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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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6아마미 하루카, 타카츠키 야요이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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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아마미 하루카 컬러링.
1. 개요
2. 에이스 컴뱃 6의 컬러링
2.1. 호시이 미키 - 각성전 Su-33 씨 플랭커, 각성후 Su-47 베르쿠트
2.3. 키사라기 치하야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2.6. 하기와라 유키호 - F-117A 나이트 호크
2.7. 후타미 아미·마미 - F-2A 제로 바이퍼·F-16C 파이팅 펠콘
2.8. 미우라 아즈사 - F-14D 슈퍼 톰캣
2.11. 오토나시 코토리 - A-10A 썬더 볼트
4.1.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X 아이돌 마스터 협업 목록
5. 긍정적 반응
6. 부정적 반응
7. 하세가와의 アイドルマスタープロジェクト(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7.2. 아이돌 마스터 SP - 프로젝트 페어리
7.4. 프라모델로서의 평가
7.5. 상품으로서 시장의 반응과 하세가와


1. 개요


에이스 컴뱃 6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본격 콜라보레이션을 결성해서 만들어진 DLC. 6의 DLC는 역대 에이스 컴뱃 6의 DLC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며, 에이스 컴뱃 6 DLC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과 파생상품까지 탄생시킨 DLC 이다. 어설트 호라이즌의 DLC도 같은 과정을 밟아왔다...F2P인 인피니티에서도 여러 유저의 지갑을 불태운 주범
또한 아이돌 마스터 관련 DLC중에서 최초로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도 출시된 DLC.
흔히 아이마스 기체라고 불린다.
참고로 에이스 컴뱃 6, 인피니티와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아이마스 기체의 특성이 약간 다른데, 6와 인피니티의 경우에는 캐릭터의 설정과 특성에 맞춰 기체 성능이 조작되어 있는 반면, AH의 경우에는 성능 변화가 없는 대신 기체 컬러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르다.

2. 에이스 컴뱃 6의 컬러링


각 기체의 일반 미사일과 특수무장 탑재량은 해당 아이돌의 키와 쓰리 사이즈, 체중에 맞춰 조정되어 있다. 미사일의 스모크가 해당 아이돌의 이미지 컬러에 맞게 바뀌는 것도 특징.

2.1. 호시이 미키 - 각성전 Su-33 씨 플랭커, 각성후 Su-47 베르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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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 「호시이 미키」칼라 기'''
일명 아후랭커(あふぅランカー)
안정성의 향상 및, 전체적으로 스탠더드한 성능을 가지나 큰 특징은 없다.
만능이지만, 필사적인 무언가는 없는 듯?
큰 특징은 없다고 써있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게 함정. 저속에서도 스톨이 걸리지 않는다는 극강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 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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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 「각성 호시이 미키」칼라 기'''
일명 후르쿠트(ふるクート)

한계까지 튜닝을 반복한 결과, 조종성을 희생해 경악의 스펙을 이끌었다.
잠자고 있던 재능을 눈뜨게하고 의지를 보인 기체!

2.2. 아마미 하루카 - F-22A 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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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 「아마미 하루카」칼라 기'''
일명 꽈당랩터(どんがラプター)
갑자기 넘어지거나 해서 위태로운 일면도 있지만,
친해지기 쉬운 적극적인 성격이 매력적인, 모두의 인기인!

2.3. 키사라기 치하야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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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 「키사라기 치하야」칼라 기'''
일명 스트라이큿 이글(ストライくっイーグル)


기분이 상했을 때 다루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그 실력은 확실하다.
더욱 높은 곳을 향해서 창공에 날개쳐라!
XMA6랑 SFFS가 장탄수가 많아서 저것들 위주로 싸운다면 좋은데, 공식 설명에 언급된 '기분이 상했을 때 다루기 어려운 점' 이란, 한 대 맞으면 비행기 앞부분이 땅바닥을 향하게 되며 속도도 줄어드는거도 있고 속도를 너무 줄여서 떨어지는 실속 상태가 되었을 때 다시 가속해서 추락을 막는 게 보통의 F-15E보다도 힘들다는 기체 특징으로 반영되어 중저속 선회기동전 타입 유저는 쓰기 은근 어렵다.

2.4. 타카츠키 야요이 - 미라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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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타카츠키 야요이」칼라 기'''
일명 미뤠쥬(ミれぅジュ)
세계에서 제일 건강한 기체를 목표로 하고, 힘껏 돌진한다!
기운이 너무 넘치면 , 손 쓸 수 없는 것이 옥의 티.
이른바 바보 로켓. 가속 능력이 에이스 컴뱃 6 내에서 등장하는 모든 전투기들 중 가장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일반 미라지 2000 보다도 피치 롤링 요잉 모든 방향의 기동성이 별로 안 좋은데다 일정 속도를 넘어버리면 거의 제어가 되질 않아 다루긴 어렵다.

2.5. 미나세 이오리 - 라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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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미나세 이오리」칼라 기'''
일명 마팔(デコール)
건방진 언동에 좌지우지 되어도, 능숙하게 다투면 완전무결?
천성인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곤란했을 때의 저력.
다루기 까다로운 비행기. 특정 속도값에 따라 츤 모드 데레 모드가 나뉘는데, 츤 모드일땐 기동성이 별로다가 데레 모드에선 갑자기 기동성과 안정성이 미쳐 날뛴다. 데레 모드를 유지하는 속도값만 잘 맞추면 CFA-44 에이스 컬러링과 선회기동전을 벌여도 꿇리지 않을 정도. 하지만 현재 츤 모드인지 데레 모드인지 알려주는 신호 따윈 없어서 직접 속도값 표를 찾아보거나 고생해가며 직접 작성하고 몸으로 체득해야만 한다.

2.6. 하기와라 유키호 - F-117A 나이트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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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 「하기와라 유키호」칼라 기'''
일명 유키호크(ゆきホーク)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한계지점까지 노력을 보였을 때, 그 진정한 능력이 발휘된다.
숨겨진 그녀의 정열을 끌어낼것.
폭격기에 가까운 지상공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공대공 전투의 깡패로 악명이 높다. 그 이유는 이 비행기의 캐릭터 반영 특징 때문. 모르고 쓰면 일반 F-117보다도 속도고 기동성이고 죄다 떨어져서 손해를 보기만 하는데, 현재 비행중인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기동성이 좋아진다. 문제는 가속 입력을 해도 속도계 숫자가 잘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고도를 높여놓고 다이빙을 했다 다시 올라오는 붐앤줌 전법을 써야 한다는 점. 하지만 특정 속도값 이상으로 올라가면 기동 성능이 좋아진다.

