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남성/방법
1. 개요
남성의 자위행위 방법을 적은 문서다.
2. 자위 방법
2.1. 손 자위
손을 통하여 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다. 성욕을 끌어올려 음경을 발기시킨 후 음경을 손으로 쥐고 위아래로 흔드는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다 보면 오르가슴을 느낌과 동시에 정액이 몇 번 나오고, 자위행위가 끝난다. 초반에 귀두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다 느낌이 올 때 주변까지 같이 자극해주면 얼마 가지 않아 사정을 하게 되는데, 상술했던 피스톤 운동에 비해서 사정량, 발사속도 뿐만 아니라 쾌감도 상대적으로 강력하다.
손을 움직이기 보다, 여러 손가락 사이에 음경을 끼우고, 실제 성교처럼 몸을 움직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베이비오일이나 로션, 러브젤, 바디워시,치약[1] 등의 적당한 윤활제를 이용해 손이나 음경에 적당히 도포한 뒤 행하는 방법도 있다. 정 궁금하다면 핸드잡 관련 영상물을 찾아보자. 몇몇 로션이나 바디워시의 경우는 그 성분 때문에 따갑거나 후끈거릴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수딩젤이 싸고 사기도 쉽고 부드럽고 매끈해서 짜릿하면서 딱히 아프지도 않다. 비누로는 하지 말아야 한다.
남성의 성기는 그때그때 컨디션마다 사정 시 양과 수압(...)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평소보다 별 감흥이 없다 싶으면 정액이 나오자마자 수직낙하 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좀 오래 참아오거나 그날따라 유난히 혈기왕성한 상태라면 추가적으로 엄청나게 흥분해서 클라이맥스가 극에 치달으면 상당한 수준의 물대포를 목격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게 만약 누워서 즐기던 와중에 발생할 경우 성기의 상반신을 향해 꼿꼿이 세운 각도 때문에 특히 당신의 얼굴을 포함한 상반신이 '''박격포화를 얻어맏고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기분이 엄청나게 좋은 와중에 당하게 되면 기분이 엄청나게 더럽다. 누워서 할 거면 상반신 전체를 휴지로 감쌀 수는 없으니 사정 직전 미리 반대손에 휴지를 펼쳐쥐어놓고 바로 앞에서 방어 해버리는 등의 예방책을 강구해 놓자. 아니면 휴지로 감싼 뒤 행위를 하는 방법도 있다.
손으로 하는 자위+도구 자위의 중첩적인 클래스에 속하는 방법도 있다. 장갑을 끼고 하는 방법인데, 라텍스 장갑, 고무장갑, PVC 장갑, 가죽 장갑, 가죽 건틀렛 장갑 등을 끼고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권투글러브'''를 끼고 자위하는 경우도 적지만 있긴 하다. 이는 우리나라보단 해외 쪽에서 많은데 장갑이나 가죽 페티쉬 등이 있을 때 이런 식으로 자위를 하기도 한다. 단, 이런 경우는 러브젤 등을 발라줘가며 하고, 과하면 성기 손상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가며 부드럽게 해야 한다.
특히 권투글러브 자위는 권투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하는 모양인데 권투글러브가 생김상 귀두를 닮기도 했고, 발기한 성기를 푸근히 감싸는 생김새기에 더 그런 것이다. 안 그래도 권투글러브로 발기한 성기를 잡을 때 두텁게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좋다나. 다만 위생에 주의해야 하고 하기 전엔 성기를 꼭 씻어야 한다. 또한 하게 된다면 러브젤 발라가며 부드럽게 해야 한다. 아무래도 가죽이기에 너무 격하게 하면 성기 손상을 부를 수 있다. 너무 격렬하게 하진 말자...
초박형 콘돔을 끼고 손으로 자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처리하기도 쉽고...
2.2. 바이브레이터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는 바이브레이터를 음경에 갖다대서 하는 방법도 있다.
