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메뉴
롯데리아는 홈페이지에 가격이 표기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가격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 바람.
1. 버거
다른 패스트 푸드점에 비해 고가 메뉴보다 저가 메뉴가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 메뉴이다.[1] 특히 데리버거,새우버거,불고기버거는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2]
한때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리브샌드,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와 같은 매니악층을 보유한 버거들이 많았으나, 소스를 납품했던 동원그룹의 자회사 삼조쎌텍과 급식업을 담당하는 동원홈푸드가 합병되면서, 납품가격의 인상 또는 납품거절로 이어지게 되었고, 이에 프리미엄 버거들의 대거 판매 종료로 이어졌다.
이에 그 희생양으로 텐더 그릴 치킨버거, 유로피언 치즈버거등이 품절된 케이스이다. 해당 소스는 롯데리아의 독자개발 소스가 아닌 삼조쎌텍의 특허소스로 추정되며, 이에 해당 소스를 쓰지 못하게 된 롯데리아의 메뉴들이 대거 단종될 수 밖에 없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유러피언 치즈버거는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로 리뉴얼 되었으나, 기존의 느끼하고 담백한 치즈맛을 살리지 못하고 매운맛으로 격변하면서 매니악층이 떠나게 되었으며, 닭의 엉치살을 사용해 직화구이 맛을 구현한 텐더그릴 치킨버거는 아예 단종시키는 등 위기의 시기를 맞이한 적이 있다.
일부 지점에 한해 토핑 추가가 가능한데, 치즈와 토마토는 한 개당 300원, 베이컨은 한 개당 500원이다. 한편, 2013년, 롯데리아 매장 디자인이 '스칼렛'이라는 약간 튀는 만화 스타일의 캐릭터들로 변경되면서, 중구난방하던 햄버거 포장지의 디자인이 통일되어, 버거에 따라 포장의 색상만 다르다.
2016년도부터 기본 햄버거 라인의 메뉴를 단종시키기 시작하면서 2017년도 후반기에 웬만한 비주류 메뉴들이 모조리 사라졌다. 프리미엄 햄버거 라인과 모짜렐라 라인에 힘을 쏟아붓는 상황이지만, 비주류 메뉴 뿐만이 아니라 나름 장수했거나 주류였던 메뉴조차 단종되면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문제는 저가 메뉴들도 근래 들어서 할인 행사를 자주 하는 버거킹이나 맘스터치에 양이나 가성비가 밀리는 판국에, 경쟁사의 프리미엄 제품라인과 비교했을 때도 가격이 상당한 편에 속하는 데 비해 양 등 부실한 면이 있는 고가 라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
세트에 양념감자를 추가해서 주문할 경우 일반 감자가 양념감자로 바뀌고 세트 가격에 500원이 더 붙어서 비싸진다.
2017년 11월 24일부로 근 3년만에 전체적으로 가격이 인상되었으나, 데리버거는 오히려 가격이 싸졌다.
2018년 12월 12일부로 버거 가격이 다시 인상되었다. 특히 중저가 버거들의 가격이 300원 올라 창렬화가 가속되어간다.
2019년 12월 19일에 또 버거가격이 100~200원 인상되었다.
2021년 2월 1일에 버거가격이 100~200원 인상되었다.
2. 치킨
3. 사이드/디저트
햄버거들보단 사이드들이 더 맛있다고 한다.
특히 치즈스틱이나 양념감자, 지파이는 사람들이 추천해주는편.
3.1. 사이드
롯데리아의 감자튀김은 한국맥도날드와 같은 미국산 직수입 냉동감자 가공업체를 통해 납품받는다. 다만 롯데리아의 포테이토는 소금을 먼저 뿌려서 냉동하는 공정이 한 단계 더 추가되는데, 이로 인해 고객들의 소금을 빼달라는 요구를 받을 수 없다.[5] 그러나 맥도날드와 같은 감자를 사용함에도 평이 안좋은 점에서는 원재료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품질 관리상인 이유가 높다. 전국 어디 패스트 푸드를 가더라도, 바쁜곳은 회전율이 높아 감자튀김이 새로나와 바삭하며, 한가한곳은 눅눅하고 딱딱하다. 롯데리아 감자튀김이 소금이 미리 뿌려있는 감자튀김으로 바뀌기전 (예전 감자튀김) 시절에 실수로 조리시 소금을 갑절이상으로 친 감자튀김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맥도날드랑 좀 비슷한 맛이 났었다. 기름이랑 조리방법 차이인듯. 또한 2006~7년, 패스트푸드의 트랜스지방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트랜스지방을 피하기 위해 동물성 기름이 아닌 식물성 기름으로 튀기고 기름의 온도를 낮추면서 예전과 같은 감자튀김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다.
