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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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us '''
1. 개요
2. 배경
3. 활동
3.1. WWE의 공공의 적 (2010)
3.2. 존 시나와의 길고 긴 대립 (2010)
3.2.1. 바렛 축출 이후(2010~2011)
3.3. 넥서스를 나간 이들의 그룹, 코어
3.4. 재결합 가능성?
3.5. 활동 멤버
3.5.1. 해체 당시 멤버
3.5.2. 이전 멤버
4. 둘러보기


1. 개요


'''You're Either NEXUS, or Against US!'''



''' 웨이드 바렛 리더 시절 '''
''' CM 펑크 리더 시절 '''
WWE RAW 브랜드에서 활동했던 악역 스테이블. 스테이블 창설 당시 리더는 NXT 1기 우승자인 웨이드 바렛이었으나 2011년 바렛을 쫓아내고 CM 펑크가 새로운 리더로 그룹을 이끌었다.

2. 배경


원래 신인 육성 프로그램인 NXT 1기 멤버들이였다. 그런데 6월 7일자 3시간 특집 RAW에서 우승자 웨이드 바렛을 중심으로 한 NXT 1기 선수들 (이하 NXT 선수들로 칭함.) 이 존 시나CM 펑크의 경기에 난입, 두 명의 선수를 비롯해 S.E.S. 멤버들과 아나운서, 스태프 등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고 펑크에게 집단공격을 가해서 쫓아낸 뒤 '''존 시나에게 여러 기술을 작렬하며 무자비하게 린치를 가했다.'''[1]
근데 이 장면에서 다니엘 브라이언이 링 아나운서 저스틴 로버츠를 넥타이로 목을 조르는 장면[2]이 연출되어 크리스 벤와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3]
6월 14일자 RAW에서 웨이드 바렛이 마이크를 잡고 "WWE에 자신들의 진가를 보이기 위해서 그랬다. 그러니 자신 외의 선수들과도 계약을 성사시켜달라."고 땡깡을 부렸다.[4]
그러나 당시 RAW GM이었던 브렛 하트가 이를 곱게 볼리 없었고 이를 단번에 거절한 뒤 웨이드 바렛까지 덩달아 해고를 시켜버렸다. 이에 분노한 NXT 선수들이 존 시나의 세그먼트에 난입했다가 RAW 선수들에게 얻어맞고 1주일만에 상황이 종료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 날 RAW의 메인 이벤트 경기때 NXT 선수들의 난입을 막기 위해 RAW 선수들을 모두 경기장 입장로 입구에 모은게 화근이 되었다.
NXT 선수들은 RAW의 선수들이 경기장에 있는 상황을 이용해 백스테이지에서 브렛 하트를 납치했고, 주차장으로 끌고가 그를 리무진에 넣은 뒤 다른 차와 부딪치게 하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그런데 이 다음 주 RAW에서 빈스 맥마흔이 브렛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당했다며 RAW 단장자리에서 해고시켰고,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신임 RAW 단장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신임 RAW 단장이 NXT 멤버들과 정식으로 RAW 선수 계약을 맺었다.

3. 활동



3.1. WWE의 공공의 적 (2010)


이 날 NXT 선수들은 자신들을 '넥서스'라고 지칭하며 자신들이 정규 그룹으로 결성돼있는 상황을 알렸다. 빈스 맥맨은 이 결정에 대해 큰 이의를 가지지 않고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넥서스는 '''빈스 맥맨을 집단 공격하며''' 들것 신세를 만들어버렸고 그들의 본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RAW에서 제일 큰 스타라고 생각된 존 시나는 여전히 그들의 주 타겟이었고 틈만 나면 시나의 경기에 난입해 그에게 집단 공격을 가했다. 그런데 시나를 비롯한 선역들은 물론이고 악역들마저도 '''WWE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공격하면서 모든 WWE 레슬러들을 적으로 모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문에 악역 레슬러인 크리스 제리코에지, 셰이머스마저도 "시나도 싫지만 '''넥서스가 더 싫다'''"며 넥서스의 적으로 돌아섰다.

