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파이즈
유희왕의 카드군.
9기부터 등장한 빛 속성 / 환룡족 카드군. 다크화 몬스터들이나 라이트레이 몬스터들과 비슷하게[1] 기존에 있던 몬스터들을 빛 속성 / 환룡족으로 리메이크시켰다.
9기 첫 팩인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환룡족이 추가됨과 동시에 일반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이 최초로 공개되고 그 후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싱크로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이 등장했다. 이 때까지는 단순한 시리즈 카드였으나, 10기 2번째 팩인 서킷 브레이크에서 관련 몬스터 다수 및 "메타파이즈" 명칭을 지정하는 카드들이 등장하여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다만 9기에 발매된 몬스터들과는 달리 10기에 나온 몬스터들은 다들 제외에 관련된 효과를 들고 나와, 앞의 둘은 효과가 어울리지 않고 동떨어진 감이 있다.
라그나로크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공통적으로 메타파이즈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 되었을 시 적용되는 ①의 효과와 제외된 턴의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되어있는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발동되는 ②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최상급 몬스터라, 그에 걸맞는 강력한 효과와 높은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강의 묘지 견제 성능을 가진 매크로 코스모스를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묘지 중심의 전략을 사용하는 피안을 비롯한 언데드 덱들, 붉은 눈, 라이트로드 등의 덱들에게 매우 강하다. 유희왕 카드게임의 환경이 묘지가 매우 중요해진 현재, 매크로 코스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건 큰 메리트이다.
단점은 그 높은 레벨로 인한 패 사고 위험, 공통 효과의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느린데다 마법/함정 카드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
어디에서 제외되어든 상관없기 때문에 봉인의 황금궤 등으로 덱에서 제외시켜도 곧 바로 효과를 발동할 수가 있다. 단연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과도 호궁합을 자랑한다.
BLAZING ROSE의 출시와 같이 등장. 메타파이즈 라그나로크와 메타파이즈 어센션,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 팬듈럼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데코이 드래곤을 빼고 전부 등장했다.
해당 팩에서 메타파이즈의 모든 파츠와 핵심 카드인 고고제수, 영혼흡수를 모두 얻을 수 있기에 팩을 2바퀴를 돌면서 구입하고 거기에 카드 트레이더에게서 카이트로이드를 얻어두면 메타파이즈덱을 완성시킬 수 있어서 무과금 유저들이 맞추기 쉽다. 굳이 무과금 유저가 아니더라도 해당 팩에는 범용성 높은 싱크로 몬스터들인 블랙 로즈 드래곤과 드래그 온 버밀리온이 들어있으니 메타파이즈에 관심이 없어도 겸사겸사 완성시키기도 좋은 편. 덤으로 해당 팩엔 서브테러 파츠도 거의 다 들어있다.
메타파이즈 특성상 메인 몬스터들이 모두 상급레벨이라 패말림이 좀 있다보니 추천 스킬론 고고제수를 확정적으로 뽑을수 있는 드로우 센스:어둠이나 아무 카드나 서치하는 데스티니 드로우가 추천된다. 드로우 센스는 뽑을 수 있는 카드가 고고제수로 한정되어 있지만 데스티니 드로우보다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많고 2000라이프 포인트를 깎여야 하기에 안정성이 적은 데스티니 드로우와는 달리 1500라이프 포인트만 깎여도 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어둠의 바쿠라가 레벨업 보상으로 확정적으로 이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을 채용할 때 크리보르도 채용했을 경우 고고제수가 아니라 크리보르를 뽑아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크리보르 대신 B.K 베일을 넣는 편이 좋다.
봉인의 황금궤와의 조합도 훌륭하지만 카이트로이드와 황금궤가 나란히 2제한이라 각각 1장씩만 넣거나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때문에 황금궤를 2장 넣을 경우 크리보르나 B.K 베일을 넣어야 하는데 메타파이즈 덱에선 저 둘보다 카이트로이드의 효용성이 더 높다보니 저 둘이 나란히 2제인 것이 다소 뼈아프다.
변종으로 랭킹듀얼 R티켓에서 얻을 수 있는 연금가마 카오스 디스틸이나 죠노우치(DSOD)의 파밍 카드인 이차원의 탐구자, WARRIORS UNITE 팩의 UR 카드인 셔플 리본을 채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영혼 흡수를 주로 채용한다. 메타파이즈 특성상 필드가 빌 위험이 있는데 영혼흡수를 잘만 지키면 라이프를 쭉쭉 회복하면서 버틸 수가 있기 때문.
맞추기가 쉽기에 무과금 덱으로 통하지만 메타파이즈 카드들의 효과 자체가 제법 강력하기 때문에 메타파이즈가 패가 말리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덱들이 꽤나 고전하게 된다. 특히 카이트로이드와 영혼 흡수로 끈질기게 버티기 때문에 딜이 약한 덱이나 전개력이 별로인 덱들은 메타파이즈를 빨리 끝장내지 못해서 결국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특히 메타파이즈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특수 소환된 카드를 싸그리 제외시키는 메타파이즈 다이달로스 때문에 잘 나가다가도 한 번에 역전패 당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때문에 제외된 카드를 쉽게 불러올 수 있는 위치크래프트나 시라누이가 아니면 일단은 다이달로스부터 주의하고 봐야한다.
