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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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신원식
申源湜[1] | Shin Won-sik
'''
<colbgcolor=#E61E2B> '''출생'''
1958년 7월 24일 (66세)
경상남도 통영시
'''본관'''
평산 신씨[2]
'''학력'''
부산동성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37기 / 학사)
경남대학교 (경영학 / 석사)
국민대학교 (경영학 / 박사)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중장 예편
'''종교'''
천주교(세례명 : 스테파노)
'''소속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국방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경력'''
제53보병사단 126연대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제3보병사단 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합동참모차장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미래한국당 당무위원
1. 개요
2. 생애
2.1. 군인 시절
2.2. 퇴역 이후
2.3. 제21대 국회
3. 여담
4. 논란
4.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사건 논란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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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최종 계급은 중장이었고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차장이었다. 흔히 친유로 분류된다.

2. 생애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동성고등학교(23회)를 졸업하고 1981년 육군사관학교(37기)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

2.1. 군인 시절


준장까지 1차, 중장도 1차 진급했지만, 노무현-이명박 정권 교체기에 약간의 부침이 있어서, 소장은 2차 진급을 해야 했다. 그의 육사 동기로는 박지만, 전인범, 양종수, 조보근, 박찬주, 김영식, 고명현, 엄기학 등이 있다. 소령 때 육군대학 과정에서 수석졸업(대통령상)한 이력이 있다. 이듬해에는 박찬주 대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15보병사단 대대장(중령), 제53보병사단 126연대장(대령)과 합참 합동작전과장[3](대령)을, 준장 진급 후에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과 합동참모본부 전투준비태세검열실 차장[4],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차장을 지냈고, 소장으로 진급 후 육군 3사단장[5]을 거쳐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을 지냈다. 중장으로 진급하여 1차 보직으로 수방사령관을 역임하였고, 2차 보직으로 합참 작전본부장[6], 3차 보직을 합동참모차장으로 역임하였지만 아쉽게도 대장 진급은 못하고 2016년 1월 군문을 나왔다.

2.2. 퇴역 이후


2016년 4월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공천 후보 대상자(22 순번)로 포함되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17명의 비례대표만을 확보하였고, 국회 입성에는 실패하였다.
이후 바른정당에 안보분야 발기인으로서 창당 작업에 참여했고, 19대 대선에서 유승민 대선후보 캠프 안보특위 위원장으로 재직했다. # 고려대 부설 아세아문제연구소 초빙 연구위원직도 겸하는 중.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을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진정한 국방전문가라며 치켜세워주기도 했다.[7] 유승민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만났는데, 유승민이 국방과 안보의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했으며 군에 대한 애정도 컸다고 느꼈다고 한다. #
19대 대선 후인 2017년 8월 14일, 바른정당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여 '미국과의 핵공유'를 주장했다. 유사시 미군 핵무기의 운용에 관해 미국과의 공동 의사결정체계, 전략 등을 구축하여 굳이 핵무기를 직접 배치하지 않고도 대북 억지력의 강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8] 같은 시기에 자유한국당이 미군 핵무기 재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한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여론의 비판을 받는 와중에 등장한 주장이어서, 나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지 않고 바른미래당에 잔류하고 있었고, 친유승민계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8년 10월 자유한국당 남북군사합의검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또한 합참 작전본부장 이력이 본인도 꽤 자랑스러운지 자기소개를 할 때 거의 반드시 '''前 합참 작전본부장'''이라고 소개한다.
  • 2019년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및 태극기 부대가 주최한 광화문 집회 연단에 올라 극우 태극기 부대의 논리로 대통령 탄핵 발언과 촛불 집회를 폄훼하는 발언을 수 차례 한 적이 있다. 2019년부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주 문재인 탄핵 집회 연단 및 관련 유튜브 방송에 함께 했다. 당시 집회 발언 영상#
자유한국당 복당 이후에도 2020년 1월 새로운보수당 4기 청년정치학교의 외교안보분야 강사진으로 활동한 바 있다.[9]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정당 추천순위로 당선권인 2번으로 출마하였지만 이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간의 공천갈등으로 인해 비례대표 명단이 재조정되면서 8번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당선권[10]인 건 변함없다.

2.3. 제21대 국회


예상대로 21대 총선에서 안정적으로 당선되었고, 국방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에 배정되었다.
문재인 정부정경두 국방부 장관과는 악연이 있다. 신원식이 합참 작전본부장·차장이었을 때 정경두는 합참 전략본부장으로 함께 근무했다. 그런데 2019년 9월 신 당선자가 전략위원을 맡고 있던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이 9.19 군사합의가 일방적으로 북한에 유리한 합의라며 송영무 전 국방장관과 정경두 장관을 '이적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또한 2020년 7월 22일에 있던 대정부 질문에선 9.19 군사합의로 인해 기존의 무인 정찰 수단 사용에 제약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유인 정찰기의 도입 및 조종사 양성 등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니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군사합의라고 비판했다.
2020년에 발생한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 관련, 국회에 출석한 정경두 장관과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에게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졌다. 올바른 경계근무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황제병가 의혹 논란이 격화되는 가운데 해당 부대 장교의 녹취를 공개하는 등 선봉에 서고 있다. 그런데 통역병 선벌 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당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A 예비역 대령은 신원식 의원이 3사단장이던 시절 참모장을 지낸 최측근으로 알려지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 이에 신원식 의원은 3개월 남짓 같이 일했을 뿐이며 사적인 친분도, 연락처도 없다며 반박했다. 신원식 “‘秋 아들 의혹’ 폭로자가 내 측근? 친분도 연락처도 몰라”

