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41
1. 노선 정보
2. 개요
중부운수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41.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노선변경 없이 번호만 641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10월 1일에 일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 2회 감회되었다. 다만 배차간격에 생기는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공문
- 서리풀터널 경유, 그리고 이에 따라 숭실대 ~ 내방 구간을 7호선과 같은 노선으로 바꾸는 안건에 대해 2019년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의견을 받았다. 관련 공문 그러나 안건이 통과되면 더 이상 관내를 지나지 않게 되는 관악구의 반대로 무산되었다.[2] 관련 영상
4. 특징
- 일반버스 16대, 저상버스 20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중복되는 전철노선은 1호선(신길역 - 노량진역), 2호선(서울대입구역 - 방배역), 7호선(장승배기역 - 숭실대입구역) 등으로, 관악로 구간인 노량진-서울대입구, 효령로 구간인 사당-양재 등 지하철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수요를 꾸준히 잡아주고 있다. 바꿔 서술하자면, 세월이 수십년 흐르고 서울시 교통은 전반적으로 진화했지만 서울시 버스 5권역의 남북 수요나 서초구의 간선도로 횡단 수요 등 해당 구간의 교통 사정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는 뜻. 서울대입구역(동쪽)-뱅뱅사거리 구간은 기종점의 지역 번호가 바뀐 461번과 겹친다.[4] 방배역에서 양재역까지는 4319번과도 겹친다. 2018년 462번이 452번으로 단축된 이후부터는, 신길역과 노량진에서 뱅뱅사거리와 양재역으로 가는 유일한 간선버스가 되었기에 그 수요도 굉장히 많다. 물론 사당~노량진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효령로 구간에서 사당동, 서울대입구방향 461번이 막차 끊겼을 때 이 노선을 타는 것도 유용하다. 461번은 사당방향 막차가 일찍 끊긴다.
- 5517번, 650번과는 서울대입구역(북쪽)-숭실대입구역-상도역-장승배기역-노량진역의 구간이 일치한다. 특히 650번과는 서울대입구역-낙성대 구간까지도 일치한다. 이 점은 곧 향후 서부선 개통시에, 서부선은 숭실대와 상도 대신 신상도초, 현대시장으로 가지만 큰 개형은 같다는 면에서 이 구간의 수요가 상당한 타격을 받으리라는 점을 의미한다.
- 5524번, 650번과 더불어 서울대입구역 사거리 기준 북쪽과 동쪽을 오가는 노선이다. 그래서 서울대입구역 북쪽의 위버폴리스 쪽에는 직진/우회전용 정류장은(21368) 위버폴리스 바로 앞에 있는데, 이 세 버스를 위한 좌회전용 정류장은(21138) 사거리 기준 뒤쪽으로(봉천중앙시장 입구에 가까운) 따로 있다. 좌회전할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분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5524번과는 서울대입구역 북쪽의 은천삼거리('봉원중학교, 행운동우성아파트')와 사당역 사이의(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을 포함한) 구간이 일치한다.
- 영등포시장~노량진에서 뱅뱅사거리,양재역을 가는 노선이 9408번도 있지만,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이 노선에 몰릴 수밖에 없다. 노량진 일대에서 뱅뱅사거리 이동 시에 9호선 헬게이트를 피하려고 이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출근시간에 타면 '한번 타면 안내리는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대부분 뱅뱅사거리에서 거의 다 내린다. 낑겨타는것 역시 당연하다.