메타파이즈의 약점이라면 우선 상기한 패말림도 있지만 마법과 함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 특히 전개를 책임지는 어심 메타파이즈와 강력한 제외 효과를 가진 메타파이즈 디멘션이 지속 마법이기에 제거에도 취약한 편. 그나마 고고제수나 빙옥룡 트리슈라 등등이 있기에 마법, 함정이 싸그리 없어져도 전개 자체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마함 의존도가 높은 것은 약점이다. 또한 위에 서술한 위치크래프트나 시라누이 같이 제외된 카드를 쉽게 재활용하는 덱들에게도 상성상 불리하다. 다만 현재 시라누이덱은 시라누이 카드의 비중이 적고 대부분 함정으로 떡칠하는 덱이 많다보니 오히려 이전에 비해 상대하기 편해졌다.
반면에 제외된 카드를 불러오지 못하는 덱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강력하며 특히 몬스터 전개를 특수 소환에 크게 의존하는 푸른 눈, 드래그니티, 가가가 같은 덱이나 첩자덱, 고문덱 같이 함정으로 떡칠하는 함떡덱들에겐 매우 유리하다. 특히 함떡덱, 그 중에서도 고문덱은 상대가 메타파이즈일 경우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메인 어태커인 타이란트 드래곤이 우선 함정효과에 면역이기에 필드를 그냥 쉽게 뚫어버리며 네프티스는 세트된 함정카드를 싸그리 제외시키고 다이달로스는 함정 몬스터들을 싸그리 제외시키기에 여러모로 불리한 편. 거기에 함떡덱들은 대부분이 화력이 약한 경우가 많아 메타파이즈를 끝장내기도 어렵다. 심지어 메타파이즈 쪽에서 영혼흡수를 깔고 역으로 고문에 들어갈 수도 있다.
아로마지 고문덱과는 다소 미묘한 편. 둘이 붙으면 선공을 누가 잡느냐, 누가 먼저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하느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 병림픽이 벌어진다.
미러전의 경우, 누가 먼저 디멘션 빌드를 안정적으로 까는가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최초의 메타파이즈 몬스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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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다이달로스의 메타파이즈화 몬스터.
1번 효과는 메타파이즈 몬스터 효과로 특수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이외의 필드의 특수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제외해버리는 막강한 효과. 원본에 비해 파괴가 아닌 제외로 강화되어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모조리 쓸어버릴수가 있다. 위의 라그나로크의 효과나 후술할 타일란트 드래곤의 효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
2번 효과는 제외된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을 덱으로 되돌려 대신 다른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 타이란트 드래곤을 제외해주면 다음 턴 다시 자신을 특수소환하여 필드를 클린하는 것이 가능하다.
레벨 7이기에 칠성의 보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가 제외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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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티스의 봉황신의 메타파이즈화 몬스터로, 역시 네프티스(유희왕)의 일원. 특이하게 원본이 드래곤족이나 해룡족이 아닌 비행야수족인데 환룡족이 되었다.
1번 효과는 메타파이즈 몬스터 효과로 특수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에 세트한 마함을 전부 제외해버리는 효과. 원본에 비해 세트된 카드 한정이긴 하지만 파괴가 아닌 제외해주기에 묘지에서 발동거나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요즘 마함들을 재활용 할수 없도록 하는 점은 상당히 유능하다. 단 원본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함도 날려버리니 주의.
2번 효과는 제외된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다른 메타파이즈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함도 서치할 수 있기에 상황에 맞춰 필요한 카드를 패로 가져올 수가 있다.
여담으로 다크 네프티스와는 달리 묘지에서 부활하는 효과는 계승받지 않았다. 네프티스와 타이란트는 레벨이 8이라서 제외계 덱이라면 필카로 넣는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이 깔린 상태에서 트레이드 인을 쓰면 패교환과 동시에 제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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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란트 드래곤의 메타파이즈화 몬스터로 메타파이즈 덱의 에이스.
메타파이즈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소환 되면 함정에 대한 완전 내성을 얻으며 몬스터에게 공격했을 경우 1번 더 이어서 공격이 가능하다. 원본과는 달리 대상지정 뿐만 아니라 모든 함정 효과를 씹으며 더블 어택 효과 역시 상대 필드의 몬스터 유무를 따지지 않아 전투로 상대 몹을 파괴했다면 이어서 직접 공격도 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지 않아도 발동하기에 설령 상대가 파괴를 회피했다 하더라도 공격만 무효로 되지 않았다면 이어서 공격할 수가 있다.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2번 효과처럼 10기 환경에 맞춰 굳이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하지 않아도 그냥 공격만 했다면 사용할 수가 있다.
