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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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トル・マック / Little Mac'''[1]
닌텐도社의 펀치 아웃! 시리즈의 주인공. 미국 뉴욕 브롱스 출신으로 나이는 만 17세. 초기 키는 '''146cm''' 정도였으나 Wii 이후로 '''173cm'''가 되었다. 몸무게는 109lb(약 49kg)인데, 이게 146cm 시절 맞춰진 체중인데도 여전해서 심각한 저체중이 되어버렸다.[2]
일본판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토리우미 코스케(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 북미판 성우는 찰스 마티네이(슈퍼 펀치 아웃!!) 맷 하티.(펀치 아웃!!(Wii))[3]
닌텐도식 말없는 주인공이다.[4] Wii 버전에 의하면 자기가 꿈꾸는 복싱 챔피언 외엔 물욕따윈 없는지 주변의 여자들이 몰려도 덤덤하게 반응하고 돈에 별 욕심이 없는지 스폰서 요청을 하는 직원들에게 거절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합에서 연승해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을 하며, 코치인 닥 루이스를 아끼는 듯 하다.
뉴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코치를 찾다 우연히 닥 루이스를 만나게 되고, 닥 루이스는 그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복싱기술을 전파하고 훈련을 도와준다. Wii 버전 엔딩에서는 은퇴를 한다. [5]
다른 복싱선수들과 비교하면 몸집이 매우 작은 편이며 직접 게임을 하면 작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펀치 아웃!!에서는 때리는 것 조차 힘겨워 보일 정도. 하지만 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펀치는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며, 펀치를 날리는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필살기는 '''스타 어퍼컷.'''[6]
하지만 역시 몸집이 작아서 맷집은 별로인 듯. 후반부에 나오는 강적들은 맥의 펀치를 맞아도 좀 긁힌 수준으로 끝나는데 비해 맥은 적의 펀치 한방에 체력을 무지막지하게 잃거나 아예 다운되기도 한다. 물론 적들이 맨손으로 황소를 날려버리는 돈 플라멩코, 곰과 훈련하는 베어 허거, 소에 들이받혀도 다시 일어나는 발드 불, 맨손으로 건물을 개발살내는 Mr. 샌드맨 등이 거의 괴물급이라고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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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펀치 아웃!!에서는 난데없이 금발 벽안 청년으로 나왔다. 외모 뿐 아니라 승리시 대사도 일본어로 말하고, 성격도 굉장히 쾌활하여 이 주인공도 리틀맥인지 아닌지는 논란거리인데, 게임 안에서나 매뉴얼 어디에도 이 청년이 리틀맥이라고 나와있지 않지만 나중에 버추얼 콘솔 등으로 재발매됐을 때 주인공을 리틀맥이라고 소개해놨기 때문이다.[7] 사실 그냥 닌텐도에서 별 신경 안 써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지만.(...) Wii판에선 다시 흑발 녹안 청년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리틀맥의 생일이 1984년으로 표기되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던 아케이드 버전의 녹발의 모습도 리틀맥이 되었다. 이로써 팬들은 더 큰 혼란 속으로...
nes버전을 만들 때 기기의 성능 때문에 아케이드와 다르게 만들 수 밖에 없었는데,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 수 없어 할 수 없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작게 만들기로 하였다. 여기에 설정을 좀 넣고 리틀맥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본격적으로 캐릭터가 굳혀지기 시작한 때라 볼 수 있다.[8] 다음 후속작인 SNES 버전은 기술이 발전하여 리틀맥을 약간 투명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작게 만들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지 디자인을 금발로 바꾸고 덩치도 아케이드 시절로 돌아갔는데, 개성이 사라졌다는 등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결국 15년 후 나온 후속작에서는 흑발로 돌아갔지만 덩치는 조금 더 커졌다.
작고 왜소하고 소외당하지만 챔피언으로서 성공했다는 점에서 최고의 영웅 캐릭터중 한 명으로 뽑힌 경력들이 있다. 하지만 캐릭터성이 부족하고 전형적인 백인 승리 캐릭터라고 비판받은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Wii에서는 피부색이 살짝 거무스름 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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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와 키가 커지며 평소와는 다르게 으르렁, 우어엉 같은 흉포한 소리를 내고 동작이 묵직해지며 도발 모션이 생기는 등 외모, 성격 등이 달라지는 듯 하다. 닥 루이스의 말에 의하면 팔뚝이 리틀맥 만하다고 한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 비장의 무기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빅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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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복싱 게임 Fight Night Round 2에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때는 금발의 리틀맥.
아보보의 대모험[10]이라는 팬 게임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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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레인보우에서 비만인 모습으로 나와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게임 목적은 원래 몸매로 돌려놓는다는 내용. 이 비만 맥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 에서 피규어로 등장한다.
