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 라 프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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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등장인물. 지구연합 제7기동 함대 소속의 에이스 파일럿.
자산가인 알 더 프라가의 장남으로 상류계급의 집에서 태어났지만 부모의 교육 방침을 혐오해 반발하며 어두운 소년 시절을 보냈고, 이후 화재로 부모님과 집을 잃게 된다.
그 뒤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서양 연방의 군인이 되었는데, 개전 초기에 달 앤듀미온 분화구의 그리말디 전선에서 자프트 군의 진 5기를 격추하고 연합군이 발동시킨 사이클롭스#s-6도 피해서 무사히 생환하는 활약을 펼친다.
이때의 활약으로 '앤듀미온의 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영웅 대접을 받게 되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연합군 상층부가 앤듀미온에서 당한 '''참패'''를 얼버무리려고 무우의 전과를 대대적으로 흥보하는 언플을 해버린 결과라는 안습한 사연이 있다. 실제로 이 전투는 무우와 같은 뫼비우스 제로 부대는 다른 파일럿이 모두 전사하여 무우 혼자만 남았을 정도의 참패였다.
2. 작중 행적
아크엔젤의 승무원으로 합류한 이후부터는 실전에서도 높은 공간지각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건배럴이 달린 모빌아머 뫼비우스 제로에 탑승하거나 지상에서는 스카이 그래스퍼에 탑승해 추격해오는 크루제 부대에 맞서며 활약했다. 이후 아크엔젤이 오브 연합 수장국에 망명하면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OS를 내추럴도 몰 수 있게 개량함으로서 키라 야마토가 타고 있던 스트라이크 건담을 인계받아 오브 공방전부터 계속 주 전력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이 이후로는 키라가 득도해버려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일이 없고 전투상황에서도 키라의 프리덤 건담이나 아스란 자라의 저스티스 건담때문에 그 둘에 비하면 활약이 상당히 미묘하다.
심지어 라우 르 크루제 상대로는 장비빨을 지독하게도 못 받아 항상 밀리기만 한다. 뫼비우스 제로 타던 때는 말 할 것도 없고, 크루제가 게이츠를 들고 올 때는 '''하필이면 근접전 장비가 거의 없는''' 런처 스트라이크를 타고 있었다. 나중에 엘 스트라이크를 탔을 때는 프로비던스 건담을 들고 오니 승부가 될 리가 없다.[1][2] 그나마 초반부에 뫼비우스 제로를 이용해 조용히 베사리우스 코앞까지 다가가서 기습하고 성공적으로 이탈한 적은 있다.
아크엔젤의 함장인 마류 라미아스와 연인 관계에 있다.
한편으로는 아크엔젤 편으로 전향한 디아카 앨스먼과 만담 개그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디아카: 이봐, 아저씨!
무우: 누가 아저씨야! 자프트가 온다고!
일단 아크엔젤 멤버 중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형님 포지션으로, 작중 키라에게 조언과 격려를 해주는 모습도 보이긴 하지만 전반이나 후반이나 딱히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없고, 키라나 라크스 클라인 같은 한참 어린 캐릭터들에게 휘둘리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여러 모로 기동전사 건담의 류 호세이나 슬렛거 로우가 생각나게 하는 인물로, "쟤는 어느 시점에 가면 반드시 죽을 거야" 라는 사실을 시청자라면 누구나 눈치채고 있었고 당연하다는 듯이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에서 도미니온이 아크엔젤에게 발사한 로엔그린#s-3을 막아내고 스트라이크는 대파, 무우는 생사불명이 된다.'''역시 나는...불가능을 가능하게....'''[영어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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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대로 사망하고 퇴장할 예정이었는지, 스트라이크의 잔해 주변에 무우의 헬멧이 떠돌아다니는 씬이 있었다. 그런데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헬멧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팬들은 이것을 후속작과의 연계를 위한 설정변경으로 간주하여 "SEED의 다음 시리즈에 무우가 가면같은 걸 뒤집어 쓰고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 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실제로 얼마 안 가 SEED의 후속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가 발표되었다. 참고로 HD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해당 장면에서 헬멧이 있던 부분에 스트라이크 건담의 헤드 부분이 떠다니는 것으로 작화가 재변경 되었다.
