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파워 사커
1. 개요
Mario Power Soccer. 말 그대로 마리오 스포츠 중에 축구 게임이다. 2005년에 출시한 슈퍼 마리오 스트라이커의 후속작이며, 2007년 5월 25일 유럽에서 제일 먼저 발매되고, 2010년 3월 18일에는 국내에 한글판으로 발매되었다.
제작사는 루이지 맨션 다크 문과 펀치 아웃!!(Wii) 등을 개발한 넥스트 레벨 게임즈이며, 영칭은 'Mario Strikers Charged'다.
마리오 축구 시리즈 중에서는 수작으로 꼽혔던 작품으로 판매량은 총 177만 장으로 전작의 161만 장보다는 더 팔렸지만 흥행 괴물급 Wii 기종 판매작치곤 아쉬운 수치이고 한편으로는 '''가장 마리오 시리즈답지 않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통칭 '''마리오 시리즈 중 혼자서 온가족의 게임이라는 걸 까먹은 게임'''. 그래서인지 축구 시리즈가 완전히 끊겨버렸다.
격투기를 방불케 한다는 설명처럼 세이부 컵 축구마냥 상대방을 향해 태클을 하거나 슬라이딩을 시전하는 등 과격하기 짝이 없는 격투 축구를 체험이 가능하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전작과 달리 상의및 신발부분이 갑주처럼 되어있다.[2] 또한 이들이 사용하는 축구공의 모습을 보면 기본적인 가죽공이 아닌 철로 된 강철공으로 보인다.(...)
축구게임인지라 골을 넣을경우 골을 넣은 캐릭터가 골 세레머니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능하지만 랜덤으로 골을 먹히는 바람에 절망하거나 팀원들에게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가능하다.
2. 조작법
눈차크와 Wii 리모컨으로 조종한다.
조작법은 아래에 서술.
2.1. 드리블
축구 게임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기술. 그냥 공에 다가가서 눈차크 스틱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된다.
2.2. 슛
공을 가진 채로 Wii 리모컨의 B버튼으로 슛. 그야말로 축구 게임의 전통의 꽃. 다만 아군 진영 쪽에서 누르면 높게 패스해서 슛이 안 되니 주의. 반드시 상대방 진영으로 넘어가서 슛을 해야 한다. 흰색에 가까우면 슛의 위력이 강해지며 또한 아이템을 얻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B버튼을 눌러 충전해야 아이템을 얻을수있다.
2.3. 패스
공을 가진 채로 Wii 리모컨의 A버튼으로 패스.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스를 한다. 슛을 시전하다 패스를 하는 페이크를 거는 전술도 있다.
패스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색이 다르다. 많이 패스할수록 색이 흰색에 가까워지며[3] 흰색에 가까울수록 슛의 위력이 커진다.[4]
2.4. 태클
공을 가지지 않은 채로 Wii 리모컨을 흔들면 태클. 그야말로 몸통을 밀어박치는 거다.[5] 다만 상대가 공을 가지지 않은 채로 밀치면 '''상대가 아이템을 얻으니''' 과격한 행동은 가급적이면 하지 말자. 슈퍼 스타가 나올 확률은 적지만, 일단 걸리면 끝장이다.
2.5. 슬라이딩
공을 가지지 않은 채로 Wii 리모컨의 십자버튼으로 슬라이딩. 그냥 상대를 미끄러 넘어뜨린다. 슬라이딩은 태클보다 힘이 약하고, 거리도 짧지만 공을 즉시 뺏을 수 있으니 근접했을 시에만 쓰자. 역시 공을 가지지 않은 상대를 향해 슬라이딩하면 상대팀이 아이템을 얻으니 주의.
2.6. 페인트
공을 가진 채로 십자 버튼을 누를 때 사용.
여기서는 각자로 서술한다.
마리오, 루이지, 요시, 엉금엉금, 헤이호: 앞구르기 또는 뒷구르기. 단, 요시와 엉금엉금은 후딜이 길다.
피치, 디디콩, 키노피오: 앞점프 또는 뒤점프. 단, 디디콩이 사거리가 더 길다. 이를 응용해 골키퍼를 제칠 수 있다.
데이지, 와루이지, 와르르: 텔레포트. 볼의 세기에 따라 달라진다. 와루이지는 손으로 잡고 텔레포트하므로 선딜이 조금 짧다.[6] 이를 응용하여 볼과 함께 골대에 들어갈 수 있다. 단, 방향 잘못 잡으면 자살골을 할 수 있고, 펜스 근처에서 사용하면 감전된다. 주의.
와리오, 쿠파주니어, 해머브러스: 엉덩이 찍기(해머브러스는 거대 망치 찍기). 근처에서 맞은 적은 박혀버리고 박히는 범위 밖에 맞은 적은 튕겨나간다. 하지만 선딜이 약간 있고 사용 중에 무적이 없는 탓에 아래 무적기 페인트보다 성능이 약간 후달린다.
쿠파: 껍질에숨기. 숨는 동안에는 무적이지만 후딜이 길다.
동키콩, 뻐끔왕, 캐서린: 동키콩은 가슴둥둥, 뻐끔왕은 앞뒤 찰싹거리기(...), 캐서린은 제자리회전. 공통적으로 사용 시 아이템을 제외하고 무적이지만 후딜이 길고 또한 캐서린을 제외하면 다 빈틈이 있다. 모두 골키퍼 앞에서 사용하면 골키퍼가 온 몸을 던져 차버리는 걸 볼 수 있으니 주의
부끄부끄: 은폐. 꺼름찍한 웃음소리와 함꼐 약 5초간 은폐한다. 참고로 사용 시 1초간의 무적 시간이 존재한다.
쪼르뚜: 잠복 공격. 근처에서 맞은 적은 날라가버리고, 날아가는 범위 밖에 맞은 적은 튕겨나간다. 골키퍼 근처에서 사용하면 골키퍼가 이 페인트를 캔슬시키고 공을 빼앗으니 주의. 다만 이를 역이용해서 골대 안에 그대로 넣을 수 있다.
