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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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의 “상암 불낙스”에 소속되어 있는 멤버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포지션 (약칭, 포지션번호)
포인트 가드 (PG, 1)
슈팅 가드 (SG, 2)
스몰 포워드 (SF, 3)
파워 포워드 (PF, 4)
센터 (C, 5)

각각의 포지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기 바람.
간단하게 요약을 한다면 키나 체중 등 체격은 번호가 클 수록 체격이 큰 편이고, 활동 위치도 번호가 작을수록 골대에서 먼 곳에 주로 위치한다.
이 포지션 표는 아래에 서술할 선수별 평가와 후에 정해질 포지션을 생각하여 표를 적어놓았다.

2. 감독: 허재


'''허재 (돌아온 농구 대통령)[A]'''
어쩌다 FC 소속 ‘축.알.못’
허당 축구선수는 잊어라!
이제는 내 세상이다!
허재 호의 수장, 감독 허재!
기승 전 회식을 부르짖는
농구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첫 회, 허 감독의 상징인 불낙 정장을 입고 중국집에 등장해 꽃목걸이를 받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곧이어 펼쳐진 슬로우와의 평가전에서 농구 무식자인 선수들의 처참한 민낯을 보면서 정신이 가출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맛탱이가 가버린 적나라한 모습. 그간 축구 무식자들로 구성된 어쩌다FC를 이끌었던 안정환의 마음을 한 회만에 이해하게 됐다.
여기서 단점이 드러나는데 작전 타임 동안 농구 초심자인 선수들을 상대로 전문 용어를 남발하며 작전 지시를 내리고 횡설수설하는 등 '''초보를 가르치는게 서투르다.''' 시청자들도 오죽 답답했으면 현주엽이 들어 온 것을 단번에 납득이 갈 정도. 또한 말도 느려서 실제 경기에서 감독들이 쉬는 시간에 전투적으로 작전지시 내리는 모습에 비하면 정말 맥락도 없이 느릿느릿 간다. 심지어 경기 나갈 인원들은 저 멀리 놔두고 벤치에 앉아 있던 인원들에게 작전을 설명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사실 허재는 프로 선수들을 대할 때는 빠르게 외치다시피 하며 작전 지시를 내리곤 했었다. 그런데 상암 불낙스 선수들을 상대로 그렇게 했다가는 하나도 못 알아들을 게 뻔하므로(...) 말하기 전에 생각에 먼저 잠기는 편인데, 이게 버퍼링이 꽤 길게 걸린것으로 보인다.
2회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사실 농구 용어 이외의 영어는 모른다고.[1]

3. 코치: 현주엽


'''현주엽 (매직 히포)[A]'''
허재의 독재를 막을 <뭉쳐야 쏜다>의
실질적 살림꾼 코치 현주엽!
KBL에서 포인트 포워드
포지션을 정립한 인물이자
덩크슛으로 백보드 판을 깨트린
한국의 찰스 바클리!
코치 겸 중계 시 해설위원도 겸하게 된다. 출연 확정 전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때처럼 구설수가 많아서 우려가 많이 컸는데, 첫 회만에 허재가 초보를 가르치는게 서투르는걸로 드러나서, 적절히 보조역할을 해내 순식간에 제작진의 출연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납득시켰다(...). 또한 해설 때도 해설위원의 짬+전작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져진 감으로 능수능란하게 해서 평가를 반전시켰다.

4. 중계진



4.1. 김성주


'''No.6[2] 김성주 (중계의 신)[A]'''
설명이 필요 없다!
농구로 중계에 입문한
믿고 보는 국민 스포츠 캐스터!
맛깔난 해설로 농구의 묘미 제대로 알려줄 예정!
전작처럼 캐스터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화때 밝히길 처음 중계가 농구로 시작했다고 밝히며,[3] 또한 팀명 '상암 불낙스'의 창시자이기도 하다.[4] 거기에 전작 초반에서는 선수 역할을 했던것과는 다르게 불낙스에서는 처음부터 후반에 사실상 행했던 전력분석원 역할도 겸할 듯 하다.