2번 효과는 제외된 자신을 되돌려 패의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특수소환하는 효과. 현존하는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중에서 특소효과를 가진 몬스터는 이 카드와 발동조건이 까다로운 라그나로크 밖에 없기에 더더욱 중요한 효과.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자신과 동명의 몬스터도 특수소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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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이즈의 최종 병기급 몬스터라서 타점이 최상급 어태커 라인인 3000이지만, 레벨 10인 것에 비해 공격력 / 수비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묘지와 필드에서 메타파이즈 카드를 총 5종류를 제외하는 조건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한데, 메타파이즈 카드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구분은 상관없어서 모으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초동에 이 녀석을 뽑는데 있어서 5종류는 좀 버거운 분량. 특히 아직 메타파이즈 카드가 다 나오지 않은 듀얼링크스에선 이 녀석을 뽑으려면 전용덱을 짜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그래도 최종 병기급 몬스터라서 그런지 효과 내성을 지니고 있어서 일단 뽑으면 쉽사리 죽진 않고, 2번 효과로 제외된 메타파이즈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당연히 우선시되는 녀석은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다이달로스. 경우에 따라 필요한 효과를 지닌 메타파이즈를 불러서 아드를 벌려주자.
하지만 패에 너무 많이 잡히면 패 말림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투입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고, 소생 제한에 걸리는 몬스터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 뿐이 아니라 제외 / 효과 파괴에만 대응할 뿐, 전투 파괴 / 바운스에는 얄짤없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다른 메타파이즈와 달리, 오리지널 메타파이즈 몬스터다. 이름의 이그제큐터는 처형인, 유언 집행자라는 뜻이다.
일러스트만 봐서는 구조를 알기 어려운데, 앞으로 내밀고 있는 것은 용머리 같은 건 사실 오른손이고 팔이 이어져 있는 부분이 몸, 그 위에 달린 것이 머리이다.[2] 일러스트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메타파이즈 어센션의 일러스트를 보면 사람의 것과 비슷한 왼팔도 달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룡성의 마크와 유사한 장식물이 박혀있고, 색은 광룡성-리훈과 유사해서 룡성과의 관계도 의심받고 있었지만 듀얼 터미널 스토리가 끝나며 이쪽은 조금의 언급도 없었기에 그냥 생긴게 비슷한 OCG 오리지널 몬스터였던 것으로 결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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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라그나로크의 메타파이즈화 버전. 암드 드래곤이랑은 반대로 원본이 일반 몬스터인데 이쪽은 효과 몬스터, 그것도 튜너 몬스터로 나왔다. 아무래도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이 싱크로 몬스터란 점을 감안한 듯. 한동안 저레벨 메타파이즈 몬스터가 없어서 싱크로 용으로 쓰기는 힘들었지만, 레벨 2 / 펜듈럼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데코이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정말로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메타파이즈 덱에서는 튜너라는 특성이 묻히기 쉬운데, 다른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이 다들 레벨 7 이상의 고레벨이라 소환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
유일한 하급 메타파이즈 몬스터로 초동으로 패에서 소환하여 효과를 사용하기에 좋다.
1번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 시 덱 위의 3장을 제외하고 자신의 공격력을 그 효과로 제외한 메타파이즈 카드의 수 ×300 올리는 효과. 제외됨으로서 효과를 발동하는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의 효과를 사용하기 용이하게 해주며 덤으로 자기 공격력도 최대 2400까지 올릴수 있다. 몬스터 뿐 아니라 마법 / 함정이 제외되어도 공격력이 오르긴 하지만 마법 / 함정은 제외되면 발동되는 효과가 없기에 손해다. 예외로 메타파이즈 어센션의 경우 제외되어도 효과가 발동되기에 시너지가 좋다. 또한 덱을 메타파이즈 카드만 풀로 넣을 게 아닌 한 도박성이 짙은 효과이기도 하다.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메타파이즈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다음 턴 제외되긴 하지만 메타파이즈 몬스터의 특성상 제외되어도 효과를 사용해 메꿀수 있으므로 손해는 없는거나 다름없다. 다만 이 카드 자체의 공격력이 낫기에 발동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2번째로 등장한 메타파이즈 몬스터로 최초의 메타파이즈 효과 몬스터이자, 일단은 유일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이자 싱크로 몬스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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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이즈 전용 필드 마법.
1번 효과로 레벨 5 이상의 메타파이즈를 릴리스 없이 일반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상급 몬스터가 대부분인 메타파이즈 덱에서 전개를 위해 필수인 카드. 다만 1턴에 1번밖에 쓸수 없기에 이중소환 등으로 일반 소환권을 늘려도 릴리스 없이 소환할 수 있는 건 한번 뿐이다. 또한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다음 턴 종료시에 제외되지만 제외된 메타파이즈의 효과를 바로 돌아오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쓸 수 있기에 어드밴티지 손실을 메꿀수가 있다. 일반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도 일소하는 데에 쓸수 있지만 이쪽은 제외되어도 쓸 효과가 없기에 아드 손실을 메우기는 힘들다.
