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문
1. 개요
6. 지역 일람
6.1. 미래의 문
6.2. 다크 에레브
6.3. 파괴된 헤네시스(홈타운)
6.4. 기사단의 요새
6.4.1. 요새 입구
6.4.2. 기사단 제 1구역
6.4.3. 기사단 제 2구역
6.4.3.1. 정령의 터
6.4.4. 기사단 제 3구역
6.4.5. 기사단 제 4구역
6.4.5.1. 비밀정원
6.4.6. 기사의 전당 1
6.4.7. 기사의 전당 2
6.4.8. 기사의 전당 3
6.4.9. 기사의 전당 4
6.4.10. 기사의 전당 5
6.4.11. 명예의 전당
6.5. 황혼의 페리온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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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오스 패치로 2010년 12월 30일에 추가된 지역.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최종 사냥터였고 파괴된 헤네시스, 다크 에레브, 황혼의 페리온 등 세 가지의 지역이 존재한다.
160~199레벨 유저들이 육성을 위해 머물게 되는데, '''파괴된 헤네시스와 황혼의 페리온 지역 모두 차원의 거울도 창고도 없어서''' 이 육성 구간에서는 마이스터 빌을 왔다갔다하며 정비해야 한다. 마이스터 빌 포탈도 존재하지 않아 30분 쿨타임이 존재하는 마이스터 빌 텔레포트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다. 대신 길라잡이를 활용하면 그나마 이동이 편하다. 165부터는 지구방위본부 길라잡이를 사용할 수 있고, 170부터는 호브 제왕의 부활 길라잡이를 타면 샤모스 앞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밖으로 나가면 엘나스다.
2. 스토리 및 퀘스트
2.1. Borderless
검은 마법사 님... 저들이 조작된 미래의 진상을 알아내고 있어요.
내버려두어도 괜찮을까요? 검은 마법사 님...
하인즈가 윌과의 대화 이후 초월자의 존재 이유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레헬른을 찾은 후 루시드와 검은 마법사의 기억을 체험하면서 다시 언급된다. 미래의 문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한 연합의 분열 조장이 아니라, 자신의 실패를 고려한 검은 마법사의 대안이었다.[4] 이후 하인즈는 답에 근접하지 못했다면서 모라스로 사라진다. 이후 스토리는 Borderless 참조.상관없다. 그래야만 인간들이 두려움을 느낄 테니까.
조작된 미래, 결정된 운명, 언제 어느 때라도 자신의 의지를 의심해야만 하는 갇힌 세계.
'''인간들이 그 기만에 분노하게 하라.'''
3. 몬스터
4. NPC
5. BGM
5.1. Cygnus Garden
이 지역은 7개가 넘는 다양한 배경음악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Cygnus Garden'(시그너스의 전당) 배경음악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 여제 시그너스의 우아한 기품을 보스전 배경음악으로 녹여낸 이 곡은 명실상부한 스튜디오 EIM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작곡한 스튜디오 EIM도 유저들이 이 곡을 유달리 사랑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히사이시 조가 작곡했다'는 황당한 루머까지 돌았다는 사실 역시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게임음악에 대한 정보는 유저들에게 거의 공개되지 않았지만 점차 게임음악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시적으로 오해와 추측에 기반한 소문들이 상당히 퍼지게 되었는데, 히사이시 조 설도 그 중 대표적인 예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브리 영화 곡들과 유사한 분위기라고 느끼는 유저들이 매우 많기도 하고. 현재는 스튜디오 EIM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면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이런 황당한 설을 믿는 유저는 없다.
시그너스의 전당 배경음악이 워낙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공식·비공식을 막론하고 수차례 연주되고 편곡되어 왔으며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악보도 많이 제작해왔다. 당연히 2017년 5000일 기념 오케스트라에서도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화제를 모았고,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은 기타와 바이올린 선율의 조화를 이룸으로써 "클래식함을 덜어내고 팝적인 기승전결을 담았다."[출처] 듣기.
유저들에 의해 어레인지된 작품도 드물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 스튜디오 EIM의 신동혁 대표도 게임음악이 게임과 진동하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폭발하는 길목에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사
5.2. 다른 배경음악
미래의 문에 처음 입장하면 들리는 'Time Gate'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서정적으로 잘 묘사한 배경음악이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유저가 왔다 갔다 하는 '''5~10초 남짓으로 너무 짧아서''' 안타깝게도 크게 주목받지는 못 했다. 어째 최대 10초 들을 수 있었던 구 커닝스퀘어 지하철 배경음악과 비슷한 처지다.
다른 배경음악들 역시 '파괴', '절망' 등 컨셉 자체는 잘 살렸다는 호평을 듣고 있지만, 게임 외적으로 유저들의 주목을 크게 끌지는 못했다. 사실 들어보면 이해하겠지만 평소에 듣고 다니기에는 일반적인 미감에 맞지 않는 BGM들이 많다.
