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노부하루

 

'''프로필'''
[image]
'''이름'''
有働(うどう ノブハル
'''현지화명'''
배상춘[1]
'''성별'''
남성
'''연령'''
32세[2]
'''소속'''
-
'''주요 출연작'''
수전전대 쿄류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쿄류 블루(블루 다이노)
'''첫 등장'''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A]
'''마지막 등장'''
동물전대 쥬오우저 슈퍼 동물 대전[B]
'''배우'''
킨조 야마토[3]
'''한국판 성우'''
방성준[4]
'''슈트 액터'''
타카다 마사시[5]


[clearfix]

1. 개요


'''방어력이 뛰어난 파워 파이터'''

'''"갑옷(鎧)의 용사, 쿄류 블루!"'''[6]

수전전대 쿄류저》의 서브 히어로. '''쿄류 블루(블루 다이노)'''로 변신한다.
수전지 번호는 03

2. 작중 행적



2.1. 쿄류저 본편


여행 중 빙하지대에서 수전룡 스테고치와 싸워 이김으로써 스테고치의 힘을 이어 받아 쿄류 블루로 변신한다.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여러가지 일을 맡아서인지 극 중 만능형 인물로 나오지만 덜렁대기도 한다. 전형적인 파워 타입의 전투를 보여준다. 쿄류저가 되기 전에 부모님, 싱글 맘인 여동생 후쿠이 유코와 조카인 후쿠이 리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쿄류저의 정체를 여동생과 조카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으나 리카는 바로 알았고 유코도 중반부부터 눈치챘다. 극 중 애칭은 '놋상(ノッさん)'.[7] 한국판에서는 배추형으로 바뀌었다. 배추형은 노부하루의 파마 머리와 한국판 이름인 배상춘에서 비롯되었다. 아미나 토린도 배추'''형'''이라고 부른다.
생긴 건 진짜 어디서나 볼 법한 아저씨로 등장. 1화에서는 카페 천장의 전기배선을 고치고 있었다. 변신 후 등장할 때 가브리볼버를 떨어뜨리며 중년의 전대 멤버로서는 흔치 않은 백치미(?)를 보여줬다. 전투 후 부양가족이 있는 만큼 쿄류저에 너무 엮이고 싶지는 않은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자면서 정체를 밝히기를 거부했다.
2화에서는 아미 유즈키와 메인으로 등장. 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키류 다이고가 공룡 오브제를 만드는 모습을 본다. 그 와중에 데보스 군이 침략하는데 다이고가 싸우게 되지만 자신은 가족들이 위험해 질까봐 싸울 수 없었다.
이후 스피릿 베이스에서 아미와 함께 등장. 다이고 앞에 정체를 드러내고 사과하는 아미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다이고가 "정체를 숨기려고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면 아무 소용 없지 않느냐."고 답한다. 그러자 갑자기 변신을 해제하고는 "가족이 나의 약점인데 내키는 데로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네가 뭘 야느냐."라고 따진다. 정체를 밝히는데 민감한 이유는 이전에 조카인 리카가 데보스의 침략 중에 다쳤고, 여동생인 유코는 그 이유로 쿄류저와 데보스를 같은 위험 요소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정체를 드러내고 싸우면 가족이 자신의 약점으로 적용될까봐 우려하는 것이 그의 이유.
그리고 다음 날, 다이고와 리카가 오브제를 다시 만드는 모습을 보고 그를 뿌리치려 하나 다이고는 스테고치로부터 사정을 들었다[8]며, 뒤이어 리카가 '''"파란 아저씨는 자신을 지켜 주었다"'''는 말을 들음과 동시에 다이고의 충고[9]를 듣고 '''가족은 약점이 아닌 자신의 힘'''이란 것을 깨닫는다. 뒤이어 데보스가 나타나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하고 다이고, 아미와 함께 변신한다. 뒤이어 막바지에 다이고에게 자신의 수전지를 주면서 적에게 결정타를 날린다.
그러나 데보 몬스터가 거대화 하게 되자, 뒤이어 가브티라, 스테고치, 드리케라와 합체한 쿄류진으로 적을 격파. 이후 가족과 함께 부서진 오브제 대신 대역을 맡은 가브티라를 구경하면서 다이고가 왜 '''킹'''인지 어느 정도 납득을 하게 된다. 유코 빼고 쿄류저의 비밀은 리카와 간직한 채 이야기 끝.
8화에 주역으로 등장. 유코의 남편인 켄이치와의 과거가 나오는데 4년 전, 원래 켄이치가 심부름 센터의 주인이고 놋상은 회사원[10]이었다. 켄이치는 놋상의 아저씨 개그를 '''유일하게 웃어준 인물'''이기에 둘의 사이는 매우 친했으나 어느 날 켄이치가 유명을 달리하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만물상을 운영하게 된 것.[11] 유원지에 놀러갔다가 데보 몬스터의 함정에 빠져 죽은 켄이치의 환영을 보는 유코를 발견, 이때 아저씨 개그를 통해 환영임을 간파하여 유코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마지막에는 18번 수전지 '''이게라노돈'''을 사용함과 동시에 아저씨 개그를 남발하여 웃기지 않는 개그인데 웃기게 만들어서 데보 몬스터를 박살낸다. 마지막에 레스토랑에서 유코가 '''"오빠 개그는 웃기는데 파란 히어로 개그는 썰렁하다"'''는 말을 듣고 좌절...
