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을

 




1. 개요


용인시 기흥구 舊 기흥읍 + 舊 구성읍 상하리 일대를 관할하는 대한민국국회의원 선거구.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민기다.
용인시의 인구 증가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을 선거구가 새롭게 신설 되었다. 수도권 대도시 중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용인이지만, 이 선거구는 3040 외부유입 인구가 많은 편이라[1] 민주당계 정당 강세가 용인시 4선거구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편이다.
[image]
용인시 을 관할 구역
기흥구 영덕1동, 영덕2동, 동백3동, 신갈동, 상하동,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기흥동, 서농동

2. 선거구 조정 역사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16대
김윤식

2000년 5월 30일 ~ 2003년 12월 26일
17대
한선교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박준선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김민기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읍, 수지읍, 구성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본수
21,911
2위

33.14%
낙선
'''2'''
'''김윤식'''
'''25,070'''
'''1위'''

'''37.92%'''
<color=#373a3c> '''당선'''
'''3'''
김용규
9,694
3위

14.66%
낙선
'''4'''
김종구
4,357
5위

6.59%
낙선
'''5'''
김학민
5,081
4위

7.69%
낙선
'''계'''
'''선거인 수'''
131,257
'''투표율'''
50.73%
'''투표 수'''
66,581
'''무효표 수'''
468
당선된 김윤식 의원은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였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상실되었다.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인 관계로 재보궐선거는 실시하지 않았다.

3.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죽전1동, 죽전2동,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성복동, 상현동, 동천동, 구성읍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한선교'''
'''78,484'''
'''1위'''

'''56.11%'''
<color=#373a3c> '''당선'''
'''2'''
손남호
6,983
3위

4.99%
낙선
'''3'''
김종희
53,165
2위

38.01%
낙선
'''4'''
이홍복
1,253
4위

0.90%
낙선
'''계'''
'''선거인 수'''
210,381
'''투표율'''
66.91%
'''투표 수'''
140,759
'''무효표 수'''
874
수지출장소의 인구 증가로 기흥읍 지역이 용인시 갑으로 넘어가고 구성읍, 수지출장소(죽전1~2, 풍덕천 1~2, 성복, 상현, 동천동)로 선거구가 구성되었다.
한나라당 후보인 한선교 전 MBC 아나운서가 당선되었다.
이름만 '용인시 을'이지, 현재의 을 선거구를 구성하던 기흥읍 지역이 갑 선거구로 넘어갔기에 사실상 현재의 용인시 병, 용인시 정과 더 흡사했다.

3.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기흥구'''
기흥구 일원[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재일
27,488
2위

29.29%
낙선
'''2'''
'''박준선'''
'''44,672'''
'''1위'''

'''47,59%'''
<color=#373a3c> '''당선'''
'''4'''
주경희
8,158
4위

8.69%
낙선
'''6'''
민학기
12,913
3위

13.76%
낙선
'''7'''
방철웅
632
5위

0.67%
낙선
'''계'''
'''선거인 수'''
219,937
'''투표율'''
42.93%
'''투표 수'''
94,408
'''무효표 수'''
545
2005년 부로 용인시에 일반구가 설치되면서 구 단위로 분할되었다. 지난 총선과 비교하면 수지구 지역이 독립하고, 기흥구의 기흥 지역이 을 선거구로 복귀했다.
구성읍 지역 의원 무소속 한선교 의원은 새로 분구된 용인시 수지구 선거구에 출마, 기흥읍 지역 의원 통합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용인시 처인구에 출마하며 무주공산이 되었고, 한나라당박준선 변호사를, 통합민주당은 김재일 경원대 교수를 공천했다.
18대 총선은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의 완승이었고 기흥구 역시 박준선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구 기흥읍 지역에서 분구 이후 유일하게 보수정당을 지지해 준 선거였다.

3.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흥구의 인구가 상한선을 넘어감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었다. 동백동, 마북동용인시 갑(처인구) 선거구로 넘어가고, 대신 용인시 병(수지구)에서 상현2동을 편입해 왔다.
새누리당에서는 친이계인 현역 박준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고 정찬민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김민기 전 용인시의원이 공천되었다. 이로서 유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 간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용인시 을'''
기흥구 영덕동,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구성동, 보정동 + 수지구 상현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찬민(鄭燦敏)
57,776
2위

45.91%
낙선
'''2'''
'''김민기(金敏基)'''
'''68,052'''
'''1위'''

'''54.08%'''
'''당선'''
'''계'''
'''선거인 수'''
228,114
'''투표율'''
55.50%
'''투표 수'''
126,593
'''무효표 수'''
765
김민기 후보가 8% 차이로 승리하면서 8년 만에[3] 민주당계 정당이 이 지역구를 탈환했다. 민주통합당용인시 갑을 접전 끝에 잃었지만 을 지역구를 탈환하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3.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구 영덕동,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명환(許明煥)
29,022
2위