2.7. 로빙 슛/로빙 패스
눈차크의 Z버튼은 공을 가졌을 때, 상대를 골릴 때 아주 유용하다. Z+A버튼은 로빙 패스로, 상대의 머리 위로 패스한다. 의외로 잘 쓰이지만, Z+B버튼은 로빙 슛. 머리 위로 슛을 하지만 '''약하다.'''[7][8]
2.8. 메가스트라이크 / 슈퍼 슛
메가 스트라이크는 캡틴이 공을 가진 채로 B버튼을 오래 누르면 발동되며, 처음 때는 공을 몇 개 쏠지 정하다가 그 다음에는 속도를 정한다. 초록색은 좀 빠른 편이지만, 주황색은 '''굉장히 빠르다.'''[9] 메가스트라이크는 공을 최소 3개부터 최대 6개까지 쏘는데, 이 말은 메가스트라이크로 최대 6골까지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메가스트라이크가 있기 때문에 마리오 파워 사커는 한순간에 역전도 가능하고 대량 득점도 가능하다.[10] 다만 사이드키커는 B버튼을 오래누르면 슈퍼 슛으로 나온다. 그냥 메가스트라이크의 하위 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문제는 일부 사이드키커들은 선딜이 너무 길어서 스트라이커즈 컵에서는 아이템을 총동원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진다.
3. 게임 모드
3.1. 컵 배틀
우승컵을 목표로 나아가는 시스템 파이어컵, 크리스탈컵, 스트라이커즈컵 총 세종류가 존재하며 파이어컵은 주인공을 포함한 4팀, 크리스탈은 6팀, 스트라이커즈컵은 10팀이 출전한다. 캡틴과 사이드키커, 난이도를 결정하면 게임이 시작된다.[11]
진행방식은 출전한 팀들을 전부 두번씩 대결한다. 그후 점수를 한산한후 TOP4 안에 들어가면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한번이라도 지면 다시 해야한다. 라이벌들을 전부 물리친 다음 컵의 챔피언을 만나게되며 챔피언을 삼세판중 두번 이기면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우승 트로피를 받을수있다. 이기면 3점, 지면 0점 골든골 승부에서 지면 1점을 획득한다.
난이도는 파이어 컵 → 크리스탈 컵 → 스트라이커즈 컵 순으로 진행되며 당연히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3.2. 프리배틀
규칙이나 참가인원수를 자유롭게 정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규칙설정, 캐릭터 선택, 조작팀 선택, 스타디움 선택을 하면 자신이 설정한대로 시합을 진행하면된다.
3.3. 스트라이커즈 트레이닝
기본조작을 익힐수있는곳 총 10가지의 과제가 있으며 연습하고 싶은 과제를 클릭해 진행하면 된다.
3.4. 컬렉션 룸
컵배틀에서 획득한 트로피나 스트라이커즈 챌린지에서 획득한 캡틴카드를 감상할수있다. 획득한 트로피를 클릭하면 자신이 트로피를 딴 날짜와 멤버들을 확인이 가능하며 카드를 클릭하면 카드가 뜨는 동시에 그 캡틴카드의 옵션을 알수있다.
4. 캐릭터
이 게임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의 주역, 조연, 악역과 주적들이 등장한다. 다만 일반 몬스터들은 사이드키커로 출현. 몇몇 몬스터들은 출현을 안 했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전작에서는 평범한 축구 의상을 입었지만 이번에는 기계장치처럼 보이는 갑주 비슷한 장비로 파워업했다.
4.1. 캡틴
마리오 시리즈 주역과 악역들이 캡틴을 맡고 있다. 캡틴의 경우 상대방 캡틴과 겹치는 색깔을 만날경우 한 캡틴이 다른 색깔로 바뀌어서 진행한다. 의상색깔이 바뀌는 캡틴은 요시, 동키콩, 데이지, 쿠파, 쿠파주니어, 디디콩, 뻐끔왕이 대표적이다.
[image]
마리오의 테마곡
기본 캐릭터. 기본 캐릭터답게 밸런스도 잘 맞으며,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밸런스 타입.
메가스트라이크인 메가파이어는 마리오가 태양을 등지고 발에 화염을 모은 뒤, 호쾌한 타격감으로 슛을 하는데 팬들은 상당히 간지난다는 평.
슈퍼 어빌리티인 슈퍼 마리오는 마리오가 10초간 거대해지면서 모든 능력치가 만땅으로 올라간다. 아군, 적군 가릴거 없이 골키퍼를 제외한 모두를 깔아뭉갤 수 있다. 다만 완전 무적은 아니어서 아이템에는 얄짤없다. 메가스트라이크를 사용하면 어빌리티 효과가 사라지므로 적들을 밟아놓은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메가파이어는 마리오가 태양을 등지고 발에 화염을 모은 뒤, 호쾌한 타격감으로 슛을 하는데 팬들은 상당히 간지난다는 평.
슈퍼 어빌리티인 슈퍼 마리오는 마리오가 10초간 거대해지면서 모든 능력치가 만땅으로 올라간다. 아군, 적군 가릴거 없이 골키퍼를 제외한 모두를 깔아뭉갤 수 있다. 다만 완전 무적은 아니어서 아이템에는 얄짤없다. 메가스트라이크를 사용하면 어빌리티 효과가 사라지므로 적들을 밟아놓은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루이지의 테마곡[12]
기본 캐릭터이며, 마리오와 똑같이 밸런스 타입이다. 성능도 마리오와 똑같다.
메가스트라이크인 그린타이푼은 사이코키네시스 비슷한 능력으로 공을 조종하여 염파로 세차게 밀어낸다. 이쪽도 중간중간 일어나는 스파크로 간지가 난다는 평. 마리오와 어빌리티가 같으므로 둘이 동시에 쓰면 볼만하다. 루이지 또한 어빌리티 시에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그린타이푼은 사이코키네시스 비슷한 능력으로 공을 조종하여 염파로 세차게 밀어낸다. 이쪽도 중간중간 일어나는 스파크로 간지가 난다는 평. 마리오와 어빌리티가 같으므로 둘이 동시에 쓰면 볼만하다. 루이지 또한 어빌리티 시에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다.