2번 효과 역시 쓸만하여 강력한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을 상대가 방해할 수 없게 차단해준다. 특히 상대 마함을 쓸어버리는 메타파이즈 네프티스와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메타파이즈 다이달로스 효과에 체인을 걸수 없으니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거기에 필드 몬스터 한정이 아니기에 제외존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부담없이 쓸수있다. 다만 이 카드가 필드 마법이기에 싸이크론 등에 쉽게 요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
일러스트는 메타파이즈 라그나로크가 메타파이즈 디멘션의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과 마주하는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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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패 교환 효과. 자신의 패에 들어온 메타파이즈를 제외하여 효과 트리거를 마련해주면서 드로우까지 할 수 있다.
2번은 메타파이즈 카드가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로, 자신의 턴에는 몬스터 약화, 상대 턴에는 표시형식을 변경하여 배틀 페이즈에 공격하기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강제 효과라서 조절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타이란트 드래곤이 환계돌파를 거쳐 메타파이즈화 되는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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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효과는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메타파이즈 몬스터 1장을 특수소환 하는 효과. 제외 되었을 때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가 없는 라그나로크나 암드 드래곤등을 다시 불러오거나 아님 아직 효과 발동을 안 한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다시 필드에 불러내어 사용할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가 아닌 함정 효과로 특수 소환한 것이기에 효과는 쓸 수 없지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다음 턴 다시 제외되어 효과를 쓸 수 있다.
2번 효과는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외에 메타파이즈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강력한 효과. 어디서 제외되는 지는 묻지 않기에 패 / 덱 / 필드 / 묘지 어느 곳에서는 제외해도 발동이 가능해서 불의의 일격을 날릴 수 있다. 명칭 제약이 있어 남발하지는 못하지만 이 카드 한 장으로 상대가 상급 몬스터, 싱크로/엑시즈/팬듈럼 등등의 전개를 꺼리게 만들 수 있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메타파이즈 이그제큐터'''. 하지만 특수 소환 조건과 소생 제한 룰 때문에, 이 카드를 제외하여 다른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부활시킬 수는 있어도, 제외 존 / 묘지에 존재하는 이그제규터를 부활시킬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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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효과는 패에서 메타파이즈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있다면 그대로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버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자신이 제외되면 메타파이즈를 1장 서치한다. 게다가 아무 데서나 제외되어도 되기에 범용성이 높이 메타파이즈 덱에 큰 도움이 된다.
봉인의 황금궤로 이 카드를 제외한 뒤 원하는 메타파이즈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기존의 몬스터가 메타파이즈로 진화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1. 개요
9기부터 등장한 빛 속성 / 환룡족 카드군. 다크화 몬스터들이나 라이트레이 몬스터들과 비슷하게[1] 기존에 있던 몬스터들을 빛 속성 / 환룡족으로 리메이크시켰다.
9기 첫 팩인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환룡족이 추가됨과 동시에 일반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이 최초로 공개되고 그 후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싱크로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이 등장했다. 이 때까지는 단순한 시리즈 카드였으나, 10기 2번째 팩인 서킷 브레이크에서 관련 몬스터 다수 및 "메타파이즈" 명칭을 지정하는 카드들이 등장하여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다만 9기에 발매된 몬스터들과는 달리 10기에 나온 몬스터들은 다들 제외에 관련된 효과를 들고 나와, 앞의 둘은 효과가 어울리지 않고 동떨어진 감이 있다.
라그나로크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공통적으로 메타파이즈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 되었을 시 적용되는 ①의 효과와 제외된 턴의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되어있는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발동되는 ②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최상급 몬스터라, 그에 걸맞는 강력한 효과와 높은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강의 묘지 견제 성능을 가진 매크로 코스모스를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묘지 중심의 전략을 사용하는 피안을 비롯한 언데드 덱들, 붉은 눈, 라이트로드 등의 덱들에게 매우 강하다. 유희왕 카드게임의 환경이 묘지가 매우 중요해진 현재, 매크로 코스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건 큰 메리트이다.
단점은 그 높은 레벨로 인한 패 사고 위험, 공통 효과의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느린데다 마법/함정 카드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
어디에서 제외되어든 상관없기 때문에 봉인의 황금궤 등으로 덱에서 제외시켜도 곧 바로 효과를 발동할 수가 있다. 단연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과도 호궁합을 자랑한다.
2. 유희왕 듀얼링크스
BLAZING ROSE의 출시와 같이 등장. 메타파이즈 라그나로크와 메타파이즈 어센션,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 팬듈럼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데코이 드래곤을 빼고 전부 등장했다.
