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로클로버Z
'''Momoiro Clover Z'''
'''ももいろクローバーZ'''
공식 사이트
한국 팬카페
모모이로클로버Z 갤러리
1. 소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콘서트 관객 동원력에 있어서는 아키모토 사단과도 견줄만한 일본 여성 아이돌 최상위권 그룹으로[1] , 보이그룹에 비해 팬덤 화력이 약하기 마련인 걸그룹임에도 국립경기장을 찍고 닛산 스타디움까지 무려 5회 개최를 하였다. 이외에도 5대돔 투어 및 굵직한 라이브 회장에서도 공연하였다.
본래 배우들을 주로 양성했던 거물급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서 기획한 아이돌이다. 통칭 '''모모쿠로'''. ももいろクローバー는 복숭아색 클로버라는 뜻으로, '''순수한 여자아이들이 행복을 전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리더 모모타 카나코의 어머니가 지어줬다고 한다. 음반사는 2014년 4월 스타차일드에서 킹 레코드의 하위 레이블인 EVIL LINE RECORDS로 이적했다.
캐치프레이즈는 '''지금 만날 수 있는 아이돌, 주말히로인'''. 이유는 멤버 전원이 학생이'''었'''기 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주말에 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멤버 전원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이 주말히로인 캐치프레이즈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연장자인 레니는 고등학교를 가장 먼저 졸업한 뒤부터 자기소개 타임에 '매일 히로인입니다'라고 따로 언급하고 있다.
다른 아이돌 그룹과 비교해 독특한 점이 많은 편인데 멤버 각각 전대물처럼 이미지 컬러가 정해져 있다. 다른 모닝구 무스메나 큐트도 이미지 컬러가 있긴 하나 콘서트나 굿즈 등에 쓰이고 일반 싱글 활동때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모모이로 클로버는 정해진 이미지 컬러를 바탕으로 일본 전통 복장을 어레인지한 의상을 많이 입고, 화려하고 곡예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모모쿠로의 열광적인 팬들을 '모노노후(モノノフ, 주군을 위해 전장에서 싸우는 무사들을 뜻하는 고어)'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아이돌 전국시대'라고 불리는 현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단어로 멤버들이나 스태프들도 사용하는 말이다. 그룹의 목표는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2. 멤버
2008년 결성 초기의 멤버는 타카기 레니, 와가미 미유, 이쿠라 마나미, 유미카와 미나, 타카이 츠키나였으나 이쿠라 마나미가 빠지고 타마이 시오리, 모모타 카나코가 들어와 그룹명이 결정되었다. 같은 해 7월경 타카이 츠키나가 탈퇴 후 SKE48로 이적, 요요기 공원 노상 라이브 시절엔 후지시로 스미레가 가입했다. 탈퇴 후 초기 멤버 이쿠라 마나미와 '크리미 파르페'란 유닛을 결성했으나 2009년 활동휴지 또 11월 경에는 카시와 유키나와 하야미 아카리, 사사키 아야카가 가입하였다.
2009년이 되어 카시와 유키나는 탈퇴 후 노기자카46의 멤버가 되었고 뒤늦게 마지막 멤버인 아리야스 모모카가 가입했다.
2011년 4월에 하야미 아카리가 탈퇴[2] , 2018년 1월에는 아리야스 모모카가 졸업하면서 현재의 멤버가 되었다.
3. 활동
3.1. 2008년~2011년: 메이저 데뷔
결성일은 2008년 5월 17일이며 초기의 활동은 시부야 요요기 공원에서 스트리트 라이브 공연이 시작이었다. 1년간의 활동 후 가정용 전기 회사인 '야마다 전기'와 제휴하여 '''지금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이란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전국의 야마다 전기 점포를 돌며 투어 활동. 2009년 8월 5일 '복숭아색 펀치'를 발매함으로서 인디즈 데뷔를 하고 2010년 5월 5일 '가자! 괴도 소녀'를 발매함으로서 2년만에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 이 싱글이 오리콘 차트 데일리 1위를 함으로써 인지도를 쌓게 된다.