감자튀김, 트위스트 감자를 주문하면 주는 케찹의 경우, 원래 갯수제한 없이 필요시 원하는 만큼 줬는데, 2018년 4월부로 일부 매장 한정으로 케찹제공 제한이 생겼다. 케찹제공 제한은 롯데리아가 최초다(...).
3.2. 아이스 샷
빙수의 경우, 여름 시즌(4월~9월)에만 나오는 제품으로, 매년 새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다.
롯데리아는 세트에서 감자튀김 대신 차이 금액을 지불하면 아이스크림과 빙수류로 변경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생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자.
4. 드링크
탄산음료는 S사이즈를 제외하고는 리필이 가능하다. 2017년 버거랩 컨셉을 가진 매장에서는 KFC처럼 탄산 드링크바가 있는데, (일부 특수점, 금융(보험,부동산) 영업 업자들로 인해 장기간 자리를 점유하는 점포, 노숙자가 많이 유입되는 점포는 미설치) 드링크바가 있는 매장을 제외하고 콜라, 사이다 한정으로만 '''1회 리필'''만 가능하다. 여담으로 밀크쉐이크는 판매 제외 매장이 상당히 많으니 알고 가는게 좋다.
5. 판매 종료 메뉴
5.1. 버거
5.2. 디저트
- 피자 - 80년대 초반부터 존재했었다. 냉동피자를 데워서.. 주는 물건이였으며 피자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에게 도저히 먹을 게 못 되는 물건이라는 오명을 씌워주었던 메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빠르게 사라진 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매장마다 제각각으로 대부분이 90년대 초반에 정리되었으며[12] 사람마다 가장 최근은 90년대 말까지 팔던 매장이 있었다고 한다.[13] 그런데 중국으로 진출한 롯데리아가 중국에서도 피자를 팔고 있다고 한다. 그 피자는 이런 냉동 피자는 아닌 대신 피자빵 비스무리한 물건이다.
- 유부장국: 라이스버거와 세트로 나온 것이었다.
- 감자볼: 으깬 감자를 뭉쳐 튀긴 것이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맛은 괜찮은편에 속했으나 2008년 말 단종되었다
- 매운맛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 매운맛 치킨, 2008년 단종
- 쌀팍 치킨: 빵가루 반죽에 펑쌀을 묻혀 주는 치킨. 2009년 단종되었다.
- 팥죽 - 말그대로 팥죽. 냉동 팥죽을 해동시켜 주는것이었다. 2009년 경 반짝 출시와 함께 동시대 단종
- 와플: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플레인[14] 맛이 존재했으며, 2013년 단종되었다.
- 오니언링: 제품내에 이물감이 심한 양파 껍질이 계속 나오면서 결국 판매가 종료 되었다. 어떤 점포는 아예 양파 튀김을 태워버린 채로 손님에게 서빙해 몰매를 맞기도 했다.
- 고구마치즈볼
- 그린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과 시저 드레싱중 하나를 선택한다. (쉑쉑치킨 토핑 추가 가능, 해당 제품 출시 이후 요거트샐러드 단종.) 2015년 6월 단종되었다.
- 커피 토네이도: 2015년 4월 단종되었다. 묽은 더위사냥을 먹는것 같다는 평.
- 매직팝 토네이도: 밀크맛 토네이도에 정체 불명의 투명한 시럽과 다양한 색상의 설탕 캔디들을 뿌려주었다.
- 레몬팝 토네이도: 소다맛 시럽과 레몬맛 팝핑 캔디를 뿌린 토네이도. 하지만 소다맛 시럽이 너무 쓰다는 평이 남발하고[15] 어떤 곳은 아예 시럽을 뿌려주지 않는 곳도 있어 평이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바람에 단종.
- 토네이도 패션후르츠:2015년 중순, 패션후르츠 메뉴 2종[16] 이 출시됨에 따라 함께 출시된 맛.
- 토네이도 닌자 -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홍보를위한 콜라보 임시메뉴. 토네이도 녹차 + 초코쿠키를 섞은것
- 홍게너겟
- 크런치새우
- 스마일 치킨 너겟
- 아이스콘 -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중 가장 저렴했던 품목. 개당 300원이었으며 이 시절에는 소프트콘에 누드빼빼로를 넣고 500원에 팔았었다. 이후 소프트콘에서 누드 빼빼로가 빠지게 되면서 2008년 말을 끝으로 단종.
