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강자전

 


1. 개요
2. 1회 - 서로를 아웃시켜라! (2011년 5월 8일)
3. 2회 - 초능력자 (2011년 12월 25일)
4. 3회 - 환생 (2013년 1월 27일)
5. 4회 - 영웅전 (2015년 7월 26일)
6. 5회 - 능력치 평가 고사 (2016년 2월 7일)
7. 6회 - 라스트 최강자전 (2017년 1월 29일)
8. 역대 순위와 이야깃거리
9. 개인전
9.1. 실전편
9.2. 개리는 알고 있다
9.3. 논스톱 서바이벌
9.4. 박지성 만나기 레이스
9.5. 태국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획득 레이스
9.6. 시간여행
9.7. 직장생활백서
9.8. 크리스마스의 악몽[1]
9.9. 연령고지
9.10. 8자사수 레이스
9.11. 서열정리 레이스


1. 개요


정식 이름은 서바이벌 시리즈 - 런닝맨 최강자전.
말 그대로 런닝맨 멤버들 중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펼치는 대회.
일반적으로 최강자전은 게스트가 출연하지 않거나 허영생처럼 NPC역할로 출연한다. 4대 최강자전이 게스트가 게임에 참가한 유일한 최강자전.
게임 방식은 3회를 제외하면 라스트 맨 스탠딩. 나머지를 모두 제거하고 최후의 1인이 되는 게 목표이다.
전현직 고정 멤버들 중 리지, 송중기[2], 양세찬, 전소민은 출장 경험이 없다.


2. 1회 - 서로를 아웃시켜라! (2011년 5월 8일)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41회
런닝맨 체포왕


'''42회
최강자전'''


43회
횡단 레이스

장소는 탄현 SBS.
런닝맨의 첫 최강자전이자 배틀로얄 방식이 처음 등장했다. 이 전에는 3:3:3 팀전, 게스트 찾기, 방울 숨바꼭질이 런닝맨의 추격전이었지만 개인전이 도입되므로써 시청자들에게 더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었다.
총 3단계의 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2단계 후 선두에게는 유리한 혜택이 주어진다.
1단계는 맞는 자동차 열쇠 찾기. 16층 예능국에 있던 차키 중 하나를 골라 지정된 차량에 타야 한다. 차키 외관이 똑같아서 차량에 맞지 않으면 계속 16층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 노가다(...)미션이었다. 다만 밑에서 다른 멤버들과 교환하는 변칙은 인정되었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맨 먼저 왔으나 귀신 같이 아닌 것만 고르는 바람에 제일 늦게 출발하고 개리는 늦게 왔지만 2번째 만에 찾아내어 가장 먼저 출발했다.
2단계는 허영생 찾기. 허영생은 등촌동 SBS에 있지만 멤버들은 그걸 모르니 알아서 연락을 통해 찾아가야 한다. 허영생과 런닝맨 멤버 전원과 서로 전화번호가 없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3단계는 최종 미션으로 서바이벌 이름표 뜯기. 말 그대로 이름표를 뜯어 상대를 탈락시켜야 한다. 앞에서 2단계 결과 선두(개리)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했는데, 그 혜택이란 '''두 개의 이름표'''. 한 번 이름표가 떨어져도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있으니 멤버들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상황을 반전시키기엔 충분하다. 반면 2단계 꼴찌(이광수)에겐 '''꼬리 달린 이름표'''라는 페널티가 주어졌다. 손만 스쳐도 떨어지니 우승은 거의 물 건너갔다고 봐도 무방한 조건.[3]
시작은 김종국 vs 석진-하하-광수-개리 vs 재석-지효 구도로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코너에 몰린 석진,하하,개리의 배신으로 광수 아웃. 이후 능력자의 폭주로 석진과 하하가 희생되었다. 하지만 개리가 2단계 선두의 혜택을 활용하여 김종국에게 첫번째 이름표를 뜯기고 방심시킨다는 기만 작전으로 능력자 제거에 성공했고, 유재석은 이에 좋아라하다 송지효에게 토사구팽 당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건 월요커플. 그 시점이 녹화일(월요일) 자정에서 40분을 넘긴 시점이라 개리가 월요커플 해체를 선언하고 쿨하게 송지효의 이름표를 뗐다. 결국 개리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고, 송지효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순위
이름
칭호[4]
제거자
우승
개리
두 개의 목숨을 가진 사나이
[5]
2
송지효
'에이스'라 불리는 그녀
개리
3
유재석
배신의 아이콘[6]
송지효
4
김종국
...능력자
개리
5
하하
권모술수의 달인
김종국
6
지석진
런닝맨 최약체(?)[7]
김종국
7
이광수
...불쌍한 남자...
지석진

3. 2회 - 초능력자 (2011년 12월 25일)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72회, 73회
홍콩 24시 - 구룡의 전설


'''74회
초능력자'''