13화에서는 킹과 함께 공원 청소를 하다가 커플들이 난동을 피우게 만드는 데보스 군과 싸우는데, 우정의 화살표를 잘린 킹이 왜 자기한테만 끝을 내게 하냐고 징징대서 곤란에 처했다가 데보 쟈키린의 가위에 뭔가 있음을 알고 가위를 공격하여 킹과 다른 커플들이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그리고 데보 몬스터를 꾀어내기 위해 짝사랑하는 여학생에게 차인 남학생 연기를 했는데 동료들은 모두 그 남학생이 놋상인줄 알고 있었다(...). 심지어 여고생으로 분장한 킹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서 더 안습.
15화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친구인 나카자토가 만물상이 된 놋상을 보고 꿈을 잃은 패배자라며 비난하는데, 이때의 그는 자신이 만든 로봇에게 설치된 데보스의 감정회로 때문에 점점 분노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였고 놋상도 도골드와 관련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결국 나카자토는 도골드의 말빨에 넘어가 내 로봇이 최고라는 걸 증명할 수 있다면 데보스든 뭐든 아무 상관없다고 찌질대자 빡쳐서 수정펀치를 작렬시키고 무엇 때문에[12] 로봇 연구가가 된 건지 잊었냐고 타일러 정신차리게 만든다.
그런데 갈수록(?) 묘하게 개그 캐릭터 취급을 당한다. 20화에서 데보 타나반타(소원의 별)의 낚시에 걸려 소원이 이루어지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현신 토린에게 '미녀들에게 인기 폭발'이라 적은 놋상의 소원에 대해 "그런 일 일어날리 없으니 안심해라"라는 위로하는 건지 놀리는 건지 모를 말을 듣는다. 게다가 소원이 이루어진 걸로 취급되긴 했는데...[13]
특히 자주 푸쿠푸토르 수전지의 효과 대상이 된다. 21화에서는 푸쿠푸토르를 맞고 제츠메이츠의 볼 공격에 대응하는 놋상 볼(...)이 되어 축구공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공격이 성공하고 나서 다른 멤버들은 놋상을 버리고 잽싸게 도망갔다.
그리고 특전 DVD에서는 탄고셋쿠타나반타에게 빙의당하는 바람에 깽판을 치다가 묶여서 귀신을 빼낸다는 이유로 각종 수전지 마루타가 되었다. 거기에 빙의한 상태로 변신했을 땐 저주의 용사 쿄류 블루[14]라 외치면서 귀신 포즈를 취한다.
31화에서는 가을 축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데보 바캉스의 홀리데이 빔을 맞아 정신줄을 놓은 리카와 사람들을 되돌려놓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15] 동료들까지 정신이 나가 그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력으로 추리해 데보 몬스터의 정체와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낸다. 데보스 군 다수에 홀로 맞서는 바람에 위험해질 뻔 했으나, 유코의 일갈[16]로 정신을 차린 킹에게 우주에 데보 바캉스가 있다는 것을 알렸고 킹이 데보 바캉스의 본체를 무찌르며 사태 수습 성공. 그 와중에 여동생인 유코에게 '''정체가 들통났다.'''[17]덤으로 웃치가 29살로 밝혀지며 본격 최연장자 인증.[18]
40화에서는 유코의 강권으로 맞선을 보러 갔는데, 상대가 하필이면 캔들리라. 서로 모르는 척 하며 데이트를 하던 도중[19] 데보 칸토쿠가 연출해 낸 영화같은 장면에 낚여 하트를 빼앗길 뻔 하지만, 캔들리라가 아무 짓도 하지 않아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데보 몬스터와 다른 동료들의 싸움에 말려들어 캔들리라를 감싸려다 다치고, 데보 몬스터가 후퇴할 때 다시 한 번 만나자고 부탁한다. 동료들이 만류하는데도 약속장소에 나가 캔들리라를 만나는데, 마침 캔들리라의 정체를 알아챈 유코가 끼어든다. 오빠를 속인 거냐며 화내는 유코에게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캔들리라를 만나자고 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캔들리라에게 도게자를 하며 납치한 사람들을 풀어 줄 것과 앞으로 나쁜 짓을 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자신을 믿고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하는 놋상에게 감동받은 캔들리라는 놋상이 위기에 처했을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납치된 사람들의 위치까지 대놓고 발설한 다음 떠난다. 데보 몬스터를 무사히 제압한 뒤에도 캔들리라가 꽤 마음에 남은 듯. 하지만 캔들리라 역시 놋상이 좋아진 눈치라 향후 전개를 기대해 볼 만 하다.[20]
46화에서 아이가론의 죽음에 슬퍼하는 캔드릴라를 아저씨 개그로 달래주며 이번에야 말로 데보스 군을 그만둘 것을 권한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극장판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에 첫 등장.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늦게 와서 레드에게 핀잔 먹었다.

