대학교 갈 성적이 되는 학생들이 경남대 사대로 오는 경우가 꽤 많다.[2] 경찰시험 합격률이 꽤 높은 편.[3] 그 예가 바로 국어국문학과다 2018년 부터 4년사이에 명칭변경(국어국문학과 > 한국어문학과)과 학과통합(역사어문학부), 분리(2021년 분리예정)가 4차례 진행되었다. [4] 수도권부산광역시를 제외하면 지방자치단체 인구 3위에, 경쟁력을 많이 상실했다 하더라도 아직까지도 많은 산업기반시설 및 실물경제가 경상남도에 많이 몰려 있다.[5] 두산중공업,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옛 삼성중공업 창원사업장 (현재는 한화테크윈, 에어로스페이스), LG전자 창원공장 등에 많이 취직했으며 현재도 부장급 인사들은 경남대학교 출신 직원들이 꽤 상주해 있다. 특히 금융계 인사는 경남은행에 많이 취직했다. 지금이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내로라 하는 기업들에 경남대 출신들이 들어가기엔 버겁고, 인근 국립대학이나 명문대에 많이 밀리지만 경남은행은 여전히 현재도 꽤 많이 들어간다 카더라. [6] 2019년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어문학과로 변경되었고 다시 2020년 학부를 통합하였다.[7] 2021년에 다시 역사학과로 바뀔 예정.[A] A B 2021년 학부>(OO학과)로 다시 분리가 예정되어있다.[8] 2021년 학부와 전공 명칭 변경이 예정되어있다. 학부명 : 바이오융합학부 > 화장품식품개발학부 전공 : 식품개발학전공, 생명공학전공, 화장품공학전공 > 화장품학전공, 식품개발학전공[9] 학과명칭 변경이 예정되어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 무역물류학과)[10]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상위 선정 (경남 지역 사립유일)[11] 육군 협약 군사학과[12] 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전폭 지원. 입학생 전원 생활비100만원(장학금 별도) 및 최신노트북 무상지급, 매달 학생인건비 지급예정[13] 학과 명칭 변경이 예정되어있다. (나노신소재공학과 → 신소재공학과)[14] 전공 명칭 변경이 예정되어있다. (정보보안전공 → 컴퓨터보안전공)[15] 학과명칭 변경이 예정되어있다. (토목공학과 > 토목안전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