75회
산수 레이스

이번 대회는 킨텍스에서 단일 단계로 치러졌다.[8] 초능력을 받는 순서는 최종 장소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능력을 부여받는다. 즉, 쉽게 말해, 하하가 처음부터 시간 지배자라는 능력을 부여받을 예정이었던 게 아니라, 제일 먼저 왔기 때문에 시간 지배자 능력을 부여받았다는 것. 이건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다. 만약 도착하는 순서가 달라서 멤버가 서로 다른 능력을 가졌더라면 전개가 상당히 달라졌을 수도 있다.[9]
각 런닝맨이 각 초능력을 가지고 서로를 제거하는 대결. 은근히 서로 간에 상성 차이가 존재하는 등, 전형적인 능력자 배틀물의 양상을 띄며 '만화 같은 버라이어티'라는 런닝맨 특유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초능력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전 대회 순위 순으로 소개한다. 괄호 안은 타로 카드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제작진 측에서 가져다 붙인 초능력의 영문 명칭. 일부는 은근히 발번역인 것도 있다.
영구 적용 초능력. '''분신을 이용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다만 분신은 이름표를 뜯을 수 없고, 적용 해제도 불가능하다.[10] 그 덕에 다들 상대의 능력을 몰라 탐색을 벌여야 하는 초능력전 초반에는 너무나 노골적인 능력 덕분에 별 걱정 없이 노릴 수 있는 상대가 되어 집중공격... 다만, 생존자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강력해진다. 분신의 벽을 혼자서 돌파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실제로 초반에 개리를 잡은 것도 능력자들이 연합했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었다. 공간 지배자[11][12], 꿰뚫어보는 자[13], 불사조[14], 데스노트가 카운터다.[15]
  • 송지효 - 꿰뚫어 보는 자 (Mind Controller)[16]
영구 적용 초능력 한 개와 일회성 초능력 한 개. '''다른 런닝맨의 초능력을 알고''' 있으며, '''상대가 자신의 이름표를 떼면 자신은 살아있고 뗀 사람이 제거'''된다.[17][18] 불사조(지석진)가 없다면 2명 이상이 있어야 제거가 가능[19] 초반부터 확고한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자동 우승이 가능한 능력. 그러나 반사 능력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능력자에 가깝고, 반사 능력마저도 초반에 소모해버리면 그냥 정보만 아는 일반인이 된다는 게 단점.[20] 알려지지 않은 추가적인 단점은 상대가 자신의 손을 잡아 뜯게 만들면 자신이 자신의 이름표를 뜯어 반사가 자신에게 돌아가므로 그냥 아웃된다.[21][22] 불사조, 공간 지배자에 열세이다.[23] 여담이지만 이 능력은 이후 서바이벌 특집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이 특집에서 가장 탐나는 초능력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유재석 - 공간 지배자 (Space Controller)[24]
일회성 초능력. '''다른 멤버들의 위치를 재배치'''한다. 발동은 주어진 지도를 찢으며 '''공간을 지배하는 자'''라고 외치는 것. 적을 뒤를 돌아보게 한 뒤 자신 앞에 끌어와 아웃시키는 것은 물론, 강한 적이 나타났을 때 적을 떨어뜨려놓는 전법이나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초능력자들을 같이 모아둬 싸우게 하는 전법도 가능. 중2병 넘치는 발동 조건 때문에 정말로 쓰기 싫어했다(...).[25] 데스노트가 카운터로, 아무리 공간을 바꿔봤자 이미 이름 쓰고 있는 데스노트보다 불리하다.[26][27]
  • 김종국 - 육감의 소유자 (Sixth Sense)[28][29]
영구 적용 초능력.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오는 상대의 위치'''를 알 수 있다.[30] 사각지대가 없어지는 큰 장점이 있는 능력. 보유자가 런닝맨 최강인 능력자다 보니 효과는 더 엄청났다.[31] 사각지대는 없어지지만 공간이 옮겨지거나 원거리에서 공격받거나 반사되거나 다굴당한다던가 상대 목숨이 여러 개던가 다양한 경우의 수에 답이 없다. 그렇지만 공간 지배자에게는 위치 파악이 쉽고 김종국의 반응이 좋기에 크게 불리하지는 않다. 또 분신술사도 진짜를 구별할 수 있으니 그렇게 나쁘지 않은 듯...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층 수만 알려주기 때문에 같은 층에 있을 때에는 같은 층에만 있는 것만 알 수 있으며 알고 싶어하는 상대가 기습해서 들어올 경우 접근해 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 그 방향은 알 수 없기에 대비하기가 힘들다.
  • 하하 - 시간 지배자 (Time Controller)
일회성 초능력. 1시간 전 상황으로 돌아가며, 그 전 1시간 동안의 기록은 '''하하의 초능력 발동을 제외하고 모두 캔슬'''된다. 발동은 시계를 꺼내며 '''시간을 거스르는 자'''라고 외치는 것. 공간 지배자와 마찬가지로 중2병 넘치는 발동 조건.[32] 1회성 공격 회피용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전략 면에서는 제일 취약하므로 후 일은 잘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이 능력은 이후 서바이벌 특집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이 특집에서 가장 탐나는 초능력 순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로 선정된 반사는 초능력 순위가 2위로 별 차이가 없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평판이 기존 능력에 비해 올라갔다. 물론 초능력적으로 좋은 거지 최강자전을 목표로 쓰기에는 별로 좋지 못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적을 부활시켜주기 때문에 공격 회피용 그 이상이 될 수 없으며 사용 방법이 주머니에 시계를 넣고 있다가 꺼내야 하기 때문에 완력이 더 센 사람이나 롤롤이 그냥 팔을 붙잡아버리면 쓰지도 못한다.[33] 또한 타임 스톤처럼 자신의 위치를 고정시켜주는 것도 아니어서 1시간 전에 있던 위치로 사용자가 이동되는 것 또한 단점.
영구 적용 초능력. 지난 번 중간 선두 특혜의 강화판인 이름표가 3개, 즉 '''세 번 떼여야 제거'''되며, '''동일 런닝맨이 두 번 이상 뗄 수 없다'''. 또한 송지효가 그를 한 번 뗐으면 반사도 안 통한다! [34] 언뜻 보면 초능력 중 무상성 최강으로 보이나, 꿰뚫어 보는 자가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그의 능력을 모두 까발리면 자연스럽게 1차 타겟 대상이 되고 연합 체재로 대항하여 온다면 시망이다.[35] 그를 제거하기 위해선 3명이 필요하므로 자동 우승이 가능한 두 번째 능력자. 딱히 상성은 없으나 초반 제거 대상이 될 수 있다. 상성이라고 한다면 공간 지배자. 단일로 놓고 보자면 불사조가 위이지만 다른 초능력자들을[36] 공간 이동시켜 불사조 앞에 대기시키면 순식간에 끝장날 수 있다.
일회성 초능력. 데스노트를 찾고 거기다 이름을 쓰면 '''어디에 있든 한 명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 전에 적을 협박하거나 제 멋대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37][38]
이 능력은 시청자들이 뽑은 초능력 순위에서 꼴찌가 되었다. 다만 최강자전 특성상 속공성이나 자체적 강력함 덕분에 불사조, 반사 다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 단계에서 하하, 송지효, 김종국 세 명이 남았으나 하하가 아웃 직전에 초능력을 사용하여 상황을 한 시간 전으로 돌림으로써 모든 런닝맨이 부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양새가 됐다. 만약 하하가 아웃되었으면 송지효가 반사 능력으로 자동 우승이 되는 상황. 송지효가 김종국, 하하가 남은 상황에서 김종국을 도와 하하의 제거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가 있었다. 반사 능력이 없었다면 상식적으로 어떻게든 하하와 협력해서 김종국 제거를 최우선 순위로 놓았을 거다.
초능력 순위를 정리하면
순위
이름
소유자
'''1'''
'''불사조(Phoenix)'''
지석진
'''2'''
'''꿰뚫어 보는 자(Mind Controller)'''[39]
송지효
'''3'''
'''데스노트(Death Note)'''
이광수
4
'''공간을 지배하는 자(Space Controller)'''
유재석
5
'''분신술사(Duplicator)'''
개리
6
'''시간을 지배하는 자(Time Controller)'''
하하
7
'''육감의 소유자(Sixth Sense)'''
김종국
하하가 시간을 되돌리기 전까지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아웃 순서
이름
제거자
1
개리
김종국
2
유재석
이광수[40]
3
이광수
송지효
4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
하하
아마 시간을 되돌리는 데에 실패했다면 하하는 아웃되고 김종국이 송지효를 뜯으며 김종국이 우승인 줄 알고 좋아했으나 반사로 아웃되어서 송지효의 우승이었을 거다.
되돌아 간 시점은 개리가 코너에 몰려서 아웃되기 직전 상황으로 개리는 플레이가 재개되자마자 전속력으로 달아나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다.[41] 되돌아간 시점이 지석진이 송지효에게 첫번째 이름표를 뜯긴 다음이라서 지석진의 이름표는 두 장 밖에 부활하지 못했으며 송지효는 지석진을 아웃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용한 적이 없는 유재석의 공간 조작 능력, 영속성이 있는 김종국과 송지효, 개리의 능력은 계속 유지되었으며, 이광수가 데스노트를 사용한 시점도 되돌린 시점보다 뒤의 일이라 데스노트도 부활했다.[42] 결국 하하만 비능력자가 된 상태로 게임 리스타트. 송지효의 반사 능력 제외 모든 능력이 알려진 상황이라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처음 아웃됐을 때 감옥에서 유재석과 개리의 충고를 받아들인 이광수가 데스노트로 김종국을 제거하면서 김종국 최초 탈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43] 그리고 이광수 본인은 송지효 죽였다가 오히려 반사당해 아웃. 재석&지효&개리 연합이 지석진의 남은 이름표를 다 뜯어서 지석진 아웃.
이후 재석이 공간 능력을 헛으로 사용해 재석&하하 vs 월요커플 구도가 된다. 난전 끝에 송지효와 하하가 아웃된다.
그리고 최종 유재석vs개리의 싸움은 유재석이 기습을 노렸지만 개리에게 발각된 데다가 롤롤들의 활약(?)으로 개리의 승리로 끝났다.
런닝맨 역사상 손에 꼽히는 최고의 인기 에피소드이며,[44] 방영 이후 수년간 런닝맨의 포맷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최종 결과
순위
이름
제거자
전 대회 대비
우승
개리
-
-
2
유재석
개리
△1
3
하하
개리
△2
4
송지효
하하
▼2
5
지석진
송지효[45]
개리
유재석
△1
6
이광수
송지효[46]
△1
7
김종국
이광수[47]
▼3
  • 이광수가 김종국을 데스노트로 제거, 김종국은 사상 최초로 혼자 감옥에 있게 된다. 분을 삭이고 있던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송지효의 이름표를 뗐다가 반사 능력 때문에 오히려 자기가 당해버린 이광수... 쩔쩔매던 이광수가 자리를 피하려 하자 김종국이 "광수야 어디 가"라고 부르고, 이광수는 "형 저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요"라고 드립.
  • 개리는 우승으로 유럽 여행을 받게 된다.[48] 하지만 여기에도 제작진이 따라가서 결국 다음 특집의 소재가 되었다는 것은 함정.
  • 이 초능력 특집이 대히트를 쳐, 이후에 각종 스포츠나 대결에 초능력 컨셉을 도입하게 되었다. 박지성이 참여한 초능력 축구나, 류현진추신수가 참여한 초능력 야구, 그리고 이경규가 참여한 초능력 노래방 등. 런닝맨 초능력 특집 참고.
  • 또한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포맷도 이 특집에서 따 왔다.

4. 3회 - 환생 (2013년 1월 27일)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129회
2013 런닝 동계올림픽


'''130회
환생'''


131회
딱지의 제왕

공식 유튜브에서 보기
1938년과 2013년을 넘나드는 최강자전. 장소는 서울특별시청. 당시 방송 시작 땐 최강자전이라고 언급되지 않아 최강자전인지도 모르는 시청자가 적잖았다. 방송 마지막에 이 방영분이 최강자전인 게 밝혀졌다. 따라서 1년 1개월 만에 열리게 된 최강자전이다.
서바이벌이 아닌, 목표를 잡는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 총 3단계로 이루어졌다.
1단계는 바로 시청 도착 미션. 시청에 1위로 도착한 사람이 혜택을 얻게 된다. 그 혜택은 전생과 현생이 동일하고 진짜 보물상자의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 즉, 1위로 도착한 사람이 2단계마저 제패한다면 2단계 만에 대회가 끝날 수 있다!
2단계는 열쇠를 찾아 보물상자를 여는 것. 멤버 당 1개의 열쇠 위치가 알려져 있으며, 알려진 열쇠는 모두 다른 것들. 하지만 필요한 열쇠는 7개니 결국 서바이벌. 그런데 이번 단계에선 아웃될 시 독방에 감금되고, 아웃 방송도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3단계 미션에서 밝혀진다.
2단계 결과
아웃 순서
이름
제거자
1
이광수
유재석
2
지석진
유재석
3
유재석
김종국
4
하하
김종국
5
송지효
김종국
6
김종국
개리
유재석과 김종국이 열심히 죽 쒀서 개리에게 준 꼴. 거기에 개리는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김종국과 1 : 1 정면승부에서 승리하는 위업을 달성하며[49] 뜬금능력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여실히 증명. 그러나 열쇠를 모두 손에 넣은 개리가 보물상자를 여는 순간 보물상자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가짜 보물상자였던 셈. 결국 1938년 7인의 특사는 임무를 실패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2013년이 된다.
3단계는 2013년이 배경. 1938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오며 1단계 선두를 제외한 모든 멤버는 어떠한 연결고리[50]에 의해 다른 멤버로 환생한다. 3단계의 우승 조건은
  • 1. 2단계 선두를 제거하고 (혹은 선두 본인) 7개의 열쇠 획득
  • 2. 1단계 선두를 제거하고 (혹은 선두 본인) 진짜 보물상자의 위치 획득
  • 3. 열쇠+위치를 이용해 진짜 보물상자의 잠금을 해제
중요한 것은 1, 2단계 선두였던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51] 선두가 환생한 사람을 제거하는 것. 결국 1, 2단계 선두를 알아내도 그 사람이 누구로 환생했는지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3단계의 포인트는 연결고리를 이용해 전생이 누구였는지를 알아내는 것. 2단계에서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은 수감 이후에 남은 사람들이 아웃당한 순서에 대한 정보가 완전히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2단계 선두에 대한 정보의 파악은 늦게까지 살아남았을수록 유리하다. 누가 2단계 선두인지에 대한 정보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2단계에서 최후의 일대일 대결까지 살아남은 개리와 김종국 뿐이다. 하지만 그 사람을 제거하는 게 아닌 그 사람이 환생한 형태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또한, 그 사람을 제거한다고 끝이 아니다. 전생대로 부활한 사람을 찾아서 제거하고 보물상자를 찾아야 한다.
즉, 1단계 선두를 제거하는 게 2차 미션. 종합해서 말하자면 1단계와 2단계 선두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52] 따라서 굳이 모두를 제거하지 않아도 경기는 끝날 수 있다. 단, 열쇠와 보물상자를 숨겨둔 장소에 대한 정보를 둘 다 획득했더라도 보물을 숨겨둔 장소까지 자신을 노리는 라이벌들의 눈을 피해서 알아서 찾아가서 보물상자를 개봉해야 우승인지, 아니면 두 가지를 손에 넣은 시점에서 미션이 끝나고 우승인지는 불분명하다. 구성상 전자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나 서바이벌 상황이 된 데다 결국 1단계 선두인 하하가 끝까지 살아남아 열쇠를 획득하는 것으로 미션이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실제 게임의 구성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53]
환생 결과
1938

