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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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제6대
김용태

'''제7대
한선교'''[16]

직무대행
추경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용인시 을)'''
제16대
김윤식[17]

'''제17대
한선교'''

''선거구 개편''
박준선[18]
'''한선교'''[A]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선거구 개편''
'''한선교'''[A]

'''제18대
한선교'''

''선거구 개편''
김민기[19]
'''한선교'''[B]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용인시 병)'''
''선거구 개편''
'''한선교'''[B]

'''제19·20대
한선교'''

제21대
정춘숙

'''대한민국 제17~20대 국회의원
한선교
韓善敎 | Han Sun-kyo
'''
<colbgcolor=#e61e2b> '''출생'''
1959년 6월 23일 (65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본관'''
청주 한씨
'''신장'''
174cm
'''혈액형'''
O형
'''가족 관계'''
배우자 하지현[1], 슬하 2녀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8, 19, 20
'''학력'''
동성중학교 (졸업)
대일고등학교(졸업)
성균관대학교 (물리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문학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세례명: 스타니슬라오)
'''약력'''
문화방송 아나운서
한선교의 좋은 아침 MC
한나라당 대변인
제17~20대 국회의원
KBL프로농구연맹 총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의장
미래한국당 대표
미래한국당 선대위 상임고문
'''SNS'''

1. 개요
2. 아나운서 활동
3. 정치 활동
5. 여담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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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친박[2]계 의원이다. 대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78학번 (학사),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정치학과(석사)[3]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2년에 특수대학원인 유학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제11기계화보병사단 병역 필.

2. 아나운서 활동


198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이라는 교양프로그램의 MC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95년 5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 1997년에는 아나운서협의회 사무국장까지 지냈고 2004년 1월까지 SBS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의 진행자로 활동을 마치고 정치계 입문했다. 1997 시즌에는 KBL 인천 대우 제우스의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1997-98 시즌에는 당시 신생 민영방송인 인천방송에서 프로농구 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MBC 재직 시절인 1992년에는 MBC 50일 파업에 동참하기도 했는데, 후술할 개그 콘서트 코너 종영 외압 의혹과 EBS 통제 발언이나 지금의 정치 성향을 생각해 보면 상상도 안 되는 풍경이다.[4]

3. 정치 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박계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친이계 수뇌부에 의한 친박계 국회의원들의 한나라당 공천 숙청에 반발하여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친박무소속을 표방하면서[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한나라당 윤건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병[6]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아나운서 시절에도 농구장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을 정도로 유명한 농구팬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프로농구연맹 7대 총재를 역임했다.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하거나 외부에서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하기도 했지만, NBA처럼 경기시간을 48분으로 무리하게 늘리려고 하거나 드래프트 제도 변경 등 여러 무리수를 남발했으며, 심판 오심과 선수 징계에 대해서도 제 식구 감싸기식 처분을 내리거나 팬들의 반발에는 귀를 닫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농구팬들에게 한선교의 이미지는 매우 좋지 않다. 결국 연임을 포기하면서 2014년 7월부터는 농구인 출신이자 3대 총재를 역임했던 김영기가 8대 총재에 올랐다. 그런데 전임 KBL 총재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간혹 프로경기 내빈으로 참석하는 듯 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초기인 2016년 10월 29일 WKBL 개막전에 내빈으로 경기관람을 했다.[7]
2016년 1월, 수지구 각 세대에 총선 대비 의정보고서를 뿌렸다. 당해 1월 30일 개통되는 신분당선 남부연장에 대한 내용이 6쪽 중 4쪽으로 주를 이루었다. 신분당선 역별 연결되는 버스 노선과 한선교 의원의 신분당선 개통을 위한 노력 등이 실려있다. 참고로 한선교 의원은 수지 곳곳에 '신분당선 개통, 여러분이 이루어내셨습니다'라는 내용이 붙은 플래카드를 붙인 적이 있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용인시 병후보로 공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같은 당의 차재명 후보를 공천에서 눌렀다. 4월 13일 선거 결과 54,836표(42.2%)를 얻어, 용인시의회 의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우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8월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했으나 이정현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7년 5월 2일, 바른정당 소속 의원 12명이 집단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려 하자 바른정당 탈당파가 복당을 하면 탈당을 하겠다고 말했으나, 12일에 탈당파 모두 복당이 허가됐음에도 언제 그런 말을 했냐는 듯이 탈당 안 하고 당에 그대로 남았다. 한편, 2017년 말에는 홍문종, 김성태와 같이 1년동안 맡게 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결국 김성태에 밀려 낙선되었다.
2019년 2월 28일 신임 대표로 당선된 황교안 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직에 내정되었다. 사무총장 내정 이후에는 후술되는 숱한 막말 파문을 일으키며 언론을 자주 탔으며, 6월 17일에는 '건강상의 이유'를 내세우며 사무총장직을 사퇴하였다.# 참고로 한선교 의원은 잦은 폭음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고,[8]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여의도 정가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황교안 대표와의 마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0년 1월 2일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권유로 2020년 2월 3일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당대표에 추대되었다. 그런데 당대표에 임명된 이후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하여 친정인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갈등이 컸다.#
결국 2020년 3월 19일 미래한국당 당대표 직을 사퇴하였다.# 이후 황교안 대표가 박진, 박형준 등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요구 했다는 공천외압을 폭로했다.#
2020년 3월 31일 출범한 미래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고문에 임명되었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5. 여담


