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장'''
'''문재인 정부'''
29대
피우진

'''30대
박삼득'''

31대
황기철

'''제30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장
박삼득
朴三得 | Park Sam-Duck
'''
<colbgcolor=#003764><colcolor=#fff> '''출생'''
1956년
부산광역시
'''학력'''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36기)
'''종교'''
개신교[1]
'''병역'''
육군 중장 전역(1980~2015년)
'''현직'''

'''약력'''
제5보병사단장
국방대학교 총장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전쟁기념관장 및 전쟁기념사업회장
국가보훈처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제30대 국가보훈처장[2].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을 마지막으로 중장으로 예편했다.

2. 생애


1956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상업고등학교[3]를 졸업한 후 1976년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입교해 1980년에 임관했다. 육사 36기 동기로는 김유근, 김종배, 김현집, 모종화, 장준규, 최익봉, 김성회 등이 있다.
대령시절 육군본부 감찰감실 검열과장을 역임했고, 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1군단 참모장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처장을 역임했다. 2009년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5보병사단장과 육군본부 개혁실장을 지냈고, 2012년 10월 육사 동기들 중 3차로 중장 진급[4]하여 국방대학교 총장에 보임되었다.[5]
이후 2013년에 발생한 육군사관학교 성폭행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박남수 중장(육사 35기)에 이어 육군사관학교장에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났으나, 실제로 취임하지는 않고 고성균 소장이 임시로 사관학교장으로 취임하여 사건수습을 맡았다. 2014년 10월에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전보되었다. 2015년 6월 김유근 중장(육사 36기)과 함께 전역했다.
2017년 대선 당시에는 문재인 후보의 부산 선대위에서 안보특위위원장을 맡았다.
전역 후 2017년 11월부터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겸 전쟁기념관 관장을 맡았다가 2019년 8월 9일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런데 국가보훈처장 임명을 두고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6]라는 단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삼득 임명 철회를 요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처럼 군 위주의 보훈 정책으로 회귀할 것이며, 남북화해 시대의 요구와 일본의 경제도발로 제2의 항일 독립정신이 요구되는 시점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

3. 여담



4. 관련문서



[1] 관련 기사 #[2] 장관급[3]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산상고 출신이다.[4] 통상 중장 1차 진급자가 대장으로 진출하며, 운이 좋아 대장 T/O가 하나 더 공석이 된다면 2차 진급자가 대장으로 진출하기도 한다.[5] 2012년 장성 하반기 인사에서는 3사 14기(1977년 임관)인 이순진과 육사 37기(1981년 임관) 중장 1차 진급자인 신원식, 양종수가 있었고 박삼득의 동기인 김유근도 같이 중장으로 진급. 36기중 1차 중장진급자는 2011년 11월에 진급한 김현집, 최익봉이다. 2차 진급자는 2012년 4월에 진급한 모종화, 장준규 등이다.[6] 이 단체는 김원웅 광복회장과 함세웅 신부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