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마 호다카

 

'''일본 중의원 (오사카 19구)'''
'''제43~45대'''
나가야스 다카시

'''제46~48대
마루야마 호다카'''

''현직''
''창당''

'''초대
마루야마 호다카'''

''현직''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부대표
(まる(やま ((だか
마루야마 호다카
'''
'''이름'''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穂高)
''' 생년월일'''
1984년 1월 10일 (40세)
'''출생지'''
오사카부 사카이시
'''학력'''
도쿄대학 경제학부
'''신체'''
176cm, 65kg, A형
'''정당'''

'''의원 선수'''
'''3''' (중)
'''의원 대수'''
46, 47, 48
'''지역구'''
오사카 19구
'''약력'''
경제산업성 공무원 ,(2006~2009),
원자력안전·보안원 보안과 기획법규계장
일본 유신회 오사카부 제19구 지부장
일본 유신회 정무조사회 부회장
일본 유신회 국회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후쿠이 유신의 모임 대표
중의원 의원 ,(2012~현직),
'''외부 링크'''

1. 개요
2. 상세
3. 전쟁 주장 논란
3.1. '북방 영토, 전쟁으로 되찾자' 발언
3.2. '전쟁으로 다케시마 되찾기' 여론조사
3.3. '전쟁으로 다케시마 되찾자' 주장
4. 기타 부적절한 발언
5. 음몽민
6. 소속 정당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


丸山穂高
일본정치인. 경제산업성 관료, 원자력안전·보안원 보안과 기획법규계장, 일본 유신회 정무조사회 부회장, 국회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오사카부 제19구중의원 3선 의원이다. 원래 일본 유신회 소속이었지만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2019년 5월에 당에서 제명됐다. 그러나 동년 7월 말에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에 입당했고 입당 후 부대표가 되었다.

2. 상세


1984년 1월 10일,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 태어났다. 니시야마토 학원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경제산업성에 들어간다. 원자력안전·보안원[1]의 보안과 기획법규계장을 거쳐 2009년 관료를 그만둔다. 같은 해 마쓰시타 정경숙에서 공부를 한 뒤 졸업한다.
2012년 일본 유신회에 입당하고, 얼마되지 않아 오사카부 제19구 지부장에 취임했다. 같은 해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일본 유신회의 공천을 받아 오사카부 제19구에 출마해 자유민주당의 다니가와 도무, 민주당의 나가야시 다카시를 꺾어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오사카 중의원 선거구 당선자 중에서는 최연소였고, 당시 28세로 최연소 중의원 3명 중 한 명이었다.
2014년의 이시하라 신타로 계열에 의한 일본 유신회 분당 당시 결속당에다 겐지와 유신회의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시장이 만드는 유신당에 합류했다. 같은 해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유신당 공천으로 출마해 다시 다니가와와 나가야시를 꺾고 재선한다. 그러다가 유신당이 분당하자 2015년 오사카 유신회로 이동, 정무조사회 부회장, 국회대책위원회 부위원장에 취임했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3선한다.
2018년 4월에는 유신회의 후쿠이현 지부인 '후쿠이 유신의 모임'의 대표가 되는 등 승승장구하다가 2019년 5월 쿠릴 열도 방문 당시 "치시마 열도를 전쟁으로 빼앗자"라는 주장을 해 제명당하고, 7월 29일에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에 입당했고 입당 후 부대표가 되었다.
총리 지명 투표에서 뜬금없이 고이즈미 신지로를 뽑았다. #

3. 전쟁 주장 논란



3.1. '북방 영토, 전쟁으로 되찾자' 발언



북방 4개섬 교류 사업의 핵심인 일명 '무비자 방문'을 위해 2019년 5월 11일 러시아 쿠나시르(구나시리)를 찾아 러시아에 실효 지배되고 있는 쿠릴 열도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전쟁을 해서라도 탈환'을 강조했다. 논란이 일자 술 기운에 한 실언이라고 사과했다.
5월 13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일 지사 회의에서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장이 "양국 관계의 흐름 속에서 가장 나쁜 일"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14일 사과에도 불구하고 파문이 잦아들지 않아 일본 유신회는 그를 제명시켰다.
그러자 자신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회의장에서 불문으로 되어 있는 과거 다른 의원들의 불상사"를 유튜브로 공개할 의사를 밝혔다. # 야후 기사
이 때문에 8월 15일 종전일에 홋카이도 네무로시 전몰자 추모식에서 마루야마 의원을 대놓고 비판했다.#


