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무

 


[image]
'''이름'''
김기무
'''본명'''
김대원
'''국적'''
대한민국 [image]
'''출생'''
1978년 5월 18일 (46세), 서울특별시
'''신체'''
179cm, 78kg
'''학력'''
중앙고등학교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
'''포지션'''
투수, 2루수
'''투타'''
우언우타
'''데뷔'''
1997 KBO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44번(한화 이글스)[1]
2014년 영화 '황제를 위하여'
'''소속'''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링크'''
공식사이트
1. 개요
2. 야구선수 경력
3. 배우 경력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
5.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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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선수이자 대한민국의 배우.
부인 김윤지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김윤지의 아버지 그러니까 그의 장인은 성우이자 배우로 유명한 김진태이다.


2. 야구선수 경력


윤현민과 마찬가지로 프로야구 선수 경력이 있다. 당연히 본명인 김대원으로 활약했으며, 고교야구 당시 손지환, 신명철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내야수였다고. [2] # 청소년대표까지 선발됐지만 6라운드라는 비교적 하위 지명을 받고 한화 이글스 입단을 포기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4학년 때 언더핸드 투수로 전향했다.[3] 성적은 신통치 않았으나 한화는 전통적으로 언더핸드 투수 무덤이어서 그런지 김대원과 계약을 했고 그렇게 한화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었지만 2002년 시즌이 끝나고, 2003년 1월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 이후 은퇴했다. 다른 팀에서 오라고는 했는데, 그냥 안 가는 게 맞겠다 싶다고 생각했단다.
2001년엔 마운드에 서보지 못 했고, 2002년엔 1군성적 2타석 2삼진. 근데 포지션은 투수로 되어있고 도루가 2개, 득점이 5점인걸로 봐선 발이 빠른걸 이용해서 주로 대주자로 쓰다가 선수가 없을때 어쩔 수 없이 타석에 들어선 수준으로 보인다. 야구가 자신이 생각했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4]
박명환야구TV에 출연했다. 고등학교 시절 충암고 에이스였던 박명환과의 맞대결에서 볼넷을 기록했고 빠른 공이 머리 쪽으로 날아와서 당황했다고 한다. 1995년 김병현이 이끄는 광주일고와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패하고 난 뒤[5] 학교로 돌아와 코칭스태프들에게 줄빠따를 맞을 줄 알았으나 김병현이 워낙 초고교급 전국구 에이스였던지라 별 말이 없이 넘어갔다고...고려대학교 야구부 97학번으로 입학하여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은 훗날 한국프로야구계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됐다.[6] 고등학교 2년 후배인 김환 아나운서[7]도 전화로 출연해서 김기무와의 친분을 보여줬다.
정확히는 고등학교 때부터 야구가 싫어졌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스포츠랑 자신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고려대 야구부를 가는 게 소원이라는 아버지 말대로 결국 고려대학교에 원서를 넣어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로 입학했다고 한다. 참고로, 박용택의 직속 선배다.
하지만 아직도 취미로 야구를 하긴 하는데, 야신야덕이라는 채널에 출연해서 언더핸드로 구속 112km/h를 찍었다.

3. 배우 경력


고3때 서울예술대학교 원서를 몰래 썼다가 아버지한테 들켜서 혼났고, 그러다 영화계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2의 길로 영화사에서 일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화감독을 꿈꿨는데, 군대 동기가 "넌 배우할 얼굴이다."라고 하자, 그 김에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 이후 29살의 다소 늦은 나이에 세종대학교에 입학했다.

4. 출연작



4.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4년
황제를 위하여
우럭

2016년
검사외전
시위조폭

2018년
오목소녀
코치

탐정: 리턴즈
오셜록

2019년
언니
사진관

퍼펙트맨
조선족 간병인2


4.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4년
tvN
삼총사
구대관(그리모)

tvN
일리 있는 사랑
황정구

2015년
JTBC
디데이
차기웅

2016년
tvN
피리부는 사나이
구동만

OCN
뱀파이어 탐정
황재국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황현동

MBC
파수꾼


tvN
하백의 신부 2017
방부장

KBS2
마녀의 법정
포주 장어 역
특별출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특수강간범

2018년
tvN
크로스


MBC
검법남녀
박 형사

JTBC
제3의 매력
공 형사

MBC
검법남녀 시즌2
문대국 형사
[8]
2019년
tvN
진심이 닿다
보복운전남
특별출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홍정수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망나니
특별출연
SBS
스토브리그
장우석
[9]
2020년
tvN
악의 꽃
염상철


5. 수상


  • 2014년 제35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6. 여담


  • 악역 연기를 매우 잘한다.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했을 때, 정말 나쁜놈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고...
  • 악의 꽃에서 찰지는 악역 연기로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었다.

[1] 하지만 지명을 거부하고 고려대로 진학하여 200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다.[2] 고3때 성적은 5경기 15타수 8안타 0.533.[3] 당시 프로야구는 물론 92년 염종석, 정민철등의 활약으로 본격적으로 고졸 선수들의 입단이 늘어나고는 있었지만 대학 진학하는 선수들도 상당수였고, 구단 입장에서도 지명권이 영구했기 때문에 일단 하위라운드 지명 후 대박나서 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입단에 그렇게 목매는 편은 아니었다.[4] 이 때 일화로 2군에서 8이닝 1실점 인생투를 기록하고 1군으로 콜업되어 8회 박빙인 2-3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광환 감독의 지시로 몸을 풀었는데 컨디션이 일 한번 낼 수 있을거 같아 들뜬 상황에서 감독이 지켜보고 있을 때 긴장했는지 공 2개를 연속으로 터무니 없는 곳으로 던져서 다른 투수가 대신 나갔고 결국 1군 마운드 위에 서보지는 못 했다고 한다. 사족으로 그 경기는 대신 나온 투수가 그 이닝을 막고 9회에 한화가 4점을 내서 대역전승 하고 승리투수까지 되었는데, 그 선수도 이후 잘 안풀렸다고 한다. 아마도 2002년 얘기인 듯 하다.[5] 최희섭은 이 날 홈런을 쳤다.[6] 94학번 : 김동주, 손인호 / 95학번 : 송신영 / 96학번 : 김상훈, 강봉규, 김선우, 강병식 / 98학번 : 박용택, 최희섭 / 99학번 : 이택근[7] 중앙고 야구부 선수였으며 경희대 진학 후 야구를 관뒀다.[8] 시즌2에서 캐릭터의 비중이 늘면서 이름이 생겼지만 성이 바뀌었다[9] 야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정작 맡은 역할은 프런트직인 스카우트팀 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