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2. 플레이 관련 대사
3. 스킬 관련 대사
4. 영웅 처치
4.1. 특정 영웅 처치
5. 영웅 상호작용
5.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6. 반복 대사
7. 음성 대사
8.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1. 기본 대사




영어
한국어
원작에 비해 억양이 비교적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ㄺ 받침 소리도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원작에선 ㄺ 받침을 '닭' 식으로 붙여 말해서 말 중간중간에 숨이 부자연스럽게 끊기는 느낌이었다면 여기서는 '다-ㄺ' 식으로 발음한다. 아래에서 보듯 반복 대사에서까지 언급될 만큼 정수 덕후 소리를 듣는 영웅인만큼, 대사에 정수가 총 '''52'''번 들어가있다. '''수집'''이라는 단어도 40번이다.

2.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변화할 시간이다!
  • 이동
    • 앞으로!
    • 알았다!
    • 나는 따른다.
    • 보고 있다.
    • 정수가 모자라.
    • 정수가 흐른다.
    • 간다!
    • 모든 것은 변한다.
    • 나는 수집한다.
  • 공격
    • 빠르게 공격해라.
    • 저들의 정수는 내 거다.
    • 정수다!
    • 내가 수집한다.
    • 죽인다!
    • 변화는 나의 힘.
  • 특성 선택
    • 변화할 시간이다!
    • 좋아. 좋은 적응 방법이다.
    • 나는 진화한다. 적들과 다르다.
    • 정수를 잘 썼다.
    • 수집한 보람이 있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필요하다.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얼마 없다.
  • 정수 최대치
    • 더 수집할 수 없다.
    • 정수가 꽉 찼다.
    • 정수가 가득 찼다.
  • 학살 저지
    • 네가 지금껏 처치한 것들을 내가 수집한다!
  • 치유 받음
    • 훌륭한 치유였다.
    • 힘이 돌아온다. 고맙다.
    • 나는 새로워졌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아슬아슬했다. 적응 방법을 배웠다.
    • 고맙다.
    • 상처가 아문다. 고맙다.
  • 구출 받음
    • 원시 저그는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
    • 네가 날 되살렸다. 고맙다.
  • 불가능
    • 따르지 않겠다.
    • 안 돼!
    • 거절한다!
  • 교전 패배
    • 실망했다. 교훈을 얻어라.
  • 부활
    • 난 살아있다.
    • 날 없앨 순 없다.
    • 역경은 변화를 불러온다.
  • 전세 역전
    • 우리는 배웠다. 우리는 성장했다.
  • 교전 승리
    • 우린 둘 다 죽지만 나만 진화한다.
    • 너의 정수로 난 다시 일어난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우리는 파도다. 적은 떠다니는 나뭇조각이다.
    • 적은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의 상대가 안 된다.
  • 도발
    • 나한테 와라. 네 정수를 수집해 줄 테니!
    • 나는 적응한다. 넌 도태한다. 난 산다. 넌 죽는다.
    • 너의 정수가 날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귀환
    • 난 가야겠다. 이건 이길 수 없다.
    • 난 후퇴한다.
  • 미니맵 신호
    • 우리가 돕지 않으면 이 아군은 죽는다.
    • 날 도와라. 적에게 밀린다.
    • 나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 끝낼 시간이다. 핵을 공격해라.
    • 이 용병들을 제압해라.
    • <괴성> 쇳덩이와 돌덩이. 저들의 요새를 짓밟아라!
    • 이 감시탑을 차지해라.
    • 핵이 파괴되게 두어선 안 된다.
    • 요새를 방어해라.
    • 감시탑을 지켜야 한다.
    • 이 영웅을 죽여라. 정수를 수집해야겠다.
  • AI 대사
    • 공격!
    • 지금 공격해라! 나도 따르겠다.
    • 적들은 약하다. 어서 공격해라.
    • 적을 죽여라. 정수를 수집해라.
    • 근처에 위험이 도사린다. 조심해라.
    • 훌륭해. 따를 만 하다.
    • 네가 지나간 곳에 정수가 많군.
    • 정수, 고맙다.
    • 치유의 샘으로 가서 상처를 치료해라.
    • 치료를 받아라, 죽으면 못 싸운다.
    • 아군이 쓰러졌다!
    • 우리 편 하나가 당했다. 우리의 힘이 흔들린다.
    • 좋지 않다. 팀원이 죽었다.
  • MVP
    • 고맙다.