3.2. '전쟁으로 다케시마 되찾기' 여론조사


이후 7월 23일 독도 관련해서도 트위터에서 전쟁하자는 여론조사를 벌여# 저번의 주장이 실언이 아니었으며 진지한 전쟁파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3.3. '전쟁으로 다케시마 되찾자' 주장


2019년 8월 31일 트위터에서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고 주장하였다.
"정부에도 유감이다. 다케시마가 정말 협상으로 되돌아오겠는가. 전쟁을 통해 되찾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2]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에 자위대가 출동해 불법점거자를 내보내는 것을 포함해 모든 선택사항을 배제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러한 주장에 한 때는 혐한이었으나, 최근에는 반 아베로 전향한 애니메이터 히라마츠 타다시가 정면에서 저격하였다.[3]

4. 기타 부적절한 발언


2015년에도 도쿄도의 한 술집에서 음주 후 말다툼을 벌인 손님의 손을 물기도 했다. 당시 유신당 차원에서 엄중 주의를 받은 뒤 “공직에 있는 동안 술을 끊겠다”고 사과한 뒤 “다시 음주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전적이 있다.
전쟁 발언이 나오기 전에도 종종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들을 하는 걸로 유명하며 그의 이러한 발언들은 전쟁 발언 이후에도 다시 한 번 회자된 바 있으며 유신당에서 나와서 NHK으로부터 일본을 지키는 당으로 이적해서 한 발언에서도 앞으로 이러한 걸 자제하겠다고 했으나...이적 이후에도 술자리에서 각종 부적절한 발언들을 계속해왔다.
2019년 11월 신덴노 즉위 관련 행사 중 하나에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해서 술을 마셔 취한 마루야마가 당시 근처에 있던 마코 공주에게 코무로 케이와의 결혼에 관련돼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5. 음몽민


대놓고 한여름 밤의 음몽 관련 컨텐츠를 빨면서 정치를 하고 있다(...). 다만 음몽 본편이나 쿠키보다는 주로 syamu. 네타화 이후로 샤무가 복귀했을 때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도 한 것 같다. 물론 음몽민들에게 있어서 정치꾼들은 좋은 장난감에 불과할 뿐더러, 공적인 자리에서 샤무나 음몽 관련 발언을 하며 뒷골목 네타를 억지로 대중 앞에 끌어내려는 마루야마가 좋게 보일 리 없으므로 멋모르는 호모초딩들 제외하고는 호모초딩을 끌어들여 유튜버 활동을 하는 유유타와 함께 희화화 대상에 속한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2 - 2014
정계 입문

2014 - 2015
합당[4]

2015
탈당

2015 - 2016
창당

2016 - 2019
당명 변경

2019
제명

2019 -
입당

7. 기타


  • 이름인 호다카의 유래는, 일본의 알프스 산맥이라고 불리는 산맥 중 세번째로 높은 호다카다케산(穂高岳)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버지랑 함께 등산을 자주하는 취미가 있다.
  • 검도 2단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야키와 카레라이스다.
  • 신체적 특징으로는, 왼손잡이이며 왼쪽 귀가 난청이라고 한다. 난청은 후천적 질환이라고.

8. 둘러보기




[1] 지금의 원자력규제위원회[2] 사실 독도 문제에 한하면 협상으로 일본이 영유권을 얻을 수 없다는 의견 하나는 맞는 말이다. 헌법상으로도 국내정치상으로도 한국 정부가 일본의 교섭 요구에 응할 필요성도 없고, 국제정치적으로 봤을때도 현 세계구도가 지속되는 한 한국은 지금의 실효지배를 유지하는게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3] 더군다나 그는 2019년에 발생한 한일갈등에 대해 일본이 잘못했고, 한국이 옳았다는 주장을 하였다.[4] 결속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