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전기 캔드릴라

 

'''프로필'''
[image]
'''이름'''
キャンデリラ
'''한국명'''
기쁨의 아이돌 캔드릴라[1]
'''신장'''
201cm
'''체중'''
155kg
'''성별'''
여성
'''소속'''
데보스 군
'''주요 출연작'''
수전전대 쿄류저
'''첫 등장'''
떴다! 붉은 King!
(수전전대 쿄류저 에피소드 1)
'''성우'''
토마츠 하루카[2]
'''한국판 성우'''
김도영[3]
'''슈트 액터'''
하치스카 유이치
1. 개요
2. 작중 활약
3. 기타 작품
4. 여담
5. 틀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수전전대 쿄류저의 서브 빌런.
데보스 군의 전기 중 1인으로 백면신관 카오스의 휘하 중 한 명. 기쁨의 노래[4]를 지배자인 암흑종 데보스에게 바치는 가희이며 그녀의 노래에는 데보 몬스터를 활성화시키고 강화시키는 효력이 있다.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의 짝사랑 대상이다.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 간부 치고는 '''엄청나게 긍정적'''이며 오히려 쿄류저 멤버들보다도 더 긍정적이니 과연 적 간부가 맞는지 싶을 정도. 2화, 4화에서 성격이 더 두드러진 편.
주요 상징의 감정이 기쁨이다 보니까 악역으로서의 위화감은 안들며 오히려 선역에 더 어울리는 편이기는 했다. 본래 첫 등장 시점에서는 서브 빌런이었으나 결국 지금은 선역이 되었다. 이는 라큐로도 마찬가지.
다른 전기들에 비해 직접 싸우는 일이 거의 없다. 본인도 전투는 할 수 있지만, 웬만하면 데보 몬스터조리마들을 시키는 편이다. 무책임한 면도 있으며 기쁨을 끌어내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인간을 꼭 불행하게 하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피해가 나오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 사실 이 캐릭터의 정확한 역할은 노래를 불러 멜로디의 힘으로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보조캐다.
의외로 무기는 날이 하트 반쪽처럼 되어 있고 중간에 하트 모양 구멍이 뚫려 있는 "캬하 할버드". 일종의 필살기도 가지고 있다. 일명 '기쁨의 춤'. 일단 캐릭터의 모티브는 풍선, 트럼프의 하트,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 이름의 첫글자에서는 '기쁠 희(喜)'의 일본어 음독 '키'를 찾을 수 있다.
말버릇은 "Keep Smiling~"[5]
[image]
집사 아체 마도기사 울자드, 그리고 창조왕 류온을 지나 우스카와 타유에 이어 성우 본인이 직접 인간체로 출연하는 케이스가 되었다.[6]인간으로 활동할 때는 '키미코'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한국판에서는 성우 김도영의 본명에서 따온 '김민정'.

