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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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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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 '''법정동'''
남양주시의 '''행정동'''
6읍 3면 7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농복합시이다. 현재 이 5개로,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1992년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현풍면이 읍으로 승격된 2018년 11월 1일 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읍이 가장 많은 시·군이었다.[1] 이후 2019년 10월 21일 퇴계원의 읍 승격으로 달성군과 공동 1위.
1. 개요
2. 舊 미금시 지역
2.1. 금곡동 - 丙
2.2. 양정동 - 丙
2.3. 평내동 - 甲
2.4. 호평동 - 甲
2.5. 다산1동[2] - 丙
2.6. 다산2동[3] - 丙
3. 舊 남양주군 지역
4. 기타


1. 개요


원래 시청 본청에서 관할하는 지역이 있었고, 진접, 퇴계원, 별내 등 풍양출장소에서 관할하는 지역이 있었다. 그러다 2017년 2월부터 풍양출장소가 폐지되고 책임 읍,면,동제가 실시되면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섰다. 하지만 , 세무민원, 토지민원 등의 업무는 아직까지 통합되지 않고 제2종합청사에서만 담당하기에 각 지역별 거리를 생각하면 민원인 입장에서 그 효율성에는 상당한 의문점이 있는것이 사실이다.(여권발급은 1청사로 이전) 행정복지센터 및 관할 지역은 와부조안(와부읍+조안면), 진접오남(진접읍+오남읍), 화도수동(화도읍+수동면), 진건퇴계원(진건읍+퇴계원읍), 호평평내(호평동+평내동), 다산(다산1동+다산2동), 별내(별내면+별내동), 금곡양정(금곡동+양정동) 등 총 8개이다. 농촌지역의 규모가 대규모로 축소되었고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읍 체계를 유지중인 화도, 진접, 오남은 상당히 미스터리한데. 이는 농어촌특례를 통해 대학진학에 있어서 가산점을 받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그 농어촌특례도 성적이나 점수 낮으면 아무 소용 없지만) 또한 과대동 분동도 지지부진해서, 비록 중앙정부에서 분동을 억제하는 것을 선호하긴 하나 타 시 같았음 5만명만 넘겨도 분동을 쉽게 하려는 것과 다르게[4] 다산1동과 별내동의 인구가 7만을 넘긴 지 1년 가까이 되어감에도 지역 카페에서 민원투척 및 시 당국에서의 반려의 무한반복으로 이어질 뿐이다. 애초에 다산/별내 모두 신도시 입주를 앞둔 시기에만 분동 또는 동 경계 조정을 한번 하고서는 거의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2. 舊 미금시 지역


원래 양주군 '''미'''음면(渼陰面), '''금'''촌면(金村面)이었으나, 조선총독부가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머릿글자를 따 미금면으로 통폐합되었고, 1979년 미금읍으로 승격되고 1989년 '''미금시'''로 승격되어 남양주군에서 분리되었다가, 1995년 다시 남양주군과 도농통합이 이루어졌다. 통합 당시 미금지역 인구는 약 9만명이었으며 2019년 2월 현재 구 미금지역 인구는 290,226 명이다. 한편 미금시처럼 남양주군에서 분리되었던 구리시는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미금보다 더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가, 2000년대 중반 이래 서로 비슷한 규모가 되었지만 2020년을 앞두고는 역으로 추월당해 현재는 10만 가량이 더 적은 198,921명의 인구를 보유중이다.

2.1. 금곡동 - 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남양주시청 제1청사(舊 미금시청), 시의회와 홍유릉이 있는 곳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남양주에서 제법 번화한 지역이었는데, 이는 미금면 시절부터 면사무소 소재지였는데다 서울로 나가던 165번 종점도 끼고 있어 이웃 호평, 평내 등이 금곡을 생활권으로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과 도농, 덕소 등이 많이 발전하면서 상권이 위축됐고 인구 유출도 커졌다. 2019년 2월 현재 인구가 2만명을 밑돌며 이는 2019년 말부터 2만 선의 붕괴 이래로 회복을 못하고 계속 감소하고 있다. 문화재 홍유릉을 끼고 있어 시가지 확장을 하기 힘들어서 상당수의 주민들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기도 하고 매 선거마다 이런 공약이 나오지만 정책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 2008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기까지 하였으니 더 말할 것도 없다. 경춘선 전철이 지나가지만 막상 동네 끄트머리에 있어[5] 이용하는 사람이 적고 배차간격도 길어서 역세권 주민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도농역으로 가는 안습한 상황. 얼마나 역이 외곽에 떨어져있냐면 거기서 '''진건읍이 금곡동 시내보다 가까울 지경'''이다. 사릉역보다 사릉(조선왕릉)이 더 가깝다. 주민센터 서남쪽에는 아파트단지들이 제법 있는데, 동네 전체에서 역까지의 접근성이 안좋아 도농역에 아주 크게 의존한다.
애초에 금곡역은 경춘선이지만 도농역은 경의중앙선인지라 버스-금곡역-망우역 경의중앙선 환승보다 버스 - 도농역 경의중앙선 환승이 더 빠르다. 경춘선 배차간격이 긴 것도 있고..
위에서 말한 대로 발전이 더디다 보니 인구가 줄어들며 쇠퇴하고 있는 동네이다보니 시청이 있는 동네인데도 도서관같은 문화 혜택을 받기 힘들다. 옛 시립도서관보다 좋은 도서관들이 이곳 저곳 생겨나는데. 그래도 2016년 개장을 목표로 도서관을 짓고 있다.
방위병이 있던 시절에 유명했던 '''금곡 전투방위'''가 이 곳의 이름을 딴 것이다. 73사단이 근처 일패동에 있기 때문. 금곡방위 대부분이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동구 거주자였다.
그 외의 이야기는 금곡동(남양주) 문서 참고.