피치의 테마곡
스피드와 패스가 뛰어난 테크니컬 타입. 하지만 슛이 약해 컨트롤을 요구한다.
슈퍼 어빌리티인 포토스톱은 자신의 근처에 있는 아군 팀과 적 팀을 10초간 사진에 가둔다. 피치에게 공을 패스하면서 이 어빌리티를 쓰면 "Say Cheese!"라고 말한다.
메가스트라이크인 프린세스키스는 천사의 날개가 나오면서 공에 키스를 날리는 것.
[image]슈퍼 어빌리티인 포토스톱은 자신의 근처에 있는 아군 팀과 적 팀을 10초간 사진에 가둔다. 피치에게 공을 패스하면서 이 어빌리티를 쓰면 "Say Cheese!"라고 말한다.
메가스트라이크인 프린세스키스는 천사의 날개가 나오면서 공에 키스를 날리는 것.
캡틴 중 유일하게 더미 데이터 색상이 존재한다. 아마 같은 색상인 상대가 나올 때 바뀌게 하려 했다가 차이점이 별로 없어 삭제된 듯. 이후 이 색상은 데이지에게 넘겨진다.
[image]데이지의 테마곡
디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록플라워는 꽃 모양 돌들이 데이지 주변으로 뻗쳐나와서 상대를 날리며 만약 공이 근처에 있었을 경우 데이지 쪽으로 옮긴다. 다만 근접 판정인지라 가까이 있지 않으면 효율이 없다는 단점이 흠.
메가스트라이크인 크리스탈스매시는 주먹을 크리스탈로 두른 뒤 호쾌하게 펀치를 날리는 것.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크리스탈스매시는 주먹을 크리스탈로 두른 뒤 호쾌하게 펀치를 날리는 것.
요시의 테마곡 [15]
밸런스가 적절한 밸런스 타입. 롤링에그는 10초간 적과 아군을 깔아뭉갤 수 있고, 십자버튼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적과 아군이 모두 깔릴 때까지는 절대 깨지지 않는다. 이상하게도 고레벨(레전드, 메가스트라이커)AI들은 롤링에그를 쓰자마자 풀어버리는 자멸 쇼를 가끔 펼친다. 하지만 골키퍼인 크리터에게는 막힌다. 또한 그 상태에서 슛과 패스가 불가능.
메가스트라이크인 하이퍼브레스는 버티기 점프를 하다 날개를 달면서 그냥 훅하고 숨을 내쉬는 것인지라 호불호가 갈린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하이퍼브레스는 버티기 점프를 하다 날개를 달면서 그냥 훅하고 숨을 내쉬는 것인지라 호불호가 갈린다.
동키콩의 테마곡
몸집답게 힘이 좋은 파워 타입. 여기서는 전기 계열의 능력으로 나왔다. 특수기인 선더버스트는 스테이지까지 기울이는 사기스런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구형 범위에 넓은 편의 범위를 지니고 있다. 흩어지거나 뭉친 캐릭터를 막아버리는데 쓰이지만, 단점은 공을 지니지 않으면 공도 캐릭터 판정이라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크리터에게 막힐 수 있다.
메가스트라이크인 선더블래스트는 손에 전격이 나오면서 두 손으로 박수치듯 내려친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선더블래스트는 손에 전격이 나오면서 두 손으로 박수치듯 내려친다.
쿠파의 테마곡 [16]
쿠파답게 힘도 좋고, 방어도 좋은 파워 타입. 당연히 이 게임에서도 불 계열의 능력으로 출현한다. 파이어스톰은 사용 시간이 좀 짧은 편이나(약 3~4초), 사거리도 그럭저럭 길고, 적을 10초간 불에 붙여서 조종 불가능으로 만든다.[17]
메가스트라이크인 히트캐넌은 퓨리쿠파가 생각나게 만드는 연출로 공을 손으로 발사한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히트캐넌은 퓨리쿠파가 생각나게 만드는 연출로 공을 손으로 발사한다.
와리오의 테마곡 [18]
패스와 슛이 굉장히 강한 오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포이즌클라우드는 방귀를 뀌어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대상을 중독시켜 조종을 뒤바뀌게 만든다. 방귀 구름은 5초간 지속되며 중독 지속 시간은 10초.
메가스트라이크인 벌룬버스트는 공을 빨아들여 폭탄마냥 자폭(!?)하여 발사한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벌룬버스트는 공을 빨아들여 폭탄마냥 자폭(!?)하여 발사한다.
와루이지의 테마곡 [19]
빠르고 방어에 저돌적인 디펜스 타입. 퍼플펜스는 적의 퇴로를 막거나 골을 막을 때 아주 유용하다. 그래도 사기 캐릭터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퍼플펜스는 5초가 지나면 시들어진다.
메가스트라이크인 퍼플스파이크의 경우 공을 채찍으로 때린다.
[image]메가스트라이크인 퍼플스파이크의 경우 공을 채찍으로 때린다.
쿠파주니어의 테마곡
파이어 컵에서 우승한 뒤 언락 가능한 캐릭터.
슛이 강하고, 패스를 잘 하는 오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소닉보이스는 맞은 상대를 약 10초간 작게 만들어 모든 능력을 약화시킨다. 사거리가 긴 편이지만 선딜이 있고, 부채꼴 판정이라서 그리 좋지 않다. 공을 뺏거나 방어할 때 유용하다.
메가스트라이크인 소닉스크림은 소닉보이스로 공을 발사한다.
[image]슛이 강하고, 패스를 잘 하는 오펜스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소닉보이스는 맞은 상대를 약 10초간 작게 만들어 모든 능력을 약화시킨다. 사거리가 긴 편이지만 선딜이 있고, 부채꼴 판정이라서 그리 좋지 않다. 공을 뺏거나 방어할 때 유용하다.
메가스트라이크인 소닉스크림은 소닉보이스로 공을 발사한다.
디디콩의 테마곡
크리스탈 컵을 우승한 뒤 언락 가능한 캐릭터.