2. 작중 활약


2화에서 악의 조직 내의 간부답지 않게 나풀거리며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와 같이 사이좋게 손을 잡고 등장했다. 악의 조직의 간부답지 않게 엄청나게 밝은 분위기로 아이가론을 위로했다. 4화에서는 자주 선택되지 않는다며 풀이 죽은 라큐로에게 ''''피부 미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자. 오호호홓~~~''''라며 위로해 준다.(...)
5화에서 데보스에게 선택되어 데보 몬스터 데보 바티셰를 만들어낸다.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줘서 인간들의 기쁨의 감정을 모으나 싶더니, 정체불명의 힘 때문에 데보 몬스터의 성질이 변해 갑자기 케이크를 먹은 인간들에게 충치가 생겨 기쁨의 감정이 전부 슬픔의 감정으로 바뀌었다. 이것을 쿄류저에게 추궁당하자 자신은 기쁨의 감정을 쌓으려 했을 뿐,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은 같은 팀인 바티셰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갈군다.
6화에서는 가희의 능력으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데보 바이러슨의 '잠잠병'과 조합하여 인간을 행복한 꿈 속에 가두고 기쁨의 감정을 뽑아내려 했다.
9화에서는 본거지에서 온천으로 인간들을 기쁘게 해주려는 본인의 작전의 순서가 돌아오지 않아 불평했다. 남아있는 아이가론과 라큐로는 작전에 대해 칭찬.
11화에서 오랜만에 작전 순서가 돌아와 인간은 귀여운 이성에게 열광한다면서 인간 아이돌로 변장해 사람들을 헤롱헤롱하게 만드는 작전을 수행했다. 쿄류저 남자들까지 걸리게 만들면서 상당히 선전하지만 등장버프가 안 끝난 우츠세미마루에게 안 먹혀서 결국 실패.[7]
16화에서 인간에게 보물에 대한 헛된 희망을 흡수하는 작전을 세웠는데 아이가론의 새 작전에 데보 자이혼이 가버려 결국 하는 것도 없이 노래부르다 끝.
20화에서는 데보 몬스터를 추격해 온 을 라큐로와 함께 다굴친다. 이때 처음으로 전용무기인 할버드와 함께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데, '''배경 양쪽에 본인의 인간체, 즉 토마츠 하루카의 얼굴'''이 뜨는 압박스러운 병맛 기술이다.(...) 그 인간체는 처음부터 본인이 갖고 있던 게 아니라 그냥 지구의 인기 아이돌 얼굴을 복사한 것뿐인데(...) 더빙판에서는 뿌잉뿌잉을 외치면서 시전.
24화에서 노래부르다가[8] 아이가론이 자폭하자 실신.
28화에서 다시 인간체가 출연. 인간체의 모습으로 극장판에서 불렀던 노래를 그대로 부르며 아이돌 오디션을 보지만 퇴짜를 맞은 후[9][10] 타인을 시기하는 이 기획사 사장을 통해 원한과 기쁨의 감정을 뽑아내어 원한의 전기 엔돌프에게서 '''기쁨의 노래 다크 버전'''의 악보를 받아 부르는데,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나이&메아같은 코스튬을 하더니 조리마들을 마구 팬다. 더도덜도 아닌 흑화.[11] 카오스는 이 노래로 토린의 내면의 어둠을 깨워 폭주시킨다.
31화에서 도골드와 함께 데보 바캉스로 분노와 기쁨의 감정을 뽑아냈으며 도골드에게 엔돌프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후 라큐로와 같이 풍선요요 놀이하면서 궁상떨다가 소우지와 아미의 공격에 누웠다.
40화에서는 모모조노 키미코(김민정[12])란 이름으로 '''놋상과 맞선'''을 보게 된다! 이미 서로 맞선 초입부터 눈치를 챘지만[13] 주변의 감시로 인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간다. 그러다가 놋상이 데보 칸토쿠가 연출해 낸 영화같은 장면에 낚여 하트를 빼앗길 뻔 하지만, 캔들리라는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놋상은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데보 몬스터와 다른 쿄류저 동료들의 싸움에 말려들어 놋상이 캔들리라를 감싸려다 다치고, 데보 몬스터가 후퇴할 때 다시 한 번 만나자고 부탁한다. 캔들리라는 조금 석연찮은 기분으로 놋상을 다시 만나는데, 마침 캔들리라의 정체를 알아챈 유코가 끼어든다.