KBS 정치합시다에 출연해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여야를 통틀어 모든 분들 중 가장 훌륭한 대통령감"이라고 호평했다. 반대로 홍준표 의원에 대해서는 "대통령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혹평했다.
남영신 현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일부 주임원사들의 인권위 진정 사태를 비판했다.

3. 여담


  • 3사단 전역자들의 평에 따르면 사단장 시절 병사들의 내무생활에는 별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준비태세나 훈련은 혹독하게 시켰으며, 혹한기 행군도 산악행군으로 지시하였으나 당시 작전지역 전체가 구제역 때문에 부대이동 제한이 떨어지는 바람에 실행을 하지 못했다. 덤으로 당시 그를 직접 본 전역자들하고 간부들 사이에서는 패기만으로 대장 진급할 거 같았다고.[11] 이전 사단장보다 전투준비태세 및 전시상황에 대한 훈련을 강조하였다.[12]
  • 수방사령관 시절 군 행사에 참가한 정지훈 상병과 같이 찍힌 사진이 남아 있다.#
  • 2016년 전역사에서 스스로 북진통일론자임을 드러냈다.
  • 태극기 집회 등 보수집회에서 연사로 활동할 때 거수경례를 하며 멸문 이라고 말하는 인사이다.
  • 국회의원이 된 이후 재산신고에 따르면 본인 재산의 절반인 7억 3천이 코스닥에 상장된 헬릭스미스 주식이다. # 기사가 나온 8월 이후 회사 주가가 급락하면서 10월 19일 기준 2억 9천으로 줄었다.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
  • 육사 동기인 박지만의 결혼을 앞두고 역시 육사 동기생인 이재수의 섭외로 함진아비 역할을 맡았다.

4. 논란



4.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사건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 당시 국방부 민원 콜센터에 여성 목소리로 서성환 변호사이름으로 기재된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검찰에서 그런 녹취록이 없다면서 반박을 하였다.#
또한 청탁 주장을 한 A대령이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으로 기소의견이 송치가 되면서 신원식 의원이 제기한 의혹은 정파적 이익을 위해서 허위사실을 검증조차 하지않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생기고 있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6
정계 입문

2016 - 201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위한 탈당

2017 - 2018
창당

2018
합당[13]

2018
당내 노선 갈등으로 인한 탈당

2018 - 2020
복당

2020
합당[14]

2020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탈당

2020
입당

2020
합당[15]

2020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960,272 (33.50%)
낙선 (22번)
[16]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9,441,520 (33.84%)'''
'''당선 (8번)'''
'''초선'''[17]

7. 둘러보기





[1] 출처.[2] 34세손 식(湜)자 항렬을 쓴다.[3] 많은 장성을 배출한 요직이다.[4] 실장은 해병대 소장 고정 보직이다.[5]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 사단장으로 재직중이었으며, 이때 대적관 구호를 만들었다.[6] 중장 2차 보직 중 최고의 요직으로 보통 1차 보직으로 군단장(또는 수방사령관)을 마치고 보임한다.[7] 실제로 유승민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8] 바른정당은 이미 19대 대선에서도 '미군 핵무기의 공동자산화'라는 개념으로 핵공유를 공약에 포함시킨 바 있다. 다만 유승민 후보 본인은 대선 당시, TV토론을 통해 미군 핵무기 재배치를 주장하였다.[9] 여담이지만, 의외로 새보수당 청년정치학교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저자인 김낙년 동국대 교수도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그만큼 강사진들의 스펙트럼이 새보수당 계열로 한정되어 있지 않고 매우 넓다.[10] 언론 등에서는 통상적으로 20번 이내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11]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영내에서 대기를 하던 타부대와 달리 3사단의 보병대대들은 관할 작계지역에 입산하여 숙영하며 대기시켰다. 포병연대는 실탄을 두돈반에 적재를 해놓고 대기 중이었다.[12] 이전 문서에 작성되었던 화장실 물기제거 및 전쟁났을 때 세탁기 돌릴거냐면서 내무생활에 터치한 사례는 신원식 사단장이 아닌 후임 사단장을 지낸 윤완선 소장 재임기 때 있었던 일이다.[13]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14]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5] 미래통합당에 흡수 합당[16] 2017년 1월 탈당으로 인해 승계 자격 상실.[17] 2020년 5월 19일 미래통합당 흡수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