그리고 뻔뻔하게도 팬들의 추측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네오 로아노크 대령이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기억상실증 악역으로 복귀, 전용기를 몰다가 대파당해 아크엔젤에 구조된 이후 후반부에 들어서 기억을 되찾는다. 그 뒤로는 희대의 무지개반사 사기 기체인 아카츠키 건담에 탑승해 미친듯한 활약을 했다. 결말에서는 마류 라미아스와 잘 되는 듯하다. 그런데 결국 끝까지 스텔라 루셰에 대한 일은 언급도 안 한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신 아스카는 네오가 무우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 묘사도 안 나오기에 이 인간이 그냥 모르쇠로 일관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시청자들을 할 말 없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네오에 관한 설정이 다 안 밝혀지고 아크엔젤에 구조된 후에는 '사실은 무우였다'는 것 외에 아무 것도 다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체 CPU였던 스텔라 루셰 등의 직속상관이고, 지구연합이 하고 있던 일을 꽤 자세히 알고 있는 듯 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한 적이 없다. 네오로 등장할 당시에는 어느 정도 크루제처럼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처럼 보였던지라 그야말로 어이가 가출하는 상황. 이뭐병 '''모로사와'''... 단지 무우와 마류로 '''겨울연가'''를 하고 싶었던 것 뿐이다. [4]
사실 연출이 그렇지 못하고 코디네이터라는 개념 때문에 묻혔지만, 초반에는 라우 르 크루제와 함께 뉴타입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팬들의 항의 혹은 질문 공세에 후쿠다 미츠오 감독이 "SEED에는 뉴타입은 없다"라는 발언을 해 버리는 바람에 뉴타입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이에 소설에선 무우와 크루제의 공간지각 능력을 프라가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무우 라 프라가
그런데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는 항상 뉴타입으로 나온다.(…) 이후 각성치 개념이 도입된 시리즈부터는 항상 어느 정도의 각성 수치를 지니고 있었으며 '어빌리티'개념이 도입된 워즈에서는 '뉴타입' 대신 원작의 '공간인식능력'이라는 어빌리티를 달고 나왔다. 월드에서는 크루제의 난입과 함께 증원군으로도 등장(제네레이션 브레이크 시). 네오 버전은 적 캐릭터 데이터만 있으며, 아군 데이터는 SEED/데스티니 버전 두 가지가 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남자"라는 입버릇이 있다. 지제네 워즈에서 네오 노아로크 아크엔젤 버전의 어빌리티로 나오며 건담vs건담NEXT PLUS에서도 아카츠키의 최종 스킬로 나온다 실제로 마지막에 도미니온이 아크앤젤을 향해 발사한 로엔그린을 안티 빔 실드로 막아내는 괴력을 보여준다.[5] 양전자포인 로엔그린을 빔 실드도 아닌 실체 실드로 막아낸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러운 일. 그리고 헬멧 씬이 나온 시점에서 빼도 박도 못하게 불가능했던 본인의 생존마저 설정변경의 힘을 업고 가능하게 했다. 이런 설정붕괴와 설정변경도 그저 입버릇 하나로 무마하는 걸 보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남자'라는 입버릇은 뻘소리가 아닌가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만들어진 클론으로 프레아 레베리가 있다.
여담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엔딩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나란히 등장하는 화면 속에 무우 얼굴만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영상을 두고 당시 팬들은 화면 속 마류 앞에 놓여있는 묘비가 곧 죽음을 맞이할 무우의 묘비라고 암시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무우가 안 나오는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나 먼훗날인 2013년, 기동전사 건담 SEED HD 리마스터 코멘터리를 통해 담당 성우였던 코야스 타케히토가 말하길 단순히 감독이 무우를 넣는 걸 깜빡했기 때문에 빠진 거였다고 한다.(...) 연기한 코야스는 이 묘비를 무우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쿨하게 얘기했지만 그 묘비조차 마류의 전 연인의 묘비라는 것이 드러났다
3.1. 슈퍼로봇대전의 무우 라 프라가
이상할 정도로 본작에서의 취급에 비해 슈퍼로봇대전에서의 취급이 안 좋은 편.
기동전사 건담 SEED가 참전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도 사망 이벤트가 재현되어 있으며, 이 이벤트 발생 후 스트라이크 건담의 파일럿 창에 무우가 사라져 있어, 죽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나 그냥 기체에서 내린 것으로 처리되어 있는 것 뿐이므로, 인터미션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에 다시 태우기만 하면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듯 다음 스테이지부터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전투 종료 후 맵상 대화를 보면 당당히 무우가 나와서 떠드는 장면이 나온다. 대화를 그냥 넘기지 않는 이상 죽었다고 착각할 수가 없다(…).
하지만 슈퍼로봇대전 J에선 후반에 무르타 아즈라엘이 반쯤 박살난 도미니온으로 아크엔젤을 격침시키려고 달려드는 것을 반파된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막아내다가 원작처럼 사망 처리. 다만, 사망 시점이 최종화 거의 직전인 48화라 SEED팀을 쓸거면 키워줘도 상관없다. 어차피 엔딩 볼 시점까지 되면 무우 하나 빠진다고 애로사항이 꽃 필 정도는 아니니. 대신이라긴 뭣하지만 다음화인 49화에서 이자크 쥴이 잠시 아군이 되었다가 50화부터 정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탑승기인 스트라이크 건담은 남는다. 아카츠키 나가레는 "뭐랄까, 그...멋진 퇴장이었지." 라고...