2013
이광수

지석진
지석진

유재석
유재석

김종국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개리
개리

송지효
하하

본인
최종 결과
순위
이름
제거자
전 대회 대비
우승
'''하하'''
-
△2
2
지석진
하하[A]
△3
3
김종국
'''지석진'''[A]
△4
4
개리
김종국[A]
▼3
5
송지효
개리[54]
▼1
6
이광수
개리
-
7
유재석
김종국
▼5
그 날 김종국은 커다란 상승폭을[55], 유재석은 사상 최악의 하락폭[56]을 기록했다.
10주년 투표에서 다시 보고 싶은 에피소드 둘 중 하나로 뽑혔다. [57]

5. 4회 - 영웅전 (2015년 7월 26일)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256회
우리 집으로 와요


'''257회
영웅전'''


258회
신분찾기

장소는 탄현 SBS.
환생편 이후로 4회 최강자전을 하기까지 약 2년 반의 시간이 걸렸다. 이번 최강자전은 그 동안의 최강자전 룰을 깨고 각 런닝맨을 보조하는 게스트가 참가하는 2인 1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최약체인 지석진은 영웅의 자격으로 참가한다.
게스트 : 김연경, 홍진호 , 송종국, 신수지, 현주엽
이외에도 미션 도우미로 조석, 배명진 교수, 미카엘 셰프, 조훈현 바둑기사, 송소희, 표창원 교수가 출연했다.
게스트(영웅)는 이름표를 뜯을 수 없으나 런닝맨을 방해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며, 특수 능력을 보유하여 멤버들을 도울 수 있다. 이 능력을 해금시키기 위해서는 위의 미션 도우미들의 미션을 완수해야 가능하다. 각 팀의 미션이란게 배명진 교수는 목소리 도플갱어, 미카엘 셰프는 코막고 음식 맛본 이후 맞추기, 조석은 무작위로 찍은 사람에게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고 맞추는 것, 조훈현 9단에게 바둑돌로 공기놀이,표창원 교수는 도둑잡기, 송소희는 동요 번갈아가면서 부르기 쟁반노래방...
능력은 다음과 같다.
  • 김연경 - 이름 복제술 - 유재석 이름표를 터치한 사람의 이름표로 바꿔치운다. 반사 혹은 불사조의 약화판 황금 장갑을 끼고 대상자의 을 터치하면 유재석의 이름표가 1분 동안 해당 인물의 이름표로 바뀌며, 유재석은 무적 상태가 된다.[58] 원칙적으로는 자기 이름표를 뜯는건 불가능하고 다른 팀이 떼야 아웃시킬수 있지만 두 팀만이 남았을때는 자신이 이름표를 뜯어서 아웃시키는 게 가능하다. 사용한 상대는 하하, 이광수였다. 기억 소멸술과 자판 저격술[59], 영혼 교환술[60]에 열세.
  • 홍진호 - 자판 저격술 - 데스노트의 강화판[61] 물론 그냥 쓸 수는 없고 황금색을 칠한 Ctrl+Alt+Del 키를 찾아 키보드에 끼워넣은 뒤 전용 컴퓨터에 연결시켜 ***아웃!을 작성해야 발동 가능하며 사용한 황금 키는 파괴되므로 한번에 한명만 제거 가능하다.[62] 실전 대상자는 송지효와 김종국.
  • 송종국 - 일시퇴장술 - 영웅 일시 무력화 기술 호루라기를 분 뒤 발바닥에 레드카드를 붙이면 영웅은 15분간 퇴장한다. [63] 시전 대상자는 지석진이였고 그가 퇴장되자마자 곧바로 개리를 아웃시켰다. 이미 상대를 터치하면 영웅이 퇴장당해도 무적이 유지되는 이름 복제술과 사정거리가 무한인 자판 저격술에 열세.
  • 신수지 - 리본 순간 이동술 - 공간을 지배하는 자의 재림이지만 약화판[64] 리본을 휘두르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한다. 김연경이 스파이크를 날리려 하자 이 능력을 사용했다. 사정거리가 무한인 자판 저격술에 열세
  • 지석진 - 기억 소멸술 - 기억 삭제시간 되돌리기, 불사조의 약화판이자 시간지배자의 강화판. "기억 소멸!" 주문과 함께 방구탄을 터뜨려 피폭자들의 기억을 되돌린다. 게다가 아웃된 경우 부활도 가능하다! 부활 조건은 바로 전 설명을 보면 떠올릴 수 있겠지만 주위에 상대가 1명이라도 있을 것. 게다가 탄약만 충분하면 불사신까지 가능하다! 2회 최강자전의 불사조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능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셈. 실제로 현주엽에게 개리가 이름표가 뜯기자 발동시켜 다시 원상복구를 시켰다. 피폭자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는 리본 순간 이동술과 능력을 차단하는 일시퇴장술에 열세.
  • 현주엽 - 영혼 교환술 - 영웅이 직접 멤버들을 아웃시킬 수 있다. 멤버와 영웅이 이름표를 바꾸는 기술. 효과 지속시간은 3분이며 9분간 총 3번씩 사용 가능하다. 발동시 주문은 씨스타의 "Shake it"이고 동작은 드래곤볼 퓨전자세이다. 실전에서는 1번 제대로 활용해서 개리를 아웃시켰으나 지석진이 방구탄을 발동시켜서 무효. 앞서 말한 기억소멸술과 영혼이 바뀌어도 런닝맨만 쏙 제거 가능한 자판 저격술에 열세.
아무래도 가장 유용한 능력은 부활이 가능한 지석진-개리의 능력과 1분 정도지만 무적이 될 수 있는 유재석-김연경의 능력. 이광수-홍진호의 경우 영웅이 직접 아웃시킬 수 있고 원격아웃이 가능하지만 그와 동시에 제약이 너무 많으며, 김종국-신수지의 능력은 오로지 탈출용으로 존재 자체가 초능력인(...) 김종국에겐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수준이고, 송지효-송종국은 15분이라는 긴 시간과 영웅의 능력을 막는 효과는 좋지만 일단 신발을 벗기고 → 카드를 붙이는 과정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별로 좋지는 않은 능력. 하하-현주엽의 역할 바꾸기는 얼핏보면 좋아보이지만 이미 비전투 초능력이 네 팀[65]이나 되기 때문에 그렇게 좋다고는 보기 힘들다.
최종 결과
순위
이름&영웅
제거한 사람
전 대회 대비
우승
유재석&김연경
-
△6
2
이광수&홍진호
유재석&김연경
△4
3
김종국&신수지
이광수&홍진호
-
4
송지효&송종국
△1
5
개리&지석진
송지효&송종국
▼3(지석진)
▼1(개리)
6
하하&현주엽
유재석&김연경
▼5
지난 대회의 상위권인 하하, 석진은 하위권이 된 반면 지난 대회의 하위권인 재석, 광수는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그리고 '''콩'''은 어김없이 '''2등'''[66] 가장 압권은 홍진호가 '''준우승'''을 하고 뻗어버렸을 때, 자막으로 '''"아, 또 2등이야!"'''
유재석이 첫 최강자전 우승을 차지하여 전 대회 최하위가 우승하는 진기록을 연출했으며, 전대회 우승자 하하는 최하위로 내려앉아버렸다.