위기에 몰린 넥서스는 처음으로 WWE 선수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과 함께할 것을 요청했는데 그는 다름아닌 '''존 시나'''. 그러나 시나는 이를 거절하고 WWE 섬머슬램(2010)에서 넥서스가 자신의 팀을 상대하는 7 VS 7 제거 경기를 가질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시나의 팀은 넥서스의 공격을 당했던 RAW 소속 레슬러들과 브렛 하트로 구성되며 넥서스는 큰 위기에 몰리게 된다.
넥서스는 시나의 팀 멤버들 중 그레이트 칼리만은 넥서스의 공격을 당하지 않은 점을 노려 칼리가 넥서스에 들어올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칼리도 이를 거절했고 열받은 넥서스는 칼리를 집단 공격하며 시나의 팀 인원을 6명으로 줄여 섬머슬램에서 열릴 경기의 우세를 점하는 듯 했다.
'''WWE 섬머슬램(2010) 당시 넥서스 멤버들'''
그러나, 섬머슬램 당일 시나의 팀에는 더 미즈...가 아니라 당시 WWE에서 해고돼있던 넥서스의 前 멤버 대니얼 브라이언이 새로운 멤버로 가세하며 다시 7 대 7의 상황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고,[5] 결국 경기 막판 2 대 1로 수적 우세를 점함에도 사기적인 시나 파워에 패하면서 기세가 꺾이게 되었다.
망신만 당한 넥서스의 상황을 심각하다고 여긴 리더 웨이드 바렛은 섬머슬램 다음날 열린 RAW에서 "모든 넥서스 멤버가 RAW 레슬러들과 1 대 1 경기를 가지는데 여기서 패한 넥서스 멤버는 바로 쫓아내겠다."는 본인들의 전제를 걸고 경기에 참여시켰다. 다행히 모든 넥서스 멤버가 승리[6]를 거두며 자존심을 살리는 듯 했지만, RAW 메인이벤트로 존 시나와 경기를 가진 대런 영이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사기적인 파워의 시나를 상대했어야한 대런 영의 사정을 무시한채 넥서스는 대런 영을 공격한 뒤 축출해 넥서스의 멤버는 6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며칠후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장 파워풀한 경기 스타일을 보이는 스킵 셰필드가 각본상이 아닌 실제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며[7] 활동 인원이 1주일만에 2명이 빠져나가는 상황을 맞아 입지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돌리고 싶었는지 리더 웨이드 바렛은 자신의 NXT 시즌 1 우승 특권으로 받은 "어떤 챔피언쉽이든 도전 가능한 권리"를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0)에서 셰이머스의 WWE 챔피언쉽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며, PPV에서 WWE 챔피언쉽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RAW 단장에 의해 6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식스 팩 챌린지 경기로 변해버렸고,(이에 대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챔피언쉽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된 선수들이 등장해 바렛을 '''넥서스가 하는 것처럼''' 집단공격하며 굴욕을 주었다. 이로 인해 넥서스의 명예는 땅으로...
다행히 RAW 900회 특집 때 언더테이커를 집단 공격 하는데 성공하고 메인이벤트였던 팀 WWE와의 5:5 경기에서마저 승리를 거두며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8]
이 기세를 몰아 다음주 RAW에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웨이드 바렛이 각각 존 시나랜디 오턴과 1 대 1경기를 가져 대등한 경기 내용을 보였지만, 가브리엘은 시나에게 '''탑 로프''' 애티튜드 어드저스트먼트를 맞고 떡실신한데 이어 메인이벤트에선 넥서스 리더 웨이드 바렛이 앙금을 품은 대런 영이 등장한 것에게 신경 팔린 사이에 랜디 오턴에게 RKO를 맞고 뻗어버리며 지난주 올려놨던 상승세를 다시 깎아먹었다.
얼마 후,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0)에서 웨이드 바렛이 WWE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했는데 다른 넥서스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존 시나를 제거'''하는 성과를 보였으나, 뒤이어 랜디 오턴까지 같은 방법으로 공격하려다 분노한 시나의 체어샷 + 랜디의 RKO만 얻어맞아 하나둘 떨어져나갔고 심지어는 경기에 출전한 바렛까지 RKO의 희생양이 되며 제거되었다.

