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마스크

 

1. 근육맨에 등장하는 영국의 초인 로빈마스크의 별칭


1. 근육맨에 등장하는 영국의 초인 로빈마스크의 별칭


작중 그의 기행을 칭송하여 이르는 명칭. 역시 기행의 나라 영국의 초인다운 기행을 펼친다. 근육맨이 연재된 지 30년이 지나는 세월 동안 이 이미지는 완전히 굳어버려, 이제 로빈은 무슨 짓을 해도 비범하다! 라는 게 팬들 사이에 정설이 되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다수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이 기행이 한층 충만해진다.
로빈의 각종 기행으로는
  • 6살 때 가보인 아노아로의 지팡이를 꺼내 가지고 놀다가 마리포사에게[1] 가보를 빼앗기고 이후 30년이란 세월이 지나 왕위쟁탈전에서 간신히 되찾게 된다.
  • 초반엔 "내 갑옷은 나의 힘을 구속하기 위한 족쇄"라더니, 후반엔 "이 갑옷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상처가 치유되고 힘이 솟는..." 도대체 무슨 갑옷인 거야.[2]
  • 마스크를 쓴 상태로 눈 구멍을 통해 음료수도 마신다. 그것도 장인 어른이 될 사람 앞에서(...).
  • 마스크 위로 땀을 흘린다.
  • 마스크를 벗을 땐 꽉 끼기라도 했는지 박치기로 마스크를 박살낸다.
  • "나는 이제 레슬링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라면서 바라크다가 되어 워즈맨을 훈련시켜 근육맨에게 복수를 시도하지만...작가가 내용을 깜빡해서 다시 멀쩡히 컴백한다(...). 물론 이건 로빈마스크 같은 인기 캐릭터를 계속 내보내야 하는 어른의 사정도 있었겠지만.
  • 바라크다로 변신할 땐 마스크를 벗고 대걸레만 머리에 씌워주면 OK [3]
  • 그런데 원래 바라쿠다의 얼굴은 철마스크 위에 사람 얼굴 모양의 마스크를 쓴 것.[4]
  • 아들인 케빈도 과거의 부친과 만나면서 이걸 배웠는지 철가면 위로 근육맨 그레이트의 마스크를 썼다.
  • '애니판의 피부는 파란색이다'가 정설이지만, 실은 작중에선 파란색 부분이 찢어져서 하얀 살갗이 보인다거나, 평상복을 입었을 때 멀쩡한 살갗이 보인다거나 하는 장면이 가끔 등장하여 푸른색 전신타이즈를 갑옷 밑에 껴입는 괴인이 되었다.
  • 워즈맨의 대 근육맨전 훈련의 마지막은 인간 볼링공... 하지만 이 훈련은 10여년을 뛰어넘어 근육맨 2세에서 워즈맨의 롤링 어택으로 부활하며 장대한 복선이 되었다(...)
  • 워즈맨과의 태그기인 태그포메이션A는 정의초인 역사상 가장 의미불명의 태그기. 효율도 없었다.[5]
  • 로빈 메모라는 걸 만들어서 정의초인들의 약점을 상세히 기록해뒀는데(당연히 자기 거 빼고) 악행초인에게 빼앗겨서 일이 터진다. 양장본에 하드커버로 제본해서 자기 집 도서관에 꽂아놓고 있었다. 그나마 원작이 되는 단편에선 정말 "약점"이었지만, 이를 바탕으로 한 극장판에선 경기 중의 약점이 아니라 취향적인 의미에서의 약점...이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다.[6]
  • 시합 도중에 링포스트에 해먹 펴고 잠자고 있다? 그것도 스구루와 함께 팀을 먹은 태그 경기 도중에. 게다가 가면도 벗고 있었다.[7][8]
  • 시합 중에 링 위의 천장에 박힌 채로 조명등을 마구 깨뜨려 유리조각으로 유리종을 연성한다. 이때 외친 "로빈 파워"도 압권이지만, 그 파편들이 전부 링 위에 떨어졌다는 걸 생각하면...심지어 애니판에선 그냥 조그만 종과 바늘을 연성했지만, 코믹스판에선 자기 머리만한 거대한 유리종을 만들었으며, 한 술 더 떠 머리카락을 엮어 실까지 만든다.
  • 꿈의 초인태그 편에선 에피소드 내내 넵튠맨을 본명인 켄카맨(정발명 : 배틀맨)이라 부르고 그 시절의 모습을 상기시키려고 악을 썼으면서, 왕위쟁탈전에서 넵튠맨이 등장한 뒤로부턴 그냥 넵튠맨이라 부른다.
  • 본편 시점에선 훌륭한 유부남인데도 불구, 애니판에서 무도회 등에 참석했을 때의 댄스 파트너의 모습이 전부 다르다. 심할 경우 매 컷마다 달라지기도[9]. 다만 로빈의 신사적인 성격을 고려해볼 때 여성 팬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는 편이 로빈답다.
  • 워즈맨은 다들 사교 댄스를 추는 무도회장에서 난데없이 파트너를 버리고 양복 차림으로 코사크 댄스를 추거나 하는데, 팬들은 이를 사교계 매너를 로빈이 가르친 탓으로 보고 있다. 정작 로빈은 멀쩡한 춤으로 능숙하게 파트너를 리드하는 점이 포인트.