6. 5회 - 능력치 평가 고사 (2016년 2월 7일)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284회
10人의 결사대


'''285회
능력치 최강자전'''


286회
사라진 다이아

이번 대전의 주요 키워드는 능력치평준화.
컨셉에 맞게 세가지 능력치 측정이 이루어졌다.
1. 순발력 - 연구소에 도착할때까지 주변의 공격에서 이름표 지키기
1위
하하, 송지효
2회 아웃
3위
유재석, 개리
4회 아웃
5위
김종국
5회 아웃
6위
이광수
6회 아웃
7위
지석진
카운트 불가
2. 담력 -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상자속에 손을 넣어 유리구슬 꺼내기 (담력이 높을수록 꺼내야 하는 구슬 수 늘어남)
순위
역대 담력 측정 결과
5대 최강자전 담력 게임 결과
종합 결과
1위
김종국
김종국
김종국
2위
송지효
개리
개리
3위
개리
지석진
송지효
4위
이광수
이광수
이광수, 지석진
5위
지석진, 하하
송지효
6위

하하
하하
7위
유재석
유재석
유재석
3. 힘 - 고무밴드에 팔을 연결한 채 쌈 싸먹기 (힘이 셀 수록 고무밴드가 짦음)
순위
역대 힘 게임 결과
5대 최강자전 힘 게임 결과
종합 결과
1위
김종국
유재석
김종국
2위
개리
하하
유재석
3위
이광수
김종국
개리, 이광수, 하하
4위
유재석
이광수
5위
하하
개리
6위
송지효
지석진
지석진, 송지효
7위
지석진
송지효
각 능력치 평가 결과를 통해 최종 미션에서 결과에 맞게 핸디캡이 주어졌다.
최종 승부에서는 역대 이름표 떼기 성적에 따라서 이름표 크기가 결정되고, 힘이 강할수록 모래주머니가 무겁다. 또한 담력이 높은 사람에게만 방울이 주어진다.
각자 능력치별 패널티
멤버
이름표 (역대 이름표 떼기 성적 순위)
모래주머니 (힘 순위)
방울 (담력 순위)
하하
동그란 이름표 (4위)
1kg (3위)
x (6위)
송지효
초대형 이름표 (2위)
x (6위)
o (3위)
개리
표준 이름표 (5위)
1kg (3위)
o (2위)
지석진
초소형 이름표 (7위)
x (6위)
x (4위)
김종국
초대형 날개 이름표 (1위)
3kg (1위)
o (1위)
유재석
대형 이름표 (3위)
2kg (2위)
x (7위)
이광수
표준 이름표 (5위)
1kg (3위)
x (4위)
김종국과 송지효가 크게 너프를 먹었고 지석진이 크게 버프를 먹었다.
초중반엔 그냥도 떼기 힘들 정도로 작은 이름표를 받은 지석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핸디캡 때문에 위축된 김종국을 놀려대거나 부하를 자처한 하하를 이용해서 이광수[67], 유재석의 이름표를 떼게 하는 등 초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심지어는 1대 1 대결로 김종국을 탈락시키는 이변을 일으키기까지. 하지만 김종국을 잡자 마자 그동안 부하로 데리고 다니던 하하&지효&개리에게 토사구팽당했다. 결국 지석진은 하하에게 이용당해 이광수 유재석 김종국을 뜯고 배신당한 꼴. 지석진이 가장 불쌍하긴 하다.
이후 월요커플 vs 하하인 상황에서 하하가 개리의 이름표를 떼는 데 성공했고, 이후 송지효와 하하 2명의 최종결전이 벌어졌으나 몸싸움 도중 하필이면 초대형 이름표에 송지효의 머리카락이 붙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버둥거리는 사이에 손쉽게 하하가 이름표를 떼버렸다.
최종 결과
순위
이름
제거자
전 대회 대비
우승
하하
-
△5
2
송지효
하하
△2
3
개리
하하
△2
4
지석진
개리
△1
5
김종국
지석진
▼2
6
유재석
하하
▼5
7
이광수
하하
▼5
하하가 2번째 우승에 성공하여 개리에 이은 2번째 다관왕이 되었고, 송지효는 두 번이나 준우승해서 콩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7. 6회 - 라스트 최강자전 (2017년 1월 29일)


자세한 과정은 런닝맨 멤버's Week 항목 참조.
런닝맨 종영 논란으로 인해 마지막 최강자전이라고 명명했지만 종영이 번복된 후 계속 방영하고 있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양세찬, 전소민이 합류한지 꽤 되었음에도 하지 않는 걸 보면 정말 라스트 최강자전인 듯하다.[68]
우승자는 의외로 이광수. 교환권 3개를 필요한 금 초능력 중 가장 우월한 반사를 얻어서 마지막에 송지효와 함께 본인만 남은 상태에서 우승.[69]
최종 결과
순위
이름
제거자
전 대회 대비
우승
이광수
-
△6
2
송지효
이광수[70]
-
3
개리[71]
송지효[72]
-
4
지석진
개리
-
5
하하
개리
▼4
6
김종국
유재석[73]
▼1
7
유재석
김종국
▼1
송지효가 또 준우승을 함으로써 송지효는 준우승을 무려 '''3회나''' 하게 됐다.

8. 역대 순위와 이야깃거리


다음은 역대 최강자전 순위이다.
이름
1대
2대
3대
4대
5대
6대
평균순위
지석진
6위
5위
2위
5위
4위
4위
4.3위
유재석
3위
2위
'''7위'''
'''우승'''
6위
'''7위'''
4.3위
김종국
4위
'''7위'''
3위
3위
5위
6위
4.7위
개리
'''우승'''
'''우승'''
4위
5위
3위
3위
'''2.9위'''
하하
5위
3위
'''우승'''
'''6위''' [74]
'''우승'''
5위
3.5위
송지효
2위
4위
5위
4위
2위
2위
3.2위
이광수
'''7위'''
6위
6위
2위
'''7위'''
'''우승'''
'''4.9위'''
전소민
불참
-
양세찬
송중기
리지
  • 확실히 김종국의 최강자전 성적이 안습한 상태이다.(...) 준우승 이상 못한 멤버는 김종국이 유일. 아무래도 평소에 능력자여서 그런지 집중공략을 많이 당하기 때문인듯 하다. (여담으로 2회 최강자전[초능력자]때 하하가 시간을 못 되돌렸다면 김종국이 우승이였을 거다.)
  • 개리는 유일하게 평균등수가 3위이내이다. 역대 우승자 중 최하위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개리 뿐이다.[75] 당연히 현 출연진 중 우승자는 모두 최하위 경험이 있음.
  • 지석진과 송지효만 모든 대회에서 최하위를 피해갔다. 하지만 우승도 하지 못했다.
  • 직전 대회 최하위 직후 우승한 사람은 유재석, 하하, 이광수다. 반대로 직전 대회 우승한 직후 다음 대회 최하위는 하하가 유일.
  • 연승을 달성한 런닝맨은 1~2회 연속우승자인 개리 뿐이다. 즉, 개리가 하차한 지금 출연진 중 연승에 성공한 멤버는 없음. 현 시점에서 나오려면 다음 대회에서 이광수가 우승해야 한다.

9. 개인전


공식적인 최강자전으로 카운트 하지 않지만, 게스트[76]나 스파이[77] 없이 멤버들간의 개인전을 한 경우도 있다.

9.1. 실전편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46회, 47회
생존게임


'''48회
실전편'''


49회
왕비벌 레이스

의궤 반환 기념 특집으로 게스트 없이 멤버들간의 개인전이었다. 총 미션은 3단계로 진행이 되었고 멤버십 트레이닝을 구실로 여러가지 단합대회 형식의 미션을 했고, 성공 할 때 마다 가방과 안에 담을 내용물들을 줬다. 1차 미션은 각종 먹거리, 2차 미션은 코펠, 버너, 텐트 등 생존 용품, 3차 미션은 런닝볼. 그러나 사실은 여기 담은 내용물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같이 준 가방 3개에 미션 힌트가 들어있었던 것. 원래 가방은 모두 광수가 매고 있었으나 최종 미션 전에 각각 개리, 광수, 재석에게 분배되었다. 그러나 개리는 힌트를 찾지 못하고 어부지리로 송지효가 찾으면서 송지효-이광수-유재석의 힌트 연합이 결성. [78] 마지막엔 적절하게 머리를 쓴 송지효의 우승. [79]

9.2. 개리는 알고 있다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80회
미녀 삼총사


'''81회
개리는 알고 있다'''


82회
스파이 게임

2012년 2월 12일 방영분으로 개리의 유럽여행 직후 진행된 특집. 개리는 게임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며 다른 멤버들이 게임을 진행했다. 막판에 미션의 핵심을 간파한 이광수가 우승.[80]
후일담으로 우승 상품이 유럽여행지에 사온 골동품 같은 건데 나중에 '이상한 나라의 런닝맨' 편에서 광수가 엄마에게 다른 멤버들은 금 같은 거 받아가는데 넌 재떨이 같은 거나 받아오냐고 욕을 먹었다고 푸념한다. 그런데 이 골동품이 해당 편에서 지니를 부르는 램프라는 어드벤티지로 나와 지니라는 도우미를 부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제한 시간은 1시간이었고 지니가 사라진 이후 자력으로 최후의 2인까지 가나, 지효에게 어이없게 이름표를 뜯기면서 코앞에서 우승을 놓친다.

9.3. 논스톱 서바이벌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92회
짜장면 레이스


'''93회
논스톱 서바이벌'''


94회
웨딩 레이스

2012년 5월 6일 방영분에서는 멤버들간의 서바이벌 레이스를 진행했다. 총 4라운드로 진행 되며, 1~3라운드는 투표를 통해[81] 술래를 결정[82], 해당인물을 사냥하는 형식이고[83], 4라운드에서는 그런 거 없이 개인전인데, 중간에 게스트를 만나면 도움을 받거나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1라운드에서는 투표를 통해 최강자 김종국이 결정 됐는데,[84] '''사냥감인 주제에 오히려 멤버들을 사냥하러 다니며''' 생존했다(...). 처음 유재석이 김종국을 맞딱뜨렸으나 '''되려 유재석이 도망가질 않나'''[85], 홀로 떨어져 있던 하하도 무참히 사냥(?)당하고, 자신만만해하던 이지브라더스도 사이좋게 한 명씩 일시정지. 압권은 막 기세가 붙어 김종국을 쫒다가 '''문을 사이에 두고 김종국을 만나버린 유재석의 외마디 단말마(...)''' 막판 월요커플의 공세에 약간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30분 제한시간 오버로 생존에는 성공.
2라운드에서는 김종국을 다시 술래로 만들자고 선동한 하하가 결정[86] 결국 숨어 도망다니다가 결국 유재석에게 아웃 당했다.
3라운드에는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이유로 이광수가 술래로 결정되어[87] 지석진을 일시정지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지만[88] 유재석과 송지효에게 아웃당했다.
4라운드부터는 본격적인 개인전의 시작. 경기장에서 어떤 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추가 이름표를 받거나, 방울을 받는 식으로 패널티를 받을 수 있는데[89] 결국 송지효, 개리, 지석진 순으로 탈락하고 유재석과 김종국이 결승에서 격돌했다. 유재석이 추가 이름표와 빠른 발을 바탕으로 김종국에게 끝까지 공격을 해봤지만, 첫 번째 이름표는 지석진이 이광수에게 당한 방식인 입으로 이름표 뜯기를 당했고 결국 15분 이상 싸우다가 체력이 바닥난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당했다.

