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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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만화 (후방주의)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상세
2.1. 방법
2.2. 장점
2.3. 문제점
2.4. 기타
3. 쉽게 바꿀 수 없는 이유
3.1. 바꾸는 방법
3.1.1. 실패 예시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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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닥 자위는 '''압박 자위'''의 일종으로, '''유아 자위''', 바닥딸이라고도 한다.[1]
유아는 물론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상당수의 사람들이 하는 자위행위의 방법.[2]
주로 30대까지의 남성들이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부터 주로 손 자위로 옮겨간다고 한다.
아들(5살)이 바닥에 성기를 비비는 행위를 합니다 - 구성애의 성교육 강의
기저귀 차던 어린 시절부터 그게 자위인줄도 모르고 하다가 평생 일반딸을 안치고 바닥딸만 치다가 뒤늦게 그게 자위인 줄 깨닫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어렸을때의 기억을 못해서 망각하는 경우나 부끄러워서 숨기는 경우가 많다.[3]
엎드린 자세로 음경을 바닥에 문지름으로써 얻는 압박감을 토대로 귀두 및 음경 전반에 쾌감을 얻는다. 간편하고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체중을 통해 손 자위보다 강한 압박을 줘 강한 쾌감을 단시간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4]
일단 용어는 바닥딸인데 압박 자위라는 데에 착안하여 누워서 손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단순한 피스톨 운동이 아니고 압박과 회전이 기본이다.

2. 상세


이것에 중독되면 섹스로는 쾌감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바닥딸은 중독성이 꽤 강한 편이고 바닥딸을 오랫동안 할 경우 이 쾌감에 익숙해져 다른 방법의 자위를 시도해도 그 방법으로는 자신이 원했던 쾌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바닥딸로 얻는 쾌감은 섹스로 얻는 쾌감과는 다르다고 하니 몸무게로 짓눌리는 압박감 > 손 > 여성의 질압 무엇이 강한 쾌감을 줄지는...
항문으로 전립선을 자극하며 자위하던 사람이 일반적인 여자와의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항문으로 전립선을 자극하는 사람도 일반적인 여자와의 섹스에서 성감이 증대되기도 한다.[5]
일반적인 자위를 하던 사람이 쾌감이 크다는 말만 듣고 의도적으로 따라하려고 하면 잘 안된다. 그냥 아프기만 하고 왜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원래 익숙하지 않은 쾌락을 배우려면 노오력이 필요한 법이다. 마루와 같은 바닥이나, 침대, 이불 위에서 음경을 문지름으로써 쾌감을 얻을 수도 있으나, 책상 모서리와 같은 모서리가 있는 곳에 음경을 대고 압박하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통해서 쾌감을 얻는 경우 또한 있다. 이러한 자위는 손으로 음경을 만지지 않고 더 큰 쾌감을 얻을 수 있어, 이러한 자위를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며, 이러한 자위만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만큼 이러한 자극에 대한 쾌감이 강해서, '''이러한 자극에 맛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의외로 자위행위를 하다가 들켜도 자위행위가 아닌 척 대충 넘어갈 수 있다. 침대에 엎어진 상태에서 자위를 하다가 누가 불쑥 들어오더라도 요가 자세(코브라 자세, 메뚜기 자세, 활 자세 등)를 취하면 그만이기 때문.