2.2.2.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



2.2.3.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2.2.4.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


100년 후에는 놋상의 자손같은 사람으로 나오는데 이름은 '''노부타 상'''이며 '''쿄류 블루'''로 나온다. 파트너 수전룡은 어째선지 놋 상과 마찬가지로 같은 수전룡인 스테고치로 나왔는데 이 또한 극의 중요한 복선이었다! 다이노포스 퍼펙트 대백과에서 밝혀진 국내명은 '''배영춘'''.
극 중에서는 상당히 어눌한 모습으로 나와 뒤쳐질 걸로 예상했으나 유일하게 브레이브의 색이 맞아서 그나마 잘 싸운다. 마치 크레용 신짱보오와 같은 포지션으로 다른 멤버보다 더 활약을 한다.
나중에 호시이가론과 스네루드와의 싸움에서 본래 색으로 변신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힘을 합쳐 승리한다. 100년 전의 시대로 가려고 하다가 다이 군과 100년 전의 쿄류저 멤버들에 의해 100년 후의 세계로 되돌아온 아스레반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물리친다. 조상과는 달리 암드온의 추가 장갑이 장착된 상태로 나온다.
참고로 과거의 놋상을 본 노부타상이 '''"리카 할머니의 삼촌"'''이라 했는데 공식 설정에서의 언급인 '''놋상의 자손인 듯한 청년'''과 캔들리라가 노부타를 블루라 확신하며 남긴 말인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에서 알 수 있듯 '''방계 후손'''으로 다른 설정이 바로 '''동북지방에 시집간 리카의 자손이다.(!!!)''' 이 때문인지 토호쿠벤 억양이 심하다.