서브 리더였던 하야미 아카리가 배우를 목표로 탈퇴한 것을 계기로 2011년 4월 10일 팀명을 '모모이로클로버Z'로 바꿨다. '별 건 아니고, 멤버 하나 빠졌으니 그냥 이름을 살짝 바꾸자는 의도였던듯 하다. 'Z'의 의미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으나 팬들사이에서는 기동전사 Z 건담에서 따왔다는 말이 많다. 퍼스트 건담의 후속작이 기동전사 Z 건담이라 모모이로 클로버의 새 이름이 모모이로 클로버Z가 된게 아닐까? 하는 반응이 많다. 특히 자쿠 코스프레하고 방송에 나오거나 연방군복 입고 화보를 찍은 적도 있고 건담Seed 오프닝을 커버송으로 부른 적도 있어서 프로듀서중에 건담덕후가 있지 않냐는 소문이 있다. 원래 얘네가 애니메이션, 오타쿠층과 가까운 그룹이기도 하고.
이렇게 2011년 7월 6일 'Z전설~끝나지 않는 혁명~'과 'D의 순정'을 동시 발표하면서 제2의 데뷔전을 치른 그녀들은 초기에는 의도적으로 오타쿠들을 노린 컨셉 탓에 일본에서도 마니악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특유의 캐릭터성과 격렬한 퍼포먼스, 라이브를 중시한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점점 인기를 쌓게 되었다.
3.2. 2012년~: 전성기
2012년 무렵부터는 꽤 굵직굵직한 TV 프로그램등에 출현하고 있어서, 스타더스트쪽에서 메이저 쪽을 노려보는 지 꽤나 신경을 써 주는듯 하다. 대중성을 노리기에는 여전히 매니악한 편이라는 평을 들었으나 2012년 중반기부터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을 일본어 속어로는 '브레이크했다'라고 표현한다.
AKB48 계열을 제외한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가장 잘 나간다고 볼 수 있을 정도. 헬로! 프로젝트 계열보다 인기가 많은 건 확실하다.
그 증거 중 하나가 음반 판매량인데, 아이돌의 음반 판매량은 상술로 불릴 수도 있다고 하지만, 모모이로 클로버는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싱글보다 앨범이 훨씬 잘 팔리고 있고, 차트에서 낙폭도 매우 좋은 편이다. 첫 앨범 '배틀 앤드 로망스'는 초동 판매량이 2만 장인데 총 판매량이 10만 장이 넘는다. 이 앨범은 2012년 아이돌로써는 처음으로 'CD샵 대상'(전국의 CD샵 점원들이 발매된 CD들에서 선출하는 방식)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타쿠 감성의 곡들이지만 라이트한 여성 팬들도 많아서 2011년의 '여자 축제(여성 한정)'에서는 800명 수요의 회장에 4000명이 응모를 하였으며 2012년엔 일본 무도관으로 장소를 넓혀 1만명 규모로 개최되었다.
2012년 11월 26일 홍백가합전 출연 그룹으로 공식 발표되면서 첫 홍백가합전 출연을 이뤄냈다. Perfume, AKB48의 뒤를 이어서 지하 아이돌 세 번째 성공사례로 기록되었다. 홍백에서는 'サラバ、愛しき悲しみたちよ(안녕, 사랑스러운 슬픔들이여)'와 '行くぜっ!怪盗少女(가자! 괴도소녀)'를 불렀는데, 괴도소녀에서는 탈퇴 멤버인 하야미 아카리의 색상인 파란색을 상징하는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가사에도 탈퇴 전의 원곡 버젼을(노래에 각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는 부분이 있어, 탈퇴 후에는 이 부분이 수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무대에 휘날리는 리본에도 파란색이 섞여 여섯 색상의 리본을 휘날리는 등, "함께 홍백에 가자!"는 꿈을 어필하여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2013년에는 두 번째 앨범 《5TH DIMENSION》을 발매하였다. 타이틀 싱글 《Neo STARGATE》는 상당히 난해한 복장과 안무로 인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앨범은 첫 날 판매량만 10만 장을 넘기며 선전하였다.