2.7. 후타미 아미·마미 - F-2A 제로 바이퍼·F-16C 파이팅 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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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후타미 아미·마미」컬러 기 세트'''
...이 두 기체는 마땅한 별명이 없는 것 같다(...)
재미있으면 뭐든지 OK! 장난 꾸러기의 본령 발휘!
폭주하는 그녀의 행동을, 잘 다룰 수 있을지가 승부의 갈림길이다!
아이돌 활동은 교대인 아미와 마미.
실은 개런티는 두명이지만 한명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미 F-2A, 마미 F-16C.
에이스 컴뱃 6 본가마스 콜라보 전투기들 중 가격이 가장 쌌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 원인은 아미와 마미가 받은 비행기들은 전부 기동성은 좀 부족해도 탄탄한 안정성을 갖고 있는 게 장점인 물건들인데 쌍둥이들의 폭주하는 장난꾸러기 성격이 반영되어 안정성이 최악이다.

2.8. 미우라 아즈사 - F-14D 슈퍼 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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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미우라 아즈사」칼라 기'''
일명 아즈캣(あずキャット)
느긋하고 한가로운 마이 페이스지만, 어른이 매력이 넘치는 실력파!
너무 서두르지 말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줘!
성능 면에서는 기동성과 속도 방어력 같은 자체 비행 성능은 톰캣들 중 최고이긴 한데, 적을 포착하고 록온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서 제한 시간 안에 빠르게 목표물들을 없애야 하는 종류의 임무에선 고전한다.

2.9. 아키즈키 리츠코 - F/A-18F 슈퍼 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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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아키즈키 리츠코」칼라 기'''
일명 마호넷(まほーねっと)
체력이 조금 걱정. 그러나, 정확한 움직임으로 재빠르게 적을 포착 가능!
나와 당신의 지력이 어디까지 전장에 통용되는지, 시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극도로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어 플라이트 슈팅게임 하는 법만 조금 익히면 순식간에 적 에이스 편대고 뭐고 죄다 무피해로 떨어뜨리고 잡아내버릴 수 있는 괴물같은 비행기. 움직이고 나면 잔미끄러짐 하나 없이 정확하게 딱딱 멈춘다. 체력이 조금 걱정된다는 부분은 가속 능력이 떨어지고 최고 속도도 좀 느리다는 점, 그리고 한 대 맞으면 피해량 축적률이 더 크다는 점으로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속도 능력만 뺀 F-15E 사이퍼 & 픽시 도색 특수기체와 F-22A 뫼비우스 1 특수도색 기체랑 유사하다고도 평한다.

2.10. 키쿠치 마코토 - 유로파이터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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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키쿠치 마코토」칼라 기'''
일명 마코타이푼(マコタイフーン)
높은 운동신경을 살려낸 절도 있는 댄스가 마음을 빼앗는다!
고민하기 십상인 점도 있지만,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즈사의 F-14D와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포착 시간이 아즈사보다도 더욱 느려서 시간 제한이 있는 임무에는 실력이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투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높은 기동 성능 덕분에 멀티플레이에선 대활약했다고도 평가된다.

2.11. 오토나시 코토리 - A-10A 썬더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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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ASTER 「아이마스 스페셜」 칼라 기'''
일명 A-틴 선더볼삐약(A-ティン、サンダーボルぴょ)
765프로덕션이 총력을 다해 전송하는, 신감각의 기체!
독특한 부유감이 버릇이 되어?
참고로 코토리가 메인이기는 하지만, 잘보면 아이돌 마스터 주요인물들 대부분의 컬러이기도 하다. 파일럿은 765 프로덕션의 사장으로 검은색. 좌측 꼬리에는 사장이 그려져 있고, 좌측 주익에는 심사의원들이 그려져있다.
성능 면에서는 트리거 해피들을 위한 비행기라 불리기도 한다. 로켓포(RCL), 열압력탄(FAEB), 일반 미사일의 장탄수와 목표 포착 속도가 무시무시해서 적들에게 좀만 가까이 가서 목표 변경 키와 무기 발사 키를 난타해주면 눈앞이 다 쓸려있는 광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동성과 안정성이 그닥 좋다고는 못하고, 저 게임에서 A-10A가 쓰는 특수무기들 중 제일 쓰기 편리한 XAGM만큼은 탄약이 줄어서 문제.

3.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컬러링


코노 카즈토키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차기작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도 결국 등장 확정. 특히 이번작에서는 스킨팔이가 아닌 정당하게 제대로 된 신기체를 DLC로 판매하는게 확실한 상황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있다.[1] 라고 했지만 결국 기체외 스킨도 조금씩 내다 파는걸로 결정되었기에 딱히 아이마스기에만 크게 국한되지는 않게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기존과 좀 다른 것도 고민 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돌 마스터’ 캐릭터를 파일럿으로서 어두운 색으로 표현하는것 같은 것.
그런데 왠지 좀 위험한것은 이 한마디 '''"아이돌 마스터" 외에도 다른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철권의 Su-35 미시마 카즈야 / 카자마 진 컬러링(...)과 Su-34 알리사&샤오유 컬러링(...).
문제의 코노 감독과의 인터뷰.
참고로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아이돌 마스터 2에 맞춰진 새로운 칼라로 출시되며, 기존 에이스 컴뱃 6에서 팔았던 아이돌 마스터 1형 칼라 스킨을 1+1 한다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컬러톤/모노톤 2색의 1+1로 밝혀졌다. 또한 이번작부터는 DLC가 단품이 아닌 팩 단위로 나오기 시작했으니, 아이마스 스킨역시 팩단위로 팔리지 않을까 라는 추측도 나왔으며, 반은 적중했다.
2011년 11월 30일 배포 예정인 DLC팩 Vol.4에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호시이 미키 3인의 컬러 배포가 결정되었다.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각 기체 당 400MSP와 600엔으로 가격 자체는 동결되어 있고,[2] 컬러톤과 모노톤 2가지 컬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3명의 컬러링을 세트로도 파는데 가격이 800MSP와 1350엔. '''얘들이 이럴리가 없는데?!'''
에이스 컴뱃 6 때처럼 기체 스펙에 결정적인 변화가 생기는지는 미확인.[3]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논란이 있기는 하다.
결국 DLC 판매 시작후 확인된 사항은 스펙 변화는 없다라는 것. 그러나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색 수정이 가능하다고 한다.[4] 덕분에 색을 커스텀하여 이런저런 자신만의 아이마스 기체를 만들며, 가끔 원작을 뛰어넘는 스킨이 나오기도 하고있다.
미키, 하루카, 치하야 3인의 컬러가 나온지 수개월이 지나도록, 새로운 아이마스 기체에 대한 소식이 없자, 일부에서는 더이상 아이마스 기체가 발매되지 않는다라는 루머가 돌았으며, 계획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DLC 스케줄이 모두 끝나자 기정 사실화 되는듯 했으나, 다행히(?) 3월 13일 8탄 컨텐츠로서 유키호, 야요이, 마코토 컬러가 등장했다.
그러나,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인기가 영 아니었던 탓인지[5] 더 이상의 DLC가 나오지 않더니, 결국 2012년 11월 26일에 남코로부터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추가 DLC발매는 없다는 발표가 나오게 되었다. 이로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x 아이돌 마스터 2 컬러링은 아래 6(x2)개로 종결된다.
참고로 PC판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는 추가 과금 없이 기본 내장되어 있다.