스피드와 패스가 뛰어난 테크니컬 타입. 슈퍼 어빌리티인 레드카드는 레드카드를 꺼내며 뭔가의 빛이 비춰지는데, 여기에 들어가면 약 10초간 퇴장시킨다. 단, 이거 아군도 휘말릴 수 있으므로 함부로 쓰다간 역적콩이(...) 되므로 주의. 10초가 지나면 퇴장된 캐릭터가 공중에서 다시 나온다.메가스트라이크 솔러오라는 부처님 포즈를 취하면서 공을 발사한다.
[image]뻐끔왕의 테마곡
스트라이커즈 컵에서 우승한 뒤 언락 가능한 캐릭터.
몸집답게 힘이 좋은 파워 타입. 태클이 심각하게 강하다. 머드머신건은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나, 상대의 움직임을 극도로 느리게(거의 안 움직일 정도) 한다. 지속 시간은 5초.
플랜트파워는 뻐끔플라워를 타면서 발사한다.
몸집답게 힘이 좋은 파워 타입. 태클이 심각하게 강하다. 머드머신건은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나, 상대의 움직임을 극도로 느리게(거의 안 움직일 정도) 한다. 지속 시간은 5초.
플랜트파워는 뻐끔플라워를 타면서 발사한다.
4.2. 사이드키커
마리오 시리즈의 주 몬스터들이 사이드키커로 등장한다. 시민 역할이였던 키노피오도 추가되었다.
엉금엉금의 테마곡
밸런스가 좋은 밸런스 타입. 셸스매시는 무조건 골키퍼에게만 가며, 아군이나 적은 튕겨나거나 깔린다. 크리터가 이걸 맞으면 3초간 그로기 상태에 걸린다. 다만 공이 제자리로 날아오는 위치는 랜덤이므로 운이 필요.
키노피오의 테마곡
스피드도 빠르고 패스도 뛰어난 테크니컬 타입. 슛이 약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슈퍼 슛인 파이어론처는 약한 슛을 보완해 주고, 크리터를 10초간 손에 불나게 만들어서 공을 막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슈퍼 슛 딜레이가 가장 짧다. 일정 확률로 크리터를 기절시키기도 하므로 이걸 노려서 골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 와르르
와르르의 테마곡 [20]
방어에 저돌적인 디펜스 타입. 파워 슛인 일렉쇼크는 쏘는 시간도 빠른데다, 맞은 상대나 크리터를 3초간 감전시킨다. 이 파워 슛이 와르르를 사기캐로 만든 주범으로, 파워 슛을 날려 크리터를 감전시키고 튕겨 나오는 공을 잡아서 바로 득점으로 이을 수 있다. 더 사기인 것은 공의 파워가 최대인경우 태클이나 슬라이딩 회피수단인 페인트가 단숨에 골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다.[21][22] 또한 와르르는 공을 들고 파워 넣으며 어그로 끈 다음 포물선 패스로 슈터에게 최고의 기회를 전달할 수 있다. 보라색 공으로 하면 겁나 어렵다. 흰색 공으로 충분히 공파워를 높인 후에 해야 한다.
부끄부끄의 테마곡 [23]
스펙만 보면 약캐로 보겠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흉캐다.
골대 바로 앞에서 페인트로 골키퍼를 통과하거나 피하고 슛을 쏘면... 이건 메가스트라이커도 답이 없다.
즉 약간의 테크닉과 부끄부끄가 공 들고 골대 앞까지 갈만한 실력만 있으면 메가스트라이커도 그냥 바를 수 있다.
심지어 패스 컷(중간에 가로채기)에도 원톱이다.
빠르고 정확한 패스+가장 빠른 드리블+들어갈 확률 95% 슛(크리터를 제치므로)=부끄부끄이다.
슈퍼 슛인 폴터가이스트는 갑자기 사라지다가 공을 발사한다. 사정 거리가 조금 짧기 때문에 골키퍼 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가까운 쪽에서 써야 하는데 문제는 이게 딜레이가 크다. 일정 확률로 크리터를 기절시키므로 운에 맡겨야 하는 슈퍼 슛.
캐서린의 테마곡
사이드키커 중에선 어려운 편. 슛과 디펜스가 강한 파워 타입. 슈퍼 슛인 프리티에그는 상대가 맞으면 취소되지만, 크리터를 관통하고 골대를 향해 간다. 심지어 빗나가지도 않는다! 다만 슈팅 딜레이가 모든 사이드키커 중 가장 길어서 태클 or 슬라이딩을 당하기 쉽다.
해머브러스의 테마곡
강력한 슛과 패스를 가진 오펜스 타입. 사이드키커 중에선 얘가 유일한 오펜스 타입이다. 슈퍼 슛은 커다란 망치를 5개 던지고 그 후 공을 슈팅한다. 투척된 망치는 크리터도 깔아뭉갠다. 다만 이 게임 레벨의 살벌함 상 슈퍼 슛은 아이템을 총동원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의미가 없고, 설사 성공하더라도 공이 빗나갈 가능성이 있다. 근접해서 쓰자니 적이 막으려고 애 쓴다.
- 쪼르뚜
쪼르뚜의 테마곡
파워와 태클이 강력한 파워 타입으로 분류된다. 슈퍼 슛인 드릴어택은 일명 잠복어택. 땅 속으로 들어가 돌진하여 슛을 날린다. 사거리만 맞는다면 크리터도 날려버린다. 하지만 멀리서 하면 골 넣을 확률이 극히 적고, 그러자니 근접해서 골키퍼 근처에 가도 크리터에게 채소 뽑기를 당해서 사거리 빨을 심하게 받는 사이드키커. 또한 캐서린처럼 슈퍼 슛 딜레이가 길다. 하지만 이를 이용한 낚시가 있는데 페인트인 잠복을 이용해서 크리터가 뽑는 순간 일정 확률로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를 참고할 것.