오빠를 속인 거냐며 화내는 유코에게 놋상이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캔들리라를 만나자고 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캔들리라에게 도게자를 하며 납치한 사람들을 풀어 줄 것과 앞으로 나쁜 짓을 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14][15] 자신을 믿고,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하는 놋상에게 감동받아 놋상이 위험할 때 가브리볼버를 놋상에게 걷어차 날린 뒤 왠지 모르게 걷어차고 싶었다고 시치미를 떼고, 데보 몬스터에게 "'''가슴 안'''에 있는 인간들 빼앗기면 안 돼~"라며 납치한 사람들의 위치까지 대놓고 알려준 뒤 떠난다. 그리고는 빙결성으로 돌아와서 놋상의 아저씨 개그를 따라하다가, 데보스와 관련하여 무언가 변이가 일어난 듯 온몸에서 암초록색 연기를 흘리는 카오스를 맞이하며 등장 끝.
42화에선 놋상과 있었던 일 때문인지 라큐로와 함께 바닥에 눌러앉으며 싸우는 게 내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 도골드를 박살내고 가면을 부수려는 엔돌프를 막아서 도골드의 목숨을 늘려주는 활약을 했는데 이때 엔돌프가 캔들리라를 '''누님'''이라 부르며 의외로 캔드릴라가 모든 전기 중 최강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긴다.[16]
45화에서 해고된 라큐로를 쫓아 빙결성에서 나간다. 그리고 데보스의 부활과 함께 신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가 나타난데다가 데보스의 완전부활 후에 카오스에 의해 제 2의 토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17] 빙결성에서 나가지 않았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을 듯.
46화에서 빙결성에서 나간 라큐로를 위로해주고 있었으나 라큐로가 자괴감을 드러내자 아이가론의 말버릇과 제스쳐를 따라한다. 그러다 아이가론이 나타나 도망치라며 상황을 설명하는 사이 뒤따라온 아이스론도의 공격을 받게 되고 때마침 쿄류저가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아이가론에게 뜻밖의 고백을 듣게되나, 아이스론도에게 '''아이가론은 24화에서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카오스에 의해 혼이 갑옷에 붙들린 좀비 상태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듣고 경악한 상태에서 아이스론도의 공격을 받을뻔 했으나 아이가론이 대신 공격을 맞고 쓰러지고, 결국 아이가론은 카오스의 어둠에 혼이 붙들리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이안에 의해 고통없이 죽음을 맞는다.
이안이 아이스론도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날아온 아이가론의 핸드 액스를 보고 결국 절규하고, 아이가론의 죽음에 슬퍼하며 울고있다가 놋상이 아저씨 개그로 달래주며 이번에야말로 데보스 군을 그만두라고 권하고, 이안도 아이가론이 건네려던 꽃을 전해주며 "도망쳐. 그리고 이 별에서 사는 거야. '''토린처럼'''."이라고 하자 "...응!"이라고 수긍한다.
최종화에선 라큐로가 가진 대지의 어둠에 들어올 수 있는 랜턴의 도움을 받아 대지의 어둠에서 카오스에게 고전하던 스피릿 레인저들에게 합류, 협공을 가하여 카오스를 끝장내 대지의 어둠을 무너뜨린다. 그 뒤에는 최종결전의 뒷수습이 미처 못 된 지상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린 아이를 도와 부모님을 찾으러 가며 등장 끝. 이때 시무룩한 놋상에게 몰래 손수건을 건네주고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는 장면이 있다.

