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01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원여객, 메트로버스, 북부운수에서 운행하는 순환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23.6km다. 01A번 01B번
3. 역사
- 과거에도 01번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폐선/순환버스#s-2 문서 참고.[5]
- 2020년 1월 29일에 신설되었다.
- 2020년 2월 10일부터 서울역 운행 종료 시 정차하는 승강장이 환승센터 3번 승강장에서 4번 승강장으로 변경된다. 동시에 A노선에 대하여 숭례문.한국일보(02118)에 두 바퀴째에만 정차하던 것을 숭례문 중앙차로 정류소(02008)에 항상 정차하도록 추가/변경된다.관련 공문
- 2020년 3월 9일을 기해 A노선/B노선 공통적으로 22:40인 기점 막차시각이 22:10으로 30분 앞당겨졌고, 북부운수 차량 2대가[6] B노선에 증차됨과 동시에 A노선 3대/B노선 5대 배차중인 대원여객이 A/B노선 모두 4대씩 배차하도록 공동배차 비율도 조정되었다. 다만 증차와 동시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전일에 걸쳐 20분씩 늘어나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운행횟수는 평일의 경우 유지되고, 토요일/공휴일의 경우 A노선/B노선 각각 2회씩만 증회됐으며 토요일/공휴일 배차간격이 40~60분에서 30~50분으로 축소되었다.관련 공문
- 2020년 5월 1일을 기해 A노선에 대해 토요일/공휴일 공동배차 비율이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4. 특징
- 요금이 600원으로 마을버스보다 저렴하다.[7]
- 버스는 굉장히 한산한 편이다. 평일의 경우 대개는 공기수송이나 승객이 한두명 정도만 탑승하고 있다. 주말은 승객이 조금 많긴 하나 빈 자리가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동일노선 환승은 추후 이뤄질 예정이나, A/B 노선간의 환승은 현재도 가능하다.
- 서울역을 기준으로 한 번에 두 바퀴를 돌게 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운행하다 보면 차량이 종종 붙어다니는 경우도 발생하며, 버스정보시스템에서도 종종 위치 정보 오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서울역을 거쳐 목적지로 갈 경우 BIS 상에 나오는 차량 위치를 맹신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차량 전면 방향판을 살펴야 한다.[8][9]
- 서울역을 기준으로 경찰청을 먼저 경유하면 A노선, 숭례문을 먼저 경유하면 B노선이다.
- 두 노선 모두 서울역 출발 차량과 두 바퀴째 시작하는 차량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의 6번 승강장, 두 바퀴 다 돌고 온 차량은 4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 01A번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가장 앞에 오는 번호를 사용한다. 가장 뒤에 오는 번호는 9714번이다.
- 차량 주박 및 충전은 용산역 3번 출구 동쪽에 있는 용산공영차고지에서 한다. 전기차가 들어오게 되면서 해당 차고지에 있는 충전소에서 전기를 충전 하게 되어 부담이 줄어들었다. 전기버스는 우진산전 아폴로 1100과 현대 일렉시티가 투입되었다.
- 예비차는 북부운수를 제외하고 모두 지/간선 도색 차량으로 운행하나[10] , 요금은 정상적으로 순환버스 요금을 받으니 혼동하지 말 것.
- 순환버스의 필수 행선지인 남산을 경유하지 않는다. 괜히 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노선과 번호를 꼭 확인해야 한다.
- 2020년 11월경에 모든 차량이 전기버스로 교체되었다. 두 노선 모두 아폴로1100 4대와 일렉시티가 2대씩 있으며, 일렉시티는 모두 대원여객 소속이다. 이로서 전 차량 전기버스로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정규 차량 기준).
4.1. 노선
4.2. 일평균 승차인원
- 2020년 자료는 개통일인 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33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 동대문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경복궁역, 안국역, 을지로3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동대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서울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A] A B C D 첫·막차가 한 바퀴를 돌고 서울역을 통과하는 대략적인 시각임.[1] 대원여객 4대 / 메트로버스 2대[2] 토요일 4대(대원여객 2대, 메트로버스 2대) / 공휴일 4대(대원여객 3대, 메트로버스 1대) 운행[메트로] 메트로버스 예비차는 262번, 273번과 공동사용한다. 관련 공문 그래서인지 특이하게 해당 운행 노선도 3개 전부 부착되어 있다.[대원] A B 대원여객 예비차는 2312번과 공동사용.[3] 대원여객 4대 / 북부운수 2대[북부] 북부운수 예비차는 02번, 04번과 공동사용한다. 관련 공문[4] 토요일 / 공휴일 4대(대원여객 3대, 북부운수 1대) 운행.[5] 맨 처음 노선과 비슷하며 4기라고 볼 수 있다.[6] 02번과 04번에서 각각 1대씩 감차되어 이 노선에 투입되었다.[7] 운영적자는 서울 도심 내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따른 과태료로 벌충할 계획이라고 한다.[8]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 측에서도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문의해본 결과 2회씩 운행하고 차고지로 복귀하는 노선의 특성 및 현재 시스템 운영상 표출의 한계가 있으며, 두번째바퀴를 운행하는 차량과 첫번째 바퀴를 운행하는 차량의 정보의 동시 표출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노선의 운영방식 변경이나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전 차량의 표출방안 등에 대해 내부검토가 시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답이 돌아왔다. 추가로 운행사원 말에 의하면, BIS 오류가 안내방송 장비에까지 영향을 미쳐 서울역에서 운행 종료되는 차량에서 다음 정류소 안내방송이 나오는 일이 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몇 바퀴 돌았나 사람은 기억하는데 기계가 기억 못한다고 까는 분도 있다.[9] 그러나 운행사원들은 의외로 이 문제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운전자 단말기에 몇 바퀴째라고 뜨지 않으니..[10] 반대로 북부운수 예비차는 03번에서 2211번과 공동으로 등록한 차량이 지선 도색 그대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