  • 잠시 후 결혼해야 할 새신랑인 근육맨에게 타워브릿지를 걸어서 허리를 꺾은 후 역 타워브릿지로 한 번 더 꺾어줬다. 이때 대사를 보면 20회 초인올림픽 때 진 원한을 아직도 품고 있었던 모양. 아예 '원한을 갚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다. 문제는 타워브릿지를 걸 때 허리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것(...). 후에 신근육맨에서도 근육맨에게 어이없게 지고 나서 그 이후 3번이나 근육맨에게 질 때까지 계속 원한을 가졌던 걸로 나와 그 기행성과 치졸함(...)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그런 데다가 3번째 패배했을 때 후련함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상대에 대한 존중심을 가지게 됐기 때문이라며 네메시스에게 일갈한다. 그런 주제에 유일하게 근육맨에게 패배한 원한을 잊지 않고 있다가 예비 새신랑 허리를 타워브릿지로 박살낸 로빈, 당신이란 초인은 대체...
  • 헤라클레스 팩토리의 선생인 주제에 아들은 잘못 키워서 그의 아들 케빈마스크는 2세 초반에 악행초인으로 등장. 정확히는 로빈의 지나친 교육에 가출. 이 경우는 근육 아타루와도 비슷하다.
  • 그가 교장을 맡고 있는 헤라클레스 팩토리는 신인 정의 초인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무시무시한 곳이다. 게다가 상당수가 그의 지인의 아들이나 제자란 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이건 다들 동의한 사실이고 상황이 상황이니 변명은 가능하다.
  • 정크맨과의 대결에서 실컷 발리다가 갑옷과 가면의 장식을 떼어버리더니 스피드가 빨라졌다며 정크맨을 관광 태움. [10]
  • 분명 정의초인인데 넵튠맨에게 빅 더 무도를 죽인다고 협박.[11]
  • 데뷔전을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두 번이나 올 누드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거나 했다...
  • 마찬가지로 첫 데뷔전에서 타워브리지로 상대를 산산조각으로 참살한다.[12] 다음해와 그 이듬해 올림픽에서는 일본 대표인 울트라맨을 링 위에서 두 번이나 두 동강 낸다. 그 트라우마로 울트라맨은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근육맨이 참가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 아틀란티스전에서 아틀란티스가 발사하는 워터 매그넘을 로프 반동으로 점프한 뒤 워터 매그넘 위에 올라타 팔짱을 끼고 누운 상태로 웃음.
  • 역시 아틀란티스전에서 물 위에 머리를 내밀어놓은 아틀란티스의 머리를 춤추는 것마냥 밟았다(...).[13]
  • 분명 로빈 가문인데 아들의 이름은 케빈 마스크, 그것도 술집 이름을 따서 지었다. 아무리 추억의 장소라지만 아들 이름을(...).[14]
  • 2세에서의 회상신을 보면 테리맨, 울프맨 등등보다 7세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학년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급마왕 로빈마스크라는 농담도...
  • 초인 레슬러가 되기 전, 럭비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을 때는 인간 상대로 백드롭이니 라이너 태클이니 하는 무시무시한 기술을 사용한다.
  • 신인 시절, 미국 잡지에까지 이름이 알려지고 있었지만 이름의 철자는 ROBIN MUSK. 로빈의 탓은 아니겠지만...
  • 술집에서 인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술값도 내지 않고 나가 친구인 존불맨이 대신 값을 치르게 한다.[15]
  • 위의 사건에선 마스크 위로 술을 마셨다.
  • 시간초인과의 시합에서 경기장 위에 자신의 아들인 케빈마스크가 구속되어있는 것을 보자 그 끈을 끊어 시합장 근처의 강에 빠지게 했다. 그것도 한 번에 끊은 것도 아니고 세 번 만에야...더 기행적인 것은 파트너인 키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그 짓을 한 것. 거기에 수중에서 라이트닝과 전투하기 위해 산소마스크가 달린 자기 아들의 마스크와 자신의 마스크를 바꿔치기하였다.[16] 그런 데다가 바꾼 가면을 들고 물 위로 올라오는 모습은 예전 아틀란티스가 자신을 바르고 했던 짓과 동일. 과연 기행마스크.