28.38%
낙선
'''2'''
'''김민기(金敏基)'''
'''56,653'''
'''1위'''

'''55.40%'''
<color=#373a3c> '''당선'''
'''3'''
권오진(權五珍)
15,555
3위

15.21%
낙선
'''5'''
김배곤(金培坤)
1,025
4위

1.00%
낙선
'''계'''
'''선거인 수'''
171,818
'''투표율'''
60.0%
'''투표 수'''
103,092
'''무효표 수'''
837
상현2동용인시 병으로 돌아가고, 구성동, 보정동이 지난 선거에서 갑 선거구로 넘어갔던 동백동, 마북동과 함께 새로 신설된 용인시 정으로 넘어갔다. 이로서 과거 기흥읍 지역 + 상하동으로 선거구가 구성되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찬민 전 후보가 6대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당선되면서 무주공산이 되었고, 18대 총선에서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된 허명환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민기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당에서는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이 공천되었고, 민중연합당에서는 김배곤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이로서 1여 3야의 구도가 본선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얼핏 봐도 새누리당의 어부지리가 예상되었지만, 현역 김민기 의원의 착실한 지역구 관리와 야당 유권자들의 몰표로 거의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김민기 후보의 득표율 55.4%는 용인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당선자 득표율이었다. 이는 그만큼 이 선거구의 민주당계 우세 성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결과였다.

3.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을'''
기흥구 영덕1동, 영덕2동, 동백3동,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민기(金敏基)'''
'''89,697'''
'''1위'''

'''60.08%'''
<color=#373a3c> '''당선'''
'''2'''
이원섭(李沅燮)
57,671
2위

38.63%
낙선
'''3'''
김해곤(金海坤)
1,048
3위

0.70%
낙선
'''7'''
최준혁(崔竣赫)
862
4위

0.57%
낙선
'''계'''
'''선거인 수'''
219,373
'''투표율'''
68.7%
'''투표 수'''
150,616
'''무효표 수'''
1,338
'''21대 총선 용인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민기'''
이원섭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9,697
(60.08%)'''

'''57,671
(38.63%)'''
'''+ 32,026
(△21.45)'''
'''150,616
(68.65%)'''
'''신갈동'''
60.75%
37.85%
△22.91
67.68
'''영덕1동'''
60.94%
38.08%
△22.86
'''68.37'''
'''영덕2동'''
59.08%
39.52%
△19.56
67.47
'''구갈동'''
59.97%
38.78%
△21.19
65.91
'''상갈동'''
'''63.14%'''
35.37%
'''△27.77'''
67.17
'''보라동'''
58.48%
40.46%
△18.01
65.81
'''기흥동'''[4]
55.37%
'''43.41%'''
△11.96
62.10
'''서농동'''[5]
60.61%
38.01%
△22.61
66.55
'''상하동'''
58.39%
40.43%
△17.96
65.70
'''동백3동'''
56.79%
42.07%
△14.71
66.75
'''후보'''
'''김민기'''
이원섭
격차
투표율
'''거소·선상투표'''
53.00%
41.33%
△11.67