- 마블 소프트콘 - 2018년 11월 중 단종.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중의 하나이자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였다. 최종가격은 800원.
- 트위스트 감자
- 해쉬브라운
5.3. 드링크
- 미린다 - 오렌지 맛만 판매. 2008년 메뉴 대폭 축소로 인해 단종. 이후 환타로 대체됨.
- 마일로 - 희석해 먹는 단백질 음료. 2008년 판매 종료.
- 포도주스
- 사과주스
- 카푸치노
- 카페모카 - 엔제리너스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했다.
- 카라멜 마키아토 - 엔제리너스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했다.
- 패션후르츠에이드
- 닌자에이드 -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콜라보 임시메뉴. 청포도 에이드.
- 아이스티 - 2016년경 단종. 나중에 복숭아맛에 한해 재출시
- 핫티
5.4. Light Meal(구 착한아침, 2014. 10. ~ 2017. 6.)
맥도날드의 맥모닝과 유사한 착한아침 메뉴가 2014년 봄까지 있었으나 사라진 후 10월 20일 다시 부활했다. 2014년 봄에 조용히 사라졌던 착한아침 메뉴들은 맥도날드 맥모닝과 다르게 머핀을 쓰지 않고 치아바타를 사용해서 색다르게 판매했으나 사람들 반응이 좋지 못했고 리뉴얼해서 돌아온 메뉴는 머핀을 사용해서 맥모닝과 완전 똑같이 판매한다.
2016년 6월말 부로 '착한아침'에서 'Light Meal'로 이름이 바꿈과 일부 제품이 단종되었다. 동시에 시간대 구분을 없앴다.
2017년 6월 말 부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해쉬브라운은 디저트로 판매되고 있었으나 2019년 9월부로 단종되었다.
[1] 버거킹의 와퍼는 말할 필요도 없고, 맥도날드도 주력 메뉴는 단품 4,000원이 넘어간다. 그런데 세트 메뉴로는 오히려 맥도날드가 더 저렴하다.그리고 버거킹은 할인행사를 많이 한다.[2] 사실 저가 메뉴가 잘팔린다기 보다 원래 중고가 메뉴였던 것이 그보다 비싼 제품이 많이 나오면서 지금은 저가 버거가 된 것이다. 데리버거면 모를까 불고기 버거나 새우 버거는 절대 저가로 나온 버거가 아니었다. 불고기 버거는 출시 당시 롯데리아에서 가장 비싼 버거 중 하나였다.[3] 가격대 성능비로 제일 싼 치킨이라는 결과도 있다.# 다만 매장마다 양의 차이는 있을듯.[4] 점포에 따라 BBQ 순살크래커급 맛을 내는 순살치킨이 있는가 하면, 기름이 줄줄 흐르면서 고기와 튀김옷이 따로 노는 막장 순살치킨을 맛 볼 수도 있다. 일단 치킨의 원산지는 브라질. 순살인데 뼛조각이 씹히는 경우가 다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5] 최근 감자튀김의 맛이 좀 싱거워져서 소금이 빠진 것 같다는 고객의 건의도 있는 편. 덕분에 카운터에서는 소금을 넣어주지 못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어야 한다(...). 신입의 경우 갑자기 소금을 넣어달라니 당황해서 어벙벙해지고는 한다.[6] R사이즈 1개 제공, L사이즈 2개 제공. 케첩 추가는 한개만 가능하고, 양념감자에는 케첩이 제공되지 않음[7] 시즈닝 추가 구매가능. 개당 300원.[8] 과거엔 황도 복숭아를 올린 복숭아 맛도 있었다.[9] 극소수의 매장에만 있다.[10] 2016년 초에 라면버거가 출시되었고, 라면버거가 단종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마짬버거가 출시되었다.[11] 2014년 까지는 1300원. 이후 2016년 재출시 된 시점부터 2017년까지는 1800원.[12] 1992년~1993년으로 추측된다. 확실한건 피시 햄버거가 단종된 이후에 단종되었다는 것이다.[13] 1997년~1998년 사이에 단종된걸로 보인다.[14] 생크림[15] 이는 이후 출시된 블루 소다에서도 나온 고질적인 문제였다. 레몬팝에 뿌려주던 동일한 시럽을 블루 소다에 뿌려 희석했기 때문.[16] 패션후르츠 에이드와 토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