  • 제1회 초인올림픽 vs 근육맨 전에서 로빈 죽음의 코스를 쓸 때 한 대사가 "죽어 줘야 겠습니다!"[17]다.
  • 코치카메에서의 콜라보 에피소드에선 갑옷을 잃어버려 파출소에 분실물 신고를 하러 온다.[18]
  • 부인이 입원한 병원의 중환자실에 갑옷과 철가면을 쓴 채로 난입, 주변 사람들은 전부 무균복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게다가 붕대는 갑옷 위에 감고 있었다(...)
  • 워즈맨의 칩을 들고 토너먼트 마운틴으로 향할 때 우오오를 외치며 달려나간다. 그것도 알리사가 있는 병실에서.
  • 로빈 가문의 조상들도 이에 못지 않아서, 아버지인 로빈나이트는 6살짜리 어린애(로빈 남매) 앞에서 방안 장롱에다 표적을 그려놓고 화염방사를 한다거나, 맘모스의 멸종에 대해 기이한 가설을 아들에게 가르친다거나 한다. 근육맨 소설에서 나온 맘모스맨의 과거를 보면 그 가설은 한 군데도 안 맞다.[19]
  • 할아버지(로빈 그란데)를 이름으로 막 부른다.
  • 아들인 케빈마스크도 철가면으로 그냥 팝콘을 먹는다던가 하는 기행을 펼친다.
  • 물을 찾는 아들에게 로빈이 물을 주는데, 철가면 위로 그냥 물통을 갖다대 물을 흘린다. 근데 케빈도 이걸 또 잘만 받아 마신다.
  • 산 아래 있는 객석에서 산 정상에 있는 링으로 뭔가를 집어던지면 그게 뭐든지간에 중력을 무시한 움직임을 보이며(...) 링 위로 쏙쏙 잘도 들어간다. 작은 쪽지부터 시작해 최근엔 케빈마스크의 갑옷까지 올려보냈다.
  • 빈사 상태의 케빈마스크를 제대로 된 병원에 안 데려가고 돼지 우리 같은 근육맨네 집에 그냥 데려간다.
  • 거기다 오른팔이 나간 근육맨에게 다친 오른팔로 케빈의 식사를 먹이게 하고, 자신은 테리랑 뒤에서 그냥 앉아서 지켜보고만 있었다(...)
  • 궁극의 초인태그 결승전에서 케빈마스크가 만타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마스크를 벗으려고 하자 로빈 왕가의 사람은 맨얼굴을 드러내면 일족에서 쫓겨난다고 하며 극구 말린다. 근데 이 남자는 이미 근육맨과의 일전에서 쌍꺼풀 인증까지 당했다. 거기다 바라쿠다 때는 맨얼굴이다. 추가로 왕위쟁탈전 때는 자기가 가면 벗고 관객 쪽으로 얼굴 돌리고 자고 있었다.[20]
  • 결정적으로 이 남자는 바로 전 시합에서 자기 손으로 아들 가면을 벗겨내 전국에 생방송을 타게 만들었었다.
  • 심지어 아리사와의 결혼문제로 한번 인간이 되었을때 동네방네 맨 얼굴을 보이고 다녔다.[21]
  • 신 근육맨에서 피라미드 미로를 탈출하고 나오면서 외친 기합이 '테리얏'. 그리고 직후 네메시스에게 뒤통수 맞았다.
  • 로빈 가문의 남자들은 수염을 기르는 대신 마스크 위에 철조각으로 수염을 만들어 붙인다.
  • 근육맨이 근육별 대왕으로서의 일때문에 은퇴를 하자 자기 제자와 함께 나타나 깽판을 부려 그 은퇴를 막는다. 문제는 근육맨이 은퇴서를 로빈에게 맡겼는데 정작 본편에서 로빈이 죽어버려서 근육맨은 이제 은퇴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었다.
  • 왕위쟁탈전편에서 근육맨을 도와주기 위해 달려올때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입는 옷 아래에 갑옷과 팬티를 입고있었다! 게다가 그 상태로 근육맨을 도와달라는 학생들의 말에 동요하면서도 묵묵히 수업을 하다가 결국 근육맨을 도우기로 결심하며 몸에 힘을 주는 걸로 옷을 찢어버려 선수 시절로 돌아간다.
  • 왕위쟁탈전편 당시, 기교 팀의 바이크맨이 전기로 루프를 만들자 라면맨이 꼬아 뫼비우스의 띠로 만들어 대항한 것을 두고 설명한 꼴을 들어보면, 어린 시절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어 바퀴벌레를 달리게 하고 놀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여담으로 그의 라이벌이자 같은 영국 출신 초인인 넵튠맨도 심각한 기행인이며, 로빈의 제자인 워즈맨도 상당한 기행력을 선보인다. 자세한 것은 넵튠맨 항목을 참고.
잘 생각해봐 근육 아타루는 원래 이랬어
신 근육맨 들어서 대마왕 사탄이 기행마스크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섹시 포즈로 태양 마크를 저스티스맨의 저울에 던지면서 섹시한 엉덩이를 찰지게 과시하였다'였기 때문이다(...).

