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휘침성 ~ Double Dealing Character./스펠카드
1번부터 120번까지의 스펠카드를 나열한다. 스펠카드의 영문 번역명은 동방위키 영문판(en.touhouwiki.net)을 참고하였다.
1. 스테이지 1
1.1. 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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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와카사기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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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스펠카드 #1
1.2.2. 스펠카드 #2
2. 스테이지 2
2.1. 세키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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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중간
2.1.2. 스펠카드 #1
2.1.3. 스펠카드 #2
2.1.4. 스펠카드 #3
3. 스테이지 3
3.1. 이마이즈미 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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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중간
3.1.2. 스펠카드 #1
3.1.3. 스펠카드 #2
3.1.4. 스펠카드 #3
4. 스테이지 4
4.1. 츠쿠모 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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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스펠카드 #1
4.1.2. 스펠카드 #2
4.1.3. 스펠카드 #3
4.2. 츠쿠모 야츠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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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스펠카드 #1
4.2.2. 스펠카드 #2
4.2.3. 스펠카드 #3
5. 스테이지 5
5.1. 키진 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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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중간
5.1.2. 스펠카드 #1
5.1.3. 스펠카드 #2
5.1.4. 스펠카드 #3
5.1.5. 스펠카드 #4
6. 스테이지 6
6.1. 스쿠나 신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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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스펠카드 #1
6.1.2. 스펠카드 #2
6.1.3. 스펠카드 #3
6.1.4. 스펠카드 #4
6.1.5. 스펠카드 #5
6.1.6. 스펠카드 #6
7. 엑스트라 스테이지
7.1. 츠쿠모 벤벤 & 츠쿠모 야츠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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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스펠카드 #1~2
7.2. 호리카와 라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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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스펠카드 #1~10
[1] tail fin: 꼬리지느러미[2] Multiplicative : 증식하는[3] 犬歯 : 직역하면 개의 이빨.[4] SNK의 대전격투게임 『월화의 검사』 패러디. 발음이 げっかのけんし(겟카노 켄시)로 같다.[5] fang: 송곳니[6] stirring: 활동적인, 활발한[7] pounce: (~에)달려들다, 덮치다[8] 平曲: 헤이쿄쿠. 비파 연주를 하면서 듣는 일본 낭송 문학의 일종. 맹인인 비파 법사가 널리 퍼뜨렸으며, 그가 읊었던 헤이케모노가타리의 멜로디 및 연주 양식을 가리키기도 한다. 헤이케모노가타리의 구비전승판 제본 중 하나가 야사카(八坂)계 제본이다.[9] 기원정사(祇園精舎): 일명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 이는 기타의 동산에 수달(須達:給孤獨長子)이 지은 승원이라는 뜻인데, 급고독장자란 고독한 이들에게 보시를 많이 한 부자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석가 45년의 교화기간 중 가장 오랜기간 머문 곳이 이 곳이다. 석가와 출가한 승려들이 설법하고 수도할 수 있도록 수달이 건립하여 기증하였다. 7층의 대가람으로 자못 웅장하였다고 하는데, 당나라의 승려 현장이 그 곳을 순례하던 때는 이미 황폐했다고 전한다. 그곳의 죽림정사(竹林精舍)와 함께 2대 정사로 일컬어졌다.[10] 기원정사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이라고 울리는 듯 하다. 사라쌍수의 꽃 색깔은 융성한 사람은 반드시 쇠망한다는 이치를 나타낸다. 거만한 사람도 오래 버티는 것은 아니다. 그저 봄밤의 꿈처럼 덧없다. 용맹한 자도 결국은 쇠멸하고 만다. 마치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祇園精舎の鐘の声、諸行無常の響きあり。紗羅双樹の花の色、盛者必衰のことわりをあらはす。おごれる人も久しからず、ただ春の夜の夢のごとし。猛き者も遂にはほろびぬ、ひとへに風の前の塵に同じ。) - 헤이케모노가타리의 서두에 나오는 문장.