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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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1966년 4월 28일,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현 용인시 기흥구)에서 태어났다. 기흥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수원 유신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중소기업은행에서 근무하였다.
3. 정치 활동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용인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까지 용인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한편,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용인시장 선거 출마를 희망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2011년 기흥구 지역위원장을 맡은 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승용 전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경선에서 누르면서 공천장을 확보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정찬민[4]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본부 부본부장, 새정치민주연합 교육연수국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대선 경선 정국에서는 손학규의 대변인을 맡았기 때문에 계파적으로는 손학규 계열로 분류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용인 토박이라서 지역 기반이 워낙 탄탄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원-용인 지역, 일명 용수벨트 9개 선거구 중에 처음부터 당선을 장담했던 곳이라고 한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을 경우 스포츠 머리로 깎고 푸른 색으로 염색하겠다고 김영진, 김정우, 김영호 의원과 함께 약속했고, 실제로 60%를 넘자 공약을 이행했다.
20대 전반기 국회의 재석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무려 97%.''' 출석률과 재석률은 다른데, 출석률은 도장만 찍고 가면 되지만 재석률은 끝까지 앉아있었던 비율을 의미한다. 심지어 정세균 전 국회의장보다 높다. 정세균 전 의장은 94%라고 한다.
2012년부터 기흥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수원지방법원 용인지원 설치, 용인시 특례시 지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2020년 2월 기존 박주선 정보위원장이 바른미래당 원내교섭단체 지위 상실로 인해 국회법 제41조 제2항의 사유로 위원장 직을 상실하여 위원장 대리를 맡던 중 2월 26일 본회의에서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정책위 제5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했고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21대 총선에 단수 공천받았고 3월 26일 후보 등록하면서 3선에 도전했다.
21대 총선에서 이원섭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여담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선거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의원들[6] 이 머리염색을 하기로 공약했다. #
-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동북아역사지도 프로젝트를 폐기할 때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한 인물이었다. 초록불의 해당 관련 포스팅
- 꾸준한 기부로 2016년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 경기 91호, 용인 11호로 가입했다. 기사
7. 둘러보기
[1] 용인시 기흥구 선거구의 제18대 국회의원이다.[2] 계림군파 22세 '''기(基)''' 종(鍾) 탁(鐸) 항렬.[3] #[4]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당선되었다. 2018년 7회 지선에서는 낙선했다가 이후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용인시 갑 국회의원에 당선된다.[5]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6] 박경미, 백혜련, 유은혜, 이재정, 진선미, 김민기, 김영호, 임종성, 김정우, 김영진[7] ROTC 26기 출신이다.[8] 이는 한선교와 안철수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