2.1. 방법


  • 그냥 성기를 바닥에다 비벼대면 된다. 이때 성기 압박을 더 강하게 하기위해 다리와 머리를 약간 들어올리기도 한다.
  • 바닥 자위 시 복장은 반팔&반바지 학교 체육복[6], 체조복, 요가복, 수영복 등 다양하다. 심지어 소수의 확률로 여장을 하고 하는 경우도 있다. 팬티양말은 땀이 찰 수 있고 정액이 묻을 수 있어서 위생상 벗는 게 일반적이고 좀더 위생적으로 하기 위해 기저귀만 착용하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입고 누드 상태로 하는 경우도 많다.
  • 맨바닥보다는 요가매트, 침대[7]에서 하거나 정 마루에서 할 거면 방석이라도 1장 깔고 하라는 충고가 전해진다. 경험자의 이야기로는 침대 위에서 베개, 이불에 입지 않는 옷이나 수건[8]을 깔고 하면 위생, 건강상 모두 좋다고 한다.[9]
  • 요가매트/침대 위에 공기주입식 탱탱볼이나 풍선 모찌인형 또는 실리콘 엉덩이[A]쿠션감이 좋은 안전한 물체를 성기에 갖다대고 문지르는 방법도 있다. 모찌인형은 누르게 되면 압력이 약해 푹 들어갈 정도로 폭신하기 때문에 납작하지 않고 통통하다면 책을 받쳐서 하도록 하자.[10]
  • 그냥 맨살로 문지르면 마찰에 의해 아플 수 있고 심하면 상처(마찰상)가 생길수있으므로 베이비 파우더를 성기 주변에 골고루 바른뒤에 하는것이 안전하다.[11]
  • 남성의 경우 발기 상태에 따라 귀두가 위나 아래로 향하게 하는 방법과 귀두를 안쪽으로 밀어넣는 방법이 있다. 발기되지 않은 상태에선 아래로, 발기된 상태에선 위나 안쪽으로 한다. 100% 풀발기상태보다는 50% 이하가 더 효과적이다.[12] 위로 하는 경우에는 귀두 바로 밑에 음경과 이어지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사정하며 풀발기해도 문제가 없다. 사정할 시 잘못하면 팬티이불정액이 묻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3] 안쪽으로 밀어넣는 경우에는 위나 아래로 향하는 방법보다 더 효과적으로 큰 자극을 얻을 수 있지만 50%이하 발기상태에만 하기가 적당하다는 단점이 있다.[14]

2.2. 장점


  • 남성의 경우 발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위가 가능하다. 그래서 발기부전으로 발기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겐 매우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자위방법이다. 바닥자위를 하고 싶어도 발기된 상태면 하기 어렵고 억지로 할 경우 거의 통증만 있고 밑에 지적할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자위 애호가에겐 발기부전이 축복일 수 있다.
  • 콘돔/기저귀를 착용하거나 고무/실리콘같은 물체에 문질러서 정액 등이 묻은 경우 휴지로 쉽게 닦아내거나 물로 쉽게 세척할 수 있어 뒷처리가 편리하다.
  • 오모라시를 할때도 강한 압박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아서 장시간 즐길수 있다.[15]

2.3. 문제점


  • 바닥자위는 남성에게 매우 위험한 자위 방법이라고 한다. 발기된 상태로 자주 하면 팽창한 모세혈관이 파열되거나 성기가 휘거나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발기된 상태의 음경에 지나친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에 음경만곡증에 걸릴 수 있다. 동양인은 발기시 강직도가 강하기 때문에 백막[16]의 손상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 백막이 조금이라도 손상이 되면 음경이 휘게 되는 음경만곡증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발기 안된 상태에서 하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손으로 하는 자위행위가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다.
  • 몇 년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음경의 가장 약한 부분에 고름이 생기고 점점 커져 언젠가 터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상처를 통해 균이 침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니, 습관을 바꾸는 것을 장려한다.
  • 너무 자극이 크다보니 중독될 수 있고, 손으로 해도 사정에 시간이 너무 걸리거나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남성의 경우 성관계에서도 여성의 질압이 바닥 자위의 압력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정은 물론, 발기 유지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정을 못할 수 있다.

2.4. 기타


  • 성인지 클리세 중 하나로 남자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의 침대에 이 행위를 하다가 당사자에게 들키는 경우가 많다.
  • 압박을 통해 얻는 쾌감은 실제로 성행위 때 얻을 수 없는 왜곡된 자극이라고 한다.