5. 선수 목록



5.1. 김기훈


'''No.7 김기훈 (한국 쇼트트랙 신화의 시초)[A]'''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의
인생 첫 예능 고정 출연!!
남다른 스피드와 순발력으로 코트 장악 예고!
'''국장님'''
방송 출연이 없었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출연진이 누군지도 못 알아보고 얼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지어 JTBC 국장님이나 근처 학교 선생님이 오신줄 알았다는 평가까지.. 그래도 이름을 들은 다음에는 다들 알아본 것이 그나마 다행. ‘국장님’이 아예 별명이 되어 허재와 현주엽도 김기훈을 국장님이라고 부른다.[5]

5.1.1. 평가


아버지 농구단 경기에서 꽤 좋은 어시스트를 넣었으나, 이후 바로 턴오버를 기록해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장점이라면 박스아웃 훈련 상황에서 의외로 강한 하체와 좋은 자세를 보였다. 스케이팅 선수 경력은 어디 가지 않는듯하다.

5.2. 김용만


'''No.10[6] 김용만 (든든한(?) 맏형)[A]'''
몸보다 입이 더 바쁜 조기 축구 선배의
눈물겨운 농구 도전기!
과연 코트에서는 을왕리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5.2.1. 평가


전작 시즌1때와 큰차이는 없다. 장점이라면 가끔씩 터지는 센스일뿐, 큰 변화가 없다면 멤버가 추가된 뒤 불낙스에서도 을왕리의 이장,분위기 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

5.3. 여홍철


'''No.15[7] 여홍철 (도마의 신)[A]'''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임을 보여주마!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열정과 패기를 가슴에 품고
농구에 출사표를 던진 체조 영웅!

5.3.1. 평가


또 다른 가드(PG). 체조선수 출신답게 점프력도 휼륭하고 볼 핸들링이 좋지만 그게 다인지라, 무엇보다 치명적인 피지컬 약점으로 인해 주전보다는 백업으로 역할을 수행 할 전망이다. 김동현과 함께 플랍이 조금 있는편이다.

5.4. 윤동식


'''No.11 윤동식 (비운의 유도천재)[A]'''
47연승 신화를 세우며 국제 대회를 휩쓸었던
90년대 유도 간판스타!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던
비운의 유도왕!
재야에 묻혀 지낸 그가 농구 코트로 돌아온다!
'''볼빨간 동식'''

5.4.1. 평가


유도에 격투기까지 피지컬이 되는 4번 빅맨. 피지컬적 재능만으로는 팀내 최고 수준이기에 골밑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농구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게 큰 단점. 상대방에 마주서서 경기가 진행되는 유도 선수였기 때문인지 무의식적으로 공을 잡은 사람을 마주보려는 행동이 보인다. 팀이 공격하는 상황에서도 같은 편 공잡은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2회 때도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갈길이 먼가 싶었는데.. 의외로 처음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클린으로 넣으면서 슛감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큰 수확.

5.5. 방신봉


'''No.5[8] 방신봉 (황금 방패)[A]'''
배구 코드 접수하고 농구 코트에 뜬 원조 거미손!
198cm의 우월한 키, 배구에서 갈고닦은 블로킹으로
<뭉쳐야 쏜다>의 新 에이스 자리를 넘본다!
'''長신봉'''[9]

5.5.1. 평가


큰 키(198cm)라는 농구계에선 최고의 재능을 지녔다. 근육만 조금 붙인다면 빅맨으로서 최고의 재능을 가질 재목. 배구를 한 만큼 블록에 대한 기대도 높은 편이다. 다만 배구가 상대편과 직접적으로 부딪치지 않는 종목이라 몸싸움에 취약하다. 어떻게 해야 파울인지도 모를 정도로 머릿 속에 선이 전혀 없어서 팀 내 최초 5반칙 퇴장을 당했다.

