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트 카라
1. 개요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첫 등장했으며, 《란스 퀘스트》부터 정사(正史)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2. 설명
란스의 딸. 《귀축왕 란스》에서는 현 카라의 여왕인 파스텔 카라와 란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으며, 《란스 퀘스트》에서도 그 설정은 변함 없다. 일단 정체불명의 소녀라고 연막은 쳤었다.
리세트의 따귀는 200년 전 따귀로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을 깨우는 힘을 가졌던 크라우젠 신부와 동일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크라우젠의 손이라고 불리고 있다. 더불어서 부친과 똑같이 재능 한계치가 무제한이다. 유전되는 모양.
이변이 없는 한 카라의 차기 여왕으로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는 존재이다. 역대 여왕의 영령들에게도 사실상 차기 여왕으로 인정받고 있고, 펜실카우의 시조님과도 매우 친하며, 카라들 사이에서는 엄마보다 더 야무진 딸로 평가받고 있는 데다, 결정적으로 카라의 은인인 영웅 란스의 딸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3. 작품별 행보
3.1. 《귀축왕 란스》
파스텔의 행복 조건을 충족시키면 태어나며 크리스탈의 숲에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캐릭터 자체로서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고 단순히 회화 이벤트만 존재하며 그마저도 몇 종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하는 데에 대성공. 사랑스러운 애교 덕분에 수많은 열성팬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이때 리세트가 란스를 부르는 호칭은 '파파'.
더욱이 귀축왕 란스가 리세트 앞에서는 '''온화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아주 모범적인 딸바보 아버지가 되어버리는 란스를 보고 있자면 '이놈 누구냐' 는 반응이 절로 나온다. 심지어 파스텔과 우하우하하려고 해도 파스텔이 '리세트가 보고 있어요' 라고 말하니까 '''안 한다'''.
3.2. 《란스 퀘스트》
마침내 IF 스토리가 아닌 정사에도 재등장. 《귀축왕 란스》와는 달리 여기서는 란스에 대한 호칭이 '아빠(お父さん)' 다.
《귀축왕 란스》에서와는 달리, 여기서는 후계자 생산의 의식을 위해 비몽사몽한 상태로 잠들어 우수한 인간 정자의 주입을 기다리고 있던 파스텔 카라를 카라 마을에 몰래 침입한 란스가 그만 겁탈해버려 태어났다.[4] 물론 란스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 결과로 딸이 생겨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 댓가로 란스는 파스텔에게 금욕 모루룬이라는 남자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저주를 받아버리고 만다.
파스텔 카라가 란스를 죽이지 않았던 건 카라의 규칙 중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태어난 아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직접 죽이는 것으로 그 오명을 씻을 수 있다''''가 있기에, 태어날 리세트에게 란스를 죽이게 하려고 했던 것.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파스텔은 리세트를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아이' 나 '치욕을 안고 태어난 아이' 등으로 부르며 일부러 정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5]
그리고 어느 정도 자라게 되자 란스를 낚아서 죽이려고 하지만 파스텔의 (편견과 불만이 가득한) 설명하고는 인상이 너무 다른 데다가 '여자아이는 보물이라고, 나이프 같은 거 휘두르다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라는 마음씀씀이를 보고 주저하게 된다. 사실 란스가 미인하고 H를 하는데 수단방법을 안 가리지 아이들에게는 잘 대해주는지라(...) 게다가 란스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걸 알고 있는지라 부성에 대한 그리움도 한 몫 했다. 웃을 때 '''(>▽<)''' 이런 표정을 지으면 이빨이 상어이빨이 되는 게 아버지하고 똑같다.