3. 쉽게 바꿀 수 없는 이유



바닥 자위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손으로 하는 방법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몸무게를 이용한 강한 압박을 이용하다 손으로 하려니 그만큼의 압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뒤에 기술할 내용들로 인해 바꾸기란 더욱 쉽지 않다.
''' 다른 느낌 '''
  • 바닥 자위를 하는 느낌과 손으로 하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만 동일한 점은 사정 직전의 느낌 뿐 절정으로 향하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17]
''' 습관'''
  • 어릴 때 부터 해오던 거라 어쩔 수 없다. 의미 없이 손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바닥에서 비비적 거리는 게 더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고치기란 쉽지 않다.
''' 자기합리화'''
  • 손으로 시도를 해도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아 결국에는 실패한다. 나는 남들과 다르겠지 하는 자기 합리화로 다시 바닥자위로 돌아간다.

3.1. 바꾸는 방법


  • 우선 로션을 준비한다. 수용성 젤형이라면 뭐든 좋지만 샴푸, 비누 같은 것들은 안된다.
  • 성기 전반에 로션을 묻혀 손으로 쓰다듬었을 때 찌릿하는 느낌이 들때까지 상하 운동을 해준다. 영상이 있다면 더욱 좋다.
  • 차분히 시작하면서 찌릿하는 느낌이 가실 때 쯤 윗부분을 슬쩍 만져준다. 이쯤 되면 예민해져서 조금만 만져도 찌릿할 것이다. 참을 수 있을만큼 만져주다 더 이상 못참을 것 같을 때 다시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준다.
  • 뭔가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텐데 그래도 천천히 움직인다. 느낌도 모르는데 거칠게 움직이면 상처 입을 위험이 있다.
  • 반복하다보면 처음 느끼는 느낌이 느껴질텐데 그 느낌에 집중해 조금 더 빠르게 해준다. 이후는 본인이 느끼는 느낌대로 움직이다보면 절정에 다다를 것이다.
  • 분명 처음은 실패하겠지만 몇 번 시도하다보면 성공할 것이다.

3.1.1. 실패 예시


'''오줌이 나온다.'''
  • 찌릿한 느낌에 집중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건 틀린 방법이므로 위에 기술한 내용대로 마음을 차분히 가지고 행해보자.
'''느낌만 강하게 올 뿐 사정이 되지 않는다.'''
  • 금딸 기간을 갖기를 조언한다. 만약 그래도 이런다면 조금만 더 몰입해보자.
'''아프기만 할 뿐 아무런 느낌이 없다.'''
  • 바닥자위처럼 거칠게 하지 않아도 로션을 발랐기 때문에 언젠가 쾌감을 느낀다. 만약 몇십분동안 했는데도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는다면 비뇨기과를 추천한다.

4. 관련 문서


  • 모서리 자위 - 여성들이 주로 하는 자위 방법으로, 바닥 자위보다 강한 압박을 통해 쾌감을 얻는 압박 자위의 방법 중 하나이다.[18]
  • 벽 자위 - 역시 바닥이나 모서리가 아닌 벽을 이용하여 성기에 압박을 가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자위 방법이다. 벽 모서리를 이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 오나홀 [A]
  • 오모라시
  • 성 관련 정보
  • 자위행위/남성/방법