'''リトル・マック / Little Mac'''[1]
1. 개요
닌텐도社의 펀치 아웃! 시리즈의 주인공. 미국 뉴욕 브롱스 출신으로 나이는 만 17세. 초기 키는 '''146cm''' 정도였으나 Wii 이후로 '''173cm'''가 되었다. 몸무게는 109lb(약 49kg)인데, 이게 146cm 시절 맞춰진 체중인데도 여전해서 심각한 저체중이 되어버렸다.[2]
일본판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토리우미 코스케(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 북미판 성우는 찰스 마티네이(슈퍼 펀치 아웃!!) 맷 하티.(펀치 아웃!!(Wii))[3]
닌텐도식 말없는 주인공이다.[4] Wii 버전에 의하면 자기가 꿈꾸는 복싱 챔피언 외엔 물욕따윈 없는지 주변의 여자들이 몰려도 덤덤하게 반응하고 돈에 별 욕심이 없는지 스폰서 요청을 하는 직원들에게 거절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합에서 연승해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을 하며, 코치인 닥 루이스를 아끼는 듯 하다.
뉴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코치를 찾다 우연히 닥 루이스를 만나게 되고, 닥 루이스는 그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복싱기술을 전파하고 훈련을 도와준다. Wii 버전 엔딩에서는 은퇴를 한다. [5]
다른 복싱선수들과 비교하면 몸집이 매우 작은 편이며 직접 게임을 하면 작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펀치 아웃!!에서는 때리는 것 조차 힘겨워 보일 정도. 하지만 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펀치는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며, 펀치를 날리는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필살기는 '''스타 어퍼컷.'''[6]
하지만 역시 몸집이 작아서 맷집은 별로인 듯. 후반부에 나오는 강적들은 맥의 펀치를 맞아도 좀 긁힌 수준으로 끝나는데 비해 맥은 적의 펀치 한방에 체력을 무지막지하게 잃거나 아예 다운되기도 한다. 물론 적들이 맨손으로 황소를 날려버리는 돈 플라멩코, 곰과 훈련하는 베어 허거, 소에 들이받혀도 다시 일어나는 발드 불, 맨손으로 건물을 개발살내는 Mr. 샌드맨 등이 거의 괴물급이라고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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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펀치 아웃!!에서는 난데없이 금발 벽안 청년으로 나왔다. 외모 뿐 아니라 승리시 대사도 일본어로 말하고, 성격도 굉장히 쾌활하여 이 주인공도 리틀맥인지 아닌지는 논란거리인데, 게임 안에서나 매뉴얼 어디에도 이 청년이 리틀맥이라고 나와있지 않지만 나중에 버추얼 콘솔 등으로 재발매됐을 때 주인공을 리틀맥이라고 소개해놨기 때문이다.[7] 사실 그냥 닌텐도에서 별 신경 안 써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지만.(...) Wii판에선 다시 흑발 녹안 청년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리틀맥의 생일이 1984년으로 표기되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던 아케이드 버전의 녹발의 모습도 리틀맥이 되었다. 이로써 팬들은 더 큰 혼란 속으로...
nes버전을 만들 때 기기의 성능 때문에 아케이드와 다르게 만들 수 밖에 없었는데,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 수 없어 할 수 없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작게 만들기로 하였다. 여기에 설정을 좀 넣고 리틀맥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본격적으로 캐릭터가 굳혀지기 시작한 때라 볼 수 있다.[8] 다음 후속작인 SNES 버전은 기술이 발전하여 리틀맥을 약간 투명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작게 만들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지 디자인을 금발로 바꾸고 덩치도 아케이드 시절로 돌아갔는데, 개성이 사라졌다는 등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결국 15년 후 나온 후속작에서는 흑발로 돌아갔지만 덩치는 조금 더 커졌다.
작고 왜소하고 소외당하지만 챔피언으로서 성공했다는 점에서 최고의 영웅 캐릭터중 한 명으로 뽑힌 경력들이 있다. 하지만 캐릭터성이 부족하고 전형적인 백인 승리 캐릭터라고 비판받은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Wii에서는 피부색이 살짝 거무스름 하게 나왔다.
2. 기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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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아웃!! Wii 부터 나오기 시작. head to head 모드(친구와 vs모드)에서 채력 바 옆의 게이지를 채우면 기가맥으로 변신을 하는데, 이 때에는 평소에 상대해온 적의 시선이 되고 펀치 하나하나가 매우 아프게 된다.