구 버전 황혼의 페리온 BGM 들어보기
여담이지만 황혼의 페리온 필드 배경음악은 테스트 서버에서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바뀐 것이다. 구 버전은 사운드 테마 면에서 '원주민의 피난처'라는 맵 테마와 거리감이 있었고 필드보다는 보스전에 잘 어울리는 BGM이었다. 더군다나 사운드 크기가 커서 필드에서 종일 듣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현 버전은 페리온 원주민의 토속적인 컨셉을 더욱 강조했고, 사운드 크기도 적정한 편이다. 구 버전 BGM은 다른 지역에서 쓰일 것이 기대되었지만 결국 그대로 사장됐다.
6. 지역 일람
6.1. 미래의 문
비행하면서 이동할 수 있으며 왼쪽으론 변형된 티노의 숲, 오른쪽으론 파괴된 헤네시스로 이동할 수 있다.
6.2. 다크 에레브
6.2.1. 변형된 티노의 숲
6.2.2. 변형된 티루의 숲
6.2.3. 변형된 티구르의 숲
6.2.4. 에레브 갈림길
6.3. 파괴된 헤네시스(홈타운)
시간의 신전이 검은 마법사의 습격을 받았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신전 관리인에게 가서 소문의 진상을 확인해보자.
- 길라잡이 설명
6.3.1. 리나의 집
헤네시스에 있던 리나가 나이가 든 모습으로 있다. 관련 퀘스트도 없고, 말을 걸 수도 없는 장식용 NPC. 월드맵에 리나를 검색해봐도 헤네시스에만 나온다.
6.3.2. 파괴된 헤네시스 시장
변형된 달팽이는 마노, 호걸처럼 플레이어를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빨리 잡는 게 좋다.
6.3.3. 파괴된 헤네시스 공원
6.3.4. 파괴된 버섯노래숲
6.3.4.1. 음산한 콧노래 오솔길
변형된 주황버섯은 플레이어에게 스턴을 걸기에 빨리 잡는 게 좋다.
6.3.4.2. 어두운 포자언덕
6.3.5. 파괴된 니은숲
6.3.5.1. 파괴된 헤네시스 북쪽언덕
6.3.5.1.1. 수상한 언덕
항상 버닝 10단계인데 비해 젠률이 괜찮은 편이라 미래의 문 첫 입성 시에 쓸 만하다. 단, 아랫층에 등장하는 변형된 리본돼지가 엘리트 몬스터로 등장 시 연타 공격을 맞고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6.3.5.2. 꿈꾸는 오솔길
6.3.5.2.1. 파괴된 여섯갈래길
여섯갈래길 아래에 슬리피우드로 통하는 포탈이 있지만, 입장을 시도하면 '''"시그너스의 공격으로 여섯갈래길이 파괴되어 슬리피우드로 입장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클라이언트 분해로도 맵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참고로 커닝시티, 노틸러스, 리스항구, 엘리니아 지역은 포탈은 커녕 발판조차 없다. 심지어 다른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는 나무승강장은 윗부분이 전부 불타버린 모습이다.
6.4. 기사단의 요새
2015년 7월 9일부터 연무장 1, 2와 무기고 1, 2가 스타포스 존으로 바뀌었다. 7월 2일 테섭 기준으로 최소 요구 스타포스는 '''120'''.[6] 그리고 정식기사E를 기준으로 볼 때, 경험치는 87000대로 하락하고 HP는 '''약 4000만'''으로 소멸의 여로 기쁨의 에르다스와 맞먹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또한 스타포스 존에 없는 정식기사들은 일반 몬스터화되면서 HP와 경험치가 1/3 이상 토막이 났다.시간의 신전의 미래의 문을 통해 도착한 미래는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헤네시스와 시그너스 기사단, 그리고...
- 길라잡이 설명
6.4.1. 요새 입구
처음 입장할 때 정식기사 A가 등장하며, 다음 맵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경계가 심하다면서 진입할 수 없다. 퀘스트 '(LV.165) [기사단의 요새] 요새로의 잠입 준비'를 클리어하는 순간 사라진다.
19년 11월 16일 v1.2.326 패치 이전엔 여기 지역 몬스터가 드랍하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휘장을 소지해야 요새에 진입할 수 있었다. 만약 휘장이 없어졌다면 알렉스에게 변형된 달팽이, 변형된 주황버섯, 변형된 슬라임, 변형된 리본돼지를 각각 20마리씩 처치하는 퀘스트를 받아 재수령해야 했다.