여성이 주로 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 역시 귀두를 비롯해 음경 자체가 매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형태 특성상 딜도가 아닌 진동안마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시도하면 허리가 저절로 쑥 들어갈 정도로 강렬한 자극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자위 방법과 달리 팔이 전혀 아프지 않고, 경우에 따라선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더라도 충분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귀두에 착용하는 바이브레이터를 처음 착용했다가 1초 만에 사정해버린 경우도 있다카더라
단점이라면 진동안마기 특유의 '두르르르-'하는 소음. 그리고 너무 세고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조금 아플 수도 있다. 보호대 같은 거를 차서 강약을 조절하는 것도 테크닉. 컵홀 형태의 자위기구도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 준다. 특히나 전동 형태의 경우 초인 같은 정신력으로 사정 이후에도 계속 돌리고 있으면 왜 테크노 브레이크라는 게 있는지 이해가 될 지경. 아무튼 테크노 브레이크 나질 않게 알아서들 잘 하자. 척 팔라닉의 단편(고어주의)처럼까진 아니더라도 조심해서 나쁠 거야 없지 않은가. 바이브레이터가 없으면 샤워기로도 가능하다.[2]
2.3. 자위 기구
2.3.1. 물 봉지 자위
물봉딸은 물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음경에 감싸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다. 물봉딸 참조.
2.3.2. 팔쿠션 자위
# 물봉딸의 상위호환이라고 말하더라. 팔쿠션(허그쿠션)의 구멍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팔쿠션 5000(다이소기준)+콘돔 5000 = 단돈 10000원으로 오나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두꺼운 이불을 위아래로 쌓고 그 사이에 팔쿠션을 넣으면 대형오나홀(손딸용말고 실제 체위로 할 수 있게 만든 오나홀)이다. 이불 높이가 아주 중요하다.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안 된다. 실제 오나홀처럼 숨기기위해 힘쓸 필요도 없다. 단 절대 가족들이 팔쿠션을 만지게 해서는 안 된다.
콘돔을 안끼고 자위하고 싶다면 큰 아기기저귀에 로션 미리 바르고 쿠션 안에 넣는 방법도 있다. 간혹 새어나오는 이물질이 걱정된다면 위생봉투 한겹을 싸는것도 좋다.
조금 더 쾌감을 느끼고 싶다면 벨트 하나 사서 들어갈 부분만 아주 조금 조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3.3. 오나홀, 유사 오나홀 자위
오나홀을 사용한 자위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손딸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손딸이나 기타 방법과는 달리 귀두와 음경 전체에 자극을 가해줘서 실제 삽입과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3] 여러 남성들이 애용하고 있다. 2016년 이전엔 여기저기서 바가지가 심했으나, 2019년 기준으론 일본에서 인기가 검증된 제품들은 국내에서도 바가지 없이 구입할 수 있다.[4] 일본으로 여행이나 출장 등을 다녀올 계획이 있다면 일본에서 직접 실물을 보고 비교해서 사 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5]
<몽정기> 같은 영화를 보면 실제로 하는 것과 유사한 기분을 내기 위해 컵라면이나 바나나, 참외 등을 파서 삽입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도구를 이용한 삽입자위는 오나홀이 느낌상으로나 안전으로나 가장 좋다.[6] 거기다 실제 관계를 대비한 단련용으로도 유용하다. 두부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두부의 상위호환으로 곤약을 쓰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외딸 참조
2.4. 후장자위
손가락이나 전용 기구를 사용해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법도 있는데, 일반적인 자위보다 훨씬 강한 쾌감이 체력이 될때까지 느껴진다고 한다. 다만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것도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자세한 사항은 '''후장자위 및 드라이 오르가즘 참조.'''
2.5. 최면자위
손을 쓰지 않고, 최면상태를 통해 오르가즘에 이르는것. 통상의 자위와는 다르게 매우 다양한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다.
예를들어 '''유두자위, 드라이 오르가즘, 웻 오르가즘''' 모두 가능하며, 심지어 최면에 잘 빠지는 경우는 '''여체화'''나 '''오르가즘 컨트롤''' 등 다양한 '''상황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최면가를 만나는게 아니라, 보통 '''녹음된 음성'''만 들으면 되기때문에 접하기도 매우 쉽다.
2.6. 고무장갑자위
먼저 고무장갑과 수건, 휴지심, 로션을 준비한다. 고무장갑을 손넣는 구멍 약 4cm정도 남기고 수건으로 감싸준다. 남은 입구를 거꾸로 말아올리고, 휴지심에 끼워넣는다. 그후 고무장갑 내부에 로션을 발라주고 성기를 넣는다.