해당 팩에서 메타파이즈의 모든 파츠와 핵심 카드인 고고제수, 영혼흡수를 모두 얻을 수 있기에 팩을 2바퀴를 돌면서 구입하고 거기에 카드 트레이더에게서 카이트로이드를 얻어두면 메타파이즈덱을 완성시킬 수 있어서 무과금 유저들이 맞추기 쉽다. 굳이 무과금 유저가 아니더라도 해당 팩에는 범용성 높은 싱크로 몬스터들인 블랙 로즈 드래곤과 드래그 온 버밀리온이 들어있으니 메타파이즈에 관심이 없어도 겸사겸사 완성시키기도 좋은 편. 덤으로 해당 팩엔 서브테러 파츠도 거의 다 들어있다.
메타파이즈 특성상 메인 몬스터들이 모두 상급레벨이라 패말림이 좀 있다보니 추천 스킬론 고고제수를 확정적으로 뽑을수 있는 드로우 센스:어둠이나 아무 카드나 서치하는 데스티니 드로우가 추천된다. 드로우 센스는 뽑을 수 있는 카드가 고고제수로 한정되어 있지만 데스티니 드로우보다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많고 2000라이프 포인트를 깎여야 하기에 안정성이 적은 데스티니 드로우와는 달리 1500라이프 포인트만 깎여도 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어둠의 바쿠라가 레벨업 보상으로 확정적으로 이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을 채용할 때 크리보르도 채용했을 경우 고고제수가 아니라 크리보르를 뽑아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크리보르 대신 B.K 베일을 넣는 편이 좋다.
봉인의 황금궤와의 조합도 훌륭하지만 카이트로이드와 황금궤가 나란히 2제한이라 각각 1장씩만 넣거나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때문에 황금궤를 2장 넣을 경우 크리보르나 B.K 베일을 넣어야 하는데 메타파이즈 덱에선 저 둘보다 카이트로이드의 효용성이 더 높다보니 저 둘이 나란히 2제인 것이 다소 뼈아프다.
변종으로 랭킹듀얼 R티켓에서 얻을 수 있는 연금가마 카오스 디스틸이나 죠노우치(DSOD)의 파밍 카드인 이차원의 탐구자, WARRIORS UNITE 팩의 UR 카드인 셔플 리본을 채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영혼 흡수를 주로 채용한다. 메타파이즈 특성상 필드가 빌 위험이 있는데 영혼흡수를 잘만 지키면 라이프를 쭉쭉 회복하면서 버틸 수가 있기 때문.
- 연금가마 카오스 디스틸은 묘지로 갈 카드가 모두 제외되기에 메타파이즈, 고고제수와 시너지가 좋고 여기에 카이트로이드를 포기하고 인과절단이나 썬더 브레이크 같이 패 코스트를 필요로 하는 카드를 추가하기도 한다.
- 탐구자의 경우엔 탐구자의 제외 효과가 프리체인이고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어심 메타파이즈와 메타파이즈 디멘션과 추가 시너지를 노리는 형식으로 쓰인다.
- 셔플 리본은 1번 효과로 전투 파괴 등으로 묘지로 보내진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1턴 소생 + 엔드 페이즈 제외"로 공격 및 추가 전개로 활용할 수 있고, 굳이 메타파이즈 몬스터가 아니어도 후술할 2번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고고제수나 카이트로이드, 크리보르 같은 것을 소생시키고 2번 효과로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2번 효과로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대신 1장 드로우하고 엔드 페이즈에 패를 1장 제외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코스트용 카드는 1번 효과로 부활시킨 몬스터에 적용시키면 부담을 완화하는 게 가능하다. 단점은 어느 효과든 초동에 잡히면 활용하기 힘들다.
맞추기가 쉽기에 무과금 덱으로 통하지만 메타파이즈 카드들의 효과 자체가 제법 강력하기 때문에 메타파이즈가 패가 말리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덱들이 꽤나 고전하게 된다. 특히 카이트로이드와 영혼 흡수로 끈질기게 버티기 때문에 딜이 약한 덱이나 전개력이 별로인 덱들은 메타파이즈를 빨리 끝장내지 못해서 결국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특히 메타파이즈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특수 소환된 카드를 싸그리 제외시키는 메타파이즈 다이달로스 때문에 잘 나가다가도 한 번에 역전패 당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때문에 제외된 카드를 쉽게 불러올 수 있는 위치크래프트나 시라누이가 아니면 일단은 다이달로스부터 주의하고 봐야한다.
메타파이즈의 약점이라면 우선 상기한 패말림도 있지만 마법과 함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 특히 전개를 책임지는 어심 메타파이즈와 강력한 제외 효과를 가진 메타파이즈 디멘션이 지속 마법이기에 제거에도 취약한 편. 그나마 고고제수나 빙옥룡 트리슈라 등등이 있기에 마법, 함정이 싸그리 없어져도 전개 자체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마함 의존도가 높은 것은 약점이다. 또한 위에 서술한 위치크래프트나 시라누이 같이 제외된 카드를 쉽게 재활용하는 덱들에게도 상성상 불리하다. 다만 현재 시라누이덱은 시라누이 카드의 비중이 적고 대부분 함정으로 떡칠하는 덱이 많다보니 오히려 이전에 비해 상대하기 편해졌다.