여담으로 퀘스트를 깨기 전에는 이 곳에서도 룬과 엘리트 보스의 저주, 엘리트 몬스터가 나온다. 단 버닝은 뜨지 않으니 유의. 정식기사 A가 이곳에서 단독 등장하기에 몬스터 컬렉션 등록을 노리는 유저도 있지만, 젠이 한 번에 5마리 정도로 매우 적기 때문에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6.4.2. 기사단 제 1구역
6.4.2.1. 제 1연무장 (★ 120)
한 때 파티플레이 존이였던 맵이자 제 2연무장 다음으로 효율이 좋았던 사냥터. 좁은 일자 맵에 엄청난 젠, 그리고 높은 경험치덕에 최고의 효율을 자랑했었다. 다만 레벨이 높았던 만큼[7] 피해량이 장난 아니게 높다 보니 체력이 적은 유저들은 사냥하기가 힘들었는데 이 덕에 방어 계열 파티 버프가 꽤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언리미티드 때 최고 효율 컨텐츠와 사냥터를 칼질하는 과정에서 경험치가 절반 가량 깎였다. 정식기사 C, D, E가 10만 정도의 경험치를 줄 때 연무장의 두 기사만 고작 4만 정도만 줬을 정도. 그 후 좁은 맵이라는 점을 이용, 유일하게 한 자리에서 계속 사용이 가능한 소울스킬로 원킬이 가능한 스펙 유저들이 동꼽이라 불리는 반 매크로 형식의 사냥을 통해 경험치를 얻자, 2015년 1월 15일 MIB 패치에서 소울스킬도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게 하향을 먹는 바람에 초고렙 유저들은 발길을 돌렸다. 그래도 기사단 구역에 처음 진출하는 165~180렙 유저들에겐 꽤 좋고 인기도 많았다. 아래의 제 2연무장도 이와 똑같다. 다른 점은, 몬스터 1마리당 경험치는 제 2연무장이 더 많이 주지만 젠은 여기가 더 많이 된다.
리부트 때 다시 인기 사냥터가 되었다. 무기고 2가 추가 칼질을 당해 젠량이 감소하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후 황혼의 페리온이 패치로 상향되면서 165~180까지 연무장 지역에서 레벨업하고 황혼의 페리온으로 가는 추세. 지형 또한 바뀌었는데, 플랫폼이 잔뜩 생겼다.
6.4.2.2. 제 2연무장 (★ 120)
한때 언리미티드 패치 이전에는 메이플의 최종 사냥터였다. 물론 여기도 언리미티드 때 경험치 대형 칼질을 맞고 현재는 제 1연무장과 함께 165~180레벨 유저들의 인기 사냥터이다.
6.4.3. 기사단 제 2구역
6.4.3.1. 정령의 터
이 지역의 보스인 타락한 여제 시그너스를 잡으러 가기 위한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장소이다. 다섯 몬스터를 잡으면 소울을 하나씩 떨구는데 라이트닝이 떨구는 소울은 소비 아이템이다. 소울을 전부 모은 후 번개 소울을 사용하면 시그너스의 정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꿈의 열쇠를 제작할 수 있다.
참고로 월드맵에선 한 맵에 정령 5개체가 다 표기되지만, 실제로는 한 개체씩만 나오는 맵이 5개다. 그런데 월드맵에 5마리를 뭉쳐서 표기했기 때문인지 한 개체당 젠률이 최악이다.
월드맵에서 길찾기로 이 곳을 가려 하면 길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6.4.4. 기사단 제 3구역
6.4.4.1. 무기고 1 (★ 120)
무기고 2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데, 맵이 무기고 2에 비해 넓고 젠률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다만 과거에는 무기고 2가 거의 상시 꽉 차있었던 관계로 여기서 사냥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다.
하지만 현재는 몬스터 컬렉션 등록용 사냥터로 전락했다. 정식기사 C, D의 스타포스 버전이 몬컬 등록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 다 젠률이 영 꽝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6.4.4.2. 무기고 2 (★ 120)
한때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과거의 최종 사냥터로, 원래는 연무장에 밀려 인기가 없었으나 연무장 칼질 이후 이 곳이 주목받게 되면서 순식간에 최강 사냥터로 급부상했다. 광역기가 많은 직업들은 주로 기사단 구역 쪽으로 갔지만 그 외 직업들은 히든 포탈이 있는 무기고에 많이 몰려들었다. 덕분에 사람이 심하게 넘쳐나서 새벽 시간에도 자리를 잡기가 매우 힘들었고, 아예 간판을 세워놓고 잠수를 타는 유저들도 많았다.[8] 주로 '''격수 + 심매미''' 조합이라 하여, 버프셔틀 비숍이 줄에 매달려 버프를 주면 그 버프를 받고 격수가 쉴 새 없이 사냥을 하는 식의 파티가 유행했다.
그러나 최강 사냥터인 헤이븐이 등장하면서 사람이 줄어들었고 스타포스 사냥터가 되면서 경험치도 깎였으며, 연이은 패치로 무기고보다 좋은 고레벨 사냥터들이 많이 생기며 비인기 사냥터로 전락했다. 그나마 인기가 식으며 버닝이 높게 붙어있는 경우가 많고 지형도 간단해서 현재도 찾는 유저들이 가끔 있다.
6.4.5. 기사단 제 4구역
리부트 패치 이전까지는 한 마리당 10만 정도의 경험치를 줘서 무기고 1, 2와 더불어 인기 사냥터 중 한 자리를 차지했고, 가운데에서 크라이와 템페스트로 쓸어담는게 가능했던 아란과 데슬에게는 성지나 다름없었다. 물론 리부트 패치 이후 연무장과 무기고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몬스터 경험치가 한 마리당 20000대로 토막나면서 지금은 파리도 날리지 않는 신세이다.