3.2. 존 시나와의 길고 긴 대립 (2010)


WWE 챔피언십을 차지하지 못한 분풀이를 풀기 위해 다시 존 시나와 대립하게 되었다. 9월 20일 RAW에선 넥서스가 존 시나와 건틀릿 매치를 가졌는데 여기서 시나가 바렛을 제외하고 모두에게 믿을 수 없이(?) 승리를 거둬버리자, 이를 본 바렛이 일보후퇴해서 존 시나에게 경기 제안을 했다. '자신과 WWE 헬 인 어 셀(2010)에서 경기를 가져서 시나가 패할 경우, 남자답게 넥서스에 가입해라.'라는 제안을 했다. 이 제안을 들은 시나는 일단 승낙은 하되, '그렇지만 바렛이 패할 경우 넥서스는 공식 해체된다.'는 내용의 조건도 넣으라며 도발하자 고민하던 바렛이 이 조항도 수용하며 시나와의 '''넥서스의 운명'''을 건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넥서스는 이 날을 끝으로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지는 듯 보였는데...
WWE 헬 인 어 셀(2010)에서 웨이드 바렛이 [9] 존 시나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존 시나를 신규 멤버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10]
10월 4일 RAW에서 결국 존 시나가 넥서스의 아대인 N을 차고 마음엔 썩 내키지 않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짜증이 쌓였는지 분풀이로 마이클 타버와 출전한 태그팀 매치에서 타버와 태그를 하지 않으며 경기를 패하도록 냅둔 뒤, 경기가 끝나자 여러가지 기술들을 다 쓰면서 타버를 기절시켰다. 그런데 얼마 후 백스테이지에서 리더 웨이드 바렛은 시나에게 화를 내긴 커녕 오히려 괜찮다고 이야기 한 뒤, "자신을 대신해서 '''타버를 축출하는''' 호의를 베풀어줬다."고 이야기하면서 마이클 타버까지 축출되었다.
10월 4일 RAW의 익명의 GM은 시나가 바렛을 거역할 시에는 RAW에서 스맥다운으로의 이적이 아닌 WWE에서 해고가 될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로 인해 바렛은 WWE 브래깅 라이츠(2010)가 열리는 날 까지 시나에게 갖은 굴욕을 주었고, 팀 RAW의 멤버로 출전하지도 못하게 되었다. WWE 브래깅 라이츠(2010)에서 존 시나는 데이빗 오퉁가와 팀을 이루어 태그팀 챔피언쉽에 도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물론 경기 후에 데이빗 오퉁가는 존 시나에게 박살났다...) 또한, 케인과 언더테이커의 경기에 난입하여 언더테이커의 승리를 방해하기도 했다. WWE 챔피언쉽 경기 전, 바렛은 자신이 챔피언쉽 경기에서 패할 시 존 시나를 해고하겠다고 선언했고, 존 시나는 경기 도중 바렛에게 AA를 작렬시키면서 경기는 바렛의 DQ승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둘 다 사이좋게 랜디 오턴에게 RKO를 맞았다.
다음날 RAW에서 전날의 경기에 관해 시나와 바렛이 언쟁을 하는 도중, 갑자기 RAW 익명의 GM 의 목소리가 들린다. RAW 익명의 GM은 오늘 넥서스 중 한명이 랜디 오턴을 상대로 경기를 가져서 승리 한다면 웨이드 배럿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겠다고 밝히고, 웨이드 배럿은 오늘 랜디 오턴의 상대를 존 시나로 지목한다. 그 직후에 웨이드 바렛은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를 주선하는데, 상대는 같은 넥서스 멤버인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 경기 시작 후에 바렛이 오퉁가에게 누우라고 지시하고, 가브리엘이 그것을 핀하면서,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메인 이벤트인 존 시나와 랜디 오턴의 경기에서, 전날처럼 웨이드 바렛이 시나를 공격하면서 DQ승을 얻어내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0)의 게스트 레프리를 존 시나로 지목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챔피언이 되지 못하면, 존 시나를 해고한다고 선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0)에서 열린 WWE 챔피언쉽 경기에서 존 시나는 랜디 오턴의 승리를 이끌며 넥서스 리더에게 WWE 챔피언을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존 시나는 WWE에서 해고됨으로서 넥서스 탈퇴. 다음 RAW에서 바렛은 랜디 오턴에게 다시 도전을 했으나 또 챔피언이 되는 데 실패하고 미즈만 좋은 일 시켜줬다.
그리고 해고당한 시나가 계속해서 넥서스를 괴롭힌다고 선언한 후 실행에 옮기면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는 태그 팀 챔피언 타이틀을 잃기까지 했으며 이에 따라 다른 멤버들이 바렛한테 저놈 좀 어떻게 해보라면서 그렇지 못하면 축출해버리겠다고 하극상을 보여줘 분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WWE TLC(2010)에서 시나에게 당해 쓰러진 다음 바렛이 경기에서 패배, 기껏 내쫓은 시나마저 결국 돌아왔다.

