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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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 눈에 띄는 것을 좋아했으며, 당시에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 했다. 외동인 탓에 혼자 놀거나 영화를 감상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영향을 받아 일인 다역이나 성대모사를 하면서 "사람들을 울리거나 웃기는 일은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2005년에 탑코트[2] 배 'Try to Top 2005'에서 그랑프리와 파인보이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 동시에 잡지 'FINEBOYS'의 전속 모델이 되었다. 또한, 그 해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통해 배우로서도 데뷔했다.
현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다작을 하는 배우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SP드라마는 한글 제목 뒤에 ▲로 표시'''
2.2. 영화
2.3. 공연
2.4. 게임
2.5. 뮤직비디오
2.6. 방송
3. 논란
3.1. 기밀 별거혼
2020년 6월 4일, 다이토 슌스케가 유부남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인 것이 밝혀졌다. 슌스케는 어릴 적 좋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정이 붕괴되는 절망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별거혼을 한 것이라고 변명했으나...
'''문제의 본질은 미즈카와 아사미와 교제 중이던 2015년 12월에 혼전임신으로 인해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고, 이후에도 아사미에게 기혼 사실을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교제를 이어오다 헤어졌다는 것이다.'''
슌스케는 이 일이 세상에 드러나면 아내와 아이들이 받을 피해와 자신에게 쏟아질 비판의 목소리, 상대방이 받게 될 상처를 생각하다 보니 주변인들로부터 이를 숨겨온 것이라고 말해서 더욱 더 까이는 중. 심지어 둘째부터는 형제를 만들어주기 위한 계획 임신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지금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영화 <37세컨즈> 촬영과 선배인 쇼후쿠테 츠루베와의 대화를 통해 심경의 변화를 겪으면서 과거에 발목 잡히고 거짓된 삶을 사는 자신이 싫어 당년 4월에 가정을 합쳤다고.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감사하고 자식들에게 애정을 쏟겠다는 말을 남겼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기사 원문
4. 여담
- 본명은 공식적으로 비공개지만 다이토 히로노리(大東 弘典)라고 한다. 첫 소속사였던 탑코트에서 히로노리라는 이름이 부르기 어렵다고 판단, 다이토에게 슌스케(俊介)라는 이름을 줬다. 이후 이적한 아틀란티스 캐스트에서 슌스케의 한자를 駿介로 바꿨다.
- 왼손잡이다.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에 캐스팅 되면서 극 중 캐릭터인 에치젠 료마와 같은 왼손잡이라 평소에 흉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덕밍아웃
- 취미는 요리, 음악 감상, 영화 관람, 테니스 신발 수집과 블로그에 글 작성하기라고 한다. 요즘은 블로그 대신 인스타그램으로 바뀐듯 하다.
- 중학교 시절 육상부의 단거리 달리기 선수였다고 한다.
- 중학생 때부터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낯가림이 심해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를 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배우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도달한 뒤, 졸업 후 바로 도쿄로 향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촌 형과 동거하며 지내면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어린 시절
- 어떤 것이든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도전해보고 성장하고 싶다고 한다. 슌스케의 이러한 성격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같은 년도에 개봉한 두 영화 <크로우즈 제로>와 <마이 기키 걸프렌드>를 살펴 보면, 거칠고 냉철한 불량배 키리시마 히로미 역 부터 부녀자인 여자친구의 취미를 이해해주는 상냥한 남자친구 스와 히나타 역까지 극과 극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슌스케는 현재까지도 한정된 캐릭터만을 연기하지 않고, 역할의 크기에 상관 없이 다작을 하는 배우다. 도전 정신
- 성우인 후쿠야마 쥰은 <마이 기키 걸프렌드> 촬영 당시, 다이토 슌스케가 주연임에도 주변 스태프나 출연자들을 살뜰히 대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큰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후쿠쥰 인터뷰
- <용과 같이 5: 꿈, 이루는 자>를 녹음하기 전부터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었다고 한다.
- 2014년 11월 20일, 일본의 잡지사 여성세븐에 의해 같은 소속사 여배우인 미즈카와 아사미와의 데이트 사진이 찍히며 스캔들이 났다. 여성세븐은 두 사람과 같은 가게에 있던 손님의 증언까지 받아냈는데, 슌스케와 아사미가 오사카 출신이라 칸사이벤으로 대화했다고 한다. 일본 네티즌 반응 이후 2017년 12월 경, 미즈카와 아사미와 쿠보타 마사타카의 투샷이 찍히면서 두 사람은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1] 성우로서의 활동이 꾸준하지는 않지만, 출연한 작품들이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에서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린 시우 역할을 맡았으며, 게임의 경우 용과 같이 5: 꿈, 이루는 자에서 바바 시게키 역할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후속작인 용과 같이 유신!에 다시 한번 캐스팅되기도 했다.[2] 이전 소속사. 2011년 11월 30일을 기점으로 나왔다.[3] 4화에 출연.[4] 5화에 출연.[5] 3화, 4화, 10화, 12화에 출연.[6] 6화, 7화에 출연.[7] 6화부터 9화까지에 출연.[8] 1화부터 4화까지, 9화부터 11화까지에 출연.[9] 4화에 출연.[10]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11] 그러나 오토바이 사고로 대퇴골이 골절되어 해당 배역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후 대역은 타지마 유스케.[12] 1화에 출연.[13]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14] 3화에 출연.[15] 스핀오프 드라마.[16] 6화에 출연.[17] 2016년 7월 21일로 서비스 종료.[18] 3주차 '기다리는 남자와 기다리는 여자'편 에 출연.[19] 8화에 출연.[20] 두번째 밤 '미야타니 단지의 도망자'편에 출연.[21] 정확히는 NHK 나가노(NHK長野)에서 방영.[22] 9화에 출연.[23] 1화에 출연.[24] 12화, 13화에 출연.[25] 3화에 출연.[26] 5화에 출연.[27] 공식 한글화 제목은 없으나, なんでやねん(난데야넹)이 칸사이벤이므로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동남 방언으로 번역. [28] Part2 '꿈과 주판'편에 출연.[29] 42화부터 출연.[30] 6화 후쿠시마역 '지붕의 암호'편에 출연.[31] 4화에 출연.[32] 7화 이마미야역 '사자 위협'편에 출연.[33] 6화부터 10화까지에 출연.[34] 4화에 출연.[35] 11화 '아버지 행세를 하는 남자'편에 출연.[36] 1화부터 4화까지가 메인.[37] 가즈오 이시구로의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가 원작이다.[38] 제2부 '다바타 정치'편에 출연.[39] 시청자의 사연을 재연 드라마로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40] 영화와는 다른 관점으로 유마의 이야기가 전개된다.[41] 3화 '하치마키 오카다'편에 출연.[42] 원작은 소설 <부녀자 그녀>. 대학생인 타이가(영화의 스와 히나타)는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야무지고 멋있는 유이코를 보고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되지만, 유이코가 부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문화충격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가는 사랑으로 유이코의 취미를 이해해주게 된다.[43] 단편 영화. 영어 제목은 Memory Sculptor(기억 조각가). 2003년, 제11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공개 상영.[44] 제 6장 에피소드11 'THE LONG GOODBYE'에 출연.[45] 우정출연.[46] 공연실황.[47] 2019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파노라마 관객상 수상.[48]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49] 드라마의 5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50] 교사가 되어 문제아 반을 맡은 것으로 나온다. 학생들에게 "퇴학 당할래? 신체체조부 할래?"라고 말한다.[51] 공연실황.[52] PLUTO의 원작 만화가.[53]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