반면에 제외된 카드를 불러오지 못하는 덱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강력하며 특히 몬스터 전개를 특수 소환에 크게 의존하는 푸른 눈, 드래그니티, 가가가 같은 덱이나 첩자덱, 고문덱 같이 함정으로 떡칠하는 함떡덱들에겐 매우 유리하다. 특히 함떡덱, 그 중에서도 고문덱은 상대가 메타파이즈일 경우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메인 어태커인 타이란트 드래곤이 우선 함정효과에 면역이기에 필드를 그냥 쉽게 뚫어버리며 네프티스는 세트된 함정카드를 싸그리 제외시키고 다이달로스는 함정 몬스터들을 싸그리 제외시키기에 여러모로 불리한 편. 거기에 함떡덱들은 대부분이 화력이 약한 경우가 많아 메타파이즈를 끝장내기도 어렵다. 심지어 메타파이즈 쪽에서 영혼흡수를 깔고 역으로 고문에 들어갈 수도 있다.
아로마지 고문덱과는 다소 미묘한 편. 둘이 붙으면 선공을 누가 잡느냐, 누가 먼저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하느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 병림픽이 벌어진다.
미러전의 경우, 누가 먼저 디멘션 빌드를 안정적으로 까는가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일반 몬스터
3.1.1.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
최초의 메타파이즈 몬스터. 문서 참조.
3.2. 효과 몬스터
3.2.1. 메타파이즈 다이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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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다이달로스의 메타파이즈화 몬스터.
1번 효과는 메타파이즈 몬스터 효과로 특수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이외의 필드의 특수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제외해버리는 막강한 효과. 원본에 비해 파괴가 아닌 제외로 강화되어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모조리 쓸어버릴수가 있다. 위의 라그나로크의 효과나 후술할 타일란트 드래곤의 효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
2번 효과는 제외된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을 덱으로 되돌려 대신 다른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 타이란트 드래곤을 제외해주면 다음 턴 다시 자신을 특수소환하여 필드를 클린하는 것이 가능하다.
레벨 7이기에 칠성의 보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가 제외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3.2.2. 메타파이즈 네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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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티스의 봉황신의 메타파이즈화 몬스터로, 역시 네프티스(유희왕)의 일원. 특이하게 원본이 드래곤족이나 해룡족이 아닌 비행야수족인데 환룡족이 되었다.
1번 효과는 메타파이즈 몬스터 효과로 특수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에 세트한 마함을 전부 제외해버리는 효과. 원본에 비해 세트된 카드 한정이긴 하지만 파괴가 아닌 제외해주기에 묘지에서 발동거나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요즘 마함들을 재활용 할수 없도록 하는 점은 상당히 유능하다. 단 원본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함도 날려버리니 주의.
2번 효과는 제외된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다른 메타파이즈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함도 서치할 수 있기에 상황에 맞춰 필요한 카드를 패로 가져올 수가 있다.
여담으로 다크 네프티스와는 달리 묘지에서 부활하는 효과는 계승받지 않았다. 네프티스와 타이란트는 레벨이 8이라서 제외계 덱이라면 필카로 넣는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이 깔린 상태에서 트레이드 인을 쓰면 패교환과 동시에 제외도 가능하다.
3.2.3. 메타파이즈 타이란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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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란트 드래곤의 메타파이즈화 몬스터로 메타파이즈 덱의 에이스.
메타파이즈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소환 되면 함정에 대한 완전 내성을 얻으며 몬스터에게 공격했을 경우 1번 더 이어서 공격이 가능하다. 원본과는 달리 대상지정 뿐만 아니라 모든 함정 효과를 씹으며 더블 어택 효과 역시 상대 필드의 몬스터 유무를 따지지 않아 전투로 상대 몹을 파괴했다면 이어서 직접 공격도 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지 않아도 발동하기에 설령 상대가 파괴를 회피했다 하더라도 공격만 무효로 되지 않았다면 이어서 공격할 수가 있다.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2번 효과처럼 10기 환경에 맞춰 굳이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하지 않아도 그냥 공격만 했다면 사용할 수가 있다.
2번 효과는 제외된 자신을 되돌려 패의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특수소환하는 효과. 현존하는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중에서 특소효과를 가진 몬스터는 이 카드와 발동조건이 까다로운 라그나로크 밖에 없기에 더더욱 중요한 효과.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자신과 동명의 몬스터도 특수소환이 가능하다.
