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중학교

 



'''만덕중학교
Mandeok Middle School[1]
萬德中學校
'''
[image]

'''개교'''
1999년 3월 1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다행복학교'''[2]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제 9대 정인섭
'''교감'''
박선애
'''교훈'''
진리, 정의, 강건
'''상징'''
교화: 동백꽃
교목: 소나무
'''관할교육청'''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학생 수'''
385명
(2017년 5월 기준)
'''교직원 수'''
55명
(2017년 5월 기준)
'''소재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1로 52 (만덕동)
'''홈페이지'''

[image]
만덕중학교 전경.
1. 개요
2.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화
3.3. 교목
3.4. 교가
4. 학교 특징
4.1. 건물 특징
4.1.1. 관리동
4.1.2. 학생동
4.2. 운동장
5. 운동부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도시철도
8. 기타
9. 여담


1. 개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중학교로 구만덕에 위치한 유일한 중학교이다.[3] 바로 옆 만덕초등학교와 나란히 붙어있으며 만덕2동(신만덕) 끝자락 부산보건환경연구원 부근에 위치한 형제 학교인 만덕고등학교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2. 연혁


  • 1998년 12월 29일: 만덕중학교로 교명 확정
  • 1999년 1월 14일: 27학급으로 설립 인가
  • 1999년 3월 1일: 초대 정방태 교장 선생님 취임
  • 2000년 7월 13일: 수영부 창단
  • 2001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교육청 지정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국어과 연구학교 운영
  • 2001년 6월 15일: 핸드볼부 창단
  • 2002년 9월 1일: 제2대 이수삼 교장 선생님 취임
  • 2006년 3월 1일: 제3대 성경배 교장 선생님 취임
  • 2008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교육청 지정 방과후 학교 시범 운영
  • 2008년 9월 1일: 제4대 이태균 교장 선생님 취임
  • 2009년 12월 13일: 방과후 학교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1년 9월 1일: 제5대 박성근 교장 선생님 취임
  • 2013년 3월 1일: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 2013년 9월 1일: 제6대 강정훈 교장 선생님 취임
  • 2015년 3월 1일: 제7대 노재득 교장 선생님 취임
  • 2016년 3월 2일: 제18회 입학식 거행 (7학급 163명)
  • 2016년 9월 1일: 제8대 김재현 교장 선생님 취임
  • 2017년 3월 2일: 제19회 입학식 거행 (5학급 117명)
  • 2018년 2월 9일: 제17회 졸업식 거행 (4학급 114명)
  • 2018년 3월 2일: 제20회 입학식 거행 (4학급 97명), 다행복학교 지정 (~22年)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진리, 정의, 강건


3.2. 교화



3.3. 교목



3.4. 교가


정방태 초대 교장 선생님이 직접 작사하셨다.
1.금정산 맑은정-기 우리의기상
2. 화랑의 빛-나-는 얼을이어서
낙동가람 유구-히 흐르는전통
찬-란히 펼쳐-진 배움의전당
슬기롭고 원대하게 꿈을키우는
갈고닦아 반짝-일 영통한샛별
내일을 개척해갈 선남선녀들
이어라 영원-히 한벗들이여
<후렴>새나라 비-춰-줄 등불이되리
빛내잘 떨치자 만덕중학교

4. 학교 특징



4.1. 건물 특징


우선 이 학교의 특징 중 하나라고 꼽으면 건물의 모양새가 상당히 특징이다. 우선 이 학교는 평지가 아닌 인근 야산을 깍아서 지어졌다보니[4] '''건물이 관리동과 학생동 2개로 분리되어있다.'''[5] 일단 관리동과 학생동으로 나뉘어져 있기에 각 항목으로 분리한다.
원칙적으로 환자가 아닌 학생은 엘리베이터 이용이 금지되어있으며 걸리면 벌점을 받는다. 특이하게도 엘리베이터의 위치가 매우 타기 불편한 곳에 위치해있다. 관리동은 1층은 관리동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나 2층은 바로 옆에 교무실(..)이 있고 4층은 바로 앞에 도서관이 있어서 만약 샘한테 들킨다면... 또한 학생동 엘리베이터도 매우 타기 불편한곳에 위치한다. 4층은 앞이 홈베이스라 상관없으나 3층은 '''무려 바로 앞이 생활부실이다.''' 애들이 몰래 탔는데 만약 3층에 멈춘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1.1. 관리동