3.1. 키사라기 치하야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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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무대는 더욱 높은 곳으로! THE IDOLMASTER 「키사라기 치하야」 칼라 기'''
방공 전투기 F-15의 대공 전투 능력에 완벽한 대지 공격 능력을 추가한 전투 폭격기. 대공/대지 멀티 록온 미사일이나 투하 폭탄 등 다채로운 공격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국면에 대처가 가능하다. 애칭은 "스트라이'''''' 이글". 기존 F-15와 외형은 거의 동일하며, 지대공용의 다양한 기체 개량이 가해지고 있다. 꼬리날개에 걸린 메시지는 노래에 전부를 건 그녀다운 표현인가?!
F-15E가 4AAM과 4AGM을 모두 갖추고 거기에 +α로 UGB도 있으며, 기체 성능도 누가 중티어 기체 아니랄까봐 가속감속선회 모두 안정적이라 편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선회 성능이 수호이 계통의 기체와 싸우기엔 조금 모자란 정도이고, 멀티롤이라서 4AAM의 공격력은 떨어지는지라 공대공 싸움에선 조금 불리할수도 있다는게 약간의 흠.
써보면 알겠지만 야요이 상위호환이다. 하지만 야요이는 실력 조금만 키우면 저티어에서 중티어랑도 비벼볼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만 얘는 고티어랑 맞붙을 각오를 하려면 그만큼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 그래도 F-15의 성능이 절대 떨어지는건 아니라서, 세르게이 일리치 따윈 연습 좀만 하면 미사일 한 발도 안 쓰고 오직 기총만으로도 탈탈 털어버릴수 있는 무서운 기체란걸 명심해두자.

3.2. 호시이 미키 - Su-33 플랭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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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무대는 더욱 높은 곳으로! THE IDOLMASTER 「호시이 미키」 칼라 기'''
Su-27을 기반으로 해군에서 운용을 고려하여 개발된 함상 전투기. 동세대의 전투기에 비해 속도 성능에서 약간 떨어지지만, 뛰어난 선회 성능을 자랑한다. NATO 코드명은 "플랭커 D". 항공 모함의 저장 공간을 고려하여 주 날개와 수평 꼬리 날개를 접을 수있다. 날개에 그려진 나비처럼 하늘 높이 춤추어 올라라!
치하야처럼 무난한 중티어 기체. 다만 이쪽은 파이터 클래스라 공대공 싸움에선 더 유리하다. 6AAM의 쓴 맛을 보여주거나 SAAM으로 먼 거리에 있는 무방비한 적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도 있고, 플랭커 시리즈 기체인지라 기동성이 클수록 체감 효과도 더 커지는 DFM과의 상성도 꽤 좋은 편.
하지만 특수무기들이 DFM과는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QAAM이 없는게 아쉬울 때도 간혹 있다. 그리고 안정성도 떨어지니 실속에는 주의. 항상 속도계를 보고 다니면서 숫자를 250보다 크게 유지해주자.

3.3. 아마미 하루카 - F-22A 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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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무대는 더욱 높은 곳으로! 아이돌 마스터 「아마미 하루카」 칼라 기'''
미군이 자랑하는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비행 성능에서도 최고의 가속 성능과 2 차원 추력 편향 노즐에 의한 발군의 운동 성능을 겸비한다. "First look, First shoot, First kill" 이라 불리는 선제 공격 능력은 하늘의 패자 "랩터"의 이름에 적합하다. 좋아하는 과자가 박힌. 꿈이 가득, 활기가 가득한 기체!
미키와 같은 파이터 클래스지만, 하루카는 F-22A답게 고티어 기체다.
4AAM과 QAAM을 쓸 수 있는데, 4AAM은 치하야의 그것보다 공격력이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고, QAAM은 적기에게 DFM을 걸면 미사일의 유도 성능을 올려주는 어썰트 게이지가 시야 범위 내에 적기를 두기만 해도 쭉쭉쭉 올라가서는 순식간에 적기를 잡아먹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상당한 고성능이다.
기체 자체 성능도 굉장한 수준으로, 가속능력 및 최고속도 부분이나 기동성이나 다른 기체보다 꿇리는게 없어서 상당히 좋다.


3.4. 하기와라 유키호 - F-117A 나이트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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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무대는 더욱 높은 곳으로! 아이돌 마스터 「하기와라 유키호」 칼라 기'''
은밀한 폭격에 특화한 사상 최초의 스텔스 공격기. 탐지 가능성을 줄이려 철저한 기체 설계 덕분에 속도 성능과 운동 성능은 다소 부족하다. 대신에, 적의 레이더 망에 포착되지 않고 유도 폭탄의 정밀 폭격하는데 완벽하다. 바람에 흩날리는 설산의 눈보라와 같은 기체가 지금 하늘을 비상한다!
본작 아이마스 기체들 중 유일한 공격기 클래스 기체.
따라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선 한번밖에 못 본다. 그래도 나름 스텔스기이고 기동성도 공격기들 중에선 괜찮다는 특성 상, 공대공만 이어지는 데스매치만 아니면 멀티플레이 모드에선 어디서든 무난하게 활약 가능.
특수무기로는 LAGM과 GPB가 있는데, 둘 다 조금은 애매한 성능이라 문제가 생긴다. GPB는 적 포착 거리가 짧은 대신 좁은 범위공격을 할 수 있는 대지상 무기이고, LAGM은 적 포착거리 및 사거리가 긴 대신 사실상 단일타겟밖에 못 때리는 무기이다.