슬립을 걸고 란스를 죽이려고 했다가 방황하고 잠들어있던 란스와 같이 자다가, 먼저 일어난 란스가 '''히카루 겐지 계획'''[6] 을 세우면서 결국 란스와 같이 도시로 와버린다. 깨어난 이후 자신이 파스텔의 딸이고 아버지는 란스라고 까발린다. 아무리 란스가 귀축이긴 해도 자기 딸에게 손을 댈 정도의 막장은 아니기 때문에 히카루 겐지 계획은 그 순간 박살. 란스는 "'''왜 딸인 거냐'''" 하며 열받아 하면서도 리세트에게 껌뻑껌뻑 죽는 게 딸바보 인증. 란스 성의 사람들도 리세트가 귀여워서 다들 껌뻑 죽는다. 단,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와 매직 더 간지는 뭔가 미묘한 표정이다.
다크란스와 야마모토 란기 등 아들에게는 각박하기 짝이 없는 란스라도 딸에게는 껌뻑 죽는다. 심지어 게임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설정 자료집에는 란스 특유의 웃음소리(가하하하하) 표정까지 따라하는 스케치까지 들어있기도. 그런데 후반 가면 란스를 닮아버려서 가끔씩 가하하하♪ 하고 웃는다(...). 파스텔은 그렇게 웃지 말라고 야단친다.
란스 퀘스트에서는 란스가 성에 데리고 와선 "분명 크면 미인이 되겠지→그리고 세상 모든 미인은 나와 우하우하해야 함→하지만 내가 할 수는 없다→근친상간은 안 돼→하지만 크면 미인이 될 거다→그치만 내가 손 댈 수는 없다→이하 무한반복" 의 가치모순을 일으켜 바닥에 뒹군다. 애 앞에서 '섹스'니 '근친상간'이니 못하는 말이 없다. 그러면서 "'''내가 못 건드리면 다... 다른 남자놈'''이 '''내 딸'''하고... '''크아아악! 그건 안돼! 인정 못해!'''" 하면서 뒹굴거린다. 공식 딸바보 확정. 지켜보던 카나미가 딸바보라고 한다.
란스 성에 리세트를 찾으러 왔다 란스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궁지에 몰려 사치코 센터즈를 인질로 잡은 파스텔에게 리세트는 버럭 화내며 '아무리 그래도 그런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고 '떽!' 하고 엄마를 꾸짖는다. 이때 주저앉아서 울어버리는 파스텔을 보면 모녀의 입장이 바뀐 것이 아닌가 의심될 수준. 도저히 한 살도 안 된 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희대의 개념충만한 천재 아이다.
이후 카라의 마을에 쳐들어 온 헬만 제3군을 란스가 격퇴하여 카라 종족의 영웅이 되고 그에 더불어 란스가 '어리광쟁이 파스텔이 애기를 낳게 해달라고 어찌나 조르는지...' 등의 개드립을 남발한 덕분에 리세트는 '불미스러운 일로 태어난 아이'는커녕 ''''영웅의 피를 가지고 태어난 야무지고 능력 쩌는 공주님''''으로 모두에게 폭풍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파스텔의 입장에서는 란스의 개드립이 억울해서 복장이 뒤집어질 일이기는 하지만.
란스 퀘스트 인기투표에서 쟁쟁한 적(?)들을 제치고 1위. 덕분에 매그넘에서 동료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3. 《란스 퀘스트 매그넘》
무라테스트 이후 교황 취임식 때 파스텔 카라가 납치당하면 발생하는 펜실카우 회의 이벤트 이후 동료로 들어온다. 파스텔이 납치된 이후 역대 여왕의 영령들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전대 여왕 모던 카라는 리세트가 아직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는 이유로, 전전대 여왕 비비드 카라는 파스텔은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리세트까지 변을 당하면 여왕의 혈통이 끊긴다는 이유로 리세트가 파스텔을 찾으러 가는 것을 반대하지만, 전전전대 여왕인 풀 카라가 카라의 여왕이 될 자가 다른 이의 말에 휘둘리면 안된다며 마음대로 해보라고 쿨하게 허락을 해서 보호자 란스가 동행하는 전제하에 함께 파스텔을 찾으러 갈 수 있게 된다.