덩치와 키가 커지며 평소와는 다르게 으르렁, 우어엉 같은 흉포한 소리를 내고 동작이 묵직해지며 도발 모션이 생기는 등 외모, 성격 등이 달라지는 듯 하다. 닥 루이스의 말에 의하면 팔뚝이 리틀맥 만하다고 한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 비장의 무기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빅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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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메오 출연
EA의 복싱 게임 Fight Night Round 2에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때는 금발의 리틀맥.
아보보의 대모험[10]이라는 팬 게임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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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레인보우에서 비만인 모습으로 나와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게임 목적은 원래 몸매로 돌려놓는다는 내용. 이 비만 맥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 에서 피규어로 등장한다.
5. 그 외
- 주로 사무스 아란이나 위 핏 트레이너와 엮인다. 주로 메이저한 커플링은 전자. 그리고 높은 확률로 저 둘에게 키[[http://kallentelos.tumblr.com/post/100445911361/stop-making-these-two-so-adorable-together-source|때문에]] 굴욕 당한다... 공식 참전 트레일러에서도 굴욕이 나온다...
- 펀치 아웃!!(Wii) 에서 챔피언 자리를 지키면 ???이라는 도전자가 나오는데, 이는 다름이닌 동키콩이다. 동키콩에게 패배하면 납치당한다. 이 내용 때문인지 동키콩과 라이벌 플래그가 서기도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동키콩을 은근히 라이벌로 세우기도.
- 그 외에도 주먹이 주 무기라서 그런지 캡틴 팔콘과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는 사람도 있다. 참전 영상의 영향인지 사무스 아란 또한 라이벌로 엮일 때가 있다.
- 같은 격투가 기믹 때문인지 새로 참전한 류와도 라이벌로 엮이기도 한다. 마리오보다도 더 많이 엮이는 데다가 이 쪽은 공식에서도 밀어주고 있다! 3DS판에서 류로 심플을 깨면 나오는 사진[12]에 리틀맥과 같이 있거나, 류의 진 승룡권 트로피에서 당하는 쪽으로 나오거나, 베요네타의 참전 일러스트에서 같이 크로스 카운터를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위의 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대난투 참전자 중 최초의 파이터 출신 캐릭터이다. 다른 한명은 당연히 스트리트 파이터인 류.
- 실제 복싱 선수였던 마이크 타이슨과 엮이는 경우도 많다. 이는 패미컴으로 나온 펀치아웃의 최종보스가 타이슨이였기 때문. 때론 마이크 타이슨 관련 그림이나 글에 펀치아웃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 아케이드 버전 펀치-아웃!의 와이어 프레임의 도트를 디자인한 사람은 미야모토 시게루이다. 모눈종이에 직접 그린것을 토대로 도트로 표현 해냈다고 한다.
- 이런 남성적인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닥 루이스와 조깅을 할 때에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이는 NES시절에 배경과 구별하기 위해 분홍색으로 칠한 것인데, 이것이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펀치-아웃!! Wii 발매 기념으로 열었던 이벤트 우승상품 중 하나로 준 적이 있다.[13]
[1] 원래 이름은 피터 펀치로 할 예정이였으나 지금과 같이 수정되어 나왔다.[2] Wii버전 출시 당시 기준 미국 성인 여성 평균 체중인 74kg보다 25kg 가볍고, 일본 성인 여성 평균 체중인 52kg보다 3kg 가볍다.[3] 전문 성우는 아니고 펀치 아웃!! Wii를 맡은 넥스트 레벨 게임스의 사운드 디자이너.[4] 대사가 아예 없는건 아니였다. 패미컴 버전에서는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힘들다, 고통스럽다, 이길 수 없다"같은 나약한 대사를 하기도 하고, 슈퍼 펀치 아웃!! 에서는 승리시 패기 넘치는(?) 몇 대사를 한다. 하지만 최신작인 Wii판에서는 대사가 없고 신음소리나 기합소리, 기뻐하는 음성만 있다.[5] Mac's Last Stand에서 3번 패배하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는데, 3번 패배 시 링에서 내려왔다는 글귀 후 엔딩이 나온다.[6] 스타 펀치라고 쓰기도 한다.[7] 깜짝출현을 한 Night Fight Round 2에도 이름을 MAC이라고 표기했었다.[8] 아케이드 시절 때에는 이름이 없고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슈퍼 펀치 아웃!!은 아케이드를 재현한 것이라 똑같이 이름이 안 나왔다.[9] 실제 2014년 4월 9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한 말이다.[10]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그 아보보 맞다.[11] 사실 리틀맥 정도의 키면 남자 평균수준이다. 초기버전의 리틀맥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12] 스트리트 파이터 2 리절트 화면의 패러디이다.[13] 비슷한 예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주인공 마리오의 마스코트인 모자와 수염 그리고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의 모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