3. 기타 작품


쿄류쟈 vs 고버스터즈에서는 엔터와 에스케이프를 꽃미남과 꽃미녀라고 부른다.[18]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는 현신 토린의 뒤를 이어 라큐로와 함께 새로운 현신이 되어 쿄류저들의 멘토역할을 한다. 덕분에 명칭도 '''현신 캔들리라'''로 변경. 어찌보면 카오스의 예언이 적중했다고 볼 수 있으나 사실 캔들리라와 라큐로가 쿄류저 측으로 전향한건 카오스 스스로가 자초한 탓이 크니(...)[19] 토린처럼 데보스 군 소속이었다가 현신이 되어서인지 데보스 군의 출몰을 느낄 수 있다. 본편에선 토린의 수염이 흔들렸다면 여기선 캔들리라의 리본이 흔들린다.
현신이라고는 하지만 다소 어설픈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으로 100년이나 지난 탓에 과거의 기억을 많이 잃어버려[20] 100년 전 쿄류저의 사진을 보고 비슷한 사람(...)들을 추려낸데다 수전지는 어디에 짱박아 뒀는지 잊어버려서(...)[21] 그나마 찾아낸 수전지(토바스피노, 브라기가스, 스테고치, 분파키, 안키돈, 프레즈온)를 주고 쿄류저로 삼는 어설픔의 극치를 보여준다.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이었던 본편과는 달리 여기서는 연이은 삽질로 쿄류져가 와해되는 분위기에서 꽤 침울해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중반부에 토린의 도움으로 수전지를 모두 찾게 되고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색을 각성하면서 모두에게 수전지를 돌려주고, 후반부 전투에서는 노래로 쿄류저에게 힘을 부여해주는 등, 토린과는 다른 지휘관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다만 마지막에 토린처럼 손가락을 튕겨서 엔딩으로 넘어가지 못해 징징대고 쿄류저가 "우리들의 지도자, 괜찮을까..." 하고 걱정하는 걸로 보아 갈 길은 아직도 먼 것 같다.
여담이지만 100년 전의 기억이 거의 희미해진 와중에도 노부타를 보며 상당히 좋아했던 사람을 떠올리는 장면을 보여서 이 커플의 지지자들을 굉장히 애잔하게 했다. 다만, 그 후에 이어진건지 아닌지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는게 아쉬운 점.
홈페이지의 데보스군 카테고리에는 특기 사항에 '''"기쁨의 전기는 결국 지구라는 고향에 도착했다"'''라는 설명이 붙여져 있다.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서는 쿄류저의 번외전사들이 도울 수 있게 공헌하였다. 후에 라큐로와 함께 어느 신사에서 쿄류저와 토큐저가 이길 수 있게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후속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도 등장한다고 한다. 당연히 성우도 그대로고 전작에서 이어지는 만큼 아군으로 나온다.다만 인간체는 나오지 않았다. [22]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밝혀진 사실은 네오 데보스의 간부 중 한명이 데보스의 배신자라고 말하자 데보스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라고 데보스라고 꺼내지 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다이노포스의 영향으로 완전히 아군으로 전향을 한 덕분인듯 싶다[그도] 이때부터 이미 현신의 직책을 맡고있는데 일이 굉장히 서투른듯 하다. 그래도 토린에게서 가르침을 받고있는듯. 라큐로를 수습 현신으로 곁에 두고있다.

4. 여담


극중 토마츠 하루카가 배우로서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풀 버전을 녹화한 뒤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28화에서 기쁨의 노래 다크 버전을 부를 때는 조리마들을 마구 학대하 는 장면이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부적절했고 또한 방영시간이 아침시간대 이기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산죠 리쿠가 맡은 특촬물의 여간부 중 매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23].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여간부 공주 마르치와를 이은 2번째 분홍색의 간부다.
미국판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는 포이잰드라(Poisandra)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원작과 다르게 마녀 필이 무척 강하게 묘사가 되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지고 할리 퀸처럼 악녀로 묘사되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사망하고 퇴장한다. 원작에서는 그래도 갱생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것과 비교하면 안습. [24]