란스의 자녀답게 재능한계가 '''무한대'''다. 직업은 거너. 미숙 스킬 때문에 전 능력에 -20% 보정이 있어서 대미지 딜러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고유 스킬들이 하나같이 고성능이라 몹시 우수하다.
- 리세트 따귀: 삐약이 상태를 무효화한다. 다만 카운터로 인해 발생하는 삐약이는 무효화 불가능.
- 신기한 리세트: 대미지 -20% 감소. 이건 리세트가 전투 불능이 되어도 유지되므로 보스전에서는 아주 유용하다.
- 슬리프: 리세트의 레벨만큼의 퍼센테이지로 적을 삐약이 상태로 만든다. 하니킹에게도 통한다.
- 여왕의 저주: 공방 저하에 더불어 독 부여까지.
이후 바벨탑에서 엄마 파스텔을 구출하자 한살짜리 어린애답게 으앙 울어버린다. 여태까지는 억지로 일부러 강한 척 했었다고... 리세트야말로 자신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리세트를 끔찍히 아끼는 파스텔을 보면 '불미스러운 일로 태어난 아이' 따위는 이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훌륭한 공주님임을 알 수 있다.
아버지라면 이빨을 갈며 미워하는 다크란스도 리세트라면 그저 끔뻑 죽는다. 바벨탑에서 란스에게 패배한 후 중2병에 란스를 이길 수 없다는 좌절감까지 겹쳐 찌질대며 죽어버릴까 하다가 리세트의 폭풍 싸대기를 맞고 제정신을 차린 후 남매애에 눈을 뜬 모양. 이후 란스 성에 몰래 찾아와서 리세트에게 군것질거리를 처치 곤란할 정도로 안겨준다든가, 언제든 곤란한 일이 있을 때 부르면 즉시 달려와서 다 해결해주겠다는 것을 보면 딸바보 아버지가 된 란스처럼 이미 훌륭한 여동생 바보인 듯.
3.4. 《RanceⅨ -헬만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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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최고의 인기인답게 여전히 등장한다. 단, 비중은 단역 수준으로, 중간에 잠깐 등장하는 펜실카우의 이벤트나 엔딩 후의 에필로그에서 모습을 비추는 정도.
펜실카우의 이벤트에서는 카라의 보물인 제어의 지팡이를 빌리러 온 한티 카라와 만나 친해진다. 처음엔 리세트가 한티에게 예법에 따라 깍듯이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과연 내 딸이구나 훌륭하다' 하고 안심하던 파스텔은 본색을 드러낸 딸내미와 하늘 같은 시조님이 뒹굴며 꺄꺄 뛰어노는 것을 보고 심장이 떨려 이지스가 갖다주는 위장약을 먹어야 했다... 가하하 웃음소리에 리세트의 아버지가 란스라는 것을 알게 된 한티가 받은 쇼크는 덤.
엔딩 후의 에필로그에서는 피구 길리시암이나 어려진 나기 스 라갈과 특히 친하게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란스 9 인기투표에서는 그 얼마 안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호적수들을 꺾고 비히로인 여캐부문 1위를 또 차지했다. 과연 딸은 강하다...
3.5. 《란스 10》
1부에서는 카라의 숲이 공격받을 때 구하러 온 란스와 함께 탈출. 그후 란스 성에서 지낸다. 이전에 란스에게 부탁했던 동생들이 잔뜩 생긴 덕분에 텐션이 굉장히 높다. 센히메를 도와서 아이들 수발을 일일이 할 정도. 그중 란기는 이제 어느정도 말을 할 줄 알아서 아빠라고 말하게 시켰다가 그걸 들은 란스가 기절하기도 한다(…).