2.2.5.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초반 토큐저가 밀릴 때 변신상태로 동료들과 함께 나타나 조리마를 퇴치한다. 이후 클록 섀도우의 공격에 당해 아이가 된 토큐저가 사실은 정말 어린아이들인 것을 알고 놀란다. 거대화하여 쿄류저와 함께 싸우지만, 데비우스의 공격으로 인해 쿄류저 전원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이후 라이토를 보내고 적들과 맞서 싸우는 토큐저를 지원하며 등장. 토캇치와 함께 개그를 한다.

3. 주 무장


- 스테고 실드 펀치 : 강고한 스테고 실드의 방어력을 담아 적에게 날리는 펀치.
- 플라잉 스테고 실드 : 스테고 실드를 적에게 부메랑처럼 날려서 공격하는 기술. 되돌아와 다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 노부하루(배상춘) ○○! : 노부하루 전용 파워 파이터 기술. 기술 명 앞에 자기 이름을 붙여쓴다는 것이 특징.[21]
- 18번 개그 : 8화에서 시전한 기술로 18번수전지인 이게라노돈으로 적에게 간지럼을 유도하는 빔을 쏜뒤, 아재 개그[22]를 시전해서 웃기지도 않는 개그에 웃는 고통과 함께 글자형태로 개그를 날리는 무시무시한 기술.

4. 기타


  • 싸울 때 '노부하루 ○○!'[23]라는 식으로 아무렇게나 기술명을 대곤 한다.[24]그리고 힘캐여서 그런지 프로레슬링 기술을 자주 쓴다.
  • 개인 테마곡은 みなサマーDAY音頭!로 놋상 테마곡 아니랄까봐 가사에도 온갖 아재개그가 난무한다(...). 엔카 느낌이 충만한 곡이라 전투 시 BGM으로는 못 나올 줄 알았지만 기어코 31화에서 BGM으로 사용되었다.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오오가미 츠쿠마로를 계기로 토에이나 TV아사히가 특촬물에서 잘생기고 멋있는 히어로를 많이 등장시키는데 비해, 노부하루는 아저씨 컨셉의 캐릭터라서 초기엔 인기가 없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25]하지만 오히려 특촬물에서 보기 힘든 현실적인 느낌의 아저씨라는 점, 그리고 2화에서 보여준 가정적인 모습과 히어로로서 고뇌하는 모습 등의 이유로 초반 쿄류저 멤버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다.[26]또한 파워 타입의 캐릭터로 설정되어서인지, 육탄전에서 레슬링 관련 기술들을 많이 선보이는 편이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근육버스터까지 썼다!
  • 겉보기와 달리 머리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이안 요크랜드와 더불어 두뇌 플레이를 자주 선보인다. 특히 31화는 그의 통찰력이 아니었다면 쿄류저가 전멸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기에 더욱 빛이 났다.
  • 자막 제작자들의 적. 놋상 특유의 언어유희가 일본 본토에서는 아재개그처럼 작용하겠지만, 언어유희가 아재개그조차 못되는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막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다. 그리고 국내 방영이 결정된 후에는 번역가와 PD, 그리고 대원방송의 센스와 능력을 시험하는 주역으로 생각되었으나 번역은 우려했던 것보다 좋았다는 평.[27]
  • 하이퍼 배틀 DVD에선 여름 축제를 준비하던 중, 유령으로 부활한 데보 탄고셋쿠와 데보 타나반타에게 빙의당해 시달린다. 데보 몬스터에게 빙의한 채로 변신하고 자신을 갑옷(요로이)가 아닌 저주(노로이)의 용사라 칭한다. 킹과 웃치를 곤경에 빠뜨리지만, 전투에 난입한 라미레스(수전전대 쿄류저)텟사이의 도움으로 저주에서 풀려난다.