[11] 귀 없는 호이치(耳無し芳一): 괴담의 주인공인 호이치(芳一)는 맹인 비파법사로 비파를 잘 켜기로 유명했다. 그는 헤이케모노가타리를 연주하는 데 뛰어났으며, 특히 단노우라 전투(壇ノ浦の段)부분은 '귀신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대단한 경지였다고 한다. 어느 날 헤이케의 망령들에게 초대되어 비파 연주를 들려준 이후로 호이치는 밤마다 몰래 망령들에게 연주를 들려주러 나간다. 그가 머무르던 절의 주지가 이 사실을 알고 호이치가 망령들에게 끌려가 죽지 않도록 그의 전신에 반야심경 구절을 썼는데 동자승이 양쪽 귀에도 구절을 적는 것을 깜빡해 호이치를 데리러 온 망령이 그의 두 귀를 가져가고 만다.[12] 단노우라 전투가 벌어졌던 바닷가에 남아 있던 헤이케의 원령들은 배를 침몰시키거나 사람을 물 속으로 끌어들였다고 한다.[13] Double Score: 점수를 내는 구기종목 경기 등에서 한 쪽의 점수가 상대 점수의 배가 되는 점수를 가리킨다. 한편 double과 score를 따로 떼어서 보면, score라는 단어는 악보나 음악 작품이라는 의미도 가진다.[14] 제행무상(諸行無常):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15] 헤이안 시대 말기에는 타이라 씨가 집권했는데, 이 타이라씨의 융성과 몰락을 그린 게 바로 헤이케모노가타리다. 헤이케모노가타리는 헤이안 시대 바로 다음인 가마쿠라 시대에 등장한다.[16] echo chamber: 반향실(反響室).[17] 쟁곡(筝曲): 거문고를 타서 연주하는 음악(琴曲). 츠쿠모 야츠하시의 모티브인 야츠하시 켄교(八橋検校)는 거문고의 작법 중 하나인 야츠하시류(八橋流)를 만들었다고 한다.[18]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작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패러디.[19]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일루조의 스탠드인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참고로 이 스탠드의 이름은 마이클 잭슨이 작곡한 동명의 곡에서 따왔다.[20] 천지무용(天地無用): 운송 용어 중 하나로, 내용물이 손상될 수 있으니 뒤집힌 채로 운송해선 안 된다는 뜻. 위쪽으로 두어야 할 면의 가장자리에 이중 화살표"↑ ↑"의 픽토그램으로 표시하기도 한다.[21] Reverse Hierarchy : 역전된 위계 질서[22] 체인지 에어 브레이브 : 사미의 대전 슈팅게임 체인지 에어 블레이드의 패러디. 해당작품에선 플레이어와 적 캐릭터의 위치를 바꾸는 아이템이 있다.[23] 한치 동자가 오니가 버리고 간 망치로 자신의 키를 키운 것을 모티브로 함. 여기선 자신의 탄을 커지게 한다.[24] 스펠카드 명은 한치 동자 이야기에서 나오는 표현이다. おひめさまが「一寸法師、'''大きくなあれ。大きくなあれ'''。」と、うちでのこづちをふりますと、みるみるうちに背がのびて、りっぱな若者になりました。(아가씨가 "한치 동자, '''커져라 얍. 커져라 얍.'''"하고 망치를 휘두르자, 점점 키가 커져 훌륭한 젊은이가 되었습니다.)[25] 針: 바늘 침. 한치 동자는 바늘을 자신의 검으로 삼았다고 한다. [26] 한치 동자가 오니가 버리고 간 몽둥이로 자신의 키를 키운 것을 모티브로 함. 여기선 플레이어를 커지게 한다.[27] 진격의 거인이 모티브. 봄으로 붉은 탄의 벽이 소거되지 않는 점도 작중의 방벽을 표현하는 부분이다.[28] Hop-o'-My-Thumb seven: Hop-o'-My-Thumb은 프랑스의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작품으로, 칠형제 중 막내인 난쟁이 소년이 지혜와 용기로 나쁜 거인에게서 형제들을 구하고 나중엔 거인의 요술부츠를 얻어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29] 일곱 한치 동자는 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와 7인의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30] 정유리 세계(浄瑠璃世界)는 질병을 고치는 부처인 약사여래(藥師如來)가 있는 곳. 정유리(浄瑠璃)는 조루리라는, 일본의 낭송 이야기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31] 미야다이코(宮太鼓): 나가도다이코(長胴太鼓)의 별칭. 신사나 절, 제사 등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본오도리나 마츠리 때도 쓰이는 대중적인 북이다.[32] 아야노츠즈미(綾の鼓):노의 하나. 정원사 노인이 궁녀를 사모하여 비단 북을 치게하지만 소리가 나지 않아, 자살한다는 내용.[33] 오전 0시=자정, 쓰리 스트라이크=삼진=참진(참사). 즉, 오전 0시의 쓰리 스트라이크=자정의 참사[34] Land Percuss: 땅을 두드리다.[35] 다른 스펠은 一,二,三,五 등 숫자지만 유일하게 이 스펠은 四가 아닌 死다.[36] 일본의 민속 장난감. 소고 옆에 방울이 달려, 이것을 빙빙 돌리면 방울이 부딪혀 소리가 난다.[37] Alternate Sticking. 양 손을 번갈아가면서 드럼을 치는 기법.[38] 자신이 몸을 던져 벽에 부딪히면 탄이 쏟아진다. 이름대로 좌우를 번갈아가면서 치긴 하지만, 이 경우에 벽이 북인지, 자신이 북인지 알 수 없다.(...)[39] 와다이코(和太鼓): 일본의 북을 총칭하는 단어. 라이코의 옛 본체이기도 하다.[40] 뇌신은 북을 두드려 천둥과 번개를 일으켰다고 한다. 라이코가 원래 와다이코의 츠쿠모가미인 점을 볼 때, 도구와 관련된 전승을 따른 스펠카드.[41] 블루 맨 쇼(Blue Man Show): 블루 맨 그룹이 공연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유명한 쇼로 역동적인 비트와 물감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해보면 알지만, 정말로 리듬감 넘치는 스펠카드다. 여기까지 미스 없이 통과했다면 9, 10번 스펠카드의 박자와 BGM의 박자가 거의 일치한다.[42] 이름(그리고 모티브)에 맞게 스펠 시작시 라이코가 시퍼렇게 변한다.[43] Pristine Beat: 태초, 원시의 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