케셀링크건으로 실을 잃고 망가질때도 뺨을 때려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
리세트 카라 식권 이벤트 A
리세트 카라 식권 이벤트 B
2부에서는 샹그리라의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라우젠의 손이 폭주하는 마왕 란스도 제정신으로 되돌리는게 가능해 인류의 대 마왕 최종병기자리에 등극. 실제로 5년에 한번꼴로 폭주하는 란스를 두번이나 제정신으로 되돌린 전적이 있다. 1부때와는 다르게 2부때는 오른손에 붕대를 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두번이나 마왕과 싸우면서 뺨을 때리다 보니 다친 모양...이라고 추측되었지만 사실은 크라우젠의 힘을 축적하기 위해 일부러 붕대를 감은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란스가 마왕의 본능을 거스르느라 고통받는 상황을 더 이상 못견딘 마인 사테라가 리세트가 란스에게 접근하는것을 원천 차단하기 시작한것. 사테라는 란스가 마왕과 인간 사이에서 고통받느니 차라리 마왕이 돼서 편해지길 원했고 리세트가 란스의 고통만 연장시킨다고 생각했다. 란스가 필사적으로 자신의 정신줄을 붙잡고 있지만 연표를 감안할때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는것은 5년이 한계라고 '''추정'''된다'는것을 감안하면 마왕 란스의 치세동안 인류는 5년에 한번꼴로 마왕과의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소리며 그 기간이 가까워지는 RA 15년까지 란스를 제정신으로 못 돌리고 있다. 더욱이 란스가 마왕의 피에 완전히 먹혀버리면 크라우젠의 손이 통할지도 미지수.
1부로부터 15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유치원생 체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란스의 장녀라는 위치에다, RA 7년부터 각 지역의 란스의 자식들을 모아 정기적으로 신년회를 주관하는 등 배다른 형제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엘 모프스가 란스의 자식들을 모아 마왕 란스를 물리치려는 여정을 떠날 때 일찍부터 합류해서 도움을 주었다. 다른 형제자매들도 대부분 누나나 언니 또는 리세트라고 허물없이 부르면서 잘 따른다.
어쩐지 1부 시점에서 1cm도 자라지 않은 유치원생 체격이다 보니 다들 이걸로 개그를 하는 편인데 자기가 성인 여성임을 어필하고 싶어한다. 재회한 란스는 그대로라서 좋다고 흡족해한다. 미인으로 자라서 자신이 안지 못하는데 다른 남자가 안으면 참을 수 없다는 평소의 신념(?)을 피력. 여기에 더해 여느 때는 란스와 으르렁대는 오빠 다크란스도 빌어먹을 아버지주제에 정곡을 찔렀지 않냐며, 그 모습이라면 이상한 놈이 접근하지 않을 거라고.... 리세트는 발끈해서 자랄 거라고 외치고 지켜보던 시즈카와 나기는 리세트가 결혼할 때 큰일이라고, 여동생바보에 딸바보까지 늘었다면서(원조는 란스였다만) 어처구니 없어하는 가족 시트콤.
리세트 본인의 말에 따르면 카라는 신체가 절정에 달할 때 성장이 멈추고 그 이상 늙지 않고 모습을 쭉 유지하게 되는데, 증조할머니 비비드 카라의 경우 어린 시절에 이미 마력이 피크치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어린 모습에서 성장을 멈추었지만 자신은 그런 케이스도 아니라면서 대체 뭣 때문인지 자라지 않는 원인을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완결 후에는 그나마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크라우젠의 손을 충전하느라 마력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한 부작용이었던 듯하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자기를 귀여워하면서 이 이상 크지 말라고 얘기하곤 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다고 웃으면서 농담으로 이야기하는데 듣던 주변 사람들은 전부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기가 가지고 있는 마법 도구로 잠시 성인의 모습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전용 CG나 제대로 된 묘사는 없지만 성인이 된 모습이 굉장한 미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또 그 모습을 보이는 걸 부끄러워 한다... [7]
2부 에필로그에서 10년이 지난 후에도 결국 나이스 바디로 자라지 못했다. 옆에서 지켜보는 파스텔과[8] 이지스도 글렀다는 반응. 또 이때까지 크리스탈이 붉은 것을 볼 때 10년동안 남자완 전혀 연이 없었던 모양(…) 그래도 하니혼에 따르면 '''실키 정도론 커진다'''고 한다.