헤이호의 테마곡
밸런스 타입이나 컨트롤에 자주 힘을 써야 하는 캐릭터. 슈퍼 슛인 킬러라이드는 킬러를 타고 무조건 골키퍼를 향해 가면서 폭발하는데 탑승 도중 무적 상태가 되며 스플래시는 제법 넓은 편. 이때 크리터가 기절하므로 슛을 넣을 기회가 생긴다. 다만 슈퍼 슛이 발동되는 순간에는 무적이 아니므로 여기에 태클을 걸거나 킬러보다 더 큰 것[24] 에 맞거나 폭탄병의 폭발 범위 안에 들어오면 자폭되어서 허무하게 날아가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4.3. 크리터
동키콩 컨트리에 출현했던 그 악어 모습의 몬스터. 여기서는 골키퍼 포지션. '''슬라이딩이든 태클이든 메가스트라이크든 뭐든 다 막아버리는 등''' 사기적인 맷집을 보인다. 약점은 AI가 조금 멍청하다. 공을 잡지 않은 이상 조종할 수 없기 때문. 게다가 일정 확률로 빠른 공을 못 막아낸다.
'''유일하게 페인트를 쓴 부끄부끄는 막지 못한다.(약 1초 동안)'''
5. 팀 편성
축구 게임답게 팀 편성이 가능하다.
* 1. 쿠파+해머브러스+엉금엉금+와르르 ''' 챔피언 팀 '''
쿠파와 해머브러스의 강력한 슛과 패스, 그것을 서포트하는 엉금엉금의 플레이, 방어에 약하다.
* 2. 요시+와르르+쪼르뚜+부끄부끄 '''방어전 팀'''
방어중심의 편성. 와르르, 부끄부끄가 디펜스, 요시는 미드필더. 쪼르뚜의 기습적인 슛으로 한방을 노리는 팀.
* 3. 동키콩+해머브러스 2명+헤이호 '''슈터 팀'''
모두 강력한 슛터, 거리별로 슛을 쏠 수 있고, 공의 흐름이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스피드와 태클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방어는 포기해야 한다.
* 4. 데이지+해머브러스+캐서린 2명 '''가드 상 전용 팀'''
살벌한 태클과 슬라이딩으로 상대팀으로 진출을 차단, 해머브러스를 원톱으로 슛을 날리면 된다. '''단, 중간의 패스 시점에서 문제가 생긴다.''' 이에 유의할 것.
* 5. 디디콩+해머브러스 2명+와르르 '''스파이크 상 전용팀'''
디디콩의 크리터 농락, 해머브러스의 날카로운 공격, 와르르의 기습. 단 이 팀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면 잉여 팀이 되므로 주의.
* 6. 루이지 or 마리오+쪼르뚜+와르르+부끄부끄
루이지와 쪼르뚜의 강공 및 속공 패스와 와르르와 부끄부끄의 가로채기가 유용하게 쓰여 방어적인 면이 강하다. 평소에는 루이지와 쪼르뚜의 슛으로 경기를 진행하다 밀린다 싶으면 와르르와 부끄부끄의 페인트를 활용해 안정적인 득점을 할 수 있다. 순발력과 테크닉을 요하는 고난도 팀이다.
* 7. 마리오 or 루이지+엉금엉금 2명+헤이호
초보자 전용 팀. 위의 팀이 쓰기 버겁다면 이걸 먼저 쓰고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아이템
마리오 시리즈답게 아이템도 등장한다. 하지만 스킬 능력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 것으로 이용했다. 아이템이 2개일 시 눈차크를 흔들어서 바꿀 수가 있다. 아이템을 얻으려면 B버튼을 오래 눌러 강하게 슛을 하거나[25] 아군이 공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태클이나 슬라이딩을 당하면 아이템을 얻을수있다. 역으로 상대방이 공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태클이나 슬라이딩을 하면 역으로 상대방이 아이템을 얻으니 주의
6.1. 버섯
마리오 시리즈에서 누구나 다 아는 그 빨간 버섯. 5초간 이속을 빠르게 증강시킨다. 수는 조합되어 있지 않다.
부끄부끄가 필드끝에서 이것을 쓰고 순식간에 반대쪽 필드 끝으로 가서 골키퍼를 통과해서 슛을 넣는데 약 2초가 걸린다
6.2. 등껍질(초록, 빨강, 파랑, 가시)
엉금엉금의 그 등껍질. 여기서는 색깔이 분류되었다. 가시등껍질도 포함. 당연히 기술도 다르다. 수까지 조합되었다. 골대에 들어가면 깨진다.[26] 가끔 거대 등껍질의 경우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초록, 가시등껍질
- 1개 : 거대한 등껍질 소환. 일반 등껍질이라서 그런지 일직으로만 간다. 맞으면 깔린다.
- 3개 : 작은 등껍질 3개 소환. 역시 일직으로 간다. 깔리지 않고 미끄러진다. 초록등껍질은 펜스에 맞으면 소멸된다.
- 1개 : 거대한 등껍질 소환.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 적을 쫒아가지만, 유도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적이 없다면 바보가 되는 등껍질.
- 3개 : 작은 등껍질 3개 소환. 유도 능력이 뛰어나서 무조건 적을 향해 쫒아간다. 다만 자칫해서 아군이 맞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1개 : 거대한 등껍질 소환. 일직형 공격이나 맞은 적은 얼어버린다.
- 3개 : 작은 등껍질 3개 소환. 역시 맞은 적은 얼어버리지만 초록, 가시등껍질과는 달리 펜스에 맞아도 소멸되지 않는다.
6.3. 바나나
트랩 아이템. 밟으면 당연히 미끄러진다. 다만 크리터는 면역인지라 밟으면 소멸된다. 1개든 5개든 효과는 같다. 펜스나 골대에 설치하면 소멸된다.
- 1개 : 거대한 바나나를 소환.
- 3개 : 작은 바나나를 3개 소환.
- 5개 : 작은 바나나를 5개 소환.
6.4. 폭탄병
급속 투하 아이템. 폭발 스플래시는 넓진 않다. 수까지 조합되어서 반격기로도 쓰인다. 공을 드리블하는 적을 무조건 노린다. 그러나 깔리는 위치가 랜덤이라 어쩌다가 상대에게 안 맞는 경우도 있어 결국은 운에 의존해야 하는 아이템.
- 1개 : 거대 폭탄병 투하. 폭발력이 엄청나다.
- 3개 : 작은 폭탄병 3개 투하. 일직이나 스플래시가 좁은 편.