  • 10여 년 전의 방송인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옛날의 방송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인상이 나빠졌다. [9][10] 방송 시절엔 좋은 인상의 훈남이었지만 현재는 노화 탓으로 돌리기엔 힘들 정도로 인상이 상당히 나빠졌다. 선거 공보물이나 벽보등을 보면 눈썹이 옅어지고, 주름이 늘고,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언행들로 인해 방송인 시절에 쌓은 좋은 이미지를 다 깎아먹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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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의 방송인 한선교
2019년의 정치인 한선교
  • 평소에도 술을 너무 좋아해서,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많이 친다는 이야기는 이미 여의도 정가에 파다한 이야기이다. 2007년 현충일 때는 추념식 참석 후 지역단체장들과의 점심 식사 자리에서 "오늘 같은 날은 음복을 해야 한다"폭탄주를 돌려 마신 것이 알려져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집에서 식사할 때도 반주 삼아 폭탄주를 마신다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 일례로 2019년 당직자 욕설 파문 때도 "한선교 사무총장의 경우 술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실수가 잦다는 평이 있었다", "사무총장이 되고 술을 끊었다고 들었는데 결국 터질 게 터진 것 아니겠냐"는 자유한국당 보좌진의 증언이 나왔다. 링크 이러한 음주 습관 때문에 건강과 외모가 나빠진 것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실제로 사무총장 사퇴에 대해 본인이 건강 문제라고 넌지시 언급한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몰골이 말이 아닌게 단순한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건강 이상 때문일 수 있는 것.
  • 배기완SBS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평소에 친분이 있다고.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국회의원 241명(지역구 국회의원 245명 중 공석 4명 제외)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율을 보면 한선교 의원은 선거공보에 실린지난 18대 총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 중 평균 41%를 이행했고, 44.3%는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약 이행율이 높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지역구를 팔아서 국회로 갔다는 소문은 낭설이다.
  • 같은 당의 윤상현 의원이 박근혜를 누나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윤 의원이 "박근혜를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한선교"라며 해명한 일이 있었다. 이에 한선교 본인은 딱히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는지라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두 사람 모두 박근혜와 밀접한 사이였던 것은 사실이다.[11] 그리고 한선교가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송구스럽다며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봤을 때 진짜로 누나라고 불렀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갈등을 맺었다. 한선교(새누리‧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원의 질의에서 김병우교육감은 "나도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공부했는데, 나중에 역사공부를 다시 해야 했다"면서 "정답이 없는 역사에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검증된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검정 교과서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자 한선교 의원은 “김병우 교육감도 학창시절 국정교과서를 통해 역사를 공부했다고 하면서 이를 잘 못배워 다시 역사를 공부하는 대 애를 먹었다고 얘기하고 있다”면서 “김 교육감이 생각하는 역사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과거의 국정 교과서처럼 편협된 보수사관에서 벗어나 공정한 국정 교과서를 만들어 사용하면 될 일”이라며 “정치‧사상적 중립에 서야하는 교육감들이 한국사 교과서 문제를 진보와 보수라는 프레임에 사로잡혀 정치적 논리로 끌고 가서는 안된다”고 명확하게 지적했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4 - 2008
정계 입문