[1] 기저귀를 차는 유아도 다리를 모으고 쭉 뻗는 행위를 반복하며 자위를 한다.관련 기사 예시 영상[2] 유아는 바닥/모서리자위 둘다 하는데, 유아시기 이후 바닥딸은 남성이, 모서리딸은 여성이 주로 한다.[3] 요즘 유아용 기저귀는 폭신폭신하고 감촉이 좋다.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면 특대형보다 큰 점보형의 하기스매직팬티나 굿나이트를 직접 착용해서 이렇게 한번 체험해보자. 매직팬티는 다른 기저귀에비해 허리밴드 신축성이 매우 좋아 왠만한 성인들도 착용가능하다. 참고로 기저귀 차고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ABDL이라고 한다.[4] 조금 과장해서 자극을 엄청 강하게 주면 10초안에 사정한다.[5] 물론 바닥딸과 항문 자위는 자극 부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게 어불성설이긴 하다.[6] 긴팔 체육복&긴바지 체육복보다도 시원하고 땀 흡수를 더 잘하기 때문이다.[7] 침대에서 얇은 책을 깔고 하면 이불이 더러워질 염려도 없고 침대의 쿠션은 압력이 약하지만 책으로 보강이 되어 바닥보다는 소프트한 적당한 상태가 되며 다른 책으로 바꿔서 하는것 만으로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단 책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 [8] 이불이나 베개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건이나 팬티는 손빨래로 깨끗히 빨 것.[9] 종이 위 중앙에 돌돌 만 휴지를 놓고 그 위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부스럭거리긴 한데 빨 필요 없이 폐휴지통에 바로 넣으면 된다. 휴지에 미리 잘 맞춰 엎드려야 종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A] A B 오나홀이라는 성인용품의 일종이다. 탱탱볼과 모찌인형의 장점들(부드러움, 탄력성, 안전성, 위생적 등)을 가지고 있다. 엉덩이의 높이는 6~9cm가 적당한데 높이가 너무 높으면 너무 폭신하고 너무 낮으면 쿠션감이 부족하다. 그외 자위기구가 아닌 '실리콘 엉덩이패드'라는 제품은 실리콘의 두께가 매우 얇고 탄력성이 오나홀에 비해 매우 약해서 비추천. [10] 납작하다면 쾌감을 느끼기가 어렵다. 모찌인형은 말랑하고 겉의 촉감이 좋기 때문에 수건이나 위에 이불, 담요 등을 깐다면 그 촉감을 느낄 수가 없다. 모찌 인형 위에서 정액을 배출 한다면 더러워지고 모찌 인형을 이용한 자위를 하려면 다시 사야하기때문에(씻어쓰기에 비위생적) 기저귀콘돔를 착용해서 문지르거나 절정때 손으로 마무리 하자.[11] 남성의 경우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면 맨살로 문질러도 별로 아프진 않을수있지만 고환 부위의 마찰로인해 통증 및 상처가 발생할수있다.[12] 풀발 상태에서는 하기가 힘들고 정액이 잘 안나온다.[13] 팬티 대신 기저귀를 차거나 바닥에 위생패드나 수건 등을 깔면 그나마 안전하다.[14] 그 이상일 때는 밀어넣을 수 없으므로 위나 아래를 향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15] 물론 너무 오래하면 요도/전립선에 좋지 않고 일시적 혹은 장기적인 요실금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 한다. 그리고 원활한 배뇨와 혈액순환을 위해 을 충분히 많이 마셔야 한다.[16] 음경해면체 둘레를 감싸고 있는 막. 음경의 모양을 잡아주는 뼈대 역할을 한다.[17] 여성의 오르가즘과 비슷하다고 한다[18] 바닥이 아닌 모서리를 이용하여 성기에 압박을 가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자위 방법이다. 모서리 자위는 성별 나이를 막론하고 하는 사람이 많은 자위 방법으로, 이미 픽시브나 코미케 등지에서 동인지로까지 나오고 있는 자위 방법이다. 주로 책상 모서리나 의자 모서리를 이용하여 자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철봉과 같은 봉을 이용하여 자신의 성기에 압박을 가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방법도 있다. 모서리 자위는 상당히 많은 여성들이 하는 자위 방법이다. 물론 남성들 중에서도 모서리 자위를 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모서리 자위도 바닥딸과 마찬가지로 주로 어릴 때 자위인지 모르고 우연한 계기로 모서리와 같은 부분에 자신의 성기가 압박을 가해짐으로써 이유 모를 쾌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다음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자위인 줄 모르고 하게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대부분은 자위를 하게 되면서 성적인 것이나 야한 것을 보면서 자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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