만덕중학교 교문을 통과하면 맞이하는 곡선형 건물로, 교무실과 행정실등 교사업무 연구실이 모여있는 동이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곡선형 건물 구조로 인해 도서관의 형태가 매우 독특하게 생겼다.
1층은 교장실, 행정실, 대회의실, 핸드볼부실, 평생학습실, 인쇄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실을 넘어 조금더 어두운 곳으로 가면,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평생학습실은 말로만 평생학습실이지 사실상 핸드볼부 선수들의 체력 단련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평생학습실에 헬스 기구가 구비되어 있다.
2층은 다목적실, 교무센터, 방송실, 전산실, 컴퓨터실, 급식조리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뒤에 있는 해울마당과 바로 연결되어있다. 다목적실은 대위원회나 교사 연수시설로 쓰이고 있다. 또한 컴퓨터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컴퓨터실과는 살짝 다른 형태로 되어 있다. 급식 조리실은 원래 매점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3층은 과학실과 성적처리실, 무용실이 위치하고 있다. 과학 1실과 과학2실, 과학학습도움터[6], 과학준비실, 과학교사실, 성적처리실, 무용실로 이루어져 있다.
4층은 교사휴게실, 보건실, 미술실, 영어전용교실[7],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보건실은 학생동 입구와 연결되는 다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옛날 방식의 더러운 모습이 강했으나 17년 여름방학에 과학실과 함께 공사를 해서 매우 깔끔해졌다. 도서실은 다른 교실과 다르게, 독특하고 크게 되어 있다.
5층은 곡선 형태의 건물 뒤에 학생동과 연결하여 있는 직선 형태의 건물로, 조그마한 강당이 위치한다. 다만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모두 수용할 순 없는지 대규모 행사 진행이 불가능한, 강당이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학부모 총회, 학교 설명회, 소규모 행사나 복장&화장 검사등을 실시한다.
6층은 5층위에 있으며, 원래 12년까지는 아무것도 없는 옥상 형태였으나 급식실 증축으로 6층을 새로 만들어 급식실로 사용하고 있다.
관리동과 학생동 사이에 '해울 마당'이라는 야외 공연장이 존재하며 2달에 한번씩 축제같은걸 한다. 밴드부, 댄스부, 다른 방과후 부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나와서 보여주는 곳이다. 원래 꽃밭이었으나 14년도에 공사를 하여 공연장을 만들었다.