3.5. 타카츠키 야요이 - 미라지 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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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무대는 더욱 높은 곳으로! 아이돌 마스터 「타카츠키 야요이」 칼라 기'''
첨단 공군 비행기를 목표로 개발되어 프랑스 공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고있는 델타 익의 소형 전투 공격기. 경량이기 때문에 가속 성능이 뛰어나다. 애칭은 "미라지" 즉 신기루. 고소 공포증이 있음에도, 반짝이는 오렌지 색으로 빛나는 기체를 타고, 세상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오늘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체!
사족으로 주익 부분에 야구공과 팩맨 그리고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동이딱이가 같이 그려져 있다.
어호의 아이마스 컬러 중 가장 빨리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미라지2K가 멀티롤이라는 점도 합쳐서 상당히 쓸만하긴 한데, 실력이 좋다면 안드레이 마르코프세르게이 일리치를 잡아낼 수준까지도 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실력가가 잡았을때 그렇다는거지, 저티어 기체의 기동성 및 속도의 한계를 크게 벗어나진 못했다는게 흠.
앞에서 치하야가 야요이의 상위호환이란 말을 했으나 차별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둘 다 4AAM 4AGM 쓰는건 같지만, 치하야는 멍텅구리 폭탄 UGB를 쓰는데 얘한테는 무려 LAGM이 있다. 치하야가 안정성 있는 진정한 멀티롤이라면 야요이는 대공을 조금 희생하고 대지 공격에 더 강한 느낌.

3.6. 키쿠치 마코토 - 유로파이터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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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무대는 더욱 높은 곳으로! 아이돌 마스터 「키쿠치 마코토」 칼라 기'''
공동 개발에 의해 개발된 최신예 전투기. 높은 운동 성능과 다중 록온 무장으로 1대 다수의 공중전에서도 우위를 가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기체. 카나드 익과 델타 익의 조합은 월등한 기동성을 가지게 해주고, '타이푼" 즉 태풍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민첩성을 자랑한다. 소녀들의 환성을 테마로 한 배경으로 칠흑의 날개를 달고 있다. 다만 날개 가장자리에 표시 해있는 인형은 소녀로서의 그녀의 마음의 표현이기도?!
스킨 설명처럼 오른쪽 주익 끝부분에 갈색이고 목에 분홍 나비리본이 달린 테디베어 인형과 그 위에 빨간 하트가 그려져 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고티어 기체인데, 기동성은 하루카보단 약간 떨어지지만, 대신 가속력이 더 좋다.
누가 상위 기체 아니랄까봐 전체적인 성능은 좋은 편. 대신 특수무기에 뭔가 하자가 있는데, 4AAM과 6AAM을 쓴다. 멀티플레이에선 뭐 어차피 DFM 쓰건 안쓰건 유저 맘대로라 상관 없어서 둘중 하나 집어다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여러 놈들을 두들겨 패거나 제압 및 견제하는데 좋으나, 근접 전투가 강요되다시피 하는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 쓰기가 껄끄러워 말썽을 일으키는 구조다. 다행히도 PC판 엔핸스드 에디션에선 미사일 명중률이 크게 올라서 폭격기와 순항미사일 및 탄도미사일 때려잡기만 잘 하던 콘솔판과는 달리, 전투기들을 상대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그래도 콘솔판이건 PC판이건 안드레이 마르코프세르게이 일리치 정도는 강냉이를 손쉽게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우습게 보면 절대 안 되며, 특히 멀티플레이에서 적으로 만난다면 경계 대상. 다른 놈들 열심히 잡다가 앗 하는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 얻어맞고 킬캠을 보게 된다.

4.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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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P 게임으로서 게임 자체는 무료이되 과금제를 시행하고 있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품 군인 아이돌 마스터와의 협업은 이미 예정된 것과 같았다. 하지만 곧바로 아이돌 마스터 기체가 나오지는 않았고, 아이마스 엠블럼 이벤트가 두차례 진행되는 의외로 소극적인 협업이 진행되어 의문을 만들었으나, 2015년 3월 5일 업데이트 이후 아이돌 마스터 기체가 랜덤 드롭을 통해 배포될 예정. 2015년 3월 5일서부터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6]
전작들에서 늘어난 것이 있다면 가나하 히비키의 기체가 AV-8B로 지정되었고, 시죠 타케네의 기체로 그리펜 C가 확정되었다. [7] 또한 B-2A 스피릿 폭격기(!)가 아이마스 전원을 대표하는 기체로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데칼 역시 전작의 것을 재탕한 것이 아닌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기준으로 새로 제작되었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잠시 삭제되었지만,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부터는 에이스 컴뱃 6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기체이더라도 한 기종의 분류에서 통합되는 것이 아닌 따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기체이더라도 데칼과 캐릭터 특성에 따라 기체 능력치를 세분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본작에서도 에이스 컴뱃 6의 아이마스 기체마냥 캐릭터 성격을 반영한 괴랄한 기체 성능이 구현되었다.
오토나시 코토리 기체는 제외되었는데, 이는 랭킹 전등을 통해 배포될 가능성이 있을 거라 추측했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다.
다만 극악한 드롭 확률로 논란이 됐던 이벤트이기도 하다. 드롭 이벤트이기에 얼핏보면 DLC로 파는 것보다 싸게 판매하는 제도인 것으로 착각될 수 있지만, 그리피스 1 이벤트 참가 겸 30만원 정도 투자한 유저가 15기중 11기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유저들이 월말이 다되도록 하루 3판 정도씩 돌렸음에도 1~2개 정도 밖에 못얻었다는 증언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극악한 확률이 일반적인 것이라면 에이스 컴뱃 6 당시 기체당 5000원 정도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여 DLC제로 대략 6~7만원 정도에 아이마스 기체를 구입 가능하던 것에서 4~8배 넘는 가격으로 오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확률을 빙자한 장난을 하고 있다는 것. 사실상 이 부분은 운에 가까운 요소이기 때문에 뭐라 하기 어렵다. 하루에 달랑 세 판 하면서 15개의 기체 중 3개를 제외하고 모두 얻은 유저도 존재한다. 그리고 본가마스 콜라보 이벤트가 모두 끝난 이후, 엠블렘밖에 나오지 못하긴 했지만, 데레스테와도 세 차례 콜라보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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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이벤트(2015/10/13~2015/10/26) 등장 :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 아베 나나, 타카가키 카에데, 아카기 미리아
2차 이벤트(2015/11/19~2015/12/02) 등장 : 코시미즈 사치코, 시오미 슈코, 타카모리 아이코, 마에카와 미쿠, 칸자키 란코, 히메카와 유키
3차 이벤트(2016/01/21~2016/02/01) 등장 : 오가타 치에리, 아나스타샤, 모로보시 키라리, 후타바 안즈, 사기사와 후미카, 아이바 유미




4.1.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X 아이돌 마스터 협업 목록


765 프로덕션 멤버들의 8비트 도트 이미지 엠블렘들이다.
765 프로덕션 멤버들의 얼굴이 박힌 엠블렘들이다.
765 프로덕션 멤버들이 그려진 전투기들과 765 올스타 컬러 B-2 스피릿 폭격기가 추가되었다.