5.6. 안정환


'''No.19[10] 안정환 (테리우스)[A]'''
어쩌다 FC의 감독!
어쩌다 농구 선수까지 도전?!
타고난 운동신경과
넘치는 승부욕으로
그라운드에 이어 코트까지
점령하러 하러 왔다!

'''"허재 죽었으!"'''

현주엽과 이동국이 뭉쳐야 쏜다 섭외를 받으면서 물어본 내용이 "안정환 뛰어요?"라고 한다. 이동국 왈 '''"정환이 형이 선수 되어서 당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뭉쳐야 쏜다 정보가 나올 때부터 시청자들이 기대한 부분이기도 하다.
감독에서 선수로 위치가 바뀌면서 허재에게는 "너도 한 번 당해봐라." 모드. 하지만, 구 어쩌다FC 선수들에게 치이는 끈 떨어진 갓 신세가 되었다.[11][12] JTBC에서 뭉쏜에 상당한 투자[13]를 해주자 뭉찬때를 떠올리며 서운함을 표출하기도. 현역 선수시절 백넘버를 쓰는듯
첫 경기 때는 축구 경험을 살려 팀을 나름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공격제한시간이 다 되어가자 다급한 마음에 얼토당토않은 슛을 쏴버리자 죄다 빵 터져버렸다.

5.6.1. 평가


허재 감독이 직접 선정한 에이스 후보 중 하나이며, 첫 평가전에서의 활약상으로만 보자면 포인트 가드(PG) 포지션에 제격. 일단 본인이 감독 시절에도 강조했듯이 동료들에게 가장 말을 많이 걸어준다. 수비 마킹을 지시하거나, 어느 쪽으로 움직이라거나.
축구나 농구나 끊임없이 움직이는 종목인 만큼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중요한데, 안정환 본인이 현역 때 최전방과 2선 사이의 라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선수이기 때문인지 경기장 전체를 보는 눈이 좋다.[14] 거기에 개인 기술도 팀내에서는 상위권. 볼 핸들링도 나쁘지 않고, 본능적으로 드리블을 낮게 칠 줄 안다. 노룩 패스, 비하인드 패스를 정확히 구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더불어 헬프 사이드로 스스로 빠져주는 등 전술적인 이해도도 괜찮다. 허재의 전술 설명을 "그러니까 빈 자리를 메꿔주면 되는 거죠?" 라는 한 마디로 정리하기도.
하지만 이 양반도 어쩌다FC 당시 고깔빙고등에서 보여주는 순백의 모습이 있어서 가끔가다 뇌절 플레이를 보여 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의 대표적인 예라면 스틸 잘 해놓고 갑자기 뒤쪽으로 패스해서 하프 코트 바이얼레이션에 걸린다거나... 슈팅 역시 이형택 다음으로 좋지 않다. 지켜보면 슈팅을 한다는 판단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슈팅 동작을 몰라서 점프를 하긴 하는데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그러니 팔까지 점프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자세도, 날아가는 궤적이 엉망이다.(...).[15]

5.7. 이형택


'''No.36[16] 이형택 (테니스의 왕자)[A]'''
어쩌다 FC의 자칭 시니어 에이스!
테니스 코트 누비던 빠른 발로 그라운드 찍고 입성한
농구 코트에서도 에이스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5.7.1. 평가


가드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다. 패스길을 보는 방법도 슛도 무난하게 쏘는 모습을 보여 확실한 가드의 전반적인 활약을 할 듯 보인다. 하지만 2회에서 약점이 하나 추가 됐는데 팀 내 슛팅 능력중에서 최하위라는 것. 아버지 농구단과의 경기에서 총 4에어볼을 달성하여 '''에어Lee'''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내부 평가전에서 불낙스의 에이스 이동국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인상 깊은 수비능력을 보였다. 이동국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의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이동국에게 악몽같은 존재가 되었기에 또다시 얻은 별명은 '''미저Lee'''... 경기 중 3점슛을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아니나다를까 다음 슛에서 에어볼을 던지며 오늘도 1에어를 기록했다.