- 5개 : 작은 폭탄병 5개 투하. 3개와 특성이 동일하지만.
6.5. 멍멍이
하늘 위에서 갑툭튀하면서 10초가 지나거나 적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일격 필살기 같은 아이템이지만, 의외로 잘 나온다. 하지만 피아구별이 없어서 자신도 휘말릴 수도 있으니 주의.[27] 또한 빙글빙글 돌면 멍멍이를 농락하면서 역관광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28] 주로 골 수가 많이 밀릴 때 나온다.
6.6. 슈퍼 스타
3초간 무적이 되며, 적이 건드려도 튕겨진다. 이속 역시 증폭. 주로 골 수가 많이 밀릴 때 나온다. 최후의 발악 겸 캡틴에게 써서 메가스트라이크로 써먹는 것이 좋다.
7. 경기장
기본적인 축구 경기장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기장의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장치와 방해물들이 등장한다. 또한 모든 경기장의 공통적인 장치는 필드를 감싸는 전기 펜스이다... 전기 펜스의 경우 가까이 다가가더라도 감전되지는 않지만 태클이나 슬라이딩 공격에 당해 벽에 크게 부딪히면 캐릭터가 그 즉시 몇초간 감전되어 조종이 불가능하다.[29]
7.1. 종류
'''바이스 아레나'''
가장 기본적인 경기장. 전기 펜스 외에 아무런 효과나 장치가 없다. 이 코스가 가장 유명한 곳인지 관람객이 '''30만 명이나 된다.''' [30]
'''허리케인 아일랜드'''
간혹 가다 돌풍과 함께 트랙터[31] 나 뽀꾸뽀꾸[32] , 또는 소[33] 가 나와서 몇몇의 팀원을 날려버린다. 펜스가 코너 쪽을 제외하면 아예 없기 때문에 캐릭터가 떨어지기도 한다. 10초 후에 다시 되돌아온다. 관람객 2만 5천 명.
'''샌드 피라미드'''
쿵쿵이 얄짤없이 떨어져서 팀원을 깔아뭉개거나 슛을 꺾어버린다. 펜스 주변이 모래로 되어있어 속도가 극도로 느려진다. 관람객 없음.[34]
'''트레이닝 룸'''
아무런 효과가 없다. 스트라이커즈 트레이닝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관람객 없음.
'''마그마 록스'''
파이어 컵에서 우승해야 열린다. 운석이 비 오듯 떨어져서 거대한 불구덩이를 만든다. 이 불구덩이에 닿으면 쿠파의 파이어스톰의 효과를 받으며 캐릭터와 공이+ 크게 날아오른다. 가끔 펜스 쪽으로 닿아서 높은 쪽에 감전되기도 한다. 관람객 3만 1360명.
'''아이스시티 필드'''
필드가 미끌미끌해서 속도를 내기 힘들다, 아이스시티 필드는 가끔씩 공에 번개가 치는지라 볼 근처에 있는 캐릭터들을 몇초간 즉시 감전시켜 버리며 경기가 끝나 갈수록 자주 친다. 미끌미끌한 특성탓에 빠르고 길게 순간이동할 수 있는 와르르의 성능이 극대화 된다. 관람객 4만 명.
'''크리스탈 밸리'''
크리스탈 컵에서 우승해야 열린다. 경기 시작 직전에 랜덤으로 양쪽의 팀원 1~2명이 크리스탈에 집중된 빛에 불타서 증발해버린다.(...) 사실상 실력과 운에 맡겨야 하는 코스. 관람객 2만 4천 명.
'''머드 덤프'''
바닥이 진흙으로 덮여있어서 캐릭터와 공의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또한 차는 거리도 감소. 하지만 등껍질류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때문에 골 넣기는 힘들고, 기회를 노려서 슈퍼 슛을 써 먹어야 한다. 관람객 4만 3천 명.
'''스톰십 스타디움'''
스트라이커즈 컵에서 우승해야 열린다. 계속해서 좌우로 필드가 기울어지며 주기적으로 중앙에 큰 번개가 쳐서 랜덤으로 전류가 흐른다. 난이도 극악. 관람객 2만 9천 명.
'''갤럭시 스타디움'''
태클 및 슬라이딩이 강화된다. 특히 파워캐로 플레이 시 트럭이 들이받는 수준으로 강력해진다. 이 코스는 스트라이커즈 컵에서 가드 상과 스파이크 상을 모두 얻어야만 언락된다. 관람객 없음.
'''배틀 돔'''
쿠파 성을 군단이 개조한 코스. 태클과 파워가 증가한다. 관람객 6만 1천 명.[35]
'''쿠파 스타디움'''
쿠파 함선을 개조한 듯한 코스. 배경이 우주인지 위에서 별들을 지나치는 모습이 보인다. 태클과 파워가 증가한다. 관람객 5만 명.
'''크레이터 필드'''
요시가 사는 섬을 코스로 개조한 맵. 특별한 점은 없다. 관람객 4만 2천 명.
'''콩가 콜로세움'''
동키콩 아일랜드의 그 스타디움. 특별한 점은 없다. 관람객 3만 1천 명.
'''팰리스 가든'''
피치 성이 근처에 있는 코스.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관람객 1만 5천 명.
'''센트럴 파이프라인'''
설정상 마리오와 루이지가 직접 제작했다는 코스. 파이프가 많은 것이 특징. 특별한 점은 없다. 관람객 1만 5천 명.
'''언더그라운드 아레나'''
설정상 와리오, 와루이지가 제작했다는 코스. 슈퍼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때부터 있던 맵이며 세월이 많이 흘러선지는 몰라도 코스의 바닥이 은근 더럽다. 특별한 점은 없다. 관람객 3만 5천 명.
8. 챌린지
챌린지가 존재하지만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에 속한다. 주의.
8.1. 골든골!
- 난이도 : 루키
- 플레이어 : 마리오
- 상대 : 동키콩
- 시간 : 골든골 상태
- 점수 : 2 - 2
- 스테이지 : 바이스 아레나
- 승리 조건 : 동키콩보다 먼저 골든골을 내고 이겨라!