9.4. 박지성 만나기 레이스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94회
웨딩 레이스


'''95회
박지성을 찾아라'''


96회
초능력 축구

2012년 5월 20일 방영분으로 최종 라운드 직전까지는 런닝맨들 끼리 한 팀을 이뤄 싸우는 게임이었으나, 막판에는 단서를 찾아 돌아다니는 게임이었다. 막판에 김종국의 도움을 받은 송지효가 우승해 단독으로 박지성을 만났다. (결국 다른 멤버들도 같이 만나긴 했지만)

9.5. 태국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획득 레이스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96회, 97회
박지성 VS 런닝맨


'''97회
아시안★드림'''


98회
좀비 레이스

2012년 6월 3일 방영분으로, 다른 스케쥴이 겹쳤던 유재석은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일일 MC로 박지성이 활약(...) 마지막에 정대세에게 이름표를 두 번 뜯기지 않은 개리와 김종국이 공동 우승을 했으며, 두 사람 모두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했다.

9.6. 시간여행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195회
나는 MC유


'''196회
시간여행'''


197회
전국 딱지대전

2014년 5월 18일 방영분으로 과거에 했던 개인전을 치뤄, 맨 마지막 대결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면 된다. 최종전이 스파이 없는 개인전이므로 작성한다.
장소를 찾아보면 알약이 있는데 뭔가 날짜가 적혀있다. 그 알약을 먹은 사람이 스파이 혹은 큰 영향을 주는 인물이 되며, 게임 방식은 그 알약에 적힌 방영분 방식대로 한다. 최종전을 제외하고 시합을 하나라도 패하면 이름표가 커지는 불이익을 받는다.[90]
2012.4.22의 경우 수감자들은 탈출해야 하며, 그 수감자 중 단 한 명은 특사가 되어 다른 멤버들 이름표에 물총을 쏘면 된다. 즉시 제거되지는 않지만 간수들이 재빨리 와서 잡아간다. 바뀐 것도 있는데, 감옥 탈출 시 비밀번호를 찾아낼 필요가 없고, 재수감 시 원래 있던 감옥이 아닌 공동 감옥으로 이송되고, 탈출을 늦추게 만드는 가짜 탈출구는 없다. 또한 재탈출 가능성 역시 없어졌다.[91] 2012년 4월 22일 당시 스파이는 유재석이며, 아무도 탈출하지 못했다.
2012.4.22 알약을 찾은 사람은 김종국.[92] 꾹미네이터라는 이름을 얻고 본인 능력을 이용해[93][94] 대부분 소탕했으나 개리와 송지효를 놓쳐 우승을 놓쳤다. 마지막에 김종국의 절규는 덤. 승자는 송지효, 개리.
2012.1.29의 경우 셜록 홈즈는 보물을 찾거나 루팡을 검거해야 하며, 루팡은 나머지를 모두 아웃시키면 된다. 당시엔 루팡이 방송 없이 잡혀가고 미션을 얻었으나, 이번엔 첫번째 아웃을 잡으면 제거된 사람보다 먼저 아웃 방송이 나온다.[95] 또한 루팡은 당시와는 달리 원거리로 상대를 제거할 수 있다.[96] 대신 루팡은 롤롤을 데리고 다닐 수 없고[97] 본인의 보물창고 위치 또한 모른다. 당시 루팡은 롤롤을 2명 데리고 다닌 지석진이었으며, 송지효와 김종국이 검거에 성공했다.
이광수가 알약을 찾은 덕에 이광수가 루팡이 되었다. 하지만 3명 남기고 개리가 CCTV로 확인했고 하필 가방에 들어있는 게 개리의 이름표가 아닌 하하의 이름표라 검거. 승리자는 개리, 김종국, 하하[98]. 개리는 1, 2경기 모두 승리하여 유일하게 큰 이름표를 달지 않았다.
2011.12.25는 본항목 2번인 2회-초능력자를 참고하면 된다. 당시 최후의 1인은 위에도 나와있듯이 분신술사 개리.
알약을 발견한 사람은 하하이며, 발견자인 하하가 모든 런닝맨들의 초능력을 분배하는[99] "꿰뚫어 보는 자"가 되었다. 나머지 초능력은 아래에 후술.
초능력(대회 당시 해당 선수)
2회 최강자전
시간여행
불사조
지석진
'''개리'''[100]
공간 지배자
'''유재석'''
반사[101]
+꿰뚫어 보는 자[102]
송지효
'''하하'''
분신술사
개리
'''송지효'''[103]
데스노트
이광수
'''지석진'''
시간 지배자
하하
'''이광수'''
육감의 소유자[104]
'''김종국'''
여기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기존에 사용했던 능력을 그대로 사용을 했다. 또 능력 사용 방법도 전과 다르게 활용됐다.[105] 그리고 김종국은 그 때와 마찬가지로 데스노트로 아웃이 되어 최초의 아웃된 사람이 되었다. 또 데스노트 소유자는 김종국 아웃 이후 아웃됐다. 또 공간의 지배자인 유재석과 시간의 지배자인 이광수는 능력을 써 보지도 못하고 아웃되고 말았다. 최종 결과 분신술사인 송지효가 우승했다.
시간여행으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 날은[106]은 2012. 4. 22. 하루다. 나머지는 역사 반복.

9.7. 직장생활백서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222회
외계인 지구 탈출


'''223회
직장생활백서'''


224회
사랑의 극과 극

2014년 11월 30일 방송.
세번의 미션은 통해 승진대상이 된 사람만이 마지막 미션에 진출할 수 있다. 진출권을 2개 이상 얻어도 양도는 불가능.
최종 미션에 하하&광수&개리가 출전했고, 하하가 최종 우승했다.

9.8. 크리스마스의 악몽[107]


2017년 12월 24일 방송.
멤버들 중 귀신이 최소 한 명이 귀신인 상태인데, 사람이 귀신을 뜯거나 원귀를 제외한 귀신이 사람을 뜯으면 입장이 바뀌고, 사람이 사람을 뜯거나 원귀가 귀신을 뜯으면 뜯긴 쪽이 아웃, 귀신이 원귀를 포함한 귀신을 뜯거나 원귀가 사람을 뜯으면 뜯은 쪽이 아웃이다. 시간이 다 지나고 유일한 사람으로 남아[108] 단상에 올라가면 승리한다.
여기서 대부분 생각은 유일한 사람이 있거나 사람 몇 귀신 몇이었지만 사실은 '''전원 귀신+원귀 1명으로,''' 다 한풀이를 해서 인간이 된 뒤에 서바이벌을 하는 것이다. 스파이도 뭐도 없고 거의 동등한 위치에서 하는 개인전. 참고로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이나 경비원 등 중립 인물은 모두 사람이다. 즉, 빠르게 사람이 되려면 학생이나 경비원을 뜯어도 상관 없다는 것. 당연히 원귀가 학교에 있는 중립 인물을 제거하면 원귀 아웃. 또한 박스를 찾으면 생존 인원에 한해 원하는 1명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사람이 된 멤버는 하하였다.[109] 하지만 유재석이 원귀에 잡힐 것을 두려워 해 하하의 이름표를 떼어 내 사람이 되었지만 한풀이에 성공해[110] 사람이 된 전소민한테 이름표를 뜯겨 아웃되었다. 이후 전소민은 한풀이에 성공한 송지효까지 아웃시켰다. 원귀 양세찬은 귀신 김종국과 지석진의 이름표를 뜯어 사람으로 환생하였다. 최후의 4명이 남은 상태에서 이광수, 전소민과 하하, 양세찬이 각각 팀을 이루어 대립했는데, 양세찬이 하하를 배신해 아웃시키고 전소민마저 아웃시켰다. 그 후 이광수와 1:1로 붙어서 이름표를 떼는데 성공했는데, 이광수가 곧바로 단상 위로 올라가 단독 우승을 확정짓는다.
이광수는 다른 런닝맨들이 빨리 환생을 해서 사람을 잡자는 와중에 혼자 한풀이 미션 4회 중 양세찬에게만 실시해 아직 3회가 실행되지 않아 환생 안 하고 버티다 거의 끝에 사람과 승부를 봐서 사람으로 교체 후 단상으로 가자는 나름 독창적인 방법을 세웠다. 원귀였던 양세찬에게 뿅망치질을 한 덕분에 사람으로 환생되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고, 사람을 뜯은 원귀는 아웃된다는 룰에 의해 양세찬은 김종국과 지석진을 뜯을 때까지 이름표를 노릴 수 없었고, 미션 완료한 척 사람 행세를 하며 버티다가 사람이 된 양세찬과 1 대 1이 되자 바로 신분 교체를 해서 승리를 거두었다.
자세한것은 런닝맨 귀신 특집 참고.