4.1. 아재개그


놋상의 독특한 캐릭터를 나타내는, 놋상만의 특징. 아재개그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 개그가 썰렁해도 너무 썰렁해서 문제다.[28][29]게다가 심각한 상황에서까지 시도때도 없이 남발한다. 이 개그를 듣고 웃는 대상은 지금은 고인이 된 매부 켄이치,[30] 데보스 군 여간부인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 선배 블루인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이와사키 류우지,[31] 동물전대 쥬오우저세라 정도. 아재 캐릭터의 시초는 천장전대 고세이저하이드일 가능성도 있는데, 하이드는 평소 잘 안 웃지만 아재개그에는 빵 터지고 아재개그를 듣고 웃는 사람마저도 썰렁하게 느껴지는 개그를 하는 캐릭터다.

5. 같이 보기




[1] 노부하루의 아저씨 캐릭터에 맞춰 한국명도 다소 아저씨 느낌이 나게 현지화되었다.[2] 32세면 사실 아저씨라기에는 너무 빠른데, 올드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수없이 아재개그를 치는 놋상의 취미 덕에 더 아저씨같아 보인다.[A] 선행 등장[B] 목소리 출연[3] 후에 유희왕 ARC-V에서 '''쿠로사키 슌'''이라는 캐릭터의 성우를 맡게 된다.[4] 매직포스에서 5무신 토드, 5무신 와이번의 목소리를 맡았다.[5] 高田 将司. 1989년생으로 노부하루와는 달리 '''메인 슈트 액터 중 최연소'''이다.[6] 한국판에서는 '''"갑옷의 용사, 블루 다이노!"'''로 변경.[7] 정작 노부하루는 '아저씨(おっさん)'와 발음이 비슷하다고 안 좋아하지만 문제는 본인이 아재개그를 매우 좋아하는 영락없는 아저씨라는 점(...). 더구나 토린까지 덩달아 놋상으로 불러서 더욱 좌절...[8] 당시 전투가 치열했는데 리카는 잘못 했으면 죽을 수 있었으나 노부하루 덕에 상처로만 그친 정도.[9] 다이고: '''당신의 힘을 믿지 않는 건 당신 뿐이야.'''[10] 15화에서 나카자토가 한 말에 따르면 원래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던 무역회사의 엘리트 회사원이었다고 한다.[11] 지금 놋상이 입는 복장은 원래 켄이치가 입고 다닌 것.[12] 고등학생 시절 둘이서 봉사활동을 갔다가 휠체어를 탄 아이가 계단을 오를 수 없자 다리 역할을 하는 기계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덧붙여 놋상이 무역회사에 들어갔던 이유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물건을 전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13] 조카인 리카(가람이)가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왔다. 그 선생님들이 모두 미녀라서 소원이 이루어진 걸로 취급...[14] 첨언하자면 일본어로 저주는 '노로이', 갑옷은 '요로이'라고 발음한다. 즉 이것도 쿄류 블루의 원래 나노리를 약간 틀어놓은 말장난인 셈.[15] 나른해진 소우지와 아미에게 화를 내는 자신의 행동에서 나른해진 리카와 화내는 유코를 생각하면서 이 사건이 캔들리라와 도골드의 짓인것을 금방 눈치챈다.[16] 질타 뿐만 아니라, 한 손으로 무거운 화단을 들어 집어던져 킹을 정확히 맞췄다. 소우지 曰, '''괴력 남매'''라고... 유코의 패기 덕분에 킹이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참고로 이때 유코 역시 잠시동안 브레이브를 발산하기도 했는데 괴력 설정과 함께 나중에 복선이 된다.[17] 다만 유코는 필사적으로 노력한 오빠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에게 처음처럼 적대적인 태도를 드러내지는 않았다. 