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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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ルトス
후타바 채널의 나루토 스레드, 혹은 해당 스레드에서 사용되는 네타들을 가리키는 말.
스레드 내용이 네 글자까지 밖에 표시되지 않는 후타바 채널 카탈로그판의 특성상 '나루토 스레드(ナルトスレ)'라고 스레드를 만들면 카탈로그에서 '나루토스'라는 네 글자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나루토스라는 이름이 생겼다.
참고로 나루토 스레드인데 정작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원래 후타바 채널에서만 사용되던 네타들이었으나, 2010년에 들어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 어딜가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유행하기 시작했다.[1] 원나블로 통하는 메이저 만화들 중에서 유독 왜곡물이 흥하고 또 웃기기 때문에 한일 양쪽에서 왜 이런건지 희한해하는 반응이 많다. 사실 후타바에서는 다소 한물간 네타들인지라 후타바의 토시아키들도 어째서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건지 의아해하고 있다.
2010년 일본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세트를 주문하면 나왔던 우치하 사스케의 미니 피규어(차크라 공중회전 참고)가 한물간 인기에 다시금 불을 지핀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상태.
네타를 가지고 노는 법은 한국의 근성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묘하게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새 담당(끼-)이 있다.
국내에서는 나루토스 왜곡짤방보다는 국내에서 만든 왜곡자막으로 만든 짤방이 더 인기가 많은편이다. 그나마 유명한 건 비열님 관련 드립 정도. 나뭇잎 마을/문제점, 우즈마키 나루토/캐릭터 붕괴, 사루토비 히루젠, 센쥬 토비라마, 쓰레기 닌자 카카시, 풍둔 주둥아리술 문서에 가보면 왜곡자막으로 만들어진 짤방 링크를 볼 수 있다. 난독증 사스케 카부토: 뭐임? 그 외에도 대현자 지로보나 카카시 레전드 등 대사왜곡이 없는 원작 그대로의 장면도 밈이 되곤 한다.
ナルトス
후타바 채널의 나루토 스레드, 혹은 해당 스레드에서 사용되는 네타들을 가리키는 말.
1. 나루토 스레드
스레드 내용이 네 글자까지 밖에 표시되지 않는 후타바 채널 카탈로그판의 특성상 '나루토 스레드(ナルトスレ)'라고 스레드를 만들면 카탈로그에서 '나루토스'라는 네 글자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나루토스라는 이름이 생겼다.
참고로 나루토 스레드인데 정작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2. 네타
원래 후타바 채널에서만 사용되던 네타들이었으나, 2010년에 들어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 어딜가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유행하기 시작했다.[1] 원나블로 통하는 메이저 만화들 중에서 유독 왜곡물이 흥하고 또 웃기기 때문에 한일 양쪽에서 왜 이런건지 희한해하는 반응이 많다. 사실 후타바에서는 다소 한물간 네타들인지라 후타바의 토시아키들도 어째서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건지 의아해하고 있다.
2010년 일본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세트를 주문하면 나왔던 우치하 사스케의 미니 피규어(차크라 공중회전 참고)가 한물간 인기에 다시금 불을 지핀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상태.
네타를 가지고 노는 법은 한국의 근성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묘하게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새 담당(끼-)이 있다.
3. 주요 네타 일람
- 그만둬어!(やめろ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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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ㅡ(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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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와의 전투가 끝난 후 사스케가 바닷가에서 눈물을 흘릴 때 매 한마리가 날아가며 낸 울음소리. 매의 얼굴이 너무도 적절하게 생겨 각종 합성에 이용되기도 한다. 해당 짤방은 매와 사스케의 컷이 뒤바뀐 것이다. 참고로 이 매는 딴 쪽에도 간간히 합성된다.
이타치와의 전투가 끝난 후 사스케가 바닷가에서 눈물을 흘릴 때 매 한마리가 날아가며 낸 울음소리. 매의 얼굴이 너무도 적절하게 생겨 각종 합성에 이용되기도 한다. 해당 짤방은 매와 사스케의 컷이 뒤바뀐 것이다. 참고로 이 매는 딴 쪽에도 간간히 합성된다.
- 대단한 녀석이다(大した奴だ)
- 사스케에!(サスケェ!)