쾌감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으나, 뒤처리할때 엄청난 현타가 온다고 하니 주의
2.7. 바닥 자위 및 모서리 자위
손을 쓰지 않고 적당한 곳에 마찰 또는 압박시키는 방법이다.
대부분 바닥딸은 2차 성징 전에 하게 된다고 한다. 우연히 성기를 살짝 비볐는데 기분이 좋아서 자위인지도 모르고 계속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위행위 문서 참조.
바닥에 대고 하는 방법 이외에도 책상 모서리와 같은 모서리가 있는 곳에 자신의 음경을 문지르거나 대고 압박하는 행위를 통해 쾌감을 얻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쾌감이 좋다고 방법이 좋은 것이 아니다. 이런 자위를 할 때 딱딱한 곳에서 하면 음경이 휘어질 수 있다. 실제로 음경이 90도 정도 휘어져 성교를 할 수 없게 되자 병원에 가서 교정을 한 사례가 있다.
또한, 체중에 의한 강한 압박을 기반으로 한 자위이므로 불감증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쉽게 말해, 여성의 질 압력보다 높은 압력으로 자위를 하므로 정작 실전에서는 바닥딸에 비해 훨씬 약한 여성의 질 압력에 자극을 느끼기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정말 이 자위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푹신한 곳에서 하자. 그러면 휘어지는 건 면할 수 있다.
'''자세한 건 바닥 자위 및 모서리 자위 참조.'''
2.8. 기타
옷을 입은 상태로 음경을 위로 치켜올리고 아래에서 위로 긁어서 하는 방법도 있다. 팬티 또는 바지 안에서 사정이 되므로 정액이 별로 생산되지 않는 초중딩 때 하기 좋으며, 옷을 벗지 않으므로 안 들킬 확률이 높다. 음경이 작을수록 하기 편리하다. 옷으로 덮인 음경의 위를 긁으면 긁는 느낌이 적당하게 부드러워져 음경으로 전달되며 좋은 느낌이 난다.
이 변형으로 옷으로 치마를 입고 손딸이나 긁어서 하는 방법도 있다. 교복 치마 같은 경우 양복 자켓과 동일한 종류의 안감이 있는데, 촉감이 좋은 안감을 통해서도 쾌감에 오르기도 한다. 이 부분으로 성기를 감싸서 손딸을 하거나, 누워서 성기가 이 부분에 닿게 놓고 위아래로 긁어서 하면 된다. 정액도 배로 솟구치니 처리하기도 좋다. 이때 잘못하면 사정하면서 정액이 치마에 묻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타인의 치마에 이런 짓을 하면 성범죄다.'''
2013년에는 허벅지를 이용한 허벅딸이 유행인 모양이다. 욕실이나 침대 등에 똑바로 혹은 옆으로 누워서 허벅지 사이에 음경을 끼고 자극을 가하는 것인데, 적당한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쓸려서 쾌감은 커녕 아프기만 할 수 있으니 주의. 계속하서 다리를 들어서 움직여줘야 하는 만큼, 거기다 허벅딸을 해본 네티즌들의 경험을 종합해볼 때 일반적인 자위에 비해 더 긴 시간동안 자극을 가해야 하는 만큼 성관계만큼은 아니더라도 보통 자위에 비해 꽤나 체력을 필요로 한다. 자신의 허벅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허벅지를 이용하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 허벅딸의 큰 장점은 사람들 몰래 자위하기 쉽다. 그냥 허벅지로 음경을 끼고 있으면 되기때문.
돌돌 만 이불이나 베개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하는 방법도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일단 시전자가 자기 다리 사이에 이불이나 베개를 적당히 잘 놓고 타고 그 위에 철푸덕 엎드린 상태에서 (마치 여자랑 성관계하듯이) 하는 방법도 있다.