칼비나 크란쥬가 주인공일 경우 똑같이 경험 많은 군인이다 보니 그에 대해서 트러블을 일으킬 때 중재해준다던지 하는 등으로 이래저래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포지션은 문 드웰러즈에서는 이름가르트 카자하라가 계승한다. 애칭 부르려다가 거절당하는 것도 똑같고.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펄펄 살아 날뛴다. 무우 전용 비슷한 스트라이크 라이트닝 프레임도 있고, X아스트레이(드레드노트)에 탑승해 드라군을 쏴댈 수 있으니 유용하게 키우든 말든 하면 되겠다. 오히려 X아스트레이의 경우 원래 파일럿인 프레아보다 낫다. 프레아의 정신기 구성은 축복과 우정이 포함되어 보조적 성향이 있는 반면, 무우는 직격과 사랑이 있어 좀 더 전투적인 편. 그 외의 차이는 프레아 - 불굴 / 무우 - 번뜩임의 차이밖에. 사실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에는 카가리 태우는 게 낫다. 각성+맵병기로 전장을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
아무튼 3화부터 '그 민간인을 지키는 게 군인이 할 일 아니냐고...'라며 상부의 명령에 불만을 품고서 '''"군인이 민간인을 버리고 도망치면 폼이 안나잖아."'''라면서 나데시코크루들을 도와주러 오는 사나이.
그리고 9화를 거쳐서 2부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건배럴을 저글러 취급하는 기므렛의 말에 발끈하기도 한다(기므렛 : 안되겠군요, 그런 위험한 장난감은. 상처를 입지 않습니까. / 무우 : 건배럴이 장난감인지 아닌지 맛 좀 봐라! 피에로의 저글러보다 훨씬 잘 다뤄주마!). 라이트닝 팩을 얻은 뒤 먼 거리에 있는 적하고도 싸울 수 있다며 기뻐하는 카가리한테 '''가까이 있는 적도 못 맞추는데 의미가 없잖아?'''라고 면박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장 임팩트 있는 순간이라면 마류와의 밀회를 호시노 루리한테 들키는 장면. 루리의 말이 압권이다. '''"죄송해요. 이럴 때는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프레아와도 약간 얽히는 부분이 있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네오로 있다가 제정신을 차린 뒤, 스트라이크 건담 한번 타고 바로 아카츠키 건담으로 갈아탄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원작의 그 이벤트 뒤에 바로 회복(...). 기체의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자기중심형 피아 식별 맵병기가 있는 게 유용하다(우주 한정). 다만 역시 SEED와 각성이 있는 카가리 태우는 게 훨 좋다….
결과적으로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할 때는 엔듀미온의 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남자라는 위명이 무색하게도 본편에선 변변한 활약도 없었던 카가리보다 능력치나 대접, 스토리상 비중까지 안 좋은 안습 캐릭터.
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카가리를 아군 파일럿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전용기를 카가리에게 뺏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 다만 버그로 인해 목소리가 0.9배속으로 재생되는 바람에 보이스 톤이 코야스 특유의 방방 뛰는 톤에서 상당한 저음의 톤으로 바뀌었다.(...) 이는 네오 로아노크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Z에서의 종료 메세지에서 동일 성우인 2명(아스함, 깅가남)과 함께 만담(…)을 하는 메세지도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길.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카가리가 아카츠키로 데스트로이의 빔포를 막아내는 것을 보고 무우로서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스스로 시라누이 아카츠키를 타고 아크엔젤에 가해지는 공격을 막다가 떠올렸다.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한 장면.[6] 이 작품에서는 그나마 SEED가 하향된 데다 무우의 능력치가 SEED 깐 카카리하고 비슷하고 아카츠키가 사기라서 굳이 카가리를 태우지 않아도 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와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여친 함장님과 함께 짤리고 말았다. 안습.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여친님과 짤리고 말았다. 천옥편에서도 마류와 마찬가지로 인터미션에서 깨알같이 나올 뿐이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본인은 코빼기도 안 비추면서 크로스 앙쥬에서 패러디되었던 ''''무우라프라가 호텔''''이 나온다.
3.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시드부터에는 항상 뉴타입으로 나온다.(…) 이후 각성치 개념이 도입된 시리즈부터는 항상 어느 정도의 각성 수치를 지니고 있었으며 '어빌리티'개념이 도입된 워즈에서는 '뉴타입' 대신 원작의 '공간인식능력'이라는 어빌리티를 달고 나왔다. 월드에서는 크루제의 난입과 함께 증원군으로도 등장(제네레이션 브레이크 시). 네오 버전은 적 캐릭터 데이터만 있으며, 아군 데이터는 SEED/데스티니 버전 두 가지가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SEDD/네오 로아노크/네오 로아노크(오브)으로 나누어있다.