그리고 2013년에도 홍백가합전 출연 멤버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출연을 이뤄내는 쾌거를 기록했다.
2014년 들어서 홍백가합전 다음의 꿈이었던 국립 경기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뤄내고 6만석의 닛산 스타디움을 2년 연속으로 꽉 채우는 등 정점을 찍고 안정기에 들어서는 분위기. 관객 동원력은 일본 연예계에서도 톱급이지만, 음반 판매량이 サラバ、愛しき悲しみたちよ 이후로 떨어지고 있는 편.
일단 가장 큰 원인은 괜찮은 곡이 안 나오는 것이 가장 크고,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시점에서 1년간 싱글을 안 내놓는 등 스타더스트의 마케팅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평. 대신 공연과 영상물 블루레이, DVD 판매량은 엄청나서, 음반 판매량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간 오리콘 세일즈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13년 세일러문 20주년 기념 신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의 OST에 참여했다. 그 밖에도 카메오 등으로 참여한다는 설이 돌았으나 그렇지는 않았고, 크리스탈 자체가 연기되었다가 2014년에 1, 2기 오프닝 테마가 <MOON PRIDE>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1, 2기 엔딩 테마 <달무지개(月虹)>, 3기 오프닝 테마 <ニュームーンに恋して>, 문 라이트 전설, Moon Revenge, 턱시도 미라주를 부르기도 했다.
3.3. 현재
2015년도 멤버 전원이 영화 "막이 오른다"에 연극부 고교생 역할로 출연하였다.
2016년 5대 돔투어를 실시하여 총 252,059명을 동원하였다. 돔투어에서 아리야스 모모카와 사사키 아야카의 솔로 콘서트 개최소식이 발표되었고 NHK 하반기 아침 드라마 배역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모타 카나코가 조연을 맡게 되어 첫 연속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 발표되는 등 그동안 그룹 위주로 움직이던 활동에서 벗어나 개인 단위로 활동범위를 넓히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월 15월 아리야스 모모카가 그룹 졸업을 발표하였다. 마지막 라이브는 1월 21일이다. 기사, 사무소 공지.
2018년 5월 22~23일 양일에 걸쳐서 도쿄돔에서 10주년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였다.
2018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에 코로코로클로버Z로 출연하였다.
2019년 1월, 대만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공연을 연기하거나 무관객으로 진행중이다.
4. 특징
일본 내에서도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그룹이다. 딱 봐도 알겠지만 특촬물 같은 복장에 가사도 그에 맞춰 유치하거나 오타쿠적인 경우가 많다. 특촬물 주제가에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춤은 일본 아이돌 기준으로(...) 그럭저럭 춘다. 사실 일본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학을 떼고, 부족한 가창력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다. 서브 컬처의 극의로써 성공한 느낌이라 다른 어떤 걸그룹이 흉내내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또한 이렇게 오타쿠 같은 방향 일변도인데도 다른 지하 아이돌들과는 달리 곡만큼은 흥겹게, 팔릴 법 하게 뽑아내고 있어서 호불호가 확 갈리는 와중에도 청자를 열광하게 하는 특유의 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대에서 팬들이 호응하기 좋은 구성을 짜는 것도 인기 비결인 듯.
라이브에서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응원하는 것이 특이점. 팬들의 연령대도 다양해서 갓난 아이를 데리고 오는 장년층 팬들도 있고 중노년층 팬도 있다.
모모쿠로의 라이브는 현장에서 콜[3] 을 하면서 단체로 응원하는 특징이 있다. 사실 모모쿠로 라이브에서 처음 접하면 당황스러울 요소. 그러나 이 콜들을 숙지하고 참여한다면 보다 재미있게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모모쿠로의 OVERTURE(라이브 시작전 오프닝). 모모쿠로의 라이브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부분.
방송에서 모모쿠로의 팬임을 공인한 연예인들도 상당수 있는데, 키시단의 리더인 아야노코우지 쇼, 개그 콤비 안잣슈의 코지마 카즈야, 드렁크 드래곤의 츠카지, 사토다 마이[4] , DAIGO,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미나미 아키나, miwa, 놋치 등이 스스로 '모노노후'를 자청하였다.