위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법으로 봉제인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봉제인형 페티시가 있는 남자들이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인형의 크기는 상관없다.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인형부터 입부터 사타구니까지의 거리가 자신과 같을 정도로 큰 인형까지 다양한 인형을 쓸 수 있다. 단순히 위에 서술된 '베게를 이용하는 방법'처럼 인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형의 사타구니 중앙에 질에 해당하는 구멍을 만들고 진짜 성관계처럼 하는 경우(결과만 따지자면 자위일 뿐이지만...)도 있다. 그리고 일부는 자신의 행위에만 초점을 두는 하드한 플레이를 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인형 그 자체나 특정 캐릭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현실에서 연인 간 성관계를 맺는 것처럼 인형과 순애적인 성관계를 하기도 한다. 대체로 마무리는 붓카케#s-2 혹은 질내사정(?)으로 끝낸다. 다만 이 경우 인형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인형을 오나홀만큼 자주 빨 수 없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콘돔을 끼고 하자.
단, 위 두 문단에 서술된 방법들은 바닥 자위의 성질도 일부 지니고 있기 때문에, 바닥 자위와 마찬가지로 너무 격하면 성기가 휘어질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직접 압박하지 않고 눕거나 서서 성기를 잡고 돌리는[7] 방법도 있다.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고 매우 쉽다. 발기상태가 아니어야만 가능하고 바닥자위보다는 아니지만 많이 하면 음경이 살짝 휠 수도 있다.
샤워기로 물을 성기에 맞추거나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에 맞추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수압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주로 외국에서 많이 실행하는 자위법인데, 첫번째는 몸이 유연하거나 성기가 큰 극소수의 사람이 가능하거나 하기 쉬운데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성기를 빠는 '''말그대로 셀프 펠라치오가 가능해진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성기가 매우 길고 유연해야 하는데 '''자신의 성기를 항문쪽으로 밀어'''놓은 뒤에 자신의 성기를 '''직접 항문에 삽입(...)'''하는 셀프 항문성교를 하는 기이한 자위법도 있다(...). 그러나 이는 발기부전 환자여서 흥분 뒤에도 음경이 딱딱해지지 않고 고무마냥 물렁해야지만 가능하며, 건장한 남성의 경우 절대 따라할 수 없다.
디시인사이드의 모 갤러는 개미를 요도에 삽입(!)한 일명 ‘개미딸’을 쳤다 카더라. 사실인지는 검증되지 않았으나 일부 개미들은 독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못하면 다윈상을 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혹 성기에 꿀이나 시럽을 바르는 식의 자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3. 뒤처리
정상적인 신체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자위를 했다면 사정하게 된다. 정액이 말라붙으면 싯누렇게 뜨고, 이를 닦아내면 정액 냄새가 진하게 풍기므로 제대로 처리하는 게 중요하다.
뒤처리법은 다음과 같다.
-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낸다.
- 전용 용기나 통에 사정을 한 뒤, 씻어낸다.
- 사정 후 물로 음경을 씻어낸다.
- 변기에 사정한 뒤 물을 내린다.
여담으로 자위행위 직후 소변을 누면 안에 남아있는 정액 때문에 거품뇨가 생길 수 있다.
[1] 잘못하면 정말 극한의 고통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 해야 한다.[2] 손 자위를 하다가 샤워기 자위를 하게되면 오르가즘 시간이 2초 정도 늘어난다.[3] 물론 이것은 제품별로 특성이 상이하다. 최대한 실제의 느낌에 가깝게 재현한 제품도 있고, 리얼한 느낌 같은건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극성만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제품도 있다.[4] 토이즈 하트, 라이드 재팬, 텐가, 매직아이즈, 키테루키테루 등 인기제품을 다수 발매한 회사 제품은 대부분 일본과 차이없는 가격에 구할 수 있다. 그 외엔 아예 수입이 안되거나 예전의 바가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5] 실물을 세로로 반 잘라 내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서 견본으로 두고 있는 성인용품 가게가 적지 않다. 또한, 견본품은 단순히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경우도 많다.[6] 참외의 경우 요도 안에 씨가 들어가 가족 전체 쪽팔림과 의사에게 비웃음을 받을 수 있다.[7] 정확히 서술하자면,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가락 두개정도로 성기를 몸쪽으로 구겨넣으면, 손가락 끝마디와 성기가 몸 안쪽으로 들어간다(여성기에 손가락을 넣을때와 유사한 형태). 이 상태에서 손가락을 휘저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