일단은 자신에게 비밀로 하는 오빠를 배려해 모른 척 하기로 했고, 놋상의 맞선 에피소드에서 다른 쿄류저 멤버들에게 이미 알고 있지만 오빠에게 짐을 주지 않으려 모른 척 한다고 밝혔다.[18] 단, 배우들의 나이는 동갑이나 웃치 역의 마루야마 아츠시의 생일이 더 빠르다.[19] 하지만 캔들리라는 놋상의 아저씨 개그를 진심으로 재미있어 했고, 처음부터 놋상을 마음에 들어 했다는 떡밥을 주었다.[20] 사실 전대의 멤버와 적측의 간부가 엮인 이야기는 여러 번 있어왔다. 광전대 마스크맨에선 아예 1화부터 그래왔고,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적 간부가 레드의 실종되었던 전 연인이었던 적도 있었다. 격주전대 카레인저에서도 레드와 적 여간부의 연애 플러그가 있었고. 그런데 이렇게 중간에 이렇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가히 처음이라고 할만하다. 물론 적의 간부가 저 녀석 멋있다던가 저 녀석 괜찮은데? 정도는 있었지만, 40화에서 내용 전개를 보면 11화의 데보호네눗키 때부터 떡밥을 뿌렸었고 그게 긴 시간을 걸쳐 이제야 회수된 셈이기 때문이다. 최종회 즈음에는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하다.[21] Ex: 노부하루 킥, 노부하루 던지기, 노부하루 후려갈기기, 노부하루 봄버.[22] 이때 시전한 아재 개그는 일본판 - "이런 악몽의 세계, 유원지라고는... 말할수 없어!"(こんな 惡夢の世界, 遊園地(ゆうえんちとは... ゆえんち!)/한국판 - "이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를 세글자로 하면? 썰렁해!"[23] 노부하루 킥! 노부하루 던지기![24] 한국판에서는 '배상춘 킥', '배상춘 던지기' 등으로 풀네임을 붙여 부른다.[25] 사실 이전까지 몇몇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히어로가 잘생기고 멋있게 나오기 때문에, 슈퍼전대 시리즈의 히어로가 아저씨 캐릭터인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26] 특촬물에서 보기 힘든 아재스러운 모습이라서 눈에 띄기 때문에 관심도가 오른 것이지 실제 호감도와는 다른 문제라는 분석도 있었으나, 수전전대 쿄류저가 종영할 때까지도 놋상의 인기는 높았다.[27] 3화에서 제어가 힘든 디노체이서에게 "오토바이라서 오도방정을 떠나?"라고 하는 바람에 디노스와 체이스가 고개를 가로젓고 짜증내며 달아났고, 4화에서는 적이 공격을 피했다는 소리를 듣고 "뭐여, 피구왕 통키여?"라는 드립을 쳤고, 5화에서는 사람들의 이가 썩었다는 소리에 "이가 썩었다고? 이런 썩을..."등등. 심지어는 "이안. 어떻게 할 생각이안?"이라고 말했다(...). 11화에서는 "데보스 군, 도망치는 데 고수군."이라는 개그를 쳤다. 그리고 후반에서도 "토린 말대로 토론은 그만." 등으로 적절히 번역되었다.[28] 개그를 칠 때마다 아미에게 번번이 주의를 받고, 수전룡인 디노체이서조차 분리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젓고는 짜증을 내고 도망갔으며, '''냉기를 다루는''' 효갓키와 캄브리마는 추워서 덜덜 떨었을 정도.[29] 예(40화 중에서) : 토크라는 건 묶인걸 푸는걸까.(츠나이토쿠), 한국에서는 대화하면 3호선 대화역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30] '돈 때문에 도네'라는 노부하루의 개그에 웃어준 대인배.[31] 극장판에서는 아마노 미코토의 '''삼촌팬들''' 앞에서도 개그를 했는데, 노부하루와 비슷한 연령대인 삼촌팬들은 당연히 빵 터졌다. 킨조 야마토는 이와사키 류우지 담당 배우인 바바 료마보다 한 살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