3. 스킬 관련 대사


  • 고립(R1)
    • 어둠이 널 삼킨다!
    • 넌 혼자 죽는다!
    • 도망갈 곳은 없다.
    • 죽어라!
    • 고립!
    • 내 거다!
  • 적응(R2)
    • 변화는 생존이다.
    • 나는 적응한다.
    • 날 막을 순 없다!
    • 덤벼라!

4. 영웅 처치



4.1. 특정 영웅 처치


  • 아바투르: 변화는 통제할 수 없다. 받아들여야 한다.[1]
  • 아서스: 넌 죽은 정수수집했다. 어리석긴. 생명이 죽음보다 강하다.[2]
  • 초갈: *웃음* 정수가 두 배! 아주 좋다![3]
  • 케리건: 정수를 얻으려 당신을 따랐다. 이제 당신의 정수는 내 거다![4]
  • 길 잃은 바이킹: 세 개로 이루어진 정수. 나머지도 수집해야 한다.[5]
  • 머키: 정수를 수집해도 수집한 것 같지 않다. 다시 해봐야겠다.[6]
  • 프로토스[7]: 너의 정수는 수집할 수 없다! 왜?[8]
  • 해머 상사: 테란의 강철 껍질로는 내 발톱을 막을 수 없다.[9]
  • 누더기: 네 안엔 정수가 많다. 그런데 진짜 네 건 없다.[10]
  • 실바나스: 차가워진 정수. 마치 예전에 이미 수집된 것 같다.
  • 테란[11]: 테란 치고는 강한 정수다.
  • 악마[12]: 묘한 정수를 수집했다.
  • 자가라: 오랫동안 네 정수를 수집하려고 기다렸건만, 실망이다.[13]
  • 저그[14]: 너의 힘은 내 안에서 계속 이어진다.

5.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사냥감을 처치할 준비됐나?
      • 단단히 준비하길 바란다.
    • 대답
      • 난 사냥한다. 진화한다. 생존한다.
      • 저들의 정수는 곧 내 것이 된다.
      • 무엇도 날 막지 못한다.
  • 우호적 영웅
    • 질문
      • 우린 함께 싸운다. 정수를 많이 수집해라.
    • 대답
      • 넌 강하다. 정수를 많이 가져다줄 것 같다.
  • 적대적 영웅
    • 질문
      • 이렇게 약한 자와 함께 싸워야 하나.
    • 대답
      • 난 너한테 관심 없다. 오직 정수에만 있을 뿐.
      • (괴성) 원시 저그를 건드리지 마라.
      • 너의 정수는 수집할 가치가 없다.
      • 난 너를 따른다. 바로 뒤에서... 처치하고 수집할 준비가 됐다.
  • 동의
    • 너의 힘은 정수를 가져다준다. 난 따르겠다.
    • 저들은 먼지다. 우리는 바람이다.
    • 그래, 너의 말이 맞다.
  • 자랑
    • 저들은 죽는다. 우린 더 강해진다.
    • 여긴 정수가 많다. 내가 모두 수집하겠다.

5.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바투르: 너는 군단을 변화시키지만 너 자신을 변화시키진 못한다. / 진화 군주, 진화에 관심 없다. 한심하다.
  • 아서스: 너의 그 검정수를 많이 수집한다. 하지만 그게 없으면 넌 무엇인가. / 나도 죽은 자의 정수를 수집한다. 내 걸 가져갈 생각 마라.
  • 케리건: 칼날 여왕. 다시 한번 당신과 한편이 되어 싸우다니, 기대된다. (날 따르면 정수가 계속 흐를 거야. 알겠지?) / (사이오닉 파괴 장치 때와 다를 거 없어. 각기 흩어져서, 정복하는 거지.) 좋아. 당신과 함께 싸우면 항상 정수가 흘러넘친다.
  • 머키: 특이한 정수. 수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이해할 수 없다. 제대로 말하는 법을 배워라.
  • 실바나스: 죽은 시체는 널 섬기더라도 그 정수는 내가 갖는다. / 너 말고 다른 여왕도 따라봤다.
  • 프로토스: 넌 변화하지 않고 변화할 수도 없지만 싸울 순 있다.([제라툴_대답] [태사다르_대답] [아르타니스_대답] [알라라크_대답]) / ([제라툴_질문] [태사다르_질문] [아르타니스_질문] [알라라크_질문])내가 네 정수를 수집할 수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
  • 테란: 넌 도구를 사용해 적응하지만 변화하지 않는다. 그걸로 충분하겠나? ([노바_대답]) / ([노바_질문] 네가 강한지 약한지 지켜보겠다.
  • 자가라: 수집하지 않는 자치곤 강하지만 얼마나 강할까. / 넌 변화를 추구한다. 적응하고 진화하기 위해. 생각보다 나와 비슷하다.
  • 저그: 넌 원시저그가 아니지만 그래도 강하다. / 우리는 다르다. 하지만 누구보다 닮았지. 너와 함께 싸우겠다.
  • 말티엘: 넌 수많은 종류의 정수를 수집한다. 너에게서 배워야 한다. (죽음은 엄격한 스승이다.) / (흥미롭군, 네 안에 영혼들이 뒤엉켜있다.) 난 내가 수집할 수 있는 걸 수집한다.