'''관외사전투표'''
65.29%
33.06%
△32.23

'''재외투표'''
72.79%
26.43%
△46.36
'''용인시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김민기'''
'''이원섭'''
(1위/2위)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6]'''
'''62.12%'''
38.34%
▼23.78
'''청명호수마을 신안인스빌 1단지[7]'''
48.99%
'''48.93%'''
▼0.06[8]
'''기흥구갈한양수자인아파트[9]'''
55.69%
41.37
▼14.14
동백3동용인시 정에서 편입되었고, 영덕1동 일부 지역과 수원시 정원천동 일부 지역을 맞교환했다. 또한 영덕동(영덕1~2동)과 상갈동(상갈동, 보라동)이 선거 3개월 전 분동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민기 의원이 공천을 확정받으면서, 예비후보로 3월 2일 등록했다.
미래통합당에선 외환딜러 출신의 이원섭 후보가 김준연 후보를 제치고 용인 을 선거구 공천을 확정하였다.#
김민기 의원의 의정 활동과 지역구 관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고[10][11] 기흥구 서부 지역이 2010년대 들어서는 전통적인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졌고 저번 선거처럼 유의미한 표 분산도 없어 예상대로 터줏대감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완승을 거두며 3선에 성공하였다. 60.08%는 용인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당선자 득표율이었다. 용인시의 3선 국회의원은 한선교 의원(용인시 을에서 17대, 용인시 병에서 18, 19, 20대 당선) 이후 두 번째이며, 이번 총선 경기도 당선인들 중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지었다.[12]
세부적으로도 거소/선상, 관외부재자, 사전투표를 '''포함한''' 전 지역을 김민기 의원이 싹쓸이했다.[13] 투표소 단위로 내려가면 이원섭 후보가 4곳[14]을 승리하긴 했다.
한편,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해 김민기에게 떨어진 전 용인시장 정찬민은, 이번 총선에서는 용인시 갑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3.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현재 용인시가 기흥구 분구[15]를 추진 중인데, 이 과정에서 원래 정 선거구였던 동백3동 뿐 아니라 용인시 선거구 분할 이후 17대 총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기흥읍 지역과 묶였던 상하동이 기흥구에서 구성구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상하동의 생활권 상 초록마을, 갈천마을, 어정 등을 제외하면 동백-구성보다는 기흥-처인에 묶이는 것이 합리적이고, 안 그래도 기흥구 동부 지역은 서부와 다르게 인구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에 상하동까지 구성으로 원복시키는 것은 선거구 편차에 맞지 않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상하동을 분동하기에는 인구가 적다. 결국 나중에 분구가 가시화될 때 상하동이 구성구로 넘어가느냐, 기흥구에 잔류하느냐, 일부 지역이 분할되느냐[16]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구성구가 기흥구에서 분리된다면 을 선거구는 '용인시 기흥구', 분리되지 않는다면 '용인시 기흥구 갑'으로 명칭이 바뀔 것으로 보이며, 어느 선거구를 막론하고 일반구 단위가 깨질 경우 도로 '용인시 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별다른 사정이 없다면 터줏대감 김민기 의원이 용인시 역사상 두 번째 4선 의원과 용인시 역사상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 4선 의원[17]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민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다면 당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찾을 가능성도 있을 수도 있으나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아 현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국민의힘에서는 21대 총선에 이 지역 후보로 출마한 이원섭 전 후보를 총선 이후 용인 을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고, 이 지역이 보수 정당 입장에서는 험지라서 특별히 이 지역에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원섭 위원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크다. 21대 총선에서 지역 인지도가 전무한 상황에서 보수정당 험지에 출마했음에도 38.63%라는 나름 유의미한 득표율을 얻었기에[18] 다음 총선에서는 이보다 더 선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략공천을 노릴 가능성도 있으나 이원섭 지역위원장도 청년공천으로 21대 총선에 출마했던지라 현재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
그 외 정의당국민의당 등 기타 원내 정당에서는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 특별히 없기에[19]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음 선거에서도 민주당 김민기 의원 VS 국민의힘 이원섭 당협위원장의 리턴매치/양자대결[20]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1] 신규 택지지구 조성,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종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2]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구성동, 보정동, 마북동, 동백동 [3] 구 기흥읍 지역은 4년 만 [4] 공세동 · 고매동을 관할하는 동네[5] 서천동 + 농서동을 관할하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및 삼성전자 기숙사가 있는 동네[6] 신갈동제9투표소 [7] 영덕2동제1투표소[8] '''1표 차이였다.''' [9] 구갈동제4투표소 [10] 용인시의 20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거의 유일했다. 먼저 정 선거구표창원 전 의원은 중앙정치에만 신경쓰고 지역구에는 소홀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병 선거구한선교 전 의원 역시 20대 국회에서는 수지구에서의 업적이 없다시피 했으며 멱살, 성희롱 등으로 이미지만 더 안 좋아졌다. 갑 선거구이우현 전 의원은 뇌물수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 반면 김민기 의원은 20대 국회 재석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상당히 성실했고 공약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 했다는 평을 받았다. [12] 텃밭 지역으로 분류되는 TK와 서부경남, 호남 일부 지역구와 비슷한 시각에 당선자로 소개되었다. # [13] 그나마 가장 접전이었던 기흥동(공세, 고매)이 1,190표, 동백3동이 1,499표 차이였을 정도. 사실 1,000표 이상은 접전으로 보지도 않는다. [14] 기흥동 3투표소와 5투포소, 보라동 3투표소, 동백3동 4투표소 [15] 신갈, 흥덕, 구갈은 기흥구로 남기고, 구성, 동백은 구성구로 분구.[16] 이 경우 학군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강남마을 8, 9단지와 강남대학교 일부 부지를 기흥구 구갈동에 편입시키고 나머지를 구성구로 넘기는 방안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17] 용인의 시 승격 이후 최초 4선 의원은 용인시 을에서 17대, 용인시 병에서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한선교 전 의원이다.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용인군이 안성군/평택군과 묶였던 60~70년대 시절 민주공화당 서상린 전 의원이 6~1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5선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 의원 모두ㅈ보수정당 의원이다.[18] 당장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허명환 후보가 국민의당으로의 야권 표 분산에도 불구하고 28.38% 득표율에 그쳤다. [19] 정의당의 노경래 용인시 지역위원장은 용인시 정에 계속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 21대 총선 때 민생당과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후보를 내서 명목상으로는 4자대결이었으나, 두 후보 모두 득표율이 0%대였기에 사실상의 양자대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