5.8. 홍성흔


'''No.22[17] 홍성흔 (KBO 레전드 포수)[A]'''
한국 최초로 메이저리그 정식 코치에 발탁되더니,
<뭉쳐야 쏜다> 정식멤버까지 꿰찬 스포테이너!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를 노린다.
'''뭉쏜 대망의 첫 번째 득점자다.''' 그것도 레이업에 이은 바스켓 카운트를 동반한 자유투까지 말이다.
다만 2회 때는 무득점으로 굉장히 부진했는데 트레블링 4개를 적립하며 심리적으로 위축된 탓이 크다.

5.8.1. 평가


빅맨(PF)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 5번 빅맨(C)을 도와 골밑을 사수할 수 있을 만큼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골밑의 결정력 또한 가지고 있다. 2회에서 박스아웃 훈련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득점의 주인공) 방신봉을 도와 골밑을 책임져줄 선수.

5.9. 김병현


'''No.18[18] 김병현 (핵잠수함)[A]'''
때론 거침없고 때론 엉뚱한 축구 실력을 보여준
유니크 킴의 숨겨왔던 농구 실력 대 공개!
코리안리거가 쏘아 올릴 농구공을 기대하라
어쩌다 FC 잔류 멤버 중 허재와 안정환을 가장 큰 충격으로 몰아넣은 멤버. 유니크 킴이라는 별명답게 엉뚱한 행동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지만 어쩌다FC 후반부에 결정적인 골들과 불낙스에서도 첫 3점슛을 넣은 당사자인 것을 보면 역시 BK(Born to K.) 어디 안가는 공격력이다. 보완할것은 솔직히 한가득이긴 하지만 그 예상치 못한 공격성은 앞으로 불낙스의 숨겨진 비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2회에서 '쓰리 세컨드 바이얼레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TR...''' 드립을 치는 바람에 전설들의 부족한 영어실력이 드러나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5.9.1. 평가


2번 가드(SG)를 맡을 수도 있는 선수. 아무래도 투수 였기에 원하는 곳으로 제구를 할 수 있는 눈과 손을 가지고 있다. 분명 2번 가드는 정확한 슛을 던질 수 있는 제구 핸들링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슛만 연습한다면 충분히 빛을 볼 수도 있다. 3점슛 던질 때 손끝이 살아있는 모습이 보면 제구력은 기대해볼만.

5.10. 이동국


'''No.20[19] 이동국 (라이온 킹)[A]'''
은퇴 후 첫 스포츠 예능 고정 출연!
인생 제2막을 농구 선수로 시작하는 영원한 캡틴, 동국!
K리그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기록의 사나이’가
농구 코트 위에도 새로운 기록을 새길 수 있을까!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그의 농구 실력은?!

5.10.1. 평가


방신봉 다음 가는 187cm의 키를 지니고 있다. 좋은 신체조건에 더해 축구 현역에서 은퇴한지 얼마 안 되어 피지컬과 점프력도 준수한 만큼 5번~4번 사이의 빅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수비 포제션에 골밑 슛을 보강한다면 골밑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할 만한 재목이다. 2회에서의 박스아웃 훈련 때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첫 평가전만을 기준으로 놓고 보자면 위에 적힌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팀내 1, 2위를 달리는 스피드와 체력이 있기에 속공 시에도 가장 먼저 달려나갈 줄 안다. 슈팅이 아직 미숙함에도 좋은 움직임으로 많은 슈팅 기회를 가져가며 '''13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수비 적극성도 안정환과 더불어 가장 좋아서 본인 득점의 상당 부분을 인터셉트 후 이지 레이업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만큼 상대 패스 길을 읽는 능력이 팀내에서 가장 출중하다. 허재 감독이 첫 경기에서 부여한 포지션만으로 보자면 트위너 타입의 스몰포워드 쪽으로 성장할 듯.[20]
현재 안정환과 더불어 에이스 후보다. 개인훈련도 많이 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에 허재 감독이 임시 주장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내부 평가전에서 이형택의 밀착마크를 당하며 득점력이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팀내에서 유의미한 득점력을 보이는 유일한 선수이니 만큼 스스로 수비를 벗겨내는 능력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5.11. 김동현


'''No.9[21] 김동현 (한국 대표 파이터)[A]'''
발보다 손을 많이 썼던
어쩌다 FC 골키퍼 출신
격투기 선수다운 뛰어난
동체 시력과 반응속도로
상대 선수와 공을 놓치지 않을 예정!