4.1.2. 학생동


학생동은 관리동 뒤에 있는 직선 형태의 건물이며 구만덕 특유의 고저차로 인해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지어졌다.[8] 즉 학생동으로 오려면 분리수거장과 주차장이 있는 뒤쪽으로 돌아가거나 관리동 뒤편, 건물 내부, 운동장 스탠드을 통해서 진입하여야만 하며 관리동 4층에서 다리를 건너면 학생동 입구에 있는 신발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학생동은 뒤에 학습 도움터라고 불리는 시설이 있으며, 1.5칸의 크기로 사실상 복도다. 모든 층의 양측에 한곳씩 위치하여 있다.[9]
1층은 기술실, 가사실, 방과후 교무실, 음악실, 밴드부실, 개별실이 위치한다. 개별실과 음악실은 학교의 심각한 고저차로 인하여 운동장에서 올라오는 통로 위에 지어졌으며[10]그 위층의 곳도 마찬가지. 개별실은 장애아이들의 개별적인 활동을 하는 공간이며 음악실은 크게 음악1실과 음악2실로 나눠져있다. 음악 1실은 밴드부 학생들의 연습실로 쓰이고 있으며 음악 2실이 우리가 생각하는 음악 수업을 하는 곳이다. 옆에 음악 연습실 이 있으며 악기를 주로 보관한다. 가사실과 기술실은 보통 한칸(창문 2개 사이즈)를 쓰는 다른 교실과 달리 1.5(창문 3개)로 되어 있으며, 가사실에 전열기구를 배치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허나 안전 문제로 평소에는 배치하지 않고 뒤에 가사준비실에 냉장고와 함께 구비가 되어있다.
방과후 교무실 옆에 1칸짜리 도움터가 있는데 실제로는 말만 도움터일뿐 중3의 졸업사진 장소나 방과후 교실, 학생회 실로 쓰이고 있다.
2층은 3학년 학생들의 교실로 쓰인다.
강당 통로 옆에 상담실인 Wee 클래스가 있으며 그 옆에 3학년 교무실이 있다.[11] 3학년 교무실 옆에 위에서 언급한 복도형 1.5+교실형 0.5를 합쳐서 3학년 사물함으로 쓰인다. 3학년 사물함 바로 옆에 사회실, 영어 4실, 영어 3실, 수학 5실, 국어 3실, 영어 2실, 수학 4실이 위치한다. 보통 다른 학교는 각 교과별로 교실을 따로 놓는 반면 이쪽은 각반 담임샘의 교과실로 운영되기 때문에 과목이 뒤죽박죽이 될수 밖에 없다.[12]
3층은 일본어실, 수학 3실, 국어 2실, 생활부실, 다행복부실, 2학년 홈베이스, 도덕실, 영어 5실, 역사실이 위치해있으며 역사실 바로 옆에 급식실이 위치하여 있다. 3층은 2학년 교실로 쓰이고 있다.
4층은 영어1실, 수학 1실, 수학 2실, 국어 1실, 1학년 홈베이스, 1학년 교무실, 사회실, 국어4실, 진로실이 있다. 4층은 1학년 교실로 쓰이고 있다.

4.2. 운동장


운동장이 교문을 지나 건물 바로 앞쪽에 있지 않고 교문에서 바라본 기준 왼쪽편에 떨어져있는데 고저차가 심한 지역이라 건물 앞에 있지 못하고 운동장을 옆으로 떨어뜨려놓았다.[13] 2000년대 중반에 인조잔디와 달리기 트랙을 설치하였다. 다만 운동장 부지가 좀 협소해서그런지 체육활동이나 축구 등의 공놀이를 하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다.
2016년에 농구장과 달리기 계주용 트랙이 발암물질로 문제가 많은 우레탄을 사용했다는 것이 알려져[14] 2017년에 우레탄을 모두 뜯어내고 다시 모래로 뒤덮는 공사를 실시하였다. 따라서 현재 농구장은 사실상 모래밭이 되었다.
애초에 학교 지형과 부지가 너무 협소하여 강당을 지을려고 해도 지을 부지가 안나왔다. 하지만 2018년 교내 회의에서 강당을 건설한다는 안이 나와 결국 강당 공사가 결정되었다. 위치는 아래쪽에 만덕초와 경계가 되고 있는 나무 울타리[15]에다가 운동장 한켠에 있는 농구장이 있는 공간을 합쳐서 지을 예정이다. 따라서 18년도 2학기부터 '''공식적으로 운동장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 따라서 체육수업을 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수업은 강당, 영어 교실, 무용실이 있으니 다행인데 야구나 축구같은 공놀이가 금지된다(..)
2019년 6월 중순 쯤에 다목적강당 공사가 완료되어 운동장 사용이 가능해졌다!