- 사스케에…(サスケェ…)
이름이 え단(모음 'ㅔ')으로 끝나지 않아도 마지막에 무조건 에(ェ…)를 붙인다. 예:나루토에…(ナルトェ…)[2]
- 역시 천재인가… / 역시 천재…(やはり天才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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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가 사스케에게 했던 대사인 "넌 나의 새로운 빛이다!(お前はオレにとっての新たな光だ!)"가 적절한 변환 과정 끝에 "네 앞의 선반의 오레오 집어줘 오레오!(お前の前のたなのオレオとってオレオ!)"로 왜곡되었고,[3] 보면 알겠지만 이타치의 표정도 훌륭한 짤방감이었기 때문에 이 장면 자체가 그냥 오레오로 통하게 된다.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했던 대사인 "넌 나의 새로운 빛이다!(お前はオレにとっての新たな光だ!)"가 적절한 변환 과정 끝에 "네 앞의 선반의 오레오 집어줘 오레오!(お前の前のたなのオレオとってオレオ!)"로 왜곡되었고,[3] 보면 알겠지만 이타치의 표정도 훌륭한 짤방감이었기 때문에 이 장면 자체가 그냥 오레오로 통하게 된다.
- 잠깐 기다려! / 뭡니까!?(ちょっと待てよ! / なんです!?)
사스케가 팔미를 쓰러뜨린 후 멀리서 구름 마을 닌자 두 명이 사스케를 망원경으로 관찰하며 나눈 대사. 망원경으로 뭔가 괴상한 것을 확인하며 나누는 대사로 사용된다.
- 희생된 거다(犠牲になったのだ…)
- 또 환술인 건가!?
가아라, 오오노키에 맞서던 미즈카게가 보여준 조키보이의 첫 등장신. 원래 조키보이의 자리에 차크라 공중회전 외에도 스팀 보이, 아스트로 보이, 유우기 보이, 게임보이, 데이빗 보위 등 별의별 희한한 것이 다 합성된다.
- 마다라는 내가 여기서 처리하겠다. 카무이!!/그만둬 줘 카카시. 그 술법은 나한테 먹혀./...!/그만둬 줘.
원래는 카카시가 토비에게 카무이를 쓰지만 먹히지 않고, 당황해 하는 카카시에게 그 술법은 안 먹힌다고 설명하는 것이지만 대사만 바꿔서 토비가 비굴하게 하지 말라고 비는 것으로 바뀌었다.
- 휴우가는 나뭇잎의 최강. 기억해두거라!
（日向は木の葉にて最強。覚えておけ！）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우치하 일족과는 달리 안습하기만 한 것에 휴우가 히아시가 했던 말이 네타 취급되어 그 대사와 장면에 페인이나 마다라와의 싸움에서 나온 거대한 스케일 묘사를 합성해 놓았으며 윤회안을 지닌 테우치와 대결을 펼치는 것도 있다. 나루티밋 스톰 4의 합동 오의에서는 아예 히나타, 네지, 하나비, 히아시가 단체로 읊는 바람에 네타거리가 되었다.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우치하 일족과는 달리 안습하기만 한 것에 휴우가 히아시가 했던 말이 네타 취급되어 그 대사와 장면에 페인이나 마다라와의 싸움에서 나온 거대한 스케일 묘사를 합성해 놓았으며 윤회안을 지닌 테우치와 대결을 펼치는 것도 있다. 나루티밋 스톰 4의 합동 오의에서는 아예 히나타, 네지, 하나비, 히아시가 단체로 읊는 바람에 네타거리가 되었다.
합성계의 새로운 신성으로 떠올라 얼굴을 합성하고서는 귀축같은 대사나 행동을 한다. 오비토를 동요시키기 위해 예토전생의 술법으로 린을 되살려 낸다든지, 우치하 일족을 우치하 센베 가게로 만든다든지, 마다라를 뒷치기하고 지 형도 뒷치기하려 한다든지, 호카게는 자기 외의 모든 사람들을 미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든지[4], 특히 유독 그의 웃는 얼굴이 자주 합성된다.[5] 겸사겸사 비열의 의지 계보라는 것까지 뜨고 말았다.[6]
- 사이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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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대전 때 사소리와 데이다라 콤비를 끝장낼 때 사이가 분노에 찬 표정을 지었는데 이게 굉장히 강렬했기에 합성 소재가 되었다. 짙은 그림자에 비례가 깔끔한 작화 탓에 어떤 얼굴에 넣어도 임팩트와 적절함을 준다.
닌자대전 때 사소리와 데이다라 콤비를 끝장낼 때 사이가 분노에 찬 표정을 지었는데 이게 굉장히 강렬했기에 합성 소재가 되었다. 짙은 그림자에 비례가 깔끔한 작화 탓에 어떤 얼굴에 넣어도 임팩트와 적절함을 준다.