2.2. 양정동 - 丙


관할 법정동은 일패동, 이패동, 삼패동. 각각 일패는 정곡리(鼎谷里), 이패는 봉두산리(鳳頭山里), 삼패는 마산리(馬山里)였고, 원래는 사패리(평구리, 平丘里[6])도 있었다고 한다.[7] 인구는 '''4,639명'''.[8]
온통 농촌 풍경인 개발이 잘 되지 않는 지역이며, 일패동에는 군부대(73사단)와 예비군훈련장이 있어 개발에 제한을 많이 받는다. 얼마나 사람이 적으면 동 지역인데도 초등학교조차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후에 개발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이 떴다.
중앙선 전철,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가서 교통은 동네 규모치고 편리하다. 이패동에 체육문화센터가 있고, 삼패동에 양정역이 있다. 양정역세권개발사업으로 R&D센터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2.3. 평내동 - 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이름의 유래는 바람이 많이 부는 동네라는 풍(風)내동이였다고 하는 설과, 궁'평'마을과 장'내'마을을 합쳐 '''평내동'''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15년 전만 해도 밭 좀 있고 아파트는 진주, 삼창 같이 경춘로변 몇 단지, 언덕에 한두 채 있고 동쪽의 협동산업단지 이외에는 그다지 별 볼일 없는 동네였지만 2004년 중후반부터 평내동에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되면서 크게 발전했다.택지개발의 흔적으로 평내동 뒷부분이 산이었던 곳이라 급경사 지역이 많다. 원래 이 지역엔 평내초등학교 하나 뿐이었지만[9] 3년 사이에 장내초, 신촌초, 백봉초가 차례대로 개교할만큼 급속도로 발전했다. 원래 경춘로를 중심으로 한 국도변이 중심지 였지만 택지지구 조성과 함께 평내상업지구가 들어서면서 이곳이 번화가가 되었다. 아래의 호평상업지구보단 조금 작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조금 나가서 대로변에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와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가 들어와 있다. 백봉산[10], 남양주우체국, 남양주소방서가 있는 곳이다. 또 아래 호평동과 더불어 초, 중, 고교생 및 젊은 학부모들이 상당히 많은 동네이기도 하다. 최근엔 평내호평역 인근의 한센병 환자 재활목적으로 세워졌던 협동산업단지의 개발(평내4지구) [11] 그리고 진주아파트 못지 않게 평내에서 오래 된 삼창아파트라는 곳은 입주 넉달 만에 뉴스에 탔다(…) 하지만 호평동 남양아파트 재건축과 더불어 택지개발지구 초기때부터 얘기가 있었지만 2016년 현재 딱히 달라진 건 없다.[12]
호평, 평내 두 곳이 같이 개발되어서 그런지, 세트로 묶어 한 동네 취급하는 경우가 왕왕 있고, 호평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평내호평역 역명 분쟁 사례처럼 서로 투닥거리는 일도 있지만 보통 가까운 이웃으로 여기면서 지내는 편.

2.4. 호평동 - 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2000년대 초중반 택지지구 공사가 이루어져 많은 아파트단지가 있으며 편의시설, 상권 등은 남양주 내에서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마트, 메가박스, 올리브영, 베스킨라빈스, 토니모리, 던킨도너츠,아트박스, 다이소, 설빙, 스타벅스 등등 상권이 많이 발달되어 남양주에서 상당히 번화한 지역이다. 호평도서관, 호평체육문화센터,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가 있다. 웬만한건 구리로 나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편.
교통편은 전철역 1개(평내호평역[13])와 몇몇의 버스노선들이 있다. 호평수석고속화도로와 경춘북로(46번 국도)[14]가 있어서 자가용이 있으면 교통은 괜찮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시에는 강북 방면으로 가는 건 조금 불편하다.