6. 반복 대사


  • 듣고 있다.
  • 정수가 많다.
  • 내 신경 건드리지 마라.
  • 궁금하다. 너의 정수는 어떤 맛일지.
  • 정수를 수집해야 한다. 정수는 내 존재 이유이자 내 자존심이다.
  • 우리는 저그다. 너의 정수는 동화될 것이다. 저항해봐야 소용없다.
  • 한 번은 경쟁 무리의 우두머리가 내게 도전해 오길래 놈의 정수를 삶은 콩과 포도주와 곁들여 먹었지. *먹는 소리*
  • 제루스에서 여기까지 막 날아왔더니, 아, 팔이 너무 아프다. 날개를 진화할 걸 그랬나.[15]
  • 이보시오, 플레이어 양반! 내가 덕후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16]
  • 모든 진화는 선택이다. 모든 변화는 최종 결과에 영향을 준다. 그러니 선택을 할 땐 제대로 생각하고 클릭해라.
  • 내가 너무 많이 변했다고? 아직 멀었다. 완전체, 완전체만 될 수 있다면![17]
  • 원시 저그는 사이오닉 연결망이 없다. 그런 거 필요 없다! 내 무리는 온가족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거든.
  • (준비됐으면 시작하세요.)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할게! (네... 다음 분이요.) 가! 짐, 어서![18][19]
  • 초월체는 저그를 통제하려고 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를 유도했지. 생명은 통제할 수 없다. 아무렴. 생명은 언제나 방법을 찾지.[20][21]
  • 정수를 수집하기 위해 칼날여왕을 따랐다. 전 우주를 여행했지만 결국 거대 괴수 밖으로 나온 건 테란 기계를 파괴할 때 딱 한 번뿐이었다. 좀 더 적극적이었어야 했는데.
  • 칼날 여왕을 따르고 난 뒤로 난 많이 변했다. 처음엔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좋아.[22][23]

7. 음성 대사


  • 거절한다

거절한다.

  • 나는 적응한다

나는 적응한다.

  •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은... 변한다.

  • 정수다

정수다...

  • 하나는 죽고

하나는 죽고, 하나는 더 강해진다.