- 몸을 만지겠어요...（お体に触りますよ…）
원래 내용은 원작 364화에서 연재분에서 비를 맞고 있는 우치하 이타치를 걱정하며 호시가키 키사메가 한 말인데 몸에 해로워요（お体に障りますよ…）라는 문장이 오식되어 몸을 만지겠어요...라는 네타가 탄생한 것. 단행본에선 수정되어 나왔으나 어차피 발음은 똑같고 애니메이션화가 되며 목소리까지 붙어 네타 동영상으로 자리잡았다. 키사메의 특이한 얼굴과 말투가 콜라보레이션 되어 엄연히 나루토스 네타로 자주 써먹힌다.#お体に触りますよ
- 마치 뱀 박사 같군（まるで蛇博士だ）
사스케를 갖다가 토미에 패러디화해서 그린 네타. 작중에서 이놈이고 저놈이고 사스케 타령 해대는 경우가 많아서 나온 짤로 보인다.
- 얼굴 합성
예[[https://pbs.twimg.com/media/BhoBs68CUAA1aUq.jpg:small|시]]짤[* 이 셋은 그저 약과고 사실 더 많이 있다.]
특정 캐들의 얼굴을 갖다가 영 안 맞는 상황에 합성질하는 네타. 얼굴 합성당하는 캐들 중에서도 유독 3인조(사스케, 이타치, 토비)[7] 얼굴 합성 + 왜곡짤이 흔하고, 다른 캐들도 얼마든지 얼굴합성에 동원된다. 주로 인상깊은 표정들을 갖다가 일부러 어설프게 합성해서 작붕 효과로 인한 개그까지 노리는 것이라 볼 수도 있을듯하다.
특정 캐들의 얼굴을 갖다가 영 안 맞는 상황에 합성질하는 네타. 얼굴 합성당하는 캐들 중에서도 유독 3인조(사스케, 이타치, 토비)[7] 얼굴 합성 + 왜곡짤이 흔하고, 다른 캐들도 얼마든지 얼굴합성에 동원된다. 주로 인상깊은 표정들을 갖다가 일부러 어설프게 합성해서 작붕 효과로 인한 개그까지 노리는 것이라 볼 수도 있을듯하다.
4. 기타
나루토관련 용어를 네타스럽게 해설하는 사이트가 있다. 익명 2ch스레판에서 만든 해설인지 은근히 재미있는 드립이 많다.
나루토스처럼 왜곡 개그짤 네타 모음 영상이다.
5. 한국에서
국내에서는 나루토스 왜곡짤방보다는 국내에서 만든 왜곡자막으로 만든 짤방이 더 인기가 많은편이다. 그나마 유명한 건 비열님 관련 드립 정도. 나뭇잎 마을/문제점, 우즈마키 나루토/캐릭터 붕괴, 사루토비 히루젠, 센쥬 토비라마, 쓰레기 닌자 카카시, 풍둔 주둥아리술 문서에 가보면 왜곡자막으로 만들어진 짤방 링크를 볼 수 있다. 난독증 사스케 카부토: 뭐임? 그 외에도 대현자 지로보나 카카시 레전드 등 대사왜곡이 없는 원작 그대로의 장면도 밈이 되곤 한다.
[1] 진지한 상황인데 괴이하고 뿜게 만드는 장면이 유독 많이 나와서 (끼-라던가) 네타거리 사용하게 된거라고도 한다.[2] 보통 쓰이는 エ가 아니라 요음인 작은ェ를 쓴다. 뉘앙스로 보면 '사스케ㅔ'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3] 오레오는 오레를 앞뒤로 붙이면 되고 선반(타나)는 새로운(아라타나)의 뒷 2글자를 가져왔고 집어줘(톳테)는 나에게(오레니톳테)에서 가져왔다.[4] 원래는 1차 닌자대전에서 미끼는 자기가 한다는 (그러니까 그의 희생정신이 돋보이는) 말이었는데, 대사가 왜곡되면서 그의 별명인 '비열님' 답게 비열하게 나머지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지만 살아남는 성향을 강조시키는 말이 되어버렸다 [5] 주로 지라이야에게 간지럼 고문을 받는 비마을 닌자의 얼굴이 합성된다.[6] 대다수의 악역의 타락 원인에 비열님이 관계되어있다는 개그짤이다. [7] 예시. 잘 쓰이는 얼굴표정들 모음 스티커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