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핀레이

 



[image]
'''ケルティック・プリンス / CELTIC PRINCE'''
1. 프로필
2. 개요
3. 경력
4. 여담


1. 프로필


[image]
'''링네임'''
David Finlay Jr.
'''데이비드 핀레이'''
'''(デビッド・フィンレー;David Finlay)'''
'''본명'''
David Stephen Finlay III
(데이비드 스테판 핀레이 3세)
'''생년월일'''
1993. 5. 16 (31세)
'''신장'''
182cm
'''체중'''
98kg[1]
'''출생지'''
독일[image] 니더작센 주[image] 하노버[image][2]
'''가족 관계'''
아버지 '''핀레이'''
'''시그니쳐 무브'''
롤링 유러피안 어퍼컷[3]
스피어[4]
아이리쉬 커스 백브레이커[5]
트래쉬 팬더[6]
'''Prima Nocta'''
'''피니쉬 무브'''
에어레이드 크래시[7]
Prima Nocta[8]
'''ACID DROP'''[9]
'''별명'''
'''켈틱 프린스(ケルティック・プリンス)'''
'''테마곡'''
Samurai Rock (2015 - 2019.10)
'''ROCK'N ROLL (2019.11 - )'''[10]
'''데뷔'''
2012년 12월 22일 독일 하노버 행거 no.5
'''EWP'''[11] Christmas Wrestling 2012
vs 빅 밴 월터[12]
'''SNS'''


2. 개요


[image]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독일 태생으로 북아일랜드 출신의 WCWWWE에서 활동한 핀레이의 아들. 집안 4대째 프로레슬러다.

3. 경력


2012년 독일에서 프로 레슬러로 데뷔하였고, 이후 여러 단체들을 활동하다 2015년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에 참가함으로써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데뷔하였다. 대회 이후엔 영 라이온으로 활동하며 신일본 도장에서 수련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6년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리코셰, 코지마 사토시와 함께 따냄으로써 영 라이온에서 졸업하고 본격적인 신일본 정규군으로 활동하기 사작했다.
2018년을 기준으로 동기들에 비하여 그리 인상적인 커리어를 거두고 있지 못하며[13] 주로 언더카드 태그전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중, 미국에서 열린 스트롱 스타일 이볼브드에서 행맨 페이지를 상대로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방어한 제이 화이트를 급습하며 타이틀 도전을 선언하며 4월 24일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로드 투 레슬링 돈타쿠에서 타이틀 매치를 가지지만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한다. 이후로는 다시 다인 태그 매치에 주로 투입이 되는 중. 이렇게 한동안 잠잠한 활약을 이어가다 월드 태그 리그 2018쥬스 로빈슨과 팀을 이뤄 참전하지만 승점 16점으로 결승 진출에는 실패한다. 이후 참가 선수가 32명으로 대폭 늘어난 뉴 재팬 컵 2019에 참전하여 1회전에서 텐잔 히로요시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왼쪽 어깨 부상으로 결장을 하게 된다.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에서 치뤄진 IWGP US 챔피언십 경기 후 챔피언이 된 랜스 아처가 쥬스 로빈슨을 공격하자 쥬스를 구하며 복귀를 알렸다. 뉴재팬 쇼다운에서 US 챔피언십을 치뤘지만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월드 태그 리그 2019에 쥬스 로빈슨과 함께 참여해 승점 26점을 따내며[14] 우승해 레슬킹덤 14에서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를 상대로 IWGP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권리를 얻었다.
1월 4일 레슬킹덤 14 1일차 제 4경기에서 G.O.D와 대결하여, 쥬스가 탕가를 레프트 핸드 오브 갓 - 펄프 프릭션 콤보로 링아웃시킨 틈을 타 링 위에서 그로기 상태로 혼자 남은 타마에게 핀레이가 애시드 드롭을 작렬시키며 그대로 쓰리 카운트를 따냈고, 쥬스 로빈슨과 함께 첫 IWGP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했고, 핀레이 개인적으로도 2016년 9월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벨트 이후로 장장 4년만에 두 번째 타이틀 획득, 그리고 단체의 헤비급 태그 타이틀이라는 주요 타이틀을 처음으로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타이틀을 빼앗긴 G.O.D가 다시 도전을 신청하여 열린 2월 1일 신일본 미국 대회에서의 첫 방어전에서 핀레이 본인이 18분 44초만에 함락당하며 채 한달을 못 채우고 IWGP 태그팀 타이틀을 다시 빼앗기고 말았다.
이후 뉴 재팬 컵 2020에 엔트리 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빠지게 되었고, 코로나가 장기화되자 신일본 미국지부에서 8월에 개최한 뉴 재팬 컵 2020 USA에 대신 엔트리 인했다. 1라운드에서 체이스 오웬스를 잡아내고 올라가 2라운드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강적 타마 통가를 만났으나, 프리마 녹타 이후 애시드 드롭을 성공시키며 타마 통가를 클린 핀폴로 잡아내는 대이변을 연출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KENTA를 만나서 첫 싱글 타이틀 도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GTS에 무너지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9월에는 14년만에 부활한 ROH 퓨어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한 토너먼트전인 ROH 퓨어 토너먼트에 엔트리 인하며 ROH에 참전하게 되었으며 1라운드에서 같은 신일본 소속의 록키 로메로에게 트래쉬 팬더로 핀을 따냈지만, 2라운드에서 ROH의 상징 제이 리썰을 만나 탈락했다. 신일본 미국지부로 돌아와서 활동하던 핀레이는 월드 태그 리그 2020에 절친 쥬스 로빈슨과 다시 한 번 핀쥬스로 엔트리 인 하면서 9개월 만에 신일본 일본지부로 돌아오게 되었다.
2021년 2월 16일에 방영된 임팩트 레슬링에서 핀쥬스로 같이 활동하는 쥬스 로빈슨와 팀을 이뤄 리노 스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4. 여담