음악 프로듀서는 햐다인.[5] 물론 다른 작곡가 및 작사가들에게도 곡을 받고 있다.
5. 논란
5.1. 세금 체납
모모타 카나코의 본가가 세금체납으로 인해 압류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년 반 동안 세금이 체납되어 가택압류 조치까지 취해진 것. 기사에서는 어쩐지(...) 평소 카나코의 바른 행실을 언급하며, 이런 애를 난감한 상황에 빠트린 부모가 나빠! 라는 주장을 펼쳤다. 실제로 카나코의 아버지는 '깜빡 잊어버렸다'며 문제가 불거진 뒤 뒤늦게 체납액(20만엔)을 지불했다고. 관련 게시물. 탈세는 어느 나라든 민감한건 매한가지라, 체납액을 지불했더라도 카나코 인상에 어느 정도 손상이 가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5.2. 표절
- 프랑스에서 열린 Japan Expo 2012의 무대 연출이 베리즈코보의 '사랑의 탄환' 뮤직비디오 연출과 비슷하여 표절 시비가 붙었다. 첫 등장부의 색색 칸막이 뒤에 멤버들의 실루엣이 비추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사실 이런 연출 자체는 비교적 흔한 편이긴 한데,정중앙에 빨강, 왼쪽에는 녹색, 오른쪽에는 노랑과 보라라는 색 배치가 일치했으며 실루엣으로 비친 멤버들의 자세가 상당히 유사해서 문제가 된 것.
- D'の純情 PV 세트와 베리즈코보의 き合ってるのに片思い PV의 세트 디자인이 비슷하여 또 다시 문제가 되었다. 중앙에 달이 뜨고, 검은색 세트 위에 일본식 창호지 문을 병풍처럼 배열한 구도가 표절이라는 주장.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의상 컨셉(베리즈코보는 흰색 원피스, 모모크로는 닌자복)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다르다고 반박하였다. 이것은 악명 높은 2ch 하로프로 게시판의 하로프로 팬들이 트집을 잡은 것이기 때문에 별 설득력은 없는 주장이다.
- THE 5TH DIMENSION의 의상 컨셉 표절 의혹.
위쪽은 해외 의상 브랜드인 IIMUAHII Couture의 2012년 F/W컬렉션 화보이고, 아래가 모모크로다. 의상 색부터 핏, 심지어 상의 원단의 물결무늬까지 똑같아 누가 봐도 표절을 확신할 만하다. 또한 모모크로의 의상과 자켓 담당자가 해당 브랜드의 컬렉션을 북마크 해 두고 있었던 게 발각되어 의심이 증폭되었다.
문제가 불거지자 킹 레코드 측에서는 '본인의 승낙을 받고 제작했으며 크레딧에 원작자의 이름을 기재하지 않아 오해가 생긴 것'이라는 사과 입장을 뒤늦게 밝혔다. 이 말이 사실인지, 뒤늦게 합의를 본 것인지는 본인들만 아는 문제일 듯. 디자이너 본인도 페이스북에 '모모크로의 의상은 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맞으며, 의상 컨셉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 앞으로도 모모크로의 의상 제작에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문제가 불거지자 킹 레코드 측에서는 '본인의 승낙을 받고 제작했으며 크레딧에 원작자의 이름을 기재하지 않아 오해가 생긴 것'이라는 사과 입장을 뒤늦게 밝혔다. 이 말이 사실인지, 뒤늦게 합의를 본 것인지는 본인들만 아는 문제일 듯. 디자이너 본인도 페이스북에 '모모크로의 의상은 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맞으며, 의상 컨셉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 앞으로도 모모크로의 의상 제작에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 모모크로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サラバ、愛しき悲しみたちよ까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2012년 7월 니코니코 동화에 보컬로이드 요와네 하쿠를 이용해 투고된 오와타P(オワタP)의 'どうせお前らこんな曲が好きなんだろ?'와 멜로디 구성이 상당히 흡사해서 문제가 된 것. 링크된 영상의 실질적 도입부인 37초부분부터 모모크로의 サラバ、愛しき悲しみたちよ과 비슷한 전개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 사건은 대상이 보컬로이드라서 그런지 니코니코 동화에서만 화제가 되고 묻히고 말았다.
