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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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우이동도선사입구·북한산우이역)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서소문)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5:10
막차
23:00
막차
00:10
평일배차
6~12분
주말배차
토요일 9~14분 / 공휴일 9~14분
운수사명
동아운수 / 한성운수
인가대수
32대[1][2]
노선
우이동도선사입구·북한산우이역 - 방학동우성아파트 - 쌍문동한양·현대아파트 - 도봉구보건소 - 쌍문역[3] - 수유역·강북구청 - 미아역 - 미아사거리역 - 종암경찰서 - 고려대학교 - 안암오거리 - 신설동역 - 흥인지문 - 종로1~6가 → 광화문 → 서울역사박물관·경교장 → 강북삼성병원 → 서대문경찰서 → 서소문 → 서울신문사 → 종로1가 → 이후 역순

2. 개요


동아운수, 한성운수에서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7.8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에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되었으며, 당시에는 동대문운동장까지만 갔다. 노선은 영신여객에서 운행했던 구 6번 도시형버스(우이동 - 서울역)에서 가지고 왔다.
  • 2006년 4월 6일에 '도선사입구 - 국립4.19묘지입구사거리' 구간이 '화계사 - 국립4.19묘지입구사거리'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100번(도봉산역 - 무교동)과 1125B번(번동 → 고려대 → 답십리역 → 번동)의 폐선으로, 2010년 1월 8일에 '우이동 - 고려대 - 경찰청'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한성운수가 공동배차에 참여하게 되었다.[4]관련 공지사항
  • 2018년 8월 27일에 한성운수 차량 2대가 증차되어, 1일 총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 12회 증회되었다. 다만 배차간격에 생기는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관련 게시물
  • 2019년 1월 5일부터 동아운수 운행 댓수가 토요일의 경우 1대 줄고 공휴일의 경우 1대 늘었다. 이에 따라 1일 총 운행횟수가 토요일의 경우 6회 감회되고 공휴일의 경우 6회 증회되었으며, 이에 따라 토요일의 최소 배차간격도 기존보다 1분 늘어난 8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 2019년 3월 18일을 기해 평일의 대당 일 운행 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일 총 운행횟수가 11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로 인해 평일 배차간격이 1~2분가량 늘어나게 되었다.관련 공문
  • 일자미상으로 복편 도선사입구 정류장이 삭제되었다. 따라서 우이동 종점 방향은 성원아파트에서 내려야만 한다.
  • 2020년 3월 27일을 기해 양 방향으로 '청구아파트(ID 10-564, 10-747)' 정류소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관련 공문
  • 2020년 7월 13일부로 한성운수 차량 1대가 감차되어, 신설되는 1125번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보류되었다.관련 공문[5]
  • 2021년 2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65분에서 170분으로 5분 늘었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회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의 경우 3회, 토요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11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8~12분이던 토요일/공휴일 배차간격이 9~14분으로 늘었다.관련 공문