5. 운동부


  • 핸드볼부 - 2006년 창단한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운동부다.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만덕초등학교
부산 버스 33, 부산 버스 북구2
만덕성당
부산 버스 46, 부산 버스 307, 김해 버스 8
이 중 33번은 연제공용차고지 방면 한정으로만 만덕1로를 경유하여가니 사실상 등교 수요는 북구2번 마을버스에만 의존하여야 한다. 다만 북구2번의 배차간격이 22분으로 상당히 긴 편이며[16] 바로 만덕1로로 가지 않고 기비골마을로 빙빙 둘러가[17] 다시 빠져나와 만덕역 쪽으로 간다. 학생들 대부분이 만덕중학교 정류장 (GS25 앞)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서 등교한다.
만덕2동이나 만덕3동 신만덕에 사는 아이들도 많다보니[18] 만덕교를 통하여 오는 아이들도 부지기수다. [19]
정류장 명칭은 만덕초등학교이지만 실제로는 만덕중학교 바로 앞쪽에 위치해있다.

7.2.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남산정역[20], 만덕역
만덕역에서 남산정역 방면으로 3~5분 정도 걸어내려가면 학교가 나온다. 특히 만덕휴먼시아아파트 사잇길을 이용하여 가면 3~4분만에 바로 닿는 위치에 있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퇴근, 통학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있다.[21]

8. 기타


  • 20세기 최후의 최신식 학교라고 한다. 그 시절엔 최첨단교육기계라고 설치해놨었는데 세월 지나서 현재 기준으로 보면 뭐가 뭔지 모를 기계가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2006년 기준)
  • 운동장의 면적이 매우 협소하다. 인근 야산을 깍아서 만든 학교다보니 부지 문제로 인하여 운동장을 넓게 하지 못했다.
  • 생각보다 학교 시설 상태가 심상치 않다. 행정실에 있는 책장은 2012년도에 들여온 것이지만 거의 다 낡아가며 강당의 경우 이게 과연 강당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면적이 너무 협소하다. 강당 의자는 녹이 다 슬어 보기 흉하고 삐걱거리며 고장난 것들이 다반수고, 의자를 놓는 뒤쪽에는 각종 이물질과 먼지들이 쌓여가고 있으며 위에 벽시계도 고장난지 2년이 넘은 채 방치되고 있다. 천장도 상태가 많이 심각한 수준이다.
  • 방송 상태도 좋지 않다. 매년 듣기평가나 안내방송 할때 전류가 흐르는 치지직거리는 잡음이 쉬없이 흐르고[22] 이상한 잡음도 마구 섞여서 나온다.
  • 원래 14년도까지는 급식실이 없었던 관계로 각 교실에서 급식을 먹었으며 급식 조리실은 관리동 2층에 그대로 있었다. 그때까지 학생들은 급식차를 직접 가져가서 교실에서 먹었다고 하며 배식당번도 있었다. 학생동 우측 계단에 급식용 엘리베이터도 있었다고 한다.[23]교직원들은 방송실 옆에 교직원 급식실에서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5층에 위치한 강당 위에 층을 하나 더 증축하여 6층에 급식실을 지었고, 현재는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는다. 따라서 일반 학교들과는 달리 급식실이 맨 꼭대기층에 위치한다.
  • 원래 매점이 있었는데 매점 위치는 학생동 뒤쪽 주차장에 있었다고 하며, 현재는 급식실 완공후 철거하고 창고로 바꿔 없어졌다.
  • 학생동 2,3,4층에 '급수실'이라는 곳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정수기가 있다. 참고로 교내에 정수기가 있는 곳은 교장실, 행정실, 과학교무실 앞, 급식조리실, 교무센터, 보건실, 방과후 교무실, 급식실, 학생동 급수실이다.
  • 화장실 관리상태 또한 매우 엉망이었다. 하지만 2018년 화장실 대수선 공사를 하여 나아졌지만 그 이전엔 화장실이 1999년 개교 이래 단 한번도 바뀐적이 없었다. 그말은 즉슨 냄새부터 시설 상태까지 전부 개판이었다는 소리. 화장실 문은 나무로 되어 있는데 파손 상태가 심하여 멀쩡한 문을 찾는게 없을 정도였다. 내부도 괜찮은 곳이 없으며 변기도 막히거나 문 고장으로 못들어가거나 그것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큰 것을 보는데 교직원 화장실이 있는 관리동 2층 화장실로 갔겠는가(..)
  • 학교 내에 전교생을 모두 수용 가능한 강당이 없어서 전체조회를 운동장에서 한다. 이게 적절한 날씨면[24] 모를까 7,8,12,2월에는.. 그마저도 강당 공사 기간동안에는 전체조회도 실시하지 못하였다.
  •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하여 종업식졸업식도 구포3동에 있는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강당을 빌려 진행한다. 따라서 졸업하는 3학년은 졸업식 전 날이 진짜 마지막으로 학교를 오는 날이다.[25] 졸업식인 만큼 온갖 눈물이 다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 매년 교생선생님을 과목별로 모집한다. 교생선생님들의 교무실은 관리동 4층 영어전용교실이며, 5월 한 달 동안 학생들과 같이 수업하면서 추억을 남긴다.[26] 가끔가다 교생 담당 선생님이 담임도 같이 맡고 있으면 담임 대신 교생 선생님과 조,종례를 할수도 있다.[27] 교생 선생님이랑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날은 각 교과 선생님께서 자리를 비워주시어 마지막 추억을 함께 만들 시간을 주신다.
  • 2019년 상반기에 다목적강당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6월 중순에 완공되었다.
  • 2020년 여름방학 중 천장 석면 교체공사를 하였다. 공사기간이 꽤 길어서 주변 다른 학교들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방학이 줄어든 방면 만덕중은 오히려 더 길어졌다. 하지만 겨울방학이 축소되었다.