2.5. 다산1동[15] - 丙


관할 법정동은 도농동[16], 다산동(일부)이다. 다산신도시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양주의 중심으로 개발 중이다.

2.6. 다산2동[17] - 丙


관할 법정동은 다산동(일부, 옛 가운동), 수석동, 지금동이다.
강변북로북부간선도로가 지나가며, 남양주시청 제2청사(舊 남양주군청)[18]가 있다. 양정초등학교[19] 인근 지금동 지역은 2000년대 후반부터 슬슬 뉴타운 관련 떡밥이 나돌더니 2012년도에 정부에서 사업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보상 관련 문제와 함께 이곳의 거주자들 대부분이 이 지역 토박이에다가 형편이 어렵다보니 약간의 마찰이 있었지만 거의 해결되고 지금은 다들 이주한 상태이다. 수석동에는 '미음나루'[20]라는 맛집 거리가 있는데 한강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장난 아니고 품목도 한정식이나 양식이 대부분이다. 가운동은 2008년에 완공된 가운 휴먼시아가 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진건읍, 도농동과 함께 경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다산신도시가 건설 중이다.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들이 이전할 예정이며 상업지구도 크게 형성될 예정이라 앞으로 남양주시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위치가 남양주 각지에서 구리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지금동에 크게 상업지구가 생기고 발전함에 따라 구리와 돌다리가 쇠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지금도농뉴타운도 추진된다.

3. 舊 남양주군 지역


전국 '''읍, 면 인구 상위 2,4위''' 읍이 있는 지역.
남양주군에서 구리읍(1986년), 미금읍(1989년)이 시로 승격되면서 분리될 때 남아있던 지역으로, 분리 당시 화도·진접·와부 3개읍과 퇴계원·진건·수동·조안·별내 5개면. 이 지역은 읍이름보다는 동네이름이 유명한 곳이 많다. 화도읍을 마석이라고 부른다던지 와부읍을 덕소라고 부른다던지.[21] 1995년 미금시와 재통합이 이루어졌으며 통합 당시 인구는 14만명이였고 2019년 1월 현재 구 남양주군 지역 인구는 487,122명이다.[22]

3.1. 별내동 - 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3.2. 오남읍 - 乙


읍소재지는 양지리이다. 과거 진접읍에 속해 있다가 분리된 읍으로, 관할 법정리도 3개 뿐이다.

3.3. 와부읍 - 丙


읍소재지는 덕소리이다. 덕소라는 지명이 더 유명하다.

3.4. 진건읍 - 丙


읍소재지는 사능리이다. 진건보다 사릉이 더 유명하고 더 많이 쓰인다.

3.5. 진접읍 - 乙


읍소재지는 장현리이다. 왕숙천을 따라 면이 길게 뻗쳐 있으며, 장현리와 금곡리(진접지구)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3.6. 퇴계원읍 - 丙


면소재지는 퇴계원리이다. '''전국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읍'''으로 '''퇴계원리 단 하나만 있다!'''[23] 원래 별내면 관할이었으나, 1966년(!)부터 일찍이 퇴계원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89년 퇴계원면으로 완전히 분리되었다.[24] 2019년 10월 21일 퇴계원읍으로 승격 되었다.

3.7. 화도읍 - 甲


전국 인구 2위인 읍. 읍소재지는 마석우리이며 화도라는 명칭보다 마석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3.8. 별내면 - 乙


면소재지는 광전리이다.

3.9. 수동면 - 甲


면소재지는 운수리이다.

3.10. 조안면 - 丙


면소재지는 조안리이다.