2008
공천 배제 불복

2008 - 2012
복당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미래한국당 입당을 위한 탈당

2020
입당

2020
합당[12]

2020
당명 변경

7.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 을

'''78,484 (56.11%)'''
'''당선 (1위)'''
'''초선'''[13]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 수지

'''44,785 (43.01%)'''
'''재선'''[14]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 병

'''66,996 (52.07%)'''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54,836 (42.20%)'''
'''4선'''[15]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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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









[1] MBC 라디오국 PD 출신이다. 사내 커플.[2] 보수 통합에 대해선 유승민계 의원들을 겨냥한 듯 “새누리당에 있었던 정치인들이 한국당으로 돌아오고 당명 바꾸는 게 보수통합이라 생각 안 한다. 그건 도로 새누리당 도로 한나라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러분들이 분류하는 원조 친박이다. 이를 부끄럽게 생각한 적 없다. 저는 그분을 존경한다”며 “그분이 감옥에 가야 한다 생각하지 않지만, 탄핵은 다른 문제다. 탄핵을 막아주지 못한 데 대해 개인적으로 용서를 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0423937[3] 2007년 [4] 여담으로, MBC를 심각하게 망쳐놓은 장본인김재철사장도 해당 파업에 동참했던 적이 있다.[5] 선거 홍보 포스터에 '''친박 무소속'''이라고 크게 도배했다. 사실 이는 김무성도 마찬가지였다.[6] 수지구에서 죽전지역을 뺀 선거구이다.[7] 해당 경기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경기였다. 공교롭게도 한선교의 지역구는 아니더라도 용인시를 연고로 한 구단의 경기였고, 전임 WKBL 총재인 최경환 의원도 같이 참석했다.[8] 2019년 상반기 패스트트랙 및 추경 정국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 본관에서 농성을 한 날 저녁, 대개의 농성이 끝나고 의원 및 보좌진이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한 의원은 국회 정문에서 소주 한 잔 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 어떤 당, 어느 의원이든 간에 그날은 서로 상당히 진을 뺀날이었기에 모두가(동료 의원들도) 일찍이 이후 약속이나 귀가를 위해 국회를 떠나는 분위기로 한 의원의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9] 대부분의 전현직 정치인들은 정계 입문전, 정계 시절, 정계 은퇴 후 인상을 비교하면 상당히 차이가 난다. 정계 입문하기 전의 방송인 한선교는 진심이든 카메라 앞에서의 보여주기식이든 간에 웃을 일이 많았지만 정계 입문 후에는 당 안팎으로 정치적 싸움으로 인해 항상 스트레스를 달고 웃을 일도 방송인 시절에 비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상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10] 한선교처럼 정계 입문 전부터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녀 정계 입문 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거나,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인물들 역시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정계 입문 전부터 벤처 기업가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닌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과 언론인 출신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정계 입문 전후로 인상 차이가 크며, 배우 출신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동갑내기 배우들에 비해 인상이 미묘하게 다르다.(그나마 오신환은 비슷한 연배 국회의원들 중에서는 동안인 편이다.)[11] 단 한선교의 경우 20대 총선을 기점으로 친박 핵심에서 밀려났다는 게 중론[12] 미래통합당에 흡수 합당[13] 공천 불복으로 한나라당 탈당[14] 한나라당 복당[15] 2020.02.05 자유한국당 탈당
2020.02.05 미래한국당 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