- LG전자부터 문래역까지 영등포05번과 같이 다니며, 문래동5.6가의 유일한 버스노선이기때문에 출.퇴근시간대와 등.하교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이타서 영문초등학교에서주터는 못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주로 문래동 종점부터 문래역까지, 길게는 김안과병원까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
- 중앙버스전용차로로 거의 운행하지 않는 간선버스이다. 전체 구간 중 1/5 정도인 대방역-노량진역 사이가 그나마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이다. 이 구간은 화석과 같은 이 버스 노선 가운데 가변차로에서 중앙차로로 이동한 게 전부긴 하지만 '그나마 바뀐' 거의 유일한 구간이기도 하다. 양재역에서의 Q턴 시에도 아주 잠깐씩 찔끔찔끔(..) 강남대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다. 양재역 사거리 주변 총 3개의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또한 350번, 461번과 달리 양재동 방향 운행시 대항병원.연세사랑병원 정류장(ID:22257)은 정차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래동 방면 한정으로 강남구 지역을 살짝 경유하는데, 버스정류장도 뱅뱅사거리 정류장(ID:22006)으로 유일하다.
- 특이사항으로 어린이 드라마 641가족과 콜라보레이션을 맺어 차량광고를 한 적이 있다. 이는 한국방송공사가 641 가족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641번 노선에서 광고를 하기로 대행사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 광고는 드라마가 종영됨과 함께 계약이 종료되었다. 노선 번호가 일치하여 이 노선이 선택된 모양. #
- 바우뫼로(교육개발원입구 - 영동2교) 구간을 통과하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다. 그 옆에 있는 논현로28길은 4433번만 통과한다.
- 문래영업소 기사님들은 대부분 승객분들을 친절하게 대하시고, 안전에 신경을 많이쓰신다. 또, 저속 및 정속 운행을 많이 한다. 에코를 항상 지키는 차들이 많이 있고, 점수가 낮게나왔을 때는 에코점수를 올리려는 운전도 자주 하신다.
- 저상 1대-일반 1대씩, 즉 저상-일반-저상-일반 이렇게 배차시키고 있다. 저상이 2~3대 연속 오거나 순번이 꼬이거나 쉬는차가 저상이 있을 경우 일반차 2대 이상 오는 경우도 있다.
- 문래동 구간중 서부간선도로진입로와 바로 인접해있는 선유서로(롯데삼강->문래중학교) 구간을 지날때는 교통상황을 미리 알아보고 타도록하자. 이구간은 365일 교통량이 매우많지만 왕복1차선도로에 확장도 불가능해 피크타임에 한정거장을 지날때는 평균30분 최대 50분까지 소요된다. 이때는 보통 롯데삼강 정류장에서 승객에게 영등포05번 환승을 유도하거나 의사가 있을 시 하차시켜준다. 간단하게 문래역까지 이동할때는 도보또는 영등포05번, 6625번 버스를 이용하자.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신길역, 대방역, 노량진역[5]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사당역[A] , 방배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양재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사당역[A]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신길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6] , 상도역, 숭실대입구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 [image] 신분당선: 양재역
[1] 토요일 26대 / 공휴일 20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변경 노선안은 숭실대입구역-이수역-내방역-서리풀터널-교대역-남부터미널. 관악구를 1mm도 거치지 않게 된다.[3] 가스 충전은 신월7동 본사에서 한다. 본사에 낮에 하루 1회 충전하러 갔다오며, 여름에는 1일 2회 충전하는 차도 있다. 충전하러 갈 때 저상버스에는 CNG충전소행 LED를 띄우고 공차회송한다. 특히 낮에 목동역에 종종 등장하며 절대 태워주지 않는다.[4] 단, 사당역에서 몇백 미터 동쪽의 서울메트로 삼거리에서는, 사당역 방향에서 방배역 방향으로 좌회전이 안 되기 때문에, 남부순환로상에서 조금 더 가서 방배래미안타워 아파트 앞에서 유턴을 한 후 삼거리로 다시 가서 우회전하는데, 그 우회전하기 직전의 '대항병원/연세사랑병원'(22257)에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461번은 서는데 비해서 이 버스는 패스한다.[5] 양재동 방면 동작구청 정문, 문래동 방면 노량진수산시장, CTS기독교TV 하차[A] A B 양재동 방면 남서울농협남현동지점 하차, 문래동 방면 사당1동관악시장앞 하차[6] 동작문화복지센터, 동작보건소 하차