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1966)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2. 생애
1966년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성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3. 정치 활동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소장파로 활동하면서 친이계에 속하였다. 임기 중 셧다운제 발의자 36인 중 한 명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에서 제5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법제사법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및 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 용인시 갑 국회의원인 정찬민에 밀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때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가 지지유세를 해주었다. 김병지 전 국가대표 선수, 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을 후보 지원유세
2016년 11월 23일 새누리당에서 탈당했고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바른정당에서 당무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남경필 캠프에 참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1월 9일 남경필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할 때 같이 가지 않고, 바른미래당으로 잔류했다. 이후 합당으로 인해 민생당 소속이 되었다.
현재는 민생당을 탈당하고 정계에서 은퇴한 상황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