등장 기체 목록 영상으로, 탑재 특수 무기의 종류와 업그레이드 비용 등이 자세히 나오는 것으로 보아 탑 랭커가 이 영상을 제작하는데 기여한 듯 하다.
이 아래의 영상들은 테스트 비행 영상들이다.

화제가 됐던 765 프로덕션 올스타 B-2

F-22 아마미 하루카

F-15E 키사라기 치하야

F-117 하기와라 유키호

유로파이터 타이푼 키쿠치 마코토

F/A-18F 아키즈키 리츠코

F-14D 미우라 아즈사

라팔 M 미나세 이오리

미라주 2000-5 타카츠키 야요이

F-2 후타미 아미

F-16C 후타미 마미

AV-8B 가나하 히비키

그리펜 C 시죠 타카네

Su-33 호시이 미키

5. 긍정적 반응


먼저 긍정적 반응으로서는 아이돌 마스터 내 캐릭터의 성격을 기체에 반영함으로서, 기체를 모는 재미가 다양하다라는 점이 먼저 손꼽힌다. 또한 신규유저층들이 많이 유입되었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이러한 부류 중 가장 전설적인 일화.

6. 부정적 반응


긍정적 반응은 별로 딱히 많지 않은데 반해, 부정적 반응은 끝내주게 많았던것도 이 DLC(...) 먼저 겨우 기체 스킨과 성능, 미사일 스모크 색상을 바꿔주는 주제에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고[8] 에이스 컴뱃 6라는 게임에 과연 아이돌 마스터라는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이 어울렸는가에 대한 기존 시리즈 팬들의 박탈감은 이루어 말할수 없이 컸다.
또한 이를 계기로 반다이 남코의 지나친 상술과 상업성을 지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끝내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브랜드가치 마저 떨어뜨렸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도 에이스컴뱃 신작 관련 게시글에는 아직도 아이마스 기체 장사를 규탄하는 덧글은 꼭 찾아볼수 있을 정도.
아이마스 기체를 대량으로 팔았던 에이스컴뱃6 이후로 에컴 시리즈는 현실 세계관을 채택하면서 시리즈가 폭망하기 시작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우연이겠지만 참 기이한 우연이라 할 수 있다.(...)

7. 하세가와의 アイドルマスタープロジェクト(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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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DLC들을 일본의 프라모델 메이커 하세가와사가 프라모델 키트화한 것이다.
「アイドルマスタープロジェクト」(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는 이 프라모델 시리즈에 대한 하세가와의 공식 명칭.
기본적으로는 각 기체별 컬러링에 맞게 컬러 사출한 키트에다 기존의 데칼 대신에 전용 데칼을 첨부하여 재포장한 것이다.
전체 라인업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가와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라인업

7.1. 에이스 컴뱃 6 x 아이돌 마스터1


1/72 스케일 후타미 아미 F-2A가 시리즈내 첫 상품이다.
1/72 스케일로만 발매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곧바로 1/48 스케일로 아미 F-2A, 치하야 F-15E, 아즈사 F-14D를 발매하면서 이 예상은 깨졌다.
그리고, 시리즈 전개 초기에 하세가와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을 저질렀다.
간만에 나온 현용기 신제품인 1/48스케일 F-22 랩터 발매를 발표하면서 미군 사양 대신에 하루카 컬러링을 먼저 발매한 것. 보통 스케일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형태의 제품을 먼저 발매하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그 뒤에 나오는게 일반적인 통념이었는데, 하세가와는 이를 뒤집어버렸다. 덕분에 이 제품은 여러가지 의미로 주목 을 끌었다. 상세는 아래항목 참조.[9]
그 후 아이마스 기체 시리즈가 의외로 시장에서의 반응 이 좋았던지(...) 오랫동안 동구권 비행기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던 하세가와가 실로 수십년만에 동구권 군용기 키트의 완전 신금형 제품을 발매했다.[10] 그리고, 하루카 F-22가 그랬듯이 당연히 미키 컬러링 Su-33이 먼저 나오고 러시아 해군 사양은 그 다음에 발매 되었다. 밀덕들로선 분통이 터지지만, 현실은 미키양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구경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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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해 미키양이 던지는 한마디. '''"미키 덕분이거든!"'''[11][12]

하지만, 비행기 프라모델로 유명한 하세가와도 에이스 컴뱃에 등장한 기체들을 전부 자사 제품으로 갖고 있는 건 아니어서, 라인업을 완성하려면 이 공백을 메워야만 했다. 더군다나 1/72, 1/48 양대 스케일로 제품군을 확장한 터라 이 문제는 더욱 커졌다. F-22처럼 그때 그때 신제품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를 발표한 직후부터 하세가와가 일본내 유통을 맡고 있는 레벨과의 협력이 점쳐졌고[13] 이는 현실이 되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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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라인업의 기본 소체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 키트 리스트. 전부 1/72스케일이다.[15] Su-33(신규제작), F-22(레벨제 사용)[16]를 빼면 거의 예상대로 맞아 들어갔다.
2011년 10월에 이르면 하세가와 및 레벨(과 그 동지들) 양쪽 모두 보유한 키트가 없어 발매하지 못한 미키의 Su-33, Su-47 의 1/48 스케일 모델을 제외하고 1/48, 1/72 양대 스케일 모두 키트화 되었다. 이후 데칼 리뉴얼 버전이 나왔지만 근본은 이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상세는 아래 항목 참고[17]

7.2. 아이돌 마스터 SP - 프로젝트 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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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는 미키 컬러링의 Su-33이 개발되던 공백 기간 동안 이 인기 라인업을 멍하니 놀려놓을 생각이 추호도 없었는지, 에이스 컴뱃 6에 DLC로 나오지 않은(!) 아니 애초에 게임에서 사용 불가능하거나 등장조차 없었던 항공기에 프로젝트 페어리 멤버들의 데칼을 디자인해서 넣은 키트를 발매했다.(...)[18]
추가된 기체 라인업과 아이돌은 아래와 같으며 모두 1/72 스케일 키트만 발매되었다.
F-4J改 팬텀- 호시이 미키
AV-8B 해리어2 - 가나하 히비키
J35J 드라켄 - 시죠 타카네