5. 틀 둘러보기





[1] 한동안 본 문서의 제목은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였지만, 영문 표기가 Canderilla이기 때문에 '캔드릴라'가 맞는 번역이다.[2] 슈퍼전대 시리즈여간부 성우들 중에서 세번째로 최연소이다.(1990년 생) 앞서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의 일본어 더빙판에서 블루 미스틱 레인저의 목소리를 맡은 바 있다.[3] 전작인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에서 이스케이프를 맡았다. 극 중 부르는 노래를 어떻게 할 지 관건이었는데 다행히도 성우 본인이 직접 불렀다. 이를 프로듀싱한 것은 동기이면서 함께 출연한 채민지(라큐로 역).[4] 본인이 작전 나가는 에피소드에서는 100% 확률로 일단 노래 부른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그냥 부른다.[5] 한국판에선 "웃음을 잃지마~"[6] 울자드 파이어로 변한 뒤 후반부에 본래 모습인 오즈 이사무로서 출연. 류온과 타유 역시 인간이던 시절의 모습을 모리타 준페이와 박로미 본인들이 각각 직접 연기하였다. 캔들리라는 인간체 출연이 거의 팬서비스성 출연이라서 인간체 출연이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되었던 앞의 셋과는 다르다. 이후 작중에서 현신 토린의 인간 모습으로 담당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나오기도 했다.[7] 정확히는 같은 팀의 여자인 아미에게도 수줍게 대할 정도로 여자에 대해 서투른데다 뼈가 굵어서 '''탈골 시도도 실패'''했다.[8] 참고로 극장판에서 부른 노래다. 극장판과 TV판 모두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노래다.'''[9] 새롭고 자극적인 게 필요한데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이유. 뒤에서 락큐로가 '애초에 인간계의 유명 아이돌 얼굴을 베낀 것뿐이니까 당연하지'라고 불평한다.[10] 회사 안에는 아마노 미코토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아마 그녀의 소속사인 듯. 여담으로 이 회사 사장의 배우는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성우인 미즈시마 유우.[11] 참고로 토마츠 하루카 본인도 이런 스타일의 화장은 처음 해봤다고 한다.[12] 그냥 일반적인 여자 이름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담당 성우인 김도영의 본명(...)이기도 하며 이 이름으로 활동하는 선배 성우도 있다.(...)[13] 보자마자 서로 속으로 '''쿄, 쿄류 블루?''', '''캔, 캔드릴라.....''' 하면서 표정이 구겨진다.[14] 그리고 서로 아저씨 개그를 하는걸 보고 유코는 러브러브하다고 말해준다.[15] 이 때 놋상과 캔들리라, 유코 셋의 멜로디가 공명하여 울리는 장면이 나온다.[16] 이 말을 들은 캔들리라도 고개를 기웃거리며 '으잉?'하는 걸로 보아 이건 그냥 엔돌프가 쓸데없는 내부갈등을 안 일으키고 넘어가기 위해 한 말인듯했으나, 이후 카오스가 캔드리라를 향후의 위험으로 봤고, 엔돌프의 본질이 다른 전기에 비해 데보스와 훨씬 연관이 크다는 점에서는 잠재력을 언급한 것일 수 있다.[17] 이 표현은 훗날 카오스의 유언이 된다.[18] 한국판 한정으로 에스케이프랑 중복이다.[19] 말 안해도 비디오다. 자세한 설명은 백면신관 카오스 문서 참고.[20] 사실 이건 아스레반 때문이었다. 아스레반이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기억을 되찾는다.[21] 100년 전 쿄류저의 사진이 든 액자 뒤에 있었다...[22] 왜냐하면 그도 그럴 것이 이 캐릭터의 인간체 배우가 '''일본 성우 토마츠 하루카'''이기 때문. 설정상 인간체=아이돌을 베껴서 만든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베꼈다고 하고 그냥 김도영 성우를 출연시키면 되는데...[그도] 그럴것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을 지키고 눈앞에서 사망한 슬픈 기억이 있으니 당연할것이다. 100년전 일이라해도 결코 잊혀지지 않을것이다.[23] 같은 각본가가 맡은 작품인 가면라이더 W소노자키 사에코소노자키 와카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메딕은 말 그대로 악녀였다. 그나마 메딕은 후반부에 갱생하긴 하지만...[24] 때문에 일본판과는 성격이 완전히 정 반대라서, 캔드릴라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고 괴리감이 심해 실망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파워레인저는 슈퍼전대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거지 그대로 따라가는 게 아니다.''' 당장 초대 파워레인저인,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만 봐도 그렇기에 섣부른 비교와 비난은 하지 말자. 그런데 정 반대의 사례로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톡시카와 진드렉스는 원본인 츠에츠에, 야바이바와는 달리 마지막에 갱생하고 여행을 떠나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