3.2.1. 바렛 축출 이후(2010~2011)


TLC 직후의 RAW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12월 27일의 RAW에서 웨이드 바렛을 제외한 멤버들이 재등장한다. 그들은 시나에게 손을 잡을 것을 요구했으나 시나는 몇달 전과 같이 같은 편이 되기를 거부했고 결국 넥서스는 집단 린치를 가한다. 그런데 집단 공격 이후 갑자기 CM 펑크가 등장해 시나에게 GTS를 작렬하더니 넥서스 아대를 차는 모습을 보이면서 넥서스에 새로이 가입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한건 넥서스가 협력을 요구한 시나가 거절했을때 정작 넥서스가 생각하지도 않았고 넥서스가 처음 등장한 날엔 시나와 같이 '''피해자''' 입장이던 펑크가 시나를 공격하고 넥서스에 가입했단 점이다. 뭐 과거는 다 잊은거 같긴한데...다만 문제가 있다면 이날 등장하지 않은 웨이드 바렛과 펑크의 관계. 과연 펑크가 넥서스의 리더가 되어 바렛을 축출한 것인지 아니면 불편한 관계라도 한 명이 다른 한 명의 지시를 따르는 입장이 될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아니나다를까 바로 그 다음주 2011년 1월 3일 RAW에서 두 사람은 다른 넥서스 멤버들까지 불러 앞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날 있을 메인이벤트 경기인 넘버원 컨텐더쉽 철창 경기에 누가 출전해야되나까지 정하게 된다. 또 다시 말다툼이 이어지다가 펑크는 바렛에게 권한을 양보하지만 대신 경기에서 패할 경우 그룹을 떠나라는 요구를 하게 되고 이를 바렛이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당일 경기에서 바렛은 랜디 오턴셰이머스와의 트리플 트레트 스틸 케이지 매치를 가지는데 경기 중반 철창을 탈출할 기회를 잡은 바렛이 철창을 탈출할 찬스를 잡게 된다. 그때 갑자기 펑크가 등장해 철창 위로 올라오더니 손을 내밀며 도와주겠다고 외친다. 바렛은 급한대로 손을 잡았으나...이는 펑크의 페이크였고 곧바로 바렛의 넥서스 아대를 찢어버린 뒤 그를 밀어서 링으로 떨어뜨려버렸다. 결국 이후 체력을 모두 소진한 바렛은 경기에서 패배했고 '''넥서스에 들어온 지 2주밖에 안 된 멤버에게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1월 10일 RAW에선 펑크가 기존의 넥서스 멤버들에게 "고통을 견뎌내는 테스트를 이겨야 새로운 넥서스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뒤 한 명씩 테스트 를 시켰는데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온갖 수모[11]를 당하며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가브리엘과 슬레이터는 도저히 못하겠다며 포기했고 결국 얼마 후 펑크가 선언한 "새로운 넥서스"의 집합때도 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새로운 넥서스는 5명의 멤버만 남았는데 신규 멤버가 창설 당시 멤버보다 많은데다가 창설 멤버 중 한 명인 스킵 셰필드가 넥서스로 복귀할 지에 대한 여부도 미지수라 사실상 '''이름만 넥서스'''가 돼버렸다.
그러다가 같은달 17일 FCW 챔피언이던 제2의 바티스타 '''메이슨 라이언'''이 RAW에 데뷔하며 넥서스에 입단함으로써 셰필드의 존재는 머나먼 공간 저 너머로...
WWE 로얄럼블(2011)에서 중반에 멤버들이 네명씩 모여서 다른 선수들을 다굴친 다음 몰아내면서 로얄럼블을 정ㅋ벅ㅋ하는 줄 알았지만 그분에게 걸려서 전원 광탈당했다.[12] 로얄럼블 시작 전에 코어와 패싸움이 벌어졌으나 정작 실전에서는 코어 멤버들이 띄엄띄엄 등장해서 제대로 된 대결은 벌어지지 않았다.
그 뒤부터는 모두의 예상대로 CM 펑크를 중심으로 랜디 오턴과 중점적으로 대립해 레슬매시아 27에서 매치를 가졌으나 패배하고, 익스트림 룰즈에서도 오턴에게 패배하고 오튼이 스맥다운으로 건너가면서 대립 종결.
그 후로는 태그팀 챔피언인 케인, 빅 쇼와 대립하다가 그들에게서 태그팀 벨트를 뺏어왔다. 허나 그 뒤로 뚜렷한 활약이 없다가, 펑크가 다른 기믹으로 바뀌면서 넥서스에서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쥐도 새도 모르게 와해되었다.