7.3.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x 아이돌 마스터 2


원작의 DLC 발매가 지지부진해서 과연 나올까 했지만 결국 나왔다.
원작의 인기가 영 아니었는지 1/72스케일로 컬러톤 버전만 발매되었고, 2012년 11월 26일부로 원작의 DLC발매가 끝나면서 이 시리즈 역시 그대로 종결되었다.
키트 자체는 전작처럼 하세가와+레벨(및 그 협력사들)이다.[19]

7.4. 프라모델로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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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키트로서의 평은 '''썩 좋은편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미 있는 제품을 캐릭터의 인기에 편승하여 판매하기 위해 일부 내용물과 껍데기만 바꾼 물건이기 때문이다.
키트만 보면 일부 예외[20]를 빼면 하나같이 기존 키트의 재탕이므로 기존 키트가 갖고 있는 장단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하세가와 F-14는 1/48 스케일과 1/72 스케일 모두 재현도는 자타공인 결정판이지만, 동시에 자타공인 지옥으로 통할만큼 무시무시한 조립성을 자랑하는 물건.[21] F-15(1/72,1/48), F-16(1/48), A-10A(1/72)의 경우 세부적인 사양의 재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게임내에서 등장한 형식과는 좀 거리가 있는 물건이다.[22]
그래도, 하세가와 키트들을 기본으로 한 제품들은 사정이 나은 편. 하세가와 키트들은 전반적으로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제품 자체도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벨과 그 협력사 제품들을 기본으로 한 제품들[23]은 상대적으로 암울한 편이다.
일부 최신 제품을 제외하면 대체로 연식이 오래되어서 전반적인 설계가 구식(레벨)이거나,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더라도 설계 자체가 엉성(이탈레리,즈베즈다[24])해서, 스케일 모델에 경력이 있는 모델러들조차 만들기를 꺼리거나 까다로워하는 물건들이 태반이다. 세부 재현 역시 게임에서의 형식과는 거리가 있는 물건들이 많다. 거기에다 레벨 및 그 협력사 제품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품질관리 능력이 뒤떨어진 동유럽이나 중국에서 제작된 터라 사출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만들기가 더욱 빡세졌다. 유일하게 예외가 있다면 1/48 스케일 라팔이 비교적 최신 설계에다 사출상태도 좋은 편이다.[25]
이런 상황이다 보니 비싼 돈 주고 아이마스 키트를 사서는 설명서와 데칼만 취하고, 키트는 다른 회사의 더 나은 키트를 구해다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대체할 키트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F/A-18F(1/48,1/72), F-2A(1/48,1/72), F-22(1/48), Su-33(1/72) 같은 우수한 키트도 있어서 시리즈 내에서 키트의 품질은 그 편차가 매우 크다. 이렇게 된 건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이미 있는 제품에서 일부 내용물과 껍데기만 바꾼 물건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키트들이 개발된 시기도 제각각인데다, 메이커마저 여러 곳이니 품질의 편차가 적은게 오히려 이상한 일.
품질과는 별개로 단가가 상당히 비싸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대한 저작권료와 데칼 제작비가 원인.
이 시리즈의 핵심인 데칼의 경우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발색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나, 인쇄방식 특유의 망점 문제가 있다.[26] 발색과는 별개로 데칼 자체의 전반적인 품질은 최악에 가까운 평을 듣고 있다. 안 그래도 복잡한 도안 때문에 작업량이 많은 데칼이(...)[27][28]
시리즈 초기에 나온 데칼은 일반적인 컬러만 사용했으나, 중기에 나온 제품들 부터는 펄 성분이 포함된 색상을 사용하고 있다. 게임상에서 줄무늬와 온갖 꽃무늬,별무늬 들이 특별히 광이 나는 것을 재현하기 위한 것. 그리고, 하세가와는 펄이 적용되지 않은 초기 시리즈[29]용으로 펄 도료를 사용한 별매데칼을 하나 둘 팔기 시작했다.
첫번째로는 'The Idolmaster Project Plastic Models Catalog Book[30]'이라는 단행본에 1/72 아즈사 F-14 데칼을 끼워서 팔았다. 두번째로는 1/48 아즈사 F-14, 1/48 치하야 F-15 데칼을 2011년 하반기부터 각종 모형,캐릭터 행사 및 자사 홈페이지의 통신판매코너에서 한정판매 했다.
그러더니 급기야는 기존의 데칼을 리뉴얼한 키트를 내놓았다. 1/72 스케일의 치하야 F-15E(2012년 2월 발매), 아미 F-2A(2012년 3월 발매), 마미 F-16C(2012년 4월 발매) 3종이 그 주인공. 하지만, 어째서인지 1/48 스케일 하루카 F-22, 아미 F-2A, 마미 F-16은 펄 데칼이 나오지 않았다.