6.4.5.1. 비밀정원
맨 처음 들어가면 정식기사E들이 나타난다. 모두 처치하고 나인하트에게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 이후부턴 나오지 않는다.
6.4.6. 기사의 전당 1
Take V 업데이트 이후, 기사의 전당 맵들의 몬스터 리젠율이 상당히 높아져 리부트 월드에서 모든 전당 맵들이 인기 사냥터가 되었다. 리부트 이외의 서버에서도 무기고에 입장할 스펙이 되지 않는 유저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특히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는 전당5는 자리가 쉽게 나지 않을 정도.
2층 평지에 사다리가 하나 놓인 간편하고 좁은 지형에 젠률이 높지만, 맵이 좁다 보니 젠률에 비해 총 젠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아르카나의 동굴 아랫길과 같은 맥락이자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곳. 대신 간편한 지형 덕분에 메소를 줍기 쉬워서 짭잘한 메소벌이 사냥터로 써먹을 수는 있다. 상급기사 A는 4연타 공격을 하는데 엘리트 몬스터로 등장하면 상당히 많은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물몸 직업들은 주의.
6.4.7. 기사의 전당 2
상급기사 B는 공격을 받으면 본인과 동일한 경험치를 주는 이프리트를 소환하는데, 이 떄문에 주력기로 원킬이 안 나는 유저들이나 짤짤이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있는 직업에게 좋은 사냥터이다.
대표적으로 데몬어벤져가 폭업하기 좋은 사냥터인데, 왜냐하면 실드 체이싱으로 타격한 몬스터들도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실드 체이싱을 툭툭 치고 지나갈 때마다 이프리트가 어마어마하게 젠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칠링 스텝이나 아이스 오라의 빙결로도 어그로가 끌리는 썬콜이나 바디 프레셔의 바디어택 기능으로 어그로가 끌리는 아란 역시 마찬가지로 폭업을 할 수 있다.
층간 간격이 적절하게 낮아서, 윈드브레이커의 서리바람의 군무가 모든 층을 커버할 수 있다. 군무가 정확히 몹의 체력을 반 깎을 경우 소환되는 이프리트의 양이 어마어마하고, 경험치도 짭짤하게 들어온다.
6.4.8. 기사의 전당 3
6.4.9. 기사의 전당 4
6.4.10. 기사의 전당 5
3층 지형이긴 하나 몬스터 젠률이 나쁘지 않기에 무기고나 연무장에서 자리를 못 잡았다면 나쁘지 않은 사냥터이다.
6.4.11. 명예의 전당
특이하게 이곳에서만 기사단의 요새 BGM이 아닌 타락하기 전 에레브 BGM이 나온다.
이전까지의 상급기사들이 총출동한다. 한 대 때리는 즉시 기사들의 화려한 스킬 공격을 볼 수 있다. 물론 원킬이 나면 그런 거 없지만.
파티 플레이 존 시절에는 2, 3층에서만 몬스터가 젠되어 숨겨진 꿀 사냥터로 평가받았고 점프 패치 이후 일반 사냥터가 되자 연무장 대체 사냥터로 큰 각광을 받았으나 다수의 대체 사냥터가 추가된 현재는 그렇게 인기있는 사냥터는 아니다. 그래도 간단한 3층 지형에 개체 수도 꽤 많아서 170대 유저들이 가끔 사냥하기도 한다.
6.4.12. 보스 몬스터 : 시그너스
6.4.12.1. 시그너스의 정원
이곳에서 꿈의 열쇠를 사용하여 시그너스의 전당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비공개 채널[9]로 이동되는데, 만약 비공개 채널이 아닌 상태로 시그너스의 전당으로 진입하려 하면 정보원이 시간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비공개 채널로 이동'''했었'''다.타락한 시그너스에 참가할 준비는 되셨습니까?
또 다른 정보원
이지 시그너스 매칭으로 입장한 맵과 완전히 똑같이 생겼지만 완전히 다른 맵이다. 이지 시그너스 매칭 맵은 순간이동이 불가능한 맵을 제외한 어느 곳에서든 이동할 수 있으므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만남의 광장이나 경뿌를 받는 곳으로도 활용된다.
6.4.12.2. 시그너스의 전당
타락한 시그너스가 위치한 곳이며 맵 디자인은 에레브의 신수가 잠든 곳을 형상화했다.
6.4.12.3. 볼품없는 정원
시그너스가 추방 패턴을 사용하면 이 곳으로 강제이동된다. 보스 맵과 달리 물약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별도의 제한 시간도 없어 극딜 쿨타임을 녹일 수도 있다.
6.4.12.4. 시그너스의 후원
시그너스를 잡고 나오면 도착하는 곳. 에레브의 시작의 숲 나가는 길을 형상화했다.