2. 인조곤충 카부토보그 VXV의 빅번


정식 명칭은 빅뱅이지만 기행마스크로 볼 때는 빅번이 맞다. 1번의 기행마스크가 무색해질 정도의 초절 기행을 펼친다.
명대사로는 "'''엄마한테는 비밀이다.'''"와 "'''역시 우리 아들에게는 못 당하겠는걸?'''" 등이 있다.[22]

[1] 그런데 나이로 계산해보면 이때의 마리포사는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혹은 1살도 채 안된다. 거기다가 이 둘은 태어난 곳과 살아온 곳조차 다르다...[2] 심지어 그 갑옷도 자주 걸레짝이 된다.(!!)[3] 심지어 이때 마스크를 그냥 벗지않고 철주에다가 머리를박아서 가면을 부순다!!![4] 2세 단행본에 수록된 외전인 런던의 젊은대장에서는 가면을 벗고도 바라쿠다얼굴이라는것이 나왔고(똑같이 눈, 코가 안보인다) 왕위쟁탈전에서 초인묘지에서 돌아왔지만 아마추어초인이된 워즈맨을 격려할때도 가면을 철주로 부수고서 그 위에 대걸래를 쓴것으로 바라쿠다가 되었다[5] 이를 능가하는 연출은 이후 슈퍼 피닉스오메가맨의 불사조난심파. 근데 이건 그래도 괜찮은 결과물(근육맨의 스승 프린스 카메하메를 오메가맨의 육체에 빙의시켜 전성기의 육체와 노년기의 테크닉을 가진 최강의 카메하메를 소환해 근육맨을 관광 보냈다.)을 도출해냈다.[6] 악행초인들이 그걸 대량으로 갖다주는 바람에 오히려 정의초인들은 좋아했다.[7] 로빈의 명예를 위해(...) 반론하자면 이건 왕위쟁탈전에서 근육맨 제브라&파르테논과 싸울 때 3달 정도 휴재를 해서 그런 거다. 즉 이건 유데타마고의 자학개그.[8] 여담이지만 스구루도 휴재 1화 전에 제브라에게 뒷발차기로 한방 먹인 시점에서 해당 화가 종료돼서, 3달 후 연재가 재개될 때까지 뒷발차기를 날린 상태로 몸이 굳어버렸다(...).[9] 로빈을 위해 변호하자면 그냥 작화 미스(...).[10] 훗날 정크맨 역시 이걸 따라한다. 물론 철판(=정크맨의 손)을 떼어낸 거라 가면 장식보단 현실성 있어보인다.[11] 단, 정의초인이 악행초인을 죽이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넵튠맨을 자신이 옛날에 봤던 켄카맨으로 확신한 로빈이 자꾸 정체를 밝히지 않는 넵튠맨을 도발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했고. 물론 넵튠맨은 쿨하게 씹었고 그러자 로빈이 택한 다음 수단이 위에 언급된 테그포메이션 A.[12] 다만 이건 상대가 자신의 친구였던 존불맨을 참살한 악행초인 길로틴 킹이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편. 세상 누가 자기 친구 목을 참수해 죽인 녀석을 경기에서 곱게 죽이려 할까...[13] 이 공격은 근육맨 2세의 테리 더 키드가 프로텍터를 상대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케빈마스크도 레곡스와 싸울 때 사용했다. 일명 봉산 기행춤.[14] 현실로 따지면 훨씬 심각한 게 유서 깊은 양반 가문의 계승자 이름을 동네 주점 이름에서 가져온 셈...[15] 사실 웬 깡패들이 멋 모르고 덤빈 거고 돈은 존불맨이 그냥 내준 거다.[16] 케빈마스크는 본래 강한 초인인 데다가 시간초인의 생명유지장치 안에 있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17] 정발판에서는 그냥 반말로 "죽어 줘야 겠다"로 번역 됨.[18] 문제는 당시에 정의초인들이 각종 바보짓으로 잡혀온 상황에서 로빈만은 그러지 않을 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상황...[19] 하지만 이 가설을 들먹이면서 맘모스맨에게 데미지를 입히기는 했다.[20] 바라쿠다 때는 철제 가면 위에 인간형 마스크와 가발을 쓴 것이다.[21] 다만, 이 당시에는 진작에 가문을 나갈 작정으로 인간이 된 이후였다. 물론 다시 초인으로 돌아오지만.[22] 실제 애니에서 나온 대사는 아니고 광고에서 나온 대사. 하지만 본편에 나와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대사라는 점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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