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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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1977년 1월 1일 출생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다.[1]
활동 기간은 1998년부터 해 왔고, 원래는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최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배우의 뜻을 품고 연기자로 전향하였으며[2] , 지금도 배우를 하고 있다. 사실 딱히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2001년 개봉된 두사부일체에 무개념 여학생으로 출연하면서부터 인기가 상승하고, 2006년 주몽의 양설란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만성형 배우다. 2008년 6월 11일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정준호와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영화 두사부일체 내용에서 유독 계두식(정준호)이 김지혜(박탐희)와는 별로 접점이 없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3]
또한 박탐희는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며, 반대로 정준호는 새누리당계를 지지하는 성향이 강할 정도로 서로 반대되는 정치 성향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배우들의 마찰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4]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77년 1월 1일 출생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다.[1]
활동 기간은 1998년부터 해 왔고, 원래는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최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배우의 뜻을 품고 연기자로 전향하였으며[2] , 지금도 배우를 하고 있다. 사실 딱히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2001년 개봉된 두사부일체에 무개념 여학생으로 출연하면서부터 인기가 상승하고, 2006년 주몽의 양설란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만성형 배우다. 2008년 6월 11일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짝사랑》(2002년)
- MBC 일일 연속극 《인어 아가씨》(2002년) ... 백수림 역
- KBS1 일일 연속극 《당신 옆이 좋아》(2002년) ... 최유경 역
- MBC 미니시리즈 《내 인생의 콩깍지》(2003년) ... 수빈 역
-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결혼은 파도를 타고》(2004년) ... 장미리 역
-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2004년) ... 문미영 역
-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안녕, 천사님》(2006년) ... 경주 역
- MBC 아침 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2006년) ... 윤희재 역
-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날 미치게 하는 여자》(2006년) ... 수연 역
- MBC 창사45주년특별기획 드라마 《주몽》(2006년) ... 양설란 역
- MBC every1 미니시리즈 《빌리진 날 봐요》(2006년) ... 위수경 역
- MBC 미니시리즈 《에어시티》(2007년) ... 장난영 역
-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2007년) ... 강미수 역
- SBS 아침연속극 《순결한 당신》(2008년) ... 이미진 역
- KBS2 미니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2009년) ... 채주희 역
-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2011년) ... 조안나 역
- KBS2 미니시리즈 《가시나무새》(2011년) ... 정지현 역
- KBS2 4부작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아모레미오》(2012년) ... 윤도순 역
-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2012년) ... 유진 역
- JTBC 주말연속극 《인수대비》(2012년) ... 소용 엄씨 역
-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2013년) ... 장희경 역
-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2015년) ... 최이경 역
- SBS 주말연속극 《너를 사랑한 시간》(2015년) ... 민지수 역
- KBS1 일일 연속극 《속아도 꿈결》(2021년) ... 인영혜 역
2.2. 영화
- 《두사부일체》(2001년) ... 김지혜 역
- 《아부지》(2009년) ... 미란 역
3. 정준호와의 악연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정준호와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영화 두사부일체 내용에서 유독 계두식(정준호)이 김지혜(박탐희)와는 별로 접점이 없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3]
또한 박탐희는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며, 반대로 정준호는 새누리당계를 지지하는 성향이 강할 정도로 서로 반대되는 정치 성향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배우들의 마찰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4]
[1] 온누리교회 신자이다. #[2] 그러나 업타운은 그녀가 연기자로 전향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이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구속되면서 그룹이 와해되는데, 그 과정이 멤버 중 이현수(카를로스)와 김상욱(스티브 김)은 타이거 JK에게 누명을 씌운데다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 때문에 대한민국 법무부로부터 5년간 국외추방을 당했고 다른 멤버인 윤미래는 당시 미성년자임에도 같은 멤버였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검찰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 이후로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현재까지도 자신이 소속된 팀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박탐희 또한 이런 이유로 과거에 업타운에 소속됐었다는걸 언급하지 않는다.[3] 다만, 실제로는 두 배우가 어떠한 이유에서 구체적으로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는 명확하게 알려진 적은 전혀 없다.[4] 정준호와 박탐희가 사이가 나쁘다고 알려진 이유가 두 배우의 정치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라는데,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사이까지 나쁘다는 발상은 흑백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