6.5. 황혼의 페리온
2013년 2월 20일 이후에 추가된 지역. 18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황혼의 페리온부터는 이전 레벨대의 사냥터들과는 달리 리젠률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늘어난다. 게다가 지형도 좋은 데다가 버닝이 잘 걸리기 때문에 200레벨까지는 최고의 경험치 효율을 보여준다. 직업/스펙에 따라 기계무덤보다는 이 곳에서의 레벨업이 훨씬 쉬울 수 있다. 단, 레벨 차이로 인한 딜량 감소 때문에 180레벨에 바로 가면 원킬이 잘 안 날 수도 있다. 몬스터와의 레벨 차이가 10레벨을 넘기 때문에 원킬컷이 연무장 수준으로 높아지기 때문. 이 경우는 기사의 전당, 지구방위본부, 파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적당히 레벨업하다 오는 것이 좋다.두 번째 조작된 미래의 정체를 밝혀내자. 조작된 미래에 얽힌 진실과 배후의 어둠을 찾아내야 한다.
- 길라잡이 설명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젠이 너무 별로라서 인기가 없었고, 그나마 젠률이 좋은 전사들의 결전지 정도만 사냥터로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V 패치 이후 젠이 크게 늘어나면서 유저들이 몰리게 되었다. 고자본 유저들은 180~190까지 레벨업한 뒤 기계무덤으로 가면 되고, 저자본 이하의 유저들은 200레벨까지 이 지역에서 사냥하면 된다. 특히 테라 버닝 시즌에는 200을 앞둔 190대 무자본 유저들로 터져나가기 때문에 자리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당연히 황혼의 페리온 지역에도 소위 말하는 인기 사냥터는 있지만 지역 전체가 몬스터 리젠율이 굉장하기에 어디에든 자리를 잡고 사냥해도 된다. 특히 비 인기 사냥터엔 버닝이 무시무시하게 걸려 있는 경우가 많아 꼭 버려진 발굴지역 같은 인기 사냥터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다른 미래의 문 지역 몬스터들과는 달리 이곳의 몹들은 모두 선공형이며, 종족은 악마형이다.
여담으로 첫 기획 당시에는 이름이 '황천의 페리온' 이었다가 기획자가 정말로 황천으로 갈 뻔 했다고.
한때 이곳의 엘리트 보스의 방어율이 '''230%'''이었던 적이 있다. 링크 다행히 현재는 정상적으로 패치되었으니 안심하고 잡아도 된다.
6.5.1. 인적이 끊긴 남쪽령
지형이 슬리피우드의 조용한 습지와 유사한 4층 지형에 맵 좌측 하단과 상단을 이어주는 히든 포탈이 있어 상향 점프 없이도 편하게 사냥할 수 있는 곳. 젠률 증가 패치 이후 인기 사냥터로 각광받아서 한계돌파 시즌에는 버닝은 커녕 자리도 없을 뿐더러 스틸까지 빈번히 발생한다. 몬스터 레벨이 황혼의 페리온 전 지역 중 가장 낮아서 버려진 발굴지역에서의 사냥이 어려운 180대 초반의 유저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변형된 스텀프가 불 약점인 고로 불독, 플레임위자드, 팔라딘, 에반이 제일 많이 뛰어든다.
6.5.2. 황혼의 페리온(홈타운)
6.5.3. 황량한 언덕
이 곳도 지형이 괜찮은 편이라 자리잡을 만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최근에 인기가 오른 데다 양 옆의 맵으로 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다 보니 다른 맵들에 비해 버닝이 낮다.
6.5.3.1. 뜨거운 협곡
V 패치 이후로 이 곳 역시 리젠률이 어마어마해졌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해서 대체로 비어 있는 사냥터이다. 하지만 덕분에 3대장 서버에서도 버닝 70~100% 정도를 유지하는 데다가 몹 레벨도 높지 않아서 버려진 발굴지역에 자리가 없다면 여기서 사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곳의 변형된 보어들의 연속 펀치 공격은 연타로 들어가지 않지만 피할 수는 없으니 주의.
6.5.3.2. 타오르는 바위 언덕
6.5.3.3. 고열의 땅
6.5.3.4. 잿바람의 고원
위의 고열의 땅과 이곳에서 나오는 변형된 파이어보어는 4연타 펀치 공격, 샤우트 공격과 함께 파이어볼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얼음 약점이니 썬콜과 팔라딘에게 적합하기도 하다. 몬스터 젠률도 높아 유저들이 종종 찾는 곳이다. 다만 맵이 넓고 발판이 많아 메소 수급은 아쉬운 편.
6.5.4. 적막한 바위길
이 지역은 다크 스텀프보다 스텀프의 비율이 조금 더 높다.
몬스터가 몰려 있는 지형의 특성 상 다수의 직업들이 원젠컷을 내기 쉬운 사냥터로, 특히 일리움이 진가를 발휘하는 사냥터다. 데몬어벤져도 실드 체이싱만 날려주면 정리가 돼서 매우 편하다. 몬스터 레벨도 낮아 역시 180대 초반 유저들이 사냥하기에 적합하다. 젠률도 상당하여 꽤 좋은 사냥터이고 이로 인하여 이벤트 기간에는 자리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도 평상시엔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아서 버닝 수치는 평균적으로 5~8단계 사이이다.