9. 여담


  • 특이하게도 2019년 2월 달에 졸업하는 3학년 학생들에게 불공평한 기회를 주었다. 그동안 만덕중학교 3학년들이 졸업할 때 3학년의 모든 반이 학예제와 졸업식을 병행하였는데 2019년에 졸업할 3학년 학생들에겐 반의 수가 많다고 7반 중에 4반만 무대에 올려버리는 기가 막힌 일이 있었다.[28] 오디션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그 중 올라가지 못한 3개의 반 학생들과 올라간 소수의 학생들도 이로인해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그냥 학예제와 졸업식을 다른 날에 하자는 의견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30][31] 결국 강당 공사가 완료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문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32]
    • 그래도 2019년 6월 중순 쯤에 드디어 기다리던 강당 공사가 완료되어 더 이상 학생예술회관으로 가지 않고 학교 안에서 학예회와 졸업식을 다른 날에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강당을 사용하는 첫 졸업식인 2020년 졸업식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여파로 인하여 각 반 교실에서 하는 것으로 축소되어서 강당 졸업식은 내년이 돼야 볼 수 있을 듯 하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2020학년도 입학생은 강당에서 입학식도 하지못한다.

[1] 원래 Manduk 이었으나 교장 선생님의 지시로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 만덕동만덕역, 만덕대로도 Mandeok을 사용한다.[2] 18년도부터 22년도까지 5년동안 지정되었으며 추후 지정 연장이 가능하다.[3] 백양중학교, 신덕중학교는 전부 신만덕(만덕2동)에 있다.[4] 이 동네는 고저차가 상당히 빡세다.[5] 그 예로, 위의 사진에 나왔던 관리동과 학생동을 잇는 연결다리가 학교 건물이 2동으로 나뉘어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6] 말만 이렇지 실제로는 과학3실이나 다름없다.[7] 사실상 교생 연구실이나 체육교실로 쓰인다.[8] 이 곳 4층에서 전망을 바라보면 구포대교와 낙동강까지 다 보인다고 한다.[9] 1층은 한개는 밴드부실과 음악 연습실, 다른 한개는 학교 내 창고로 쓰인다. 당연하지만 후자는 학생 출입 금지.[10] 그 예로 기둥이 7개가 설치되어 있다.[11] 원래는 사회복지실이라는 창고 현태였으나 올해 교실 대공사로 개편되었다.[12] 사실 이 학교도 작년 2017년 까지는 교과목 중심으로 운영되었다가 올해 대공사로 인하여 이렇게 담임과목 중심으로 변경되었다. 그 예로, 수학 5실은 원래 영어4실+영어 교무실 형태였는데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0.5칸짜리 벽을 허무는 대공사를 실시했었다. 물론 방학 내에만 진행된 만큼 아직 안된 부분도 많았다. 교무실용 에어컨도 제거가 되지 않았고 (심지어 잘 켜진다!) 교무실용 탁자도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지 않았다.[13] 위성사진으로 보면 운동장이 왼편, 건물이 오른편에 있다.[14] 사실 이전에도 우레탄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으로 인하여 발암물질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제가 심화되었다.