8.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나는 데하카! 수집하는 자![24]
  • 사냥감이 많다. 수집할 게 많다.
  • 수집하지 않고 그냥 주는 건가? 왜?
  • 정수는 계속 흐른다.
  • 너는 힘을 찾고 나는 정수를 찾는다. 우리 힘을 합하자.
  • 원시 저그의 힘을 보아라!
  • 수집을 해야 생존한다.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 아무것도 안 하면 도태된다.
  • 여기서는 성장할 수 없다. 전투에 참가해야 한다.
  • 난 수집하기 위해 진화한다. 시간 낭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1] 아바투르는 쓸모 있는 부분만 진화시키는데 이를 두고 말하는듯. 실제로 아바투르는 변화를 거부하고 새 여왕이 된 자가라에게 반기를 들었다.[2] 자신의 군대와 백성을 스컬지로 만든 아서스의 행보를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하다.[3] 초갈은 2명의 영웅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당연히 정수가 2배.[4] 데하카와 케리건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대사다.[5] 바이킹 각 개인의 킬수는 1/4로 취급되지만 정수 수치는 다른 영웅과 똑같이 준다.[6] 머키가 주는 경험치, 킬수는 일반 영웅들의 4분의 1이니 그런 말이 나올만도 하다. 다행히 게임 내 정수 수치는 이상 없이 올라간다.[7]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등.[8] 저그는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능력 때문에 프로토스의 체내에 침입할 수 없다. 저그의 집단 의식은 저그의 체내 침입의 결정적인 부분이고, 프로토스는 칼라나 공허의 힘으로 보호 받기 때문에 집단 의식에 융합되지 않는다. 또한 그 무엇보다도, 프로토스의 유전 물질, 즉 정수는 저그와 극명히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차이 때문에 아바투르조차 반쯤 손놨으니 저그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다행히 게임 내 정수 수치는 이상 없이 올라간다.[9] 원작에서 데하카는 크루시오 공성 전차를 파괴해본 경험이 있다.[10] 누더기골렘은 수많은 시체를 꿰메서 만든 것이기에 골렘의 본래 자아를 형성하는 요소는 결여되어 있다.[11] 레이너, 타이커스, 노바 등.[12] 디아블로, 아즈모단, 도살자 등.[13]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했다면 알겠지만 데하카는 자가라를 처음 만났을 때 자가라의 정수를 수집하고 싶어했다. 이후에 정수 수집을 못해 불평하는 데하카에게 자가라가 케리건에게 제대로 충성하라며 꾸짖자 자가라의 정수를 수집하겠다며 매우 화를 냈다가 케리건의 중재로 싸움까지 번지지 않았다.[14] 스투코프 등.[제라툴_대답] 말은 필요없다. 행동으로 보여다오.[태사다르_대답] 전투에 집중해라. 그럼 이 시간이 우리 둘 다에게 빨리 지나갈 테니.[아르타니스_대답] 전투가 끝난 뒤에 결판을 내자! 괴물아.[알라라크_대답] 내가 이런 멍청한 소리를 듣고 싶었으면, 아르타니스 곁을 떠나지도 않았을 것이야.[제라툴_질문] 오늘은 운명이 내게 가혹하군.[태사다르_질문] 너와 내가 함께 싸우다니 믿을 수가 없군.[아르타니스_질문] 내가 저그와 동맹이라고? 어쩔 수 없지.[알라라크_질문] 이거, 위대한 저그 납셨군. 이번 주엔 누구 밑에서 일하시나?[노바_대답] 내 머리에서 당신의 기억을 지워주면 좋을 텐데.[노바_질문] 아, 나랑 당신을 같은 편에 넣었다니 믿을 수가 없군!)[15] 영미권에서 쓰이는 농담으로 I just flew in here from XXX, and boy are my arms tired. 라는 구조인데, 보통 어디서 어디까지 날아왔다고 하면 비행기를 타고 왔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문자 그대로 꼭 자기가 팔을 파닥거려 날아온 것처럼 말하는 농담이다.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장면.[16] 영문에서는 "Change, change! Spare some change!" 이다. 변화(Change)와 잔돈(Change)가 같은 단어인것을 이용해서 잔돈좀 나눠주시오 하는 구걸드립을 친다.[17] 셀 패러디이지만 정작 한국 성우는 드래곤볼에서 마인부우를 했다.[18] 미사용 개그 대사의 연장선. 대사 문단 초두의 동영상에서 9분 15초부터 들을 수 있다. 참고로 "준비됐으면 시작하세요."와 "네... 다음 분이요."를 말하는 여성의 목소리는 박신희로 추정된다. 박신희는 오버워치에서 트레이서를 연기한 성우인지라 일각에서는 히오스 트레이서 음성 녹음을 이때 같이 했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그리고 가 짐 어서난죽경없처럼 스토리텔링을 비꼬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19] 영어 원판에서는 Gotta collect them all.[20] 원작에서도 데하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원시 저그는 처음에 케리건의 군단에 대해 타락한 저그라고 평하며 증오심을 표현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데하카가 비난하는 초월체는 아몬의 지배를 받는 입장이었고, 초월체도 데하카 말처럼 그나름대로 아몬으로부터 저그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대사에서 초월체를 아몬으로 바꿔서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묘하다.[21] 영문판 한정으로 훗날 알렉스트라자의 반복 대사에서 이를 다시 언급한다.[22] 스타2의 데하카와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여 일부 유저들이 원작 고증을 문제 삼았으나, 이는 개발진의 의도한 설정이며 아마도 정수를 흡수하고 계속 진화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협동전 데하카는 히오스의 것을 기반으로 하여 출시되었다.[23] 생각해보면 원시 저그 입장에서는 처음과 몰라볼정도로 달라졌다는 말은 칭찬일수도 있다. 끊임없이 남을 잡아먹으로 진화하는 원시 저그의 특성상 누군지 몰라볼 정도라면 그만큼 남을 많이 잡아먹고 진화하여 강해졌다는 얘기니 일반적인 경우 "으아니 너님은 뭘 했기에 이리 강해진거임?" 이라는 칭찬의 의미가 될것이다.[24] 이 말은 케리건 앞에서 제일 먼저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