6.5.5. 쓸쓸한 바위길
적막한 바위길에 비해 맵이 넓다 보니 직업빨을 많이 타는 사냥터지만, 옆 맵에 비해선 사람이 잘 안 와서 버닝이 높다. 보우마스터는 정 가운데 계단바위에서 왼쪽으로 최대 높이 각도로 애로우 플래터를 설치하면 안 올라가고도 한 바위를 쓸어먹을 수 있으니 참고.
적막한 바위길과 반대로 이 지역은 다크 스텀프의 비중이 더 높다. 몬스터 컬렉션을 할 경우 참고할 것.
6.5.6. 풍화된 바위지대
숨겨진 꿀 사냥터 중 하나. 2020년 5월 21일 패치로 11시 방향 맨 윗 바위에 몹이 젠되지 않게 바뀌고 젠량마저 늘어 총 39마리의 젠량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어마어마하게 넓다 보니 모든 젠을 받아먹기는 힘든 편.
6.5.6.1. 칼바람의 묘지
다른 인기 사냥터들에 자리가 없다면 이 곳도 괜찮다. 젠량도 많고, 맨 왼쪽/가운데에 안전지대도 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기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는 거의 전 서버가 버닝 10단계로 가득차 있고, 사람이 많을 때도 4~6단계 정도는 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잘 안 찾아오기에 자리 싸움 걱정도 없고, 중간에 캐시샵이나 마을도 부담없이 갔다 올 수 있다.
배틀메이지에게 효율이 매우 좋은 사냥터로, 배틀메이지의 장점인 윗점텔이 다른 슈퍼 점프보다 체공 시간이 짧아 맵을 종횡무진 뛰어다닐 수 있다.
다만 변형된 스텀피가 기본적으로 경험치를 절반으로 깎아먹는 저주 상태이상을 걸고, 무엇보다 엘리트 몬스터로 나올 수 있으므로 사냥 시 이 점에는 각별히 주의. 체력도 체력이지만 6연타 화염방사 공격을 맞으면 '''250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온다. 물몸 직업군일 경우에는 스텀피가 젠되는 곳을 최대한 피해서 사냥하는 것이 좋고, 만약 변형된 스텀피가 엘리트 몬스터로 나와버린 경우에는 조심조심 때려서 잡거나 채널 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6.5.7. 버려진 발굴지역 1
전체적으로 넓은 버려진 발굴지역 사냥터 중 그나마 맵이 작은 편이며 폭젠이 특징인 맵이다. 버발 2나 4에서 자리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 여기도 젠률이 좋고 지형도 나쁘지는 않아 꽤 좋은 사냥터니 들러보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버려진 발굴지역 맵의 배경에는 곳곳에 변형된 마스크들이 쓰는 가면들이 흩어져 있다.
6.5.8. 버려진 발굴지역 2
압도적인 젠률과 간편한 지형을 갖춘 황혼의 페리온 최고의 인기 사냥터이다. 특히 마스크들이 공통적으로 불, 전기 약점이기 때문에 불독, 썬콜, 플레임위자드, 팔라딘, 에반 등의 직업들은 마스크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고 다닐 수 있다. 사실 경험치 효율 자체는 버려진 발굴지역 4가 가장 좋지만, 변형된 스틸마스크들이 하드 스킨을 걸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이 충분하지 않으면 사냥에 지장이 있으므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6.5.9. 버려진 발굴지역 3
버려진 발굴지역 2나 4에서 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면 이 곳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자리나 있으면 다행인 타 맵에 비해 버닝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경험치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곳도 변형된 스틸마스크가 섞여 있어서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유저는 제대로 사냥하기가 어렵다.
6.5.10. 버려진 발굴지역 4
역시 젠률이 상향되면서 사냥 효율이 엄청나게 좋아졌지만, 문제는 변형된 스틸마스크들이 접근하는 순간 하드 스킨을 걸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이 높지 않은 직업들은 원킬이 안 나오는 이상 이 곳에서의 사냥이 많이 힘들다. 하지만 크리티컬이 100%라면 엄청난 사냥 효율을 뽑아내며 경험치를 쓸어담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이 높거나 확정 크리티컬 공격 스킬을 지닌 아란, 패스파인더, 비숍, 다크나이트, 데몬슬레이어, 썬콜, 섀도어 등의 직업에게 유리하다.
오는 길이 꽤 멀어서 잘 찾는 사냥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버닝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었지만, 위험지역 총알택시도 놓이고 유명해진 요즘은 버닝은 커녕 자리도 없는 데다가 버닝이 잘 걸리는 앞의 적막한 바위길이나 뒤의 에인션트 골렘 출몰지보다 경험치 효율이 떨어지기도 한다. 메소 수급률도 아쉬운 편.