3.3. 넥서스를 나간 이들의 그룹, 코어


2011년 1월 3일 RAW와 1월 10일 RAW에서 웨이드 바렛, 저스틴 가브리엘 그리고 히스 슬레이터는 넥서스를 떠나야했다. 그런데 2011년 1월 14일 스맥다운에서 빅 쇼와 바렛의 대결에 가브리엘, 슬레이터, 그리고 여기에 뜬금없이 이지키엘 잭슨이 난입하면서 넥서스 스맥다운 지부? 를 결성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결국 1월 21일자 스맥다운에서 더 코어(The Corre)라는 새로운 스테이블로 재정비됐다. 새로 개편된 넥서스와 대립할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이었지만 오버 더 리미트에서 바렛의 벨트를 놓고, 이지키엘 잭슨과 싸운것 빼고는 그런건 없었다. 자세한 것은 코어 항목 참조.

3.4. 재결합 가능성?


코로나가 끝나고 재결합 가능성 루머가 나왔다. 대런 영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 레슬매니아 36에서 넥서스 맴버들을 복귀시키려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실패했다는 이야기도 나왔기에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웨이드 바렛, 라이백의 인터뷰에서도 둘 다 넥서스로 복귀 권유를 받았다가 거절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는데, 웨이드 바렛은 그냥 복귀 하는 것은 좋지만 넥서스로 복귀 하는건 아무래도 그래서 거절했다고 말하였다고.
2020년 레트리뷰션이라는 정체 불명의 신규 집단이 등장해 과거 넥서스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3.5. 활동 멤버