SEDD 150(542)/250(685)/200(648)/170(616)/250(696)/130(666)[7]
네오 로아노크(오브) 200(611)/270(757)/230(717)/190(622)/280(704)/200(637)[8] 둘다 어빌로 앤디미온의 매[9] , 공간 인식 능력을 가지고있고 시드버전 한정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남자를 가지고있다[10]
시드 버전의 능력치는 만능형에 마스터 유닛에 적합한 편이지만 기본 어빌이 3개라서 달수가 있는 어빌이 6개밖에 되지않아 그리 강한 편이 아니고 그 어빌 3개도 별로 좋은 것이 아니다 .
앤디미온의 매는 MP 소비하는 무장의 MP의 반감하는 효과지만 정작 적 격추시 MP를 30이나 회복시키는지라 잉여스럽고 불가능을 가능하는 남자 역시 체력을 50%를 깎더라도 증가폭이 높지않아 좋은 것도 아니고 한방에 죽는 인페르노 난이도이면 어빌 강운이 아니라면 발동하다가 죽는지라 잉여 어빌이다..공간 인식 능력도 증가폭이 높지않더러 보다시피 무우의 어빌이 3개라서 강운 달아주기도 힘든 편이다...
시뎅버전은 어빌이 2개로 줄어들어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잉여스러운 어빌이라 영 좋은 것이 아니다 그나마 어빌을 7개나 달아줄수도있고 능력치 시드 시절보다 증폭해서 좋다.
아쉽게도 둘다 스킬은 잉여해서 사실상 무스킬 파일럿이다.
둘다 얻는 조건은 시드 버전은 시드 스테이지 3에 적 5기 격추, 시뎅버전은 시뎅 스테이지 9에서 무우로 탈리아하고 교전하고 마류로 격추
3.3. 그 외 게임에서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2 PLUS 모드에서는 가면을 쓴 상태인 네오 로아노크로 나오는데, 호감도를 최대로 쌓으면 무우 라 프라가가 된다.
[1] 왠지 설정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봐도 굉장히 운이 없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도 무우가 테스트하다가 우연히 적과 조우한 나머지 부숴먹었다는 설정.[2]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나오긴 했지만, 오브 공방전 이후로는 안 나왔다. 무우가 퍼펙트 스트라이크로 게이츠나 프로비던스에 맞서서 꽤나 활약을 했다면 설정 붕괴가 될테니 그것 때문일수도. [영어더빙] "Ha ha! Didn't I tell you I can back to Impossible!... POSSIBLE!!!" 미처 할 말을 다 못한 일본어판과는 다르게 영어 더빙판에선 빠르게 축약해서 할 말을 다하고 격추당한다.[3] 일본어판이나 영어 더빙판이나 이런 고출력 빔 포격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마류를 안심시키며 태연하게 말하는 모습도 볼만하다.[4] 근데 시드 소설에선 정말 죽었다. 양전자 빔에 세포 하나하나가 불타 산화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래봐야 데스티니 소설에선 멀쩡하게 살아 있지만.[5] 키라가 대기권에 돌입할 때를 생각해보자. 일단 스트라이크와 프리덤 때, 두 번 모두 대기권에 안정적으로 돌입했으나 프리덤의 실드는 멀쩡했던 반면 스트라이크의 실드는 버티지 못하고 표면이 찌그러졌다. 그런 프리덤의 실드와 같은 경도를 자랑하는 저스티스의 실드도 포비든의 빔에 찌그러졌는데 무우는 그보다 방어력이 후달리는 스트라이크의 실드만으로 양전자포를 막아낸 것이다.[6] 전작인 시드에선 스트라이크로 로엔그린을 막다가 실드째로 대파 당했지만, 시데에선 아카츠키 덕분에 막아냈다. 게다가 아카츠키의 본체는 스트라이크의 본체와 흡사한 점이 매우 많아 스트라이크를 표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다. 결국 동형 프레임이니까 비슷할 수밖에 없었지만. 참고로 프라는 동 스케일(HG/HG, 100/MG)의 스트라이크와 백팩이 호환된다.[7] 어빌 공간 인식 보정(+60)으로 190(726)이 된다.[8] 어빌 공간 인식 보정(+60)으로 260(697)이 된다.[9] MP를 소비하는 무장의 소비 MP를 반감한다.[10] 자기 유닛의 체력이 50% 미만일 때 사격, 격투, 수비, 반응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