6.5.11. 원주민들의 피난처(홈타운)
여기 이후의 사냥터에서 마을로 귀환하면 여기로 온다. 마을 판정을 받기에 메이플 옥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6.5.11.1. 원혼의 땅 입구
페리온의 마지막 전사 만지가 이 곳에서 피난처를 지키고 있다. 검은 마법사에 의해서 메이플 월드가 점령당해서인지 서글퍼 보이는 기분을 드러낸다.
만지가 있는 바위는 몬스터가 나오지도 않고 몬스터들의 공격이 닿지도 않는 부분이라서 이 곳에서 사냥을 쉬거나 고요한 정경을 감상하는 유저들이 드물게 있다. 3대장 서버라도 이 곳에서 잠수하다가 죽을 일은 없다. 바꿔 말하면 거친 황야부터는 안전지대가 없으므로 주의하자.
6.5.11.2. 거친 황야
지형이 비교적 간단해 이 곳을 찾는 유저들도 있다.
6.5.11.3. 거친 협곡
젠이 매우 빠르고 일자 지형이 세로로 나란히 놓여있으며 맨 아래 왼쪽 나무와 맨 위 오른쪽 바위에 히든 포탈이 있어 S자를 그리며 주력기만 난사하면 깔끔하게 몬스터들이 정리된다. 일자형 지형에 에인션트 골렘들의 덩치도 푸짐해서 X축을 가진 직업이라면 누구나 사냥이 가능해 직업빨을 크게 타지 않으며, 황혼의 페리온 최고레벨 몬스터들이 있기 때문에 경험치와 메소도 짭짤하게 들어온다. 특히 X축이 우수한 캐논 바주카 등의 공격기와 홀리 심볼을 챙겨온 팬텀이 폭업하기 적당한 사냥터. 단, 설치기를 운용하기 적합하지 않은 지형이라 SLAH-F+호밍 미사일을 쓰지않는 메카닉은 다른 사냥터를 찾는 것이 좋다.
6.5.11.4. 전사들의 결전지
젠량은 풍부하지만 맵이 너무 넓고, 안전지대가 없고,[11] 접근성도 영 좋지 않아서 다른 사냥터들에 비해 인기는 없는 편이다.
그래도 에인션트 골렘들이 공통적으로 성 속성 약점이라 팔라딘이나 비숍이 사냥하는 괜찮다. 특히 골렘 덩치가 워낙 커서 빅뱅으로 아래층의 골렘도 쓸어담을 수 있는 비숍에게 효율이 매우 좋다. 에반도 위층과 아래층을 잇는 중간 발판에서 스오윈/브오어를 써주면 순식간에 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범위 공격 스킬이 많은 엔젤릭버스터한테도 좋은데, 중간 발판에 서서 피니투라 페투치아로 싹쓸이할 수 있다. 팔라딘 역시 디바인 차지, 생츄어리가 성 속성이라서 사냥하기 좋다. 다만 차리 류 스킬의 위쪽 범위가 형편없기에 점샷이 어렵다는 점이 흠이다.
반대로 배틀메이지와 나이트워커는 골렘들을 상대하기 매우 벅찬데, 이유는 골렘들이 성 속성 약점인 반면 암흑 속성 반감인데 이들은 거의 암흑 속성 공격을 쓰기 때문. 특히 배틀메이지는 사거리가 짧아서[12] 더더욱 답답하고, 나이트워커는 그냥 사냥 자체가 답이 없다.
황혼의 페리온 젠량 상향 패치 이전에는 유일하게 젠량이 괜찮은 사냥터로서 입지가 있었지만, 기계무덤이 나오면서 애매해진 장소가 되었다. 비숍이고 뭐고 없이 스카이라인이 몬스터 개체 수도, 경험치도, 접근성도 압도적이다. 레벨 반감 으로 인해 딜이 안 나와도 여기보다 스카이라인이 낫다. 물론 기계무덤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아스트랄하게 강한데다가 보통 자리 잡는 것조차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13] 자리 걱정은 사실상 없고 버닝도 있는 전사들의 결전지도 200레벨까지 달리는 사냥터로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레벨업을 떠나서 이벤트용 맵으로 본다면 꽤 적절한 곳 중에 하나이다. 상기했듯이 젠량도 만족할 만하고 이런 곳까지 스틸범이 올 리도 없으니 헤이스트 이벤트 등을 할 때 이곳에서 한다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곳.
그런데 V 패치 이후 버려진 발굴지역 2가 새로운 사냥터로 급부상하면서 이곳의 입지가 전보다 더 애매해졌다. 맵 자체도 황페에서 가장 큰 만큼 원젠컷을 내기도 어렵고, 메소 수급률도 그닥 좋지 않은 편.