7.5. 상품으로서 시장의 반응과 하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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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발키리 시리즈 이래로 가장 잘 나가는 제품군"''' [31]
해당 시리즈의 상업적 성공은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하지만,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를 시작한 초기에는 기존의 주 고객층이었던 골수 스케일 모형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반발을 샀다.[32] 그러다가, 하루카 컬러링의 F-22를 미공군형 F-22보다 먼저 판매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그에 대한 반발은 극에 달했다. 일본 내 소비자 입장에서 본 하세가와는 정통 스케일 모델 전문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러한 판매 전략은 그 이미지를 버리고 캐릭터 모형 메이커로 전향하는 걸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기존 주 고객층의 반발의 이유는 이전에 나온 하세가와제 캐릭터 모형들은 스케일 모형의 연장선 (발키리 시리즈) 으로 받아들여지거나 캐릭터물 고유의 영역에 국한된 존재 (버추얼 온 시리즈) 로 받아들여졌지만, 이 아이돌 마스터 기체들의 경우 기존에 자신들이 즐기던 스케일 모형의 정체성을 흔들어 버리는 것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33]
어쩻던 이 반발이 비판을 넘어 비난으로 번지자 하세가와는 자사 홈피와 관련잡지들을 통해 입장을 밝혀야 했다. '우리들의 하세가와'는 '모에'에 의존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가 이 이후부터 반발은 크게 사그러 들었고, 호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34]
주 고객층인 스케일 모형 소비자들의 동향과는 별개로 아이돌 마스터나 에이스 컴뱃을 '소비'하던 계층에서 본 '아이돌 마스터 컬러링 전투기 프라모델'은 '흥미로운 또 하나의 캐릭터 상품'이었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발키리 시리즈 소비층은 대체로 기존의 모델러들인 반면, 아이돌 마스터 기체의 소비층은 프라모델 경험이 부족한 신규 유입층이 많다는 것이 하세가와의 전언.
프라모델로서의 평가 항목에서 언급에 따르자면 프라모델로서의 이 시리즈는 초심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축에 속한다.[35] 그러나, 시리즈 전개 속도와 발키리 시리즈 이후 최고로 잘 팔린다는 판매량을 보면 의외로 이 진입 장벽의 영향력은 정작 유입층들에게는 적은 듯하다. 이것은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시리즈가 프라모델로서보다는 소위 말하는 캐릭터 굿즈의 하나로 시장에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36] 하세가와와의 인터뷰에서는 기존 모델러들[37]신규 유입층간에 커뮤니케이션이 형성되어 신규 진입 장벽이 해소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는 하세가와에도 많은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발키리 시리즈를 전개할 때만 해도 캐릭터 모형의 제조와 판매는 한 때의 외도로 여겼던 것이 2011년 말[38]의 시점에서는 또 하나의 주력 분야가 되었다. 2011년도의 인터뷰를 보면 제품 개발에 있어서도 기존의 항공기 모형 제작의 틀에서 벗어났음을 엿볼 수 있는 언급들이 있다.[39] 또한, 외부에서의 인식도 바뀌어서 이 프로젝트 같은 콜라보레이션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결국, 하세가와는 '크리에이터 웍스'라는 이름으로 여러 서브 컬쳐 작품들에 등장한 메카닉들(주로 비행체 형태)을 제품화한 시리즈를 전개하기에 이르면서, 기존의 '비행기 모형 전문회사'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게 된다.[40] 아이돌 마스터 콜라보레이션이 종결된 이후에도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유명 마킹이나 에이스 기체들을 계속 발매하고 있으며, 함선쪽으로도 이런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게 된다.[41]
옆동네 반다이에서도 마크로스 프론티어 관련으로 이런 기획이 나오는 걸 보면 꽤 성과가 좋은 프로젝트였다고 볼 수 있다.

