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1. 개요
2012년 8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방송된 MBC의 주말 드라마이며 보석비빔밥, 욕망의 불꽃을 연출했던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고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였다. 백호민 PD가 연출하고 울산광역시에서 일부 장면을 촬영했기 때문에 언뜻 보면 욕망의 불꽃과 분위기가 비슷해 보이고 이미 출생의 비밀이 언급되어서 막장 드라마의 향기가 느껴졌다. 결국 이것은 천해주가 장도현이 이금희를 겁탈하여 태어난 장도현의 사생아로 전락하면서 막장 드라마로 확정되었으며, 참고로 원래 기존에는 32회로 종영 예정이었으나 시청률이 잘 나와서 38회로 연장했다.
결말은 결국 해피 엔딩으로 종영되었다. 그런데 한가지 묘한 게 석유 캐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끝나는데 2012년 12월 23일 최종화 방송후에 방송되는 특선영화가...
여담이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아역 배우들이 더 좋고 성인 배우들은 그저 그렇다는 평을 내렸다. 아역 배우들이 워낙에 맛깔나는 연기와 사투리를 선보여서...
2. 등장인물
[image]
2.1. 천해주와 그의 주변
천홍철의 작은딸이다. 진주가 출산할 때 해주가 직접 받아내었다. 그런지 몰라도 남매 간에 둘이 제일 친하다. 언니 해주를 이해해주는 착한 막내이다. 하지만 아직 학생이라 크게 활약할 자리가 없어 그 뿐이다. 즉 더 이상 여기에 쓸려고 해도 쓸 수가 없다.
2.2. 강산과 그의 주변
강운 : 강산의 아버지로 장도현에 의해 아내와 고의적인교통사고로 살해당하였다.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인 마이크로 필름의 원래 소유자였다.
2.3. 박창희와 그의 주변
여담이지만 박창희의 아역배우로 나온 박건태군과 박기출역을 맡은 김규철은 화랑전사 마루를 이어 두번째로 부자로 나왔다. 하지만 컨셉은 그 때와 정반대로 나왔다.[1]
2.4. 장인화와 그의 주변
2.5. 그 외 인물
천해주의 아버지로 장도현이 자신의 아내 이금희를 겁탈하여 윤유진(훗날 천해주)이 태어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까지 조작하면서 사랑으로 자신의 친딸처럼 키웠다. 1980년대 중반 석유탐사를 위해 일본으로 잠입하여 석유탐사 시추선 설계도를 훔쳐 오다가 장도현에게 살해당한다. 이로써 배우 선우재덕도 사망전대에 가입.
검사. 윤학수의 동생.
이금희의 동생으로 천해주에게는 친이모가 된다. 한때 사돈 총각이었던 윤정우와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언니의 재혼으로 정우와의 사돈 관계가 해제되자 남편감으로 눈독들이기 시작한다. 결국은 윤정우와 결혼하였다.
조선해양소 천지조선의 팀장으로 천해주의 직속 상관이다. 왠지 천해주를 미워했으며 천해주가 퇴사한 이유에는 공기가 되었다.
김종보(서영탁)
3. 시청률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한다.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 다섯 손가락의 시청률의 절반을 뺏어먹으며 성장했다.
4. 여담
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3명이 PD의 후속작에 출연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