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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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남양주시 일반형버스 165번
기점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호평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현대코아)
종점행
첫차
04:30[1]
기점행
첫차
05:35
막차
22:30
막차
23:50
평일배차
출퇴근 5분/평시 5~10분
주말배차
10분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31대[2]
노선
호평동영업소 - 천마산등산로입구 - 라인.호평파라곤아파트 - 호평상업지구.이마트 - 평내호평역 - 평내동아파트단지 - 남양주시청 - 금곡동구종점.금곡초교 - 진안사거리 - 남양주제2청사.남양주경찰서 - 도농역 - 롯데백화점(구리역) - 교문사거리 - 망우역 - 상봉역 - 중랑역 - 삼육서울병원(회기역) - 홍릉사거리 - 현대코아 - 청량리역(미주상가) - 이후 역순

2. 개요


대원운수에서 운행하는 남양주 호평지구에서 금곡,구리,상봉역 등을 경유하여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다. 남양주 버스 8002, 구리 버스 95번과 함께 남양주시 내 버스 이용객 TOP3를 차지하는 노선 중 하나다.GBIS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본래는 서울 버스 업체였던 금성교통[3]에서 운행했었다. 노선개통당시 금곡리[4] ~ 을지로5가를 운행했었다. 노선번호는 같지만 금곡 출발이 아닌 구리시 토평동 출발 지선노선[5]도 함께 운행했었다. 1985년에 을지로5가 회차를 왕십리로 단축하기도 했고, 1989년에 경동시장 회차로 단축되었다. 이후 금성교통 버스회사 운영이 어려워지자 토평동 출발 지선을 임의로 경동시장까지 단축운행을 하여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기사 토평동 지선이었던 '165-토' 노선은 나중에 165-1번[6]으로 노선번호를 변경하여 운행했다.
  • 1996년 금성교통이 지금의 KD 운송그룹에 인수되면서 165번 노선도 함께 인계되었다. 당시 금성교통은 대원교통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던 것.
  • 165번 계열 노선은 본선인 금곡 - 청량리 외에도 상술했던 토평동 지선인 165-1번 토평동 - 청량리[7] 노선과 호평리 지선인 165-2번 호평리 - 청량리[8], 그리고 용정리 지선인 165-3번 사릉 - 청량리[9]가 존재했었다.
  • 2002년 금곡동 종점의 폐쇄로 인해 금곡동 종점에서 현 호평동으로 노선이 연장되었다. 그 전에는 지선노선격인 165-2번이 호평, 평내동을 커버하고 있었다가 165번의 호평동 출발로 인해 165번과 165-2번이 서울시 개편 직전까지 100% 중복 노선이 되었다.
  • 2004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지선 2231번으로 개편됐다가 면목동으로 단축되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경기면허 165번으로 신설되었다.
  • 2005년, 평내/호평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대책으로 천마산입구까지 운행하는 165-1번이 165번의 지선으로 신설되었다.
  • 2006년 8월 10일, 사실상 중복노선이었던 경기고속 165번과 대원운수 165-1번이 번호는 165번으로, 노선은 165-1번으로 통합하였다.
  • 2011년 7월, 천마산 입구 종점이 폐쇄됨으로써 호평동차고지로 연장되었다. 이로서 천마산입구를 경유하면서 중복구간이 생겼다. 또한 옛 165-2번을 계승하여 호평동~청량리 구간을 운행하던 2227번[10]이 서울시계 내로 단축되면서 별도로 노선증차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 2020년 8월 기준 남양주 시내버스 일평균 승차량 1위를 달성하였다.