1주년 Q&A에 따르면 남자 취향은 아빠라고 하고싶지만 엘이라고 한다. 가족 중에 유일하게 애 시절을 알고 있는게 리세트란 걸 생각해보면 참으로...더군다나 엘1과 엘2는 외모가 다른데 '''엘1이나 엘2나 무관계하게 남자 엘이 취향이다.''' 즉 단순히 외모가 취향인 것 이상의 문제일수도 있다는 건데.....
투신대회 2차전 마물대장에게 패할 경우 '''강간당해서 크리스탈이 파래지고 죽은 눈이 된 걸 볼 수 있다.''' 씬 CG는 없고 스탠딩 CG만 있지만 물론 게임 오버. 엘이 여성이면 엘이 대신 당한다. 사실 란스 10 정보가 처음 공개됐을 때 이 장면의 스탠딩은 유출되었었지만 합성인 줄 알았을 사람들의 뒤통수를 때린 장면.
은근히 카미라나 케이브리스같은 마인들에게 인망이 있다.
1부 시점과 2부 시점의 성능이 좀 다르다. 1부는 카드로서는 특급 서포터. Lv10 리세트 카드는. 0코스트 아버지 응원 스킬으로 란스의 딜을 부스팅해주고 마법해제와 이상해제를 동시에 거는 스킬을 AP 누적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게 타격판정이라 콤보로 인정받는다. 아빠 응원 대신 1코스트 20%의 확률로 슬립을 거는 Lv42 카드도 존재. 2부의 리세트는 원거리 0~1코스트 활공격에 버프 스킬로 무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Lv253 리세트 카드는 3코스트에 100% 확률로 슬립을 걸 수 있지만 AP 누적스킬인 것이 흠.
4. 가족 관계
배다른 동생들은 란스/자녀 항목참고
5. 입체화
《란스 퀘스트》 특전판의 부록은 다른 누가 아닌 리세트의 넨도로이드 푸치.
페이퍼 크래프트도 존재. 얼굴 표정과 포즈를 변경 가능하게 교체 파츠가 들어있는 호화판이다. 확장자가 PDO 파일로 되어 있어 페파쿠라 뷰어 필요.
[image]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피규어화도 되었다. 뒤쪽에 파스텔까지 구현해놓는 섬세함(...)
6. 리세트가 귀엽게 춤추는 애니메이션
제목은 '물산점의 노래(ぶっさんてんのうた)'.로 중간에 '앨리스의 물산점' 이라는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앨리스 소프트의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다만 노래 자체는 이 리세트 버전 전부터 있었던 노래로 심지어 이 노래를 부른 물산텐즈(ぶっさんてんず)도 당시 앨리스소프트 직원이다.
7. 관련 문서
[1] 란스 10 시작 시점인 LP 7년 기준.[2]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어도 따귀 한 방이면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3] 그림은 란스 퀘스트 정식 코믹스의 장면.[4] 실제로 란스의 정자는 세계 탑 클래스의 우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어난 리세트는 희대의 능력녀가 된다. 란스도 파스텔도 의도한 일은 아니었지만(...).[5] 그러나 모정을 숨기지는 못해서, 란스가 리세트를 란스 성으로 데려가버리자 울며불며 리세트를 찾는다.[6] 쉽게 말해 키잡 계획.[7] 오리온의 2주년 문답에 의하면 에필로그에 나오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한다. [8] 천사/악마가 될 시기가 와 버렸는지 영령이 되어 있었다.[9] 일본의 버섯 재배판매 전문기업인 호쿠토(ホクト)의 '맛있는 버섯은 호쿠토(おいしいきのこはホクト)'란 광고 문구의 패러디로 해당 업체 CM송에서 실제 쓰였던 선전문구다. 가사 중 호・○・토(ホ・○・ト) 부분에서 총소리가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