3.2.4. 메타파이즈 이그제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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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이즈의 최종 병기급 몬스터라서 타점이 최상급 어태커 라인인 3000이지만, 레벨 10인 것에 비해 공격력 / 수비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묘지와 필드에서 메타파이즈 카드를 총 5종류를 제외하는 조건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한데, 메타파이즈 카드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구분은 상관없어서 모으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초동에 이 녀석을 뽑는데 있어서 5종류는 좀 버거운 분량. 특히 아직 메타파이즈 카드가 다 나오지 않은 듀얼링크스에선 이 녀석을 뽑으려면 전용덱을 짜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그래도 최종 병기급 몬스터라서 그런지 효과 내성을 지니고 있어서 일단 뽑으면 쉽사리 죽진 않고, 2번 효과로 제외된 메타파이즈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당연히 우선시되는 녀석은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다이달로스. 경우에 따라 필요한 효과를 지닌 메타파이즈를 불러서 아드를 벌려주자.
하지만 패에 너무 많이 잡히면 패 말림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투입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고, 소생 제한에 걸리는 몬스터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 뿐이 아니라 제외 / 효과 파괴에만 대응할 뿐, 전투 파괴 / 바운스에는 얄짤없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다른 메타파이즈와 달리, 오리지널 메타파이즈 몬스터다. 이름의 이그제큐터는 처형인, 유언 집행자라는 뜻이다.
일러스트만 봐서는 구조를 알기 어려운데, 앞으로 내밀고 있는 것은 용머리 같은 건 사실 오른손이고 팔이 이어져 있는 부분이 몸, 그 위에 달린 것이 머리이다.[2] 일러스트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메타파이즈 어센션의 일러스트를 보면 사람의 것과 비슷한 왼팔도 달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룡성의 마크와 유사한 장식물이 박혀있고, 색은 광룡성-리훈과 유사해서 룡성과의 관계도 의심받고 있었지만 듀얼 터미널 스토리가 끝나며 이쪽은 조금의 언급도 없었기에 그냥 생긴게 비슷한 OCG 오리지널 몬스터였던 것으로 결론났다.
3.3. 튜너 몬스터
3.3.1. 메타파이즈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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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라그나로크의 메타파이즈화 버전. 암드 드래곤이랑은 반대로 원본이 일반 몬스터인데 이쪽은 효과 몬스터, 그것도 튜너 몬스터로 나왔다. 아무래도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이 싱크로 몬스터란 점을 감안한 듯. 한동안 저레벨 메타파이즈 몬스터가 없어서 싱크로 용으로 쓰기는 힘들었지만, 레벨 2 / 펜듈럼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데코이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정말로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메타파이즈 덱에서는 튜너라는 특성이 묻히기 쉬운데, 다른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이 다들 레벨 7 이상의 고레벨이라 소환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
유일한 하급 메타파이즈 몬스터로 초동으로 패에서 소환하여 효과를 사용하기에 좋다.
1번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 시 덱 위의 3장을 제외하고 자신의 공격력을 그 효과로 제외한 메타파이즈 카드의 수 ×300 올리는 효과. 제외됨으로서 효과를 발동하는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의 효과를 사용하기 용이하게 해주며 덤으로 자기 공격력도 최대 2400까지 올릴수 있다. 몬스터 뿐 아니라 마법 / 함정이 제외되어도 공격력이 오르긴 하지만 마법 / 함정은 제외되면 발동되는 효과가 없기에 손해다. 예외로 메타파이즈 어센션의 경우 제외되어도 효과가 발동되기에 시너지가 좋다. 또한 덱을 메타파이즈 카드만 풀로 넣을 게 아닌 한 도박성이 짙은 효과이기도 하다.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메타파이즈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다음 턴 제외되긴 하지만 메타파이즈 몬스터의 특성상 제외되어도 효과를 사용해 메꿀수 있으므로 손해는 없는거나 다름없다. 다만 이 카드 자체의 공격력이 낫기에 발동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3.4. 펜듈럼 몬스터
3.4.1. 메타파이즈 데코이 드래곤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싱크로 몬스터
4.1.1.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
2번째로 등장한 메타파이즈 몬스터로 최초의 메타파이즈 효과 몬스터이자, 일단은 유일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이자 싱크로 몬스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5. 마법 카드
5.1. 메타파이즈 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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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이즈 전용 필드 마법.
1번 효과로 레벨 5 이상의 메타파이즈를 릴리스 없이 일반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상급 몬스터가 대부분인 메타파이즈 덱에서 전개를 위해 필수인 카드. 다만 1턴에 1번밖에 쓸수 없기에 이중소환 등으로 일반 소환권을 늘려도 릴리스 없이 소환할 수 있는 건 한번 뿐이다. 또한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다음 턴 종료시에 제외되지만 제외된 메타파이즈의 효과를 바로 돌아오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쓸 수 있기에 어드밴티지 손실을 메꿀수가 있다. 일반 몬스터인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도 일소하는 데에 쓸수 있지만 이쪽은 제외되어도 쓸 효과가 없기에 아드 손실을 메우기는 힘들다.