4. 특징


  • 남양주시와 구리시 일대 버스 노선들 중 구리 버스 95, 남양주 버스 8002등과 더불어 수요가 가장많다. 호평동평내동은 금곡의 몰락 이후 택지지구 개발을 통해 남양주의 준(準)중심지로 자리잡은 곳으로 남양주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여가, 상업시설이 많이 들어왔지만 산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일정 규모 이상 성장할 수가 없어서[11] 구리시나 서울시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동네이기 때문에 시외로 나가는 수요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됐으나, 구리시가 아닌 퇴계원을 거쳐 서울로 향하기 때문에 구리시와의 교류가 많은 평내호평은 구리로 나가기 위해서는 여전히 버스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인데다, 경춘선의 배차간격이 엉망인지라 덕분에 호평.평내동과 도농역, 구리, 서울을 한번에 이어주는 165번이 경춘선 개통 이후에도 타격 없이 여전히 경기도 TOP 30 이내에 들을 정도의 흑자 노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호평동에서 구리나 서울을 이어주는 노선은 65번, 30번도 있는데 직행좌석버스들은 경춘선 전철 개통 이후 경쟁에서 밀려 대부분 사라졌으나 시내버스들은 오히려 단거리 환승수요까지 잡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 호평동, 평내동에서 구리 뿐만 아니라 구리시에서 상봉, 청량리 간 수요도 높은 편이다. 경의중앙선은 덕소에서부터 꽉 차서 오면서 지연까지 심해 배차간격이 안좋아 세네정거장을 가기 위해선 전철보단 버스를 선호하게 된 영향도 있고 구리~서울을 꽉 잡고 있던 55번, 55-3번 버스가 개편 이후 전자는 폐선되고, 후자는 201번으로 변경(사실상 55번을 계승하긴 했지만)되어 현재까지 운행되고는 있지만 경희대 우회 및 지속적인 감차로 인해 현재 20분을 웃도는 배차간격이라 구리시민들은 201번 대신 배차간격이 좋은 165번과 202번을 이용하게 된 영향으로 보인다.
  • 천마마트.임광그대가 ~ 천마산입구 구간은 상·하행이 중복되므로 이용시에 행선지 표지판을 확인해야 한다.
  • 2227번 폐선후 이를 대체하기위해 호평동차고지에서 04:30분에 출발, 서울방면에 한해 호평.평내택지지구를 경유하지 않는 차량이 운행중 이다.[12]
  • 저상버스는 수진사(천마산입구)와 판곡고등학교 구간 경사 문제로 인해 투입에 무리가 있다. 그래서 금곡동 이후로 저상버스를 볼 수 있는 노선은 운행 여건을 충족하는 1-4번밖에 없다. 아니면 준저상을 투입하면 되는데 준저상은 저상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구입 비용이 높기 때문에 투입 할 가능성이 낮다.
  • 2010년, 대우버스 파업으로 인한 출고지연으로 99~00년식 구형차 대차분으로 2005년식 서울중고 BS106L 차량을 투입하여 운행한 적이 있다.
  • 2011년에 차산리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설치되면서 상당수의 차량이 크롬시티 신차와 03~05년식 로얄시티 가스차로 바뀐 적이 있었지만 03~05년식은 디젤차로 대차되고 11년식 크롬시티들은 다른 영업소로 이동하면서 다시 전 차량 디젤이다.
  • 이 노선에 유로6 커민스 엔진 시제차량이 한 대 운행중이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평내/호평지구 미경유 차량. 평내/호평지구를 경유하는 첫차는 04:50[2] 실제로는 30대로 운행한다.[3] 서울승합에서 1974년 분사한 회사이자 현 대원교통의 전신.[4] 현재의 남양주시 금곡동[5] 노선번호는 '165-토'라고 표기[6] 토평동 지선 외에 금곡발 동원훈련장 경유 노선인 165-1번이 별도로 있었으나 폐지되고, 토평동 지선이 이 번호를 계승했다[7] 후에 부흥교통에 매각[8] 개편 후 구 2227번[9] 훈련장 경유 165-1번의 후신이기도 하며 개편후 서울 버스 2230 → 2016 → 폐선 및 2015에 통합[10] 165번과 다르게 평내지구를 경유하지 않았다[11] 평내4지구나 서울리조트 부지, 문화촌마을 일대 등 개발중이거나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는 땅이 정말 얼마 없다.[12] 10-5번과 같이 호평동차고지 → 평내호평역 → 진주아파트 → 평내농협 → 장내마을 → 돌팍고개로 운행하며 이후 구간은 정규노선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