비슷한 사례로 캇툰의 'CHANGE UR WORLD'가 AVTechNO의 'DYE'라는 보컬로이드 악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이 역시 니코니코 동화에서만 논란이 되었을 뿐 큰 화제로 번지지 않고 캇툰 측에서 유감을 표하는 식으로 마무리되었다. 보컬로이드 역시 아이돌이나 다를 바 없는 서브컬처고, 구매력이나 영향력에서는 아이돌만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이와 반대로 표절 '''당한''' 논란으로는 한국 걸그룹 크레용팝의 모모이로클로버Z 표절 논란이 있었다. 크레용팝/논란 참고. 물론 반짝 히트하고 사라진 지금의 크레용팝을 보면 좀 부질없긴 하다만.5.3. 그 외
- 2015년 2월, 후지TV <뮤직 페어> 3월 7일 방송예정분에 출연 전 원로 두왑 밴드 '랫츠 & 스타'와 함께 흑인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됐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저들에 의해 비난 여론이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재일 아프리카계 미국인 칼럼니스트 바예 맥닐 등 수천 명이 서명운동을 함에 따라 해당 출연분량이 삭제되었다.
6. 음반
6.1. 싱글
- 인디즈
- 메이저
6.1.1. 디지털 싱글
6.2. 앨범
6.3. 컴필레이션 앨범
6.4. 베스트 앨범
6.5. 참여 음반
6.6. 한정 판매 음반
7. 단독 라이브
8. 노래방 수록곡
[1] 물론 앨범은 온갖 상술로 무장한(...) 아키모토 사단 못당한다.[2] 일본 아이돌계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인 '졸업'이 아닌 '탈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탈퇴 후에도 방송출연 등으로 연예계활동은 계속하고 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 2015년도에는 쇼후쿠테 츠루베 주관의 토크쇼 "A-0STUIDO"의 어시스턴트 퍼스널리티로도 활약했고 "모든것이 F가된다" 마가타 시키, "세컨드러브" 케이 친구 등의 배역을 맡았었다. 2018년 7월 22일에 4년전부터 교제중인 30대 초반의 직장인과 연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3] 아이돌 오타계에서는 믹스라고 하지만 모노노후들은 별도로 콜이라고 칭함.[4] 남편인 뉴욕 양키스의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도 모모쿠로의 팬이다.[5] 한동안 햐다인이 떠나 모모이로가 망했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이후 복귀해 음반작업에 참가하고 있다.[6] 타이틀 곡의 작사/작곡을 나카지마 미유키가 맡아 오리콘 싱글 1위를 기록, 나카지마 미유키 본인 역시 기록을 다시 세웠다.[7] Twinkle5 명의.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었다.[8] 진행중[9] 진행중[10] 진행중[11] 桃黑亭一門 명의.(약칭인 "ももくろ"를 그대로 만담식으로 옮긴 것이다. 번역하자면 "모모쿠로조(組) 일동"쯤.) 음악 전반을 담당한 것은 햐다인.[12] 하야미 아카리의 탈퇴공연[13] 女祭り(여자축제)는 여성들만 참가할수 있는 라이브[14] 男祭り(남자축제)는 남성들만 참가할수 있는 라이브[15] 子供祭り(어린이 축제)는 유아와 동반 부모들만 참가할수 있는 라이브[16] 앨범 라이브 투어이다[17] 최초 여성그룹 국립경기장 공연을 달성[18] 5대돔 투어였는데 도쿄돔이 빠진것이 미스터리. 매니져가 도쿄돔을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2018년 10주년 라이브를 도쿄돔에서 개최하게 된다[19] 아리야스 모모카의 졸업 라이브이다.[20] 결성 10주년 기념 라이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