4. 기타


상기했다시피 전국에서 읍이 가장 많았던 지역인데, 산이 많은 지역 특성상 산이 일종의 자연 경계를 형성하기도 해서 시가지가 분산되어 있다. 보통의 도시가 중심 시가지를 기점으로 뻗어나가면서 형성되는 데 비하여, 남양주시는 시가지가 띄엄띄엄 흩어져 있다. 그나마 소생활권이 될만한 시가지라는 것도 수도권치고는 소박한 규모지만... 남양주 내의 소생활권은 진접읍+오남읍은 장현리(진접지구 개발 전) 진접지구, 화도읍 + 수동면은 마석우리, 평내동 + 호평동은 금곡(평내.호평 택지개발 이전)→호평지구(평내.호평 택지개발 이후). 와부읍은 덕소 시가지가 비좁고 지리적인 요건이 특수하다보니 바로 구리나 강동구(천호), 송파구(잠실)로 나가고 별내동은 아예 노원구로 나가는 주민들이 과반이며, 별내면은 의정부와 노원의 복합 생활권이다. 한편, 도농동과 지금동은 남양주 여느 동네보다 구리시내 의존도가 상당히 크고, 나름 중심지였다가 심각하게 낙후되고 있는 금곡동은 호평 상업지구나 구리 시내로 빠져나가는 편. 여튼 시가지가 흩어져서, 인구 70만명의 대도시[25]이지만 백화점도 없고 문화시설도 부족한 편이다. 실질적인 주민 교류나 교통편도 꽤 적은 편. 예를 들자면, 서술된 권역들 중 마석과 수동에서 진접방면이나 덕소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매우 드물며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버스교통들은 각 시가지에서 구리나 서울 방향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버스가 지나가는 도농쪽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갈아타야 한다.
즉, 남양주시 내의 각 지역들이 단일권으로 뭉치기보다는 구리시를 거쳐(물론 별내 등은 예외) 서울특별시 동부권에 제각각 연계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1] 역사적으로 (누적이 아닌) 동시기에 가장 많은 읍이 있었던 곳은 고양군(6읍 1면)이었다. 하지만 누적된 개수로 따져 역사적으로 동일한 양주군이었던 양주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를 모두 포함하면 사실상 합계 12개(의정부읍, 동두천읍, 구리읍, 미금읍, 회천읍, 양주읍,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화도읍, 와부읍, 백석읍) 에 달하는 후덜덜한 개수의 읍이 관내에 존재했다고 보면 되겠다.사실 舊 남양주군의 영역만 봐도 7개이지만..[2]도농동[3] 舊 지금동[4] 호평동도 5만명을 넘긴 지 한참이다.[5] 본래 무궁화호가 다니던 시절까지는 서쪽 주민들 덕분에 그럭저럭 이용객이 나왔지만, 지금은 아파트단지들과 가까워졌지만, 급행과 ITX가 안서는데다가 차라리 버스 타는게 더 가까워서 큰 메리트가 없다.[6] 관동별곡에 나오는 평구역 그곳 맞다. 지금도 버스정류장 이름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정류장 이름은 삼패사거리.'''평구마을'''이다.[7] 여기서 '패(牌)'란 기수패(旗手牌, 또는 기패꾼)이라고 하여 임금의 거둥 때나 왕실행사 때 깃발과 같은 의장(儀仗)을 담당하는 부역에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기 위해 지정되었다는 뜻이다.[8]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9] 그러니까 초등학교 졸업하면 중고등학교는 최소한 금곡동은 가야했다는 것.[10] 해발고도 587m로 높이도 적당하고 오르기 좋은 산이다. 등산하는 주민들이 많은 편. 정상은 화도읍 녹촌리이다.[11] 삼창아파트에 이어 재건축이 확정됐다. http://news.donga.com/3/all/20151110/74685561/1[12] 세곳 모두 일단 시공사는 땄다. 진주는 서희건설, 양지.삼창아파트는 삼호건설이다. 그런데 진주아파트는 브로커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13] 위치상 호평동 상권과 가깝지만 주소지는 평내동이다.[14] 경춘로의 정체가 심화되자, 진관 - 샛터삼거리 구간을 경춘로 북쪽에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들었다. 2006년에 완공.[15]도농동[16] 빙그레 근처의 자투리땅은 아직도 도농동이다.[17] 舊 지금동[18] 그러니까 남양주군과 미금시 따로 있던 시절에도 남양주군청은 남양주군에 없고, 미금시에 있었다.[19] 양정동에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양정동에는 학교 자체가 없다.[20]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미음나루라는 포구가 있었다. 이 나루가 위치한 미음면과 옆에 있는 금촌면에서 한 글자씩 따 미금이라는 지명이 나오게 된 것.[21] 사실 '화도'나 '와부' 등은 일제강점기 때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일제가 인위적으로 조합해서 만든 지명이라, 일제 잔재 청산 차원 및 실질적으로 통용되는 지명을 고려해서 읍명을 개칭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긴 하다(화도읍→마석읍, 와부읍→덕소읍 등).[22] 비슷한 인구의 지역으로 포항시, 평택시가 있다.[23] 법정리로는 퇴계원리 하나뿐이나, 행정적으로는 퇴계원1리부터 퇴계원28리까지 28개의 행정리가 있다.[24] 별내와 퇴계원은 과거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였음에도, 퇴뫼산 자락이 두 지역을 갈라놓고 있었다. 하지만 도로로 이어져있었고 퇴계원이 진접, 진건 일대와의 접근성이 좋았던터라 중, 고등학교, 철도역이 있었기에 교류는 많았다.[25] 특별시, 광역시를 빼면 전국 10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