5.11.1. 평가


전 격투기 챔피언다운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몸싸움에서 쉽게 지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는 4번 빅맨. 수비 포지션만 익힌다면 훌륭한 골밑 옵션이 될 것이다.
다만 현재는 농구 룰 상에서 몸싸움 하는 법을 아직 모르는 건지, 일부러 플랍을 하는건데 타이밍을 모르는건지, 아버지 농구단과의 골밑 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건 상대팀이 6,70대 고령층이라 나름 조심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파울 유도할 때 발연기가 작렬하는 걸 보니 아직 미숙한 듯.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괄호 안은 프로그램 홈페이지 닉네임[1] 물론 원샷도 일종의 농구용어기는 하다. 쿼터 마지막 공격시 쿼터의 남은 시간이 25초 내외일때(대략 샷클락과 게임클락의 차이가 거의 남지 않거나 게임클락의 남은 시간이 샷클락보다 적을때. 후자는 소수자리까지 최대 23.9초 이하로 남는지라 아예 샷클락이 꺼진다.) 시간을 최대한 끌어 공격하여 버저비터를 노리는 플레이가 원샷 플레이기 때문이다.[2] 뭉찬에서는 No.28[3] 프리랜서 이후에도 2010년까지 MBC ESPN에서 야구와 농구 중계를 했었다.[4] 안정환이 상암 어쩔스라고 하자 허재가 현주엽을 갈구며 너도 뭐 하나 내라고 갈구자 마침 옷도 불낙 정장이겠다 불낙스를 말했다.[5] 김기훈 국장님이 실시간 검색어로 뜨기도 했다.[6] 뭉찬때 10번을 노렸지만 양준혁에게 경매 경쟁에서 패배 후 19번으로 변경한적있다. 양준혁이 없으니 10번을 택한걸로 추정.[7] 뭉찬때는 No.7[8] 현역시절에는 6번이었다.[9] 2회에서 밝히길 자신은 별명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다고한다.[10] 축구 선수시절 백넘버[11] 이형택 '''"어 왔어? 정환 씨."''' 여홍철 '''"아 선수야?"''' 김동현 '''"같은 거예요 이제. 같이 배우는 거죠 이제."'''[12] 팀명으로 어쩌다FC를 잇는 의미에서 '상암 어쩔스'를 제안했다가 김성주가 말한 '상암 불낙스'에 압도적으로 밀렸다. [13] 코치 선임, 자체 코트 조성, 유니폼 지급, 출정식 등.[14] 같은 축구선수인 이동국이 이를 파악하고 짚어주는 모습이 인상적. 현주엽 또한 해설을 하면서 안정환이 들어가자 볼이 돌기 시작한다고 언급해준다.[15] 사실 마냥 웃으면서 볼 장면은 아닌 게, 쿼터가 끝난 이후에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무릎에 연골이 없는 영향일 수 있다. 만약 다리에 정말 문제가 있다면 점프가 반드시 필요한 슈팅 동작을 자주 요구하기에는 어렵다[16] 뭉찬에선 No.3[17] 야구 선수로서 두산 베어스 시절 백넘버. 롯데 자이언츠 당시는 49번이었다.[18] 뭉찬때 넘버와 동일[19] 축구 선수시절 백넘버[20] 화면 자막으로는 슈팅 가드로 표현되었으나, 피지컬이 있기에 박스아웃 등 리바운드 싸움에도 적극 가담하는 편이다.[21] 뭉찬때는 N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