7. 기타
7.1. NPC 리나
미래의 문에 있는 NPC들 중, 유일하게 리나만 '''퀘스트가 단 한 개도 없으며 대화조차 걸 수 없다.''' 랜덤 대사로 다른 마을들의 안위나 과거에 친하게 지냈던 로니를 걱정하는 대사를 띄우지만, 정작 퀘스트는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다. 엘리니아의 타락버전이 나온다면 리나도 퀘스트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7.2. 슬리피우드로 통하는 포탈
파괴된 여섯갈래길 맵에 슬리피우드로 통하는 포탈이 존재하지만, 정작 포탈로 이동하려 하면 시그너스 여제에 의해 여섯갈래길이 파괴되어 어디로도 갈 수 없다는 메세지만 출력된다. 데이터상으로도 관련 맵은 존재하지 않는다.
7.3. 또 다른 맵들의 등장 여부
꿈의 도시 레헬른의 등장으로 미래의 문 스토리의 흑막인 군단장 루시드도 덩달아 등장하여, 미래의 문 확장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하지만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로 루시드가 리타이어하였고 미래의 문 떡밥이 해결되면서, 꿈의 세계의 다른 맵이 등장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다만 검은 마법사가 소멸된 후에 추가된 리버스 시티나 얌얌 아일랜드의 선례[14]도 있다보니 끼워맞추기 식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으며 차원의 문 이외에 미래의 문의 진짜 내부의 모습은 아직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아예 새로운 맵의 형태로 나올 여지는 있다.
이 지역은 출시 당시부터 맵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었던 데다가, 위의 슬리피우드 떡밥도 겹쳐서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넘어서서 간혹 파괴된 오시리아 대륙 및 에델슈타인, 리엔[15], 메이플 아일랜드와 같은 다른 지역들을 포함하자는 소수의견들까지 있었다. 그러나 제작에 드는 시간과 노력은 물론이고 클라이언트의 용량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글로리온 이후로는 아까 언급한 떡밥 회수라는 까닭과 함께, 스토리가 확장, 진전되면서 미래의 문에 투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주류다.
다만 200이전 최대 고비라고 불리는 160~179레벨의 사냥터가 다크 에레브/지구방위본부 스타포스 사냥터로 레벨업 난이도에 비해 너무나도 한정된 상황[16]이라, 완전히 새로운 지역을 추가하기보다 이미 있는 미래의 문을 넓힐 가능성도 아주 약간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이다.
8. 관련 문서
[1] 파괴된 헤네시스[2] 다크 에레브[3] 황혼의 페리온[4] 검은 마법사가 오버시어에게 대하는 적대적인 태도와, 최후에 대적자에게 '운명이 조작되었음을 깨달았을 때 느꼈던 분노를 기억하라'는 충고를 생각해보면 미래의 문 역시 메이플 연합이 조작된 미래를 깨달았을 때 느낄 분노를 가슴에 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오버시어에게 조작된 운명을 깨달았을 때 그 분노를 표출하여 벗어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출처] 두번째 달 'MapleStory the Indiction' 앨범 소개문 중[5] 클릭하면 보이스가 나온다. 대사는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6] 10성 장비 12개를 착용할 때 나오는 값이다. 10성까지는 스타포스 강화 단계가 하락하지 않지만 무자본들에게는 막막하게 느껴진다. 사실 이마저도 테섭 투입 당시에는 무려 150으로 잡아서 불만이 많았다가 하향된 것이다.[7] 당시 170을 넘는 몬스터들은 기사단 몬스터 외엔 없었다.[8] 이후의 고레벨 사냥터들에 등장하는 플라잉 몬스터들이 바로 이 간판 잠수 유저들의 박멸을 위해 출시된 것이다.[9] 일부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채널. 매그너스 입장 맵, 디멘션 인베이드, 샤레니안의 지하수로를 이용할 때 해당 채널에서 진행한다.[10] 리부트 2차 패치에서 추가[11] 이유는 에인션트 골렘들의 공격 패턴 때문. 주먹으로 바닥을 치는 공격과 공중에서 바위를 소환해 떨어뜨리는 공격을 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바위 소환 공격. 안 그래도 골렘들의 인식 범위가 장난 아니게 넓은지라 위층 골렘들을 잡고 있어도 아래층 골렘들이 바위를 신명나게 떨어뜨린다. 게다가 바위의 피격 판정도 매우 넓다.[12] 골렘의 피격 판정은 팔이 아니라 몸통 부분만 적용된다. 물론 블로우류 스킬은 물리 속성이긴 한데 암흑 속성을 가진 데스와 다크 라이트닝, 다크 제네시스가 문제.[13] 2배 이벤트 혹은 핑크빈 이벤트, 한계돌파 이벤트때는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다. 특히 스올길은 헤이스트 이벤트 기간만 되면 고레벨 본캐들과 스틸러들까지 잔뜩 몰려들어 말 그대로 꽉꽉 미어터진다.[14] 물론 이쪽의 주모자는 그란디스측 인물이지만 검은 마법사 토벌의 여정중 하나의 외전격으로 냈었기 때문에 불가능까진 아니다.[15] 리린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곳을 기대하는 사람이 은근 많은 편.[16] 황페와 동 레벨대의 테마던전인 여우 골짜기는 수호령의 산책로 정도를 빼면 좋다고 볼 사냥터가 없는 데다, 접근성도 많이 떨어져 유저들이 거의 찾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