9.9. 연령고지


2018년 1월 14일, 1월 21일 방송
런닝맨의 새로운 연령고지를 뽑는 레이스이다.
유재석 승리로 1/28~2/18 1,2부 초반에 '유재석과 동물들' 방송... 한다고 했으나 끝을 모르고 쭉~ 하는 중이다(...) 연령고지 레이스 2 종료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 연령고지 참고.

9.10. 8자사수 레이스


2018년 8월 5일 방송. 우승자는 멤버 프로필을 8일간 자기 맘대로 바꿀 수 있다.
시작 때 8이 1개, 3개, 5개 든 가방들 중 1개를 골라 지급하며, 연령고지와 비슷하게 1명을 섭외하여 2대 1 대결을 펼쳐 이긴 쪽이 8을 더 보충한다. 시작 시 2명은 1개, 4명은 3개, 2명은 5개를 받는다.
그리고 이대로 최종미션인 신발 퀴즈에 참전. 8명에게 색이 다른 신발을 주고, 제작진이 제시하는 신발색을 가져가 제출하면 퀴즈 풀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서 정답이면 상대의 8을 뺏을 수 있고, 8을 8개 가진 멤버는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다. 이렇게 3명이 진출하여 마지막 퀴즈를 하는데, 답지우기 방식으로 정답이 3개, 오답이 1개 나온다. 여기서 오답 고르면 즉시 탈락. 이렇게 설명은 했지만 "문제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것은?" 문제를 내고 정답 고르면 탈락이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서 끝까지 살아남은 김종국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유재석이 실패한 문제는 SBS 인기가요에서 1998년 8월 1위곡[111] 이었고, 양세찬이 실패한 문제는 1998년에 일어난 일들[112]이다.

9.11. 서열정리 레이스


2018년 10월 21일 방송.
게임 전후로 서열을 짜며, 게임 직전 서열은 최종미션과 무관하고, 게임 직후 서열은 최종미션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 또한 게임마다 모든 것을 꿰뚫은 절대자가 존재하여 절대자가 미션을 성공하고, 멤버들이 절대자를 알아내지 못하면 게임 결과는 무효, 절대자가 1위가 되고 마음대로 서열을 정할 수 있다. 런닝맨이 절대자를 잡아내면 절대자를 최하위로 내몰고 나머지 멤버를 게임 순위대로 세운다. 게임 후 서열에 따라 최종미션 어드밴티지가 지급된다.
첫 번째 게임은 퀴즈. 게임 전 서열은 무의미하다. 일단 OX퀴즈로 상하위를 가른 뒤, 객관식 문제를 내서 푼 사람은 높은 순위를 받으며 탈출한다.
두번째 게임은 복불복. 스티로폼 벽 뒤에 안전지대인 매트리스와 꽝인 물과 흙탕물이 있는데, 벽 뚫은 결과가 매트리스면 다음 라운드 진출, 물이 걸리면 윗순위로 탈락, 흙탕물은 아랫순위로 탈락이다. 1라운드는 동시 출발, 2라운드부터는 지정 후 순차출발이다. 또한 서열에 따라 1라운드 전용 신발이 차등 지급되는데 이게 의미가 크다. 신발이 무슨 의미냐 하면 1라운드는 안전지대 1개를 공개하기에 신발이 좋으면 공개된 안전지대를 선점하기 쉽기 때문.
최종미션은 주사위 던지기로, 21+이전 게임으로 얻은 어드밴티지개의 눈을 자기 마음대로 붙인 뒤 주사위를 두 번 던져 나온 수를 더해 높은 순서대로 순서를 매긴다. 주사위를 던지기 전 눈을 재배치하는 건 가능.
우승자는 '''놀랍게도 지석진이다!!!![113]''' 최종미션 주사위 던지기에서 극약 처방(?)으로 주사위 눈을 20개를 한 면에 몰아치고 연속으로 2번 나오게 해서[114][115] 꽝손페스티벌 이후 1년 반 만에 네 번째 단독우승을 차지했다. 사족으로 이날 최종결과는 '''최약체 지석진 단독우승, 최강자 김종국 꼴찌[116] 및 벌칙'''이라는 진풍경을 만들어내 그 부분은 순간적으로 시청률이 10%까지 올랐다고 한다.

