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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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정치평론가이다. 1969년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광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1], 이화여자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정책학과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2. 정치 활동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인 1991년 평화민주당의 후신 신민주연합당의 창당 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같은 해 신민주연합당 이우정 수석최고위원의 비서에 임명되었다. 이후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등에서 당직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15번)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원내 부대표, 대변인, 정책위원회 제6정책조정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리고 손학규 계보에 속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을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정청래에 밀려 탈락했다.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손학규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의 당 내 경선에서 정치신인 김경진 변호사에게 밀려 탈락했다.
이후 TV조선에서 2016년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함께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를 진행한 바 있다.
2020년 3월 9일 민생당에 영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