3.5.1. 해체 당시 멤버


  • CM 펑크 (리더) - 2010년 12월 27일 RAW에서 가입. 자세한 활동 내막은 항목 참조.
  • 데이빗 오텅가 - 창설 멤버. 제너럴 매니저의 따가리 및 자버로 활동 중. 2016년부터 스맥다운 라이브의 고정 해설진으로 합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링에서 주목받은 적은 없다. 특이사항으로 변호사 자격증도 있고 학창시절 성적도 매우 우수했을 덩도로 머리가 좋다고 한다.
  • 허스키 해리스 - 2010년 10월 25일 RAW에서 가입 하지만 RAW에서 랜디 오튼에게 사커킥을 맞고 장기간 리타이어. 2013년에는 브레이 와이어트라는 이름으로 NXT에서 활동 중이며 루크 하퍼, 에릭 로완이라는 레슬러와 함께 와이어트 패밀리라는 스테이블을 구성해서 RAW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 행보는 항목 참조.
  • 마이클 맥길리커티 - 2010년 10월 25일 RAW에서 가입. 2014년 커티스 액슬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인 커트 헤닉과 비슷한 기믹으로 폴 헤이먼과 함께 활동 중이며 인터콘티넨탈 타이틀까지 획득했고, 2014년 라이백과 함께 '라이백셀'이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했다. 계속 WWE 내에서 수뇌부들에게 바보취급 당하며 자버 활동하다가 2020년 방출당했다. 이후 행보는 항목 참조.
  • 메이슨 라이언 - 2011년 1월 17일 RAW에서 가입, 이후 셰필드를 대신하여 힘캐로 활동하다가 부상당했다. 이후 NXT쪽에서 조용히 자버로 활동하다 2014년 방출당했다.
  • 스킵 셰필드 - 창설 멤버. 공식적으로는 넥서스 멤버였다. 다만 부상 중으로 장기 결장 중인데다가 전혀 언급이 되지 않고 있기에 복귀 후 그룹에서 제외될 수도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본명이 아닌 라이백이란 링네임으로 컴백한 이후엔 넥서스/코어와는 무관한, 예전의 골드버그를 보는 듯한 무적연승기믹으로 한창 푸쉬를 받고 있었지만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퇴사했다.

3.5.2. 이전 멤버


  • 대니얼 브라이언[13] 이후 행적은 항목 참조.
  • 대런 영 - 창설 멤버. 8월 16일 RAW에서 축출. 2013년 현재는 NXT 출신의 타이터스 오닐과 함께 자버 태그 팀인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스로 활동 중. 2013년 9월 경 동성애자 커밍아웃을 하면서 선역 전환을 하게 되었고, 슈퍼스타즈를 전전하던 흑형 자버팀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위클리 쇼에도 간간히 출연하는 중. 이후 오닐과 결별하여 개인 활동 하다가 2017년에 방출되었다.
  • 마이클 타버 - 창설 멤버. 10월 4일 RAW에서 축출. 이후 백스테이지에 멍하니 서있는 존재감 없는 자버 캐릭터로 활동하다가 방출 되었다. 넥서스 계열 스테이블 멤버 중에 가장 먼저 방출 당한 멤버.
  • 존 시나 - WWE 헬 인 어 셀(2010) 에서 열린 웨이드 바렛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가입했다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0) 에서 열린 WWE 챔피언쉽의 조항때문에 해고당함과 동시에 탈퇴했다. 그 이후의 행보는 항목 참조.
  • 웨이드 바렛 - 창설 멤버 그리고 前 리더. 2011년 1월 3일 RAW에서 맺은 펑크와의 조항으로 인해 넥서스를 떠나게 되었다.[14] 이후 행보는 항목 참조.
  • 저스틴 가브리엘 - 창설 멤버. 2011년 1월 10일 CM 펑크의 통과 테스트를 거부하며 자진 탈퇴. 이후 선역 자버로 활동하다 2015년 방출당했다.
  • 히스 슬레이터 - 창설 멤버. 2011년 1월 10일 CM 펑크의 통과 테스트를 거부하며 자진 탈퇴. 그러나 2020년 방출당했다. 이후 행보는 항목 참조.