8.2. 브라더스 배틀!
- 난이도 : 루키
- 플레이어 : 루이지 (사이드키커 1명 불참)
- 상대 : 마리오
- 시간 : 1분
- 점수 : 1 - 3
- 스테이지 : 아이스시티 필드
- 승리 조건 : 3골 차에서 역전하라!
파이어컵 리그 배틀 - 설명을 하자면, 한 사이드키커가 갑작스럽게 퇴장했다. 점수가 1대3이기에 불리해보이지만 서술했듯 난이도가 쉽다. 그냥 메가스트라이크 날려라.
8.3. 번개 폭풍!
- 난이도 : 프로폐셔벌
- 플레이어 : 동키콩
- 상대 : 뻐끔왕
- 시간 : 2분 45초
- 점수 : 0 - 3
- 스테이지 : 스톰십 스타디움
- 승리 조건 : 3골 차에서 역전하라!
파이어컵 챔피언십 배틀 - 동키콩이 그만 실수로 메가스트라이크를 막지 못한 건지 3골을 뻐끔왕에게 넘겨주고 말았다(...).[36] 하지만 고작 3골 상대 먹였다고 겁 먹진 말 것. 난이도가 프로페셔널이므로 왠만하면 쉬운 편이다. 단, 메가스트라이크나 슈퍼 슛을 쓸려고 하면 AI가 공격적으로 돌변하므로 이것만은 주의.
8.4. 프린세스 워즈!
- 난이도 : 프로폐셔벌
- 플레이어 : 피치
- 상대 : 데이지
- 시간 : 3분
- 점수 : 0 - 0
- 스테이지 : 팰러스 가든
- 승리 조건 : 5골 차로 이겨라!
8.5. 가드 상을 노려라!
- 난이도 : 슈퍼스타
- 플레이어 : 데이지
- 상대 : 와루이지
- 시간 : 3분
- 점수 : 0 - 0
- 스테이지 : 마그마 록스
- 승리 조건 : 1골에서 허용말고 이겨라!
8.6. 위기의 골키퍼!
- 난이도 : 슈퍼스타
- 플레이어 : 와리오 (크리터 약화)
- 상대 : 디디콩
- 시간 : 1분 25초
- 점수 : 2 - 2
- 스테이지 : 언더그라운드 아레나
- 승리 조건 : 골키퍼가 위기인 상황에서 이겨라!
크리스탈컵 챔피언십 배틀 - 골키퍼인 아군 측 크리터가 기진맥진한 상황이기에 게임 시작~초반부터 디디콩에게 골을 허용해선 안 된다. 슈퍼 어빌리티인 포이즌클라우드가 나오는 순간, 상대 팀 진영으로 돌진해 무자비하게 퍼부어라. 이후 메가스트라이크로 끝내면 된다. 설명 끝. 단, 디디콩의 레드카드를 주의할 것.
8.7. 아슬아슬한 싸움!
- 난이도 : 슈퍼스타
- 플레이어 : 와루이지
- 상대 : 루이지
- 시간 : 50초
- 점수 : 4 - 4
- 스테이지 : 허리케인 아일랜드
- 승리 조건 : 3골 차로 이겨라!
8.8. 드라마틱한 역전을 꿈꾼다!
- 난이도 : 레전드
- 플레이어 : 요시
- 상대 : 와리오
- 시간 : 1분 8초
- 점수 : 0 - 5
- 스테이지 : 샌드 피라미드
- 승리 조건 : 5골 차에서 역전하라!
크리스탈컵 토너먼트 배틀 - 번개 폭풍 강화판. 심히 압박적이다. 68초 내로 5골 차에서 역전하라는 것. 난이도가 극악이다. 상대에게 절대로 골을 넘겨주지 말 것. 난이도가 3단계이므로 상대가 헛점을 보이는 순간 무조건 메가스트라이크를 사용할 것. 왠만하면 1~3골은 줄 것이다.
8.9. 디펜스의 제왕!
- 난이도 : 레전드
- 플레이어 : 쿠파
- 상대 : 피치
- 시간 : 3분
- 점수 : 0 - 0
- 스테이지 : 콩가 콜로세움
- 승리 조건 : 1골에서 허용말고 이겨라!
크리스탈컵 리그 배틀 - 가드 상을 노려라 강화판. 이번에는 쿠파를 조종해야 하는데, 문제는 쿠파가 너무 느리다는 것. 빠른 발을 가진 사이드키커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
8.10. 3명 팀으로 대결!
- 난이도 : 레전드
- 플레이어 : 뻐끔왕 (사이드키커 2명 불참)
- 상대 : 동키콩 (사이드키커 2명 불참)
- 시간 : 3분
- 점수 : 0 - 0
- 스테이지 : 센트럴 파이프라인
- 승리 조건 : 3명의 위기의 극복으로 이겨라!
8.11. 아버지를 뛰어넘어야 해!
- 난이도 : 메가스트라이커즈
- 플레이어 : 쿠파주니어 (아이템 제로)
- 상대 : 쿠파
- 시간 : 3분
- 점수 : 0 - 0
- 스테이지 : 배틀 돔
- 승리 조건 : 아이템이 없는 극복으로 이겨라!
8.12. 럭키 7!
- 난이도 : 메가스트라이커즈
- 플레이어 : 디디콩
- 상대 : 요시
- 시간 : 3분
- 점수 : 0 - 0
- 스테이지 : 크리스탈 밸리
- 승리 조건 : 7골을 넣고 승리하라!
스트라이커즈컵 리그 배틀 - 난이도 극악 챌린지. 설명을 보면 100골을 노리는 디디콩이 7골만 넣는다면 100골 기록을 깰 수 있기에 저런 욕심을 부린 것으로 추정(...). 문제는 스테이지다. 크리스탈이 상대 중 1~2명을 퇴장시키기에 캡틴이 걸리는 순간 망했어요. 그나마 아군 측에 헤이호가 있으므로 원거리에서 슈퍼 슛을 노려라. 만약 헤이호와 캡틴마저 걸렸다면... 별 수 없다. 골을 넘겨주거나 슈퍼 슛을 노려라.