[1] 예를 들어 기존 시리즈의 에이스들의 칼라는 6에서는 DLC 칼라화 되었지만 이번작에서는 그냥 기체를 사용하다보면 해금되는걸로 바뀌었다. 그리고 단색 컬러 조합은 이제 커스텀으로 가능하다(...)[2] 애초에 아이마스 컬러기가 유달리 비쌌기 때문에 가격을 올렸더라면 어떤 반응이 일어났을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아마 안될 가능성이 높다. 에이스 컴뱃 6의 기체는 같은 기체에 단순히 스킨만 바뀌더라도 각각 다른 기체로 카운트 되기 때문에 성능 변화를 줄수 있지만, 에이스 컴뱃 AH에서는 그냥 한종류의 기체의 한개의 스킨으로 취급하기 때문.[4] 캐릭터를 괴상한 색으로 칠해서 테러하겠다고 했던 안티들은 아쉬운 부분이겠으나(...)[5] 에컴 팬들 사이에선 망작 취급...[6] 랜덤 드롭이라고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인기 기체의 랜덤 드롭 이벤트를 개최할 경우, 당첨률을 사실상 바닥에 찍어버리기 때문(...). 졸리 로저스 이벤트의 경우 한달 가까운 이벤트 기간 동안 날마다 판당 연료 2~3개를 지불하고 날았는데도 결국 못얻는 유저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까딱하면 DLC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지불했는데도 못얻는 비극이 생긴다는 것(...).[7] 이는 하세가와의 프로젝트 페어리 시리즈의 기체와 캐릭터 배분을 그대로 따라간 것이다. 시죠 타카네 역시 프로젝트 페어리에서는 J35J 드라켄이었으나, 같은 스웨덴 계열의 기체의 계보를 따라간 것임으로 결국 선례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듯.[8] 아이마스 스페셜 칼라기와 아미·마미 칼라기 세트를 제외하면 모두 가격이 대당 '''400MSP''' 거의 한기에 5000원 정도를 받아먹었다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에이스컴뱃 세계관의 기존 에이스들의 컬러링의 가격은 최대 200MSP 정도(...)[9] 제품 개발 자체는 아이돌마스터 기체를 의식한 것이 아니었다. 개발 완료 및 양산 시기가 우연히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전개시기와 맞아 떨어졌을 뿐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애초 기획 자체도 미 공군형만 염두에 두고 있었고, 상품 준비 역시 미 공군형 쪽이 더 빨랐다고 한다. 하루카 컬러링을 먼저 전개한 건 순전히 판매전략의 일환.[10] 모 잡지 기사에 따르면 20년만에...[11] 하세가와측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동사의 F-22와는 경우가 확실히 달라서, 미키 컬러링이 없었다면 하세가와의 Su-33은 물론 이후 영향을 받아 나온 수많은 플랭커 계열 프라모델 키트는 영영 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운명이었다. 그 이유는 역시 '''돈'''. 프라모델 개발비 및 금형제작비는 한두 푼 하는게 아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아무리 안 팔려도 이 비용은 건질 수 있다 는 판단이 서야만 제품화를 시도할 수 있다. 서구권 기체에 비해 상대적인 인기가 낮은 동구권 전투기 프라모델 키트가 제법 드문 건 이 때문이다. '하세가와의 Su-33 프라모델 키트'가 등장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미키 컬러링의 인기 때문이었다.[12] 이 키트의 발매 이후 5~6년여가 지난 시점에서는 하세가와 외에도 트럼페터, 즈베즈다 등 여러 대체제가 있기에 이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싶겠지만, 적어도 그 당시에는 '쩔어주는 성능이긴 한데 만들어봤자 생각보다 인기 없을 것 같은 '''적성기체'''' 라서 비싸고 귀하고 손대기도 어려운 개조키트가 아니면 제대로 된 Su-33을 만들 수가 없었다. 하세가와의 대체제로 거론되는 제품들도 품목 선정에 있어서 해당 기종이 자국이나 최소한 우방국에서 운용되는 등 품목의 인지도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경향을 보이는 중화권, 동구권 제조사의 제품임을 고려해야 한다. 슈트리건 편대, 스카페이스등의 인기를 생각해 볼수도 있었겠지만, 이 인기도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아는 사람들 만의 인기였고, 이것만 가지고는 그 당시의 하세가와가 상품화를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실제로 하세가와의 Su-33발매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인지도 + 아이돌 마스터시리즈의 인지도 + 하루카 랩터 선발매에 따른 어그로(...)까지 합쳐진 결과이다. 하세가와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에이스 기체들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은 이 아이돌마스터 콜라보 기체들이 얼추 마무리 된 뒤의 일이며 그나마도 미키 수호이의 사례와 같은 신규 제품 개발이라는 시너지까지 일어나지는 않고 있다. [13] 다시 말해, 하세가와에 없는 제품은 레벨사 제품으로 때운다는 소리.[14] 레벨 자사 제품 외에도 레벨의 OEM 협력사인 이탈레리, 즈베즈다 사의 제품도 동원되었다. 유럽,미주 전통의 프라모델 제작사인 레벨도 레벨이지만 이탈레리, 즈베즈다 역시 나름 인지도 있는 스케일모델 회사들이고, 이탈레리의 경우 일본내 공식 유통사가 타미야라는 껄쩍지근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잘도 설득했다. 하세가와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프로젝트 참가 제의를 받은 이들 메이커들의 반응은 대체로 충공깽. 그 때문인지 이탈레리,즈베즈다제 키트를 기본으로 한 제품들은 컬러사출이 아니라 일반적인 회색사출이다.[15] 1/48스케일로도 발매하는 것은 이 리스트를 작성할 당시에 미처 예상하지 못한 듯 하다.[16] 이후 이걸 또 우려먹어서 F-22J를 발매하기도 했다.[17] 1/72 스케일 마미 F-16의 경우 키트화 대신에 잡지 부록으로 데칼만 나왔었다. 그러나, 2012년 4월에 데칼을 리뉴얼 하면서 정식 키트로 발매되었다.[18] 하세가와는 자신들도 이런짓 하기 싫다고 말했지만...... [19] 2012년 초에 하세가와에서 1/72 유로파이터 타이푼 신금형 키트를 예고해서 마코토 타이푼은 하세가와 신금형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결국 아이돌 마스터1 버전과 같이 레벨제로 발매되었다. 신금형 키트의 개발일정이 맞지 않았던 듯.[20] 1/48 스케일 F-22, 1/72 스케일 Su-33. 둘 다 아이마스 시리즈가 시작된 시기를 전후로 하여 개발된 신제품들.[21] 심지어는 F-14 에 대한 무한한 애정 없이는 완성할 수 없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실물 자체가 복잡하게 생겨먹어서 실물 재현도를 높이려면 구성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는데다, 부분적으로는 하세가와의 설계 실수(...)도 있어서 고통이 두배이다.[22] 이건 F-14도 부분적으로 해당되는 사항. 이 때문에 아이마스 시리즈 전개 초기에는 이들 키트들이 개수되어 나온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물론 하세가와는 이를 곧바로 부인했다.[23] 1/72 스케일 : 라팔, 미라지 2000, Su-47 베르쿠트, 타이푼, F-22. 1/48 스케일 : 라팔, 미라지 2000, 타이푼, A-10A, F-117A[24] 이탈레리의 경우는 이미 스케일 모델러들 사이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고, 즈베즈다의 경우 해당 제품(Su-47)이 회사 초창기에 만들어진, 즉, 초보 시절의 물건이다. 패널라인은 즈베즈다답게 예쁘장하지만 치수를 잘못 잰 건지 실물보다 짜리몽땅한 게 큰 문제. 심지어 이거, '''수호이 사 라이선스 받은 물건이다(...)'''(즈베즈다는 실기/실차 자료를 진짜 방산업체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하비보스제와 비교하면 답 나온다.[25] 설계와 제작이 한국의 에이스 코퍼레이션(현재 모형산업 철수)에서 이뤄졌다. 실제로 제품 속포장에는 'Made in Korea'딱지가 있다.[26] 가까이서 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점이 촘촘히 박힌 것 처럼 보인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 데칼 2개를 구해서 겹쳐 붙이는 방법이 일본 모형잡지에 소개되었다. [27] 작업량이 많은 데칼이 어떤 문제인가 하면 6개의 판넬에 그라데이션을 전부 붙여보자. 그나마 이건 저 키트에 비하면 '''몸풀기''' 수준이다.[28] '이게 다 발색문제와 비용문제 때문'이라는게 하세가와의 변이긴 한데...... 근데 얘네들이 자체 제작한 데칼들은 이전에도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29] 본문의 '하세가와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라인업' 링크를 따라가 보면 페이지 아래에 '「アイドルマスタープロジェクト」1stシーズン'이란 제목으로 몰려있는 제품군들이 있다. 이 중에서 1/72 스케일 F-117을 제외한 전 제품들이 여기에 해당.[30] 이 소항목의 권두 일러스트가 이 책의 표지에 사용되었다.[31] 하세가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발키리 시리즈는 존폐 기로에 있던 회사를 살려낸 일등공신이다.[32] 프로젝트 전개 이후에 나온 하세가와측과의 인터뷰를 보면 사내에서의 반발도 꽤 컸던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때 '하세가와=비행기 모형'일 정도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스케일 모형의 큰 축을 차지하던 회사였기 때문.[33] 위에서 언급된 DLC로서의 부정적인 반응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34] 이 난리(?)의 또다른 주역인 F-22 키트 자체는 이전까지의 하세가와 비행기 키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매우 우수했다. 이 점 또한 반발을 누그러트리는데 한 몫 했으리라.[35] 이건 굳이 아이돌 마스터 기체라서가 아니라 그 기반이 되는 항공기 모형 자체가 가지는 특성에 기인한 바가 크다.[36] 샵에서의 취급도 스케일 모형쪽 보다는 캐릭터 모형쪽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37] 스케일 모델을 즐기던 사람들 중에서도 이 아이마스 기체에 흥미를 느끼고 접근한 사람들이 있다.[38] 에이스 컴뱃 6 버전 기체들의 키트화가 마무리 되었다.[39] 하지만 이것은 굳이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니다. 이미 하세가와는 다른 장르의 모형 분야(함선,자동차 등)에서도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40] 이전에 전개하던 캐릭터물 시리즈들의 비중도 높아졌다.[41] 마이너라고 취급받던 2차대전 함선키트들이 칸코레 콜라보로 메이저로 부상한 워터라인 시리즈의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