[1] 2013년에 했던 특집과는 이름만 같은 전개 과정이 완전 다른 레이스.[2] 이하 1회 최강자전 개최 전 하차.[3] 남들이 떼지 않고 이름표가 저절로 떨어져도 아웃이라고 한다.[4] 제작진이 정한, 방송에 CG로 나온 것[5] 김종국이 한 개만 떼었고 아웃이 아니므로 제거자는 없음.[6] 딱히 배신이라 할 부분은 없었으나 이 때 기준 몇 주 전에 첫 스파이를 해서인 듯. 이후 배신 컨셉은 완벽하게 이광수가 가져간다.[7] 물음표가 붙은 것은 이 때 당시에는 멤버들 전체적으로 약체였고 런닝맨 최약체가 되는 것은 이후부터 본격적이기 때문[8] 앞에 나온 쌍쌍 파티 미션이 있었지만, 대결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단계로 치지 않는다.[9] 그런데 "꿰뚫어 보는 자"인 송지효가 이미 봉투에 들어있었던 멤버들의 능력을 확인하였는데, 이를 보아 일부 멤버는 아예 제작진 측에서 미리 능력을 부여한 것일 수도 있다.[10] 본체인 개리 본인은 이 분신들을 롤롤이라고 칭하는데, 롤롤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되었다.[11] 분신들을 모두 떨어뜨려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 vs 개리 상황에서 유재석이 초능력이 있었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을 것.[12] 방송을 보면 유재석은 지도만 찢었다 할 정도로 초능력을 매우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기껏 쪽팔림을 무시하고 찢어서 하하를 불러왔는데 정작 제거도 못하고 사탕발림에 넘어가 하하와 연합.(...)[13] 다만 붙잡고 다른 능력자에게 뜯게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분신술사 본인이 선공하면 자신이 아웃되면서 꿰뚫어보는 자 역시 롤롤의 포박에서 풀려나게 되지만...[14] 하지만 옆의 꿰뚫어보는 자와 마찬가지로 롤롤이 연합을 하면 불사조는 영양식이 된다. 그나마 꿰뚫어보는 자는 포박당해도 능력을 통해 풀려날 가능성도 있지만, 불사조는 롤롤이 사지를 꽉 붙드는 사이 여려 명이 나눠먹으면 끔살 확정이다.[15] 이 편에는 안 나오는 기술 중에 어벤저스 편의 더 파이터가 있었다면, 신체 스펙 차이가 난다는 전제 하에 이 역시 카운터다. 1 대 1을 강요받는다는 기술 설명에 따라 롤롤을 아예 못 쓴다.[16] 이 표현은 '상대방의 마음을 조종하여 자신의 수족으로 부린다'는 의미에 더 가깝다. 송지효의 능력으로 볼 때 Clairvoyant나 Power Identifier가 더 자연스러울 듯하다. 아마 time과 space와 더불어 controller 3종 세트로 만들기 위해 억지로 갖다 붙인 듯.[17] 사실 전자의 능력만 있었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능력을 알게 되는 특성상 사실상 무능력자가 되며, 여기에 시간 지배자가 시간을 돌려 전원이 부활하면 단숨에 먹잇감으로 전락하는 쓰레기 능력에 가까워지지만 후자 덕분에 최상위권 능력으로 발돋움했다.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절히 간계를 이용해 1:1 상황을 만들면 자동 우승이 가능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반사 (Reflection)''' 능력.[18] 실제로 하하가 주문을 외우기 전에 김종국이 뗐다면 아주 손쉽게 반전 없이 그냥 그렇게 우승하고 끝났을 상황이었다.(지효도 그걸 알았기에 필사적으로 하하의 능력 발동을 저지하려 했던 것.)이게 아니라도 목숨이 하나 더 있는 셈이며, 이걸 썼더라도 똑같이 능력을 쓰면 무능력자가 되는 재석,하하,광수에 비해 송지효는 기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유리하다.[19] 불사조는 혼자 있어도 송지효를 제거할 수 있다. 이름표가 2개 이상 남아있을 경우 송지효 이름표를 떼면 이름표 하나만 제거될 뿐, 여전히 살아있다. 그 다음엔 제거해도 되지만 송지효가 지석진 이름표를 뗀 것으로 처리되어 어차피 공격을 못하므로 송지효만 남기고 나머지를 사냥하면 된다.[20] 그것 때문인지 서로의 능력을 아는 4명만 남은 상황에서 개리가 초능력이 없다고 물었을 때 "이제 없어..." 라고 말하기도 했다.[21] 다만 이건 확실치 않다. 그런 방법 또한 상대가 뗀 걸로 간주하여 능력이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22] 하지만 54회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 때 이름표를 잡은 손의 주인이 아웃된 걸 보면 자폭 처리 될 확률이 높다. 물론 이는 송지효의 반사 존재를 알아야 가능한 방식으로, 반사를 아는 사람은 송지효 자신 뿐이다.[23] 불사조 상대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꼭 열세는 아니지만, 공간 지배자가 다른 초능력자(특히 지석진)을 모두 자신에게 붙혀놓으면 위험성이 높아진다.[24] 유재석의 능력을 참조하면 Space Manipulator라고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듯. 하지만 Mind Controller와 달리 Time Controller와 함께 거의 세트 수준이고 의미는 통하니 별 의미는 없다.[25] 단순히 공간만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서 빠르게 추적할 수 있는 김종국에게 열세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김종국 등 뒤로 자신이 이동해 이름표를 제거하면 될 것 같지만, 그러기엔 능력자의 반응 속도가... 실제로 유재석은 이 전략을 하하에게 사용했지만, 하하도 떼지 못했다.[26] 전에는 불사조 앞에서도 힘을 못 쓴다고 적혀있었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게 초능력을 써서 다른 초능력자 3명 이상을 불사조 앞에 대기시키면 금방 끝장내버릴 수 있다.[27] 또 반사도 마찬가지로 열세로 적혔으나 불사조와 비슷하게 불사조랑 같이 붙혀놓거나 아니면 2명 이상의 초능력자를 반사 앞에 배치하면 없애는 게 가능하다. 물론 불사조가 선공하지 않는 이상 1명은 죽지만 이는 오히려 경쟁자를 1명 더 없애는 전략도 되기에 전혀 아쉬울 건 없다. 문제는 반사 존재를 모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다른 초능력은 꿰뚫어 보는 자를 통해 알 수 있지만 반사는 꿰뚫어보는 자 본인이 손해를 보는 행위라 알려주지 않을 게 뻔하다.[28] 육감이라고 했으니 명칭만 따지면 Sixth Sense가 맞지만 능력까지 감안했을 때 좀 더 직접적인 표현은 Detector다.[29] 여담으로, 시간여행 특집에서 유임스본드 2편, 셜록홈즈를 거쳐 이 편으로 왔는데, 이 때도 김종국은 같은 능력을 받았다. 이 때 자막 왈, '똑같은 능력에 실망한 Wi-Fi 형(...)'[30] 사실 이 능력을 영화에서처럼 본인 스스로 자각해 누가 어딨는지 아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래서 스태프를 이용해 능력자인 것처럼 흉내를 내는 것인데 영화와 같은 초능력이라고 하면 단일 능력으론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방송을 보면 김종국이 누구누구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위치를 알려준다. 이 능력을 이용하면 상대는 내 위치를 알 수 없으므로 어디 숨어있다가 누군가가 근처에 오면 (송지효 제외) 주문 외우기 전에 입을 막고 이름표를 떼 버리면 된다. 본체가 능력자이니 1:1은 필승이다. 밑에 서술되어 있는 약점은 김종국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팀원들 (지석진, 개리 제외) 하고 다 약점이므로 딱히 불리한 게 아니다.[31] 하지만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원거리에서 저격이 가능한 데스노트를 지닌 광수에게 약하다.[32] 다만 전략적인 운용이 다소 힘들 수 있는 게, 3개의 목숨이 있고 한 번 죽인 사람은 더 이상 죽이지 못하게 저주를 거는 지석진과 그대로 죽이는 데스노트라는 일회성 사기 초능력을 지닌 이광수나 사기급 파워+판별력 최강인 김종국이 아웃되었으면 설령 시간을 돌리면 이들이 죄다 부활해버리기 때문에 목숨을 하나 더 주는 셈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에게 열세. 물론 본인이 급하면 전략이고 뭐고 생존부터지만.[33] 실제로 시간여행 특집 때 당시 시간 지배자였던 이광수가 이 초능력을 쓰려하였으나 당시 롤롤 초능력을 가지고 있던 송지효 한테 1:4로 꼼짝없이 당해 손쉽게 이름표를 뜯겨 아웃되었다.[34] 이 경우 꿰뚫어 보는 자의 '''반사'''와 불사조의 '''동일 인물은 두 번 이상 뗄 수 없다'''가 충돌하여 둘 중 하나가 무효화될 수밖에 없는데, 자막 '''하하가 아웃되면 뗄 사람이 없게 되므로 석진이 자동우승'''으로 보면 반사가 지는 걸로 정한 듯.[35] 실제로 방송에서도 그렇게 흘러갔다. 능력 면에선 유리하지만 전략 면에선 불리한 셈.[36] 특히나 롤롤을 붙이면 할 게 없다. 롤롤이 사지를 다 잡는데 다른 능력자들이 감사합니다 하고 먹는 동안 뭘 할 건가? 시간여행 때 그렇게 불사조가 잡혔다.[37] 그러나 송지효가 이를 까발린데다 유재석의 충고로 이광수가 그들에게 넘어가 김종국을 없앴다. 게다가 시간여행 편에서의 지석진이 이광수보다 데스노트를 더 잘 쓴다. 다만 1차 데스노트 당시 이광수는 못 썼다기보다는 유재석의 협박에 넘어가 쓸 수밖에 없었다.[38] 사실 맨 처음에 그가 유재석을 쓴 이유에는 유재석의 실책도 있었다. 유재석이 " 너 여기서 내 이름 쓸 수 있을 거 같아? 즉, 넌 끝났어!"라는 도발과 죽을 위기 때문에, 유재석을 썼어야 했다. 이 덕에 송지효는 반사 능력이 일찍 까발려지지 않았다.[39] 반사 포함으로, 반사를 제외할 시 4~7위로 내려간다.[40] 데스노트[41] 만약, 2~5분만 더 나중에 하하가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능력을 사용했다면, 개리는 부활 실패. '''즉 우승 기회는 버스 지나간 셈이 되었을 것이다.'''[42] 이광수는 개리가 코너에 몰리기 전에 이미 데스노트를 확보했으므로, 이 시점에서 데스노트는 이광수의 주머니 안에 있었을텐데, 플레이가 재개되자마자 이광수는 데스노트를 다시 찾으러 달려갔다.[43] 만약 이 때 광수가 종국이 아닌 석진을 적었다면 당시 연합군이었던 재석&종국&지효는 불사조 석진을 아웃시키는게 더 수월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아니었으니...[44] 실제로 이 편 이후에도 하하의 '''시간을 거스르는 자''' 드립을 필두로 초능력 드립이 꽤 오랫동안 우려먹혔고. 이후에도 초능력 축구, 초능력 야구 등 여러 바리에이션 미션들이 나왔다. 10주년 투표 다시 보고 싶은 레이스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명실상부 최고 인기 에피소드.[45] 한시간 전에 뜯겨 복구되지 않음[46] 반사[47] 데스노트[48] 우승 상품은 런닝맨들이 제작진에게 미리 요청해서 정했는데, 이 중에 하하만이 무효였다.