9. 특수 능력
VS 모드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뭔가 다른 맛이 나고도 짜릿한 느낌으로 게임하고 싶다면 해도 좋다.
9.1. 필살 슛 없음
말 그대로 슈퍼 슛 및 메가스트라이크가 없다. 편안한 축구(?)를 하고 싶다면 필수.
(마리오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2. 무적 메가스트라이크
메가스트라이크를 사용 시 상대방의 태클, 슬라이딩 및 아이템 공격을 무시하는 무적상태가 된다! 단 눈차크 흔들기는 막지 못하므로 주의.
(루이지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3. 하이퍼 캡틴
슈퍼 어빌리티만 얻을 수 있다. 이걸 악용하는 순간 동키콩, 뻐끔왕이 사기캐가 될 수 있다.
(동키콩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4. 감전 펜스
펜스에 살짝만 닿아도 감전된다. 좀 더 집중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면 추천.
(피치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5. 슈퍼 태클
태클의 위력이 강화된다. 쿠파 스타디움 같은 태클 및 슬라이딩의 위력이 강화되는 스테이지에선 중첩이 안 되므로 유의.
(데이지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6. 아이템 제로
말 그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
(와리오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7. 안전 스타디움
특정 스타디움의 특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설정해놔도 좋다.
(와루이지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8. 펜스 정전
펜스에 닿아도 감전되지 않는다. 이 역시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설정해도 좋다.
(요시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9. 시소 필드
골을 넣은 팀 쪽으로 공이 기울어진다. 이를 악용하면 파워 및 오펜스 타입 캐릭터들이 사기캐가 된다.
(쿠파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10. 볼 파워 무한
볼의 상태가 하양색으로 고정된다. 말 그대로 볼 파워 MAX.
(뻐끔왕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11. 슈퍼 슛터
사이드키커의 슛이 슈퍼 슛으로 고정된다. 이러는 경우 해머브러스, 부끄부끄, 헤이호 등이 사기캐가 된다.
(쿠파주니어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9.12. 아이템 옵션 세트
무려 9개의 아이템 세트를 설정해준다.
(디디콩의 챌린지에서 이겨라!)
[1] 닌텐도 셀렉트에 채택되어 가격이 인하되었다.[2] 다만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와루이지 같은 캐릭터는 하의는 평범한 바지이고 피치와 데이지는 배를 노출한 배꼽티에 핫팬츠 차림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는 일부분만 차려입은 형태이다.[3] 자주→빨강→주황→노랑→흰색 순이다.[4] 또한 일부 캐릭터의 페인트 위력도 커진다.[5] 요시의 경우 혀로 내밀기 때문에 원거리형 태클이다.[6] 예를 들어 보라색이면 꽤 짧지만, 흰색이면 대략 아군 팀 골대 → 스타디움 정중앙 수준.[7] 정 골을 넣고싶다면 크리터에게 붙잡히기 직전에 넣어아 한다. [8] 골키퍼 라인 근처에서 농락할 수 있지만 골키퍼가 속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막힌다.[9] 소리도 다른데, 초록색은 띵! 하면서 딱 끊지만, 주황색은 '''떼엥!''' 거리면서 톤이 높아진다.[10] 다만 난이도가 높을 수록 AI가 메가스트라이크를 막을려고 과감히 태클을 걸기도 하므로 스피드가 중요하고, 메가스트라이크를 해도 골키퍼가 1~2골만은 넣어지거나 아예 다 막아버리므로 지나친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11] 난이도는 보통과 고난도[12] 마리오 파워 사커 OST 중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마리오 시리즈 내에서도 상당히 수작으로 꼽히는 OST이다. 스페인식 음악 같으면서 루이지에게도 걸맞다는 평이다.[13] 개발 중 삭제됨.[14] 무지개색 요시를 본땄다.[15] 이 곡은 꽤 호불호가 갈린다.[16]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요새 BGM을 하드 락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17] 크리터도 먹히는데, 얘는 손에 불을 붙여 골을 막기 어려워지게 만든다.[18] 캐릭터성에 비해 OST가 은근 이질적이다는 평이 많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결국은 취향 차이.[19] 이 테마 역시 이질적이다는 평이지만 와리오에 비해 호평이 많다.[20] 중간에 디제잉이 튀어나와서 댓글엔 DJ 드립이 난무한다(...). 주의할 것.[21] 와루이지와 데이지의 페인트도 같다. 다만 와루이지 쪽이 딜레이가 더 짧다(이유는 공을 들고 순간이동하기 때문).[22] 최대 사정거리:상대편 반원 끝부분↔상대편 골대 안[23] 마리오 팬이라면 잘 알겠지만 슈퍼 마리오 64의 부끄부끄 성의 리믹스 곡이다.[24] 슈퍼 상태인 마리오나 루이지, 거대등껍질류.[25] 메가스트라이커, 슈퍼슛은 제외한 평범한 슛 한정[26] 크리터의 경우는 튕겨나간다.[27] 심지어 적 팀원에 전체가 감전될 때 사용하면 바로 자기 머리 위에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28] 단, 이동 속도가 빠른 캐릭터만 적용된다. 스피드가 느리면 당연히 안 되고 중간 정도면 어쩌다 되기는 하지만 맞을 확률이 크다.[29] 감전상태가 되면 비명을 지르며 감전되다가 튕겨져 나와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된다. [30] 마리오 사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의 전체 코스 중 관람객 수 1위이자 과거 1위였던 배틀 돔보다 5배 더 많다.[31] 닭 소리를 내면서 등장. 판정이 무지막지하게 넓으니 주의.[32] "철푸덕" 소리가 나온다. 판정은 좁은 편.[33] 돌풍 소리에서 음메~ 소리가 나온다. 가끔 방향을 뒤틀어버리므로 주의.[34] 정확히는 코스 멀찍이에 있다.[35] 마리오 사커 스트라이커즈 때만 해도 최다수 관람객 수였으나 바이스 아레나가 나오면서 2위로 깨졌다.[36] 시간대에서 15초가 지났으므로 상대가 메가스트라이크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37] 말 그대로 아이템 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