4. 둘러보기


[image]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충격적인 장면'''
2010년
6월 7일
WWE RAW
[15]
[image] '''PWI 선정 올해의 대립'''
랜디 오턴 vs 트리플 H
(2009)


'''넥서스 vs WWE
(2010)
'''

CM 펑크 vs 존 시나
(2011)

[image] '''PWI 선정 올해의 악역'''
랜디 오턴
(2009)


'''넥서스
(2010)
'''

미즈
(2011)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크리스 제리코 & 빅 쇼
(2009)


'''넥서스
(2010)
'''

알 트루스 & 미즈
(2011)

[1] 그런데 6달 후 이날 피해자였던 펑크가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든다.[2] WWE에서 나온 영상에서만 삭제되었다.[3] 각본상의 해고가 아닌 진짜 해고였으나 그의 스승인 숀 마이클스가 그를 다시 복직시키지 않으면 TNA에 출연하겠다고 빈스에게 반 협박을 해서 WWE 섬머슬램(2010)에서 멋지게 부활하여, 넥서스와 대립했다.[4] 웨이드 바렛은 NXT 시즌 1 우승자라 특권으로 RAW 정규 계약을 맺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앞길이 막막하던 상황.[5] 자세한 건 WWE 섬머슬램(2010) 항목 참조.[6] 깔끔한 핀폴승만 있던건 아니고, 넥서스가 아닌 다른 레슬러의 간접적인 도움을 받아서 어부지리 승을 거두거나 카운트아웃 승으로도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어쨌든 '''이긴 건 이긴 것.''' 그러나 카운트아웃으로 이긴 넥서스 멤버들의 경우, 경기가 끝나자마자 상대에게 신나게 얻어터졌다...[7] 돌아온 시점이 라이백 기믹으로 뛰기 시작한 2012년이다.[8] 팀 WWE의 예상치못한 팀내 불화는 이 경기에서 크게 작용했다. 크리스 제리코와 에지는 시작하자마자 경기를 그냥 포기한 채 링 밖으로 나가버리며 수적열세에 몰리게 만들어버렸다. 마지막으로 경기에 생존해있던 랜디 오턴이 불과 30초 이내에 2명을 탈락시키는 활약을 하지만, 결국 웨이드 바렛에게 패배...[9] NXT 2기 멤버인 허스키 해리스와 마이클 맥길리러티.[10]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농담이 아니라 이때 시나를 턴힐시켜 넥서스와 함께 WWE를 짓밟고 다니는 이른바 '''존 시나와 아이들'''을 결성하여 역대급 각본을 만들자는 의견이 팬들사이에서 제기되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아예 시도조차 되지 않았다. 자세한 이유는 존 시나 항목 참조.[11] 맥길리커티에겐 팀킬, 해리스에겐 채찍질이 가해졌고 오퉁가는 빅 쇼와 강제로 1 대 1 대결을 벌이다가 신나게 두들겨터졌다. 이를 보던 해설 제리 롤러는 말도 안되는 멍청한 짓이라고 깠다. [12] 허스키 해리스는 먼저 그레이트 칼리에게 탈락.[13] 6월 7일 넥서스의 침공 당시 RAW에서 넥타이를 이용해 기술을 거는 것이 너무 잔인하다는 지적으로 WWE에서 실제로 방출되었었다. 각본상으론 6월 14일 RAW에서 바렛이 "브라이언은 자신의 폭력 행위에 후회를 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룹에서 쫓아내기로 결정했다."는 식으로 말하며 자진 탈퇴한 것으로 진행이 되었다. 2010년 8월 WWE 섬머슬램(2010)에서 복귀했고 당연히 넥서스와는 무관하게 활동 중.[14] 사실 축출당한 셈이다. 활동 란 참조.[15] 수상 내용은 넥서스 WWE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