2번 효과 역시 쓸만하여 강력한 메타파이즈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을 상대가 방해할 수 없게 차단해준다. 특히 상대 마함을 쓸어버리는 메타파이즈 네프티스와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메타파이즈 다이달로스 효과에 체인을 걸수 없으니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거기에 필드 몬스터 한정이 아니기에 제외존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부담없이 쓸수있다. 다만 이 카드가 필드 마법이기에 싸이크론 등에 쉽게 요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
일러스트는 메타파이즈 라그나로크가 메타파이즈 디멘션의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과 마주하는 모습인듯.
5.2. 어심메타파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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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패 교환 효과. 자신의 패에 들어온 메타파이즈를 제외하여 효과 트리거를 마련해주면서 드로우까지 할 수 있다.
2번은 메타파이즈 카드가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로, 자신의 턴에는 몬스터 약화, 상대 턴에는 표시형식을 변경하여 배틀 페이즈에 공격하기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강제 효과라서 조절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타이란트 드래곤이 환계돌파를 거쳐 메타파이즈화 되는 모습인듯.
6. 함정 카드
6.1. 메타파이즈 디멘션
[image]
1번 효과는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메타파이즈 몬스터 1장을 특수소환 하는 효과. 제외 되었을 때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가 없는 라그나로크나 암드 드래곤등을 다시 불러오거나 아님 아직 효과 발동을 안 한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다시 필드에 불러내어 사용할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가 아닌 함정 효과로 특수 소환한 것이기에 효과는 쓸 수 없지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다음 턴 다시 제외되어 효과를 쓸 수 있다.
2번 효과는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외에 메타파이즈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강력한 효과. 어디서 제외되는 지는 묻지 않기에 패 / 덱 / 필드 / 묘지 어느 곳에서는 제외해도 발동이 가능해서 불의의 일격을 날릴 수 있다. 명칭 제약이 있어 남발하지는 못하지만 이 카드 한 장으로 상대가 상급 몬스터, 싱크로/엑시즈/팬듈럼 등등의 전개를 꺼리게 만들 수 있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메타파이즈 이그제큐터'''. 하지만 특수 소환 조건과 소생 제한 룰 때문에, 이 카드를 제외하여 다른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부활시킬 수는 있어도, 제외 존 / 묘지에 존재하는 이그제규터를 부활시킬 수는 없다.
6.2. 메타파이즈 어센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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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효과는 패에서 메타파이즈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있다면 그대로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버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자신이 제외되면 메타파이즈를 1장 서치한다. 게다가 아무 데서나 제외되어도 되기에 범용성이 높이 메타파이즈 덱에 큰 도움이 된다.
봉인의 황금궤로 이 카드를 제외한 뒤 원하는 메타파이즈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7. 관련 카드
7.1. 마법 카드
7.1.1. 환계돌파
기존의 몬스터가 메타파이즈로 진화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8. 참고 카드
- 봉인의 황금궤: 원하는 카드를 마음대로 제외할 수 있으므로 3장을 넣어도 부족한 카드다.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나온 새로운 카드인 메타파이즈 어센션과의 궁합도 좋다. 2018년 10월 금제에서 제한이 되었다.
- 크로스 브리드: 메타파이즈 라그나로크를 쉽게 서치할 수 있고 확정적으로 메타파이즈 몬스터 2장을 제외할 수 있다. 그러나 3장까지 넣으면 패가 말릴 수도 있으니 주의.
- 소환수: 묘지에 있는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제외시킬 수 있고 메타파이즈 몬스터는 전부 빛 속성인만큼 메르카바를 빠르게 뽑을 수 있다. 단 매크로 코스모스를 넣으면 소환마술도 제외되니 소환수 투입형이라면 매크로 코스모스는 빼는 것이 좋다.
- 유려한 환랑: 환룡족의 영원한 서치 카드
- 고고제수: 패에서 노는 고레벨 메타파이즈를 제외하고 덱에서 원하는 메타파이즈를 바로 제외할수 있고 소소하게 회수도 가능하게 하는 카드.
- 네크로페이스:게임에서 제외되었을 때 덱 위에서 5장을 제외하는 카드. 다만 이 카드엔 자체 제외 효과가 없기에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등을 이용해 제외시켜줘야 한다.
- 말살의 지명자: 원래의 용도 외에도 덱에서 메타파이즈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제외하여 제 2의 봉인의 황금궤처럼 사용 가능하다. 제외된 메타파이즈들은 턴 종료시까지 효과를 무효화시켜도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효과를 발동하므로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다.
[1] 완전히 같지는 않은데, 저 둘과는 달리 이 '메타파이즈' 카드군은 종족까지 전부 환룡족으로 변경했다.[2] 이 카드보다 먼저 공개됐던 메타파이즈 디멘션의 이 카드의 일부 모습만 나온 일러스트로 인해서 이 카드와 상당히 닮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메타파이즈화라고 생각한 사람도 몇몇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