[15] 이것도 만덕초와 고저차가 심해서 옹벽을 설치하여 콘크리트로 땅을 메꿀 예정이다.[16] 등하교 시간에는 15분까지 줄기도 한다.[17] 기비골에 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여기의 등학교 수요가 무지막지하다.[18] 이쪽은 백산초등학교 졸업후 이곳으로 배정받은 애들이 대부분이다.[19] 만덕대로남해고속도로14번 국도가 만나는 길로, 바로 직진하면 동래로 가는 제2만덕터널이 있다보니 평일과 주말에도 차들이 항시 막히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수준으로 막히기때문에 만덕대로를 경유하여 오는 노선들을 타고 오는 수요는 거의 없다.[20] 남산정역에서 만덕1로로 3~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도착한다. 다만 오르막이기때문에 만덕역에서 내려오는 편이 낫다.[21] 다만 만덕역의 심도가 '''64.25m(지하 9층)'''로 상당히 깊기때문에 지상으로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계단, 에스컬레이터를 폐쇄하고 엘리베이터만 운영하고 있다.[22] 다만 이쪽은 방송장비를 끄지 않은 방송부의 잘못이지 방송 상태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23] 급식실 완공 후 엘리베이터 사용 기한이 지나 철거했고, 현재 나무판자로 막아놨다.[24] 관리동 5층에 있는 강당은 사실상 큰 체육관(..)이다.[25] 더군다나 이번 2019년에는 설 연휴 후 금요일이 졸업식날이라 목요일이 진짜로 마지막으로 오는 날이었다..[26] 4월 중순에 모집 공고가 홈페이지에 올라오며, 4월 말이나 5월 초에 심사를 하고 합격한 교생선생님들은 5월 초에 학교에 한달동안 근무하게 된다.[27] 일단 이것도 케바케다. 담임 선생님 취향에 따라 다 다르지만 제법 나이든 선생님 깨서는 '미래에 담임을 맡을 수도 있는데 시켜보자'라는 취지에서 시키기도 하신다.[28] 참고로 이 학교는 남녀공학이면서 전교생 숫자가 400명도 채 되지 않는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인데 반이 많다고 하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29] 시간 날때마다 어느 선생님이든(교장,교감,행정실직원 포함) 홈피에 접속하여 잡을수 있을 때까지 모니터링을 하면서 마우스만 하루종일 잡고계신다.[30] 하지만 이건 절대로 안된다. 학생예술회관 시설을 하루동안 양도하는데만 선생님께서 12월 내내 고군분투하여 예약을 한다.[29] 그렇게 어렵게 겨우 잡은 날짜인데, 그걸 또 뒤로 연기시키자니 교육청 권고도 들어오고 말도 많아지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다. 애초에 교장샘께서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직접 언급하셨으니..[31] 참고로 19년 2월 8일 오후는 일반계 고등학교 예비소집날이었다. 또한 일반계 발표도 2월 8일 오전에 나왔다. 그러니까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발표를 보고 학예제와 졸업식을 한 다음 쉬지도 못하고 바로 배정된 학교 예비소집에 찾아가야 했던 셈(..)[32] 사실 강당의 필요성은 2000년대 중반부터 제기되어왔으나 부지 확보 문제가 걸려서 실현시키지 못했던 것이었는데 201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강당 공사가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