[49] 다만 당시 김종국은 부상이 있어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50] 1938년에서 각 멤버에게 각기 다른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이광수는 자신을 지인으로 착각한 사람에게 뒷통수를 연속으로 얻어맞고, 유재석은 누군가한테 짐을 건네 받고 쫓기고, 김종국은 애들에게 공을 맞고, 개리는 여인이 근처에서 서류를 떨어트린걸 줍게 되고, , 송지효는 갑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프로포즈을 받는등의 같은 이벤트를 2013년에서 겪는 멤버가 전생에서 이벤트를 겪던 멤버의 환생이다. 다만 유재석(전생의 지석진)의 이름표가 김종국(전생의 유재석)한테 뜯긴 것 역시 해당되는지는 미지수.[51] 그러나 후술하듯 1단계 선두는 선두 본인이 맞다.[52] 혹은 1단계의 선두가 열쇠를 획득하거나, 2단계 선두의 환생이, 본인이 2단계 선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1단계 선두를 제거해서 보물을 숨겨둔 장소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거나.[53] 그냥 간단하다. 열쇠와 상자를 찾아서 남들보다 먼저 개봉하면 우승이고, 상황처럼 나머지 멤버들을 다 뜯으면 알아서 열쇠와 상자를 얻을 수 있고 적수가 없으므로 당연히 우승이다. 열쇠와 상자의 위치만 알고 있는 채 상자를 찾아 개봉하기 전에 아웃당하면 당연히 말짱 도루묵이다.[A] A B C 열쇠 획득[54] 2단계 선두가 환생한 형태를 제거했으므로 열쇠 획득. 하지만 열쇠의 주인은 계속 바뀌게 된다.[55] 2회 최강자전에서 이광수의 데스노트에 의해 너무 어이없이 최초탈락하는 바람에 순위 상승폭이 컸다.[56] 5회 대회까지도 6위 이하(여기서 이하: 지난번 순위와 같거나 그 아래.) 하락은 없다.[57] 런닝맨 10주년 생방송 특집 참고. 내용을 보면 제작진이 환생을 만들기 싫어한 티가 나온다. [58] 이전 편집에서는 해당 인물이 유재석 이름표로 바뀌어 죽음을 앞당길 수 있다고 했으나 방영분을 보면 하하 이름을 복제했을 때에도 하하 등엔 자기 원래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즉, 유재석 이름표 자체가 사라지게 되므로 유재석은 무적이 맞다. [59] 기억 소멸술은 아웃을 취소시켜버리고, 자판 저격술은 무적 상태의 유재석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60] 붙은 이름이 영웅이라 제거를 할 수 없다. 그러나 하하는 쓰기 전에 당한지라...[61] 기본적으로는 데스노트보다 발동조건이 어렵지만,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62] 즉, 한 번 효과를 발동했으면 새 세트를 찾아 다시 키보드에 조립해야 한다. 숨겨진 세트는 2세트로 추정. [63] 특수능력은 영웅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해당 런닝맨의 특수능력도 봉인하는셈.[64] 공간을 지배하는 자는 시전자가 원하는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거라면 이 능력은 시전자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거다.[65] 죽어도 부활이 가능한 개리-지석진, 김연경이 터치만하면 바로 타 멤버의 목숨을 방패막이로 하는 유재석-김연경, 원격 아웃이 가능한 이광수-홍진호, 위급 시 탈출이 가능한 김종국-신수지.[66] 게다가 특수능력을 '''두 번''' 사용해서 '''두 팀'''을 아웃시켰다.[67] 석진이 혼자 있을 때 1:1을 걸어 우월한 신체 능력치로 아웃시킬 뻔했다. 그러나 버프먹은 이름표와 연합군의 지원으로 결국 첫 희생양이 되었다.[68] 다만 연령고지 레이스나 팔자사수 레이스 등 최강자전과 비슷한 콘셉트의 특집은 존재한다.[69] 2명만 남으면 자신이 상대의 이름표를 떼도 이기고 떼여도 이기니 무조건 이긴다. 다만 54화 보스를 지켜라 때 처럼 상대가 자신의 손을 꺾어 뜯게 하는 건 뜯긴 쪽이 아웃된다. [70] 반사. 사실 이광수는 송지효 아웃 전에 이미 PD에게서 직접 자동 우승 사실을 받았다.[71] 참고로 런닝맨 멤버's Week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개리는 하차 이후 이 날 깜짝 출연을 한 것이다.[72] 데스노트. 조건: "자신의 양 팔을 붙잡은 사람이 아웃"[73] 데스노트. 조건: "유재석이 아웃될 시 10분 후 김종국도 아웃"[74] 개리와 지석진이 한팀이여서 6위가 최하위다.[75] 다만, 개리는 제2대 최강자전에서 하하가 초능력을 쓰기 전에는 제일 먼저 아웃되면서 최하위를 하였다.[76] 게스트가 있더라도 본 게임에 영향을 크게 못미치는 식.[77] 스파이가 있는 경우 멤버들간의 진짜 실력을 겨루는 게임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78] 이 이후 방송분에선 사실상 나머지 넷은 묻혔다. 넷의 분량을 합쳐야 셋 중 한 명의 분량이 될 정도. 그나마 김종국이 힌트 하나 없이 의궤에 대한 추리를 해 내서 어느정도 분량 확보.[79] 힌트의 종류는 세 가지인데, 우선 송지효는 최종 장소에서 발 밑에 깔아야 미션 성공인 깔창 두 개, 광수는 최종 장소로 들어가는 열쇠, 유재석은 최종 장소 (박물관 지하) 에 대한 힌트였다.[80] 제목인 '''개리는 알고 있다'''에 착안. 개리의 이름표를 뜯어봤고 예상대로 이름표 안에 미션 클리어에 필요한 물건이 들어있었다. [81] 2~3라운드 투표의 경우, 타겟 생존이면 타겟이 2표, 사냥 성공이면 제거자가 2표를 투표한다.[82] 참고로 술래로 선발된 자는 오른쪽 위에 달리는 사람이 붙어 있는 '''황금 이름표'''를 달게 된다.[83] 술래가 다른 사람의 이름표를 뜯으면 일시 정지 시키는 식. 일시 정지 되면 아웃과 비슷하게 현재 라운드에 더 이상 참여가 안 되지만, 다음 라운드 활동에는 문제가 없다.[84] 개리를 제외한 5명이 김종국에 투표했다.[85] 자막에 아예 혼동주의, 원래 재석이 종국을 잡아야함(...)이라고 적혀있다.[86] 김종국과 동률이었으나 마지막으로 투표한 이광수가 추첨으로 하하를 뽑았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가 김종국을 도와준다 했으며 지석진은 직접적으로 도와준다고 한 건 아니지만 이 둘이 얘기하는 걸 보고 눈치로 호의를 보이고 하하를 뽑았다.[87] 유재석을 제외하고 다 광수를 투표했다.아무리 유재석이 표가 하나 더 있었어도 4명의 합심을 막는 건 불가능했다.[88] 이때 '''입으로 이름표를 뜯는''' 희대의 기행을 선보였는데, 그 동안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오락 삼매경에 빠져있었다.(...).[89] 이는 게스트(천사)가 우승할 것 같은 런닝맨 멤버를 투표하였는데 이 멤버가 오면 추가 이름표, 다른 멤버가 오면 방울을 받는다.[90] 2연속 아웃 시에는 1회 아웃 시보다 이름표가 훨씬 커진다.[91] 2012년 4월 22일 당시 김종국이 유일하게 재탈출에 성공하였으나 이후 재재수감되었다.[92] 유임스본드2에서 탈출구는 찾았으나 결국 유재석이 잡아두며 마지막으로 재수감된 최후 탈락자였다.[93] 본래 유임스본드는 적에게 몰래 접근하거나 동료가 한눈팔고 있을 때 물총을 쏜 후 사라지거나 대상을 일부러 만나 다른 말로 회유시키는 것과 달리 꾹미네이터는 의심을 하거나 피하면 그대로 기습 또는 닥공 또 몰래 물총을 쏘고도 뭔가 티나는 행동도 일삼는다.(예를 들어 이광수에게 물총을 계속 연사한 뒤 도면을 뺏는 것.)[94] 그래서인지 유재석이 기존의 유임스본드와는 달리 돌격해 덤벼드는 꾹미네이터에 분노했으며 하하는 그냥 '''터미네이터'''라고 했다. 아무래도 스파이, 요원 형식에 능한 유재석이 아닌 전면전,용병 형식에 능한 김종국이었기에...[95] 이는 사실상 루팡에게 어드밴티지가 아닌 페널티인 게 첫번째 아웃방송을 들으면 그게 범인인 게 대놓고 의심되기 때문에 런닝맨 멤버들은 그것 때문에 첫번째로 아웃 방송이 나간 이광수를 지석진만큼이나 의심했다.[96] 이건 2012년 7월 15일 유준상이 출연했던 미녀와 야수 특집에서 나왔던 아웃 방법이다.[97] 엄밀히 말하면 완력용으로 데리고 다닐 수는 없지만 데리고 다니다가 아웃된 멤버가 발생했을 때 지석진이 아웃 흉내를 냈을 때처럼 롤롤이 감옥으로 끌고 가는 역할은 할 수 있다.[98] 하하는 이광수가 죽일 뻔 했으나 제대로 뜯지 못해 살았다. 설령 하하를 아웃시켰어도 개리와 김종국이 동시에 기습하는 상황이었으니 결과는 마찬가지였다.[99] 저번의 초능력과 동일하므로 상대방의 능력을 금방 눈치챌 수 있어서... 꿰뚫어 보는 자의 메리트가 없어졌다. 그로 인해 분배라는 능력치 상향을 한 것으로 보인다.[100] 이름표를 뗀 순서는 김종국→송지효→하하 이는 초능력자 편에서 불사조를 한 번씩 죽인 경험이 있다.[101] 능력이 써진 병에 반사라 적혀 있다. 즉, 초능력명은 꿰뚫어 보는 자가 아니라 반사.[102] 다른 런닝맨 초능력을 알고 분배하는 능력.[103] 2대 최강자전 당시 분신 수가 4명인데 이번에는 본체+분신 4명으로 1명 줄었다.수를 착각하거나 밸런스 상 1명 줄인듯.[104] 2회 최강자전보다 능력이 강해져 서포터에게 대상을 말하면 서포터가 그 대상의 위치를 알려준다. [105] 김종국의 육감 능력은 적을 말하면 적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데스노터가 된 지석진은 최강자전 시의 이광수와는 다르게 적을 협박해 다가오지 못하게 하거나 무작정 쓰지 않고 적의 능력(개리의 불사조, 하하의 반사)을 간파하는 등 데스노트의 숨은 능력을 제대로 활용했다. 하지만 유재석과 하하의 기습에 김종국을 아웃당하는데 이용되기만 해서 어찌 보면 이광수 때보다 처참하게 아웃되었다.[106] 원본 회차와 승패가 반대로 난 경우. 사람이 아닌 역할이 기준이다.[107] 2013년에 했던 특집과는 이름만 같은 전개 과정이 완전 다른 레이스.[108] 런닝맨 중 귀신은 몇 명 남든 상관없다.[109] 경비원의 이름표를 떼어 사람이 되었다.[110] 미션 내용이 머리 냄새를 맡게 하고 좋은 평가 듣기(...)였다.[111] 보기는 ①핑클 - 내 남자친구에게, ②김현정 - 그녀와의 이별, ③김민종 - 착한 사랑, ④젝스키스 - Road Fighter. 풀이 겸 1998년 8월 1위를 나열하면, 8월 2일은 김민종 - 착한 사랑, 8월 9일~16일은 김현정 - 그녀와의 이별, 8월 23일~30일은 젝스키스 - Road Fighter이다. 핑클 - 내 남자친구에게의 8월 최고성적은 8월 30일 때 했던 2위.[112] 보기는 ①프랑스 월드컵 우승, ②분단 이후 첫 금강산 관광, ③타이타닉 국내 개봉, ④god 데뷔. 풀이하자면 프랑스는 1998년과 2018년 월드컵을 우승했고, 금강산 관광은 1998년 11월 18일부터 2008년 7월 13일에 가능했다. 타이타닉 국내 개봉일은 1998년 2월 20일이며, god는 1999년 1월 13일에 데뷔했다.[113] 참고로 준우승은 하하.[114] 이미 20개로 우승이 확정되어있음에도 팬서비스라 말하며 재미로 던졌다가 나왔다고 한다.[115] 근데 이건 지석진한테 운이 잘 따라준거라 볼 수 있는게 한 면에 주사위 눈을 27개 몰아친 이광수의 주사위가 잘 안 나온 것도 한몫한 것도 있어서 자칫하면 역전당할 뻔했다.[116] 그것도 주사위 눈이 하나도 없는 면만 2연속으로 나오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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