  • 혼인을 정말 빠르게 한 편. 23세에 불과했던 2017년 이미 약혼녀가 있었으며, 2018년 5월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석에서 가장 친한 동료인 쥬스 로빈슨이 들러리로 참여했다.
[1] 2019년 11월 복귀 이후 링 아나운서가 98kg로 소개한다.[2] 유년기 때는 하노버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현 거주지는 미국 조지아 주 페이엣카운티의 피치트리시티.[3] 미들 로프식과 러닝식을 사용하며, 임팩트 순간을 잘 맞추는 좋은 유러피안 어퍼컷을 사용한다.[4] 별로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스피어는 상당히 잘 쓰는 편으로, 상대와 충돌하는 순간에 몸을 충돌방향 반대편으로 회전시키며 충돌하며 임팩트를 배가시킨다.[5] Irishi Curse Backbreaker. 사이드 슬램 백브레이커로 상대를 사이드 슬램 자세로 들어올려 옆으로 크게 펼친 무릎에 떨구는 기술. 셰이머스가 자주 써먹던 걸로 유명하다.[6] Trash Panda. 수플렉스 인투 넥브레이커. 수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상대를 반바퀴 돌리며 수직으로 떨구며 한쪽 무릎에 후두부를 들이박는 고각도의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7] 신일본 입단 전에 사용하던 피니셔. 아버지의 켈틱 크로스와 동형기. 신일본에서는 이미 타이치가 '블랙 메피스토'라는 이름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봉인한 것으로 추정된다.[8] 변형 스터너. 스터너와의 차이점은 RKO마냥 점프해서 스터너로 들어간다는 것. 쉽게 말하면 RKO 시작 자세에서 뒤로 누우면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앉으면서 찍는다는 소리다. 임팩트 자체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 했다.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는지 ACID DROP의 개발 이후로는 ACID DROP의 셋업기로 사용하고 있다. 기술명의 뜻은 초야권(...)[9] 코너 스프링보드 커터. 상대를 헤드락 상태에서 코너로 몰아넣고 점프한 뒤 스프링보드를 밟고 커터 형식으로 상대를 떨구는 기술. 2019년 10월 14일 US 챔피언전 이후 쥬스 로빈슨을 급습한 랜스 아처에게 처음으로 사용하며 공개했고 이후 주력 피니셔로 쓰고 있다. 임팩트는 전에 쓰던 프리마 녹타보다야 낫다만 아직 피니셔로는 모자라 보인다는게 중론.[10] 어깨 부상에서 복귀 이후 2019년 11월 9일 뉴 재팬 쇼다운 인 산 호세에서부터 쓰기 시작한 테마곡.[11] European Wrestling Promotion[12] NXT UK의 '''그''' 월터가 맞다. 월터가 반칙을 저지르면서 DQ패 처리당하며 데뷔전에서 반칙승을 거뒀으며, 동일한 날의 마지막 경기이자 그 흥행의 메인이벤트에 아버지 핀레이와 태그팀으로 출전, 로비 브룩사이드와 대니 콜린즈 팀을 상대로 경기를 가졌다.[13] 제이 화이트는 초장부터 타나하시 히로시, 케니 오메가와 대결을 해보고 타이틀까지 땄고, 쥬스 로빈슨은 WWE에서의 실패를 딛고 성공적으로 미드카더로 안착했으며, 코마츠 요헤이와 다나카 쇼는 롯폰기 3K라는 태그팀으로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십 전선에서 활동중이다.[14] 승점 26점으로 EVIL & SANADA와 동점이었지만 직접 맞대결에서 승리해 승자승 원칙에 의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