4. 특징


  • '우이1교 - 도봉구민회관' 구간에서는 방향별로 정류소가 상이하다. 서대문 행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사용하는 반면, 우이동행은 수유3동우체국을 지난 후부터 1126번, 도봉05번, 도봉06번, 도봉07번과 함께 가로변 정류장을 쓴다.[6] 그래서 도봉구민회관을 이용할 사람이나, 창동에 용무가 있는 사람들은 이 노선을 타면 조금 더 편하다. 비슷한 사례로 141번의 방학사거리-도봉소방서 간 가로변 정차가 있다.
  • 강북삼성병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병원 바로 앞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10년 노선 변경으로 구 100번의 '도봉구민회관 - 수유역 - 미아사거리역 - 종암동 - 신설동역 - 종로1~6가' 구간을 계승하고 있으며, 종암동에서 종로를 잇는 유일한 노선이다. 한때는 의정부 111번이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지만[7] 배차간격이 20~30분 정도로 꽤 길어 실질적인 분담 효과는 적었고, 2019년 4월 8일을 기해 하계역으로 단축되며 완전한 독점하게 되었다. 그나마 동대문역까지는 배차 준수한 144번이 보완해주지만 144번도 방향별로 우이동과 삼양동, 강남과 한남동에서 채워온 승객들로 가득한 건 마찬가지라(...).
  • 위에 서술되었듯 종암동~종로 수요를 독점하기 때문에 상당한 혼잡도를 자랑한다. 우이동 방면 기준으로 평시에도 종로5가만 넘어가면 입석이 발생하며, 퇴근 시간대에는 회차지점인 서대문경찰서부터 자리를 채우고 서소문에서 입석이 되며, 종로1가에는 차내 혼잡도 '보통'인 상태로 진입할 때가 흔하다.[8] 더군다나 '서대문경찰서 - 서소문 - 서울신문사' 구간은 악명 높은 정체 구간이라 배차가 굉장히 자주 깨진다. 러시아워에 20분까지 벌어져 뒷차에 헬게이트가 벌어지는 일도 흔하다. 거기에 퇴근 시간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기차놀이 + 안암로/종암로의 정체가 더해져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진 않는다.
  • 한편 서소문 방향의 경우에도 첫/막차[9]를 빼면 시간대를 막론하고 미아사거리역에서 어느 정도 물갈이가 한번 이뤄지 지만 종암동 구간(종암경찰서~숭례초교)에 들어서는 순간 내린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든다. 고대앞에서는 종로4가 이서 방향 승객을 분산시킬 273번이 합류하지만, 273번은 안암역으로 향하니 결국 신설동역까지 가는 중에 사람들이 또 몰린다. 이 구간을 같이 운행하는 144번은 동대문까지만 겹치고, 173번은 배차간격도 나쁜데다 청계천로로 향해서 시쳇말로는 없는 노선 취급.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어도 제기동역에서 환승하게 되기 때문에 이 노선이 수요를 크게 잠식당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신설동역에 도착하면 물갈이가 나쁘지 않게 되는 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이 종로5가 이후까지는 가기 때문에 혼잡도는 말이 아니다.
  • 이 때문에 한성운수와 공동배차를 시작하며 노선이 현재 상태로 조정된 이후 느릿느릿 증차되고 있지만, 여전히 역부족이다. 조금 혼잡도를 덜어보겠다고 2018년 8월에 한성운수 차량이 2대 증차되었지만, 운행회수가 다시 감회되고 111번도 단축되며 도로아미타불(...). 차 빼서 다른 노선 만들거나 감차하기 바쁜 서울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증차를 할 정도로 날이 갈수록 혼잡도는 배가 되어 가는 중.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을 지나가면서 7권역인 서대문구에 들어가나, 실질적 종점은 서소문이라 회차지 권역번호는 여전히 0이다.
  • 전면 행선판은 두 회사 차량 모두 동아운수에서 제작한 것을 사용한다.
  • 동아운수 BC211M 차량 중 전면에 전광판이 설치된 차량이 있었다. N15번에서 운행하던 차량으로, 전광판이 없었으나 심야버스 투입 차량에는 전광판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 탓에 설치되었고, 이후 이 노선에 오면서도 전광판을 유지하게 된 것.[10]
  • 동북선이 개통되면 영향을 받을 노선이라는 시각이 있으나 기/종점과 노선 목적이 달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렵다.
  • 한성운수 차량은 번동 본사 소속이며 첫/막차시간 전후에만 우이동으로 공차회송한다. 또한 이 차량들은 번동에서 가스를 충전한다. 그리고 145번을 제외한 번동 한성운수 노선들은 다 만나며, 시청역 주변에서 504번과도 만난다.
  • 광화문 등 도심에서 집회가 있을 경우 대부분 종로4가.종묘 정류장,(ID 01-018),까지만 정차한 뒤 '종로3가교차로 → (돈화문로) → 창덕궁교차로 → (율곡로) → 원남동사거리 → (창경궁로) → 종로4가교차로' 코스로 우회하여 종로5가.광장시장 정류장,(ID 01-019),부터 본 노선으로 복귀하며,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 대광초교 정류장,(ID 08-159),까지만 정차 후 '브라운호텔 → 보문역 → 고대병원 → 안암역' 코스로 우회하여 고려대학교앞 정류장,(ID 06-175),부터 정상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우회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운행사원이 매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울 때마다 '종로4가/대광초교까지만 갑니다'라고 공지하므로 미정차 구간은 중간에 대체 노선으로 환승하거나[11] 지하철을 이용하자.

4.1. 일평균 승차인원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1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9,667명
-
2014년
19,079명
▽ 588
2015년
18,542명
▽ 537
2016년
18,239명
▽ 303
2017년
17,585명
▽ 654
2018년
17,612명
△ 27
2019년
18,316명
△ 704
2020년
14,577명
▽ 3,739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신설동역[12], 동묘앞역[13], 동대문역, 종로5가역, 종로3가역, 종각역[14], 시청역[15]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 신설동역, 시청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 종로3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동대문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 종로3가역, 광화문역[16]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 고려대역, 동묘앞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북한산우이역, 솔밭공원역[17], 신설동역

[1] 동아운수 23대(예비 1대) / 한성운수 9대(예비 1대). 동아운수의 경우 고정예비차와 별개로 N15번 차량을 예비차로 공동사용한다.[2] 토요일 / 공휴일 22대(동아운수 15대, 한성운수 7대) 운행[3] 우이동 방면은 가로변 정류소 정차[4] 동시에 1165번과 우이동 - 수유역/화계사 - 수유역 구간을 맞교환하며 4년 만에 다시 우이동 출발로 환원되었다.[5] 주민들의 민원으로 1115번1124번을 폐선하고 1125번을 신설하는 조정안 자체가 무기한 보류되었다.[6] 노선 맞교환 전 1165번의 운행 방식을 계승한 것이다.[7] 성가복지병원~종로2가 정류장까지 중복[8] 평일 야간에도 종로3가부터는 착석을 보장할 수 없다. 편도회차구간 종료 이후 네 번째 정류장밖에 안 되는데도 이 정도다. 22:00~23:00 이후엔 '그나마' 여유가 생기는 편.[9] 사실 첫차도 미아사거리역 지나면 혼잡도 보통을 찍는 경우가 다반사다.[10] 지금은 대차되었다.[11] 도심 집회의 경우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쭉 타는 버스 노선들은 별도로 우회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종로3가~서울역사박물관 구간은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12] 서소문 방면 신설동로타리 하차[13] 동묘앞 정류장 하차[14] 종로1가 또는 종로2가 정류장 하차[15] 서소문 정류장 하차 시 9번 출구와 연계[16] 광화문 정류장 하차[17] 쌍문동청한빌라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6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